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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김무성·문재인 정치 관계법 개정 논의 합의문

    [전문] 김무성·문재인 정치 관계법 개정 논의 합의문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내년 ‘총선룰’을 둘러싼 논의를 진전시켰다. 다음은 회동 후 두 대표가 발표한 내용의 전문이다.   첫째, 현재 정개특위(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심번호 관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방안을 정개특위에서 강구키로 했습니다.  셋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하되 일부 정당만 시행하개 될 경우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넷째, 시민들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선거일 전 6개월로 연장하고 예비경선 홍보물을 전 세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위한 가산점 부과에 대해 법에 근거로 두고 또 불복에 대한 규제를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에 양당 대표는 선거 연령이나 투표 시간 연장, 투·개표의 신뢰성 확보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와 지역주의 정치구도 완화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 더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무성·문재인 ‘안심번호 활용´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진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8일 내년 20대 총선에서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양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총선룰’에 일정 부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양당 대표는 총선 예비후보 등록 기간을 선거일 6개월 전으로 하고, 여성·청년·장애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내용을 법제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기준 마련에는 합의하지 못했고, 비례대표 정수 문제 등에도 이견만 확인했다. 문 대표는 이자리에서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방안을 정개특위에서 강구키로 했다”면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선관위 주관으로 하되 일부 정당만 시행하게 될 경우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선거구 획정 문제를 10월 13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주장해왔던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자는 주장했고 문 대표는 비례대표를 줄일 수 없다고 해 진전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는 “그 문제(선거구획정)도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함께 연계해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총선룰 담판을 위한 양당 대표의 ‘부산 회동’은 김 대표의 제안을 문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됐지만, 일시와 장소 등을 공지하지 않고 측근들도 모르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대표는 1시간 40여분간의 회동에서 자필로 합의문 내용을 작성하고 문구 등을 최종 조율한 후 이날 언론에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다음은 회동 후 두 대표가 발표한 내용의 전문이다. 첫째, 현재 정개특위(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심번호 관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방안을 정개특위에서 강구키로 했습니다. 셋째,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하되 일부 정당만 시행하개 될 경우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넷째, 시민들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선거일 전 6개월로 연장하고 예비경선 홍보물을 전 세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위한 가산점 부과에 대해 법에 근거로 두고 또 불복에 대한 규제를 법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에 양당 대표는 선거 연령이나 투표 시간 연장, 투·개표의 신뢰성 확보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와 지역주의 정치구도 완화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 더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총선 룰·黨 내홍 출구 찾기… 김무성·문재인 ‘한가위 담판’ 주목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한가위 담판’을 통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및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빅딜’을 성사시킬지 주목된다. 양측은 25일 물밑 접촉을 통해 여당이 추진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와 야당이 요구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은 물론 선거 연령 인하 및 투표 시간 연장 문제까지 폭넓게 의제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져 연휴 기간 부산에서 두 대표의 전격적인 담판이 시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 귀성 인사차 부산역을 찾은 문 대표는 “한꺼번에 모든 문제가 합의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조만간 좋은 합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당이 협상안으로 제시한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맞서 김 대표 측은 대안으로 일본식 병립형 비례대표제 및 석패율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새정치연합 호남 의원들이 동조하는 농어촌 특별지역구 설치 역시 새누리당의 협상카드다. 여야가 각각 주장하는 농어촌·비례대표 의석수 유지를 위한 ‘극한책’으로 의원 정수 확대가 거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새누리당 국민공천 태스크포스(TF)가 검토 중인 변형된 형태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안, 이른바 ‘플랜B’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하고 있다. ‘100% 국민공천단 구성 후 여론조사로 후보 선출’이라는 새정치연합 안을 수용하기 위해 안심번호 도입, 선거인·당원 명부 공유 등이 필요한데 이는 법 개정 사항이다. 