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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28] 일산갑 백성운·한명숙 신구 실세 대결

    [총선 D-28] 일산갑 백성운·한명숙 신구 실세 대결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체제를 갖추면서 오는 4·9총선의 격전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아직 최종 후보자를 정하지 않아 공천 효과를 점치기는 어렵지만 이번 총선은 큰 틀에서 볼 때 ‘안정론(여) 대 견제론(야)’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여야가 공천 정국에서 공약 정국으로 향하는 이달 중순쯤이면 격전지 구도가 더욱 복잡다단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세(實勢) 각축전 참여정부 총리 출신인 통합민주당 한명숙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백성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이 맞붙는 경기 고양 일산갑은 신·구 실세간 빅매치 지역이다. 한 의원은 16대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17대에 현 지역구에 나와 당시 한나라당의 거물이었던 홍사덕 전 의원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며 국민의 정부 시절 초대 여성부 장관과 참여정부 환경부 장관, 첫 여성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국정경험에 기반한 인물 우위를 앞세우고 있다. 백 전 실장은 지난해 대선 경선 당시 인수위 행정실장을 거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청와대비서실, 고양군수, 안양시장 등 일선 행정경험은 물론 고려대 행정학과 초빙교수와 미 하버드대 객원교수를 지냈다. 교육과 교통 문제를 전면에 내걸고 이명박 정부의 ‘해결사’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대선 당시 양 캠프 핵심들간 대결도 주목된다. 서울 성동갑에서는 이명박·정동영 후보의 대변인으로 각각 ‘설전’을 벌였던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과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서울 동대문을은 이명박 후보 선대위 클린정치위원장으로 BBK 사건을 총괄했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과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서 BBK 사건 공격을 주도했던 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격돌이 점쳐진다. ●치열한 이념·정책전 서울 도봉갑이 주목된다. 통합민주당의 김근태 의원과 한나라당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의 대결이 유력하다. 김 의원은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신 대표는 뉴라이트 운동의 선두주자로 각각 좌·우 진영을 대표한다. 서울 은평을은 정책 총선의 상징적 지역구가 될 것 같다. 이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에게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도전장을 냈다. 이 의원은 인수위 한반도 대운하태스크포스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대운하 추진을 강하게 주장했다. 반면 문 대표는 17대 대선 때부터 대운하는 토목공사 중심의 가치관에서 나온 것으로 환경 등에서 대재앙을 불러온다며 대척점에 섰다. ●충청권, 한나라당 VS 자유선진당 충청권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의 승부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고향인 충남 예산·홍성에서 현역 의원인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대전 중구에서는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과 한나라당 강창희 전 의원의 대결이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교육도시 명성 되찾을 것”

    “교육도시 명성 되찾을 것”

    20일 취임한 이필운(52) 안양시장은 “다른 자치단체와의 갈등 등 산적한 현안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화합과 조정의 능력을 믿고 선택한 안양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는 지금 펼쳐진 일에 대한 마무리에 우선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양시는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구청장 인사 문제, 납골당 설치 반대 등으로 경기도·광명시 등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용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되 최대한 시민들의 편에 서서 일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양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과 정책 등을 적극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양이 교육도시로 다시금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토박이인 이 시장은 197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안양 부시장을 지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안양시장에 이필운씨 당선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전국 50개 선거구에서는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의 재·보궐 선거와 충북·경남·제주·울산 등 4개 지역의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기 안양시장에는 이필운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돼 2년 6개월의 남은 임기를 시작했다.●기초단체장 당선자 (19일 자정 현재)▲경기 안양 이필운(52·한) 성균관대 행정학과, 안양시 부시장 ▲부산 중구 김은숙(62·여·한) 부산대, 부산시 보건복지여성국장 ▲경남 함안 조영규(60·무) 함안고, 대통령 민정비서실(행정관) ▲경남 창녕 김충식(57·무) 경남대, 창녕군의회 의장 ▲경북 청도 정한태(54·무) 대구한의대 재학,1·2대 청도군의회 의장 ▲경북 청송 한동수(58·한) 영남대 도시공학과 박사 수료, 대구 지하철건설본부장 ▲전남 장흥 이명흠(58·신) 전남대 상대, 장흥군 부군수 ▲전남 장성 이청(50·여·무) 전북대 사범대, 서울 궁내중 교감 ▲전남 해남 김충식(57·신) 광주대 행정학과, 해남군 기획예산실장 ▲전북 부안 김호수(64·신) 전북대 농대, 새부안발전연구소장
  • [Metro] 신당·한나라 안양시장 후보확정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기도 안양시장 재선거는 한나라당 이필운(52) 전 안양부시장과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49) 후보간의 2파전으로 전개될 양상이다. 한나라당 이 후보는 경기도와 일선 시·군을 두루 거친 행정관료 출신이다. 통합신당의 공천을 받은 최대호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진영 정비에 나섰다. 안양권 최대 입시전문학원인 필탑학원 이사장이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에서 막판 탈락한 박원용 전 안양동안구청장의 출마여부도 관심거리다. 민주노동당은 김태휘 변호사 등 몇 몇 인사 중에서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신당·한나라 안양시장 후보확정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기도 안양시장 재선거는 한나라당 이필운(52) 전 안양부시장과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49) 후보간의 2파전으로 전개될 양상이다. 한나라당 이 후보는 경기도와 일선 시·군을 두루 거친 행정관료 출신이다. 통합신당의 공천을 받은 최대호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진영 정비에 나섰다. 안양권 최대 입시전문학원인 필탑학원 이사장이다.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염동연 의원직 상실 위기

    현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줄줄이 옷을 벗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5일 제이유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서양화를 받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대통합민주신당 염동연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중 일부 공소사실만 유죄로 판단,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이나 정치자금법 중 정치자금부정수수죄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도 이날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에 관여하도록 하고 대규모 선거운동기구를 만든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신중대(60) 안양시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당적 논란을 둘러싸고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유두석 장성군수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오상도 오이석기자 sdoh@seoul.co.kr
  • 지방이양추진위 4기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가 24일 4기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제4기 지방이양추진위는 공동위원장인 ▲한명숙 국무총리와 ▲박응격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모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김선욱 법제처장이 위촉됐다. 민간 위원으로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 ▲옥무석 이화여대 교수 ▲황한식 부산대 교수 ▲박경숙 경기대 교수 ▲이민원 지방분권국민운동 공동의장 ▲박영미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주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고현석 전 곡성군수 ▲장용성 매일경제 상무이사 ▲고계추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선임됐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신중대 안양시장 ▲나소열 서천군수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 지자체장들 “슬슬 목소리 낼까”

    지난달 출범한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조직적으로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높일 태세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이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정부에 요구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에는 그동안에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측면이 많았던데다,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의 90% 이상이 야당 및 무소속으로 채워진 만큼 이들의 목소리에 얼마나 힘이 실릴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는 29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추진과제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신중대 경기 안양시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8일 시·도지사협의회 광역단체장들에 이어 오는 25일 노무현 대통령도 면담할 예정이다. 단체장 협의회 활동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중앙정부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준비작업도 한창이다. 우선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후원회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지방정치제도를 개선하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방분권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총액인건비제 확대로 인사·조직권을 확보토록 하며, 자치경찰제를 조속히 시행하고, 중복감사의 폐해를 개선하는 등 지방행정제도 개선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분권이 중요하다고 보고 국세인 부가가치세나 소득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해달라는 요구도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8일 종합부동산세를 신설하고 부동산거래세를 인하하는 정부의 세제개편에 부정적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용학 수석전문위원은 “국민들의 세부담은 크게 늘었지만, 종합부동산세가 국세로 전환되면서 지방세원은 오히려 줄어든 상황”이라면서 “지방세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또 여전히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불필요한 규제를 행사하면서 권한은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공직선거법은 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이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종 상을 줄 때 상금과 같은 포상은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반면 민주평통위원회와 같은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국가기관에 대한 지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주 수석연구위원은 “일본은 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회에도 법안제출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에도 답변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건의할 수 있다고만 돼 있어 중앙·지방정부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제약이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5·3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명단

