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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중부권 7개 도시 청소년 진로 찾는 데 힘 모은다

    경기 중부권 7개 도시 청소년 진로 찾는 데 힘 모은다

    경기 광명·안양·안산·과천·시흥·군포·의왕시 등 7개 도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8일 안양시청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등 7개 단체장이 참여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처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7개 지역 청소년들은 인근지역 작업장과 연계해 두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나아가 자유학년제를 내실화하고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도 함께한다. 특히 과천과학관과 철도박물관,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시화호조력발전소, 서울예술대 등 직업체험처 89곳을 서로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는 전국 업사이클 산업의 거점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공예카페 등 14개 직업체험처를 공유한다.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PD와 기자·아나운서 등 방송직업 체험기회도 갖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반응 좋은 장애인 택시기사… 올 60명 증원

    20세 이상·운전경력 1년 이상인 도내 거주자 10월까지 신청 가능 “장애인들도 택시운전사가 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 차원에서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2일 올해 1억 5000만원을 들여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60명의 장애인을 택시기사로 취업시킬 계획이며 오는 10월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택시 면허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택시업체 면접 등을 알선할 계획이다. 또 채용이 확정된 장애인에게는 운전연수와 보조기기 설치 등 차량개조, 수입저조가 예상되는 운행 초기 5개월 사납금 일부 등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고용지원팀(070-8097-0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가 지난해 30명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 같은 내용의 사업에는 장애인 126명이 참가, 74명이 택시운전면허를 취득하고 34명이 취업했다. 지난해 6월부터 안양시에서 택시운전사로 활동하는 손모(59·지체 3급장애인)씨는 “다리가 불편해 장애인 판정을 받았지만 운전하는 데 큰 문제 없다”면서 “개인사업하다 실패해 일자리를 잃었는데 택시운전사로 변신해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운전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의 반응도 좋다.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인 데다 장애인취업을 통해 의무고용달성 및 고용장려금 지원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를 5000만원 증액하고 모집 인원도 두 배로 늘렸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취업장애인은 물론 고용주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취업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해 사후관리에 주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지적장애 10대 형제, 맞벌이 부모 직장 간 사이 라면 끓이려다 불

    지적장애 10대 형제, 맞벌이 부모 직장 간 사이 라면 끓이려다 불

    지적장애를 앓는 10대 쌍둥이 형재가 맞벌이 부모가 직장에 간 사이에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불을 내 화상을 입었다. 2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3층 A씨 집에서 휴대용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15세 쌍둥이 형제들이 있었다. 화재 당시 주변을 순찰 중이던 안양 동안경찰서 형사기동대 형사 2명은 화재 상황 무전 연락을 받기 전 아파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달려갔다. 쌍둥이 형제는 불을 피해 베란다로 나와 있었다. 형사들은 아이들에게 뛰어내리라고 설득해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직접 팔로 아이들을 받았다. 쌍둥이 형제 중 형은 목과 어깨에 1도 화상, 동생은 등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아파트 내부는 전소했다.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형사 1명은 이마와 손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쌍둥이 형제의 부모는 맞벌이를 하느라 불이 날 당시 직장에 가 있어 아이들만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형제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발생했다. 가스불이 점화되지 않은 상태로 가스가 새고 있었는데, 이를 모른 채 다시 점화하려고 스위치를 켰다가 공기 중에 있던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지난해 11개 민원 중 최고는 ‘불법 주정차’

    안양시 지난해 11개 민원 중 최고는 ‘불법 주정차’

