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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 ,이천,안성 호우경보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7시5분을 기해 경기 이천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또 오후 들어 여주와 안성에 차례로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강우량은 오후 7시 기준 이천 모가 79㎜, 여주 점동 48.5㎜, 안성 일죽 50㎜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앞으로도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생, 비가 내리고 있다”라며 “이번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종일△전주지검 사무국장 전병렬△제주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복두규△대구고검 사무국장 강성식△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정범△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영호△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천홍△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정호△인천지검 사무국장 김영일△대전지검 사무국장 이갑수△대구지검 사무국장 권상일◇검찰부이사관 승진△법무부(반부패비서관실) 권영준△대검찰청 집행과장 곽명규△대구고검 총무과장 노희동△부산고검 총무과장 이연성△고양지청 사무국장 강갑진△성남지청 사무국장 양우덕◇검찰부이사관 전보△ 안산지청 사무국장 이강윤△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묵진◇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성곤△〃(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강의구△〃(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김진룡△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서맹웅△〃운영지원과장 현 임△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유성희△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희영△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오영근△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준호△고양지청 총무과장 서희석△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규하△〃검사직무대리 김영일△〃검사직무대리 최진호△〃검사직무대리 정남수△수원지검 집행과장 윤재원△〃공판송무과장 김혜경△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호문△춘천지검 총무과장 손동섭△〃수사과장 전병후△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승재△〃검사직무대리 정태운△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종흔△〃사건과장 이상준△〃공안과장 윤두한△창원지검 총무과장 금광식△〃사건과장 이재호△〃수사과장 김붕배△마산지청 사무과장 이문학△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영한△정읍지청 사무과장 김동현◇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검찰과 박영서△〃(정책기획위원회) 정연철△〃(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박정학△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드루킹 진상규명 특검) 조현철△〃운영지원과(국가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서울고검 관리과장 최장수△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형관△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윤재순△〃기록관리과장 박희상△〃형사증거과장 박무열△〃피해자지원과장 장 복△〃수사제1과장 이원태△〃수사정보과장 김동완△〃수사제2과장 황세일△〃조직범죄수사과장 최 진△〃마약수사과장 정병수△〃검사직무대리 조경익△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안진△〃사건과장 오범석△〃집행과장 이길재△〃수사과장 김영헌△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조사과장 이홍룡△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백종동△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이경구△인천지검 총무과장 김태현△〃마약수사과장 이상민△수원지검 총무과장 김한영△〃조사과장 김창수△성남지청 수사과장 김병선△여주지청 사무과장 홍승모△평택지청 사무과장 임승철△안산지청 총무과장 전효수△안양지청 총무과장 배길문△대전지검 총무과장 김동휘△〃조사과장 신정호△〃검사직무대리 김재영△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상돈△청주지검 총무과장 김득호△대구지검 사건과장 임경진△〃수사과장 박무선△〃검사직무대리 강태수△경주지청 사무과장 이문규△포항지청 사무과장 박문규△부산지검 총무과장 이이득△〃조직범죄수사과장 김천수△〃검사직무대리 조승래△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이종현△울산지검 집행과장 이동희△〃수사과장 허준영△〃검사직무대리 이의열△광주지검 총무과장 고이주△〃집행과장 김희곤△전주지검 집행과장 은희견△〃수사과장 정택률◇검찰(수사)사무관 승진△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이영종△서울고검(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임상현△서울중앙지검 장연근 엄기남 윤상현 장정훈 서동희 성백우△서울동부지검 배의봉△서울북부지검 정관영 최호경△인천지검 오후균△성남지청(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허종욱△부산지검 한일철△부산서부지청 추영종△울산지검 이호종 이광호◇보건연구관 승진△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고범준 서승일 ■한국수력원자력 ◇1(을)직급 승격<본사>△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새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제1건설소장 이형범<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중앙연구원>△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경그룹 책임전문원 성기방△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부지구조그룹장 이숙경◇1(을)직급 승격 및 보직이동<본사>△조달처 동반성장팀장 전영태△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김선복△건설처 신고리3,4PM 이영환△건설처 신한울1,2PM 최삼성<고리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원서△제1발전소 기술실장 조봉호△제3발전소 기술실장 곽택헌<한빛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김태곤△제1발전소 운영실장 윤용배△제1발전소 기술실장 서영주△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성면<월성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원△제2발전소 기술실장 신해철△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양환<한울원자력본부>△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대환△제3발전소 기술실장 신우식△신한울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고효제△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팀장 이상구<새울원자력본부>△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석진△제1건설소 토건실장 방창준△제2건설소 기전실장 노희상△제2건설소 토건실장 안성식<한강수력본부>△청평수력발전소장 박승철<중앙연구원>△연구지원실장 배주섭△수석(을)연구원 이성호<아부다비지사>△바라카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김한성◇보직 이동<본사>△노무처 노사업무팀장 남영규△건설처 신고리5,6PM 박시용△건설처 신규원전사업정리실장 최규은<고리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모상영△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이상욱△제1발전소 운영실장 서순철△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민철△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헌규<한빛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오흥재△교육훈련센터장 배상욱△제2발전소 운영실장 박복열△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고봉진△제3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이희환<월성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서언식△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형송△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강용△제2발전소 운영실장 전준경△제3발전소 기술실장 고병길<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제헌△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소원△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범수△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법장△신한울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태룡△신한울3,4건설정리실장 조명현△천지원전건설정리실장 최용관<한강수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석현△수력운영실장 김창균△의암수력발전소장 유준식<중앙연구원>△엔지니어링지원단장 장희승<업무지원처>△사옥건설팀장 윤재준<인재개발원>△리더십교육센터장 전제규△글로벌교육센터장 이광석<아부다비지사>△UAE원자력본부 기전공사실장 김재강 ■상명대 ◇서울캠퍼스△상명수련원장 우제완△학생경력개발처장 신화경△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유진호△2캠퍼스(천안) 학술정보관장 유지헌△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박재현△경영경제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최은정△융합공과대학장 겸 자연과학대학장 장준호◇2캠퍼스(천안)△상명수련원장 김재현△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김기봉△학생생활관장 강현경△입학처장(통합) 오세원△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상순 ■대신저축은행 ◇3급 팀장 승진△종합금융부 박진영△역삼지점 최신의 ■대신자산운용 ◇본부장 신규 선임△마케팅지원본부 이종길△퀀트운용본부 조윤호 ■동양생명 ◇임원 선임△FC영업본부장(이사대우) 정강출◇팀장 승진△FC영업팀장 이성영△IT운영팀장 황진우◇사업부장 전보△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POM사업부장 송호근◇팀장 전보△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 ■신한생명 ◇파트장 전보△CBM지원팀 CBM육성파트장 최영호◇지점장 전보△중계지점장 고현학△분당지점장 박전목△대구FM지점장 박오식△VIP SOHO지점장 이근우 ■KTB자산운용 ◇신규 선임△홀세일·리테일마케팅본부장(상무) 최성국
  • 애플 차기 아이폰 디자인 유출…아이폰 9도 아이폰 X 같은 전면(영상)

