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심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40주년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사과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만점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최윤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591
  • 부산 1%P 차 팽팽… 보수 줄투표 변수

    부산 1%P 차 팽팽… 보수 줄투표 변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접전’ 지역으로 분류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는 이재명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낙동강 벨트’의 보수 결집 강도가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울산은 진보·보수 진영 단일화가 막판 판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재수 뒷심 vs 박형준 뚝심 전재수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지난달 초만 해도 전 후보가 10% 포인트 넘게 앞섰지만, 최근 박 후보가 거세게 추격하면서 전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1%대 포인트로 좁혀지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권은 부울경 ‘맏형’인 부산의 보수 지지층이 선거 막판 결집하면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전 후보의 ‘뒷심’ 발휘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전 후보는 28일 노인시설협회장과 간담회를 하는 등 어르신 표심을 공략한 반면 박 후보는 부산대 축제를 찾아 대학생 표심 확보에 나섰다. ●단일화 김상욱 vs 현직 김두겸 울산시장 선거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사전투표 직전 민주·진보 진영 후보 간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여론조사 결과 김상욱 후보가 승리하면서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사퇴했다. ●김경수 vs 박완수 초박빙 구도 경남지사 선거도 김경수 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전날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퇴 후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민주 진보 진영의 단일화가 막판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이날 거제를 찾아 조선소 노동자 표심을 공략한 반면 박 후보는 창녕·의령군, 창원 진해구, 양산시를 찾아 “민주당 폭주를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NO 스타벅스” 정부 차원 불매에… 커피 배우려던 어르신·격오지 장병 줄줄이 애꿎은 피해

    “NO 스타벅스” 정부 차원 불매에… 커피 배우려던 어르신·격오지 장병 줄줄이 애꿎은 피해

    정부, 스타벅스와의 사회공헌 협업 중단시니어 바리스타 교육·軍자녀 장학금 등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 이후 정부가 국민적 불매 운동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각 부처와 스타벅스가 함께해오던 각종 사회공헌 사업이 연달아 중단되면서 군인, 노인 등에 대한 혜택이 줄줄이 사라지고 있다. 2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스타벅스와 진행해 온 노인 일자리 사회공헌 사업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잠정 중단했다. 해당 교육은 스타벅스 소속 바리스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경기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에서 진행돼 왔다. 올해까지 약 2500명의 노인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일부 수료생은 치매안심센터나 노인복지관 내 카페 등에 취업해 근무하기도 했다. 특히 사업 비용은 정부 예산이 아닌 스타벅스 측 지원으로 운영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이번주 종료 예정인 올해 2기 교육 과정까지는 진행하되, 이미 모집을 마친 3·4기 교육은 보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3일엔 국방부가 스타벅스와 진행했던 장병 복지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격오지 부대 방문 음료 지원,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스타벅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었으나 국민적 감정을 고려해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일 각 실국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며 스타벅스 관련 이벤트를 자제하라는 내용의 내부 공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일각에서 시작된 불매 운동에 정부가 동참·독려에 나선 것은 논란 당일이었던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옛 트위터)에 스타벅스를 직격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이 대통령은 엑스에 “역사적인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희생자들과 시민들의 피어린 투쟁을 모독하는 ‘5·18 탱크데이’ 이벤트라니…”라며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뒤이어 지난 21일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실상 정부 차원의 스타벅스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윤 장관은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들은 그동안 각종 설문조사·공모전·국민참여 이벤트 등에 커피 교환권 등 모바일 상품권을 활용해왔다”며 “그러나 이번 사안을 계기로 행안부는 앞으로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가볍게 여기거나 상업적 소재로 활용한 기업의 상품은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안부의 조치에 많은 기관들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타벅스 앞서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인 지난 18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과정에서 ‘탱크데이(Tank Day)’ 등의 표현을 사용해 비판받았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에 자사의 ‘탱크 텀블러 시리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이튿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각계에서 비판이 계속되자 정 회장은 지난 26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이고 재차 사과했다.
  •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낙상 안심 생활환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낙상 위험이 높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낙상은 노인층의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골절이나 뇌손상 등 신체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구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10명으로, 가구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물품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미끄럼방지매트, 안전손잡이, 욕실 미끄럼방지 바닥시트 등 16종으로 구성된다. 물품 설치 후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낙상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낙상예방 사업을 통해 358가구에 1345건의 안전물품 설치를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낙상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광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예은도 투병 고백, 2030 습격한 ‘이 암’…“젊다고 안심 말라”