여당 관계자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형태에 따라 문 대표 측에서도 오픈프라이머리와 주고받기가 가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새누리당은 오는 28일 김 대표 주재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회의를 열 계획이다. 연휴 직후인 30일 의원총회에 대비한 성격이 짙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라디오에서 “상대 당 후보가 센 사람이 나왔다든지, 아니면 호남 지역에 (공천) 신청한 후보가 없다든지 할 때 전략공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대표의 전략공천 불가 방침과 배치되는 발언을 한 터여서 30일 의총은 격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고수하고 있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야 간 권역별 비례대표제·오픈프라이머리 빅딜이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마지막 열매를 딸 때 만날 수 있는데 아직은 무르익지 않았다”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관련해 저쪽에서 조금이라도 전향적인 안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두 대표의 담판은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마주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비주류 퇴장·고성… 끝내 치유 안 된 갈등

    비주류 퇴장·고성… 끝내 치유 안 된 갈등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과 연계된 혁신안 의결을 위해 소집된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에서는 주류와 비주류 갈등이 여과 없이 노출됐다. 문 대표는 인사말에서 공천혁신안과 관련, “부족한 점은 앞으로 보완하면 된다”고 호소했지만, 일부 비주류 의원들이 투표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며 퇴장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후 2시, 중앙위가 비공개로 전환되려 하자 비주류 조경태 의원이 “비공개를 반대한다. 민주적 절차를 언론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앉으라”며 고성과 야유가 터져 나왔고 중앙위 의장인 김성곤 의원은 비공개 방침을 굽히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쯤 최고위원제 폐지 등을 담은 ‘지도체제 변경 등에 관한 당헌 개정의 건’이 통과되기 전, 무기명투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최원식·문병호·김영환·유성엽·김동철 의원 등이 집단 퇴장했다. “신당은 상수”라고 말해 온 박지원 의원과 ‘현역 탈당 0순위’로 꼽히는 박주선 의원도 표결에 불참했다. 최 의원은 회의장을 떠나면서 “혁신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면 기득권자로 몰고 토론을 봉쇄하고 급기야 만장일치로 밀어붙이려 한다”면서 “혁신이 유신이 됐다”고 성토했다. 잠시 뒤 회의장을 나온 권은희 의원 또한 “아무리 (반대 의견으로) 손을 들어도 만장일치라고 한다”고 말했다. 중앙위 연기와 재신임 투표 취소를 주장했던 안철수 의원은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안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만약 문 대표가 혁신안 통과에 재신임을 걸지 않았다면 저도 중앙위에 참석해 반대 토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비주류의 좌장 격인 김한길 의원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반면 주류는 외통위 소속으로 해외출장이었던 친노(친노무현)계 좌장 이해찬 의원이 일시 귀국하는 등 총집결했다. 중앙위를 통과한 공천혁신안은 안심번호 도입을 전제로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을 100%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만 안심번호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공천단 70%와 권리당원 3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도록 했다. 또 정치 신인(10%)과 여성·청년·장애인(25%)에게 가점을 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 문 대표는 “안심번호를 이용한 100% 국민경선과 30% 당원참여경선(70% 국민경선) 중 선택할 수 있고 아예 오픈프라이머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면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공약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중론이면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며 혁신안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4·29재·보선 패배 이후 당 내분을 수습하기 위해 출범했던 김상곤 혁신위도 이날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하며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본래의 목적과 달리 계파 갈등은 치유되지 않았고, 혁신안을 비판한 안 의원을 겨냥해 “탈당해 신당을 만들라”고 일갈하는 등 혁신위가 외려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당사자가 됐다는 비판도 나왔다.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전날 안 의원을 비판한 데 이어 이날은 “혁신안 실천이 대강 마무리되면 문 대표는 백의종군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혁신위는 오는 24일 인적 쇄신 내용을 담은 마지막 혁신안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새정치연 ‘100% 국민참여 공천단’ 추진

    새정치연 ‘100% 국민참여 공천단’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7일 일반 국민이 100% 참여하는 국민공천단과 결선투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천안을 제시했다. 혁신위는 이날 휴대전화 안심번호 제도(이동통신사가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임의의 전화번호를 부여하는 것) 도입 시 100% 일반 국민으로, 도입되지 않을 시 국민 70%, 권리당원 30%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국민공천단 도입안을 발표했다. 또 혁신위는 ARS와 현장투표를 혼합해 실시한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거치도록 하고 정치 신인에게는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제시했다. 더불어 여성·장애인의 공천심사와 경선 시 가산점을 현행 20%에서 25%로 높이고 청년 후보자의 가산점을 최대 25%로 높이되 연령별로 차등화하도록 했다. 전략공천은 외부 인사가 50% 이상 참여하는 위원회를 15인 이하 인원으로 구성해 공천하고 비율도 20%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다. 이 같은 방안은 유권자 누구나 경선에 참여하는 새누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보다 폐쇄적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현역의 기득권을 더 제한했다는 차이점을 갖는다. 