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양시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소설가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마감재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고농축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전쟁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20
  • 경유차 폐차 지원책 늑장 시행… 신차 판매 역주행

    경유차 폐차 지원책 늑장 시행… 신차 판매 역주행

    6월 말 개소세 인하 종료 겹쳐 7월 실적 한 달 새 25% 급감 경기 안양시에 사는 회사원 박모(45)씨는 2002년에 산 디젤 레저용차량(RV)인 현대차 트라제(2007년 단종)를 곧 바꿀 계획이었다. 10년이 훌쩍 넘어 안전문제도 신경이 쓰이는 데다 낡은 디젤차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부담이 돼서다. 하지만 박씨는 지난 6월 말 정부가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율을 현행 5%에서 1.5%로 낮춰준다는 지원책을 이르면 7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차량 구매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정책 시행 시점에 맞춰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서둘러 새 차를 살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이 발표된 지 한 달 보름가량이 지났지만 시행 시점은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다. 때문에 새 차를 사려던 노후 경유차 보유자들은 물론 자동차 업계가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지난 6월 말 개소세 감면 조치 종료로 ‘판매 절벽’ 우려가 현실화한 가운데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까지 지연되면서 차가 더욱 팔리지 않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는 당초 경기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임시국회에서 정책 시행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마친 뒤 이르면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회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해당 내용을 포함시켜 일괄 처리하기로 하면서 지원책 조기 시행은 물 건너갔다. 이로 인해 차량 구매를 뒤로 미루는 경유차 보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이 서둘러 발표되면서 가뜩이나 안 팔리는 자동차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됐다. 서둘러 정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시행시기가 늦춰지면서 자동차판매가 줄어드는 역효과를 내는 사례는 또 있다. 정부는 지난달 말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승합, 화물차 구매 시 취득세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감면하는 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초까지만 기다리면 소비자들은 많게는 100만원의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승합 화물차 판매는 연말까지 5개월간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이게 됐다. 실제로 개소세 인하 조치 종료와 함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책 실시 지연 등으로 하반기 첫 달인 7월 자동차 판매 실적은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0.6%가, 직전인 6월보다는 24.8%가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의 내수 실적은 한 달 사이에 31.6%나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지원 정책 발표시점과 시행시점의 괴리로 소비자들과 완성차 업체들에 불확실성만 안겨주고 있다”면서 “정부가 지원책을 통해 꾀했던 경기활성화 효과를 거두려면 정책을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실속형 업무공간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중소·벤처기업 눈길

