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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다섯 고교생 해커, 문자폭탄 프로그램 테러

    열다섯 고교생 해커, 문자폭탄 프로그램 테러

    열다섯 살 고교생 해커가 수천 통의 문자를 한꺼번에 전송하는 신종 악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2일 인터넷 휴대전화 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채팅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수천 통의 ‘문자폭탄’을 보낸 혐의로 고교 1년생 김모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 3월17일 새벽 4시께 인터넷 채팅 중 시비가 붙은 피해자 김모군(17)에게 자신이 개발한 ‘SMS 테러’ 프로그램을 이용, 약 2000통의 문자메시지를 한꺼번에 보내 휴대폰을 마비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보안이 허술한 문자메시지 발송 사이트의 휴대전화 인증 서비스를 조작한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인증 번호는 XXXX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1초 간격으로 전송했다. 또 상대방의 컴퓨터를 원격 제어하는 악성 프로그램 ‘넷봇’로 피해자의 컴퓨터를 조종하고 인터넷 검색 내역을 훔쳐본 혐의도 추가 됐다.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한 김군이 해킹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는 않고 단지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 이용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네티즌들도 “불굴의 김군, IT강국의 미래는 밝구나”, “그 좋은 머리를 범죄에 이용했다니 안타까울 따름”, “재능을 살려 백신 프로그램이나 보호 프로그램을 제작하렴”,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영화 ‘The Core’ 스틸컷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아이유·박서희, 두산·넥센 시구대결…’깜찍vs섹시’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룰라 김지현, 방송도중 깜짝 프러포즈 ▶ 김연아, 비밀트위터 개설? 이호석·조수훈 등 팔로워 ▶ 홍수현, VOS 최현준과 일일데이트 ‘포착’ ▶ 김부선, 4cm 자궁근종 발견...격려 메시지 줄이어 ▶ 김기수 폭탄 발언 "안선영, 마흔 때 미혼이면 책임져"
  •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사조직 모임을 총 정리한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연예계의 사조직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한위 조재현 배수빈은 ‘텅빈 산악회’ 소속으로 등산이란 취미로 모임을 결성했다. 안선영 하리수 김나영은 고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육식파’를 조직해 고기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모은 모임도 있다.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장동건을 중심으로 김승우 공형진 현빈 등 미남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속한 ‘조동아리’ 모임은 김용만 지석진이 멤버로 활동, 밤새 수다를 떤다고 알려졌다. 이름에 J라는 이니셜이 들어갔다는 공통점으로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뭉쳐 회사도 직접 차리고 영화도 찍고 있다. 식사 여행 등을 주로 하는 친목단체도 있는데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고 그 사이에서 장-고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아이돌 계의 사조직은 대표적으로 ‘견과류’를 들 수 있다. ‘견과류’는 소녀시대 2AM 2PM 등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땅콩 호두 등 독특한 별명으로 뭉쳐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을 중심으로 뭉친 ‘재떨이 파’는 은혁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86년생 동방신기 쥬얼리S 2AM 등 동갑내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최고의 봉사 조직으로는 ‘따사모’가 있다. ‘따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연예계에 이렇게 많은 모임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따사모처럼 모임을 통해 좋은 일도 많이 하면 보기 좋을 것 같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 끼리끼리 잘 뭉쳤네, 좋은 친목 유지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은비 “학창시절 왕따…속옷끈 잘리고 변기에 머리 박히고”

    강은비 “학창시절 왕따…속옷끈 잘리고 변기에 머리 박히고”

    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3년간 왕따를 당하며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다.25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은 ‘왕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스타들의 솔직 토크 자리를 만들었다.녹화에 참여한 강은비는 "중·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심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무용반 활동 시절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사 친구들에 의해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을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털어놨다.특히, 친구의 오해로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힌 사연을 고백하자 MC 현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져 입을 다물지 못했다.한편 안선영은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게 문전 박대를 당한 경험을 털어 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또 "배우도 가수도 아닌 지금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너무 힘들다"며 고개를 떨군 정가은, 철없던 시절 할머니에게 응석부리던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는 에이미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눈시울을 붉혔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은비 “왕따” 충격고백에 네티즌 위로 메시지 봇물

