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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부인과’ 이현직PD “시즌2 제작하고 싶다”

    ‘산부인과’ 이현직PD “시즌2 제작하고 싶다”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이현직 PD가 “시청자들의 열망대로 시즌 2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산부인과’는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여성들만의 공간이라고 여겨진 산부인과 속에 숨겨진 다양하고도 눈물겨운 사연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폭풍눈물’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고, 게시판을 통해 ‘시즌 2’에 대한 요구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현직PD는 25일“산부인과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처음 시도했는데 산모와 가족들을 둘러싼 가슴 아프고도 애틋한 에피소드가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드라마 시작 후 많은 병원들에서 드라마를 호평하며 촬영협조를 지원해주고 싶다고 나서서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책임감과 더불어 보람을 느꼈다. 시청자분들이 느끼시는 데로 이 드라마가 시즌제가 되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PD는 “이 드라마는 한국형메디컬 드라마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시어머니와 산모 며느리와의 관계 등을 포함해 미드 속에는 없는 한국인의 정서를 많이 담으려 노력했다.”며 “‘산부인과’가 감히 한국 의학드라마사에 신기원을 이룩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연기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칭찬도 잊지않았다. 진짜 의사처럼 진료하던 연기자들의 진지함이 눈에 선하다는 그는 “장서희씨는 서혜영을 너무 사랑해 빙의된 것 같은 열정을 보여줘 고맙고 고주원씨와 서지석씨는 30대에 맞는 연기력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이영은씨 송중기씨, 안선영씨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할 수 없는데, 특히 중기씨는 수많은 에피소드들 속에 있어 힘들었겠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줘 ‘연기잘하는 아이돌’이라고 느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 PD는“시청률의 경우 상대편이 대작이라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니아층 분들이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 것만으로도 뿌듯하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것보다도 출산, 생명에 대한 고귀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보람됐다. 정말 ‘산부인과’ 시즌 2를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무리했다. 지난 2월3일부터 방송된 ‘산부인과’는 25일 16회분으로 종영되며 31일부터는 김소연, 박시후 주연의 ‘검사 프린세스’가 방송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설운도, 포커즈와 신나는 ‘춤판’ 한마당

    가수 설운도, 포커즈와 신나는 ‘춤판’ 한마당

    조형기의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설운도가 신예 아이돌 그룹 포커즈와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 올해로 53살인 설운도는 최근 SBS 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 녹화장에서 포커즈의 ‘Jiggy’ 의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신세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는 포커즈가 ‘No One’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등 설운도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인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 특히 설운도는 포커즈와 즉석에서 5인조 댄스그룹을 결성, 아이돌 못지않은 숨겨진 댄스실력을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포커즈는 최근 ‘핑거리즘’ ‘손가락 주의보’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신곡 ‘No One’ 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신예 아이돌 그룹. 포커즈가 ‘No One’ 에 이어 설운도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자 이모팬 안선영은 포커즈가 모델돌에서 짐승돌로 거듭났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또 권상우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커즈의 멤버 진온이 선보인 권상우 성대모사와 막내 예준이 선보인 물방울 성대모사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방송은 오는 24일 밤 12시. 사진 = SBS E!TV@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부인과’ 출연진 엽기사진 공개 “환상깨죠?”

    ‘산부인과’ 출연진 엽기사진 공개 “환상깨죠?”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최희라 극본, 이현직 최영훈 연출)에서 연기자들의 엽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산부인과’는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여성들만의 공간이라고 여겨진 산부인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폭풍눈물’이라는 애칭을 선사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디컬 인생드라마다. 현재 방송 3회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출연진들은 빡빡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는 스태프들에게 응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엽기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극중 초등학교부터 친구로 설정된 서혜영역의 장서희와 왕재석역 서지석이 처음에는 다정하게 앉아 있다가 갑자기 장서희가 서지석의 목을 조르고 주먹을 든 포즈와 서지석, 그리고 안경우역 송종기, 수선생역의 안선영의 즉흥적이면서도 엽기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촬영 때문에 살은 좀 빠졌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늘 화이팅한다.”며 “특히 서지석씨는 안선영씨와 함께 우리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데, 왕재순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조연출 이광영PD는 “연기하기 바쁜 와중에도 연기자들이 스태프들을 힘내라고 이렇게 엽기적인 포즈를 취해줘서 고맙다.”며 “남은 방송분에도 가슴뭉클한 사연이 많으니 많은 시청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부인과’는 17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11.9%(TNmS 전국)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2위 자리를 고수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지수 고백 “아기 아빠는 이승기…상상 임신”