    실속형 업무공간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중소·벤처기업 눈길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업무공간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 중 수도권 도심에 위치한 곳이 단연 인기다. 도심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쉽고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사업하기 좋은 입지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주요 입주 업종인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업 외에도 제조업의 경우 전국으로 쉽게 오가야 하는 상황이 많은 만큼 주변의 도로교통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인력이 주요 자산인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라면 근로자들을 위한 교통여건 및 편의시설을 우선으로 둬야하는 까닭에 도심, 역세권을 주로 찾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밖에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빌딩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고 정책자금 지원도 노릴 수 있다는 점과 새로 짓는 곳은 화려한 외관과 실속형 내부 평면 등을 내세우고 있어 최근 들어 중소기업의 사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고려개발 부지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평촌 디지털엠파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지하3층~지상13층으로 지어지며 시공은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맡았다. 센터는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까워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수월한 편이다. 또 대로변에 접해있는 특성상 지식산업센터 자체의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시에 주변 도로망도 이용하기 편하다. 먼저 차량 이용 시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내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편으로 경수산업도로, 관악로, 과천로를 이용해 경기권은 물론 1번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입지를 볼 때, 근거리에 있는 산업단지와의 연계 측면도 긍정적이다. 지신산업센터와 인접해서는 스마트스퀘어,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군포·의왕 공업지역도 가까워 산업 및 비즈니스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센터가 평촌신도시 옆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채용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인력수급이 용이할 것으로 보이고 주거단지 주변이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다. 지식산업센터의 내부를 살펴보면 이면발코니 활용 가능한 코너호실과 회의실, 휴게공간을 극대화한 특별한 설계로 업무 효율성도 높여준다. 새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답게 외관이 여느 오피스 빌딩 못지 않으며 건물은 대부분 일조권이 우수한 정남배치와 관악산을 조망하는 정북배치가 적용된다. 물류하역과 차량동선을 고려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있고 높은 층고가 배치되어 다양한 사업영역을 만족시킬 수 있다. 사무공간은 전용면적 23~275㎡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으며 가변형 벽체도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구성이 엿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지정 계약 중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편인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21, 2층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시 사회적 약자보호 안전망 더 촘촘해진다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최첨단 사회안전망이 경기 안양에 구축된다. 안양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보호 안전망’을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범지구로 선정된 안양시는 세종시, 경기 오산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 등과 지난달 20일 ‘사회적 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 약자보호 안전망은 여성이나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게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유비쿼터스 도시(유시티) 통합운영센터가 이동통신사로부터 위치와 사진정보 등을 제공받아 경찰, 소방서에 알려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더 빠르고 정확한 위치파악으로 범죄나 위험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전국 170개의 유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자치단체 단위의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한다. 시는 스마트폰 안전도우미, 위험감지 경보시스템, 시민안전체험관, 안전도시마스터플랜 수립 등 범죄예방과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힘없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안전을 기하는 것도 제2의 안양부흥이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19년 전 호프집 여사장 살해 후 도피한 살인범 구속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9년 전 호프집 여사장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강모(46)씨를 지난 30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발생 당신 인근에서 영업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살해 경위 등을 보완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당시 사건이 발생한 호프집은 현재 구조가 바뀌어 현장 검증을 할지 검토하고 있다. 강씨는 1997년 4월 11일 안양시 만안구의 한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여사장(당시 41세)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지난 29일 오후 수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강씨는 범행 다음달인 12일 불법 체류를 자진 신고해 강제 출국당하는 방법으로 중국으로 도주했다. 2003년 다시 밀입국해 수도권 일대에서 전기 설비기사일을 해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19년 전 술집 여사장 살해 中도피 중국동포 재 밀입국했다 붙잡혀

    19년 전 경기 안양의 한 술집 여사장을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난 중국동포가 다시 밀입국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서울 송파경찰서로부터 강모(46)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1997년 4월 안양에서 호프집 여사장(41)을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송파경찰서는 ‘강씨가 한국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데 현재 한국에 산다’는 제보를 받고 추적해 지난 27일 오후 수원에서 강씨를 붙잡았다. 피의자 강씨는 1997년 4월 11일 새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여사장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수배된 상태였다. 1991년 12월 인천으로 국내에 밀입국했던 강씨는 업주를 살해한 다음 날인 12일 밀입국을 자진 신고해 강제출국 당하는 방법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씨는 6년 뒤 2003년 6월쯤 다시 국내에 밀입국해 최근까지 수도권지역에서 전기설비기사를 하면서 살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2011년 6월쯤 ‘재외동포 고충 민원’을 이용해 이름을 바꾼 뒤 외국인등록을 해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다고 진술, 경찰이 확인 중이다. 재외동포 고충 민원은 법무부가 한시적으로 불법체류 재외동포에 대해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외국인등록을 해줬던 제도였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도피자의 경우 공소시효가 정지되므로 국내에 밀입국한 2003년을 기준으로 공소시효가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 살인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5동 ‘우리 동네 어울림 텃밭’ 조성…주민들 간 소통하고 우애가 넘치는 골목길로 변신

