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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플러스] 안양시 노후 상수도 교체 지원

    경기 안양시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비를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94년 이전에 준공된 연면적 165㎡ 이하의 단독주택과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이다. 단독주택은 최고 100만원, 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2월 한달 동안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 (031)389-2456
  • 안양 된장·간장 담가주기 행사

    경기 안양시는 우리 고유의 맛과 향을 간직한 전통 된장과 간장 담가주기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25일 동안여성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안양동안봉사회와 함께 100% 국산콩으로 장을 담가 숙성시킨 뒤 4월26일 신청자에게 전달한다. 시는 선착순으로 200명의 신청을 받아 된장 5㎏과 간장 2ℓ씩을 가정으로 배달해 준다. 된장·간장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2일까지 동안여성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31-389-5780∼4)로 신청한 뒤 4만원을 내면 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안양시 낚시금지하천 5곳 지정

    경기 안양시는 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해 관내 5개 하천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하천은 안양천, 학의천, 수암천, 삼성천, 삼막천 등 5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이들 하천에서 낚시·야영·취사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낚시꾼들이 사용하는 떡밥 같은 미끼가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어 이같이 조치했다.
  • 안양·양평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선정

    경기 안양시와 양평군이 공공디자인 시범도시로 거듭난다. 25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양시·양평군은 국비와 시·군비를 50% 비율로 투자, 내년 말까지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양시는 내년 11월말까지 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들여 안양역을 중심으로 병목안길, 중앙로, 벽산로 등 구도심의 3개 도로 일대를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예술의 거리로 조성한다.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는 도로는 ▲병목안길 안양역 광장∼중앙로, CGV 사거리∼안양3동 주민센터 사거리(800m) ▲중앙로 우체국 사거리∼안양여고 사거리(1천100m) ▲벽산로 중앙천주교 성당∼중앙로, 중앙로 벽산사거리∼진흥육교(410m) 등이다. 시는 다음달 입찰공고를 내고 공사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3월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양평군은 국비 21억 7500만원, 군비 21억 7500만원 등 모두 43억을 투자해 강하면 하수처리장~체육공간 7㎞ 구간을 디자인 시범지역으로 꾸민다. 사업대상지중 하수처리장 및 자연생태학습장, 강하체육공원 등에는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공공시설물이 들어서고 강하 시가지는 아름다운 간판과 이미지 가로등 등이 설치된다. 군은 내년 4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12월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복지사각 저소득층에 십시일반 사랑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복지사각 저소득층에 십시일반 사랑

    경기 안양시는 올해 ‘무한돌봄세대’ 월세지원 사업을 벌여 674 가구에 월세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각 시·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의 저소득층 복지사업 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무한돌봄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월세를 지원한 것은 안양시가 처음이다. 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비 중 월세비율이 최대 62%를 차지하고 있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7개월 동안 월 평균 96가구씩 모두 674가구에 대해 6740만원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월세 지원금은 안양시 5급 공무원(과장급) 86명 전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공제해 마련한 3948만원과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3000만원, 안양불교연합회가 기탁한 1000만원으로 충당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개인에게 월급의 1%는 큰 돈이 아니지만 작은 정성이 모이면 추운 겨울 월세로 고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으로 다가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겨울철 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연장, 모두 150가구에게 매달 10만원씩 월세를 지원한다. 추가 월세 지원금 역시 안양시 5급 공무원이 공제해 마련한 자금을 포함해 (주)효성 안양공장 임직원, 일반 독지가들이 기탁한 기부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남편 없이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식을 힘겹게 키우고 있는 윤모씨(38·여·박달1동)는 “월세 20만원이 부담이 돼 아이들에게 음식도 제대로 만들어 주지 못했는데 시의 도움으로 좋은 음식을 해줄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유흥비 때문에…중증장애 모친 살해 20대 영장

    20대 아들이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중증장애를 앓고 있던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10일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뇌병변 1급 지체장애를 앓고 있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김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7일 울산 동구 자신의 어머니 집에서 어머니 이모(57)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1000만원이 든 통장과 도장, 아파트 등기필증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절도 혐의로 4개월 전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여자친구와 지내는 데 필요한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날 이씨를 살해한 뒤 통장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3개월 전에도 이씨의 현금카드에서 1000만원을 몰래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9일 낮 12시5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상가 내의 대출업체 주변을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김씨는 훔친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한 뒤 등기필증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 위해 대출업체를 찾아갔으나 본인 확인이 되지 않아 돈을 구하지 못해 주변을 배회하다 검거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반쪽시스템 우려