    지예은도 투병 고백, 2030 습격한 ‘이 암’…“젊다고 안심 말라”

    방송인 지예은(31)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는 지예은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이제 건강 완전히 회복했네”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많이 괜찮아졌다. 정말 다행”이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0.1㎝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며 “저는 암이 꽤 많았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지예은은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제 건강을 회복했으니까 됐다”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캠프파이어 시간에도 유재석은 “기사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아팠다”며 “그래도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지난해 9월 건강 문제로 SBS 예능 ‘런닝맨’을 비롯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방송가 안팎에서는 갑상선 질환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30 대장암·갑상선암 증가…“젊다고 안심 못해”과거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암은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따르면 2024년 기준 20~30대 갑상선암 환자는 6만 1241명으로 2020년보다 14.0%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은 2020년 대비 35.0%, 20대 여성은 21.9% 늘어 고령층 다음으로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편이지만, 젊은 층에서 발병할 경우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있고 수술 후 평생 호르몬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발병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고칼로리 식습관과 진단 기술 발달에 따른 무증상 조기 발견 증가 등이 환자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대장암도 젊은 층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 20~30대 대장암 환자는 2024년 6599명으로 5년 사이 8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세는 20대에서 특히 뚜렷했다. 2020년 대비 20대 남성은 114.5%, 20대 여성은 92.6% 늘었다. 30대에서도 남성 84.0%, 여성 70.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고열량·고지방 위주의 서구화된 식단, 가공육 섭취 증가, 정제 탄수화물 중심 식습관에 따른 비만율 상승이 지목된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29세 비만율은 2014년 23.9%에서 2023년 33.6%로 올랐다. 30~39세 비만율도 같은 기간 31.8%에서 39.8%로 증가했다. 현재 국가 암 검진은 50세부터 대장암 검사를 시작해 20~30대는 사실상 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젊은 층은 암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어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병기가 진행된 사례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의 암 예방을 위해 식습관 개선과 선제적 검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목 통증, 쉰 목소리, 삼킴 곤란 등 압박 증상이 나타나면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와 통곡물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고 가공육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배변 습관 변화, 체중 감소, 가족력 등이 있을 경우 권고 연령 전이라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 자전거 안전하게 ‘타슈’…대전 ‘시민 보험’ 가입

    자전거 안전하게 ‘타슈’…대전 ‘시민 보험’ 가입

    대전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를 타다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이 가입 대상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28일부터 내년 5월 27일까지 1년간이다. 보장 항목은 사망(1200만원), 후유장해(1200만원 한도), 상해 진단위로금(10만~50만원), 입원 위로금(15만원) 등이다. 또 사고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한도)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구축 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연평균 1004건, 6억 7197만원이 지급됐다. 보험금 청구의 93.3%는 위로금(상해 진단·입원)으로 나타났다. 지원 보험금은 위로금이 51.7%(3억 4720만원)로 가장 많았고 후유장해(1억 6428만원), 사망(1억 3000만원) 등이다. 벌금 지원금도 3000여만원이 지급됐다. 지난해는 967건에 8억여원, 올해 2월 20일 기준 111건에 1억 1000여만원을 지급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있다. 보험금은 진단서 등 절차에 갖춰 DB손해보험 고객센터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시민 공영자전거인 타슈 등 자전거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인프라와 피해 지원 등 안전망 확충을 강화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비오레, 올리브영 6월 ‘올영픽’ 선정… 여름 필수템 5종 할인 프로모션 진행