    애플 차기 아이폰 디자인 유출…아이폰 9도 아이폰 X 같은 전면(영상)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 차기작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모형이 IT 매체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드러났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2일(현지시간) 애플이 9월 중순 신제품 언팩(공개) 행사에서 선보일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와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아이폰의 더미(모조품) 모델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애플 전문기자 샤이 미즈라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두 제품의 전면은 지난해 가을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내놓은 아이폰 X와 거의 흡사해 보인다. 이는 애플이 페이스ID(안면인식 잠금장치) 보안성 강화에 여전히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IT 매체들은 분석했다. 또 베젤(테두리)을 극소화하는 엣지투엣지 디자인을 채택했다.미즈라시는 과거에도 아이폰 더미 모델을 미리 선보였는데 언팩 후 공식 제품과 거의 같았다. 더미 모델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다. 6.1인치 모델은 아이폰 9으로 명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은 후면에 싱글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고 있고 아이폰 X에 탑재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보다 원가가 싼 LCD 패널을 탑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6.1인치 아이폰 9은 5.8인치 패널인 아이폰 X 패널보다 약간 크다.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는 아이폰 8 플러스와 크기가 같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후면 카메라가 언뜻 보기에는 트리플 렌즈로 보인다. 그러나 나인투파이브맥은 더블 렌즈와 하나의 플래시로 구성된 카메라 조합이라고 해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의 신제품이 안드로이드 진영을 압도하기 위해 새 버전에는 모두 4GB(기가바이트) 램(RAM)의 구동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에서 갓 따온’ 천연의 맛