    보건복지가족부가 사회복지기금의 횡령 및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운용하기로 했으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늑장행정’으로 반쪽짜리 시스템으로 전락할 상황에 놓였다. 2일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18일 시범가동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필수정보’를 망에 입력시키지 않는 등 거북이 행정을 하고 있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경기 안양시, 충북 증평군, 충남 서산시, 경북 봉화군, 경남 함양군 등 76개 지역을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작업 부진 지자체로 선정하고 이날부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들 중 54개 지역은 직접 점검을 하고, 22개 지자체는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자체는 정부합동점검을 해야 할 정도로 행정처리가 잘 안 된 곳”이라며 “제대로 된 곳은 서울 구로구, 대전 서구 등 10개 시·군·구 정도”라고 설명했다. 통합관리망에는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 재산자료, 서비스 이력정보가 지자체에 제공된다. 특히 해당 지자체는 복지기금 수령자의 소득계산 자료를 확인해 통합관리망에 입력시켜야 한다. 담당 공무원의 착복은 물론 중복 수급자도 찾아내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기금이 전달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복지부 측은 이 시스템의 정상 가동 조건으로 지자체 복지행정조직의 개편을 꼽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의 자산조사 및 자격 관리 업무를 시·군·구 통합조사관리팀으로 일원화하고, 읍·면·동에서는 신청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지자체는 이 사업을 위한 조직개편을 뒤로 미루고 시행되면 그때 가서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구청 관계자는 “18일까지 기초자료를 넘기고 시험가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데 일부러 안 할 이유가 있겠느냐.”면서 “작업량이 많고 인력이 모자라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B구청 관계자는 “복지부에서 여러 차례 공문을 받았고, 이행률도 점검하는 독촉전화도 몇 번 받았다.”면서 “어떻게든 18일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업을 완료한 지자체들은 타 지자체의 개선작업 미비로 사업시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C구청 관계자는 “이미 전산화돼 있는 자료를 시스템에 맞게 고치는 것뿐인데, 인력이나 다른 부분이 별도로 들어간다고 할 수 없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기금 수령 대상자 선정을 국가가 직접 관여하게 되면서 권한을 잃게 되는 지자체의 이기적인 사고도 한몫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오이석·박건형기자 hot@seoul.co.kr
  • 미반환 전공노사무실 4일 강제회수

    정부가 옛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에 공공기관 내에 설치한 노조 사무실을 자진 반납하라고 요구했지만, 상당수가 응하지 않아 4일 강제 회수에 나선다.노조 조합원들은 이를 막기 위해 격렬히 저항할 것으로 보여 양측의 몸싸움이 예상된다.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전공노 사무실이 설치된 95개 기관 중 반납이 완료된 곳은 47곳에 그쳤고, 나머지 48곳은 여전히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다. 행안부는 전공노가 최근 불법단체로 규정되자 4일까지 노조 사무실을 자진 반납하라고 요구했었다. 반납이 되지 않은 곳은 경기 안양시와 과천시 등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내에 설치된 사무실이다.행안부는 4일 오전부터는 각 기관이 ‘행정대집행’(행정관청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 직접 또는 제3자로 하여금 대신 집행하게 하는 일)을 통해 사무실을 회수하라고 지시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바로잡습니다

    11월30일자 6면 ‘골프장 로비 與의원 3~4명 금주소환’ 기사에서 이동희 안양시장은 안성시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 [세계역도선수권대회]김선종 94㎏급 용상 깜짝金

