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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키움식당, 초등 돌봄 행정서비스 ‘최우수’

    강남 키움식당, 초등 돌봄 행정서비스 ‘최우수’

    서울 강남구의 키움식당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최 공모전에서 행정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및 학교의 아동친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조례 및 정책, 아동참여, 아동권리교육, 행정서비스, 아동친화공간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124개 사례 중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키움식당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혼자 저녁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키움식당은 그동안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했지만 맞벌이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상 범위를 확대한 포용적 돌봄 정책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돌봄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고민하고 세심한 정책을 실현하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 “위례동 주민센터서 학교폭력 무료상담”

    서울 송파구는 지난 12일 위례동과 삼광파트너스법률사무소가 학교폭력 무료법률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례동은 서울시에서 아동·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아동·청소년지도위원회 사업의 하나로 학교폭력 무료법률상담을 추진하게 됐다. 상담은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위례동 거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횟수는 제한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해진 날짜나 시간 이외에도 유선상담이 가능하다. 신청은 대상자 부모가 위례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동에서 삼광파트너스로 의뢰를 진행하면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학교폭력 무료법률상담 지원사업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확대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몸 푸는 여야 잠룡들

    빨라지는 대선 시계… 몸 푸는 여야 잠룡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야 잠룡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과 내란 수사 상황 등을 지켜보며 잠룡들도 차츰 본격적으로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서는 탄핵 여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사태를 통해 상당한 정치적 이득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안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안 1차 표결에서도 당론을 따르지 않고 본회의장을 홀로 지켰다. 유력 잠룡 중 하나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직 시장인 만큼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이제 시급한 일은 사회·경제적 안정”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당분간은 민생 행보에 집중하면서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장서 ‘탄핵 반대’ 목소리를 내 오며 전통 지지층 결집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만 40세부터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내년 1월 중 탄핵이 결정된다면 출마가 불가능하다. 야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주’ 체제 속에 이른바 ‘신(新) 3김’이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 갈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는 현직에서 왕성한 정치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김 지사는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을 대거 흡수하며 외연을 확장해 왔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탄핵 정국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메시지를 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독일에서 급하게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당내 비명(비이재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탄핵 정국에서 안정적 리더십을 보여 준 우원식 국회의장은 주목받는 대선 주자로 급부상했다. 그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일 국회 담장을 넘어 본회의장에 진입하며 계엄 해제 결의안이 안정적으로 가결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탄핵안 가결에 吳시장…“사회·경제적 안정 시급…헌재 신속 결정을”

    탄핵안 가결에 吳시장…“사회·경제적 안정 시급…헌재 신속 결정을”

    “여당 분열말고 뭉쳐야”집회 안전 점검 대책회의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이제 시급한 일은 사회·경제적 안정”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미래가 판단기준’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당은 이 일로 분열하지 말고 다시 뭉쳐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확실성을 최소화해달라’는 여론을 전달하며 “사회·경제적 안정을 위해 헌법재판소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를 넘어서 서민경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거국적 협력과 위기 극복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모든 판단 기준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이다”라고 했다. 앞서 오 시장은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국회 탄핵안 표결에 앞서 서울시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 인파 관리, 편의시설 등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그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것처럼 오늘도 집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 吳 “시민들 안전히 귀가하도록 최선”…서울시 집회 안전 대책점검

    吳 “시민들 안전히 귀가하도록 최선”…서울시 집회 안전 대책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예정된 14일 시민 안전과 편의를 점검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 인파 관리, 편의시설 등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지난주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 번 더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그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것처럼 오늘도 집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해산 및 교통 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주요 실·국·본부장 전원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광화문 등에서 열리는 집회에 대비해 현장관리요원 1000명을 투입하고, 지하철5·9호선 증회 운행, 임시화장실 설치 및 인근 화장실 개방, 구조구급지원반 배치 등 대책을 집중 가동하고 있다.
  • ‘멋을 마신다, 아리수’ 올해의 광고PR상 수상

    ‘멋을 마신다, 아리수’ 올해의 광고PR상 수상

    서울아리수본부는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한 2024년 ‘올해의 광고PR상’에서 ‘멋을 마신다, 아리수’ 광고 캠페인이 정부·공공기관 광고PR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은 광고PR을 연구하는 학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한 해 동안 나온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작품에 시상하는 광고제로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수돗물을 마시는 비율이 젊은 세대일수록 낮아지고 먹는 샘물 구매 비율이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기존 공공기관 광고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과감한 광고를 제작했다. ‘멋을 마신다, 아리수’ 광고 캠페인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환경을 위해 아리수를 마시는 행동이 ‘멋지다’는 메시지를 광고 전반에 담았다. 
  • 강남 ‘무공해차 전환 촉진’ 최우수상