    강은비 “왕따” 충격고백에 네티즌 위로 메시지 봇물

    “화장실 변기에 머리가 처박혔다” 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3년간 왕따를 당하며 겪은 충격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서는 강은비, 안선영, 정가은, 에이미가 ‘왕년’과 관련된 주제로 솔직 토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강은비는 “중·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무용반 활동 시절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사 친구들에 의해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이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중에서도 “친구의 오해로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혔었다”는 고백은 MC 현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심하다, 중학교때였으면 아직 나이도 어렸을텐데 얼마나 속상했을까”, “변기에 얼굴이 처박혔다니 너무 가엽다”, “정말 안쓰러운 얘기다. 동생이 중학생인데 걱정되기 시작 한다”, “변기에 얼굴을 처박다니 요즘 애들 정말 장난 아니 구나” 등 어린나이에 힘든 학창시절을 견뎌야 했던 강은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안선영은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게 문전 박대를 당한 경험을 털어 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진 = ‘몽정기 2’ 스틸컷, 코미디TV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안선영 “송중기 별명은 ‘밀가루 엉덩이’” 폭로

    안선영 “송중기 별명은 ‘밀가루 엉덩이’” 폭로

    개그우먼 안선영이 “송중기 엉덩이는 밀가루 엉덩이”라고 폭로했다. 안선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마음이2’의 세 주인공과 모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안선영은 송중기의 충격적인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자들끼리 친해져서 송중기씨 할아버지 댁에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팀이 단체로 놀러 갔었다.”며 “그때 송중기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못 먹었다. 그러더니 내가 만만했던지 ‘흑장미’를 요청하며 자꾸 술을 대신 먹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장미를 하는 대신 소원을 들어달라고 했고 다섯 번 연속으로 송중기가 게임에 걸혀 대신 술을 마셨다. 뺨에 뽀뽀, 인중에 뽀뽀, 상의 탈의까지 하다가 나중에는 시킬게 없어 팬티만 입고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결국 송중기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불을 모두 끈 후에 엉덩이를 내보인 후 재빠르게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보였다. 안선영은 “무리해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고민 끝에 불을 다 끄고 엉덩이를 드러내 이름을 쓰더라. 그 이후부터 별명이 밀덩이 됐다. 살이 너무 뽀얗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감동 가족물 ‘마음이2’로 호흡을 맞춘 성동일 송중기 김정태를 비롯, 개그우먼 안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배우 성동일이 ‘숙취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동일은 지난 15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송중기, 김성태, 안선영과 출연해 컨디션 악조에도 불구,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동일은 녹화에 앞서 바로 전날 친 누이가 하는 감자탕 집에서 유효기간이 다된 막걸리를 밤새도록 처리하느라 숙취상태로 왔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이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전혀 괜찮지 않아요.”고 답했다. 녹화를 진행 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를 깨고 주옥같은 숙취개그는 계속됐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은 14살 연하의 아내를 둔 성동일에게 “이한위가 19살 차이만 아니었어도 원래 나이차이로는 1등이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난 결혼을 한 거고 한위형은 입양을 한 거지.”라고 되받아 쳤다. 이어 성동일은 야식 토크에 상품으로 걸린 치킨을 뼈째 씹어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미선이 이모습을 보고 놀라 “뼈째 드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그럼 빨겠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치아분장 이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악역 ‘천지호’의 치아 분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이에 매니큐어 같은 걸 바른 것 같아서 걱정이 돼 분장팀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는 믿어요’ 라고 답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연진들이 “무엇을 믿는 다는 거냐”고 되묻자 성동일은 “미제를. (made in USA)”이라고 쓸쓸히 답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성동일을 보고 있는 건지 천지애를 보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됐다.”, “한 마디 한 마디 툭툭 던지는 게 너무 웃겼다.”, “처음에는 몸 상태가 안좋아 보여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 ‘빨간양말’이다.”, “오랜만에 너무 웃었더니 속이 다 후련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 직찍했다” 고백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 직찍했다” 고백

    원투 송호범이 부인 백승혜 사진을 직접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러브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연출 이재춘)의 코너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찍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DJ 안선영이 “내가 둘이 연애할 때부터 봤는데, 특히 송호범씨 부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다. 그리고 요즘 비키니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지 않느냐?”며 칭찬했다.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니까 본인이 직접 수영복을 입었고, 사진은 내가 직접 찍었다.”며 “그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를 줄 몰랐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송호범은 최근 발표한 ‘베리 굿’과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 여자 2’, ‘와랄라 랄라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청취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안선영 “송중기 속살 봤다” 엉덩이 목격담 ‘폭로’

    안선영 “송중기 속살 봤다” 엉덩이 목격담 ‘폭로’