결선투표제의 경우 정치 신인의 역전으로 인한 ‘흥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여당의 오픈프라이머리는 모든 유권자가 당내 경선에서 직접 후보를 선출하는 ‘개방형 예비선거’로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한 인사는 선거일 이후 5년간 복당을 금지하는 등 강한 구속력을 부여했다. 더불어 ‘전략공천 20% 유지’를 내세운 새정치연합 혁신위와 달리 전략공천도 폐지해 오픈프라이머리의 의미를 더 살리도록 했다. 새누리당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가산점이 10~20%로 야당의 혁신안보다 낮다는 점도 다르다. 지난 4월 일찌감치 당론으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채택한 여당과 달리 야당은 혁신안을 두고 당분간 진통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공천단 제도 도입 시 조직력에서 앞서는 친노(친노무현)계가 여전히 유리할 수 있다는 우려와 “혁신위 활동이 실패했다”고 규정한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근본적인 당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천만 다루는 혁신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낡은 진보의 타파 등 체질 혁신이 중요하지 제도 혁신, 공천 혁신이 관심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野 혁신위, 내년 총선 경선 룰 발표… “100% 국민공천단 도입, 전략공천 20% 이내”

    野 혁신위, 내년 총선 경선 룰 발표… “100% 국민공천단 도입, 전략공천 20% 이내”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내년 총선 경선에서 일반 시민 100%로 구성된 선거인단인 ‘국민공천단’을 도입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10차 혁신안을 발표하고 “국민참여경선을 먼저 시작했던 우리 당은 안심번호 부여와 국민공천단을 통해 진정한 국민참여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안심번호란 정당이 당내 경선에 필요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때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동통신사업자가 임의의 전화번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같은 제도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통과한 상태다. ●일반시민 100% 국민공천단 도입 골자 그러나 안심번호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공천단 70%와 권리당원 30% 비율의 선거인단을 꾸리기로 했다. 현재의 일반시민과 권리당원 구성 비율은 각각 60%, 40%다. 10차 혁신안에 따르면 경선은 ARS와 현장투표를 합해 경선을 실시하고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때 1~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한다. 국민공천단은 사전에 지역구별로 300~1000명의 선거인단으로 꾸려진 뒤, 후보자 간 연설이나 토론회 등을 거친 다음에 투표에 참여하도록 한다. 오픈프라이머리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난다. 혁신위는 또 도덕적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에 대해 전원 경선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후보가 난립할 경우 5배수로 압축한 뒤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산점 부여 방식도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정치신인에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지만 전·현직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지역위원장, 재선 이상의 광역의원, 국회의원 후보로 추천됐던 자, 동일 선거구의 당내 경선에서 2회 이상 참여자 등은 신인에서 제외된다. ●정치 신인·여성·장애인·청년 가산점 세분화 여성 및 장애인에게는 현행 20%이던 가산점을 25% 부여하기로 했다. 청년의 경우 만 29이하 25%, 만 30~35세 이하 20%, 만 36~42세 15% 등으로 연령별로 가산점을 차등화했다. 반면 임기의 4분의 3을 마치지 않은 선출직 공직자가 공천을 신청할 경우 10%의 감점을 주기로 했다. 전략공천과 관련해서는 외부인사가 50% 이상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최고위원회 의결로 당 대표가 임명한다. 전략공천 비율은 20%이내로 제한한다. 비례대표 역시 별도 심사위원회를 꾸리지만 여성 당선우선권 배정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조정하고, 당선권 후보의 3분의 1 이상을 직능·노동·농어민 등 민생복지 전문가, 덕망있는 현장활동 전문가를 공천하는 한편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상위 순번에 배치하도록 했다. 비례대표의 순번은 중앙위원의 선호투표를 통해 결정하되 당선안정권의 20%는 순위투표와 상관없이 전략공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막말과 해당 행위자, 분열과 불신을 조장하는 자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고 당은 관용없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픈프라이머리 정개위서 제동걸리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20일 “정치 생명을 걸고 관철시킬 것”이라고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총선에서 원형 그대로의 오픈프라이머리 시행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짙어지는 분위기다. 정개특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는 21일 ‘개방형 경선제’ 관련 법안에 대한 검토의견으로 “일반 당원과 유권자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상향식 공천을 제도화하되, 다양한 제도를 정당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당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이 100% 국민 참여 경선 방식인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주장과 대치된다. 따라서 “제도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소위원회는 “정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이 정당의 후보자를 선출하면 정당정치가 약화될 수 있고, 다른 정당 지지자들의 참여로 역선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군소 정당은 경선을 실시하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앞서 소위원회 회의에서도 “한 정당만 실시할 때 역선택 등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정당이 동시에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렇다고 법으로 모든 정당에 강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제안한 ‘톱투(Top 2) 프라이머리’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톱투 프라이머리란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모든 후보자가 예비선거에 참여해 최다 득표를 얻은 2명이 본선거를 치르는 경선 방식이다. 소위원회는 “동일한 정당의 후보자 2명이 본선에 진출할 경우 유권자가 원하는 정당 소속 후보자를 선택할 권리가 제한되고, 정당이 선거 후보자를 추천 못해 정당정치가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결국 ‘여론조사 공천’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개특위는 조작·왜곡 가능성을 차단하고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안심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방안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정치이슈 Q&A] ‘총선 룰’ 경쟁 오픈프라이머리