    신지수 고백 “아기 아빠는 이승기…상상 임신”

    배우 신지수가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을 당시 상상임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지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내 남편이었던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었다. 다가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며 “당시 잠을 설칠 정도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회상했다. 신지수는 “촬영장에서 이승기를 발견하면 뛰어가서 말을 걸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승기 역시 먼저 대화를 청하지 않더라.”며 “맡았던 역할이 임신한 어린 신부였는데 임신 5개월째 분장을 했을 때 상상임신을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상상임신 에피소드를 이어갔다. 신지수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심지어 입덧까지 했다.”며 “신 음식이 머릿속에 떠오를 땐 병원을 가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그만큼 몰입도가 굉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지수를 비롯해 SBS 드라마 ‘산부인과’의 출연진인 고주원, 서지석, 송중기, 이영은, 안선영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 = SBS‘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지수 “내 뱃속 아기 아빠는 이승기?”

    신지수 “내 뱃속 아기 아빠는 이승기?”

    배우 신지수가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을 당시 상상임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지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내 남편이었던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었다. 다가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며 “당시 잠을 설칠 정도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회상했다. 신지수는 “촬영장에서 이승기를 발견하면 뛰어가서 말을 걸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승기 역시 먼저 대화를 청하지 않더라.”며 “맡았던 역할이 임신한 어린 신부였는데 임신 5개월째 분장을 했을 때 상상임신을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상상임신 에피소드를 이어갔다. 신지수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심지어 입덧까지 했다.”며 “신 음식이 머릿속에 떠오를 땐 병원을 가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그만큼 몰입도가 굉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지수를 비롯해 SBS 드라마 ‘산부인과’의 출연진인 고주원, 서지석, 송중기, 이영은, 안선영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 = SBS‘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지수 “보고 싶었어! 우리 남편 이승기”

    신지수 “보고 싶었어! 우리 남편 이승기”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꼬마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신지수가 만났다. 신지수는 16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당시 이승기와 만들었던 따뜻한 추억을 회상했다. 2006년에 방송된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는 철없는 대학생 신랑인 황태자 역을 맡았고, 신지수는 어린 신부 나땡칠로 분해 행복한 신혼기를 펼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심장’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승기와 재회하게 된 신지수는 “보고 싶었다. 우리 남편”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승기 역시 “우리 부인 예뻐졌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지수는 당시 이승기와의 드라마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는 “이승기가 항상 웃는 얼굴로 자상하게 대해줬다.”며 “과하게 잘 대해줘 나를 좋아하는지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해였다.”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중인 ‘꽃미남 의사 삼총사’ 고주원ㆍ서지석ㆍ송중기와 이영은ㆍ안선영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부인과’, 무대 뒤 사진 공개 ‘눈길’

    ‘산부인과’, 무대 뒤 사진 공개 ‘눈길’