    ■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45·우·정당인) 김용서(65·한·수원시장) 이대의(57·민·정당인) ●성남시장 이재명(41·우·변호사) 이대엽(71·한·성남시장) 장영하(48·민·변호사) 김미희(40·노·약사) ●의정부시장 박영하(57·우·변호사) 김문원(65·한·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승민(41·우·변호사) 신중대(59·한·안양시장) 김규봉(50·민·메리카코리아나 사장) 강현만(41·노·정당인) ●부천시장 방비석(51·우·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홍건표(61·한·정당인) 이혜원(40·노·정당인) 박상규(56·국·회사임원(코리아정보기술(주)이사)) 김제광(39·무·부천시의회 의원) ●광명시장 방호현(40·민·정당인) 이병렬(44·노·정당인) 김인겸(55·국·자영업) 이연호(45·무·주택관리사) 김경표(44·우·메가시네마 대표이사) 이효선(51·한·현대자동차 직원) ●평택시장 유성(41·우·사회단체 대표) 송명호(50·한·평택시장) 남정수(37·노·정당인) 이익재(61·국·평택시의회의원) 차화열(45·무·송탄IC주유소 대표) ●양주시장 임충빈(62·무·공무원) 이흥규(49·우·정당인) 이범석(56·한·정당인) 윤광노(59·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오세창(55·우·정치인) 최용수(60·한·동두천시장) 노시범(48·무·무직) ●안산시장 부좌현(50·우·정당인) 박주원(47·한·겸임교수) 김동현(61·민·변호사) 이하연(48·노·정당인) 김봉구(50·국·정당인) 손동걸(60·무·농업) ●고양시장 김유임(41·우·고양시의회의원) 강현석(53·한·고양시장) ●과천시장 김진숙(51·우·과천시민정책포럼 대표) 여인국(50·한·과천시장) ●의왕시장 이수영(48·우·정당인) 이형구(60·한·의왕시장) 김원봉(61·민·정당인) 신하철(72·국·정당인) ●구리시장 박영순(58·우·정치인) 지범석(49·한·기업인) ●남양주시장 이해일(60·우·정당인) 이석우(58·한·정당인) 김종범(46·민·남양주시의회의원) ●오산시장 곽상욱(41·우·(주)현대영어스쿨 대표이사) 이기하(41·한·삼보IT직업전문학교장) 임명재(54·민·대명화학 대표) 신건호(57·국·국민중심당 경기도당 지역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신원(60·무·오산시장) 이춘성(50·무·미도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윤장(44·무·한국테러리즘연구소 연구위원) ●화성시장 박광직(41·우·변호사) 최영근(46·한·화성시장) 박봉현(58·무·정치인) ●시흥시장 이연수(52·한·시흥미래발전포럼 대표) 이명운(58·민·시흥시의회 의장) 정종흔(62·무·시흥시장) ●군포시장 김윤주(57·우·군포시장) 노재영(55·한·정당인) 임채영(48·민·대림개발주식회사 이사) 송재영(45·노·정당인) 이종근(48·국·이종근 경영지도사 사무소 대표) 조용민(41·무·비정규직 건설 일용근로자) ●하남시장 유병직(42·우·국회의원 보좌관) 김황식(55·한·정당인) 김시화(48·민·사회복지사) 박우량(50·무·행정전문가) 이교범(54·무·공무원) ●파주시장 윤건(63·우·정당인) 유화선(58·한·정무직 공무원) 최수회(56·무·무직) ●여주군수 권재국(50·우·정당인) 이기수(56·한·정당인) 김효정(64·국·정당인) 윤승진(49·무·여주군의회의원) 임창선(66·무·여주군수) ●이천시장 이완우(49·우·(주)경우 대표이사) 조병돈(57·한·정당인) 이세구(60·민·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재한(57·무·무직) ●용인시장 이우현(49·우·용인시의회의원) 서정석(56·한·정당인) 김현욱(42·무·명지산업개발 대표) 이정문(59·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한영식(54·우·(주) 보경종합건설 회장) 이동희(62·한·안성시장) 정장훈(63·무·회사원) ●김포시장 유영록(43·우·정당인) 강경구(59·한·정당인) 김창집(45·민·치과의사) 김동식(45·무·김포시장) ●광주시장 신동헌(54·우·KBS 프리랜서 PD) 조억동(49·한·광주시의회의원) 이윤수(67·민·정치인) 손동원(48·무·광주시의회의원) 이우경(53·무·광주시의회의원) ●포천시장 서장원(48·우·정당인) 박윤국(50·한·포천시장) 홍찬기(66·무·(주)한·중 문화교류 회장) ●연천군수 이운구(52·우·관인 초로서예학원 원장) 김규배(58·한·연천군수) 강보원(62·무·연합건설(주) 대표이사) 최의순(35·무·시민단체 활동가) ●양평군수 유병덕(65·한·정당인) 김건호(58·무·농업) 우정규(45·무·뷰닉스 이사) 한택수(59·무·공무원) ●가평군수 조영욱(67·한·정당인) 양재수(66·무·가평군수) 이진용(48·무·정치인) ■ 울산 ●중구청장 조용수(53·한·중구청장) 이철수(59·무·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 ●남구청장 임동호(37·우·정당인) 김두겸(48·한·공무원) 김진석(42·노·정당인) ●동구청장 김원배(46·우·정당인) 박정주(53·한·정당인) 김종훈(41·노·울산광역시의회의원) 정천석(54·무·동구문화원 자문위원) ●북구청장 강석구(45·한·진산선무(주)대표이사) 김진영(41·노·현대중공업(주)) 이재경(50·무·구의원) ●울주군수 박진구(71·우·정당인) 엄창섭(65·한·공무원) 김성득(54·무·울산대학교 교수) ■ 대전 ●동구청장 권득용(49·우·(주)푸른환경 회장) 이장우(41·한·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정태(59·국·정당인) 박병호(60·무·구청장) ●중구청장 전종구(51·우·학교법인 한빛학원 이사) 이은권(47·한·정당인) 박용갑(49·국·정당인) 박태우(43·무·정치인) 이기호(43·무·정치인) ●서구청장 김용분(42·우·시민운동가) 가기산(64·한·서구청장) 김경시(51·국·서구의회의원) ●유성구청장 노중호(43·우·출판업) 진동규(48·한·유성구청장) 신현관(47·노·한국화학연구원 근무) 박종선(42·국·(주)오너스 샵 대표이사) ●대덕구청장 박영순(41·우·정당인) 정용기(44·한·정당인) 송인진(50·국·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정책연구원) 김창수(51·무·대덕구청장) ■ 광주 ●동구청장 임택(42·우·구의원) 유태명(62·민·동구청장) 양회창(51·무·(주)동호 대표이사) ●서구청장 김종식(58·우·공무원) 전주언(58·민·정당인) 강기수(54·노·정당인) 신현구(46·무·정치인) ●남구청장 김화진(47·우·남구지방자치연구소 소장) 안영신(47·한·교수(동강대학)) 황일봉(48·민·남구청장) 김창훈(43·노·(사)시민의소리 상임이사) 강도석(51·무·문학가) 최영호(41·무·정치인) ●북구청장 이형석(44·우·정당인) 김천국(48·한·정당인) 송광운(52·민·정당인) 오창규(39·노·정당인) 나정만(47·무·정치인) ●광산구청장 이상갑(38·우·변호사) 전갑길(48·민·정당인) 이승남(36·노·정당인) 김익주(43·무·광산구의회의원) 송병태(67·무·공무원) ■ 인천 ●중구청장 이상용(49·우·정당인) 박승숙(69·한·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37·우·공무원) 이화용(55·한·동구청장) 윤대영(53·민·동구의회의장) 문성진(39·노·정당인) ●남구청장 박우섭(50·우·남구청장) 이영수(55·한·정당인) 신영현(62·민·정당인) 정수영(39·노·정당인) ●연수구청장 안귀옥(48·우·변호사) 남무교(64·한·정당인) 박광래(43·민·대학교수) 이혁재(33·노·정당인) ●남동구청장 박순환(41·우·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윤태진(58·한·남동구청장) 신맹순(64·민·2000년대를 내다보는 인천연구소장) 배진교(37·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노재철(71·우·무직) 박윤배(54·한·부평구청장) 곽영기(58·민·정당인) 한상욱(44·노·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48·우·정당인) 이익진(65·한·운수업) 윤창호(59·민·정당인) 김종열(42·노·회사원) ●서구청장 박균열(57·우·정당인) 이학재(41·한·서구청장) 권중광(61·민·정당인) 이상구(42·노·정당인) ●강화군수 유병호(65·한·강화군수) 최미란(41·노·정당인) 김윤영(57·무·자영업) ●옹진군수 김철호(56·우·옹진군의회의원) 조윤길(56·한·정당인) 김필우(57·무·농업) ■ 강원도 ●춘천시장 황석희(61·우·한국전력공사 감사(비상임)) 이광준(50·한·무직) 김종수(47·노·회사원) 유종수(63·무·춘천시장) ●원주시장 원창묵(45·우·건축사) 김기열(63·한·원주시장) 이용옥(72·민·자영업) 김광림(63·무·생명환경운동가) ●강릉시장 정부교(50·우·건축사) 최명희(51·한·정당인) 김봉래(40·노·정당인) 선복기(64·무·무직) 심재종(57·무·21C 새강릉정책포럼 회장) ●동해시장 김학기(58·한·정당인) 최경순(53·우·상공회의소 회장) 김진모(69·무·무직) 오원일(51·무·정치인) ●삼척시장 안호성(50·우·정당인) 김대수(64·한·정당인) 신상균(53·무·삼덕기업(주) 감사) 이정훈(44·무·삼척시의회 의원) ●태백시장 김동욱(48·우·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박종기(58·한·정당인) 김강산(55·무·태백문화원장) 김용희(51·무·무직) 나창덕(57·무·(주)포스벨 상임기술고문) 박무봉(45·무·정당인) 장경덕(54·무·대성의원 관리원장) 정원교(64·무·농업) ●정선군수 신선웅(61·우·무직) 유창식(52·한·자영업) ●속초시장 황돈태(66·우·정당인) 채용생(52·한·한나라당 강원도당 정책자문위원) 최용철(59·무·무직) ●고성군수 김성진(53·우·한국파이로(주) 대표이사) 함형구(58·한·고성군수) 김원기(47·무·무직) ●양양군수 김남웅(59·우·농업) 이진호(59·한·양양군수) 정상철(60·무·농업) ●인제군수 김장준(60·우·인제군수) 박삼래(55·한·인제군의회 의장) ●홍천군수 최기석(49·우·홍천군의회 부의장) 노승철(62·한·홍천군수) ●횡성군수 고석용(58·우·정당인) 한규호(55·한·정당인) 전인택(58·무·상업) ●영월군수 엄민현(53·우·영진기업 대표) 