    비오레, 올리브영 6월 ‘올영픽’ 선정… 여름 필수템 5종 할인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레(Bioré)가 올리브영의 6월 ‘올영픽(Pick)’ 브랜드로 지정돼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비오레는 5월 31일부터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할인 캠페인을 실행할 계획이다. ‘올영픽(올영Pick)’은 매달 올리브영이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를 선별해 특별 혜택가로 제안하는 프로모션이다. 비오레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더블 기획세트 (올리브영 단독 20g 증량 한정 기획)를 비롯해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아쿠아 프로텍트 미스트 ▲비오레 쿨링 바디 시트(피치 사봉향) ▲비오레 쿨링 바디 미스트 2종(무향, 비누향) 총 5종의 품목을 할인가로 공급한다. 지난 3월 국내 정식 출시 직후 올리브영 온라인몰 케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아쿠아 프로텍트 미스트’는 선케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올리브영 ‘신상 특가’ 품목으로 편성됐다. 신상 특가 운용 기간에는 별도의 한정 혜택이 부여된다. 워터리 제형인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는 본품에 샘플을 추가한 더블 기획 세트로 구성됐다. 피부 열감 관리를 위한 ‘비오레 쿨링 바디 미스트’와 ‘비오레 쿨링 바디 시트’의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비오레 쿨링 바디 미스트’는 6월 1일 하루 동안 온·오프라인 ‘오늘의 특가(오특)’ 행사를 통해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비오레 쿨링 바디 시트’ 역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별도 요금으로 판매된다.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도 병행된다. 올영픽 프로모션 기간 중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오레 행사 상품 5종을 대상으로 3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메쉬백’을 증정한다. 또한 프로모션 개시 직후 7일간 전개되는 정기 할인 행사 ‘올영세일’ 기간에도 비오레 제품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비오레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오레만의 독보적인 선케어와 쿨링 아이템을 6월 올영픽의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들께 제안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 여행이나 병행 수입 등을 통해 구매하며 겪었던 불편함과 정품 여부에 대한 불안감 없이, 공식 판매처인 올리브영에서 비오레를 안심하고 구매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오레는 지난 3월 국내 시장 진입 이후 트와이스(TWICE) 사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올리브영 N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비오레의 대표 제품군인 ‘비오레 UV’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본 선 케어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 경남지사 후보들 민생 공약 총력전…여성·장애인 복지 강화 방안 발표

