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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석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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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 상도 14·15구역에 4395가구 짓는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노후 주거지인 상도 14·15구역에 총 440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상도 14·15구역 등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도14구역 재개발은 상도동 244번지 일대를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최고 29층, 13개동, 1191세대(임대 151세대)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맞은편 상도15구역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를 최고 35층, 33개동, 3204세대(임대 500세대)로 개발하게 된다.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으로 조합원 1인당 예상 추정 분담금은 상도14구역은 약 6000만원, 15구역은 약 3000만원이 각각 줄어들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고척동 253번지 ▲가리봉 1구역 ▲하월곡1구역 ▲상봉13구역 ▲홍은15구역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또 개운산 자락 저층 주거지인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이 지역에는 개운산이 대상지의 삼면을 감싸는 최고 22층 내외, 85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서울 강동구는 선진적인 건강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7개 부서 및 5개 동의 12개 건강정책 우수 사업을 선정·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정책 우수 사업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된 사업은 도시경관과의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과 둔촌2동의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였다.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은 지역의 16개 여성 안심 귀갓길에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확산한 사업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효과적으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 사업은 둔촌2동주민센터가 건강100세 상담센터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유산소 운동 및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을 건강동아리와 함께 실시한 사업이다. 둔촌2동주민센터는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청소 등을 진행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우수 사업으로는 ▲생활체육 어르신 아카데미 ▲맨발 걷기 코스 개발 및 강일지구 둘레길 홍보 등 4개가, 장려 부문에는 ▲함께라서 더 건강한 성내2동 ▲명일1동 건강지킴 프로젝트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모임 프로그램 활성화 등 6개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9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6회 연속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하며 건강·보건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동대문구 동안교회 성탄 맞아 백미 기증

    동대문구 동안교회 성탄 맞아 백미 기증

    서울 동대문구는 성탄절을 맞아 이문동에 있는 동안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2만 8000㎏을 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구 관계자 10여명과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등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목사는 “처음 성탄절 백미 전달을 한 지가 벌써 17년 전인데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전년에 비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전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매년 성탄절 무렵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동안교회와 동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누구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 한남3구역에 미니 신도시… 최고 22층 아파트 6000가구 짓는다

    한남3구역에 미니 신도시… 최고 22층 아파트 6000가구 짓는다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3구역이 약 6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동 686번지 일대 면적 38만 6364㎡의 한남3구역은 현재 서울 재개발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이주율은 96%에 이른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한남3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높이의 127개동, 5988가구(공공주택 1100가구 포함) 단지로 재탄생한다. 판매 시설은 7만 2000㎡ 규모로 건립된다. 반포·한남대교 남단 조망 기준, 남산 소월길 부감(높은 곳에서 내려다봄) 기준 등을 준수했으며 기존 제1종·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바꿔 용도 지역을 상향했다. 도로 등 기반 시설 재배치를 통해 공동주택 용지를 28만 7096㎡에서 29만 3577㎡로 확대하고 준주거지역 주거 비율은 77%에서 90%로 높여 조합의 일반 분양분을 추가 확보하도록 했다. 더불어 축구장 2.5배 규모의 공원 녹지를 분산 배치했다. 인근 이태원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주차장 2곳을 도입하는 등 공공성도 확보했다. 한남3구역 등 한남뉴타운은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필적할 강북 유일의 아파트 대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대 규모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같은 날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대를 금융 중심지 특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등 4건의 사업 심의안을 가결했다.
  • 또 생겼네… 송파 109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또 생겼네… 송파 109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울 송파구는 10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지난 19일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파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으며, 2020년 서울시 최초로 100곳을 돌파한 바 있다. 국공립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은 국·시비 2억 800만원, 구비 56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아파트 단지 내에 새롭게 개원했다. 1층·연면적 752.59㎡, 정원 95명 규모이며, 시설은 8개 보육실,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됐다. 송파구는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조합과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무상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를 지원했다. 이번 개원으로 1265가구로 이뤄진 신규 입주 공동주택 내 보육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송파구는 기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50여개국 인플루언서 서울에 모인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올 연말 전세계 50여개국 총 30억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500개팀이 글로벌 문화축제 ‘서울콘’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주도해 전 세계에 K팝, K뷰티, K패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박람회다. 올해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총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 첫 행사 때보다 기간은 이틀 늘었고, 참여 인플루언서도 500개팀이 증가했다. 특히 인플루언서가 직접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x기업 라이브커머스’가 새로 마련됐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운지 ▲비고 라이브 글로벌 인플루언서 대회 ▲크리에이터 스타디움 등 인플루언서가 중심이 된 프로그램들이 강화됐다. 더불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플랫폼 바이 무신사 ▲런웨이 투 서울 ▲K뷰티부스트 등이 예정돼 있다. 올해 서울콘의 해외 홍보대사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인업도 공개됐다. 해외 홍보대사로는 인도의 뷰티 인플루언서로 콘텐츠 총 조회수가 6억 회에 달하는 푸남 나루카가 위촉됐다. 참여 인플루언서는 중국의 동선생, 러시아의 다샤 타란, 일본의 우에쿠사 가즈히사, 인도네시아의 아이린 수완디, 베트남의 린 바비, 태국의 탄자로엔 라타나폰 등이다.
  • 서초구, 국토부 주관 2024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서울 서초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공모’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서초구는 이번 재인증으로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포용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책으로는 전국 최초로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 모든 민원실의 186종 사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디지털 민원실’을 비롯해 서초코인,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 등이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으로 그동안 추진한 우리 구의 스마트 정책들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대대적 정비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93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해 노면표시 재정비, 표지판 규격 조정, 추가 시설물 설치 등 315건의 개선사항을 빠르게 조치했다. 보행 안전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했다. 도곡초등학교를 포함한 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화된 보도와 차도 950m 구간을 정비했다. 특히 바닥색으로만 보·차도가 구분된 도곡초 앞 보행로 147m 구간은 기존의 유색 포장을 철거하고 새롭게 보도를 설치했다. 더불어 스쿨존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구는 관내 초등학교 33개소 중 31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2개소도 내년 중 추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강동구, 2025년 본예산 1조 971억원 편성 확정