    안양5동 ‘우리 동네 어울림 텃밭’ 조성…주민들 간 소통하고 우애가 넘치는 골목길로 변신

    “녹색향기 가득한 우리 동네로 놀러오세요.” 주황색 벽돌의 미로 같던 주택가 골목이 정감 넘치는 녹색 공간으로 변신했다. 경기 안양시는 올해 초 주민공동체 텃밭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양 5동 안양로 214번길 일대에 ‘우리 동네 어울림 텃밭’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양1동(정다운 골목)과 석수동 연현마을(구룡빌라 인근)에 이어 세 번째다. 시로부터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텃발 조성을 시작한 안양로 214번길 일대는 상자텃밭에 오이, 가지, 허브 등을 심었다. 주민들은 “환경이 크게 개선되자 주민들이 골목에 모이는 횟수가 잦아진다”며 “재개발 무산으로 침체됐던 이곳이 골목텃밭조성으로 주민들 간에 화합하고 우애가 넘치는 골목길로 변했다”고 입을 모은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골목텃밭이 단순히 쾌적한 환경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와 같은 도시농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다양한 업종 입맛에 맞게…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다양한 업종 입맛에 맞게…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 첨단벤처기업 사무실 용도에서 제조업체까지 입주 가능해 - 안양벤처밸리 내 핵심지역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우수 최근 아파트도 혁신설계를 통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이듯 지식산업센터도 여러 업종이 입주 할 수 있도록 평면설계에 힘쓰는 모습이다. 공간구성 측면에서도 초소형 면적에서부터 공장으로 쓸 수 있는 대형 공간까지 다양한 호실을 마련한 곳이 있는 가 하면, 도심의 오피스와 달리 제조업체를 위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 높은 층고로 설계된 곳도 있어 다양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층고가 높을 경우 실내 개방감이 커지고 물품보관이 용이한 창고로 활용할 수 있어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체에서는 환영할 만한 구조다. 이로 인해 과거 4m 내외였던 지식산업센터의 층고가 최근 지어지는 곳 중에선 최대 6m 규모를 갖춘 곳도 생겨나고 있다. 안양벤처밸리 내 핵심지역에 위치한 ‘평촌 디지털엠파이어’도 다양한 업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손꼽히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전용면적 23~275㎡로 다양하게 호실이 배치되어 업종의 성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변형 평면구성도 가능하다. 지상 4층까지 화물차가 들어갈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제품의 하역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또 이곳은 층고가 5.1~6m에 이르는 공간도 있어 다양한 사업영역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센터 내에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직장인들의 체력 단련장이 될 수 있는 휘트니스 센터와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3층, 5층, 11층, 13층 휴게시설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옥상에는 테라스형으로 조경시설을, 지하에는 썬큰광장을 설치해 주목 받고 있다. 또 입주기업을 돕는 근린시설을 지하1층~지상2층에 배치하여 상가 및 식당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의 외관도 주목할 만하다. 대로변에 접한 건물로 지식산업센터 자체의 광고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며, 건물은 일조권이 우수한 정남배치와 관악산을 조망하는 정북배치가 적용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여러 기업들이 모여 있다 보니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리비 절약과 정책 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곳은 강남-과천-안양을 연결하는 47번 국도, 흥안대로변의 우수한 입지로 강남권에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자랑거리다. 이밖에 과천, 평촌, 산본 등 신도시와 인근의 풍부한 산업단지가 제공하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있어 지식산업센터가 자리하기에는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인 ‘평촌 디지털엠파이어’의 입주는 2018년 3월경이며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현장 건너편에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검찰, 이건희 ‘성매매 의혹’ 성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수사 착수

    검찰, 이건희 ‘성매매 의혹’ 성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수사 착수

    검찰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과 관련된 3건의 고발사건을 성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회장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 사건을 모두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에 배당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1일 밤 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동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젊은 여성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장면과 성과 관련한 암시를 하는 남녀 간 대화 등이 등장한다. 뉴스타파는 이 영상이 2011∼2013년 새 5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 회장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22일 경기 안양시에 사는 시민 박모(57)씨는 이 회장을 성매매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25일에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이 회장과 동영상에 등장하는 논현동 빌라의 전세 계약자로 거론된 김인 삼성SDS 고문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여기에 27일 추가로 개인 명의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내려보내지 않고 직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수사는 동영상에 나타난 행위가 단순한 출장 안마인지, 아니면 실제 유사한 성행위가 있었는지 등 성매매 의혹의 사실관계와 삼성그룹 차원의 ‘알선 또는 지원’이 있었는지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몰래 동영상 촬영을 사주한 일당이 삼성 측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내고자 공갈·협박을 했는지 등도 조사 대상이다. 또 동영상 자료가 보도하는 과정에서 왜곡됐을 가능성 등 적법성 여부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삼막마을축제’ 8월 3일 개막