    경남지사 후보들 민생 공약 총력전…여성·장애인 복지 강화 방안 발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여성, 장애인 공약을 내놓으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두 후보는 각각 여성 일자리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한 성평등 공약과 장애인과 가족 지원 확대를 핵심으로 한 복지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살리기’ 경쟁에 집중했다. 김경수 후보는 이날 “더 이상 여성이 떠나지 않는 경남을 만들겠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평등하게 살기 좋은 경남’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경남 여성 인구 유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일자리 문제를 지목하며 여성·청년 고용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돌봄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024년 경남을 떠난 여성 순유출의 92.5%가 20대였고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직업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며 “일자리의 질과 산업 다양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여성은 경남에 정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이후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며 “경력이 멈춘 뒤 노동시장으로 복귀하더라도 하향 취업이 반복되는 현실이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어렵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김 후보는 경남 주력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여성·청년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운영, 데이터 분석, 스마트 제조 등 신산업 분야에 여성과 청년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여성 고용 유지 우수기업 인증제와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 예방 전담 상담사를 신설하고 새일센터·폴리텍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해 공공사업 우선 채용으로 연결하는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 현장의 여성 노동 환경 개선 공약도 내놨다. 김 후보는 경남 산업단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산업간호사 파견을 확대하고 산단 내 여성 전용 쉼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산휴가·육아휴직 복귀 후 부당한 보직 변경을 막기 위한 ‘경남형 기준’을 전국 최초로 도 단위에 도입하고, 노정협의체를 통한 사업주 컨설팅과 이행 점검 체계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 정책 추진체계 복원도 강조했다. 그는 “박완수 도정에서 약화한 여성정책 전담 조직을 복원·강화하겠다”며 “도정 주요 사업에 성인지예산과 성별영향평가를 도입해 정책과 예산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대표성 확대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여성단체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취약지역 공공산후조리원 확충과 결혼·육아 상담부터 긴급 돌봄까지 아우르는 ‘경남형 도담도담 커뮤니티’ 구축을 공약했다.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피해 여성 지원을 위한 해바라기센터 추가 지정과 전문 상담인력 확충도 약속했다. 박완수 “장애인과 가족 삶의 질 향상”장애인 쉼터·온라인 학습 바우처 등 확대이동권 보장, 동행 일자리 창출 지원도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 제시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장애인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사회보장제도 개선 체감도 전국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돌봄 부담까지 함께 줄이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우선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장애인 가족 믿고 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돌봄 서비스를 일정 기간 제공하고 재가·시설 돌봄을 병행해 보호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 강화 방안도 내놨다.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관광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차량 운영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여행과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장애인 쉼터 조성도 공약했다. 박 후보는 도내 5개 권역에 장애인 전용 쉼터를 설치해 재활 운동기구와 정보화 기기 등을 확충하고 건강 증진, 심리 상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교육 지원 정책도 포함됐다. 그는 7~18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고, 자막·수어·화면 낭독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활용해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학습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설명했다. 발달장애인 지원 체계 확대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24시간 돌봄과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군별로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공급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도 내놨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고, 고용장려금과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 예술인 작품 구매·대여 지원 체계 구축, 함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천 신수도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 스포츠·문화 인프라 확대 공약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4년 연속 공약 이행평가 SA 최고등급을 받은 검증된 실력으로 장애인 가족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가족만의 부담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경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남을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전 서구청장 진보 단일 후보에 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진보 단일 후보에 민주당 전문학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에 출마한 진보 진영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했다. 전문학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28일 대전시의회에서 유지곤 조국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전 후보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하나로 뭉쳤다”면서 “단순한 정치적 결합을 넘어 서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융합으로, 유 후보가 제시한 스마트 행정과 주민참여 확대 등은 이제 전문학 정책의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철모 국민의힘 후보에게 서구의 미래를 다시 맡기는 퇴행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4년의 실패와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후보에 대한 심판, 구민 여러분께서 내려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돌봄 서구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양 당은 전날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안심번호를 이용한 ARS 조사 방식으로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날 단일 후보를 발표했다. 서 후보 캠프는 전날 단일화 발표에 “이미 단일화를 협의해 왔다면서 26일 진행된 후보 토론회 녹화에서 벌인 공방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논평을 통해 “금품 수수 요구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인물과 스스로 신념과 정체성을 내려놓은 채 권력 계산에 올라탄 정치 세력이 손을 잡았다”며 “서구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 아니라 정치적 이득을 위한 다급한 야합”이라고 직격했다.
  • 추미애,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는 경기도 만들 것”…‘단단 동행’ 장애인 공약 발표

    추미애,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는 경기도 만들 것”…‘단단 동행’ 장애인 공약 발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내 장애인의 삶을 단단하게 받치고 차별 없는 사회적 동행을 위한 ‘단단 동행’ 장애인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 서미화 의원은 “공동체의 품격은 가장 약한 고리가 얼마나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의료·돌봄·교통·일자리·인권 등 장애 이웃들이 마주한 가혹한 현실을 추미애 후보가 단단한 버팀목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단 동행, 장애인’을 핵심 기조로 보건의료·요양·돌봄 장애인 맞춤형 자립 지원, 돌봄 인프라 확충 및 인권 보호 강화, 장애인 일자리와 지역 고용 확대, 범죄 예방·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친화 관광·체육 인프라 지원 등을 담은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인력을 투입하는 ‘경기도형 우선 돌봄 서비스’를 신설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과 친화 산부인과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교통 약자의 숙원이었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을 증원하는 등 ‘24시간 기다림 없는 이동권’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재편할 계획도 내놓았다. 가족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과 장애아동의 교육 여건을 보장할 ‘전담·통합 어린이집’도 확대한다. 이어 시설 내 인권 보호를 위한 점검 강화와 ‘시설 인권지킴이단’ 운영 계획도 내놨다. 또한 민간기업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참여를 유도하는 ‘찾아가는 컨설팅’ 확대와 경기도,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참여하는 ‘상생형 컨소시엄 표준사업장’도 선보인다. 일터 내에서 부당노동행위나 불법 계약에 관해서는 법률 지원을 통해 엄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밖에 성폭력·학대 근절을 위한 ‘단단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문턱 없는 ‘문화·체육 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무장애 관광시설과 ‘반다비 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 ‘농촌 체험 강진 푸소’···안전한 수학여행·체험학습장으로 각광