    ‘자연에서 갓 따온’ 천연의 맛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뜻이 담긴 ‘따옴’은 설탕, 인공색소 등의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만을 넣어 만들었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특히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 정부의 관리감독 하에 재배·유통되며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과육을 함유함으로써 실제 오렌지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렸다. 따옴 자몽의 경우 100% 냉장 자몽 주스로 출시했다. 빙그레는 기존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에 채소류를 첨가한 ‘따옴 슈퍼블렌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이 있으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이 들어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따옴 슈퍼블렌드를 만들기 위해 오렌지, 바나나, 사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과일·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최근 빙그레는 배우 정해인을 따옴 광고 모델로 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빙그레는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영상광고를 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를 한다. 따옴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로 접속하면 구매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 포인트를 이용해 추첨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이벤트를 통해 배우 정해인의 폴라로이드 사진, 포토카드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경남·충남도 종합청렴도 1등급

    각 지역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공기관 청렴지도’가 나왔다.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남과 충남도가 종합청렴도 1등급이었고 서울과 경북도는 가장 낮은 5등급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중앙부처, 광역지자체, 기초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국·공립대, 공공의료기관 등 공공기관을 총망라해 지도 형태로 만든 공공기관 청렴지도를 홈페이지(www.acrc.go.kr)에 공개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는 지난해 기준 자료이며 1~5등급까지 색상으로 구분했다. 특정 지역을 클릭하면 종합청렴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 4가지 분야에서 청렴도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광역지자체 중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은 경남도와 충남도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시와 경북도는 종합청렴도 5등급으로 나왔다. 기초지자체 중에는 경기 부천·광명·안성시, 대전 서구, 충북 보은·옥천군, 경북 경산시, 경남 창녕군·창원시 등이 1등급으로 표시됐다. 서울지역 중앙부처 중에서는 1등급이 1곳도 없었다. 금융위원회, 통일부, 행정안전부가 2등급으로 등급이 가장 높았다. 대전과 세종시에서는 산림청, 통계청, 인사혁신처 등 3개 기관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분류됐다. 시·도 교육청은 제주, 경남, 경북, 대구, 강원, 세종 등 6곳이 최고 등급인 2등급이었다. 권익위는 앞으로도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도 등급을 반영해 청렴지도를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년 대비 청렴도가 향상된 기관과 측정영역별 우수기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생활 속에서 청렴 문화가 정착되고 공공기관의 반부패 활동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공급 증가하는 테라스 하우스, ‘청주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급 증가하는 테라스 하우스, ‘청주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내에서는 2000년대부터 수도권 및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테라스 하우스 아파트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테라스 하우스’는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집을 말한다.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는 경사면을 이용해 집을 짓기 때문에 바로 아랫집의 옥상을 윗집에서 테라스로 사용해 아늑한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비탈진 경사면을 사용하지 않고 단점을 보완해 채광, 통풍의 기능을 가진다. 주거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입주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테라스화한 전면 공간을 화단이나 정원과 결합하는 등 재구성한다. 특히 테라스는 자녀들의 놀이·정원·캠핑 등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테라스 하우스는 공급물량이 제한되므로 희소가치가 있다. 테라스 하우스가 조성되는 단지가 많지 않고, 조성된다 하더라도 단지 내 몇 가구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공급물량이 적으니 시장에 나오는 물량도 없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다양한 테라스 하우스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 전용면적 84㎡는 작년 12월에 1억6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7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테라스 하우스는 편안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가지는 주거형태” 라며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도심에서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테라스 하우스를 갖춘 아파트 분양 소식에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9 ~ 84㎡ 구성의 총 10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일부 세대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모든 동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형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농협 하나로클럽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운동초 · 중교, 상당고교를 비롯해 상당초교,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의 월운천·무심천 수변공원과 함께 동남지구 내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S-1블록에 고급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인 ‘아너하임 186’을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84~93㎡, 지하 1층 ~ 지상 4층, 12개동, 총 186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1·2층 가구(가든 타입)와 3·4층 가구(루프탑 타입) 모두 테라스가 제공된다. 인근에 배다리 생태공원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려볼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가내초등학교·비전중·고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이 기대된다. 이 외에 평택 가로수길 센트럴돔, 뉴코아아울렛(평택점), 롯데마트(평택점), 안성 스타필드(예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68 ~ 121㎡로 지하 2층 ~ 지상 21층, 52개동, 총 3510가구로 구성된다. 판상형과 타워형 ∙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 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였다. 단지 인근에는 김포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인접한 풍무역에서는 3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하다.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10분 ∙ 여의도는 30분 ∙ 강남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제일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서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 158㎡로, 지하 2층 ~ 지상 37층 규모로 지어진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는 아파트 771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테라스 하우스 ∙ 펜트하우스 ∙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BRT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세종 IC도 가까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하며,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건너편에 바로 나성초 ∙ 중, 유치원 부지가 위치하며 세종예술고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어른들 무관심 타고 참사로 내달렸다

