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성시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투자사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강세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3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사장님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4
  • [영상] 아이 덮친 탑차 사고, 당시 상황 보니

    [영상] 아이 덮친 탑차 사고, 당시 상황 보니

    후진을 하던 탑차가 인도에 서 있던 초등학생을 치고도 명함 한 장만 주고 떠난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피해 초등학생의 삼촌인 윤모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 안성시 구포동에 있는 안성초등학교 후문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했다. 아이는 횡단보도 앞에서 고장난 우산을 매만지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인도에 주차되어 있던 탑차가 그대로 후진하며 아이를 넘어뜨렸다. 아이가 바닥을 기어 다급히 몸을 피하면서 다행히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문제는 사고 직후 탑차 운전자가 보인 행동이었다. 운전자는 차에서 서서히 걸어나와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는 명함 한 장만 주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당시 상황은 학교 후문 횡단보도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윤씨는 해당 영상과 사연을 다음 날 커뮤니티에 올렸고 누리꾼들은 운전자의 무책임한 조치에 분노했다.윤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아이가 사고를 당한 건데 적어도 부모에게는 전화를 해줬어야 하지 않느냐”면서 “더구나 사고가 일어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고, 사람이 다니는 인도였기에 더욱 화가 났다”고 말했다. 아이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이가 혹시 모를 후유증이 있을 수 있고 심리적인 치료도 받아봐야 할 것 같아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현재 담당 경찰관이 배정된 상태로, 뺑소니 여부와 민식이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횡단보도 서 있는 조카, 택배차가 덮쳤다”…알고보니 불법주차(영상)

    “횡단보도 서 있는 조카, 택배차가 덮쳤다”…알고보니 불법주차(영상)

    최근 유튜브·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 차량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 영상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급기야 인도 위 불법주차 화물차량이 후진하면서 아이를 향해 돌진하는 장면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도에서 횡단보도에 서 있는 조카를 깔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4시26분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후문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했다. 사고 영상을 보면, 인도에 주차해있던 화물 차량이 후진을 하고 있다. 해당 차량은 후방 카메라가 없는 듯 아이가 서 있음에도 계속해서 후진을 했고, 아이가 차에 밀려 뒤로 넘어졌음에도 인지하지 못한 듯 계속 움직인다. 바닥에 넘어진 아이는 바닥을 기며 후진하는 트럭을 간신히 피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글쓴이 A씨는 “영상 속 아이는 제 조카다”며 “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이러고 애한테 명함 주고 그냥 갔다”고 분노했다. A씨는 “정말 화가 난다. 아이가 안 기었으면 그대로 바퀴에 깔려버릴 뻔했다”며 “볼수록 화가난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호소했다. 추가 글을 통해 A씨는 “(운전기사는) 택배기사랍니다”라며 “아이는 우산 살이 빠져 끼우느라 서있었고, 트럭 후미등이 안들어고 후진으로 천천히 나오니 소리도 못들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카)다리가 바퀴에 깔렸지만 검사해보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뺑소니로 확정짓고 있진 않았는데, 아이랑 누나의 얘기 들어보니 뺑소니 맞는거 같다”고 전했다.흡연자가 넘어뜨린 오토바이 “수리비 400만원 나왔다” 또 최근엔 오토바이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친구와 얘기하다 오토바이를 넘어뜨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수리비가 300만~400만원가량 나왔지만, 경찰은 고의가 아닌 과실이라 형사가 아닌 민사로 해결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제 생돈 400만원 날리게 생겼습니다 남의 오토바이에 앉아 담배 피우던 사람들 찾아주세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지난 1일 밤 11시쯤 광진구 화양동 한 식당 앞에서 찍혔다. 영상에 남성 2명이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오토바이에 걸터앉은 남성 A씨가 몸을 움직이자 오토바이는 그대로 넘어지는 모습이 찍혔다. 두 사람은 재빨리 오토바이를 세우고 대화를 이어갔다. 제보자는 “(사고를 확인하고) CCTV 확보 후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쓰고 형사과에 가서 상담했다”며 “이 사건은 고의가 아닌 과실 재물손괴라 (형사) 처벌을 할 수 없고 수사도 못 한다고 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식당) 결제도 현금으로 해서 (두 남성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한다”며 “수리비는 많이 나오면 400만원 적게는 300만원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당시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 [포토인사이트] 절기상 상강, 가을 향기 풀풀