    ‘농촌 체험 강진 푸소’···안전한 수학여행·체험학습장으로 각광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법적 책임 부담으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전남 강진군의 농촌체험형 프로그램 ‘강진푸소(FU-SO)’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전국 학교 수학여행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푸소는 ‘필링 업(Feeling-Up)’과 ‘스트레스 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에 와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가에서 하루나 이틀 밤을 보내며 시골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는 전국 유일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부터 학생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단단히 다졌다. 5월 말 현재까지 11년 동안 약 5만명의 학생들이 강진 푸소를 다녀갔다. 올해 연말까지 35개 학교 5200명의 학생이 예약하며 대부분의 일정이 마감됐다. 원하는 일정을 선점하기 위해 2028년까지 25개 학교 5220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다. 예약 학교의 95%가 광주·전남권 학교로 이미 인근 지역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신도중학교(부산 해운대구), 청운중학교(서울 종로구) 등 차로 4시간 이상 떨어진 학교도 매년 강진 푸소를 찾는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법적 책임 부담으로 전국적으로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급격하게 위축된 분위기와는 달리 강진푸소는 강진군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설계하는 등 인솔 교사의 책임 부담을 함께 나눠 가진 점이 큰 차이점이다. 특히 강진푸소는 민간 위탁 방식이 아닌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푸소팀이 직접 전담 운영하는 전국에서도 드문 공공 직영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학생 수학여행 일정 조율부터 농가 배정, 현장 대응, 안전관리까지 전 과정을 군청 전담팀이 직접 관리하며 학교와 학부모들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학생 이동 과정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수학여행 버스마다 직접 탑승해 학생 인솔과 일정 안내, 긴급 상황 대응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관광 해설을 넘어 학생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까지 담당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또 푸소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는 매년 연 20시간 이상의 의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에는 ▲소방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청소년 이해교육 ▲위생 및 서비스 교육 등이 포함되며, 모든 운영 농가는 이를 반드시 이수해야 학생 체험 운영 자격이 유지된다. 응급 의료 대응체계도 촘촘하다. 군은 강진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해 24시간 공백 없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체험학습 운영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 대책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군청 담당 직원들이 매년 직접 푸소 운영 농가를 방문해 숙박 환경, 위생 상태, 안전 시설, 화재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미흡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진푸소는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청이 직접 책임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수학여행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베 감독 복귀 서명 10만명 넘어…후임은 마쓰이 히데키 거론

    아베 감독 복귀 서명 10만명 넘어…후임은 마쓰이 히데키 거론

    딸 폭행 사건으로 자진 사퇴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47) 감독 후임으로 마쓰이 히데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27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쓰이는 현역 시절 요미우리 4번 타자로 활약한 국민적 스타로, 이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근 요미우리 스프링캠프 임시 코치를 맡았고, 시즌 중 아베 전 감독 요청으로 선수단 미팅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별세한 나가시마 시게오 자이언츠 종신 명예감독과 생전에 “(감독을 맡겠다는) 약속이 있다”고 언급한 일도 재소환됐다. 여기에 아베 전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요미우리 출신 원로인 히로오카 다쓰로 전 세이부·야쿠르트 감독이 “이상적인 차기 감독은 마쓰이 히데키”라고 밝혀 주목받는다. 자이언츠는 전통적으로 ‘자이언츠 출신 레전드’를 감독으로 세우는 색채가 강한 데다 원로의 추천까지 더해지면서 힘을 받은 셈이다. 다만 히로오카 전 감독은 “마쓰이라면 팬들도 납득하겠지만, 지금 팀 상황에선 맡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마쓰이가 거주하는) 미국 생활이 더 좋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베 전 감독의 복귀를 바라는 일본 야구팬들 요구도 거세다. ‘체인지닷오알지 재팬(Change.org Japan)’에서 그의 복귀를 바라는 온라인 서명을 받은 지 이틀 만에 참여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서명 운동을 주도한 X(구 트위터) 계정 ‘아베 신노스케 복귀를 바라는 모임’은 “당초 목표였던 4만 3500명을 달성한 만큼 이제는 구단 제출과 협의를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베 전 감독은 최근 18세 장녀 폭행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딸들의 다툼을 말리던 중 격분해 장녀를 폭행한 사실을 시인했다. 장녀는 이후 편지를 통해 “일이 커진 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제 몸이 튼튼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아버지와는 이미 화해했으니 안심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 전 감독은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형태로 팀을 떠나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감독직은 하시가미 히데키 오펜스 수석 코치가 대행하고 있다.
  • 기술과 상생으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SK…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