    진지하고 슬픈 에피소드를 담은 ‘산부인과’. 무대 뒤 모습은 어떨까?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장서희, 서지석 등 출연진들이 촬영장에서 찍은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의 심각하고 진지한 모습들과 달리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장서희는 고주원, 서지석, 안선영과 함께 대본을 들고서 맛있는 수다를 떨며 장난을 쳤다. 또 자신만의 화법으로 그림을 그려 동료들에게 자랑을 했다. 극중 따뜻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송중기와 이영은 커플은 무대 뒤에서도 달콤했다. 송중기는 이영은이 연기할 때 반사판을 들어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쉬는 동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나누기도 했다.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사진전도 열렸다. 이는 장서희가 사진작가 Y.zin(본명 김윤진)에게 부탁해 그동안 찍어왔던 사진을 모아서 전시회를 연 것. 스태프들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웃어 보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연출 이광영PD는 “의학드라마라 현장에 항상 긴장감이 흐르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청자들이 더러 있는데, 우리 촬영장은 늘 화기애애하다.”며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연기하고 있는 덕분에 명품 드라마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부인과’는 한국드라마사상 최초로 산부인과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여의사 장서희와 더불어 고주원, 서지석, 정호빈, 이영은, 송중기 등이 열연하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심장’, 연예계 막강 입담女들 다 모인다

    ‘강심장’, 연예계 막강 입담女들 다 모인다

    ‘강심장’에 연예계 ‘우먼파워’들이 다 모였다. 2일 오후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는 고정 패널인 김효진과 정주리를 비롯해 이경실, 이영자, 홍지민, 김숙, 오정해, 안선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무서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 초반부터 여자 출연진들의 ‘무대뽀식’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후배 개그우먼들은 이경실과의 첫 대면에서 무서웠던 경험담을 거침없이 고백했다. ‘이영자 에피소드’ 폭로전도 벌어졌다. 각각의 게스트들마다 이영자와 관련된 가장 재미있는에피소드를 폭로한 것. 특히 이날 이영자가 “나도 누군가에게 정말 사랑 받고 싶은 여자”라고 말해 눈물을 흘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배우 오정해는 MC 강호동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오정해는 “강호동, 정말 안 웃긴다.”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순식간에 강호동의 얼굴을 홍당무로 만들었다. 이처럼 무서울 것이 없는 연예계의 우먼파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녹화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직설적인 표현은 물론, 예상치 못한 폭탄 고백 등이 쏟아져 진행을 맡은 MC들 역시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장에는 변우민, 김창렬, 김진수, 고영욱, 시크릿 한선화, 티아라 효민 등이 등장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가상 결혼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안선영 “가상 결혼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개그우먼 안선영이 가상 결혼을 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선영은‘내조’를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가상 결혼을 하는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이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알콩달콩하게 사는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는 ‘어떤 남편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에 안선영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을 둘러보다가 앞줄에 앉은 유일한 남자 아이돌인 엠블랙 미르를 지목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그러자 미르는“뒤에서 갑자기 안선영의 한기가 느껴진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선영이 가상의 남편(?)으로 미르를 지목한 사연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영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안선영 “가시는 길, 편히 가세요”

    [NOW포토] 안선영 “가시는 길, 편히 가세요”

    방송인 안선영이 23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여운계(69)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故여운계는 22일 오후 8시 7분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에서 폐암으로 입원해 항암치료 받던 중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 벽재승화원에서 화장 후 고양시 해인사미타원에 안치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장화 홍련 ‘여자 F4’ 각선미 자랑중?

    [NOW포토] 장화 홍련 ‘여자 F4’ 각선미 자랑중?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아침 일일 연속극 ‘장화 홍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선영(사진 왼쪽부터), 윤해영, 김세아, 최나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해영, 장현성, 김세아 등이 출연하는 ‘장화 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장화(김세아 분)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홍련(윤해영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진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로 4월 20일 첫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진수 “나도 안선영 처럼 S라인 있어요!”

    [NOW포토] 김진수 “나도 안선영 처럼 S라인 있어요!”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아침 일일 연속극 ‘장화 홍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진수가 안선영의 포즈를 흉내내고 있다.윤해영, 장현성, 김세아 등이 출연하는 ‘장화 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장화(김세아 분)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홍련(윤해영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진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로 4월 20일 첫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션쇼 구경 온 연예인 패션 ‘화려 VS 캐주얼’

    패션쇼 구경 온 연예인 패션 ‘화려 VS 캐주얼’