    경기 안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통해 접수된 민원 총 1만 1787건을 분석한 결과 불법 주정차 신고가 899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31일 밝혔다. 생활불편 신고 앱은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며 스마트폰을 이용 불법 주정차, 도로파손신고, 가로등 고장신고, 쓰레기투기 등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신고 접수할 수 있다.지난해 접수된 11종류의 민원신고 중 기타 생활불편신고가 1352건, 불법광고물 신고가 55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도로파손신고와 공공시설물 신설요청(348건),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256건), 환경오염행위신고(105건), 가로등·신호등 고장신고(92건), 자전거 불편신고(50건)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민원신고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스마트폰 민원지도’를 제작 공개하기로 했다. 별도의 예산지출 없이 자체 제작한 민원지도는 지역별 민원의 위치정보를 상세히 표시한다. 시는 민원지도를 민원정책수립의 기초자료와 민원 신청위치 변경사례 등 다양한 분석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민원지도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여장하고 여탕 들어가 몰카 찍은 40대 남성

    여장하고 여탕 들어가 몰카 찍은 4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은 40대 공기업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A씨(48)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4시쯤 안양시 동안구의 한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탕 안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 공사 소속 직원인 A씨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화장을 하는 등 여장을 한 뒤 여탕에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은 A씨가 30여분 간 탕 안팎만 오가며 씻지는 않는 것을 수상하게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에 담긴 영상에는 자신의 모습이 주로 담겨 있었다”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다가 이런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연휴에도 ‘포켓몬고’ 흥행몰이…주요 출몰지역은 어디?

    설 연휴에도 ‘포켓몬고’ 흥행몰이…주요 출몰지역은 어디?

    지난 24일 출시된 나이엔틱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설 연휴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나면 포켓몬고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사람들의 본격적인 포켓몬 사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 포켓몬고 앱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각 지역별 주요 포켓몬 출몰 지역, ‘포켓 스탑’ 정보를 공유하는 움직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서울·경기’ ‘충청남·북’ ‘전라남·북’ 등 각 지역별로 포켓몬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포켓몬고 이용자들 사이에서 알려진 포켓몬고 주요 출몰 지역, 이른바 ‘포켓몬고 성지’로 현재까지 ▲서울 종로3가 일대 ▲경기 안양시 로엔실용음악학원 일대 ▲대전 오월드 ▲부산시민공원 ▲경남 창원 귀산 ▲경남 창원 장복산 조각공원 등이 꼽히고 있다. 현재까지 포켓몬고 앱을 설치한 국내 이용자는 총 711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식 출시 전 외국 앱 마켓이나 비공식 경로로 내려받은 51만명을 제외하면 출시 후 660만명이 이 게임을 내려받은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1740만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8일 524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반도건설 올해 9곳에 6030가구 분양

    반도건설은 올해 9개 사업지에서 총 603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안양 명학역 주상복합(3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4월), 경기 고양의 지축지구(6월) 등이 있다. 하반기에는 부산 구포3구역 주택재개발 구역(9월)과 대구 국가산단(7월),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11월)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입주물량은 평택과 동탄 등에서 약 7000여가구가 진행된다. 반도건설은 그간 주택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올해는 대행개발과 복합개발, 재개발·재건축, 상업시설 임대운영 등으로 확장해 갈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안양시 4차 산업혁명 발맞춰 클라우드센터 2019년까지 단계적 구축

    경기 안양시는 2019년까지 산하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센터를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기관마다 따로 구축한 서버 등 정보자원을 클라우드센터로 통합, 업무를 혁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시설관리공단, 창조산업진흥원,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육성재단 등 4개 기관이 대상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보통신자원을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 및 수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처리체계를 뜻한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이 혁신적 가치를 생산하는 4차 산업에 속하는 기술이다. 시는 이들 산하 4개 기관이 각기 운영하던 전산실을 없애는 대신 시 인터넷정보센터로 통합해 정보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사업은 노후 장비 교체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장비 노후가 심각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올해 실시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클라우드센터가 구축되면 연간 운영예산의 30%를 아낄 수 있다”며 “업무혁신과 정보효율성 증대, 정보보안 강화 및 에너지절감 등 여러 방면에서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정신병원 보냈다는 이유로 아버지 살해한 아들 ‘징역 25년’