    기술과 상생으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SK…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

    SK그룹이 각 멤버사의 핵심 사업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창사 42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고객 중심 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3월 정재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은 최일선 현장을 찾아 고객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정 대표이사는 첫 공식 행보로 경기 포천의 노인대학을 방문, 시니어 고객 대상 디지털 안심 교육을 진행했다. 미래 세대 성장과 지역 사회적 기업 육성도 구체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50만 구독자의 ‘딩고 뮤직’과 손잡고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 민간 최대 사회적 가치 플랫폼인 ‘SOVAC 2026’ 역시 오는 9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는 ‘로컬’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지역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에 성과를 내고 있다.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인 ‘행복GPS’가 대표적이다. 2017년 도입 이후 누적 2297건의 실종자를 발견했으며, 평균 발견 소요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도 눈에 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는 반도체 방진의류 세탁 및 제과제빵 사업을 통해 장애인 최적화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행복모아는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아울러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여주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지원하며 발달장애 청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다. 외부 기관 및 관계사와의 연대를 통한 상생의 보폭도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대에 2030년까지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섰다. SK인텔릭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소외계층 680여 가구에 ‘사랑의 빵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정명근, 생애맞춤 돌봄도시 구축 등 ‘기본사회 위한 안심복지 정책’ 공약

    정명근, 생애맞춤 돌봄도시 구축 등 ‘기본사회 위한 안심복지 정책’ 공약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27일 생애 맞춤 돌봄 도시 구축 등 기본 사회 실현을 위한 안심 복지 정책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기본적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시답게 소외 없는 복지, 품격 있는 돌봄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개 구청별 통합돌봄센터를 마련하고 화성시민 임신 토탈 케어를 도입, 24시간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화성형 모자 보건 의료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도비만 치료 지원, 정신 건강 기본 검진제 도입, 소아 전문 야간 진료 시스템 ‘달빛 어린이병원’ 대폭 확충을 위한 소아·청소년 특화 병원 확대, 동탄2대학병원(고려대병원) 조기 착공을 통해 안심 복지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3년 연속 출생아 수 1위에 비해 산후조리 인프라가 민간 위주로 형성돼 있어 공공성을 높여 달라는 산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산후 케어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서부)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공공화장실의 무료 생리대 비치, 사각지대 없는 먹거리 기본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센터’ 33개소로 확대, 어르신의 건강 향상 및 고독사 예방·지역 농산물 소비 등을 위한 ‘화성형 어르신 무상 급식 도입’, 화성형 주민 주도 햇빛소득마을 확대 등을 내놨다. 정 후보는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는 그동안 투자 유치 20조 원 달성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하기 좋은 복지 환경 조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며 “앞으로도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의 전 단계에서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고비 넘겨… 조건부 승인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고비 넘겨… 조건부 승인