    [포토인사이트] 절기상 상강, 가을 향기 풀풀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霜降)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1.10.22
  • 백승기 경기도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간담회

    백승기 경기도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간담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민주·안성2)은 최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들과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 농어촌공사 측은 안성시 농업 생산 기반 조성·정비 수리시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광혜저수지 명칭 변경 건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백승기 의원은 ‘장계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제안하며 “장계저수지 주변을 둘레길 조성으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관광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따뜻한 세상]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사고자 보호한 히어로

    [따뜻한 세상]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사고자 보호한 히어로

    오토바이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한 운전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모면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편도 4차로(왕복 8차로) 도로를 달리던 신용호(30, 경기도 안성시)씨는 1차로에 쓰러져 있는 A씨(남성)를 발견했다. A씨의 몸은 도로를 가로지른 채 엎드린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 A씨가 사고를 당한 지점은 어둡고 차량 통행이 많아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씨는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신씨는 A씨 앞쪽으로 차를 이동해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 또 휴대전화 불빛을 켜서 좌우로 흔들며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다행히 견인차 한 대가 도착해 A씨 뒤를 막아서며 신씨를 도와 교통을 통제했다. 이날 신씨는 출동한 119대원들과 경찰관에게 A씨를 인계한 후 현장을 떠났다. 신씨는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천막이 떨어져 있는 것인가 싶었다. 가까이 가보니 사람의 형태가 보였다.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차를 멈췄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단횡단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인 줄 알았는데, 사고를 당한 분이 라이더 조끼를 입고 계셨다”며 “또 30미터 앞쪽에 오토바이가 시동이 걸린 채 넘어져 있는 걸 보고, 오토바이 사고임을 짐작했다”고 덧붙였다. 사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A씨가 중앙 분리대 쪽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당시 A씨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사고 당한 분의 누나께서 동생이 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상태이고, 얼굴 쪽 상처가 심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동생이 저에게 발견되어서 다행이고, 제 조치 덕분에 2차 사고가 안 난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씨는 “사고자께서 가족에게 다시는 오토바이를 안 타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들었다”며 “혹시라도 다시 오토바이를 타게 된다면, 안전장비는 꼭 착용하시면 좋겠다. 많이 다친 것 같은데, 남은 치료 잘 받고 다시 일상생활 잘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안성시, 초중고생 10만원·미취업 청년 30만원 지원금 지급

    안성시, 초중고생 10만원·미취업 청년 30만원 지원금 지급

    경기 안성시는 초·중·고교생과 미취업 청년 등에게 10만∼3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안성시는 17일 코로나19 대응 예산 514억원 등 1339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하위 88% 예산 424억원, 정부지원 미포함 상위 12% 추가 예산 6억원 외에도 초중고생 학업 지원 교육 재난지원금 21억원, 미취업청년 자기 계발 지원 38억원 등이 포함됐다. 교육 재난지원금은 원격수업으로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학생 2만1천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지원금을 주는 것이다. 시는 미성년자인 학생 대신 학부모에게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미취업청년 자기계발 비용 지원은 만19∼39세 미취업 상태의 청년이 학원 수강이나 체육관 등록 등 자기 계발 노력을 한 것을 증빙하면 1인당 3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청년 취업률 등을 바탕으로 수혜자가 1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김보라 시장은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고난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이정표를 제공하기위해 여러 지원 사업을 마련해 추경안에 편성했다”고 말했다.
  • 금리인상·대출 중단에도… 집값 ‘고공행진’