    자신을 정신병원에 수차례 입원시킨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아들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양철한)는 11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오모(25)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재범 우려가 있다며 오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를 살해한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라면서 “이 사건으로 피해자 유족들은 평생 치유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이 정신질환을 앓으면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피고인의 어머니와 형제·자매인 숨진 피해자의 유족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오씨는 지난해 6월 9일 오후 11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소재 부모 집에서 아버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혼자 떨어져 생활하던 중 범행 당일 어머니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부모 집을 찾아갔다가 아버지를 보고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안양시 중기자금 지원방식 개선 어려움 처한 기업에 초첨

    경기 안양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중기자금) 지원방식이 대폭 개선된다. 시는 금년도 중기자금 1000억원에 대한 지원방식을 자금압박 등의 어려움에 처한 업체에 초점을 맞춰 융자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려운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개선, 신용등급 A+ 이상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중기자금을 연속해서 지원받는 기업의 신용등급 기준도 종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한다. ABC 9단계로 나눠지는 신용등급 중 BBB등급은 일반 중소기업 수준으로 자금난에 처한 기업이 대부분이다. 이와 함께 융자금상환 후 대출이 제한되는 휴지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 시는 또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업체당 일반운전자금 융자 한도액을 1억원 늘려 6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대상업종도 517개에서 524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확대되는 업종으로는 서적출판과 인문 및 사회과학연구개발, 영화산업 등이 포함된다. 일반, 여성기업 등이 포함된 운전·기술개발자금으로 710억원, 지역 내 이전 기업을 위한 시설자금 26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신규고용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시책자금은 30억원이다. 4일 상반기 자금지원 공고를 하고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5대 중점과제 발표