    어른들 무관심 타고 참사로 내달렸다

    26일 오전 6시 13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인 A(18)군이 무면허로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A군의 차량이 농협교육원 삼거리에서 평택 방향으로 가다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과 A군 등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중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이다. 이들은 안성·평택 지역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로, 정확한 관계는 파악되지 않았다. K5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다. 사고 차량은 안성시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날 새벽 면허 여부를 확인한 뒤 A군 측에 차를 빌려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으나, 경찰은 A군이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량 블랙박스에 저장장치가 없어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수거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숨진 A군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 음주 등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상자가 대화할 수 없는 상태라 유족과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중고생 ‘렌터카 참사’

    중고생 ‘렌터카 참사’

    26일 오전 6시 13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인 A(18)군이 무면허로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A군의 차량이 농협교육원 삼거리에서 평택 방향으로 가다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과 A군 등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중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이다. 이들은 안성·평택 지역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로, 정확한 관계는 파악되지 않았다.  K5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다. 사고 차량은 안성시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날 새벽 면허 여부를 확인한 뒤 A군 측에 차를 빌려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으나, 경찰은 A군이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량 블랙박스에 저장장치가 없어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수거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숨진 A군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 음주 등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상자가 대화할 수 없는 상태라 유족과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무모한 10대 무면허 운전...안성 중·고생 빗길 교통사고 4명 사망 1명 중상

    무모한 10대 무면허 운전...안성 중·고생 빗길 교통사고 4명 사망 1명 중상

    26일 오전 6시 13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인 A(18)군이 무면허로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A군의 차량이 농협교육원 삼거리에서 평택 방향으로 가던 중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사고로 A군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인 남녀 2명씩 4명이 숨지고, 중학생인 남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이다. 중상인 남자 중학생은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안성·평택 지역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로, 정확한 관계는 파악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는 차량이나 사람이 없어 또 다른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다만 사고 충격으로 인해 K5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다. 사고 차량은 안성 시내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렌터카 업체 관계자는 이날 새벽 면허 여부를 확인한 뒤 A군 측에 차를 빌려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으나, 경찰은 A 군이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군이 운전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량 내 블랙박스에는 저장장치가 들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수거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숨진 A군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 음주 등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상자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유족과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가뭄 예측 시스템’ 첫 구축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가뭄 예측 시스템’ 첫 구축