    금리인상·대출 중단에도… 집값 ‘고공행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이 9주째 최고폭의 상승률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일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단에도 집값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9월 둘째 주(13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0.40% 올라 5주 연속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수치로,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 7월 중순부터 9주 연속 최고 상승률 기록을 쓰고 있다. 서울은 3주 연속 0.21%의 상승률을 유지하며 지난달부터 7주 연속 0.2%대 상승률을 이어 갔다.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오른 강서구(0.29%)와 공릉·월계동 중소형 위주로 오른 노원구(0.29%)가 서울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송파(0.28%)·강남(0.26%)·서초구(0.24%) 등 ‘강남 3구’도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부동산원은 “강남권은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이나 중대형 위주로, 강북권은 9억원 이하 중저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0.51%→0.49%)는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지만,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이어 갔다. 오산시(0.84%)는 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최근 저평가 인식이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안성시(0.83%)는 경강선 연장(광주∼안성),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평택부발선(부발∼안성) 등의 교통 호재가 상승을 주도했고, 화성시(0.82%)는 공공택지지구로 지정한 봉담읍 인근 지역과 동탄2신도시 주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7%, 수도권은 0.25% 상승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원은 “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하며 정비사업 이주 수요 영향이 있는 지역이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추석 산지 수급 상황 점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추석 산지 수급 상황 점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0일 추석 성수품목 사과·배 주산지인 충북원예농협(충북 충주시)과 안성원예농협(경기 안성시)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산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대목에 차질 없는 사과·배 공급을 당부했다. 농협은 추석 성수기 사과·배 가격안정을 위해 ▲과실수급안정사업 계약물량을 평시 대비 1.8배 확대 공급 ▲알뜰과일 선물세트 10만 박스(사과 2.5만원·배 2.5만원·혼합 5만원)를 시중 가격 대비 20% 할인 공급 ▲우리 과일 소비촉진 홍보 등 다양한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저희 농협은 소비자 여러분께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 운전자 사망

    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1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다른 차와 충돌 등 접촉은 없는 단독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명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

    광명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

    경기 광명시는 지난 6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7.7%)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광명시 전체 인구 29만5852명(2021년 6월말 기준)의 18.6%인 5만5118명과 외국인(결혼이민자, 영주권자) 1868명 등 총 5만6986명이다. 지급 금액은 142억4650만원으로 경기도가 90%를 부담하고 광명시가 10%를 부담한다. 시는 이를 위해 14억3000여만 원의 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으며 9일 제26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됐다 시는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신속히 지급할 예정으로 하루 빨리 모든 시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 국민지원금과 경기도 재난지원급 지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시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추석을 앞두고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월말부터 고양시, 안성시, 구리시, 파주시와 함께 도비 50% 부담을 전제로 재난지원금 전도민 지급을 건의해왔다.
  • “돈만 받아오면 돼” 고액 알바인 줄 알았는데 반전

    “돈만 받아오면 돼” 고액 알바인 줄 알았는데 반전

    보이스피싱 관련 ‘고액 알바’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지역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에 유혹돼 지원했다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범죄에 걸려드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는 38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53건보다 8.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현금 수거책을 동원해 피해자로부터 직접 돈을 건네받는 대면편취형 수법은 1261건에서 2920건으로 131.6%나 늘었다. 지난 4월 1일 화성시 반송동 노상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28)씨가 피해자 B(63)씨로부터 5500만원을 수거한 혐의로 검거됐다. 지난 6월 9일에는 안성시 당왕동 길거리에서도 현금 수거책이 피해자로부터 3500만원을 건네받아 일당에게 전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금 수거책으로 동원된 이들 중에서는 ‘돈만 받아오면 된다’는 고수익 아르바이트 온라인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범죄에 가담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범행한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구직이 어려워지면서 고액 아르바이트 등에 눈길을 돌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에 경기남부청은 1일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현금 수거책으로 투입된 피의자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범죄 피해 예방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학교 등과도 협력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 신규확진 550명…화성 축산물·알루미늄 사업장 새 집단감염

    경기 신규확진 550명…화성 축산물·알루미늄 사업장 새 집단감염

    경기도는 2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5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318명(57.8%),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6명(35.6%) 발생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5.8%로 전날 84.2%보다 소폭 올랐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02개 중 138개(68.3%)를 사용해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남아 있는 중증 병상은 64개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6.2%로 전날(74.7%)보다 올랐다. 화성지역 축산물 가공업체와 알루미늄 주조업체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화성시의 한 축산물 가공업체에서는 지난 25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26일 직원 13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이틀간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지역의 한 알루미늄 주조 사업장 관련해서는 24일 근무자 3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직원을 중심으로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용인시 어린이집(누적 37명) 관련 확진자는 4명,안성시 골판지 제조업(누적 15명) 관련해서는 2명,화성시 건설 현장(누적 44명) 관련해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740명이 됐다.
  • 공급·매물·신뢰 없는데 경고만 ‘집값 불장’ 키운 정책 미스매칭