    [정치이슈 Q&A] ‘총선 룰’ 경쟁 오픈프라이머리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매개로 한 공천제도 개편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의원 정원 확대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편에 각각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들 개편안은 모두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안한 것으로, 여야는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했다. 여야 모두 ‘정치 개혁’을 명분으로 앞세우고 있지만 정치적 셈법에 바탕을 둔 ‘진영 논리’라는 한계도 안고 있다. 여야의 정치 개편론을 집중적으로 짚어본다. 첫 번째는 오픈프라이머리다. Q: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왜 밀어붙이나. A:명분 + 실리.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 ‘공천 헌금’이나 ‘계파 갈등’을 없애야 한다는 명분이다. 김 대표 개인의 경험도 바탕이 됐다. 18대 총선 때 공천 탈락 후 무소속 당선됐고, 19대 총선에서도 불출마 선언한 뒤 2013년 4·24 재·보궐 선거를 통해 생환했다. ‘공천 학살’과 그에 따른 ‘보복 공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공천권을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헤게모니 다툼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청와대에 공천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것이다. Q:새누리당 현역 의원 다수가 찬성하는 이유는. A:현역에게 유리하다. 지명도와 조직 등에서 정치신인에 앞서 있는 현역의원에게는 안팎으로 ‘남는 장사’다.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 있다. Q:오픈프라이머리를 한다는데 왜 새누리당 출마 예정자들은 책임당원 확보에 열을 올리나. A:부분 경선 대비. 반신반의하기 때문이다. 야당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전면적’ 오픈프라이머리보다는 ‘부분적’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공천권을 쥔 사람에 대한 ‘줄대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지표부터 확보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현행 총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구성 방식은 ‘일반국민 60%, 책임당원 40%’이다. 책임당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경선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구조다. Q:친박근혜계는 왜 김 대표의 주장에 불편한 시선을 거두지 않나. A:공천권 확보가 안전판.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입장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최대한 확보해야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을 차단하고 정권 종료 후에는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를 기반으로 성장한 예비 정치 신인들에게는 오픈프라이머리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Q: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친노무현계 입장은. A:전략공천 선호. 모든 지역에 일률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정당의 자율성을 침해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면에는 친노 진영의 세력 확대를 꾀하려면 문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하는 게 유리하다는 인식이 작용하고 있다. 당헌에도 ‘전략공천 20%’가 명시돼 있다. 내년 총선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Q: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는 왜 반대하나. A:정치신인 보호 명분 . 현역 정치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 기득권 질서를 고착화시킨다는 것이다. 정치 신인에 대한 보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도 반대 명분이다. Q:야당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가. A:불투명. 새누리당은 “야당이 반대해도 끝까지 간다”고 주장한다. 여당 단독으로라도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선택과 비용 등의 문제로 쉽지 않아 보인다. 새누리당 내부에서 “당원 중심의 제한적 경선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는 이유다. Q:비용은 누가 부담하나. A:결국은 세금. 선관위는 교섭단체 중 어느 한 정당이라도 원하면 경선을 대신 관리하고, 경비는 정부 예산으로 조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 예산을 쓰는 선관위가 400억원,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각 정당이 5억원 정도를 분담할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공식 관리 비용’ 외에 ‘비공식 경선 비용’은 예측하기 어렵다. 경선 승리를 위한 매표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Q:동원 선거에 대한 우려는 떨칠 수 있나. A:유권자 참여에 달려. 선관위가 동원 선거의 폐해가 불거질 수 있는 오프라인 경선보다 이른바 ‘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 방식을 제안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은행의 가상계좌처럼 실제 가입자들의 전화번호와 연계된 가상의 안심번호를 생성해 여론조사에 활용하면 대표성 논란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용어 클릭] ●오픈프라이머리 유권자들이 지지 정당을 밝히지 않고 정당의 예비선거에 참여해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 당원과 지지자는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한다. 특정 정치세력의 공천권 행사를 막을 수 있고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 반면 정당정치, 책임정치를 위축시킬 수 있고, 상대 당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는 역선택 가능성도 있다.