    강남 ‘무공해차 전환 촉진’ 최우수상

    서울 강남구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관하는 ‘2024년 수도권 무공해차 전환 촉진을 위한 워크숍’에서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는 무공해차 전환 노력도가 높은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서울·인천·경기 등 66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단계 정량평가와 2단계 정성평가로 심사가 진행됐다. 정량평가는 ▲제도개선 ▲예산집행 ▲홍보성과를, 정성평가는 ▲효과성 ▲지속가능성 ▲혁신성을 각각 심사했다. 강남구는 올해 11월 기준 서울시 전기차 8만 2824대 중 1만 4045대(약 17%)가 관내에 등록된 전기차 최다 자치구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무공해차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으로는 ▲공영주차장 주차 할인 및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시 무공해차 가산점 부여 ▲충전 인프라 사업자에 대한 시설 설치·운영비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이다. 특히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강남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해 왔다. 더불어 전기오토바이(이륜차) 보급 촉진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구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했다. 특히 배달용 전기이륜차에는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전기차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전기차 이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연이어 비상경제회의 연 吳, 외투 기업에 “서울에 안심하고 투자를”

    연이어 비상경제회의 연 吳, 외투 기업에 “서울에 안심하고 투자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탄핵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을 만나 “서울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이자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며 “안심하고 서울에 투자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외국계 금융·투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서울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와 혁신적인 기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추가 대책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외국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담 채널로 글로벌 기업 자본 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에 외국인 투자기업 솔루션 센터를 설치 운영토록 하겠다”며 “또 외국인 투자유치전략 자문을 위한 싱크탱크를 구성하고 내년에는 지자체 최초로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핀테크, 인공지능(AI), 창조산업 등 서울의 전략산업에 특화된 투자유치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이런 정치적 혼란 상황은 적어도 1~2달이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서울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서울, 나아가 한국에 투자하시면 그 과실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도 했다. 서울시는 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탄핵 정국으로 민생경제 위기감이 높아지자 지난 10일부터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관광업계, 지치구 등을 연이어 만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매주 두차례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서울역 북부 문화복합단지 개발… 최고 39층 ‘강북판 코엑스’ 선다

    서울시는 12일 중구 서울역에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개발을 본격화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저이용 철도 부지 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최고 39층 높이 규모 국제컨벤션, 호텔, 업무, 판매 등 도심권 마이스(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을 선도할 시설이 건립된다. 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이 맡고 한화임팩트 등이 출자해 설립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시행을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날 ▲편리한 교통 환승 체계 ▲대규모 선형공원 ▲녹지네트워크 등을 골자로 한 ‘글로벌 미래 플랫폼’을 서울역 일대 비전으로 내놨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철도지하화로 확보되는 대규모 지하공간을 활용해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한다. 또 기존 철로 구간에 도심~한강까지 단절 없이 연결된 선형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역 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는 2033년 이후부터 서울역 상부 개발을 추진, 2046년쯤에는 서울역 일대가 ‘미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 “지방정부 역할 매우 중요”…吳시장·서울 구청장 모여 비상경제회의 개최

    “지방정부 역할 매우 중요”…吳시장·서울 구청장 모여 비상경제회의 개최

    탄핵 정국서 민생지원 방안 논의“지역경제 현안 신속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시와 자치구는 민생경제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서울 자치구 단체장, 지역경제인들과 함께 개최한 비상경제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치적 혼란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과 구청장들은 탄핵 정국에서의 민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대규모 집회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높은 시민의식과 현장을 빈틈없이 관리해주신 우리 구청장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자치구에서는 철저한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생 대책과 관련, “지역경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특히 2025년 예산을 최대한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물가안정 대책 등을 주문하며 “이러한 위기야말로 지방자치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하다”며 “우리가 힘을 모아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도 했다.
  • 강남 일원놀이터, 우수어린이놀이시설 선정

    강남 일원놀이터, 우수어린이놀이시설 선정

    서울 강남구는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어린이놀이시설’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놀이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만 3000여개 시설 가운데 55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 발달 연계성 ▲안심 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는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과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양한 놀이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점도 인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인정받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의 겨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빠지다