    자본적정성 조건은 3년간 비공개1년 6개월간 개선계획 이행당국, 이행실적 점검… 매각 변수 주목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을 조건부 승인했다. 롯데손보는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경영개선계획을 이행해야 하고, 금융당국은 이행 실적을 점검한다. 경영개선계획 이행 기간에도 롯데손보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승인 조건에 대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개선계획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안건에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내용은 3년간 비공개하기로 했다.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는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자본금 증액 등이 담겼다. 합병이나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 제3자 인수,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 양도 등에 관한 계획 수립도 포함됐다. 보험업계에서는 조건부 승인을 계기로 롯데손보의 매각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국은 경영개선계획 이행 기간에도 롯데손보의 기존 영업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퇴직연금 가입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지급여력비율도 100%를 넘어 보험계약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1월 금융위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뒤 올해 초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지만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승인됐다. 이에 따라 적기시정조치 단계상 경영개선요구를 받았고, 지난달 말 경영개선계획을 다시 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서 “불승인 되더라도 한 차례 더 계획안을 수정·보완해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자본 건전성 개선 과제가 남아 있다고 본다. 롯데손보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은 올해 1분기 잠정치 기준 164.4%까지 올라섰지만, 내년부터 도입될 기본자본 킥스는 지난해 말 기준 -20.9% 수준이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보험회사가 장기적 시계를 가지고 건전한 경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감독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밤에 진료받고 약도 안전하게”…‘야간의료 안전망’ 검토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밤에 진료받고 약도 안전하게”…‘야간의료 안전망’ 검토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평택시약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민 건강권 보호와 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약사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약사회는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명확화 및 직능 질서 확립, 방문약료 및 다제약물 관리 제도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처방 추진, 창고형 약국 및 기업형 약국 난립 방지, 비대면 진료 및 공공심야약국 제도 개선, 지역 약료서비스 확대 및 공공보건 강화 등 6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최 후보는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건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키는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거점”이라며 “평택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의약품을 이용하고 전문적인 복약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4시간 의료체계와 공공심야약국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4시간 의료체계는 병원 문을 여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밤에 아이가 아프거나 어르신이 갑자기 약이 필요한 상황에서 진료 이후 조제와 복약상담까지 이어져야 시민이 실제로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심야약국은 단순히 늦게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아니라 야간·휴일 의료 공백을 메우는 시민 생명안전망의 한 축”이라며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의료기관, 공공심야약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밤에도 진료받고 약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평택형 야간의료 안전망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보건의료 정책의 출발점은 시민 안전과 현장성”이라며 “평택시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약료서비스 확대, 공공보건 강화, 지역 균형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관악 어린이공원 새단장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관악 어린이공원 새단장

    서울 관악구는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 4곳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곳은 국회단지어린이공원(은천동), 은천어린이공원(은천동), 원당어린이공원(인헌동), 탑골어린이공원(낙성대동)이다. 주택가나 어린이집 등과 가깝지만, 조성된지 10년 이상 지나 놀이시설이 부식되고 바닥이 파손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구는 국·시비 등 10억원 가량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공원 환경이나 규모에 따라 트램펄린, 회전무대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 감각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기구를 도입했다. 범죄예방설계(CPTED)를 적용해 폐쇄회로(CC)TV를 갖추고 공원을 더 개방감 있게 설계했다. 일부 공원은 조명을 늘리거나 나무를 심고, 추후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합실·새숲·중앙·비안 등 어린이공원 13곳을 재정비한 바 있다. 그중 4곳은 집 근처에서 가족들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로 단장했다. 지난해 7~8월까지 약 한달간 1만 3000명이 물놀이터를 찾았다. 구는 올해도 7월 중순쯤부터 어린이공원 4곳을 물놀이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곳곳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고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랑구, ‘AI 어르신 안심톡’…160명 대상 운영

    중랑구, ‘AI 어르신 안심톡’…160명 대상 운영

    서울 중랑구는 안부 확인 서비스 ‘AI 어르신 안심톡(Talk)’으로 초고령사회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을 한 결과 사업에 참여한 구민의 만족도가 81.4%에 달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고독사 위험 가구와 독거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주 2회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한다. 응답에 따라 상황별 질문과 공감형 답변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고, 통화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전달된다. 또한 구정 소식과 복지 제도, 건강 수칙 등 생활 밀착형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구는 AI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로 정서적 돌봄과 위기 대응을 병행하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스마트 복지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추미애, “돌봄의 책임, 여성의 권리는 경기도가 지킨다”…복지·여성 공약 발표