박선규(49·한·정당인) 이상춘(67·민·정당인) ●평창군수 이석래(49·우·농업) 권혁승(54·한·평창군수) 박정렬(35·무·농업) 이경진(52·무·삼원측량 대표) ●화천군수 이현대(62·우·농업) 정갑철(61·한·화천군수) 장동화(53·노·농업) ●양구군수 최형지(45·우·농업) 전창범(53·한·무직) 박경섭(51·민·정당인) 김현택(48·무·한반도 정중앙 미래연구소장) 원종성(53·무·행정사) ●철원군수 문경현(59·우·정당인) 정호조(58·한·정당인) 김용빈(41·노·농업) ■ 대구 ●중구청장 김정태(49·우·열린우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 수석부단장) 윤순영(53·한·분도문화예술기획대표) 정재원(63·무·중구청장) ●동구청장 이승천(44·우·대구미래대학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재만(47·한·영진전문대학 디지털경영계열 겸임교수) ●서구청장 윤진(59·한·서구청장) 서중현(54·무·정치인) ●남구청장 임병헌(52·한·정당인) 김현철(45·무·남구의회의원) 이신학(61·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이철우(48·우·치과의사) 이종화(56·한·북구청장) ●수성구청장 김형렬(46·한·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성수(57·무·(주)디씨시스템 회장) ●달서구청장 정판규(46·우·정당인) 곽대훈(50·한·정당인) 강신우(42·노·민주노동당 달서구위원회 위원장) ●달성군수 이종진(56·한·무직) 김문오(57·무·무직) 석창순(61·무·무직) 양시영(62·무·무직) 표명찬(61·무·달성군의회의장) ■ 부산 ●중구청장 김은숙(61·한·정당인) 이인준(56·무·중구청장) ●서구청장 박극제(54·한·남일자동차 대표이사) 김영오(66·무·서구청장) ●동구청장 정현옥(64·한·동구청장) ●영도구청장 김희겸(42·우·개인사업) 어윤태(60·한·전문 경영인) 한영중(44·민·자영업) 김유덕(62·무·무직) 이재인(41·무·(주)마린소프트 대표이사) 장세훈(53·무·(주)부산이오컨백스 회장) ●부산진구청장 김영재(50·우·주식회사 동성바텍 대표이사) 하계열(60·한·정당인) 민병렬(44·노·정당인) ●동래구청장 김은호(40·우·정당인) 최찬기(54·한·아마란스화장품 CEO) 이진복(48·무·동래구청장) ●남구청장 박기욱(56·우·정당인) 이종철(62·한·정당인) ●북구청장 전재수(35·우·정당인) 이성식(56·한·동아대학교 교수) ●해운대구청장 홍순헌(43·우·교수) 배 덕 광(57·한·해운대구청장) ●기장군수 손현경(43·우·경성대학교 외래교수) 최현돌(56·한·기장군수) ●사하구청장 이해수(50·우·정당인) 조정화(41·한·정당인) ●금정구청장 박춘길(60·우·금정구의회의원) 고봉복(60·한·부산시의회의원) 김문곤(66·무·금정구청장) 윤석천(71·무·금정문화원 원장) ●강서구청장 구대언(51·우·대지수산 대표) 강인길(47·한·강서구청장) 윤무헌(62·민·정당인) 김원준(63·무·무직) 조명래(42·무·체육인) ●연제구청장 이창용(45·우·정당인) 이위준(63·한·연제구의원) ●수영구청장 이남중(50·우·정당인) 박현욱(51·한·정당인) ●사상구청장 윤경태(45·우·정당인) 윤덕진(68·한·공무원) 이호승(55·무·무직) 정대욱(53·무·샛별유치원 이사장) ■ 서울 ●종로구청장 김영종(52·우·건축사) 김충용(67·한·종로구청장) 정흥진(61·민·정당인) 전재갑(64·무·시인) ●중구청장 전장하(58·우·정당인) 정동일(51·한·기업인) 최형신(67·민·약사) 박복수(57·무·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문위원) 유재택(46·무·한국외대 정치외교학 강사) ●용산구청장 정남길(44·우·용산구의회 의원) 박장규(71·한·용산구청장) 성장현(51·민·정당인) 김종민(35·노·정당인) 김중완(43·무·건설사 대표) 명영호(56·무·정치인) ●성동구청장 오성욱(46·우·변호사) 이호조(61·한·정당인) 정병채(51·민·한국 청소년 한마음 연맹 법인이사) 김성기(34·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김태윤(44·우·변호사) 정송학(52·한·정당인) 김기동(59·민·정당인) 이중원(40·노·정당인) 김광해(62·국·시민운동가) 권혁모(58·무·무) 정국환(67·무·무직) ●동대문구청장 유준상(58·우·정당인) 홍사립(61·한·동대문구청장) 유운영(59·민·정당인) ●중랑구청장 김준명(52·우·(주) 우영 고문) 문병권(56·한·공무원) 강병진(67·민·정당인) ●성북구청장 진영호(62·우·미기재) 서찬교(63·한·공무원) 조경복(53·민·치과의사) 박창완(47·노·정당인) ●강북구청장 강영조(65·우·정당인) 김현풍(64·한·강북구청장) 신승호(56·민·강북구의회 의원) 김정남(57·무·상업) ●도봉구청장 이동진(45·우·정당인) 최선길(66·한·도봉구청장) 홍우철(51·노·회사원) ●노원구청장 서종화(40·우·대통령자문 차별시정위 위원) 이노근(52·한·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학주(51·민·정당인) 최창우(49·노·사회운동가) 김양섭(58·국·정희건설 대표) 정재복(60·기·알즈너 강남대리점 대표이사) 이기재(65·무·노원구청장) ●은평구청장 고연호(43·우·우진무역개발(주)대표) 노재동(64·한·은평구청장) 송재영(50·민·정당인) 정두형(65·무·현대건축사 대표) ●서대문구청장 문석진(50·우·공인회계사) 현동훈(47·한·서대문구청장) 이동거(59·민·(주) 매일환경 연구청장 책임자) 이상훈(34·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고은석(67·무·임대업) ●마포구청장 김충현(59·우·정당인) 신영섭(50·한·정당인) 정형호(50·민·세무사) 홍순광(36·노·정당인) 박홍섭(63·무·마포구청장) ●양천구청장 유선목(54·우·서울시의원) 이훈구(57·한·정당인) 문영민(55·무·양천구의회의원) 추재엽(50·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이창섭(43·우·강서구의원) 김도현(63·한·디지털사상계 대표) 고재익(52·무·강서구의원) 유영(58·무·강서구청장) ●구로구청장 남승우(45·우·정당인) 양대웅(64·한·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최병순(54·우·건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한인수(60·한·금천구청장) 나이균(63·민·정당인) 최석희(41·노·정당인) 여병용(64·국·정치인) ●영등포구청장 정경환(43·우·정당인) 김형수(58·한·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서승제(46·우·대한티엠에스(주) 고문) 김우중(63·한·공무원) 김기옥(63·민·호남대 교수) 김익수(40·무·동작구의원) 윤여연(51·무·인쇄업) ●관악구청장 진진형(71·우·세무사) 김효겸(52·한·전문경영인) 김희철(58·민·관악구청장) ●서초구청장 서병찬(54·우·(주)신우이엔씨 대표이사) 박성중(47·한·정당인) 정내현(59·민·기술사) ●강남구청장 이판국(50·우·기업인) 맹정주(58·한·정당인) ●송파구청장 이유택(67·우·송파구청장) 김영순(56·한·정당인) 김종호(62·민·의사) 김현종(42·노·정당인) 민경엽(50·무·기업인) ●강동구청장 손석기(49·우·정당인) 신동우(52·한·강동구청장) ■ 충청북도 ●청주시장 오효진(61·우·정당인) 남상우(61·한·충청포럼21 대표) ●충주시장 권영관(59·우·정치인) 한창희(52·한·공무원) 최실경(66·무·자영업) ●제천시장 권기수(59·우·정당인) 엄태영(48·한·제천시장) ●단양군수 이규천(52·우·정당인) 김동성(57·한·정당인) 이영희(54·국·정당인) 김천유(58·무·무직) 박주진(71·무·농업) 이완영(53·무·매포진흥지업사) ●청원군수 변장섭(49·우·청원군의회의원) 김재욱(58·한·청원발전 연구소 소장) 박노철(57·국·법무사) 김병국(53·무·(주)충북택시장 대표이사) ●영동군수 정구복(49·우·경성전기 기술이사) 손문주(68·한·영동군수) ●보은군수 이향래(55·우·농업) 박종기(66·한·보은군수) 김기준(40·국·전 충청투데이 신문사 지방부장) ●옥천군수 한용택(57·우·열린우리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안철호(65·한·기업인) 손만복(55·국·정당인) 이근성(56·무·노란이 농장 대표) ●음성군수 이원배(65·우·정당인) 김학헌(60·한·정당인) 박수광(59·무·공무원) ●진천군수 유영훈(51·우·정당인) 김경회(53·한·진천군수) 남명수(63·무·군의회의원) ●괴산군수 김문배(58·한·괴산군수) 임각수(58·무·무직) ●증평군수 김영호(53·한·증평세림신경외과 원장) 연기복(52·무·기성상사 대표) 유명호(64·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53·우·(주)동양이엔피 사외이사) 성무용(62·한·자치단체장) 임형재(58·국·정당인) 양승연(50·무·어머니 슈퍼 근무) ●공주시장 남상균(49·우·정당인) 김선환(54·한·정당인) 이준원(41·국·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영희(59·무·공주시장) 조은호(62·무·무직) ●보령시장 이병준(65·우·정당인) 신준희(68·한·정치인) 이준우(59·국·정치인) ●아산시장 곽용구(47·우·정당인) 강희복(64·한·아산시장) 김광만(49·국·정당인) ●서산시장 조규선(57·우·서산시장) 조한구(60·한·정당인) 이복구(60·국·정당인) 김오경(42·무·서산태안사회정책연구소장) ●태안군수 김세호(56·우·반도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 명귀진(69·한·농업) 진태구(60·국·태안군수) ●금산군수 최영준(43·우·정당인) 유숭열(58·한·진산자연휴양림 대표) 박동철(54·국·정치인) 강봉구(54·무·(주)미래원토건 근무) 길호섭(62·무·정치인) 박찬중(59·무·정치인) ●연기군수 최준섭(50·우·정당인) 김준회(64·한·정당인) 이성원(68·민·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기봉(69·국·연기군수) 김부유(42·무·사회운동가) 성태규(43·무·한성디지털대학교평생교육원겸임교수) ●논산시장 황명선(39·우·정당인) 박원래(56·한·논산대우약국 대표) 임성규(66·국·논산시장) 