    안양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5대 중점과제 발표

    경기 안양시가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올해 5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우선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5만 6309㎡)를 시의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개발한다. 시는 내년까지 1200억여원을 들여 단계별로 매입, 공공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동안구의 인덕원, 관양고 주변도 개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인덕원은 역세권 복합단지로, 관양고 주변은 친환경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달 기본계획이 수립될 월곶∼안양∼판교와 인덕원∼호계동∼수원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사업을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오랜 숙원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관련 경기남부법무타운 조성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시외버스터미널 건립은 내년에 구체화될 수 있도록 국·도비 요청 등의 행정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32개 지역 주택재건축 및 재개발, 박달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융합센터의 청년공간 에이큐브(A-cube)의 창업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범계민원센터를 에이큐브와 연계해 청년소통공간으로 꾸미기로 했다.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게임, 드론, 3D프린팅 등 혁신산업 분야 지원을 가속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방침이다. 시는 안양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안양희망창조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지원경비를 늘리기로 했다.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형 어린이집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양형복지모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생태하천으로 다신 태어난 안양천의 명소화사업도 상반기에 마무리된다. 안양새물공원, 비산체육공원, 박달복합청사, 호계매봉광장 교각 하부공간 조성도 올해안 완료된다. 각계각층 시민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진심토크’와 ‘범시민 원탁토론회’를 열어 올해도 열린 시정을 구현한다. 시민 안전을 위해 지진발생, 범죄와 관련 U-통합상황실 기능을 향상시키고, 재난안전체험관 운영을 내실화하며,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마리킴 개인전 ‘파리지엔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마담 퐁파두르(작품), 코코 샤넬, 마담 퀴리 등 프랑스의 명사 13명을 자신이 창조한 아이돌 시리즈 연작에 녹여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 도산대로 0914 도산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3층 갤러리.(02)514-9006. ●최수환 개인전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만드는 작가는 ‘Walk in Emptiness’라는 제목으로 근작을 선보인다. 검정색 아크릴 판이나 라미네이트에 다양한 사이즈의 구멍을 뚫어 이미지를 만들고 그 구멍을 통해 새어 나오는 빛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의 작품은 한없이 화려하면서도 환영과 같은 느낌을 안긴다.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월로 표 갤러리 본관. (02) 543-7337. [대중음악] ●에메랄드 캐슬 라이브 콘서트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노래방에서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을 록 발라드 ‘발걸음’의 주인공 에메랄드 캐슬의 단독 콘서트 무대. 신해철 추모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넥스트 출신 베이시스트 김영석을 주축으로 지우(보컬), 김상환(기타) 등 전성기 멤버에 최문석(키보드), 송국정(드럼)이 새로 힘을 보태며 재결성했다.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7만 7000원. (02)993-0561. ●2016 혁오 콘서트 2014년 ‘위잉위잉’, 지난해 ‘와리가리’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인기 예능 ‘무한도전’ 출연이 맞물려 대세 밴드가 된 혁오가 올해 11월 정규 1집 ‘23’으로 컴백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자 여는 송구영신 단독 콘서트. 30일 오후 8시·3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8만 8000원. 1544-1555. [연극·뮤지컬]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꿈과 희망, 애환을 그린 뮤지컬.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볼 수 없었던 힙합, 랩, 스트리트 댄스가 강조됐다.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 인피니트의 김성규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 6만~13만원. 1588-5212. ●연극 ‘인간’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원작으로, 인류 마지막 생존자인 화장품 연구원 라울과 호랑이 조련사 사만타가 인류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재판을 여는 2인극. 탤런트 박광현과 가수 스테파니가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3만 4000~4만 9000원. 1577-3363. [클래식·국악] ●서울시향의 합창 교향곡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명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로 송년 단골 레퍼토리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독창을 맡은 소프라노 캐슬린 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석철, 베이스 김지훈과 국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이 함께 4악장 ‘환희의 송가’를 노래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8~29일 오후 8시. 1만~9만원. 1588-1210. ●가야금 명인 황병기와 함께하는 제야음악회 강동아트센터가 올해의 제야음악회를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유려한 연주와 소리꾼 오정해, 남상일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채운다. 중앙국악관현악단(지휘 김성국)이 음악회의 문을 연다. 31일 밤 10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2만~5만원. (02)440-0500.
  • [문화마당] ‘K건축’의 개척자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정재왈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문화마당] ‘K건축’의 개척자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정재왈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영어 알파벳 중 ‘K’ 자가 요즘 많이 괴롭다. 여기서 K는 코리아(Korea), 바로 그 K이다. 한때 거의 모든 업종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의 상징이었다. 한국 문화를 뜻하는 ‘K컬처’를 비롯해 K뷰티(미용), K푸드(음식), K패션(의상) 등 한류(韓流) 열풍에 편승해 이 글자를 안 갖다 붙인 곳이 없을 정도였다. 마치 K 자만 붙이면 한국 문화의 자부심이 살아날 것만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팝과 K드라마의 도약을 보라. 그건 유사 이래 없었던 한국 대중문화의 성취가 아니던가. 한데 최근 불거진 어떤 농단의 와중에 이 K의 오남용이 드러나면서 겸연쩍게 됐다. ‘더블루K’니 ‘K스포츠’니 하는 것들, 특히 앞의 것은 그렇다 쳐도 후자는 좀 아깝다. 전 종목에서 약진하는 한국 스포츠의 국제적인 위상을 볼 때, 불의의 한 집단이 영업용으로 독점하기엔 그 가치가 숭고하기 때문이다. K 자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K브랜드 사용을 자제할 거라니 앞으로 오남용의 부작용은 줄어들게 생겼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한국이 존재하는 한 코리아의 K 자가 없어질 리는 없을 것이다. 대중음악과 드라마의 성공에서 촉발된 한류가 잠시의 현상이 아니라 언젠가 ‘이즘’(ism)의 단계로 진화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나는 갖고 있다. 한 세기 훨씬 이전 일본풍(Japonism)이 서구를 풍미했듯이 지금의 기세라면 ‘한국풍’(Koreaism)이 불가능한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 영역의 역동성이 되살아나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민간은 집단이 아닌 개인의 영역이기도 하다. 문화예술로 치면 개별 예술가의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들의 지난 업적을 재조명하면서 현재화하는 일도 K브랜드를 되살리는 하나의 방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한 인물로 한국 현대건축의 개척자 김중업(1922∼1988)을 예로 들고 싶다. 마침 그의 이름이 요새 며칠 새 신문에 오르내렸다. 그의 노작이면서 한국 현대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리모델링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960년 서울 충정로 지금의 터에 문을 연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비상하는 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날렵한 지붕의 유려한 곡선과 세련된 건축 어휘로 이름 높은 곳이다. 김중업이 ‘현대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 연구소에서 3년 반 동안 직접 선생의 수련을 마치고 1955년 귀국해 선보인 독특한 건축미로 지금껏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전통 건축의 미와 르 코르뷔지에의 영향을 받은 표현주의적인 기교가 무척 아름답게 구현됐다는 게 중평이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오래된 이 건물을 원형대로 복원하면서 주변에 새 건물을 배치하는 식으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가 조민석씨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윤태훈씨가 설계를 맡았다. 김중업의 기념비적인 역작은 이뿐만 아니다. 소박하게 꾸며진 안양시 소재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파란만장한 건축 역사는 르 코르뷔지에와의 만남을 통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김중업으로부터 비롯된 소위 ‘K건축’은 이미 1950년대 그와의 세기적인 교류를 통해 이 땅에 뿌리를 잡기 시작한 셈이다. 르 코르뷔지에는 올해 7개국에 산재한 17개 작품이 무더기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모더니즘 건축의 비조. 마침 이를 기념한 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김중업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면서 K건축의 오늘과 미래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안양·광명·양평 일자리센터 평가 2년 연속 경기도 1위