    송파의 겨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빠지다

    서울 송파구는 어린이·청소년을 주제로 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출품작 상영회를 내년 1월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송파구는 전날 BIKY 측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산 시대에 대응해 양 기관이 다양한 청소년 문화 콘텐츠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송파구는 행사 운영과 실행에 따른 장소 및 편의시설 제공, 안전관리 총괄 등을 맡고 BIKY는 영상 콘텐츠 교류와 정보 제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을 담당한다. 내년 1월 BIKY 출품작 상영회는 이번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송파구는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송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영화제’를 송파글마루도서관과 송파어린이도서관 내 극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상영작은 해외 장편 8편과 국내 단편 3편 등 BIKY 출품작 11편으로 ‘2024 송파청소년영화제’ 대상작 상영 및 감독·배우와 관객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송파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의 출산·육아·교육 관련 핵심 사업을 ‘키즈 프렌들리 송파’라는 브랜드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송파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과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BIKY에서는 지난 7월 10일부터 5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등에서 34개국 작품 113편이 상영돼 관객 2만여명이 다녀갔다.
  • “미래도시 표준” 동대문 ‘4N’ 비전 선포

    “미래도시 표준” 동대문 ‘4N’ 비전 선포

    주민들에게 유럽 방문 성과 보고청량마켓몰 글로벌 톱5 시장 구상“4~5년 내 글로벌 톱 수준 도시로동대문만의 탄소중립 운동 실천” “600년 역사를 품은 이 도시가 미래도시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에서 열린 ‘탄소 Talks 동대문’ 성과공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도시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와 연결돼야 한다. 우리 동대문구가 미래를 향해 간다”며 “동대문구는 4~5년 내에 글로벌 톱 수준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의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돌아보고 구의 새로운 비전인 ‘좋아요 동대문! 4N(Nice·Now·New·Next) 시티’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4N 시티 비전은 현재를 돌아보고 혁신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겠다는 동대문구의 방향을 담았다. 동대문구는 비전 선포와 함께 지난달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을 방문한 공무국외출장의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이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청량마켓몰을 글로벌 톱5 전통시장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지역 전통시장 공간혁신 방안 구상도 밝혔다. 그는 “해외의 재래시장들은 시장 고유의 기능과 관광이 섞여 있다”며 “우리 시장을 두 축으로 나누겠다. 상품을 파는 마켓몰과 음식을 파는 푸드몰로, 각각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가운데에 문화광장을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도시 및 탄소중립 사업 강화, 교육도시로의 발전 전략 등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방송인 타일러 라시의 환경콘서트를 들으며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겼다. 이 구청장은 코펜하겐, 암스테르담 등 유럽의 탄소중립 선진도시들을 언급하며 “유럽의 도시들은 30~40년 전에 이미 탄소중립을 시작했고, 우리는 이제 1년이 됐다. 하지만 그사이 많은 것을 이뤄 냈다”며 “주민들이 참여하고 이끌어 주신 덕분에 동대문구가 탄소중립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겠다. 주민 개개인이 탄소중립의 전사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강남구·GKL 민관협력, 경단녀 31명 취업 성공

    강남구·GKL 민관협력, 경단녀 31명 취업 성공

    서울 강남구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함께하는 ‘ESG 동행 챌린지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31명을 환경 강사로 양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여기서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에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선정돼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사업비 5500만원을 확보하고 ▲경력단절여성 환경리더 양성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환경교육 ▲ESG 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신규 환경 강사 양성과 기존 강사 보수교육을 통해 총 46명을 교육해 이 가운데 31명이 환경 강사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48개 기관에서 아동·청소년·어르신 4555명에게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 교육에 대한 참석자들의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환경리더 양성과정의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서도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강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 해냈다… 15년 숙원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서초 해냈다… 15년 숙원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초 국악고교사거리 횡단보도에 이어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와 효령로 지웰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전날 개통한 반포동사거리 횡단보도는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대로 지난 15년간 설치하지 못하다가 상가 등 관계자들을 올 한 해 동안 설득한 끝에 이번에 설치됐다. 기존 북서 방향에 더해 이번 남동 방향 횡단보도까지 신설되면 ‘□’자형의 완전한 교차로 횡단보도가 완성돼 고속터미널과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리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횡단보도와 함께 만들어진 교통섬에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서초형 인공지능(AI) 횡단보도’를 설치, 고속터미널 대형버스와 우회전 차량이 많은 반포동사거리에서 보행자에게 대형 차량의 접근을 사전에 알리도록 했다. 같은 날 남부터미널 인근 효령로 지웰아파트 앞에도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이곳은 인근 횡단보도가 멀어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위험이 많아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많았다. 이에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 끝에 최종적으로 횡단보도를 신설하게 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필요한 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청년네트워크 성과보고회 개최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일 KT송파타워 송파아카데미에서 연말을 맞아 ‘2024 송파청년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출범한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정책 발굴에서 실행 전 단계에 참여하며 청년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민관협력 청년단체다. 지난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0명의 위원이 일자리·경제, 문화·교육, 주거·생활, 홍보·소통 등 네 분과를 구성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내년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공간 공모사업 제안 ▲지역기업과 협력하는 미래인재 성장 프로그램 ▲소통을 위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이해관계자 간 거버넌스 구축 등 분과별 숙의를 거친 청년정책이 발표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청년네트워크가 내년에도 정책 공론의 장과 정책실험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송파구도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남구, 美 CES 2025 참가…4개 기업 혁신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제자품박람회(CES) 2025에 관내 10개 기업과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4개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업은 ▲브레인데크(대표 정여름)▲▲아이핀랩스(대표 유재현) ▲㈜엠티에스컴퍼니(대표 정희원) ▲㈜지로(대표 이재석, 황길환) 등이다. 앞서 구는 올해 CES 참가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6~7월 참가 기업 모집을 거쳐 8월부터 혁신상 컨설팅과 전시 참가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서강대에서 강남구와 15개 기관이 함께하는 서울통합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지표”라며 “강남구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복지 우수 지자체 선정된 강동