이창원(48·무·세무사) ●계룡시장 이기원(53·한·계룡시의원) 최홍묵(57·국·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무환(57·한·부여군수) 윤경여(56·국·동성이앤지(주) 대표) ●서천군수 나소열(47·우·서천군수) 노박래(56·한·정당인) 전영환(43·국·치과의사) ●홍성군수 이두원(41·우·농업) 이종건(64·한·정당인) 김석환(61·국·정당인) ●청양군수 이희경(57·한·정당인) 김시환(63·국·공무원) ●예산군수 안세용(55·우·회사원) 최승우(64·한·정당인) 김영호(58·국·정당인) 이용면(56·무·상업) 이준호(68·무·자영업(체험학습원)) ●당진군수 민종기(55·우·당진군수) 이덕연(50·한·당진군의회의원) 손창원(36·노·노동자) 이철환(60·국·정당인) ■ 전라북도 ●군산시장 함운경(42·우·열린우리당 열린 정책연구원 교육연구센터 소장) 한상오(36·한·정당인) 문동신(68·민·비전 새군산포럼 대표) 권형신(60·무·무직) 김귀동(55·무·변호사) 송웅재(60·무·무직) 조현식(55·무·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최관규(44·무·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NNCA) 연구원) ●익산시장 이한수(45·우·정당인) 고현규(47·한·정당인) 허영근(61·민·정당인) 박경철(50·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1·우·정당인) 이민형(61·민·정당인) 이효신(39·노·농업) 강광(69·무·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회장) 허준호(48·무·정읍유한회사삼동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2·우·정당인) 최중근(66·민·정당인) 김영권(59·무·남원변화발전포럼대표) 황의돈(49·무·농업) ●김제시장 황호방(51·우·정당인) 최수(55·민·정당인) 이건식(61·무·정치인) 이홍규(45·무·정치인) 황성호(61·무·농업) ●완주군수 최충일(63·우·공무원(완주군수)) 임정엽(47·민·정당인) ●진안군수 송영선(55·우·상업) 김정길(57·민·상업) 신중하(43·노·농업) 박관삼(60·무·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무주군수 윤완병(50·우·정당인) 강평수(65·민·(주)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백광철(45·노·농업) 갈성로(56·기·무직) 김원수(50·무·무주군의회 의원) 이경주(36·무·회사원) 홍낙표(51·무·정치인) ●장수군수 최용득(59·우·농업) 배한진(48·민·춘추건설대표) 장재영(61·무·장수군수) ●임실군수 강완묵(46·우·농업) 박영은(53·민·금광파이프(주) 대표) 김진억(66·무·공무원) 심민(58·무·무직) 윤재붕(48·무·(유)대기개발대표이사) ●순창군수 강인형(59·우·순창군수) 임양호(51·무·자영업) ●고창군수 정길진(65·우·정당인) 이강수(54·민·고창군수) 정원환(49·무·양돈업) ●부안군수 강수원(71·우·무직) 이병학(49·민·정당인) 문창연(58·기·농업) 김경민(51·무·정치인) 김종규(54·무·부안군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정민(53·우·목포대학교 교수) 천성복(43·한·(주)미래2000 목포지사장) 정종득(65·민·목포시장) 박기철(41·노·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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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47·무·함평군수) ●신안군수 김수용(46·우·정당인) 김청수(64·민·정당인) 고길호(61·무·신안군수) ●전주시장 송하진(54·우·꿈 힘 멋 전주포럼 상임대표) 진봉헌(49·민·변호사) 김민아(36·노·정당인) ■ 경상북도 ●포항시장 황기석(50·우·(주)늘솔조경 대표이사) 박승호(48·한·포항국제화포럼 공동대표) 김병일(49·노·정당인) 김대성(51·무·포항사랑정책연구소 대표) 박기환(57·무·공인회계사) ●울릉군수 이석준(56·우·(주)바이오쉴드 이사) 최수일(54·한·울릉군의회 의원) 정윤열(63·무·무직) ●경주시장 이상두(65·우·정치인) 백상승(70·한·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5·한·무직) 김정국(63·무·김천시의회의장) 전영수(44·무·학원경영) 최대원(50·무·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시장 김명호(46·우·정치인) 김휘동(61·한·안동시장) 김윤한(47·무·시민운동가) ●구미시장 남유진(53·한·경영지도사) 최근성(41·노·민주노동당 경상북도 위원장) 신수식(43·무·시민단체 대표) 채동익(58·무·(사) 구미 중소기업 협의회 자문위원) ●영주시장 김주영(57·한·정당인) 권영창(63·무·영주시장) 박시균(68·무·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이사장) 최영섭(41·무·정치인) ●영천시장 손이목(57·한·공무원) 이남희(54·무·무직) 이태곤(58·무·겸임교수) ●상주시장 이정백(55·한·정당인) 강영석(40·무·무직) 김태희(57·무·농업) 민정기(45·무·상주시의원) 정송(51·무·무직) ●문경시장 신현국(54·한·안동대학교 초빙교수) 박인원(69·무·문경시장) 함윤철(45·무·건설업) ●예천군수 김수남(63·한·예천군수) 오창근(58·무·무직) ●경산시장 최병국(50·한·공무원) 서정환(60·무·정치인) ●청도군수 이원동(57·한·청도군수) 김하수(47·무·겸임교수) ●고령군수 김인탁(56·한·고령주유소 대표) 이태근(58·무·고령군수) ●성주군수 우인회(54·우·정당인) 이창우(68·한·성주군수) 오근화(52·무·성주군의회의원) 전수복(76·무·성주군의원) 최성곤(45·무·계명대학교 교수) ●칠곡군수 배상도(67·한·칠곡군수) 박창기(49·무·(주)화동개발 대표이사) 장세호(49·무·무직) ●군위군수 장욱(51·한·정당인) 김휘찬(55·무·군위농업협동조합장) 박영언(67·무·공무원) 이명원(51·무·제일인쇄소 대표) ●의성군수 김주수(54·한·경북대학교 초빙교수) 김복규(66·무·무직) 전병오(57·무·빙계온천대표) 최유철(52·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46·한·정당인) 배대윤(57·무·공무원) ●영양군수 남정태(66·우·정당인) 권영택(43·한·영양여자중고등학교 이사장) 권경호(64·무·정당인) 김공박(62·무·사단법인 도시행정발전연구소 이사장) 오근목(54·무·사업) 이호근(57·무·무직) 이희지(57·무·무직) ●영덕군수 김병목(54·한·영덕군수) 남효수(43·무·(주)바이오크랩 대표이사) 박문태(50·무·영화상영업) 정라곤(56·무·무직) ●봉화군수 김희문(50·한·봉화자동차운전전문학원장) 박현국(46·무·농업) 엄태항(57·무·약사) ●울진군수 신정(64·우·(주)아시아엘에스디앤씨 대표이사) 김용수(66·한·울진군수) 임광원(55·무·무직) 장정윤(59·무·시인) 주승환(68·무·고려공업검사(주) 연구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진광현(41·우·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의원 정책보좌관) 박완수(50·한·창원시장) 손석형(47·노·두산중공업 근무) ●마산시장 양운진(56·우·평생교육시설 들꽃온누리고 교장) 황철곤(52·한·마산시장) 이상기(66·국·정당인) 권영건(59·무·정당인) ●진주시장 강주열(41·우·정당인) 정영석(59·한·진주시장) 하정우(37·노·정당인) ●진해시장 이재복(59·한·금화개발 대표) 김용호(54·무·무직) 이찬수(52·무·수필가) 주정우(65·무·사업) ●통영시장 박청정(63·우·세계해양연구센타소장) 진의장(61·한·공무원) 강부근(59·무·기초자치발전연구소장) 김미희(41·무·무직) 안휘준(46·무·치과의사) 황종인(42·무·회사대표(메트로마트)) ●고성군수 백두현(39·우·정당인) 이학렬(54·한·정무직공무원) 제정훈(61·무·무직) 최평호(57·무·무직) 하태호(46·무·겸임교수) ●사천시장 김수영(60·한·사천시장) 송도근(58·무·무직) 정만규(65·무·만구수산주식회사 회장) ●김해시장 이봉수(49·우·정당인) 김종간(55·한·가야대학교 겸임교수) 유신현(50·무·김해-마산 지하철 유치위원회 위원장) 유효이(59·무·정치인) 주정화(47·무·김해문화센터관장) ●밀양시장 엄용수(41·우·공인회계사) 박태희(49·한·정당인) 김종상(64·무·선녀상사) 이창연(40·무·밀양경제발전연구소 소장) 이태권(62·무·농업) ●거제시장 변광용(40·우·정당인) 김한겸(56·한·거제시장) 변성준(41·노·회사원) 배길송(64·무·경영인) 설계현(51·무·자영업) 윤성기(51·무·자영업) 황양득(38·무·무직) ●의령군수 한우상(58·한·의령군수) 박민웅(44·노·농업) 김채용(56·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58·한·(사)더불어사는사회연구소 이사장) 진석규(57·무·함안군수) ●창녕군수 이수영(59·한·사업) 장병길(45·노·농업) 김윤현(55·무·온누리 청소년수련원 원장) 김종규(57·무·정무직 공무원) ●양산시장 정병문(42·우·영풍농장 대표) 윤장우(50·한·정당인) 김영태(54·무·자영업) 손유섭(68·무·무직) 오근섭(58·무·양산시장) ●하동군수 조유행(59·한·하동군수) ●남해군수 정현태(43·우·정당인) 하영제(52·한·남해군수) 김용직(49·무·남성유체기술산업 대표) ●함양군수 천사령(63·우·함양군수) 이철우(57·한·정당인) 최은아(44·민·인산암센터 대표이사) ●산청군수 정막선(74·우·정당인) 이재근(53·한·정당인) 권철현(58·무·산청군수) 박용범(58·무·무직) ●거창군수 최용환(42·우·농업) 강석진(46·한·거창군수) 이상학(56·무·두진바이오 대표) ●합천군수 김기태(44·우·정당인) 심의조(67·한·합천군수) 이병기(60·무·자영업) 이병웅(53·무·제조업) 이창규(59·무·경상남도의회 의원)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 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공직45년’ 회고록 내는 이의근 경북지사