    경기 안양시는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삼막마을축제’를 다음 달 3일 오후 삼막골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문화원과 삼막마을외식업지구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삼막마을이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삼막마을축제는 전통마을제인 ‘쌍신제’를 시작으로 맛자랑경연 등 ‘삼막푸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 삼막마을 대표음식·신메뉴 시연회, 삼막장터 운영, 나트륨줄이기 식생활개선 체험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삼막마을의 외식업을 소재로한 체험관도 4시간 동안 운영된다. 한식·중식·양식 등 50여개의 다양한 음식업소가 모여 있는 삼막마을은 201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곳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수도권 최고의 맛거리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개막 행사인 삼막골 쌍신제는 500여년된 마을 수호신인 서낭할아버지 느티나무와 할머니 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전통마을제다. 할머니 나무는 고사해 은행나무를 새로 심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축제가 삼막마을을 다시 한번 수도권 외식업명소로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사장 車 유지비·교직원 수당… 학교 돈은 쌈짓돈

    재단 이사장의 개인 차량 유지비와 후원금 등을 법인회계로 처리하고, 교직원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 수당을 학생들의 등록금 항목에서 꺼내 쓴 전문대가 적발됐다. 교육부는 경기 용인시 용인송담대학과 안양시 대림대학에 대한 회계감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용인송담대는 이사장 개인 명목의 후원금 580만원을 비롯해 전 총장에게 자문료 명목으로 5600여만원을 법인회계로 지급했다가 경고를 받았다. 직원들은 공휴일에 식비를 비롯해 1300여만원에 이르는 돈을 법인카드로 지급했다. 이 대학은 2013~2015년 교직원 30명에게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 수당 1500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 돈은 모두 학생들의 등록금을 모은 교비회계에서 나온 것이었다. 대림대는 이사장 개인 차량 유지관리비 680여만원을 법인회계에서 집행해 경고를 받았다. 사무국장 3명에게 대학 규정에도 없는 직급보조비 1700여만원을 지급하면서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어겼다. 2012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는 교직원 출장 240건에 대한 여비 4400여만원을 지급하고 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아 기관 경고도 받았다. 이 학교는 또 교직원 배우자들의 건강검진비 5700여만원을 교비회계로 집행하기도 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지자체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지자체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자치단체들이 범죄 취약지역인 공중화장실 등에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공중화장실 살인사건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공중화장실과 공영주차장 등 범죄 취약지역 35곳에 1900만원을 들여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보완하는 경보시스템은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의 공중화장실 31곳, 지하공영주차장 4곳에 설치됐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화장실에 집중, 설치했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U통합상황실로 통보돼 위치파악과 함께 순찰차가 출동한다. 또 자동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각 칸의 내부와 출입구에 설치됐다. 군포시도 지역의 개방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민간 건물주와 협의해 남·여 공동 사용 개방화장실 2곳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했다. 또 전철 1호선 군포역과 등산객이 많은 수리산 내 수리사 인근 공중화장실에도 비상벨을 설치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지식산업센터 전통강자, 안양벤처밸리 신규 분양 사업지는?

    지식산업센터 전통강자, 안양벤처밸리 신규 분양 사업지는?

    - 신규물량 늘지만 상대적으로 분양가 높다는 평가 - 교통여건, 기반·편의시설 우수한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분양 중 최근 들어 서울, 수도권의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집중 공급되면서 지식산업센터도 속속 지어지고 있다. 베드타운을 벗어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택지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미 입주가 완료된 2기신도시, 서울의 문정지구, 마곡지구, 성수동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에서도 지역에 따라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곳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역으로 경기도의 지식산업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0년 초반부터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이 그 동안 이뤄놓은 기반시설과 교통여건 개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등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안양 평촌신도시에 걸쳐져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손꼽을 수 있다. 안양은 4만4796개의 사업체, 23만여명의 종사자가 있는 지역으로(2013년 통계청), 안양벤처밸리,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을 주축으로 첨단산업을 다루는 기업들이 주로 모여 있다. 또 인근 과천, 군포, 의왕 등 공업지역과도 가깝고 판교, 광교 벤처단지와도 멀지 않아 벤처기업, 중소기업들이 자리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여기에 최근 안양시는 첨단창조산업 육성책을 발표하는 등 앞으로 제2의 안양부흥을 노린다고 밝혀, 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창조경제융합센터 운영, 공업지역 산업기능 고도화, 기업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등이 있다. 이 중 중소기업 육성 계획과 타지역으로 이전되는 공장부지를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할 것을 약속해, 안양시로 유입될 벤처기업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안양벤처밸리 중심부의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에 들어서는 이곳은 지하3층~지상13층 규모다. 지식산업센터는 소형부터 대형면적(23~275㎡), 그리고 가변형 평면구성까지 가능해 수요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사업영역을 만족시키는 높은 층고(5.1~6m, 지하2층~4층)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반 오피스 시설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는 점과 대로변에 위치한다는 점도 일반 기업체는 물론 물류기업들도 선호할 만한 곳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인근지역에서 이전해 오려는 사업가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며 특히 코너호실 등 좋은 자리 위주로 빠르게 계약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내에는 회의실과 피트니스 시설이 있으며 3층, 5층, 13층, 옥상 휴게공원, 지하 썬큰광장의 휴게공간 등이 구성되어 있어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센터 주변에는 평촌신도시, 인덕원 아파트촌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평촌역과 인덕원역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활용도 쉽다. 현재 남아있는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지정 계약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편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0분이면 고속도로 어디든 진입…2020년 고속도로 5천㎞시대 열린다