    개그우먼 안선영이 “송중기 엉덩이는 밀가루 엉덩이”라고 폭로했다. 안선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마음이2’의 세 주인공과 모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안선영은 송중기와의 인연을 설명하며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출연당시 “속살을 봤었다.”고 깜짝 고백 했다. 안선영은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자들끼리 친해져서 송중기씨 할아버지 댁에 단체로 놀러 갔었다.”며 “그때 송중기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못 먹었다. 그러더니 내가 만만했던지 ‘흑장미’를 요청하며 자꾸 술을 대신 먹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장미를 하다 보니 고주원, 송중기, 서지석 씨의 뽀뽀를 받았다.”며 “ 다섯 번 연속으로 송중기가 게임에 걸혀 대신 술을 마셨다. 뺨에 뽀뽀, 인중에 뽀뽀, 상의 탈의까지 하다가 나중에는 시킬게 없어 팬티만 입고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불을 모두 끈 후에 엉덩이를 내보인 후 재빠르게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보였다. 안선영은 이날 이후 송중기에게 ‘밀덩’(밀가루 엉덩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초반에 ‘엉덩이 목격담’으로 곤욕을 치룬 송중기는 녹화 내내 안선영을 향해 “성형수술 한 사람 접어”, “결혼을 해도 안 해도”등 짓궂은 말로 깜찍 복수를 시도했지만 안선영은 그때마다 능숙한 모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성동일 “난 14살차 아내와 결혼…한위 형은 19살차 입양한 셈”

    성동일 “난 14살차 아내와 결혼…한위 형은 19살차 입양한 셈”

    14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배우 성동일이 이한위 부부에 대해 충격 발언을 했다. 성동일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4세 어린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개그우먼 안선영이 성동일 부부의 놀라운 나이차에 대해 “19세 나이차 이한위씨만 아니면 일등인데”라고 아쉬워하자, 성동일은 “한위 형은 입양이고, 나는 결혼이다.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성동일 송중기 김정태 안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배우 김정태가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영화 ‘마음이2’의 송중기, 성동일과 대학교 선배 안선영과 함께 출연해 잘못된 집에 찾아 들었던 도둑에 얽힌 이색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그날따라 3형제가 모두 집안에 있었다.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던 첫째형과 씨름이 전공이었던 둘째 형이 집에 일찍 귀가했던 그날 밤, 도둑이 들었다.”며 “우리집은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지내는 집인데 하필이면 운도 없는 지지리 없는 도둑이 집을 잘못 고른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태는 “도둑은 어머니의 가방을 가지고 나가다가 작은 형들에게 들켰고 작은형의 지시를 받은 형제들은 도둑의 뒤를 정신없이 뒤 杆았다.”며 “입구가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 특성상 도망가기는 힘들다고 판단. 옥상으로 올라가 ‘여기있냐 나와라’며 장독대를 하나씩 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정태의 말을 듣던 개그우먼 신봉선은 “도둑이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결국 도둑은 김정태의 형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김정태는 “형들이 도둑을 향해 ‘넌 도둑질을 했다. 좀 맞아야 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러 갔던 딱 5분 사이에 일이벌어졌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김정태의 형들이 짧은 사이에 도늑을 너무 심하게 때려놓은 것. 당시 도둑의 몰골을 본 경찰은 “이러시면 큰일난다. 단순한 절도죄로 처리하면 될 것을 이렇게 때렸으니 폭행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말을 들은 도둑은 재빠르게 잔머리를 써 “술 취해서 우리집인 줄 알고 들어간 것인데 왜 나를 때리냐”며 적반하장으로 “폭행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김정태의 말을 듣고 있언 성동일은 계속 옆에서 “형제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분위기 더욱 안 좋았을 것”이라며 추임새를 넣고 “행여나 이 방송을 본 시청자분들께서 도둑을 직접 잡겠다고 나설까봐 걱정된다. 자칫 큰일 날 수 있으니 참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뮤지컬 ★ 이정렬 “윤도현과 한 무대에서 데뷔했다”