  •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호출 5분만에 탑승” 이용 방법도 간단..원리 보니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호출 5분만에 탑승” 이용 방법도 간단..원리 보니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을 빠르게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말한다. 다음카카오는 31일 “쉽고 편리한 택시 호출 기능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조가 핵심”이라며 “낯선 지역에서 콜택시 번호를 검색하거나, 서울에서 성남 또는 서울에서 일산과 같이 시외구간으로 이동할 때 가능한 택시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카카오택시 앱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에 이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다음카카오와 카카오택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날 출시된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을 설치한 후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고 호출을 선택하면 된다. 출발지까지의 이동 거리나 실시간 교통 상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계산한 결과 우선순위에 있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에게 승객의 호출 내용이 보여진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한 기사가 호출을 수락하면 배차 완료되는 식이다. 복잡한 메뉴 선택이나 위치를 설명하는 번거로움 없이 입력 과정 한 번이면 돼 편리하다. 택시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들도 눈에 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실제 택시 운전 자격을 보유한 신청인에 한해 입력 정보를 직접 심사한 후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으로 승인 중이다. 검증된 카카오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 차량정보가 배차 시 승객에게 전달 돼 믿음을 준다. 배차된 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 앱을 통해 승객에게 전화를 걸면, 기사의 휴대전화에는 승객 연락처가 일회용 안심번호로 보여진다. 기사와 승객 간 메시지 전송도 카카오택시 앱 내에서 가능하다. ‘5분 뒤 도착합니다’, ‘출발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같이 자주 쓰이는 문구들이 기사용과 승객용 앱 각각에 기본 탑재 돼 있어 선택이 용이하다. 대화 내역은 목적지 도착 시점에 모두 삭제된다. 개인 연락처 공개를 꺼리는 승객이라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배차된 택시에 탑승한 후 안심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출발지와 목적지, 탑승 시간과 차량 정보, 목적지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 등을 포함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늦은 시간 귀가에 걱정하는 가족,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나 연인에게 보내면 유용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사와 승객은 앱 내에서 서로를 평가할 수 있으며, 누적 평가 결과가 우수한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주어진다. 불친절 택시 기사나 택시를 호출하고 연락없이 나타나지 않는 승객 등 서비스 환경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다음카카오 정주환 TF장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궂은 날씨에도 택시를 잡기 위해 거리로 나서고, 콜택시 연락처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하며,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설명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며 “택시가 본래 빨리,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한 교통 수단인만큼 불필요한 과정들을 최소화하며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택시가 필요할 땐 자연스럽게 카카오택시 앱을 떠올리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앱은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사진 = 서울신문DB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뉴스팀 chkim@seoul.co.kr
  •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이용 방법은? ‘쉽고 간편’ 안심 메시지까지 ‘대박’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이용 방법은? ‘쉽고 간편’ 안심 메시지까지 ‘대박’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31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을 빠르게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에 이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도 다음카카오와 카카오택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알린 카카오택시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돼 원하면 목적지만 입력하고 호출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 출발지까지의 이동 거리나 실시간 교통 상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있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에게 승객의 호출 내용이 보여진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한 기사가 호출을 수락하면 배차가 완료된다. 다음카카오는 1월부터 실제 택시 운전 자격을 보유한 신청인에 한해 입력 정보를 직접 심사한 후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으로 승인 중이다. 검증된 카카오택시 기사의 사진과 이름, 차량정보는 배차 시 승객에게 전달된다. 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 앱을 통해 승객에게 전화를 걸면 기사의 휴대전화에는 승객 연락처가 일회용 안심번호로 보여진다. 기사와 승객 간 메시지 전송도 카카오택시 앱 내에서 가능하다. ‘5분 뒤 도착합니다’, ‘출발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같이 자주 쓰이는 문구들이 기사용과 승객용 앱 각각에 기본 탑재 돼 있어 선택이 용이하다. 대화 내역은 목적지 도착 시점에 모두 삭제된다. 배차된 택시에 탑승한 후 ‘안심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출발지와 목적지, 탑승 시간과 차량 정보, 목적지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 등을 포함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사와 승객은 앱 내에서 서로를 평가할 수 있으며, 누적 평가 결과가 우수한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주어진다. 불친절 택시 기사나 택시를 호출하고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승객 등 서비스 환경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편, 현재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앱은 4월 중 출시된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소식에 네티즌은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나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대박이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기발하다”,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오늘부터 이용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카카오톡 트위터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뉴스팀 chkim@seoul.co.kr
