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신애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LG에너지솔루션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HD현대미포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롯데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반도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
  • 박성현 ´매치 퀸´에 한 걸음 더 ..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순항

    박성현 ´매치 퀸´에 한 걸음 더 ..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순항

     ‘장타여왕’ 박성현(?사진?·23·넵스)이 ‘매치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성현은 20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회전에서 2011년 우승자 양수진(25·파리게이츠)을 1홀차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박성현은 21일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8강 길목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안신애는 오지현(20·KB금융)에 3홀차 완승을 거두고 박성현을 만났다.  올해 2승을 올려 박성현의 대항마로 떠오른 장수연(20·롯데)은 연장 끝에 안송이(25·KB금융)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전날 1회전에서 연장을 포함해 22개홀 대접전을 펼친 장수연은 이날도 연장 두 번째홀에서 7m 버디를 잡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장수연은 ‘무명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가람(24)과 16강전을 치른다. 최가람은 1회전에서 2번 시드의 조윤지(25·NH투자증권)를 제압해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날 2회전에서는 김희망(21·볼빅)을 3홀차로 이겼다.  최근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일군 김해림(27·롯데)도 박소연(24·문영그룹)을 3홀 차로 따돌렸고 이승현(26·NH투자증권)은 2008년 우승자 김보경(30·요진건설)을 1홀차로 꺾었다. 양수진, 김보경이 탈락하면서 올해 출전한 역대 우승자 전원이 16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 단신]

    [골프 단신]

    건대 세계 3대 투어 100승 자축 건국대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3대 투어 100승 달성’ 자축 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서희경(은퇴), 김혜윤을 비롯한 전·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8명, 일본에서 뛰는 이보미와 재학생 39명이 참석해 200승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최나연(미국), 김하늘(일본)은 각국 투어 대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1982년 창단된 건국대 골프부는 지난 3월 31일 이보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해 100승을 채운 뒤 이후 안신애, 조정민이 2승을 보태 18일 현재 102승을 기록 중이다. 투어별로는 국내 55승, 미국 투어 10승, 일본 투어 37승 등이다. 카스코 여성 풀세트 ‘페레이나3’ 여성용 유틸리티 전문 업체 카스코(대표이사 이호진)가 유틸리티 조합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여성용 풀세트 ‘페레이나3’를 출시했다. 우드와 롱아이언이 기본으로 포함되는 일반적인 풀세트 구성과는 달리 여성 골퍼가 사용하기 어려운 페어웨이우드와 롱아이언 1개씩을 빼고 대신 유틸리티 2개를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031) 753-6111.
  • 해발 1200m 그린 비거리를 조심하라

    해발 1200m의 베트남 고원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승부는 비거리 조절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프로암 대회가 열린 지난 23일 베트남 달랏의 ‘달랏 at 1200’ 골프클럽(파72). 사상 처음으로 전액 해외 기업의 후원을 받는 첫 대회를 열게 된 KLPGA의 박희정 이사는 “대회 코스가 높은 곳에 조성된 까닭에 낮은 곳의 골프장보다 상대적으로 비거리가 더 늘어난다”면서 “어제 연습라운드를 돌아보니 내 현역 시절의 비거리를 되찾은 듯한 느낌이 들더라. 공이 약 15야드는 더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도가 높아지면 비거리가 더 길어진다는 것은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 골프에서는 해발이 100m 높아질 때마다 비거리는 1야드씩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의 투자 컨설팅 기업 센추리온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북쪽으로 305㎞ 떨어진 휴양도시 달랏에 조성한 이 골프장의 이번 대회 전장은 6665야드로 다른 대회 코스보다 다소 길게 세팅돼 있다. 해발에 따른 비거리 증가를 염두에 두고 이를 상쇄하기 위함이다.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타구가 더 멀리 날아가는 만큼 컨트롤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회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굽어진 ‘도그레그’ 홀이 많아 마음 놓고 날린 타구가 자칫 아웃 오브 바운스(OB) 혹은 해저드 구역으로 날아갈 위험도 있다. 1라운드를 하루 앞둔 24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정민(24·비씨카드)과 안신애(26)는 “고지대라 그런지 아이언 거리가 달라져서 누가 적응을 빨리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대회를 운영하는 이준혁 쿼드스포츠 대표는 “그린 스피드까지 대폭 높여 놓은 터라 더욱 신중하게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던 골프장은 페루 모로코차의 툭투 골프클럽이었다. 해발 4369m로 1993년 세계 최고(最高)의 기록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잔디 대신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잡초가 웃자라는 바람에 버려진 골프장이 됐다. 라운드 도중 코피를 쏟는 골퍼들이 수두룩했던 것도 버림받은 이유가 됐다. 달랏(베트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지금까지 없었던… 그린 위 별별축제