    뮤지컬 ★ 이정렬 “윤도현과 한 무대에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 이정렬이 뮤지컬계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털어 놓았다.이정렬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코너 ‘라이브! 라이브!’코너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DJ 안선영은 이정렬에게 “지금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지만 원래 ‘그대 고운 내 사랑’을 부른 포크그룹 ‘노래마을’의 멤버였다. 어떻게 해서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됐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이정렬은 “가수 활동을 하던 중 김민기 선생님한테 연락이 와서 찾아 갔더니, 대뜸 대본을 주시더라. 그게 락뮤지컬 ‘개똥이’”라며 “거기서 처음 맡은 배역이 똥글이 할아버지였는데, 그 때 나이가 스물 셋이었다.”고 답했다.이어 “함께 무대에 섰던 친구가 윤도현”이라며 “그때 그 친구가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연애를 해 결혼을 했다. 지금 윤도현씨 부인이 그때 만난 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편 이날 이정렬과 함께 뮤지컬 배우 배해선도 출연, 프로젝트 앨범 ‘인터미션’에 수록된 ‘같은 하늘 아래’‘그사람’‘바람이 분다’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유리상자, ‘무적 우정’ 과시...‘13년 지기’

    유리상자, ‘무적 우정’ 과시...‘13년 지기’

    그룹 유리상자가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상자는 지난달 30일 전파된 SBS 러브 FM (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코너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데뷔 후, 13년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DJ 안선영이 “유리상자만의 롱런하는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박승화는 “사실 우리보다 잘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음악성을 내세우진 못하지만 탄탄한 팀워크는 자신 있다.”고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이에 이세준도 “음악을 같이 하는 것 이전에 인생을 우리 둘이 함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욕심 때문에 이 팀을 깬다면 두고두고 후회 할 것 같다.”며 자신들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유리상자는 ‘하늘에서 별을 따다’, ‘don’t worry be happy’ 외에 축가 전무 가수답게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를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태극전사 16강 진출하면 스타가 쏜다?

    태극전사 16강 진출하면 스타가 쏜다?

    대한민국 태극전사가 23일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로에 서있다. 온 국민이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점점 응원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힘을 싣고 있다. 비단 응원뿐만이 아니다. 특정 스타는 만약 한국대표팀이 16강 국가대열에 속하게 된다면 응원단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겠다는 유쾌한 약속을 하며 열기를 더했다. 김남길은 ‘소고기’를 굽는다. 그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나쁜남자’ 촬영 현장공개에서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에 간다면 무척 기쁜 일”이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다면 함께 응원하고 있는 ‘나쁜남자’ 스태프들에게 고급 한우를 쏘겠다.”고 확언했다. 박진희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나눠준다. 지난 8일 박진희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방송 중인 ‘자이언트’가 월드컵으로 인해 연달아 결방해 국민과 함께 응원열기에 동참하고 싶다.”며 의사를 밝힌 후 “16강 진출 시 서울 시청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한 턱(?)을 쏜다. 안선영이 아르헨티나 전이 있던 17일, 현재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서 “만약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면 청취자 16명을 뽑아 한 턱을 거하게 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민경 “男가수 중 성시경이 제일 좋아”

    강민경 “男가수 중 성시경이 제일 좋아”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방송 도중 좋아하는 사람을 깜짝 고백했다.강민경은 지난 16일 SBS 러브 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라이브!라이브!’에 출연해 남자 가수 중 성시경을 가장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DJ 안선영이 “누구를 가장 존경하냐?”고 묻자 강민경은 “성시경 선배님이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것 같다. 성시경 선배님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에 옆에 있던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민경이가 성시경 선배님 최고 팬입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거미와 다비치는 히트곡을 열창해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강민경 “사실 성시경을 좋아한다”깜짝 고백

    ‘다비치’ 강민경 “사실 성시경을 좋아한다”깜짝 고백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성시경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SBS 러브 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라이브!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남자 가수 중 성시경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 중 DJ 안선영이 “가창력으론 빠지지 않는데, 누굴 가장 존경하느냐?”라며 묻자 강민경은 “대한민국 남자 가수 중에 성시경 선배님이 노래를 제일 잘 불러서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이해리 역시 “민경이가 성시경 선배님 최고 팬”이라며 너스레를 떨며 동조했다. 한편 이날 거미가 동반 출연 했는데, 방송 도중 제작진이 마련한 어머니의 음성편지를 듣고는 눈물을 터트렸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키스 기범, 방송 中 90대 할머니와 ‘뽀뽀’

    유키스 기범, 방송 中 90대 할머니와 ‘뽀뽀’