    서울 강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5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 사례의 4개 분야·1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강동구는 이 평가에서 최종 선정된 20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우수 사례로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을 개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자립과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카페’ 2곳을 신규 개소해 현재 총 7곳을 운영 중인 성과를 함께 내세웠다. 아울러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복지서비스 실태 및 욕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평가자료에 담았다. 주간 활동 및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도 포함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자원봉사자 자긍심 높이다 [현장 행정]

    동대문, 자원봉사자 자긍심 높이다 [현장 행정]

    “대한민국 자원봉사 세계 최고”수상자 포토월·입간판도 설치친환경 소재로 탄소중립 실천 “해외에 나가 봐도 대한민국처럼 자원봉사를 잘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있다. 모두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해요 동대문구! 행복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올 한 해 동대문구를 위해 힘써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1년간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자리였다. 구청과 구의회, 시의회 등에서 나온 내빈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과 선서식 등이 이어졌다. 이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올리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지난 5월 있었던 환경자원센터 화재 사고와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 폭염 등을 떠올리며 “화재 때는 밤을 꼬박 새우면서 소방관들에게 음식을 전해 줬고, 여름에는 시민들에게 물을 나눠주고 그물막을 손수 정비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5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이들을 위한 ‘봉사왕’ 수여 등이 이어졌다.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의 남궁숙자(71)씨는 “2001년부터 봉사활동을 했다”며 “봉사하면 즐겁고 아팠던 곳도 다 사라진다.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장 앞 아트갤러리에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포토월과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대상자의 이름이 적힌 입간판을 설치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반려식물, 캐리커처 등 5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돼 행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특히 올해 행사부터는 기념식 배너 등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재활용이 가능한 조화를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도 강조됐다. 구 관계자는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행사를 준비한 점이 지난해 행사와 다르다”며 “이번 행사에 사용한 조화는 다른 행사에서도 활용해 낭비를 없앴다”고 설명했다.
  • “아이돌봄 등 주민필요 예산 지킬 것”…김지훈 서초 예결위원장 인터뷰

    “아이돌봄 등 주민필요 예산 지킬 것”…김지훈 서초 예결위원장 인터뷰

    임기 3년차, 구민 효용 주는 예산심의 강조“취약계층 예산 긴축 대상 아냐”“공직자들 소명의식·책임감 가져야”김지훈(사진) 서울 서초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가능한 한 구비를 좀 더 편성해서라도 절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봄, 교육, 주민안전 관련 예산은 절대 줄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서초구 예산은 일반회계 8462억원, 특별회계 450억원 등 총 8912억원 규모다. 세수부족과 대내외적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 중앙정부는 물론 일선 자치구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김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지원은 ‘긴축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약계층,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은 복지가 줄어들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임기 3년차를 맞아 구민들에게 효용을 주는 예산심의를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제9대 서초구의회 모두 임기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서초 구민들에게 ‘서초의 품격이 이렇다’, ‘서초의 실력이 이 정도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초가 펼치는 행정서비스와 정책사업은 서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는 생각으로 구민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예산 심사권은 구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중요한 책무이자 권한”이라며 “특히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신중하게 예결위 심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서초를 대표하는 청년 정치인이기도 한 김 위원장은 ‘탄핵 정국’으로 전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집행부에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예산안 편성안을 보면 서초구가 추구하는 가치, 주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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