    역도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던 김선종(23·상무)이 한국에 ‘깜짝’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선종은 27일 고양시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9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94㎏급 용상에서 218㎏을 들어올려 블라디미르 세도프(카자흐스탄)를 1㎏차로 따돌리고 용상 1위를 차지했다. 24일 77㎏급에서 정상에 올랐던 사재혁(24·강원도청)에 이은 한국의 두번째 금메달. 1군에 해당하는 A그룹에 출전한 것도 처음인 김선종이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김선종은 먼저 있었던 인상 경기에서 165㎏을 들어올리는 부진한 기록으로 13위에 그쳤다. 3차 시기에서 시도한 168㎏도 들지 못했다. 오히려 김민재(26·안양시청)가 178㎏을 들어올려, 세도프(185㎏)와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이바노프(180㎏)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종의 괴력은 용상에서 빛났다. 1차 시기부터 211㎏을 들어올려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린 김선종은 2차 시기에 218㎏ 바벨을 머리 위까지 들어올렸다. 이어 3차 시기에 나선 세도프가 225㎏을 신청했지만 결국 실패, 최고 기록은 2차 시기 때 들어올린 217㎏이 됐다. 이미 김선종의 금메달이 확정된 것. 뒤따라 3차 시기에 나선 김선종은 6월 자신이 작성한 한국신기록(220㎏)보다 6㎏을 더 욕심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김선종은 “(세도프가 3차 시기에 실패해) 1위가 결정되자 긴장이 확 풀려 226㎏을 들어올리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하체가 튼튼해 용상에 자신감이 있었다. 용상에서 실패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웃었다. 용상에서 금메달을 딴 김선종은 합계에서는 383㎏로 4위,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인상 동메달을 딴 김민재는 용상에서도 206㎏을 들어올려 합계 384㎏로 3위, 하루에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김선종과 김민재가 금1·동2개를 합작한 한국은 지금까지 총 금2·은2·동4개를 확보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싸이의 軍사랑, 치킨 이어 출연료 기부

    싸이의 軍사랑, 치킨 이어 출연료 기부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2)가 군 부대에 치킨 선물에 이어 출연료까지 기부해 화제다. 싸이는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육군 수도군단에서 펼쳐진 국군방송 KFN 라디오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 이날 받은 방송 출연료 전액을 군부대에 기부했다. 이날 무대에서 싸이는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해 10곡을 열창,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군인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앞서 싸이는 자신이 근무했던 52사단 창설 기념식을 찾아 후임 장병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상근 예비역을 포함한 장병 4000명에게 치킨을 선물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5일 안양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김장훈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를 이어간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의회 ‘통합안 의결’ 가능성 희박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행정구역 자율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찬성이 높게 나온 지역 의회에 통합을 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의회 의결을 통해 통합 지자체가 탄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행안부 관계자는 11일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알린 만큼 이후 과정은 지역에 맡기자는 게 내부 방침이다.”면서 “가능하면 지방의회에서 통합을 의결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의회가 의결을 해주지 않으면 주민투표를 해야 하는데, 행정절차가 번거롭고 지방자치단체당 많게는 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또 개표 여건인 유권자 3분의1 이상 투표율을 달성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헛심만 썼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지방의회 의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하지만 지방의회가 행안부의 바람처럼 통합안을 의결해 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통합 대상인 16개 지자체(6개권) 중 의회가 행안부에 통합건의를 한 곳은 6곳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지자체장이나 주민들이 건의했다.통합 지역 내 모든 지방의회가 의결해야 통합이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지방의회 의결만으로 통합 지자체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대다수의 관측이다.성남권(성남·하남·광주)의 경우 광주시 의회는 행안부에 통합건의를 한 곳이기 때문에 의결도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남은 여론조사 결과 찬성(54%)과 반대(46%)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데다, 지역 시민단체가 헌법재판소에 통합중단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청구를 제기할 정도로 반발이 거세다. 성남시 의회가 반대를 무릅쓰고 통합안에 대해 의결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안양권(안양·의왕·군포)은 지방의회가 통합건의를 한 곳이 없다. 안양시 의회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 후 지지의사를 밝혔지만, 의왕과 군포는 반대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수원권(수원·화성·오산)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수원시 의회는 통합건의를 한 곳인 만큼 찬성 의견이 많지만, 오산은 수원을 제외한 통합을 바라고 있어 의결이 쉽지 않다. 화성은 단체장이나 주민, 의회 모두 통합건의를 제출하지 않는 등 자율통합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다.청주권(청주·청원)은 청원군 의회의 반대의사가 분명하다. 특히 청원은 여론조사에서 찬성(50.2%)과 반대(49.8%)의 차이가 오차범위 이내로 나타나 의회가 여론을 거스른다는 지적을 받을 우려도 거의 없다.마산권(마산·창원·진해) 역시 마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찬성률이 50%대에 그쳤고, 의회의결보다는 주민투표를 통해 보다 정확한 민의(民意)를 확인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진주권(진주·산청)은 통합시 국회의원 선거구를 조정해야 한다는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통합대상 6곳 엇갈린 표정