    브랜드 론칭 패션쇼에 초대된 연예인의 패션을 보면 다들 제각각이다. 나름의 개성을 살려 본인 스타일을 고수 하는가 하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의상을 입어 패션쇼에 코드를 맞추는 연예인도 있다. 지난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피트니스웨어 론칭 행사에 등장한 연예인들의 패션 역시 두 가지 스타일로 극명한 대립을 보여준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혜, 안선영, 정시아, 악녀일기의 바니, 모델 송경아, 변정민, 쥬얼리S(김은정,하주연), 서지영, 미스코리아출신 탤런트 김사랑의 남동생 신인배우 김대해, 조성경 디자이너, 박한별 등이 참석해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은혜와 정시아, 서지영의 패션을 보면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쇼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섹시한 연출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탤런트 박은혜는 블랙룩을 선택, 섹시하면서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정시아는 블랙 앤 화이트의 윙소매 미니드레스에 클러치 백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가수 서지영은 애니멀 프린팅 의상을 입어 화려하고 섹시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오버스러울 수 있는 무늬를 블랙 롱 재킷과 매치해 세련된 코디로 풀어냈다. 이에 반해 스포츠 브랜드 패션쇼를 염두에 두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패션코드를 맞춘 연예인도 있다. 패션모델 송경아는 평소 선보인 화려한 의상이 아닌 레이어드룩에 체크 모자를 착용,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였다. 걸 그룹 쥬얼리 S는 핫팬츠와 미니스커트에 편안한 티셔츠를 코디, 전체적으로 큐트하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렸다. 한편 이 브랜드의 신개념의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 시범을 보인 안선영은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로 캐주얼한 의상을 선택했다. 리복 마케팅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웨어 론칭 행사인 만큼 패션리더로 불리우는 정시아, 박은혜, 송경아를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씨등이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며 “브랜드 의상을 입고 오는 연예인도 있고 아이템을 착용하는 연예인도 있다. 패션코드를 보면 추구하는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리복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 생명을 주고, 열 달 동안 자신을 내어주고서도 평생 자식을 품고 사는 존재. 세상의 찬바람을 온몸으로 막아내느라 정작 자신은 텅 비어 가지만 언제나 자식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존재, 어머니. 3월 첫 낭독무대는 소설가 신경숙, 배우 서주희와 함께 소설 ‘엄마를 부탁해’ 낭독회로 꾸민다. ●앙코르 인사이트 온 아시아 누들로드(KBS2 오후 2시50분) 국수를 통한 문명사를 살핀 6부작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앙코르 버전. ‘누들로드’는 국수의 탄생과 국수의 전파 경로를 통해 음식이 인간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를 취재한 음식 문화사. 첫 편 ‘기묘한 음식’은 중국 국수의 발견과 유럽으로 전파된 과정을 알아본다. ●그섬이 가고 싶다(MBC 오후 5시20분) 3월, 봄이 일찌감치 찾아온 곳, 전남 영광 송이도.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송이도라 부른다. 봄을 맞이해 갯벌 지천엔 바지락이 깔렸는데 막 자라난 싱싱한 바지락을 채취해 즉석에서 칼국수를 끓여먹는 맛이란…. 오감을 자극하는 신비의 섬, 송이도로 떠나본다. ●대한민국 쿡(SBS 오후 6시25분) 최고의 맛을 찾아라! 자타공인 연예인 미식가, 조원석 VS 안선영. 조원석이 발견한 국가 대표 대게 음식은 ‘가마솥 대게 해물탕’이다. 안선영의 강력 추천메뉴는 돼지갈비와 살아있는 활전복이 만난 ‘전복 매운 돼지 갈비찜’. 방송계 절대미각 타이틀을 걸고 대한민국 최고의 진미를 찾아 나선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한국인의 절반은 한 번쯤 척추 질환을 앓는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퇴행성 척추질환이 더 늘 수밖에 없다. 그리고 퇴행성 질환뿐 아니라 현대사회의 변화로 한국인의 척추가 흔들리고 있다. 누구나 겪는 고통을 삶의 증거라 이야기하는 의사, 척추 치료 분야의 최고수로 평가받는 척추전문의 윤도흠 교수를 만나본다. ●시네마 투데이(YTN 오후 8시35분) 권상우·이보영·이범수 주연에, 시인 원태연 감독의 데뷔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감성 멜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본다. 또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주인공들의 인터뷰와, 지난달 28일에 열린 ‘백상 예술 대상’시상식 현장을 찾아가 화려한 스타들을 만나본다.
  • 솔비·이특, 미모의 친형제 소개팅 주선