    ‘공직45년’ 회고록 내는 이의근 경북지사

    민선 3연임을 하고 오는 6월말 물러나는 이의근 경북지사는 22일 “단체장은 무엇보다 명확한 비전과 통합의 리더십, 도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전은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좋은 비전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이 지사는 “지시와 통제 위주의 리더십이 아니라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회가 다원화되고 주민들의 주인의식이 높아져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리더십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덕성”이라고 단언했다. 이 지사는 “아무리 비전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성을 지니지 못하면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한순간에 모든 것이 허물어 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행정은 인간의 가치에 중점둬야” 이 지사는 이어 “행정은 인간의 가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가능하면 낮은 곳으로 임해 필요로 하는 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지론을 폈다. 이 지사는 공무원 9급으로 출발해 관선 한차례를 비롯, 모두 4차례나 경북지사를 역임한 ‘행정 달인’이다. 최근 지역신문 등의 여론조사에서 거물 정치인들을 제치고 대구·경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한때 5월 지방선거에 대구시장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지역에 나돌았다. 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히말라야시다의 증언을 들으리라’(도서출판 한울)는 회고록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의근의 목민실서’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공직생활 45년, 도지사 재직 12년 동안 경험하고 실천했던 삶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27일 세종문화회관서 출판기념회 그는 “개인의 삶보다는 45년 공직생활 동안 겪고 감당한 공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썼다.”며 “이 글이 젊은이들이나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은 못되더라도 앞날을 위한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고 겸손해 했다. 그는 이 책에서 가난한 산골마을의 소년으로 태어나 해방 전·후의 혼란 속에서 지낸 성장기의 고백과 4·19를 계기로 공직에 입문, 소용돌이치는 역사 속에서 공직자로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경험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뜻하지 않게 민선 경북지사에 도전하게 된 과정,IMF체제란 어려운 상황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를 결정해야 했던 일,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창설을 주도하고 치열한 경쟁 끝에 사무국을 유치했던 과정 등도 들어 있다. 이 책은 ‘물을 차고 거슬러 오르리라.’ ‘바르게 가면 길이 된다.’ ‘변화와 혁신의 지도를 그리다.’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등 8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책 제목은 어느 날 집무실에서 도청 담을 따라 하늘을 향해 우람하게 서있는 히말라야시다를 보고 “곧게 뻗은 나무는 자신의 그림자가 굽어질까 염려하지 않는다.’는 ‘정관정요’의 한 구절이 떠올라 그 느낌을 적은 자작시에서 따왔다고. 이 지사는 “민선 10년째인 지난 해 지역의 한 신문에 삶의 뒷이야기를 연재한 것을 주위에서 책으로 엮으라고 권유한 것이 계기가 됐다.”며 “공직생활 45년 동안 일선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적은 글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기가 끝나면 대구·경북지역에 남아 어떤 식으로든 지역발전을 위해 여생을 바칠 작정이다. 그동안 자신에게 보내준 지역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란다. 그래서 대구에 거처를 알아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그가 걸어온 길 ▲출생 1938년 경북 청도 ▲학력 대구상고, 영남대 경제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 ▲경력 대구 9급 공무원, 부천시장, 안양시장,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경북지사, 대통령 행정수석비서관 ▲좌우명 무실역행(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한다) ▲가족 이명숙 여사와 2남, 출가 ▲취미 독서, 등산 ▲애창곡 고향무정 ▲골프 핸디 18 ▲주량 소주 반병 ▲기호음식 된장찌개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예술도시로 거듭나는 안양시

    예술도시로 거듭나는 안양시

    오래전부터 수도권에 살았다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안양유원지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법도 하다. 딱히 갈 곳이 없었던 시절. 안양유원지는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여름 피서지였다. 서울서 멀지 않은 까닭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끌었다. 유원지 주변에는 한때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렸던 포도밭이 즐비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급격한 도시화로 그 빛을 잃었으나 최근 안양시의 야심작인 ‘제1회 공공예술프로젝트’가 열리면서 놀라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10만여평의 유원지 곳곳이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지면서 한낱 휴양지에 불과했던 곳이 거대한 예술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적인 예술 거장들의 작품이 계곡 곳곳에 들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안양유원지에 이어 도시 전체를 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아트시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안양시의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에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요.”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안양유원지가 거대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를 흐르는 삼성천 계곡을 따라 국내·외의 수준급 건축가·조각가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들어서면서 평범했던 유원지가 국내 최초의 ‘공공예술공원’으로 변신했다. 한때 수도권 최고의 주말 휴양지로 명성이 높았던 안양유원지는 1980년 중반부터 급격한 도시화로 빛을 잃었지만 다시 그 명성을 되찾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도 크게 늘어났다. ●국내 최초 공공예술공원 먼 추억의 장소로, 단순히 쉬어가는 휴양지로 남을 뻔한 곳에 예술향기가 배어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5일 개막된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준비하면서부터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건축·토목공사 방식으로 시공하던 공공주차장, 전시관, 전망대 등의 시설물을 예술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능성과 예술성을 함께 추구했다. 선진형 예술패턴이기도 하다. 안양시는 이 프로젝트의 1차연도 사업 대상을 이곳으로 정하고 10만여평의 안양유원지 전역을 예술공원화하고 있다. 기념 행사는 오는 15일까지.40일간 행사가 펼쳐진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미국, 프랑스 등 21개국에서 39명, 국내에서 23명 등 모두 62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원지 일대에 건축 조각 그림, 조경, 디자인 등 97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61점의 작품과 건축물은 영구 설치돼 문화예술에 대한 도시민들의 갈증을 풀어주게된다. ‘역동적인 균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거기에 예술까지 결합시킨 천연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유원지 초입 주차장 한가운데 설치된 파수막처럼 솟은 철탑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1평 면적에 15m 높이로 만든 건축물로 2002년 프랑스 문화원이 선정한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디디에르 피우자 파우스티노(37)의 작품이다. 한국의 건축단위가 ‘평’단위인 것을 착안해 공간의 경제적 사용과 실제감을 엿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앞으로 정보센터로 활용된다. ●세계적 거장 작품 한 눈에 20세기 현대주의 건축의 마지막 거장으로 꼽히는 포르투갈 출신의 알바로 시자(72)의 설계작인 ‘광장 전시관’도 관심의 대상이다. 알바로 시자가 아시아에 세우는 첫 건축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똑같은 형태로 읽혀지는 기하학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 건축가그룹 멤알디비가 유원지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망대(높이 28.4m)와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비토 아콘치(65)가 구상한 수목원 정문앞 주차장 ‘나무위의 선형 건물’ 등도 앞으로 안양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다리 위에 길죽한 금속판을 덧대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바꾼 ‘오징어정거장’(엘라스티코)이나 70년대 장마 때 산에서 개울로 굴러떨어진 커다란 낙석 위에 자리를 잡은 분수 ‘물고기의 눈물이 강으로 떨어지다’(호노레도), 산 속에 거울기둥을 세워 매트릭스 같은 공간을 연출한 ‘거울 미로’ 등은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독일 출신 허만 아이어 노만슈타트의 ‘리볼버’, 중국 작가 왕두의 ‘신기루’, 태국 작가 나빈 라완차이쿨의 ‘안양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볼거리 풍성 안양 유원지 주변은 문화재 보물창고나 다름 없다. 국내 유일의 마애종(磨崖鐘·거대한 바위에 종을 묘사한 것)으로 알려진 석수동 마애종을 비롯한 13점의 문화재들이 널려 있다. 유원지 주차장과 안양 노인요양원 사이 바위에 새겨진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은 가로 세로 3m 크기로 스님이 범종을 치는 모습을 그렸으다.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곳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유명 사찰로 알려진 증초사지 당간지주(국보 제4호)가 자리하고 있다. 증초사지 3층석탑과 삼막사 마애삼존불·삼층석탑·사적비, 안양사 귀부, 석수동 석실분, 만안교 등 고려와 조선시대 문화재들도 잘 보존돼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최근 38년만에 일반인에 개방된 서울대 관악수목원도 빼놓을 수 없다. 유원지 끝자락에 조성된 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비롯해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식물 등 교육적 가치가 높은 식물들을 보존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쉼터’로 학생들에게는 ‘자연관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신중대 안양시장의 구상 신중대 안양시장의 화두는 ‘아트시티(예술도시)프로젝트’이다. 도시화 과정에서 파괴된 자연경관과 도시미관을 가꿔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자는 게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이다. 요즘 안양유원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공공예술프로젝트’도 ‘아트시티’ 사업 중 한 부분이다. 지난 2002년 2월, 인구 4만의 아름다운 도시인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를 방문했을 때 ‘아트시티’를 착안했다는 신 시장은 귀국하자마자 ‘아트시티 건축 자문단’을 구성했다.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축자문단은 시에 접수된 모든 건축물에 대해 설계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도시 미관을 고려하다 보니 민원인들이 반발이 적지 않았습니다.” 자문단의 지적대로 설계를 바꿀 경우 허가 지연과 비용증가에 따른 개인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때까지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1차 공공예술프로젝트사업이 끝나면 안양유원지의 명칭을 ‘안양예술공원’으로 바꾸고 내년에는 시가지에 대한 공공프로젝트사업이 이뤄질 것입니다.” 도심의 흉물로 인식되어온 환기구, 가판대, 교통신호제어기, 지상개폐기 등 각종 시설물을 예술작품화하는 2단계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고,3단계로 그 대상을 도심공원이나 광장으로 확대해 도시 전체를 아트시티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업도시, 회색도시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안양에 깊게 남아있다.”고 지적하는 신 시장은 “3차 공공예술프로젝트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시 이미지는 확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번에 작품을 낸 네덜란드·미국·프랑스·핀란드 등 국가에서는 작품 설치 비용과 재료 등 일부를 지원했는데, 액수는 많지 않더라도 문화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부러워했다. 그는 “앞으로 유원지 안에 새로 건립되는 민간 건축물에 대해서도 주민·건축가 등이 함께 참여해 미를 겸비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향후 안양예술공원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 명소로 부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지방선거 누가뛰나] (하) 수도권 기초단체장