    경기도가 논밭에 대한 가뭄 위험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예측 시스템을 선보인다.도는 3억 60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화성·안성·평택·이천·여주 등 5개 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농업용수 공급분석 및 가뭄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뭄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경기도의 ‘농업용수 공급분석 및 가뭄위험 예측’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8 정부의 빅데이터 플래그십 기획·검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8000만원의 국비를 받았으며 여기에 도비 1억 8000만원을 추가해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은 지도기반 서비스에 관정, 저수지, 양수장 등 수자원시설 정보와 기상정보를 연결한 뒤 가뭄 예측모형을 통해 가뭄취약지역을 분석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선정하면 그 주위에 있는 수자원시설의 용수공급 능력과 지역 기상정보를 묶어 가뭄 취약 여부를 알려주게 된다. 도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사업 결과가 가뭄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농정분야 정책수립과 현황 파악, 개선사항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가 농정분야 4차 산업혁명에 새로운 모델을 만들게 됐다”면서 “가뭄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긴급 관정 설치, 임시 양수장 운영 등 가뭄에 대한 선제 대응과 농경지 별 작물 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5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일반 도민에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우리 손주 안성맞춤… 강서 할빠·할마 교실

    서울 강서구는 안성맞춤 손주 양육 프로그램인 ‘2018 좋은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서구는 “매년 참여율이 높아질 정도로 조부모 호응이 크고, 아이를 돌보면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한 강의를 신설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에 올해부턴 프로그램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동화구연·오감놀이 등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되는 과정도 새롭게 꾸렸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1~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육아 전문 강사가 연령별 놀이 방법,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구 여성가족과(02-2600-677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100명 선착순 모집이다. 구 관계자는 “조부모들이 가정에서도 효율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담은 교재도 별도로 제작, 제공할 것”이라며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좋은 조부모 교실은 2011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조부모 800여명이 참여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로 아이들 육아에 대한 조부모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실제 육아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프로그램에 계속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미래가치 기대되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선착순 분양