    솔비·이특, 미모의 친형제 소개팅 주선

    가수 솔비가 친언니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친누나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신년특집으로 ‘스타의 가족을 소개합니다’로 꾸며진다. 솔비는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이미 화제가 된 친언니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소문난 친누나를 소개한다. 이미 ‘스친소’에 출연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김나영 역시 미모의 사촌언니를 소개해 리얼하고 치열한 주선 경쟁을 펼친다. 솔비는 똑같이 닮은 외모에 말투와 행동까지 비슷한 친언니의 소개팅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시종일관 폭탄웃음을 전했다. 이특은 평소 집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친누나의 넘치는 끼를 보고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나영의 사촌언니는 ‘예쁜아이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는 뛰어난 미모와 여성스러운 면모로 남자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친소’의 특별코너 ‘스타의 가족을 소개합니다’는 지난해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형(김준호 씨), 문희준의 사돈총각(박정준 씨), 안선영의 사촌동생(심세준 씨) 등이 출연해 방송 당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특과 솔비의 가족이 출연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17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휘재의 굴욕, 명동 한복판에서 무릎 꿇어

    이휘재의 굴욕, 명동 한복판에서 무릎 꿇어

    ‘이바람’ 이휘재가 여자 때문에 인파가 가득한 명동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휘재는 가을 개편으로 확대 편성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개편 특집 이벤트로 마련된 ‘MC 이휘재 몰래카메라’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속는 굴욕을 당했다. 과거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당시 이경규가 진행하던 ‘몰래카메라’에 속은 이후로 이휘재는 15년 만에 다시 ‘스친소’에서 MC현영과 출연진에게 속아 넘어가는 수모를 당했다. 그 동안 ‘스친소’ 남자 MC로 미녀 친구들이 출연할 때 마다 MC의 본분을 잃고 몰입하거나 열광하는 모습을 여러 번 비춰 주선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던 이휘재는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준비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 역대 ‘스친소’ 사상 초특급 미녀 친구들을 데리고 나온 안선영, 차현정, 이채영의 미녀 친구들이 MC 이휘재를 명동 한복판으로 유인해 내면서 사상초유의 굴욕 사태가 발생했다. 미녀 친구를 돕기 위해 명동 한복판으로 나간 이휘재는 미녀친구 옆에서 무릎을 꿇는 등 온갖 미션과 창피함을 무릅쓴 굴욕을 감내 해 내면서 여자에게 약한 이휘재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스친소’에는 소지섭, 권상우 및 막강 인맥을 과시하며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개그맨 정준하가 이번에는 국내 TOP 패션모델 친구를 데리고 나왔으며, 휘성은 이효리, 손담비, 현영의 노래 작곡을 담당한 일명 ‘미녀 전담 작곡가’로 불리는 능력있는 뮤지션 친구를 데리고 나와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놀러와’ VS ‘미수다’ VS ‘예능선수촌’ 승자는?

    ‘놀러와’ VS ‘미수다’ VS ‘예능선수촌’ 승자는?