    30분이면 고속도로 어디든 진입…2020년 고속도로 5천㎞시대 열린다

    정부가 4년 뒤인 2020년까지 전체 국민의 96%가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에서 고속도로 등 국가간선도로망 정비, 건설 방향 등의 내용이 담긴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국가도로종합계획은 정부의 도로 정책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의 내용을 담은 계획안으로, 국토부 장관이 수립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재 4193㎞ 길이의 국내 고속도로를 2020년까지 5131㎞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른바 ‘고속도로 5000㎞ 시대’를 맞는 것. 고속도로 길이가 5000㎞ 넘게 연장되면 국토의 78%에서 국민의 96%가 30분 안에 어떤 고속도로에도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또 전체 국도의 55%를 차지하는 ‘4차선 이상 국도’의 비중을 2020년까지 62% 정도까지 늘릴 계획이다. 도로 확장뿐만 아니라 우회도로와 단거리 교통정보 안내 확대 등 교통 분산책도 함께 추진한다. 계획안 이행을 위해 국토부는 2020년까지 도로 건설, 관리에 약 73조 7000억원(국고 32조 4000억원, 한국도로공사 24조 1000억원, 민간 사업자 11조 2000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도로 건설에 48조 8000억원이 투입된다. 도로 안전 등 도로 관리에는 24조 90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도 구축된다. C-ITS는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해 앞쪽 도로상황을 개별 차량에 전달해주는 시스템이다. 또 과속 단속 카메라처럼 주행하는 차의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받는 스마트톨링시스템도 설치한다. 국토부는 주유소·주차장 등에서 하이패스로 결제하는 ‘하이패스 페이’와 실시간 주차정보가 제공되며 하이패스로 요금을 내는 ‘하이패스 주차장’도 도입하기로 했다. 계획안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C-ITS를 구축해 2035년까지 도시 도로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표가 제시돼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칭) ‘알파도(道)’를 만들고, 스스로 보수가 가능한 도로를 구축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국가도로종합계획을 확정·고시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첨단 지식산업센터, 대세는 ‘신도시 인근’

    최첨단 지식산업센터, 대세는 ‘신도시 인근’

    - 기업체들 경기도행, 서울 못지 않은 교통여건, 기반시설 매력 - 기업들 밀집한 안양에서는 신도시 옆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분양 중 서울을 떠난 기업들이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에 속속 둥지를 틀고 있다. 교통여건이나 기반시설이 개선되면서 굳이 서울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IT기업들은 판교 테크노벨리로 대거 이동한 것만 봐도 알 수 있고 몇몇 기업들은 구조조정으로 사무실 면적을 줄이거나 경기도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주로 선호하는 도심형 지식산업센터로 신도시 옆에 자리잡은 곳이 비상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통 도시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주거환경이 뛰어나 젊은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인적 자원 확보 문제가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또 신도시는 교통여건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 광역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기업들의 경기도행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이밖에 신도시를 기반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기반시설 등이 있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이 좋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평촌신도시와 가까이 있는 산업단지를 예로 들 수 있다. 평촌신도시는 안양시의 새로운 중심업무지역으로 우수한 교통여건,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 현재 2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신도시로 발전했다. 이처럼 평촌신도시가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변에 위치한 지식산업단지들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접근성이 우수한데다 과거에는 전국 25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소기업, 벤처기업 입지로 좋은 환경까지 갖췄다. 이 중에서도 안양벤처밸리의 중심인 ‘평촌 디지털엠파이어’에 기업체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5만1,145㎡ 규모로 지어진다. 시공은 국내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맡아 책임시공한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까이 있어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도로망도 매우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시 1번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고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스마트스퀘어,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군포, 의왕 공업지역, 판교 디지털단지도 가까워 산업 및 비즈니스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사무·업무공간은 전용 23㎡~275㎡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업종의 성격에 맞게 입주할 수 있다. 또 5.1m~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대형물품이나 기계 등을 보관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며 화물하역이 손쉬운 드라이브인 시스템(지하2층~지상4층)도 적용된다.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극대화한다. 건물 내 3층, 5층, 13층, 옥상에는 휴게공원으로 꾸며지고 지하 썬큰광장도 휴게공간으로 사용한다. 이 외에도 입주기업의 편의를 높여줄 수 있도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편의점, 식당 등)도 설치된다. 이밖에 센터 내에는 기업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목적 공용회의실도 배치된다.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현장 건너편에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시, 3만원 이하 지방세환급금 기부제 시행