    [지방선거 누가뛰나] (하) 수도권 기초단체장

    6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는 1일 현재 319명의 예비 주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지역별로 어림잡아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소속정당의 공천 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력(직업)별(표)로는 현직 시·도의원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현직 단체장이 57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전직 국회의원 3명이 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초단체장에 대한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상당수가 기초단체장 선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명의 구청장을 뽑는 서울시의 경우 전·현직 구청장을 비롯해 모두 132명이 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강남, 서초, 성동, 광진구 등 3선의 구청장을 제외한 현직 구청장 21명 모두가 2,3선에 도전한다. 또 전직 구청장 6명도 재도전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3선 구청장 지역을 중심으로 부구청장이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39명의 전·현직 서울시의원과 16명의 기초의원들이 단체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풀뿌리민주주의에 의한 지방정치권이 제대로 형성되고 있음을 짐작케하고 있다. 이들 후보군들 가운데는 큰 실책이 없는 현직 단체장, 부단체장이 최종 주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는 게 지방정가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10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인천시에서는 현재까지 35명의 출마예상자들이 거론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이다. 이에 반해 31명을 뽑는 경기도에서는 152명의 주자들이 출전을 벼르고 있어 벌써 선거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전·현직 고위공무원 21명과 시민단체 관계자 13명이 거론되는 것도 타지역과는 사뭇 다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수도권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서울 ▲종로구=김충용(66·현 구청장·한) 양경숙(42·전 시의원·우) 이성호(42·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우) 김영종(52·종로구 당원협의회장·우) 정창희(58·시의원·한) 이노근(51·전 부구청장·한) 남상해(67·하림각 사장·한)▲중구=성낙합(55·현 구청장·한) 정동일(51·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상무위원·우)▲용산구=박장규(70·현 구청장·한) 도천수(47·푸른용산연대 대표·우) 장진국(67·전 시의원·우) 서정호(58·설송웅 의원 보좌관·우) 정남길(45·현 구의원·우) 정효현(55·현 구의원·한)▲성동구=김명수(64·전 구의원·우) 김진(55·전 성동문화센터 도서관장·우) 최홍우(51·시의원·한) 이승래(52·경희대 교수·한) 나종문(45·전 시의원·민) 정병채(51·성동지역문제연구소장·무)▲광진구=권혁모(58·부구청장·한) 우재영(60·전 일양약품 사장·한) 유승주(48·시의원·한) 이강일(38·시의원·우) 김태윤(44·변호사·우) 정동건(50·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우) 임동순(51·전 시의원·우)▲동대문구=홍사립(60·현 구청장·한) 박정철(61·전 시의원·한) 박주웅(63·시의회 부의장·한) 유준상(58·전 시의원·우) 민영삼(45·전 시의원·민) 유운영(58·전 자민련 대변인·무)▲중랑구=문병권(55·현 구청장·한) 박동규(43·서울시당 정책실장·우) 차용호(48·국회의장 비서관·우) 김준명(51·전 시의원·우) 김동승(59·현 구의회 의장·우) 조양호(42·지방자치국장·우) 박래우(55·서울시당 상무위원·우) 백현진(47·전 구의회 의장·한) 정진택(63·전 구청장·민)▲성북구=서찬교(62·현 구청장·한) 진영호(61·전 구청장·우) 김세현(48·성북신문 사장·우)▲강북구=김현풍(65·현 구청장·한) 강영조(65·전 구의회 의장·우) 조봉기(59·현 시의원·한) 조천휘(61·현 시의원·한) 최충민(44·한화갑 대표비서실 차장·민)▲도봉구=최선길(66·현 구청장·한) 강정구(39·전 구의회 의장·우) 이동진(44·전 시의원·우) 정규진(6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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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2010년 하수대란 우려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건설로 오는 2010년 경기도 안양권 4개시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안양하수처리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하수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신중대 안양시장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도시기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안양천 수계 곳곳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을 추진, 심각한 하수처리문제를 야기하게 됐다.”며 “사태를 방관할 경우 이미 226억원을 들여 복원시킨 안양천이 또다시 심각하게 오염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정부의 국민임대주택건설계획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안양천 수계에는 안양 관양지구(3580가구), 군포 당정2지구(3000가구), 의왕시 청계지구(2125가구)·포일2지구(3100가구)·오전지구(3800가구), 광명시 광명역세권(7107가구) 등 4개시 6개 지구에 모두 2만 2712가구분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이중 자체 하수처리계획이 있는 곳은 군포 당정2지구뿐이다. 이로 인해 오는 2010년에는 안양하수처리장 이용인구가 현재보다 17만명이 늘어난 117만 5000명에 이르고 하수발생량 역시 하루 53만 5000t으로 현재보다 10만t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구나 오는 2008년부터 방류수 수질기준이 현재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20에서 10으로 대폭 강화되기 때문에 처리용량은 하루 60만t에서 53만 5000t으로 떨어져 하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방류하는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 시장은 “정부가 하수처리용량에 대한 검토 없이 안양천 수계 곳곳에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계획을 수립해 안양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며 “정부가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향후 의왕, 군포는 물론 광명역세권개발에 따른 하수처리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안양의 ‘농촌’ 동편마을을 살리자!”

    “안양의 ‘농촌’ 동편마을을 살리자!”

    “동편마을을 살리자.” 경기도 안양의 유일한 농촌마을인 동편마을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 자치단체가 발벗고 나섰다. 최근에는 지역 출신 영화인들까지 가세, 동편마을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화를 제작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양유일의 가용 녹지공간 과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동편마을은 동안구 관양동 관악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농촌 자연마을이다. 조선 중기 전주 이씨 익양군파가 집단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됐다. 토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논과 밭이 주말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편마을은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으로 한때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명성을 날렸던 안양포도의 주산 단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같은 한적한 농촌마을에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수도권 13개 시·군에 그린벨트 820만평을 해제,15개 단지에 14만 6000가구의 국민임대주택단지를 건설하기로 한 것. 이 가운데 안양·군포·의왕 등 안양권 58만평에 모두 1만 4000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며 동편마을 18만 5000평(3500가구)이 개발 예정지에 포함돼 있다. ●16개 시민단체 대책위 발족 정부의 이런 계획이 전해지자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연대,YMCA 등 안양지역 16개 시민단체는 안양 동편마을 보전 범시민대책위를 발족하고 동편마을 보전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건교부가 주민의견이나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안양지역 유일의 가용 녹지공간인 동편마을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 현실을 무시한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인데다 안양의 환경문제마저 야기한다.”고 밝혔다. 안명균 범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동편마을은 안양의 마지막 남은 가용토지인 동시에 관악산, 수리산, 청계산을 잇는 유일한 생태통로”라며 “수도권 과밀을 부추기고 환경을 파괴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과밀 및 생태계 파괴 우려 동편마을을 구하자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의 염원은 이를 소재로 한 영화제작으로까지 이어진다. 영화를 사랑하는 안양지역 젊은이들이 택지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을 구하자며 영화 제작에 나선 것이다. 안양토박이 또는 연고가 있는 20∼30대 영화업 종사 청년들로 구성된 안양독립영화협회는 안양 유일의 농촌지역이 임대주택단지로 개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화 ‘동편마을 살리기’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50분 분량으로 택지개발로 사라질 동편마을을 통해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무차별적인 개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협회는 이를 위해 영화 제작에 참여할 제작부와 연출부 스태프 약간명을 모집하는 한편 영화제작 경력이 있거나 영화애호가, 동편마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빠른 시일 내에 스태프를 구성한 뒤 이달중 촬영에 들어가 5월 19∼21일 안양에서 개최될 안양변방영화축제 기간에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총무 김병옥씨는 “영화는 딱딱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에게 지역의 향수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제작된다.”며 “영화를 감상하면서 무분별한 개발계획이 지역의 전통과 역사, 환경 등에 미칠 영향 등을 세세하게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역시 동편마을 개발 방침에 반대하고 있지만 건교부는 지난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편마을 건설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 양측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열린 시민 토론회에서 안양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가용토지가 전혀 없는 여건인데 대규모 인구 유발시설이 들어설 경우 도시기반시설이 크게 부족, 극심한 교통난을 야기할 것”이라며 개발에 적극 반대했다. 이에 대해 국토연구원 진정수 연구원은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00%를 웃도는 시점에서 안양의 주택 보급률은 90.9%에 불과하고 최저 주거수준에 미달하는 가구도 2만 2000가구에 달한다.”며 “수도권에서 택지개발 가능토지가 절대 부족한 형편에서 동편마을에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건교부 유성용 택지개발과장은 “안양은 군포, 의왕 등 인근 도시의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곳임에도 임대주택 건설을 미루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안양에는 관양동 지역 외에도 6곳의 개발가능지역이 있고 우려하는 교통, 환경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에 임대주택을 건설해야 한다.”며 계획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글 사진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신중대 안양시장의 반대 논리 “전국에서 3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안양은 현재 학교, 상하수도,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중대 안양시장은 “관양동 동편마을은 안양에 남은 마지막 개발가능지역으로 이것마저 주택단지로 개발된다면 안양은 장래에 활용공간이 전무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동편마을 임대주택건설 계획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시장은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확대를 명분으로 특별법까지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참여정부가 핵심적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지방분권원칙과도 전면 배치되는 행위”라고 잘라말했다. 또한 “수도권 인구억제를 위해 신행정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정부가 인구집중을 조장할 대규모 임대주택을 건설하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신 시장은 특히 ”현재 안양에 있는 하루 60만t 처리 용량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인근 의왕·군포시와 함께 쓰고 있는데 동편마을과 의왕·군포 지역에 추진중인 대규모 임대아파트가 완공되면 하수종말처리장 용량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 시장은 “관양동 동편마을 일원 그린벨트에 대해 향후 광역도시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 도시기본계획에 반영, 지역실정에 맞는 친환경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개발 저지를 위해 끝까지 반대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동편마을 개발 일지 ● 2004년 ▲2.17 건설교통부 안양시에 국민임대주택단지개발방안 제시 ▲6.30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제정 ▲10.26 주민공람 요청 ▲11.9 안양시 반대입장 공식 표명 ▲11.16 안양시 건교부에 반대 의견서 제출 ● 2005년 ▲1.6 주택공사주관 주민설명회 ▲1.14 건교부 주거환경자문위원회 현장 확인 ▲1.27 동편마을 해법찾기 안양시민 대토론회 개최 ▲2.18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통과 ▲2.23 동편마을 보전을 위한 범시민대책위 개발계획 철회 성명 발표.
  • [대도시 특례인정 어떻게] “시급한 법령부터 단계적 개정”