    안양·광명·양평 일자리센터 평가 2년 연속 경기도 1위

    경기도가 올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안양시·광명시·양평군을 최우수(1위)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광명시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40만명 이상 A그룹, 인구 10만∼40만명 B그룹, 인구 10만명 미만 C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청장년 일자리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우수시책 발굴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A·B·C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각각 안양시·광명시·양평군을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는 A그룹 부천시, B그룹 안성시, C그룹 과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안양시는 청년층 대상 맞춤형 잡(Job) 매칭 사업인 ‘헤드헌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프랑스 외국인투자기업 ‘뷰로베리타스’ 유치로 일자리 창출의 폭을 넓힌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명시는 50인이상 중견 기업체가 9곳에 불과 하지만 전년대비 29% 증가한 취업 성과와 접근이 쉬운 동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고은발 마사지 사업’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양평군은 소리산코스, 물소리길, 자전거길 코스 등 각종 관광코스를 묶은 ‘헬스투어’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날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2016년도 일자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일자리사업에 좋은 평가를 받은 시·군에 포상금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경기도 일자리사업 최우수 시군에 ‘안양·광명·양평’

    경기도가 올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안양시·광명시·양평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40만명 이상 A그룹, 인구 10만∼40만명 B그룹, 인구 10만명 미만 C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청장년 일자리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우수시책 발굴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A·B·C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각각 안양시·광명시·양평군을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는 A그룹 부천시, B그룹 안성시, C그룹 과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안양시는 청년층 대상 맞춤형 잡(Job) 매칭 사업인 ‘헤드헌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프랑스 외국인투자기업 ‘뷰로베리타스’ 유치로 일자리 창출의 폭을 넓힌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명시는 청년힐링캠프와 취업 성공 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년 구직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고은발 마사지 사업’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양평군은 소리산코스, 물소리길, 자전거길 코스 등 각종 관광코스를 묶은 ‘헬스투어’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날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2016년도 일자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일자리사업에 좋은 평가를 받은 시·군에 포상금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백로·잉어 돌아온 구로 ‘환경부 그린시티’ 수상