    미래가치 기대되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선착순 분양

    이지건설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을 공급한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는 만큼 잔여 분도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총 2개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Ac2블록은 총 6개동 전용면적 76~84㎡ 422가구, Ac3블록은 총 14개동 전용면적 65~84㎡ 929가구 규모다. 2개블록을 합쳐 총 1351가구의 대단지다. 전 타입 광폭 거실 구조로 수납공간, 주방, 거실 등 주택형 별 특화공간을 설계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는 총 2,983,845㎡ 규모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산업, 상업, 문화, 교육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단지 옆으로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도 근린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호수공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책은 물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 등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건강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에 둔포초교, 염작초교, 테크노중학교를 비롯해 단지 내 학원가도 조성되다. 단지부터 10km 내외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탕정삼성LCD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아산제2테크노밸리 본격 가동 및 평택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미군, 관련자 등 신규유입으로 인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환승역에 이어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나들목)와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가 근처에 있어 차량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 미군기지 개발사업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며 미군 렌탈하우스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9월 경이면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많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택으로 이주할 미군은 약 8000가구에 달한다. 이 중 캠프 험프리스 안에 거주할 수 있는 수요는 1100여 가구 정도로 알려졌다. 7000여 가구가 영외 거주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업계에서는 배후수요만 주한미군 4만5000여명, 가족과 군무원 등이 8만5000여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렌탈 임대료는 월 또는 연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미8군 주택과에서 임대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일반사병 기준 월 144만원 정도다.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할 예정으로 향후 40~50년간 공실 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분양을 맡은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의 경우 1차부터 7차까지 국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8000가구가 공급되는 희소성 있는 단지 아파드다”며 “향후 주거 인프라가 다 갖춰지게 되면 집값 상승은 물론 아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건설은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Ac2, Ac3 2개 블록으로 총 58개(25개, 33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품었다는 것이다. 이지건설은 해당 지역에 7차까지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5차까지 5000가구가 입주해 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단지 내 입주민 배후수요만 해도 큰 임대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조성되는 만큼 외부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마련돼 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자세한 분양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린세상] 가상화폐를 넘어 진화하는 플랫폼, 블록체인/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열린세상] 가상화폐를 넘어 진화하는 플랫폼, 블록체인/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가상화폐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싸이월드의 ‘도토리’ 같은 개념이다. 지난해 말 가상화폐 돌풍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특히 국내 젊은이들은 그들의 소중한 돈을 끊임없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각국 정부는 가상화폐를 규제했고, 투기로 인한 가상화폐의 가격 거품이 사그라졌다. 조지 소로스의 명언처럼 허상의 실체가 대중들에게 노출되자마자 햇빛에 닿은 이슬처럼 거짓말같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하지만 냉전의 산물로 탄생한 군사용 인터넷 기술이 혁신적인 브라우저 기술을 만나 현대인의 새로운 삶을 창조한 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블록체인이란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생성하는 일련의 디지털 정보를 하나의 블록으로 만들고, 이렇게 생성된 블록이 순차적으로 연결(Chain)되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중앙화된 시스템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며, 내부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폐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린다면 부동산, 은행, 유통업체 등 거래의 안전을 담보해 주던 중개 기관들을 블록체인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필자는 전자투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면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6ㆍ13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대선이나 총선에서도 매번 언급되는 것은 부정선거 시비와 투·개표로 인한 비용의 문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투표 종료와 함께 누구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정 투표의 가능성 자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유권자는 투표 정보를 블록에 기록해 암호화한 후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에게 전송하게 된다. 만약 하나의 정보가 수정되거나 삭제되면 그 정보가 저장된 다른 참여자에게도 알려지기 때문에 투표 결과의 조작 가능성은 희박하다. 실제 스페인의 신생 정당 ‘포데모스’가 당내 의사결정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자투표를 도입했고, 시민 참여 활동을 적극 독려하며 전국에 당원 35만명을 보유하는 스페인 정치권의 태풍의 눈으로 급속하게 성장했다. 최근 불법 공유 만화 사이트인 ‘밤토끼’ 운영자의 검거 사실이 지면을 장식했다. 하지만 밤토끼가 사라져도 불법 웹툰의 유통은 근절되지 않았다. 웹툰인사이트에 따르면 웹툰의 불법 공유 피해 규모가 2017년 전체 추산 2392억원에 달한다. 이런 디지털 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해결하려고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가 탄생했다. 필름과 사진으로 잘 알려진 코닥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코닥원’을 만들었다. 코닥원은 작가와 구매자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남겨 불법 유통 과정을 파악해 콘텐츠 생태계의 건전화를 도모할 수 있는 블록체인 모델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저작권을 보호받고, 창작에 더욱 집중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월마트는 최근 중국 현지 업체의 불량한 위생 상태로 골머리를 앓았던 돼지고기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축산업자가 키우는 돼지의 정보, 도축시기, 보관환경, 운송차량 등 다양한 정보 이력을 블록체인망에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형태다. 월마트는 해당 기술로 전체 돼지고기 유통 과정을 파악하는 데 최소 수주 소요됐던 기간을 불과 몇 분으로 단축했다. 월마트의 소비자 또한 이러한 정보를 볼 수 있으므로 제품에 대해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가져왔다. 현재 블록체인의 기술을 성공이냐 실패로 가름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 KDB 리포트는 블록체인 기술은 세계적으로 2025년쯤 대규모 상용화가 예상되는바 우리나라도 정부의 집중 육성 정책과 기업의 적극 참여를 통해 기술 선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해 전문인력을 육성해야 할 것이며, 민간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머지않아 블록체인 기술을 우리 일생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포토] ‘짧은 앞머리’도 설현이니까~

    [포토] ‘짧은 앞머리’도 설현이니까~

    그룹 AOA 설현이 처피뱅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피뱅”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눈썹이 보이도록 짧게 자르는 앞머리인 처피뱅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울리기 힘든 스타일이지만 설현은 안성맞춤인 듯 보인다. 오히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면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달 28일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해 주요 음원사이트 접수하면서 여전히 뜨거운 화력을 발휘했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 천년홀에서 팬미팅 ‘투 엘비스(T(W)O ELVIS)’를 연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물산 3개 골프장 여름 특별 이벤트