    “인구 100만명이 넘는 수원시를 3만명 미만의 자치단체와 똑같이 취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신중대 안양시장은 12일 “전국에 인구 100만∼50만명의 도시가 12곳 있는데 조직이나 재정은 일반시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어 행정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할 뿐더러 행정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역자치단체들이 대도시 특례제도에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는 자신들의 권한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며, 외부에 갈등으로 비쳐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광역시로 승격시켜 달라는게 아니라 도지사 밑에 그대로 있을 테니 행정·재정적으로 특례를 적용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가 경기도에만 수원·성남·고양·부천·안산·안양·용인 등 7개에 달한다.”며 “이들 지역에서 광역시 승격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높은 만큼 이를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자율권을 인정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적인 특례와 관련,“세입·재원의 독점이 이뤄질 경우 자치단체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나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달라는게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와 다른 기초자치단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 대도시협의회 등을 통해 적정선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대도시 특례와 관련한 법령이 47개에 달하는데 특례법을 만들어 일괄 개정할 경우 부처와 상임위가 다르기 때문에 거센 반발과 함께 혼란이 우려될 수도 있다.”면서 “시급한 사안부터 단계적으로 개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2곳 내년 특례도시 승격…‘광역’과 갈등조짐

    12곳 내년 특례도시 승격…‘광역’과 갈등조짐

    내년 광역자치단체에 준하는 ‘특례도시’의 탄생을 앞두고 해당 도시와 광역 자치단체간의 갈등이 첨예화될 조짐이다. 특례도시는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로 광역 사무를 제외하고는 도(道)의 지휘와 통제를 받지 않고 중앙정부와 직접 접촉하는 지위를 부여받는다. 특례지정 예정도시는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지방 사무뿐만 아니라 재정·인사 등의 독립도 주장하고 있으나, 광역자치단체는 도세의 약화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연초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부터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의 경우 특례를 인정하는 관련법규 개정안을 마련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도시는 수원·안양·고양·부천·성남·안산·용인·전주·창원·청주·포항시 등 11곳이다. 또 지난 4일 충남 천안시의 인구가 50만명을 돌파, 해당도시는 12곳으로 늘어났다. 이중 경기 지역이 7곳이며, 인구는 경기도 전체인구의 절반이 넘는 554만여명이다. 특히 비교적 도세가 약한 전북과 충북은 전주와 청주의 특례에 대해 사실상 ‘준광역시’ 인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행자부는 이와 관련, 지난달 하순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회장 신중대 경기 안양시장)측과 간담회를 갖는 것을 계기로 특례 인정의 범위 등을 조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간담회에서 행자부는 내년 2월부터 법 개정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현재 각 중앙부처 및 경기·경북·충북·전북도 등 해당 광역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도시협의회는 광역적으로 통합이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모든 사무를 넘겨주는 것은 물론 재정·인사·조직의 특례도 요구하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대도시협의회가 요구하는 것을 시행하려면 12개 중앙부처와 협의를 해야 하고, 관련 법규만도 47개를 정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경기도의 경우 영향이 큰 만큼 광역행정 측면에서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주 임송학 수원 김병철 서울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대도시 특례인정 어떻게] 광역단체 “재정특례땐 道재정 악화”

    대도시의 특례 인정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반응이다. 행자부 이재충 지방자치국장은 12일 “경기도 등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 담당자는 “특례를 인정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부처 조율을 해야 하는 만큼 어느 정도 특례를 인정할지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 달 26일 신중대 안양시장 등 대도시시장협의회 대표단과 허성관 행자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때 양측은 기본적인 방향에서 의견접근을 보았다. 신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의원입법으로 대도시특례에 관한 일괄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허 장관이 “정부입법으로 개별법 개정을 하겠다.”고 해 정부입장이 수용됐다. 행자부와 관련된 사안은 내년 2월부터 법개정을 할 예정이다. 다른 부처의 업무는 내년 9월쯤 법개정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정문제는 행자부가 별도로 검토를 하고, 인력문제는 2007년부터 전면시행되는 총액인건비제를 2006년 대도시에 먼저 시행하기로 했다. 대도시가 7곳이나 포함된 경기도는 도의 기능과 권한이 침해되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유정인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어느 정도 특례를 주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있지만 국가정책과 광역차원의 조정기능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례를 줄 경우, 광역·기초자치단체간의 갈등을 우려한다. 도를 배제한 채 중앙정부와 직거래하면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조정과 관리·감독 등 본질적인 기능이 훼손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재정특례는 도의 급격한 재정 악화뿐 아니라 자치단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시킬 것으로 본다. 인구 61만명인 전주시로부터 대도시특례 인정을 요구받는 전북도도 최근 도지사승인권 37개, 국가사무 28개, 조직과 인사사무 13개, 재정사무 10개 등에 대해 특례를 검토했으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전북도 실무진들은 대부분 미수용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전주 임송학 수원 김병철 서울 조덕현기자 shlim@seoul.co.kr
  • 가정잃은 아이들을 19년째 ‘뒷바라지’