    추미애, “돌봄의 책임, 여성의 권리는 경기도가 지킨다”…복지·여성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26일 돌봄의 공공 책임 강화와 여성의 안전·권리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복지·여성 분야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대위 통합돌봄본부장 서영석 의원과 여성본부장 김남희 의원은 “돌봄의 부담을 개인과 가족에게만 떠넘기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도가 함께 책임지는 공공 돌봄 체계와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누구든 안심, 복지’를 핵심 기조로 ▲경기돌봄기준선 마련 ▲생활권 중심의 경기복지생활권(G-Care) 구축 ▲산모 중심 원스톱 지원 확대 ▲공공요양원 확충 및 치매안심보험 신설 ▲무장애(Barrier-Free) 관광시설 확대 등을 담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복지의 영역에서만큼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나이와 장애, 지역에 따른 차별 없이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당당한 여성’을 주제로 ▲AI 디지털 성범죄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시스템 도입 ▲임산부 복지 원스톱 서비스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확대 및 고도화 ▲성평등정책관 신설 ▲여성 취·창업 지원 확대 등 5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임금 격차 없는 경기도, 여성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경기도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더 공정하고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돌봄 때문에 일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안하거나 차별받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고 부모를 모시는 삶의 부담을 공공이 함께 나누고, 누구나 든든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치매 예방 위한 ‘기억의 문을 여는 공원’ 조성

    동대문구, 치매 예방 위한 ‘기억의 문을 여는 공원’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근린공원과 이문1동 소공원에 어르신을 위한 ‘기억의 문을 여는 공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령 주민들의 야외 활동과 치매 예방을 위해 기존 공원에 보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인지 친화 기능을 강화했다. 이문1동 소공원은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중심 공원’으로, 장안근린공원은 ‘어르신 건강증진형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공원에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순환형 산책로, 미끄럼 방지 보행로, 위험 구간 안내 표지 등을 설치했다. 또한 기억 회상 안내판, 인지 향상 콘텐츠, 감각 자극 시설을 곳곳에 배치했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가정용 인지 훈련 프로그램 ‘가치해요’ QR코드도 도입했다. 코드로다양한 인지 건강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체험 캠페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고령 친화 정책과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 전월세난에…“비아파트 2년간 4.1만호, 5년간 11만호 공급”

    수도권 전월세난에…“비아파트 2년간 4.1만호, 5년간 11만호 공급”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월세난이 가속화되자 정부가 2년간 도시형 생활주택을 비롯한 비아파트 4만 1000가구를, 2030년까지 11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수도권 규제지역에 매입임대주택 6만 6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데 이어 4만 1000가구를 더해 내년에만 10만 가구가 넘는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비아파트 현장 애로 해소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아파트보다 공사 기간이 짧은 비아파트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 주거난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현행 300가구 미만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립 규모를 준주거·상업·공업지역은 500가구, 철도역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최대 700가구 미만까지 허용한다. 층수도 최대 5층에서 6층으로 늘려 2년간 2만 6000가구, 5년간 7만 7000가구 인허가를 목표로 각종 규제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실 상가와 오피스를 프리미엄 원룸·오피스텔 등으로 용도 전환해 2년간 1만 5000가구, 2030년까지 3만 3000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1인 가구 증가와 건축물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 같은 경우 1인 가구 비중이 40% 정도 된다. 1인 가구 비중을 경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청년과 고령자 계층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정부가 챙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아파트 사업자가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건설금융 지원도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60㎡ 이하 기준 가구당 7000만원이던 대출 한도를 1억 1000만원까지 확대하고, 금리도 3.8%에서 3.4%로 낮춘다. 60㎡~85㎡ 이하의 경우 가구당 70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기존 4.0%에서 3.6%로 낮췄다. 또 공공에만 한정됐던 금융 지원을 민간에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사업자 관점에서 매우 저렴한 금리”라며 “이렇게 되면 도시형 생활주택이 상당 부분 공급량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장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출범해 주택 사업장별 공급 애로요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도권 규제지역 내 인허가를 받고 1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주택이 약 1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우철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실수요자가 안심할 수 있는 주택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