    백로·잉어 돌아온 구로 ‘환경부 그린시티’ 수상

    20년 전만 해도 서울 구로구 곁을 흐르는 안양천은 주변 공장의 오·폐수로 몸살을 앓았다. 당연히 생태계도 파괴돼 물고기 등 생물의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 구로구는 안양시와 협약을 맺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안양천은 백로, 잉어, 왜가리 등 24종의 생물이 머무르는 서식지로 재탄생했다. 구로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 구로구가 환경부 주관 ‘제7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시티’는 환경부가 2004년부터 환경보전과 환경친화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우수자치단체를 선발해 주는 상이다. 평가 기준은 ▲수질, 대기질, 녹지, 자원순환, 생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행정 기반 분야 ▲조직, 예산, 환경 거버넌스, 환경 시책 등 환경행정 역량 분야 ▲자료 검증과 환경 시책에 대한 현장 평가 등 3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됐다. 구로구는 ‘그린구로 네트워크 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평가한다. 그린구로 네트워크는 구로구에 있는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등 3개 하천과 매봉산, 와룡산, 천왕산, 계남근린공원, 궁동생태공원, 항동 푸른수목원 등의 녹지를 하나로 연결한 도심 속 생태공간을 일컫는다. 산림형 4개 코스, 하천형 3개 코스, 도심형 2개 코스를 잇는 28.5㎞ 구간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구로구는 오염된 생태공간 복원을 위해 구민, 시민단체, 기업과 함께 환경 거버넌스도 구축하고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그린시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햇빛발전소 추가 건립 등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성북구 -안양시, 김중업 건축 유산 지킨다

    성북구 -안양시, 김중업 건축 유산 지킨다

    명보극장 등을 설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고 김중업이 남긴 건축유산을 보존하고자 두 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 김영배(오른쪽) 서울 성북구청장과 이필운(왼쪽) 경기 안양시장은 최근 안양시청에서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중업(1922~1988)은 평양에서 태어나 파리건축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홍익대, 하버드대 교수를 지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랑스 르코르뷔지에 연구소에서 근무한 국내 1세대 건축가다. 주한프랑스 대사관, 3·1빌딩, 평화의 문, 서강대 본관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성북구는 서울시 최대 뉴타운이던 장위동 일대의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위해 조사를 하다 김중업 건축연구소에서 설계하고 리모델링해 특유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주택을 발견하게 됐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5월 김중업의 설계로 리모델링한 주택을 사들였다. 안양시에는 김중업이 리모델링한 공장 건물로 그의 건축 철학을 소개하는 김중업 박물관이 있다. 앞으로 두 지자체는 김중업 건축문화자산 보존을 위한 홍보와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성북구 장위동의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임시 개방 중이다. 김중업 건축연구소에서 근무했던 제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을 어떻게 보수하고 활용할 것인지 구상하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역문화자산은 마을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장위동의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거점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안양시 ‘최고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네비웍스 사옥 선정

    안양시 ‘최고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네비웍스 사옥 선정

    경기 안양시는 ‘최고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상현실 기업 네비웍스(Naviworks) 사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양시건축문화상 우수작으로 아름다운건축물 부문 8작품, 학생부의 건축설계부문 7작품과 도시디자인부문 3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오는 9일까지 안양시청에서 우수작 18점을 포함해 총 38작품을 전시하는 안양 건축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름다운건축물 부문에는 금상의 네비웍스에 이어 호계3동 복합청사와 근린생활시설 L-PLUS2(안양동)가 은상을 받았다. 동상에는 인터넷전화 회사 굿텔(호계동)사옥, 멀티미디어 모바일 회사인 이즈미디어(관양동)사옥, 다가구주택 유미제(柔美齋·박달동) 등 3개 작품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아름다운 건축물 상패와 동판을 준다. 대학생들이 창의력을 겨루는 건축설계부문 최우수작품은 수리산 순교역사관을 설계한 계원예술대 건축디지인학과 학생 2인의 ‘ALONG THE SAINT WAY’에 돌아갔다. ‘노인농업공작소(Green box),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 중앙시장 리모델링 모습인 Freedom of Activity 등 10개 작품이 수상했다. 도시디자인부문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NC(Natural and Culture) Street’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안양 건축문화페스티벌은 예술성 있는 건축물을 조성,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중업 건축문화자산 보존 위해 경기 안양시와 서울시 성북구 손 잡았다