    공급·매물·신뢰 없는데 경고만 ‘집값 불장’ 키운 정책 미스매칭

    안성 0.94·오산 0.88% 등 수도권 급등 노·도·강도 고가 아파트 따라 ‘키맞추기’“더 오를 것” 집값 심리지수도 3.1P 커져 “신뢰 잃으면 강한 대책 나와도 안 통해매물·공급 풀려야 집값 불안 진정될 것”집값이 정부 정책을 비웃듯 폭등 장세로 치닫고 있다. 전세시장은 이중·삼중 가격이 형성돼 혼란에 빠졌다. 집값 오름세나 전셋값 이상 현상이 정부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5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스윗닷홈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는 84㎡ 아파트값으로 3억 4000만원을 불렀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이 아파트 실거래가는 두 달 전만 해도 2억 7000만~2억 9000만원에 머물렀지만 지난달에는 3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주 안성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0.94%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간 아파트값 상승세는 안성뿐만 아니다. 오산(0.88%), 군포(0.80%), 평택(0.79%) 등 거의 모든 도시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컸다. 서울에서는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지역에서 오름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노원(0.32%), 도봉구(0.27%)에서 상승세가 뚜렷했다. 고가 아파트를 따라 집값 키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방도 예외가 아니다. 부산 해운대(0.50%), 충남 천안(0.34%) 등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컸다. 제주도 아파트값도 0.53% 올랐다. 아파트값 오름세를 나타낸 곳은 전국 176개 도시 가운데 173곳이나 된다. 전국 아파트값은 99주, 전셋값은 101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국민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집값 전망도 불안하다.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지난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9.9로 전달보다 2.2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46.3으로 전달보다 3.1포인트 커졌다. 주택매매심리가 커졌다는 것은 앞으로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는 시각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세시장은 임대차법 개정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84.99㎡ 전세계약이 지난달 2일과 6일 각각 보증금 15억원(20층)과 8억 6100만원(21층)에 이뤄졌다. 8억 6100만원은 8억 2000만원에 5%(4100만원)를 더한 갱신 계약이다. 반면 같은 아파트 같은 면적인데 12억원(5층), 15억원 거래는 신규 계약이다. 임차인 보호 목적의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전세 물건 부족과 일시에 전셋값 인상을 부채질하는 부작용을 불러온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안정 대책 홍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집값·전셋값 불안이 잡히지 않는 이유로 정책 미스매칭을 꼽는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은 막연한 가수요 억제 일변도 정책이 화를 불러왔다”며 “정부가 아파트 공급 확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미 집값 불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택정책의 신뢰 추락으로 약발이 먹히지 않고 있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정책이 한 번 신뢰를 잃으면 더 강한 대책이 나와도 힘을 쓰지 못한다”며 “수요를 억제하는 막연한 고점 경고만으로는 집값 불안을 잠재우기 어렵고,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 공급이 확연하게 늘어나거나, 매물이 증가해야 집값 불안이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승남 구리시장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안승남 구리시장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경기 구리시는 5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25만원씩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급시기는 정부 방침을 따라 이달 말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27일 경기도 5개 시·군(구리시·고양시·파주시·광명시·안성시) 공동성명을 통해 ‘재난지원금 100% 지급 제안 공동성명’을 내고 모든 시민에게 정부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을 경기도에 긴급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재난지원금 100% 지급제안 공동성명’을 언급하며 시·군과 도의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모든 도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함께 인내하고 희생하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차별 없는 지원을 약속한 이재명 도지사의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구리시를 포함한 경기도 5개 시군 지자체장의 공동성명이 이렇게 큰 나비효과를 나타냄에 보람을 느낀다.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시민 한분 한분이 방역사령관으로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정부 방침인 소득 하위 88%에 지급되는 제5차 정부재난지원금의 재원은 국가 80%, 지방자치단체 20%로 구성된다. 지방자치단체 부담 20%는 다시 도와 시가 각 10%씩 분담해 시 부담액은 약 44억원이 예상된다. 경기도에서 나머지 12% 도민에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의 재원은 도 90%,시·군 10%씩 부담하며 시는 약 6억원을 추가 부담한다.
  • 안성 제조업체 3곳서 집단감염 잇따라…누적 확진 21명