    삼성물산 3개 골프장 여름 특별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베네스트GC와 글렌로스GC 등 3개 골프클럽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여름 휴가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예약을 평소보다 2∼3주 이른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받는다. 이 기간에는 골프장별 그린피를 최대 47% 할인하며 골프삼성 인터넷 홈페이지(www.golfsamsung.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각 골프장 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쿠폰(1인당 1만 5000원)을 선물한다. 또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섬머 패셔니스타’ 행사도 연다. 특별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골프삼성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서울·수도권 인기지역 이외 싸늘 충청, 세종 빼고 미분양 고착지역 악성 준공후 미분양 2500여가구 화성·평택도 이달 관리지역 지정 지방선거 후 분양 봇물… 더 늘듯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남부지방에 집중됐던 미분양 아파트가 충청 지역을 지나 점차 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분양 물량은 증가했지만, 주택시장 침체로 서울·수도권 일부 인기지역을 빼고는 청약 열기가 식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1순위 청약자격 강화 등도 미분양 아파트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충청 지역은 세종시를 빼고는 아파트 미분양 지역으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했음에도 주택시장 불황으로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감소하지 않아서다. 집을 다 지어 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충청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충남 9435가구, 충북 4398가구, 대전 943가구 등이다. 충남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서북부 지역에 몰려 있다. 천안시에만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3516가구나 되고 이웃한 아산시에도 미분양 물량이 523가구에 이른다. 서산시 1345가구, 당진시 964가구, 예산군에도 576가구가 주인을 찾고 있다. 이 중에는 입주를 시작하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도 많다. 예산군 미분양 아파트 576가구는 전량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다. 당진시 512가구를 비롯해 천안시 457가구, 아산시 325가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집중됐다. 2078가구로 충북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충주시(604가구)와 음성군(614가구)도 도시 규모에 비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다. 음성군 미분양 물량 가운데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452가구나 된다. 충주시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77가구를 차지한다. 대전은 유성구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943가구가 있다.경기 지역도 미분양 아파트가 줄지 않아 주택건설 업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화성·평택시도 이달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를 대상으로 미분양 아파트 증감 추이를 보고 HUG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관리지역은 김포·이천·용인·안성시를 포함, 6곳으로 늘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사업자는 부지를 사들일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HUG가 분양보증을 거절할 수도 있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9003가구로 지난해 말(8783가구)과 차이가 없지만 신규 아파트 공급이 주춤했던 것을 고려하면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장 많은 곳은 남양주로 1719가구에 이른다. 남양주는 지난해부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2000여가구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김포시 1436가구, 안성시 1363가구, 화성시 903가구, 용인시 792가구 등이 미분양 아파트다. 악성 미분양 아파트도 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경기도에서만 1765가구에 이른다. 불 꺼진 아파트가 많은 곳은 남양주시 502가구, 고양시 379가구, 용인시 357가구, 평택시 155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 물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업체들이 상반기 분양 계획을 지방선거 이후로 대거 미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은행권, 공인인증서 대체 ‘뱅크사인’ 새달 출시

    금융업계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르면 올해부터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기 때문이다. 은행연합회는 다음달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금융투자협회도 증권사들과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인 ‘체인 아이디’를 내놨다. 두 인증서 모두 이용 방법은 기존 인증서와 비슷하다. 개별 은행이나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뱅크사인이나 체인 아이디를 인증 수단으로 골라 내려받을 수 있다. 개인식별번호(pin)로 인증하되 패턴이나 지문 인증도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는 참여자 간 합의와 분산 저장을 통해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다. 그러나 기존 공인인증서 이용자들이 새로운 인증서를 택할지는 미지수다. 유효 기간이 발급 뒤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지만, 업권별로 다른 인증서로 나뉘어져 확장성이 낮다. 실제 체인 아이디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1만건에 그쳤다. 개발 소스 코드를 공개해 은행과 보험권으로 이용을 넓힌다는 계획은 불투명해졌다. 은행연합회는 이후 뱅크사인의 이용 범위를 정부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내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각당 막바지 유세에 총력