    김중업 건축문화자산 보존 위해 경기 안양시와 서울시 성북구 손 잡았다

    한국 근대건축의 거장 고 김중업(1922∼1988)의 건축문화자산 보존과 가치 향상을 위해 경기 안양시와 서울 성북구가 협력하기로 했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안양시청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지자체는 김중업 건축문화자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문화예술 축제 등의 행사에 관계자를 서로 초청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김중업이 1959년에 설계한 제약회사 유유산업 공장을 매입,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김중업 건축박물관’을 만들었다. 2014년 3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 공장건물 입면에 조각작품을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를 갖췄다. 성북구에는 김중업이 리모델링한 고택이 있다. 장위동에 있는 이 고택은 김중업 특유의 건축미를 갖추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보존과 동시에 이를 활용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건축가 김중업 선생의 문화적 자산 가치는 매우 높다”며 “그의 흔적을 보유한 두 지자체가 자산 가치향상을 위해 서로 보조를 맞춰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장제원 의원 트위터 “이것도 삿대질인가요?” 질문 폭주

    장제원 의원 트위터 “이것도 삿대질인가요?” 질문 폭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표창원 의원이 제게 삿대질 하는 사진입니다”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의원이 “마치 일방적으로 제가 표 의원에게 막말하고 삿대질 한 것처럼 묘사돼 올린다”며 공개한 사진에서 표 의원은 모든 손가락을 편 채 팔을 뻗어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 게시물에 “(장 의원이) 삿대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면서 표 의원과 같은 손동작을 한 사진들을 올린 뒤 “이것도 삿대질인가요?”라고 묻고 있다. 장 의원과 표 의원의 손동작을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오히려 표 의원의 ‘삿대질’ 사진에 감동받았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 시민은 “저렇게 격분한 와중에도 예의를 갖춘 것 같아서 다시 보인다. 팔목에 세월호 팔찌도 감동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했다가 새누리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성중 새누리당 의원은 “동료 의원을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인격모독, 살인이다”라고 비난했다. 설전을 벌였던 장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표창원 의원이 제게 공식사과를 했다”며 “저 또한 격앙된 감정일 삭이지 못하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표창원 의원이 SNS에 올린 명단은 삭제할 것을 충고한다. 누가 눈치를 봤는지, 누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국민이 할 것”이라면서 여전히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되는 것을 반대했다. 표창원은 같은 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했다. 계속해서 명단을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표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공개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통령 탄핵 관련 입장. 박근혜 탄핵 반대(총 16명) 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 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진태 (새누리, 강원춘천) 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 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윤상현 (새누리, 인천남구을) 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곡군) 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 이장우 (새누리, 대전동구) 이정현 (새누리, 전남순천) 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 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 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 조원진 (새누리, 대구달서병) 최경환 (새누리, 경북경산) 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총 110명) 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 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 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 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 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 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 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 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 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 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 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 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 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 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 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 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 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 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 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 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 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 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 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 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 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 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 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 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 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 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 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 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 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 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 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 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 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 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 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신보라 (새누리, 비례대표) 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 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 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 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 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 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 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 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 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 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 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 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 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 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 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 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 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 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 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 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 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 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 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 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 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 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 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 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 이헌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 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 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 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 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 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 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 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 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 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 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 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 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 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 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 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 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 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 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 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 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 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 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 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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