    매주 월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가리기 위한 한 판 대결이 오늘(10일) 밤에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방송3사의 예능국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이번 대결에는 어떤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미리 만나봤다. # ‘미녀들의 수다’ 100회 특집 잇는다. 글로벌 미녀 VS 한국 미녀 우선 지난주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지난주에 이어 100회 특집 제 2탄을 마련했다. 여자들을 위한 토크쇼로 재탄생 될 ‘미녀들의 수다’는 그 동안 외국미녀 VS 한국남자(남자 연예인)의 입담 대결에서 글로벌 미녀 VS 한국 미녀 (여자 연예인) 로 이루어진 여자들만의 수다 토크 베틀로 재탄생 된다. 특히 한국미녀와 외국미녀가 생각하는 한국 남자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글로벌 미녀와 한국 미녀의 불꽃 튀는 입담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100회 특집 2탄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의 미녀들과, 연예계의 소문난 입담꾼 이승신, 안선영, 유채영, 박정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진들의 닮은 꼴과 미녀들의 한국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한다. # ‘예능선수촌’ 신비주의 신승훈 VS 노출 동방신기 유노윤호 지난주 비의 출연으로 시청률 맛을 봤던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이번 주 신비주의의 대명사 발라드 황제 신승훈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출연한다. 특히 토크쇼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았던 신승훈은 외로운 신비주의 때문에 애인이 없어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본 사건은 물론 결혼 첫날밤을 위해 준비해둔 노래 등을 모두 공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노유혹 역시 동방신기 멤버들도 두려워 하는 별난 취미와 22년 동안 죽을 고비만 수십 번 넘겨야만 했던 파란만장한 구사일생 스토리를 공개하며, 모두를 흥분하게 하는 발라드와 댄스 배틀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놀러와’ 7인의 패셔니스타들의 이색 만남 반면 지난주 높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7인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반격에 나선다. 탑 모델 3인방 홍진경, 장윤주, 송경아는 물론 ‘궁’의 황태자에서 달콤한 케이크 가게 주인으로 돌아온 주지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와플선기’로 인기를 몰았던 김재욱을 비롯 유아인, 최지호가 함께 출연한 영화 ‘앤티크’ 팀이 총 출동한다. 패셔니스타 특집답게 오프닝에서는 7인의 게스트와 MC, 패널이 각각 개성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런웨이 무대를 선보였음은 물론 7인의 베스트 샷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내 생에 최고의 베스트 사진을 게스트들이 직접 추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안선영, 허탈한 표정으로 故 최진실 빈소 찾아

    [NOW포토] 안선영, 허탈한 표정으로 故 최진실 빈소 찾아

    탤런트 최진실(40)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故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 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을 발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 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으며 4일 발인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롭지 않은 故안재환의 마지막 추모 예배

    외롭지 않은 故안재환의 마지막 추모 예배

    故안재환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외로이 자신의 차 안에서 죽어간 故안재환을 추모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머물렀다. 최진실, 엄정화, 김신영, 김태현, 홍석천, 이영철, 이영자, 안선영 등의 많은 동료 연예인은 물론 정선희가 다니던 교회의 지인들이 참석해 채 진행된 故안재환의 추모예배는 많은 이들의 추모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더욱이 추모예배보다 1시간 빠른 오전 6시경에는 지난 새벽 또 한번의 실신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정선희가 다시 빈소로 돌아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정선희는 계속 되는 실신으로 기운을 차리지 못한 채 경호원의 등에 업혀 고인의 빈소로 돌아왔다. 한편 8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 하계동에 위치한 모 빌라에 주차된 승합차 내부에서 질식사로 숨진 채 발견된 故안재환의 발인은 오전 8시경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례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8시 발인 속 정선희 또 실신

    故안재환, 8시 발인 속 정선희 또 실신

    故안재환의 발인이 오늘 오전 8시 진행된 가운데 정선희가 또 한 번 실신했다. 11일 오전 8시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故안재환의 발인 중 정선희는 끝내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실신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더욱이 정선희는 오늘 새벽 또 한번의 실신으로 응급실을 다녀 온지 2시간도 채 되지 않은상태라 더했다. 검은 상복을 입고 머리 한 쪽에는 하얀 핀을 차고 빈소를 지키던 정선희는 끝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외로이 자신의 차에서 죽음을 맞이한 고인을 위로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최진실, 엄정화, 김신영, 송윤아, 박미선 김태현, 홍석천, 이영철, 이영자, 안선영 등의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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