    지금까지 없었던… 그린 위 별별축제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흥미진진한 승부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국내(KLPGA) 투어에서 뛰는 특급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5’가 27일 막을 올린다. 무대는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72). 사흘 동안 포볼과 포섬, 싱글매치플레이 등 전통적인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힘을 겨루는 팀 간 대항전이다. 상금은 10억원. 우승팀은 6억 5000만원을, 준우승팀은 3억 50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각 정규 투어를 모두 끝낸 이들에게는 두둑한 겨울 보너스나 다름없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이끄는 LPGA팀에는 김세영(22·미래에셋)과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김효주(20·롯데), 장하나(23·비씨카드), 최운정(25·볼빅), 이미향(22·볼빅), 이미림(25·NH투자증권), 이일희(27·볼빅), 신지은(23·한화), 백규정(20·CJ오쇼핑),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이 출전한다. ‘맏언니’ 김보경(29·요진건설) 이 이끄는 국내파는 박성현(22), 고진영(20·이상 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배선우(21·삼천리그룹), 김민선(20·CJ오쇼핑), 김보경(29·요진건설), 서연정(20·요진건설), 김해림(26·롯데), 김지현(24·CJ오쇼핑),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박결(19·NH투자증권) 등으로 짜여졌다. 국내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 출전으로 빠졌다. 명예의 전당 입회 요건을 충족시킨 뒤 지난 24일 김해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 박인비는 “LPGA 대 KLPGA 팀 대항전이라는 경기 방식이 처음이라 다소 생소하지만 한국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이미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우리팀 선수들과 작전을 짰다”고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발표된 첫날 포볼 대진은 두 팀의 주장 박인비와 김보경이 나머지 11명의 각팀 선수들과 머리를 맞대고 결정했다. 오전 10시 LPGA팀의 박희영-장하나 조를 상대로 국내파 배선우-김보경 조가 첫 티오프로 첫날 포볼경기가 시작되고 이후 12분 간격으로 오전 11시까지 나머지 5개조가 줄줄이 샷 대결에 돌입한다. 두 팀의 평균 연령은 해외파 24.9세, 국내파 23.7세로 해외파가 조금 더 많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자존심 찾으러 왔다] ‘에비앙 쓴맛’ 전인지, KDB클래식 출전…상금왕 굳히기·시즌 5승 노려

    [자존심 찾으러 왔다] ‘에비앙 쓴맛’ 전인지, KDB클래식 출전…상금왕 굳히기·시즌 5승 노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에비앙 챔피언십 컷 탈락의 아쉬움을 국내에서 달랜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18일부터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시즌 5승과 함께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한·미·일 투어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뒤 지난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섰지만 첫날 8오버파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귀국 짐을 꾸려야 했다. 한화금융클래식 등 굵직한 국내 대회를 건너뛰면서까지 출전한 터라 아쉬움을 더했다. 이제 3주 만에 다시 KLPGA 투어 무대에 선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관건은 상금 1위 굳히기다. 전인지는 현재 시즌 4승(공동 1위)과 함께 상금 순위에서도 7억 5800만원으로 1위를 질주 중이다. 그러나 우승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모처럼 상금 순위 상위권자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상금 2위 이정민(23·비씨카드)과 4위 고진영(20·넵스)이 나란히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3위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이 모두 나서는 건 두 달 만이다. LPGA 투어 멤버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국내 무대에 서고 지난주 KLPGA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안은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신애 우승, 몸매 대박..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우승, 몸매 대박..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신애는 사진 속에서 고급 외제차에서 내리고 있다. 검은 생머리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럭셔리 라이프도 화제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럭셔리 라이프도 화제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신애는 사진 속에서 고급 외제차에서 내리고 있다. 검은 생머리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우승  안신애(25·해운대비치)가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연장 4회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서연정(20·요진건설)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0년 채리티오픈과 히든밸리오픈에서 2승을 거둔 후, 5년 만의 우승. 안신애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기다리던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10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이민영(23·한화)은 전반에만 3타를 잃으며 부진했고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공동 선두를 지켰다. 1타차 2위였던 시즌 3승의 이정민(23·BC카드) 또한 1오버파에 그쳤고 공동 선두에 만족했다. 2타차 단독 3위였던 서연정은 이븐파에 그치면서도 1, 2위 부진에 저절로 공동 선두가 됐다. 그 사이 전날 선두와 7타차 4위로 열세였던 안신애가 전반에만 5타를 줄였고, 후반 파 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결국 4명이 18번홀(파5)에서 연장에 돌입했고 1회전 모든 선수가 파를 적었다. 2회전에서는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는데 성공한 안신애와 서연정 만이 버디를 기록해 살아남았다. 두 명의 대결은 연장 4회까지 갔다. 안신애는 3번째 샷을 깃대 바로 옆에 떨어지며 손쉽게 버디를 적어냈고 서연정의 버디퍼트가 홀컵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우승자가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우승, 우승 소감 들어보니?