    경기 안양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3만원 이하의 지방세환급금을 당사자 동의를 얻어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지방세환급금 기부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러 차례 환급금지급안내 통지에도 납세자의 무관심이나, 소액인 이유 등으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제도다. 4월 기준으로 시의 3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418건이며 총 1억 7900만원이다. 지방세 미환급금을 기부하려면 시에서 보낸 환급금 양도 및 기부신청서에 동의하는 서명을 해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부 납세자는 경기공동모금회로부터 기부금영수증을 받게 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안내문 발송에 따른 행정력 소모를 막고 예산낭비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요 없는 세무행정 낭비를 막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 의왕·수원·안양·화성 4개 시 창의진로체험협약

    경기 의왕·수원·안양·화성 4개 시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직업체험 교육장소를 서로 개방하고, 특색있는 체험마당을 공유한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4일 수원시청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 활성화를 위한 창의체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4개 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박물관과 전시관, 생태·환경 학습장, 역사·문화 체험장, 기업체 등을 공유하며, 의왕시 7개 중학교 1300여명과 3개 시의 124개 중학교 2만 6000여명의 중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의왕시는 철도박물관, 레일바이크 등 철도 관련 시설과 왕송호수 주변의 자연생태,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을 인접 시의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학습 공간으로 제공한다. 의왕시가 자체 개발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마당도 인접 시의 중학생들이 접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다른 시의 학생들에게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직업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첨단산업단지의 메카 안양벤처밸리, 그 한복판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첨단산업단지의 메카 안양벤처밸리, 그 한복판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첨단산업단지의 메카, 안양벤처밸리에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 -안양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 ‘다시 안양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산실인 안양벤처밸리가 안양시의 첨단창조산업 육성의지에 더불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지식산업의 메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안양벤처밸리는 안양시 명학동과 범계동, 평촌동과 인덕원동 일대에 개발된 산업단지로, 서울과 인접하고 인천국제공항 및 전국 주요도시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이전부터 기업들이 사옥으로 눈여겨 보는 곳 중 하나다. 특히 안양벤처밸리는 국가에서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입주기업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 기존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좋은 환경이 제공되는 셈이다. 또 안양시는 안양벤처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기술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국내외 규격인증, 산학관협력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지원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업무전산화, 컨설팅, 국제통상 및 마케팅지원, 인력양성교육 등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발 빠른 행정 및 업무지원을 위해 5개의 벤처기업지원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시가 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안양밴처밸리는 기업 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성장하면서 현재 2000여 개의 기업들이 터를 잡았으며 지금도 기업들의 입주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일대에 공급하는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도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지닌데다가 주변 평촌신도시가 자리해 인력수급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특히 차량을 이동할 때 1번국도와 47번국도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게다가 서울 외곽순환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은 물론 지방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는 단지 내부도 특화시켜 입주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단 전용면적을 23㎡에서부터 275㎡로 다양하게 구성해 입주기업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층고를 5.1~6m로 높게 설계해 중장비나 대규모 자재 등의 보관을 수월하게 하고, 화물의 하역 및 차량 접근이 용이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용회의실도 설치된다.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분양홍보관은 현장 건너편인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초의회도 ‘의장직은 내 것’ 감투다툼