    “진짜 우리 아빠 맞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다섯살 동규는 그를 보자마자 ‘아빠’라며 매달렸다.보육원에 적응을 못해 구석에서 혼자 울다가 그를 보자 금세 얼굴이 환해졌다.두살배기 홍지부터 열여덟살 성호까지 84명 ‘천사’들은 그를 ‘아빠’라고 부른다.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화보육원에서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홀로 남은 아이들에게 19년째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신진석(45)씨가 주인공. ●19년째 300여 천사의 아빠 자원봉사자로 처음 만났을때 “아빠”라고 외치며 문밖까지 쫓아 나와 떨어지지 않던 세살배기 소영이와 상희가 벌써 스무살 직장인으로 훌쩍 성장할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 신씨는 “아이들이 보육원 출신이라는 편견에 상처받지 않고 자라나 결혼도 하고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신씨는 1985년 겨울 여덟살짜리 남자아이가 수원역에서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수소문한 결과 보육원에서 생활한다는 사실을 알고 낯선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 ●군고구마 판 돈으로 아이들 도와 신씨는 밤마다 안양 시내에서 군고구마를 팔며 모은 수익금 전부를 아이들을 위해 썼다.한번 얼굴을 익히고 정이 들자 아이들의 크고 작은 일에 빠질 수가 없었다.아이들이 아빠 없는 설움을 느끼지 않도록 입학식·졸업식·운동회 날이면 어김없이 따라나섰다. 보육원에서 맏형 격인 성호는 “어릴 때부터 정이 듬뿍 들었다.”면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생 30여명이 ‘아빠’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밤새 껴안고 잤다.”고 말했다.신씨는 ‘보육원 출신’이라고 놀리는 학교 친구를 때린 아이의 합의금을 마련하느라 남몰래 월급 수십만원을 털기도 했다. ●눈물로 하늘나라 보내기도 지난해에는 뇌수막염으로 숨진 열네살 지연이의 장례식을 직접 치렀다.신씨는 8개월 동안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던 지연이를 틈틈이 간병했으나 끝내 눈물을 삼켰다고 안타까워 했다.그는 “‘나가면 과자 사줘야 돼.’라며 웃음 짓던 지연이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면서 “의식이 없던 지연이가 숨지기 전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보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신씨가 그동안 아빠 노릇를 하며 성장 과정을 지켜본 아이들만 300여명.부인과 아들도 동참하게 됐다.부인 김혜숙(35)씨는 “남편이 늘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다니는 바람에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끼리 놀러 가본 적이 없다.”고 귀띔했다.외아들 원하(11·초등학교 5년)군은 “보육원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서운한 마음이 전혀 없진 않지만,그래도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대학생과도 인연 신씨가 보육원 아이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대학생 연합봉사동아리 소속 젊은 후배들도 얻게 됐다.지난 88년 보육원생들의 급식비 인상문제를 두고 대학생 봉사단체들이 집회와 시위를 벌일 때 동참하다 경찰서 신세를 지기도 했다.신씨는 “당시 시위 덕분인지 한끼당 80원이던 급식비가 140원으로 올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4일 안양시장이 수여하는 아동복지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신씨는 “아홉살 때부터 봐온 보육원 출신의 아이가 성장해 5년전 결혼식을 하는데,당당히 사돈 어른들과 인사를 나눈 기억이 가장 흐뭇하게 남는다.”면서 “갈수록 세상이 험해지지만 그래도 내 가족,내 아이들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고 빙긋이 웃었다. 안양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2004총선 출마예상 단체장 분석/신당 태풍의 눈 추석 민심 어디로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분주하게 저울질하고 있다.자치단체장은 행정가나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임을 실감케 한다.특히 총선에 뜻을 둔 단체장들은 이번 추석연휴 때 지역구의 민심을 충분히 파악하는 등 ‘정치 1번지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인천 서울에서는 신당 출현 여부 등 불확실한 정치판도로 대부분 구청장들이 아직 확답을 피하고 있다.하지만 구청장 5∼7명의 출마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현재 김충환 강동구청장만 출마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상태다.그는 민선 3기 동안 자신이 행정을 이끌어왔던 강동 갑 선거구의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이 당을 떠나 자연스럽게 지구당을 맡을 수 있게 된 형국이다. 김동일 중구청장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한인수 금천구청장의 경우 ‘만약 출마하면’ 고향이나 현 근무지 등 연고가 없는 다른 곳을 택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마설이 나도는 인물로는 김희철 관악구청장,고재득 성동구청장,권문용 강남구청장,조남호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민주당 출신 김희철 구청장의 출마설이 가장 구체적이다.본인은 출마설을 극구 부인하나,구청장을 두 차례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착실하게 쌓았고,정치권의 인맥도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경기지역에서는 31명의 단체장 중 3선인 김선기 평택시장측만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해 고민 중임을 시사했다.김 시장은 연임제한에 걸리고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는 등 기반이 탄탄해 주변에서는 출마를 확신하는 분위기다.지난 5월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게 걸림돌. 2선으로 지역내 기반이 탄탄한 신중대 안양시장과 원혜영 부천시장,백재현 광명시장,우호태 화성시장 등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출마설에 오르내린다.원 시장의 경우,노무현 대통령과 친밀해 오래 전부터 총선 출마설이 나돌았다.청와대나 민주당 쪽에서도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초선 단체장이 많은 인천에서는 출마 예상자가 많진 않지만 김홍섭 중구청장과 윤태진 남동구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김 구청장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고 재선이어서 출마에 따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며,이 지역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본인의 결심만 남은 상태다.윤 구청장은 정치 지향적인 데다,지역에 상당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조덕현·송한수·류길상·황장석 의정부 한만교·성남 윤상돈 수원 김병철·인천 김학준기자hyoun@ ■대구·경북 대구시에서는 임대윤 동구청장,이명규 북구청장,황대현 달서구청장 등 3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재선인 임 구청장은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다.그는 최근 북한을 방문하는 등 정치적 이미지 심기에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인다.3선이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황 구청장도 최근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경북에서는 박팔용 김천시장의 출마가 조심스럽게 예상된다.박 시장의 측근은 “박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출마설을 일축했으나 대한매일 설문조사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여운을 남겼다.출마설이 계속 나돈 김우현 영덕군수의 경우,김찬우 현 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재출마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유리한 입장.그러나 김 군수 자신도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돼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어 공판 결과에 따라 출마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상순 청도군수의 출마설도 흘러나온다.영덕과 마찬가지로 현역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지역구가 무주공산이기 때문이다.최근 부군수 인사 문제로 경북도와 마찰을 빚으면서 오히려 인기가 올라간 것도 출마설을 부추긴다. 대구 한찬규·황경근·김상화기자 cghan@ ■대전·충남·충북 충남에서는 김낙성 당진군수의 출마설이 나돈다.3선으로 지구당위원장까지 맡고 있는 김 군수는 1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바닥 표를 다졌고,비교적 청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대전에서는 임영호 동구청장,이병령 유성구청장,오희중 대덕구청장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임 구청장은 재선으로 한나라당 이양희 의원과 김칠환 지구당위원장,민주당 후보 등과 경합이 예상되나 인기가 높아 승산이 있다는 평이다.연구원 출신인 이 구청장은 대덕연구단지라는 튼튼한 지지 배경을 갖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시종 충주시장,유봉열 옥천군수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시장의 경우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인 한창희(전 한나라당 도지부 사무처장)씨와의 당내 교통정리가 관건.3선 과정에서의 시정(市政) 공로나 지역 지지기반으로 보아 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가 유력시 된다. 유봉열 옥천군수는 심규철(한나라당) 의원이 현역인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출마가 예상된다.군별 지역색이 매우 강한 점과,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용희씨와의 당내 공천 경쟁이 열쇠. 대전 이천열 청주 한만교기자 sky@ ■강원·제주 심기섭 강릉시장과 김일동 삼척시장,김원창 정선군수 등 3선 단체장들의 출마가 예상된다.그러나 아직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았고,지역여론도 엇갈리고 있어 출마에 대한 공식입장을 유보한 상태다.심 시장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시정에만 몰두해 왔는데 주변에서 말들이 많아 곤혹스럽다.”며 외풍을 경계하면서도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김 군수는 “지지자들이 총선 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나 선거구 조정 등 현안이 많아 결정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제주는 단체장 가운데 출마 예상자는 없다. 춘천 조한종 제주 김영주기자 bell21@ ■부산·울산·경남 부산지역에선 여성인 허옥경 해운대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박대해 연제구청장,유재동 수영구청장의 출마도 예상된다.허 구청장은 최근 정치권이 배려하고 있는 여성인 데다 40대의 참신한 신인이란 점이 장점이다.반면 초선 구청장이 벌써 국회의원을 노린다는 비판은 걸림돌.공천이 안될 경우 비례대표(전국구)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해 구청장 주변에선 신당 출현 등 변수를 점검하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풍긴다.노무현 대통령과 동문이며 신상우 전 의원이 선배인 관계로 개혁신당으로의 출마도 배제할 수 없는 입장. 울산은 재선인 이채익 남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구청장은 현재 단일 선거구인 남구(8월 말 현재 인구 34만 5447명)가 2개 선거구로 분구되면 출마할 뜻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기회가 되면 정치단계를 높여보고 싶지만 변수가 많고 또 현역 단체장이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선거구 분구 상황을 지켜본 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송은복 김해시장,김병로 진해시장,이상조 밀양시장,황철곤 마산시장 등의 출마설이 나돈다.특히 설문조사와 달리 이번 임기로 퇴진하는 3선 단체장의 출마설은 보다 구체적이다.송 시장은 현재까지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지역에선 출마를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김해시의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 분구가 확실시되는 것도 출마설을 부채질한다. 이상조 밀양시장은 한때 김혁규 지사와 함께 신당으로 옮겨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측근들은 김용갑 의원과의 친분과 본인의 연령 등을 고려해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지역에선 관측이 다르다.재선인 황철곤 시장과 측근들은 펄쩍 뛰고 있지만 황 시장은 최근 마산합포 선거구의 조직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 이정규·부산 김정한 울산 강원식기자 jeong@ ■광주·전남·전북 광주지역에선 재선이면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김재균 북구청장이 재야·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두꺼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무소속으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구청장에 당선된 만큼 총선 후보로도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김 구청장은 그러나 “총선 출마의 뜻은 결코 없다.”며 출마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전북은 지역구마다 새로운 입지자(立志者)들이 넘친다.민주당이 신·구주류로 나뉘어 분당되면 입지자들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출마가 예상되는 도내 3선 단체장은 곽인희 김제시장,임수진 진안군수,김세웅 무주군수 등 3명.이들은 현행법상 더 이상 단체장을 계속할 수 없어 자천타천으로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재선인 김완주 시장과 최진영 남원시장 역시 전주시 완산구가 분구될 경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김 시장은 지명도가 높고 기존의 조직도 탄탄해 총선에 출마할 경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곽 시장은 일찍이 총선출마 예상자로 분류돼 왔다. 장성원 현 지구당위원장이 대선때 이인제 후보진영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최근엔 구당파로 분류돼 신당에선 참신한 이미지의 곽 시장을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임수진 진안군수와 김세웅 무주군수도 강력한 도전자.이들은 민선2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도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상당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다. 전남에서는 단체장 3선 경력의 민화식 해남군수만 출마를 밝힌 상태.평소 지역구 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경쟁력도 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얼마 전 부인이 군 보조사업자 명단에 올랐다가 뒤늦게 포기하는 등 구설수에 오른 점이 흠. 전주 임송학 광주 최치봉·남기창기자 shlim@
  • ‘안양천살리기’ 공동회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선출

    안양천을 끼고 있는 서울 구로·양천·금천구,경기도 안양·광명시 등 13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는 8일 구로구청에서 회의를 갖고 ▲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만들기▲안양천 어류폐사 방지대책▲학의천 하천유량의 추가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13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대웅 구로구청장(사진)과 신종대 안양시장이 안양천살리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현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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