    안신애 우승, 우승 소감 들어보니?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깜짝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깜짝

    안신애 우승 프로 골퍼 안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비키니를 입은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우승, 소감 들어보니?

    안신애 우승, 소감 들어보니?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우승  안신애(25·해운대비치)가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연장 4회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서연정(20·요진건설)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0년 채리티오픈과 히든밸리오픈에서 2승을 거둔 후, 5년 만의 우승. 안신애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기다리던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10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이민영(23·한화)은 전반에만 3타를 잃으며 부진했고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공동 선두를 지켰다. 1타차 2위였던 시즌 3승의 이정민(23·BC카드) 또한 1오버파에 그쳤고 공동 선두에 만족했다. 2타차 단독 3위였던 서연정은 이븐파에 그치면서도 1, 2위 부진에 저절로 공동 선두가 됐다. 그 사이 전날 선두와 7타차 4위로 열세였던 안신애가 전반에만 5타를 줄였고, 후반 파 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결국 4명이 18번홀(파5)에서 연장에 돌입했고 1회전 모든 선수가 파를 적었다. 2회전에서는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는데 성공한 안신애와 서연정 만이 버디를 기록해 살아남았다. 두 명의 대결은 연장 4회까지 갔다. 안신애는 3번째 샷을 깃대 바로 옆에 떨어지며 손쉽게 버디를 적어냈고 서연정의 버디퍼트가 홀컵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우승자가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훈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이경훈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2012년 일본 무대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이경훈(왼쪽·24·CJ오쇼핑)이 3년 만에 생애 두 번째이자 국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경훈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끝난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가 된 이경훈은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 국가대표 후배 김민휘(23·9언더파), 허인회(27·상무·2언더파)를 각각 2위와 공동 10위로 밀어내고 내셔널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이경훈은 2009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이듬해 상비군으로 떨어졌다가 그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개인전에서는 후배 김민휘가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르는 걸 바라보며 4위로 노메달의 수모를 곱씹어야 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뒤 1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쥔 이경훈은 같은 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으로 한국과 일본 투어를 동시에 시작해 같은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3년 뒤 마침내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대회에서 국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보탠 이경훈은 KPGA 시즌 상금 랭킹 1위(3억 1000만원)로 올라섰다. 김민휘는 역시 5타를 줄이며 맹추격전을 펼쳤지만 이경훈과의 간격을 4타 이상 좁히지 못했다. 한편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671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안신애(오른쪽·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네 차례 연장 끝에 2010년 7월 히든밸리 여자오픈 이후 5년 2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봤더니..‘압도적 볼륨감 깜짝’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봤더니..‘압도적 볼륨감 깜짝’

    안신애 우승 프로 골퍼 안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비키니를 입은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안신애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우승, 출입문 위로 열리는 자동차..몸매 대박 ‘럭셔리 라이프’

    안신애 우승, 출입문 위로 열리는 자동차..몸매 대박 ‘럭셔리 라이프’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신애는 사진 속에서 고급 외제차에서 내리고 있다. 검은 생머리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 = 안신애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눈길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비키니 자태 눈길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럭셔리 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5년만의 우승, 럭셔리 라이프까지 화제

    안신애 우승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