    시군구 기초의회에서도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8일 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 갈등 끝에 김모 의원을 협의회에서 제명했다. 더민주협의회 대표 김용 의원은 “여러 차례 당론과 규칙을 설명했으나 의총을 무단 불참하고 당론을 위반해 협의회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제명으로 다수당인 더민주협의회 구성원은 16명으로 줄어 새누리당협의회와 동수가 됐다. 다만, 제명은 협의회 차원의 처분으로 당적과는 관련이 없다. 더민주협의회는 경선으로 의장 후보로 4선의 박문석 의원을 선출했다. 평택시의회는 의장 선출을 놓고 양당이 정면 충돌했다. 2014년 제7대 시의회 출범 당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명씩 동수여서 전반기엔 새누리당이, 하반기에는 더민주가 의장을 맡기로 구두 약속했다. 그러나 더민주 박환우 의원이 지난 2월 국민의당으로 옮기며 의석 균형이 깨졌다. 새누리 의원들은 다수당 논리를 내세워 하반기 의장을 배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민주 역시 의장 후보 단일화에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더민주 측은 “합의 정신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하는 반면, 새누리당 측은 “다수당이 맡는 것이 순리”라며 맞섰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오후까지 개회조차 못했다. 평택시의회는 선출 일정을 30일로 미뤘고, 경기 광주시의회도 다수당인 새누리당 내부에서 의장 후보 선출이 진통을 겪고 있다. 안양시의회 역시 부의장 선출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더민주 홍춘희 의원이 경선 없이 연장자 순으로 부의장 후보를 정한 당론에 반기를 들고 출사표를 던진 이유에서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는 의원 중에서 의장, 부의장을 무기명 투표로 선거해야 한다고만 규정했다. 세부 선출방식은 지방의회 재량에 달려 있다. 다수당에서 복수의 후보가 나서면 내분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유권자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공개검증 절차 도입 등 지방의회 의장 선출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지방세 체납액 상반기에 100억 넘게 징수 연간 목표 83% 달성

    경기 안양시가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374억원 중 상반기에 100억원 넘게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징수한 56억원보다 2배 가까이 많았으며 올해 체납 징수 목표액 120억원에 근접했다. 시는 지난 4월 고액체납자 중 본인재산을 숨기고 가족명의 주택에서 호화생활하는 10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했다. 이들의 체납액은 16억원으로 귀금속과 명품시계 등 126점을 압류했다.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등 9900만원을 징수했으며 압류품은 11월 자체공매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시의 체납액이 채권에서 누락된 것에 대해 파산관재인에게 이의를 제기, 회생 폐지결정 후 파산선고 중인 체납법인에 대해서도 1억 800만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또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며 한의사를 하는 체납자에게도 6800만원을 받아냈다. 1년에 네댓 차례, 일주일 이내로 출입국해 출국금지 처분이 어려웠으나, 지난 5월 법무부 출입국관리소로부터 입국통보 자료를 당일 입수, 즉시 출국금지 요청해 징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상습적인 체납법인의 대주주를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해 체납세 8400만원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부도로 사업장을 폐업했으면서도 외제차를 임대해 타고 다니고, 고급빌라에 거주하며 호화생활을 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유형별 분석과 범칙행위 조사를 강화하고, 금융재테크 자산과 은행대여금고 조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고의적인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을 통해 끝까지 체납세를 거둬들일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청년창업과 미래첨단사업 주도할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문 열다

    청년창업과 미래첨단사업 주도할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문 열다

    경기 안양시는 27일 동안구에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첨단산업을 주도할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업비 277억원이 들어간 창조경제융합센터에는 청년들의 창업을 전문으로 지원할 청년공간 A-큐브와 창조산업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인 강소기업들이 입주했다. 청년공간 A-큐브는 청년들의 창업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 마케팅, 투자 등을 지원한다. 또 창업지원과 우수 아이디어 발굴, 사업모델 검증, 투자유치 연계, 인재유입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컴퓨터나 오디오, 가상현실(VR) 관련 장비와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필운 안양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 등 11개 기관과 창업자금 지원과 멘토링, 경영 등 청년층의 창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도 열었다. 이 시장은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과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층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