  •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다음카카오가 택시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카카오택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카카오는 31일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iOS 버전은 4월 중 출시된다. 카카오택시는 모바일 앱을 통한 쉽고 편리한 택시 호출 기능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조가 핵심이다. 다음카카오는 그동안 카카오택시 사업을 위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고 호출을 선택하면 된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한 기사가 호출을 수락하면 배차 완료돼 복잡한 메뉴 선택이나 위치를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이용자들이 택시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택시기사를 직접 심사한 후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으로 승인 중이다. 배차된 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 앱을 통해 승객에게 전화를 걸면 기사의 휴대전화에는 승객 연락처가 일회용 안심번호로 보여진다. 기사와 승객 간 메시지 전송도 카카오택시 앱 내에서 가능하고 대화 내역은 목적지 도착 시점에 모두 삭제된다. 배차된 택시에 탑승한 후 안심 메시지를 가족 또는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택시를 이용한 후에는 기사와 승객이 앱 내에서 서로 평가할 수 있으며 누적 평가 결과가 우수한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주환 다음카카오 TF장은 “택시가 본래 빨리,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인 만큼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택시 승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카카오택시를 통해 호출한 택시에서 하차하면 카카오톡으로 자동 전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관위 정치개편안 입체분석] 하향식 공천 폐해 해소… 동원 선거 차단이 과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와 함께 ‘안심번호’를 통한 휴대전화 여론조사 방식 도입을 제안했다. 안심번호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가상 휴대전화 번호를 말한다.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나면 번호는 자동 소멸된다. 따라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각 후보 진영에서 명부 입수나 착신 전환을 통해 여론조사를 조작·왜곡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또 집 전화가 아닌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가 바람직한 방향이며 한 단계 진일보한 조사 방식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오픈프라이머리의 보완책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이 추진된 배경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는 목적도 있지만 기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민심을 정확히 읽어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기보다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예산 낭비를 막는 데 더 효과적이다. 오픈프라이머리가 시행되면 본 선거까지 사실상 두 번의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혈세가 지출될 수밖에 없다. 국회에서도 안심번호 여론조사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월 28일 “유선전화 가입자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현행 여론조사는 여전히 유선전화 조사에 의존하고 있어 유권자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심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이 역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출마 후보에게 비용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현재 전화면접 조사에서 샘플 하나(피조사자 1명)당 가격은 1만 2000원 선이다. 그런데 안심번호를 사용하게 되면 이동통신사에 번호 제공 조건으로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샘플당 적어도 2000~3000원의 단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 통신사의 샘플 설정 시 투명성 보장을 위해 관련 정부 부처에 별도의 관리 기구가 설치돼야 한다는 점도 제도 시행에 있어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선관위 정치개편안] 권역별 비례대표, 지역주의 완화…지역구 축소 반발 거셀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4일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은 권역별 비례대표·전국동시 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통한 정당 민주주의 확대, ‘먹튀 방지’를 통한 혈세 낭비 차단에 방점이 찍혀 있다. 권역별 비례대표 및 석패율제는 전국을 6개 권역(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최종 결정)으로 나눠 의원 정수 300명 중 지역구·비례대표 비율을 인구비례에 따라 2대1 범위 내에서 정하게 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지역구 246석, 비례 54석 중 비례 의석수가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선관위가 사실상 비례의원을 100명까지 늘리도록 권고한 셈이다. 또 지역구 출마 후보자도 권역별 비례대표 후보로 동시등록이 가능해진다. 이 경우 지역구 선거에서 낙선했더라도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주의 폐해를 완화하고 정당 득표율과 의석수, 시·도별 인구수와 의석수 간 편차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후보자 득표수가 출마 지역구 유효 투표수의 3%에 미달하거나 소속 정당이 해당 권역 지역구 당선자의 20% 이상을 점유한 경우에는 당선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 입법화 여부는 미지수다. 