    행정안전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대상지역 발표와 관련, 10일 해당 자치단체마다 환호와 아쉬움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경남 마산·창원·진해시의 통합 대상 선정에 대해 3개 시는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마·창·진 통합은 뿌리가 같은 3개 시의 역사적·정서적 동질성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십년째 계속된 숙원이며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전국 제일의 성장조건을 갖춘 창원·마산·진해를 통합해 자급자족 도시기능을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환영했다. 진주·산청 통합 선정에 대해 통합을 주장했던 산청군은 환영했지만 진주시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진주시의회 구자경 의원은 “진주·산청 통합안 선정은 행안부에서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의 시·군을 통합한다는 원칙을 깬 것이며 여론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진주시민 상당수는 통합에 반대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3개시 통합에 찬성했던 경기 수원시와 시의회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통합에 반대한 화성시와 수원을 제외한 2개시 통합만을 바라던 오산시는 여론조사에 의문을 제기하며 당혹스러워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3개 시는 역사적으로 한 도시여서 주민들이 찬성한다면 역사적 배경을 찾아 통합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영근 화성시장은 “그동안 일관되게 통합반대를 주장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결혼하기 싫은데 결혼하라는 것으로 여론조사 신뢰도에도 의문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안양권도 반응이 엇갈렸다. 통합을 추진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주민투표가 실시되면 시민들이 합리적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에 반대하는 노재영 군포시장과 이형구 의왕시장은 입장표명을 꺼렸다. 이경환 군포시의회의장은 “의원들이 찬·반으로 많이 갈려 있다.”고 즉답을 피했고, 의왕시의회 이동수 의장은 “통합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으며 행안부 일정대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짧게 답했다. 성남·광주·하남시 통합 선정에 대해 3개 시는 기대했던 대로라며 환영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구역을 고집한다는 것은 첨단지식정보를 100년이 넘은 낡은 그릇에 담으려는 행태”라고 강조했다. 청주·청원 통합대상 선정에 대해 청주시는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청원군은 난색을 보였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청주·청원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첫걸음을 뗐다고 본다.” 고 말했다. 김재욱 청원군수는 “통합은 주민이 선택할 문제로 정치권이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되며 여론조사를 하면서 통합을 유도했다는 설도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36년 역사 담은 인터넷 ‘안양실록’ 나온다

    안양 지역의 각종 행정자료와 사건·사고, 주요행사, 미담사례 등이 총망라된 인터넷판 ‘안양 실록’이 내년에 선보인다. 경기 안양시는 시승격 해인 1973년부터 현재까지 안양시의 역사와 시대상황, 행정자료 등을 망라한 역사정보시스템을 내년 1월 일반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역사정보시스템은 각종 행정기록물과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행사 등 다양하고도 방대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정자료는 시흥군 안양읍 때부터의 기록을 담은 안양시사와 시정백서, 문헌자료, 인구와 시 재정의 증감, 날씨 등이 정리돼 있다. 사건사고는 1974년 안양6동 주부들의 연탄공급 확대 요구 청사 진입, 1981년 보신탕집 프로판가스 폭발 등이 눈에 띈다. 안양시의 주요 행사는 우량아 선발대회, 절미 저축운동 전개, 어머니 배구단 발족 등이 등록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처럼 매일 발생하는 주요 행사, 회의, 사건·사고, 미담사례 등을 분야별, 유형별, 출처별 등으로 구분해 실시간으로 입력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각 부서뿐만 아니라 경찰서와 교육청, 대학교 등 유관기관에서도 자체적으로 기록을 입력할 수 있다. 이필운 시장은 “각종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후대에 우리고장 역사를 바로 알리고 미래 설계의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DTI 규제·계절적 비수기… 수도권 매매값 하락