    안성 제조업체 3곳서 집단감염 잇따라…누적 확진 21명

    경기 안성지역 제조업체 3곳에서 코로나1)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성시는 12일 관내 한 가구제조업체에서 직원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11명 등 직원 30여명이 있는 이 업체에서는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용인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후 전날까지 이틀 새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내국인 2명,외국인 9명으로,주로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근로자들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안성에 있는 식품 관련 업체 2곳에서는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두 업체가 인접해 있는 것을 고려해 같은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각각 20여명씩 직원 40여명이 다니는 두 업체에서는 지난 7일 직원 1명이 충북 진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전날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안성시 방역 당국은 제조업체 3곳의 첫 확진자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들의 접촉자 규모를 파악 중이다. 시는 관내 기숙사 거주 근로자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후 주택거래 법인 85%·외국인 39% 줄어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후 주택거래 법인 85%·외국인 39% 줄어

    경기도는 수원 등 23개 시를 법인·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주택거래량이 법인은 85%, 외국인은 3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도가 지정(지난해 10월 31일) 이전 8개월(지난해 3~10월)과 지정 이후 8개월(지난해 11월~올해 6월)의 주택거래량을 비교한 결과,법인은 1만376건에서 1543건으로,외국인은 2550건에서 1565건으로 각각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안성시 등 8개 시군의 법인의 주택거래량은 926건에서 887건으로 4%만 줄었고,외국인의 주택거래량은 162건에서 226건으로 40% 증가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연천군,포천시,동두천시,가평군,양평군,여주시,이천시,안성시 등을 제외한 23개 시 전역 5249.11㎢를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도는 최초 6개월 지정 만료를 앞두고 지난 4월 재지정했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내년 4월 30일까지 유지된다. 2년의 이용 의무를 부여하면서 단기간 양도차익을 노리고 매수하는 이점도 없어졌다.허가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형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성열 경기도 토지정보과 부동산공정팀장은 “미지정 지역의 외국인 주택거래량 증가세의 경우 추가 조사해보니 시군별 매수 건수 자체가 적고 거래물건 상당수가 실수요가 위주인 것으로 분석됐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법인과 외국인의 투기 수요가 억제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판 산티아고‘ 용인 청년김대건길 걸어보세요

    ‘한국판 산티아고‘ 용인 청년김대건길 걸어보세요

    경기 용인시는 여행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년 김대건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 김대건길은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은이성지에서 안성시 미리내성지로 이어지는 순례길로, 한국 최초의 신부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사목활동로이다. 천주교 신자들이 주로 이용하던 이 길은 지난해 6월 용인시가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 성지에 이르는 총연장 10.3km의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한국판 산티아고’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올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김대건길에 대한 정비사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이용자들이 김대건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도와 주요 도로변에 이정표와 안내판,표지석을 설치하고 처인구 이동읍 묵리 일부 구간에는 단절된 인도를 연결했다. 여행자들이 중간에 쉬어갈 수 있도록 등산로 중간에 벤치와 전망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이동읍 묵리 장촌1교차로 진입로 입구에는 이달 중으로 공중화장실도 설치된다. 김대건길 시작점인 은이성지에는 여행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들었고,김대건길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달 1일부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법륜사·와우정사·석포숲공원·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용인의 명소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는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도 시작했다. 백군기 시장은 “새 단장을 마친 청년 김대건길에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5차 재난지원금 100%’ 싸고 경기 31시·군 ‘친 이재명’ vs ‘반 이재명’ 갈리나