당장 지역구 의석수를 줄여야 하지만 올해 선거구 재획정과 맞물려 의원들의 거센 반대를 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 동시 국민경선제는 대선은 물론 총선·지자체장 선거 등 주요 선거에 모두 적용하고 총선·단체장선거는 어느 한 정당만 참여해도 국민경선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뽑을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안심번호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선택’ 부작용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이 동시에 합의하지 않는 한 국민경선제 도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 국민 참여가 낮을 경우 혈세 낭비와 대표성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지구당제 부활 역시 찬반론이 팽팽할 전망이다. 풀뿌리 정당조직인 시·군·구 지구당 제도는 ‘돈 먹는 하마’로 지목되면서 2004년 3월 정치개혁법인 ‘오세훈법’ 통과 때 폐지됐다. 지구당 제도가 한때 고비용 정치의 주범으로 몰렸지만 생활정치 활성화 측면에서 부활이 필요하다는 게 선관위의 의견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역 의원은 의원사무소에서 당원협의회 업무를 겸임할 수 있지만 원외위원장은 불가능해 정당 민주주의에 위배되고 투명한 회계 운영도 어렵다”면서 “선거문화가 정착돼 탈법적 자금 수요가 거의 사라진 측면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구·시·군당이 직접 당원을 관리하고 당비를 받을 수 있고 중앙당의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회계 책임자가 정치자금 회계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에선 고비용 선거구조가 재현되거나 음성적인 돈 정치 폐해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당장 사무실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만 해도 매년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먹튀 방지’ 조항은 선거일 전 11일부터 후보자의 사퇴를 금지하도록 했다. 후보자가 선거일에 임박해 사퇴해도 선거보조금을 챙길 수 있는 현행 선거제도의 맹점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사실상 대선에 임박한 후보자의 사퇴를 금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2012년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 소속 이정희 후보가 선거 불과 사흘 전에 중도사퇴해 보조금 27억원을 챙긴 것을 계기로 국고 낭비를 막아야 한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혈세 낭비를 방지하면서 거소·사전투표로 이미 투표한 유권자표가 사표화되는 것도 막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로 야권연대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입법과정에서 야당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군소야당으로선 야권연대 형식을 통한 후보 단일화가 제도권 정치에 진입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선관위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여야는 모두 유보적 반응을 보였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조만간 가동될 정개특위에서 여야가 신중하게 숙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20대 총선부터 승자독식의 정치, 지역주의가 개선돼야 한다”면서도 “먹튀 방지 조항이 보편타당한 대안인지는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결혼정보회사 가연, 업계 최초 ‘소비자 상담 자율처리’ 제도 운영

    결혼정보회사 가연, 업계 최초 ‘소비자 상담 자율처리’ 제도 운영

    소비자 의견을 빠르게 수렴하고 대응하고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은 한국소비자원의 ‘인터넷상담 자율처리업체’에 등록해 소비자 상담 자율처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인터넷상담 자율처리업체는 한국소비자원이 마련한 제도로,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보다 신속하게 기업에서 접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상담 시 소비자원에 의한 처리를 기다리는 것보다 한발 빠른 상담이 가능해지고 그만큼 문제 해결도 빨라진다. 가연은 본사 고객만족팀이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되고 있어 고객관리가 매우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 소비자원 자율처리 시스템으로 채널을 확장해 더욱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고객만족팀 조승열 팀장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해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본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 팀장은 “소비자 상담 시 중간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고 가연의 자율처리 절차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가연의 고객만족 경영철학에 따라 더욱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가연은 지난 2009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100% 준수, 철저한 신원인증 절차 및 엄격한 개인정보 보안으로 고객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제도인 품질서비스 평가 제도, 미팅 시 쌍방 회원에게 임시 번호를 제공하는 가연 안심번호 서비스 등은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가연만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 받아 가연은 2014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2년 연속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채팅 풍속도가 변했다…스마트폰 앱이 대세

    90년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잡으며 유용하게 쓰여온 채팅. 파란색 화면의 pc통신 시대에서, 메신저 등의 채팅서비스 시대, 그리고 스마트폰 4000만 시대에 이르기까지 채팅 풍속도는 조금씩 변해왔다. 스마트폰 4000만 시대의 채팅은 어떻게 다를까? 손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엄지족에게는 ‘채팅어플’이라는 문화가 새롭게 자리잡고 있다. 용도에 따른 종류별 어플만 다운받으면 웬만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그들에게는 ‘만남’ 또한 스마트폰 속 채팅어플을 통해 자유롭게 이룰 수 있는 것. 