    DTI 규제·계절적 비수기… 수도권 매매값 하락

    부동산시장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와 계절적인 비수기로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거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세시장도 수도권의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다소 여유가 생긴 탓인지 전셋값 상승세가 둔화됐다. 강남발 집값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수도권에서도 과천, 의왕 등의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지난달 말 개통한 서수원~평택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로 화성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나머지 지역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위축되면서 중대형 아파트에 이어 소형아파트의 매수세마저 감소했다. DTI 규제와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전세시장의 상승폭도 둔화됐다. 또 안양시 등은 주변 일대의 신규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셋값이 소폭 하향조정되고 있다. 인천과 의왕 등도 전세 수요가 일부 줄고, 주변의 입주 물량으로 공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전셋값이 하락했다. 전세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전세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강동과 송파 등의 전세 수요가 유입되는 하남시와 서울 강북의 전세 수요가 유입되는 고양시를 꼽을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안양, 아동범죄 ‘2번고통’ 막는다

    경기 안양시가 강력범죄 피해 아동의 실명이나 가명을 언론과 인터넷 등에서 쓰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제도 마련에 나섰다. 안양시는 강력범죄 피해 아동의 실명과 가명 사용을 모두 금지하고 기존 게재 글의 실명 부분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언론과 정부, 지자체, 포털사이트 등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법무부에도 이 같은 내용의 법안 마련을 건의키로 했다. 이는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2007년 12월 발생한 안양8동 어린이 납치 살해 사건 피해 아동들의 실명이 언론과 인터넷에 또다시 게재되면서 가족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가 조두순 사건 이후 조사한 결과 네이버와 다음 등 2개의 포털사이트에만 안양8동 피살 아동의 이름이 표기된 뉴스가 3400여개 올라와 있고 카페와 블로그를 포함하면 1만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정부에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배포한 보도자료조차 피해 아동 실명을 표기하는 등 유가족에 대한 배려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강력범죄 피해 아동 호칭 삭제 및 사용 금지 협조 공문’을 만들어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에 발송하기로 했다. 또 2차로 이필운 시장 명의로 신문사, 방송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문을 보내 뉴스와 카페, 블로그에 게재된 피해 아동 호칭의 삭제 혹은 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다. 법무부에서도 시의 공문이 접수되면 각 포털사이트 및 언론사에 정부차원의 협조 공문을 재발송키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성폭력범죄나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는 피해자의 신원 및 사생활 누설을 금지토록 하고 있으나 아동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항이 마련되지 않아 시 차원에서 법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지자체청사 에너지절감 사각지대

    지자체청사 에너지절감 사각지대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청사(廳舍)의 에너지 사용 절감에 무관심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서울신문 10월23일자 25면>, 경북도와 전북 부안군 등이 지난해 청사 면적에 비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안전부가 일부 공개한 ‘지자체 청사 에너지 사용실태 현황’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해 청사 1㎡당 42.4kgoe(석유 1㎏을 연소할 때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해 16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충남도(40.7kgoe)와 경기도(40.3kgoe), 울산시(39.4kgoe) 등도 전체 지자체 평균(31.8kgoe)을 웃돌았다. 기초 지자체별로는 전북 부안군이 70.3kgoe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으며, 다음으로 충남 홍성군(56.9kgoe)과 경기 안양시(56.2kgoe) 등의 순이었다. 반면 대구 서구(17kgoe)와 인천 연수구(18.3kgoe), 제주도(23.6kgoe) 등은 에너지 사용량이 적었다. 이번 조사는 행안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의 본청 및 의회청사의 에너지 사용량과 면적을 조사해 집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지자체 청사 에너지 사용량이 2007년보다 2% 가량 증가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절감대책에 적극 동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부 지자체가 조사 결과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이달 말까지 정밀조사를 실시, 보다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가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을 세우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孫 전공노 위원장 불구속 입건·파면

    경기도는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교사·공무원 시국선언 탄압 규탄 민주회복 시국대회’에 참가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손영태(안양시 동안구청 7급) 위원장을 파면했다. 징계위원회는 손 위원장이 공무원법의 집단행위 금지 규정과 성실·복종·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파면 사유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9일 손 위원장과 함께 시국대회에 참가한 8명의 전공노 시·군 지부장에 대해 징계 위원회를 열어 해임 2명, 정직 2개월 2명, 정직 1개월 2명 등의 중징계를 내리고 나머지 2명은 감봉 1개월과 감봉 2개월의 경징계 처분을 했다. 손 위원장은 안양시 동안구청장이 안양시 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하자 상급기관인 경기도 징계위원회 심의를 요구, 8명의 시·군 지부장보다 처분이 늦어졌다. 한편 노동부는 단체협약을 시정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노조법 위반)로 손 위원장을 불구속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재개발·재건축 판결 깐깐해진다