    내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각당 막바지 유세에 총력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D-6’이자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7일, 여야 지도부가 표심잡기 경쟁에 한층 더 고삐를 죈다. 특히 사전투표가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인데다, 사전투표율이 꽤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만큼 여야는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여당 지도부는 이날 광역단체장 선거 호조 분위기를 이어가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강원도 기초단체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반면 ‘공중전’에 전념하기로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공식 회견 외 유세 일정을 이날도 잡지 않은채, 김성태 원내대표만 지원유세를 벌인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각각 수도권·중원과 영남, 민주평화당은 수도권·호남 일대 등 전략 지역·후보 중심의 유세전을 이어간다. 정의당은 수도권 대학을 거점으로 유세전을 진행하며 지지세가 강한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속초·양양·강릉 등 강원지역을 순회하며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펼친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익산·임실·남원·장수 등 전북 지역을 돌며 기초단체장 후보 지원유세전을 진행한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 선거 전망 및 전략, 특히 최근 자신이 불을 붙인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및 야권 재통합 등 정국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재보선 격전지인 충북 천안을 찾아 지원유세를 벌인 후, 경기지역으로 이동해 안성·안산 지원유세를 벌인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공동대표는 서산·당진·아산·천안 등 충남, 파주·고양 등 경기지역을 방문한다. 유승민 공동대표도 대구·부산을 찾아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 이성권 부산시장 후보 및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 등 주요 후보 집중 유세전을 계속한다. 조배숙 평화당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동대문구·중구 일대를 돌며 서울 기초단체장 후보 유세전에 집중한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기반 지역인 호남에서 종일 유세전을 펼친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이슈로 떠오른 ‘최저임금법’ 개정 관련 기자회견 진행 및 청와대 앞 항의 농성장을 방문하고 수도권 대학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새로 문여는 국세청 통계센터… ‘깜깜이 통계’ 공유 잘 될까

    보안성 낮은 자료부터 단계 허용 개인정보 보호와 절충점 찾아야 개인과 기업의 납세 자료는 소득(매출)과 지출(비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이자 영업비밀입니다. 정부든 민간이든 납세 자료를 들여다볼 수 있다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거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겠죠. 이러한 자료를 손아귀에 쥔 국세청이 다른 정부기관보다 막강한 정보력을 갖는 원인이자 자료 유출에 극도로 민감한 이유입니다. 그동안 자료에 자물통을 단단히 채웠던 국세청이 이달 중 세종시에 ‘국세통계센터’를 연다고 합니다. 정보 유출을 내세워 일반 국민은 물론 정부 부처에도 자료 공개를 꺼렸던 국세청으로서는 고무적인 변화이죠.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다른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 각종 국세 통계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사업자 등록 및 휴·폐업 현황 등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낮은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0년에는 3단계 사업으로 권역별 통계센터를 설치하고 자료 제공 대상도 학계와 민간 연구기관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아직은 정부 내에서도 ‘과연 국세청이 정보를 주겠냐’라는 의구심이 큽니다. 실제 1단계 사업에서 자료를 얻으려면 직접 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예전부터 국세청은 각종 조사에 필요한 납세 자료를 잘 주지 않았다”면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공정위가 재벌들의 일감 몰아주기 관련 자료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현행 세법상 개인정보는 줄 수 없어서 공정위와 법 개정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납세 자료는 정부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단단한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돼야 하죠.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연구에 필요한 납세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은 차단하는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삼성SDS, ‘디지털 금융사업’ 나섰다

    삼성SDS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양대 축으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통 분야에 이어 금융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가는 모습이다. 삼성SDS는 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넥스파이낸스’를 선보였다. 넥스파이낸스는 AI, 블록체인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지능형 프로세스 및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삼성SDS는 앞서 금융권의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는 철수했지만, 대신 솔루션 중심 회사로 재편하며 관련 서비스 개발을 해 왔다.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그룹 내 금융 계열사와 함께 디지털 아이덴티티(신분증), 개인별 맞춤형 자산 관리, 보험금 자동 청구, AI 가상비서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아이덴티티는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분증 서비스로 보안성이 장점이다. 개인별 맞춤형 자산 관리인 금융 컨시어지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상품을 조회해 보장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상품 추천을 해 준다. 특히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는 비교적 소액이고 신청 절차가 복잡해 대부분 청구를 포기하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간단한 절차로 청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지난해 금융권 ERP(전사적 자원관리체계) 개발 경험을 쌓으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국내를 기반으로 일본 등 해외 업체와의 협력도 모색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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