    그룹 유키스의 기범이 방송 중 90대 할머니와 입맞춤을 해 눈길을 모았다. 유키스는 오는 11일 오후 방송될 SBS E!TV ‘쉐프의 키스’에서 낙지요리 달인으로 명성을 떨친 할머니에게 요리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북창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을 찾아 수년간 음식점을 운영해 온 주인 할머니께 뽀뽀를 하고 애교를 부려가는 등 어렵게 비법을 획득했다. 또한 팀을 나눠 낙지를 주제로 각각 음식을 만들었으나 최악의 요리로 지도 쉐프 샘킴과 안선영을 실망시키며 레스토랑에 판매 불가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심기일전하여 지도 쉐프인 샘킴에게 별도의 테스트와 노하우를 전수 받고, 40년 전통의 요리사를 찾는 등 혼신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유키스는 낙지요리를 판매하기 앞서 직접 만든 음식을 가지고 거리홍보를 펼쳤다. 시식회와 더불어 멋진 공연을 보여준 유키스의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인파가 몰려 시식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 성민, 추가열에게 수줍은 고백?

    ‘슈퍼주니어’ 성민, 추가열에게 수줍은 고백?

    가수 추가열이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에게 특별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추가열은 지난 19일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인기 코너인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성민에게 함께 기타 연주를 해 보고 싶다는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추가열은 “같은 기획사 후배인 슈퍼주니어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는데 성민이가 곧 잘 연주한다.”며 “기회가 되면 나와 함께 무대에서 기타 연주를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성민이처럼 후배들이 기타 실력이 느는 걸 보면 내가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 ‘행복해요’등을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 이영자에 달콤한 ‘뽀뽀’

    송중기, 이영자에 달콤한 ‘뽀뽀’

    배우 송중기가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뽀뽀 인사를 건네 화제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택시-국민배우 박중훈’편에 우연히 출연하게 됐다. 이는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호흡을 함께 맞춘 배우 안선영과 술자리를 함께하고 있던 도중 박중훈과 MC 이영자의 시야에 포착된 것. 이영자가 미남배우 송중기를 보고 반색하자 함께 있던 안선영은 이를보고 송중기에게 “이영자에게 포옹 해줄 것”을 권했다. 이에 이영자는 “포옹가지고 돼?”라고 되묻고 송중기를 향해 입술을 내밀어 함께 있던 일행들을 폭소케 했다. 송중기는 이영자의 짓궂은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이영자에게 가벼운 볼 뽀뽀로 인사를 대신해 이영자와 지켜보던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답례(?)로 송중기에게 볼뽀뽀를 건넸고 그 모습을 보던 안선영은 “언니 곧 전자 팔찌 찰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입담을 뽐냈다. 뒤늦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하던 일 다 때려치우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 그럼 저런 기회가 내게도 올까.”, “눈은 왜 감아 이 오빠야. 영자언니 부럽기는 오늘이 처음인 듯.”, “부러워 미칠 것 같다. 내게도 기회를” 등 송중기의 뽀뽀를 받은 이영자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을 확정지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캐스팅 돼 재기발랄한 조선시대 ‘대학 신입생’, ‘유생’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tVN ‘택시-박중훈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신세경 직찍사진 공개 “애기였는데..”

    안선영, 신세경 직찍사진 공개 “애기였는데..”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신세경과 함께 촬영한 ‘직찍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쉬는 날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몰아보기 중.... 같이 ‘어린신부’ 찍을 땐 애기였던 근영이가 언제 저리컸을까....”라고 문근영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신세경과의 직찍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오기환 감독님 결혼식서 만난 신세경. 내 심한 쌩얼 많이 부끄럽다. 그땐 세경이도 애기였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신세경과 문근영, 안선영은 영화 ‘어린신부’(2004)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신세경의 일상모습를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의 일상적인 모습도 너무 청순하다.”, “여신이다.”, “직찍이 저렇게 예쁠수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이 배우 송중기로 인해 생방송을 펑크낼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안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 FM ‘라디오가 좋다’ 생방송을 5분 앞둔 상황에서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다며 “1분만” 을 외쳤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송중기가 자신을 찾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안선영은 1시간만에 송중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반가움에 생방송을 펑크낼 뻔 했다. 결국 안선영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절친 김기수에게 끌려들어갔다고. 안선영와 송중기는 최근 함께 출연했던 SBS ‘산부인과’ 가 종영된 후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10살이 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안선영은 송중기를 아끼는 동생으로 송중기 역시 안선영을 ‘천상 여자’ 라고 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선영의 어머니 심말년 여사가 함께 출연해 남편없이 홀로 외동딸을 키워야했던 탓에 딸을 엄하게 키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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