    ‘5차 재난지원금 100%’ 싸고 경기 31시·군 ‘친 이재명’ vs ‘반 이재명’ 갈리나

    ‘5차 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두고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들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00% 지급”을 표명하자, 친 이재명 지자체장과 반 이재명 지자체장들 간 의견이 갈리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일부 시장·군수들이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소득하위 88%’로 정한 것을 두고 전 도민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적극 검토하겠다”고 찬성을 했다, 이에 지난 1일 남양주, 부천 등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시장들이 재정악화를 이유로 난색을 표명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재난지원금 100% 지급에 가장 회의적인 단체장은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 지급때부터 갈등을 빚어온 조 시장은 “정부가 지급하기로한 88%의 지방비 부담(20%)도 버겁다”라면서 “추가로 12%를 더 지급하라는 것은 너무 과도하고 특히 인구가 많은 대도시는 불가하다”고 반대했다. 장 시장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기본적으로 반대한다고 했다. 장 시장은 “당정과 야당까지 어렵게 합의한 것으로 이를 뒤집고 새로운 갈등을 유발하고, 다른 지역(시·도)과의 형평성 문제도 중요하다”며 “정부가 지급하기로 한 소득 기준 88% 이하 지방비 매칭(지방비 부담 20%) 부분에 대한 협의도 없는 상태에서 상위 12% 지급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 지난 1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 7명은 안산시장실에서 5차 재난지원금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지급 대상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불참하고 위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인구 94만명의 성남시는 지방비 부담이 크고 특히, ‘12% 대상자’가 많아 회의적”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대표적인 친 이 지사측 시장인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5차 재난지원금을 도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안을 다수 시·군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선수를 쳤다. 또 지난달 28일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장 5명은 성명을 내 경기도와 시·군이 분담해 나머지 12%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건의한 바 있다.
  •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논의 급물살…도·시군 “협의 중”…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논의 급물살…도·시군 “협의 중”…

    5차 재난지원금을 정부가 소득 하위 88%까지 선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나머지 12% 도민에게도 지원금을 보편 지급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5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보편 지급하는 안에 대해 일선 시·군과 입장을 조율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협의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도내 기초지자체장 대다수가 5차 지원금 보편 지급에 동의하고 있다”며 “다만 시·군별 재정 상황 때문에 입장차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군수들과 입장을 조율한 뒤 경기도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며 “도에서는 협의회가 공식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양·파주·광명·구리·안성시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긴급 건의했다.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12%의 소외감은 물론 ‘가장의 소득’ 이라는 일률적 기준으로 지급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당장 재정건전성은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 갈등에 따른 손실비용이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예산 부담이 큰 대도시 4곳을 제외한 17개 시·군이 5차 지원금 보편 지급에 동의하고 있으며, 도비 대 시군비 분담 비율은 7대 3으로 하자는 입장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규모가 작은 일부 지자체는 8대 2의 분담 비율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일부 시장·군수가 이재명 지사와 함께하는 모임, SNS 대화방,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이런 제안을 주고 있다”며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경기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곳도 있고 소극적인 곳도 있고, 제안하지 않은 곳도 있는데, 경기도 전체의 공감대가 이뤄져야 하고 도 예산 상황도 봐야 한다”며 “각 시군과 도민의 생각은 물론 정부 정책과 보조 문제 등이 있는 만큼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재난지원금 못받는 12%에 경기도·시군이 지급하자”

    “재난지원금 못받는 12%에 경기도·시군이 지급하자”

    5차 재난지원금을 정부가 소득 하위 88%까지 선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구리시 등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건의했다. 성명에 참여한 5개 지자체는 구리·광명·고양·파주·안성시 등 5개 시다. 5차 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에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좀 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실제로는 소득하위 88%가 받게 된다. 지원금은 국가가 80%, 지방이 20%를 부담한다. 이번 성명을 제안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재난지원금의 일률적 기준으로 지급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당장 재정건전성은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 갈등에 따른 손실 비용은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1년 반 넘게 일상을 양보하며 방역에 동참해 온 시민들에 대한 예우와 위로 차원에서 지원금을 동등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소한 차이로 돈을 받지 못하는 가구,재산 없이 소득만 높은 가구 등 경우의 수가 다양해 지급도 하기 전에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가장이 월 878만원을 벌어오는 4인 가족은 지원금을 받지만, 월 879만원을 받는 가족은 1만원 차이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산이 많아도 과세소득이 적은 가구는 지원대상이지만, 집 한 채도 없이 소득만 높은 가구는 지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 5개 지역 시장은 “대상 선별에 드는 행정비용과 시민들의 모든 불만은 실제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기초지자체가 떠안게 된다”며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전국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경기도만이라도 도와 각 시·군이 반반씩 부담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건의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