    전국에서 재개발·재건축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급증하는 가운데 법원이 재개발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위반에 대해 엄격한 판단을 내리고 있어 주목된다.16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가 재개발·재건축 관련 각급 법원의 판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법원은 재개발의 첫 단계인 정비구역지정 단계에서부터 불법적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안양시 주민 88명이 안양 냉천지구의 새마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 처분 취소를 청구한 사안에 대해, 서울고법은 “무허가 건축물 여부 등을 묻지 않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50% 이상인 지역에 해당하면 정비계획 수립대상으로 규정하는 경기도 조례는 상위법인 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위반된다.”면서 원고 승소판결했다. 또 서울행정법원은 미국인 피터 바돌로뮤(61) 등 서울 동소문동 주민 20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동선3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해당 정비구역의 노후 불량률은 법령이 정한 기준비율인 60%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다. 조합설립단계에서의 판단도 다르지 않다. 서울과 부산고법, 서울동부지법 등은 “조합설립 당시 제출한 조합설립동의서에 사업비, 신축비, 철거비 등의 산출근거와 정비사업의 분담금이 구체적이지 않다.”면서 부산 감천 1구역, 해운대 중동 1구역, 서울 순화 1-1구역, 금호 19구역, 도봉 2구역 등의 조합설립을 무효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또 조합설립 인가 당시 예상치 못할 정도로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가중된 의결정족수를 충족해야 새 사업시행계획수립이나 인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개발 속도만을 강조하는 조합 집행부의 행태에 제동을 건 셈이다. 부산지법도 조합설립 인가 당시보다 사업시행예정구역이 34%나 늘고, 조합원도 200여명이 늘었지만 정관에 따라 조합원 60% 이상의 동의를 받지 않은 사업에 대한 시행을 취소했다. 의정부지법 역시 사업비가 500억원이나 늘었음에도 조합원 80%의 동의를 받지 않은 구역에 대해 분양신청 등의 조합업무를 정지시켰다. 특히 법원은 용산참사의 원인으로 지적돼온 세입자 이주보상에 대해 엄격하게 판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금호 19구역, 응암 9구역, 월곡 2구역 조합을 상대로 한 이주비 청구 소송에서 모두 재개발 지구지정 공람공고일이 아니라 사업시행계획인가일을 주거이전비 지급기준 시점으로 산정해 세입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 법원이 엄격하게 판단해도 지방자치단체들은 절차 지연을 막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재개발조합의 불법행위를 사실상 묵인하기 일쑤다. “확정판결이 아니다.”라거나 “소송을 낸 세입자들에게만 이주비를 지급하면 된다.”면서 법원의 판단과 다른 행정지도를 하는 것이다. 법원 관계자는 “확정판결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면서 “지자체나 조합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토지소유자나 세입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CCTV화상 30일內 삭제 의무화

    전국 지자체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앞다퉈 확대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가 CCTV에 찍힌 개인 화상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지자체로는 처음 제정했다. 안양시는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CCTV 설치·운영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조례를 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조례는 CCTV 설치 목적의 최소 범위에서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고, 설치목적은 누구나 명확히 인식할수 있도록 했으며,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쓰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또 CCTV로 수집된 화상정보는 보유기간이 끝나면 지체없이 삭제하고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30일까지만 보유하도록 했다. 특히 화상정보에 접근 또는 처리하는 관리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CCTV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누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없도록 했다. CCTV 관리책임자의 이름과 연락처, 개수와 위치, 화상정보 보관 장소와 삭제방법, 화상정보를 열람·재생할 수 있는 사유와 절차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해 투명성을 높였다. CCTV에 찍힌 사람이 화상정보의 존재 확인 및 열람·삭제를 요청하면 허용 여부 및 일시, 장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다만 범죄수사와 재판 수행 등 공익적 사유가 존재할 경우 열람 등의 요청을 거절할 수 있고 5일 이내에 사유를 통보하도록 규정했다. 시는 “안양시의 조례는 현행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현실에 맞게 구체화한 것”이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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