국내 대표적인 채팅어플 ‘즐톡’의 전우호 대표와 함께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스마트폰 속 그들만의 언어, 그들만의 문화를 집중 조명해봤다. # 메신저보다 짧아진 문장, 재밌는 표현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몇마디 단어로도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줄임말 사용’ 등의 언어적 변화다. PC 모니터, 노트북보다도 작아진 사이즈의 스마트폰에서도 그들만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ㄴㄱㄴㄴ(내공냠냠)’, ‘포냠(포인트냠냠)’, ‘즐톡’ 등의 독특한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내공냠냠’과 ‘포인트 냠냠’은 채팅어플 내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내공 및 포인트를 습득했다는 뜻이며, 즐톡은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 채팅을 하는 엄지족의 특징을 살려 ‘즐겁게 톡하세요(채팅하세요)’ 의 뜻을 담고 있다. # 사진, 동영상, 이모티콘 활용도 높여 열 손가락을 모두 한꺼번에 사용할 수 없는 스마트폰은 키보드가 있는 PC보다 자유롭게 타자를 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발달한 것이 몇 마디 대답대신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다. PC 메신저 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스마트폰 내에서는 그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움직이는 동영상 이모티콘, 그림 이모티콘 등 그 종류가 더욱 다양하고 화려해졌다. 이처럼 상황에 걸맞은 이모티콘 외에도 재치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입체감있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채팅앱의 특징이다. # ‘중고장터’ 등 실용적인 채팅 사용 PC통신 시대에는 낯 모르는 타인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기하고 즐거워 밤새 파란 화면의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채팅어플을 사용하는 엄지족들은 채팅도 실용성있게 활용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근거리 사용자 정보를 제공하는 랜덤채팅어플 ‘즐톡’의 경우, 근거리 사용자끼리 중고매매를 진행할 수 있는 ‘중고장터’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매자와 판매자 간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은 애완동물 분양, 전자제품 거래 등에 특히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랜덤채팅어플 즐톡의 전우호 대표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채팅을 이용할 수 있는 ‘채팅앱’은 사진 전송, 동영상 전송,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등 메신저 서비스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면서 “앞으로의 채팅 문화 또한 엄지족과 함께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채팅어플, 똑똑하게 쓰는 5가지 방법 ‘주목’

    채팅어플, 똑똑하게 쓰는 5가지 방법 ‘주목’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짜릿하고 기대되는 경험이지만, 우리 주변의 인연은 한정돼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채팅서비스다. PC통신 시대 천리안, 2000년대 온라인 매신저 버디버디 등 채팅서비스가 각 시대를 대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모바일 시대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채팅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채팅을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랜덤채팅어플 즐톡의 전우호대표를 만나 ‘채팅어플 이용 5계명’을 들어봤다. * 까다로운 가입절차? 앙대요~ 외롭거나, 심심하여 타인과의 만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순간, 손에 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타인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채팅어플의 매력이다. 다만, 가입절차가 까다롭고, 프로필 승인도 오래 걸린다면, 마음을 달래기는커녕 기나긴 기다림으로 짜증만 더할 수 있으니 가입절차가 심플한 채팅어플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대표는 말한다. 빠른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작성해야 할 프로필이 적은 만큼 개인 정보 유출 걱정도 덜해 마음 편히 놀다 갈 수 있다. * 단순히 채팅만? 기능 추가되면 재미도 UP 아무리 설레는 맘으로 만남을 시작했어도,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를 지루하지 않게 이어가기란 쉽지가 않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바디랭귀지를 곁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이 그렇다. 사진 전송, 동영상 전송, 쪽지 보내기 등의 기능이 추가된 어플을 사용하면, 센스있게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으며, 대화저장 기능을 통해 소중한 데이터를 저장, 추억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 * 랜덤채팅 어플도 지역별 분류는 있어야 무작위,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랜덤채팅어플의 묘미이지만,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는 있어야 대화주제를 이끌어낼 수 있다. 지역별로 채팅방이 분류된 랜덤채팅어플을 사용하면, 같은 지역 거주민끼리는 반가움으로, 타 지역 사람과는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바다에 놀러 가고 싶다면 부산 쪽 채팅방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등 타 지역 사람에게 정보를 얻는 재미도 쏠쏠하며, 같은 지역 사람끼리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는 것도 좋다. * 채팅어플은 가볍다? 실용성까지 겸비해 채팅어플은 시시콜콜한 잡담도, 썰렁한 농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상황에 따라 목적에 맞는 실용적인 대화도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최근 어플들은 근거리 서비스를 도입, 중고장터 메뉴를 마련하는 등 실용적인 기능을 도입하고 있어 근거리 이용자끼리 동물분양, 전자기기 중고거래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근거리 서비스를 통해 같은 지역 사람끼리 취미 모임을 만들거나, 스터디 멤버를 구하는 데도 채팅어플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연락처 공개 부담? 안심번호 서비스로 통화도 OK 간만에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를 만났다면, 목소리까지 들어보고 싶기 마련이지만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는 것은 꺼려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폰팅 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하면,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해 상대와 통화할 수 있어 연락처 공개 부담이 없다. 정말 믿음이 가는 상대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때 자신의 번호를 알려줘도 괜찮을 것이다. 즐톡의 전우호 대표는 “채팅어플은 스마트폰의 특징인 휴대성, 편리성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엄지족들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더욱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채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바일 에티켓을 지키는 등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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