    서울 강동구는 2025년 본예산이 지난 20일 강동구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올해보다 6.27% 늘어난 1조 971억 원의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예산은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구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예산 478억 원을 투입하고 생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설계용역 19억원 ▲천호 유수지 복합 건축물 건립 설계 공모 1억원 ▲고덕강일2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6000만원을 편성했다. 2026년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125억원 ▲고덕천 수변 경관 거점 조성사업 7억원 ▲고덕산 여가녹지 조성 및 편의시설 개선 5억원 등도 편성했다. 특히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명일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40억원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보조 및 상점가 이벤트, 시설현대화 등 2억원 등을 편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기 집행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예산에는 2024년보다 419억 원 증가한 6521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기초연금 1709억 원 ▲생계·주거급여 1233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390억 원 ▲부모급여(영아수당) 311억원 ▲아동수당 지원사업 249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509억원이다. 더불어 강동형 복지사업들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다만 구는 상업업무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를 명동, 강남 테헤란로와 같은 강동구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자 ‘고덕비즈밸리 야간경관 특화구역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비’를 편성했으나 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 서초, 기부자 100인과 ‘나눔 동행’

    서초, 기부자 100인과 ‘나눔 동행’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우수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온 우수 기부자 100명을 초청해 열었다. 우수기부자 40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후원사업 성과 공유에 이어 열린 기부토크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와 개인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또 행사장 한편에 기부자 100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부 포토존’을 운영해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서초구에서 자체 제작한 기부 키오스크도 운영해 소액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스트레스 날리는 강남힐링센터

    스트레스 날리는 강남힐링센터

    서울 강남구는 강남힐링센터의 내년도 신규 강좌 80여개를 개설하고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힐링센터는 코엑스와 개포동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용자 수 약 10만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규 강좌는 운동·마음·관계·식습관 등 4가지 주제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운동습관 강좌는 요가, 필라테스, 바른자세운동, 발레핏 등 건강 회복과 몸의 움직임 교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음습관 강좌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목표로 싱잉볼 명상, 그림 명상 등 심리 치유를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 관계습관 강좌는 가족, 친구, 이웃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컬러테라피 등을 운영하며 식습관 강좌는 디톡스 식단과 같은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코엑스 센터에서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요가, 향기 테라피 등 맞춤형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개포 센터는 바른자세운동, 발레핏, 굿볼, 훌라, 한국무용 등 기존 인기 강좌의 수강인원을 늘리고 관계 형성에 중심을 둔 공방 강좌의 수업 시간은 50분에서 80분으로 연장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강좌를 통해 더 행복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현장 밀착 송파, 한파 사각 없앤다

    현장 밀착 송파, 한파 사각 없앤다

    보건소 간호사 등 직접 찾아가한랭질환 증상·대처법 등 안내한파 대비 보온 장갑·핫팩 전달 서울 송파구는 겨울 한파가 본격화된 가운데 내년 3월 15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는 주로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한파 취약 대상자와 쪽방, 옥탑방 등 재난취약 거주시설을 파악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 9명과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인력 27명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가정방문이나 안부전화 등을 통해 한파 대비를 돕는다. 현장 방문에서는 한파 발생 시 행동 요령, 한랭질환 증상과 대처 요령,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한다. 또 특보 발령 시에는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연계 등으로 신속히 대응한다. 더불어 한파 대비 건강관리 물품으로 핫팩, 보온 안전장갑 등을 전달해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에 관련 건의도 하게 된다. 구는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과 건강 상태를 세심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민간자원을 연계해 생필품, 의료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된 ‘우리동네 돌봄단’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챙긴다. 송파구는 현재까지 독거어르신 대상으로는 직접방문 494건, 전화방문 1493건, 기타 취약계층(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대상으로는 직접방문 633건, 전화방문 1495건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파 대응 업무체계를 강화하고 방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교육혁신에 250억… 통학안전 높이고 고교 석식 챙긴다

    서울 동대문구는 내년도 교육혁신 예산 250억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전년도 대비 35억원이 증액된 교육경비보조금 155억원이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에 지원된다. 앞서 동대문구는 다양한 수요자 의견을 수렴해 학교 환경 개선과 통학 환경 개선 등을 중요한 과제로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초등학생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인력 지원 ▲중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지원 ▲고등학생 자기주도 자율학습을 위한 석식 운영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문해력 교육, 심리 정서 지원 등 학생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강화한다. 교육지원센터 확장 이전, 온라인 학습 지원 강화 등도 추진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5년 대폭적인 교육 예산 증액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중등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사장 선임△자산관리총괄대표 정용욱 △CIB총괄대표 정근수 ◇부사장 선임△S&T그룹대표 안석철 △CIB1그룹대표 장호식 △경영지원그룹장 장정훈 ◇그룹장 신임△리스크관리그룹장 이재성 ◇본부장 신임△국제영업본부장 이상기 △자산관리영업2본부장 이성민 ◇전무 승진△자산관리영업그룹장 임혁 △FICC솔루션본부장 김기동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장 이정민 ◇상무 승진△파생본부장 곽일환 △자산관리영업1본부장 이경길
  •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서강석 구청장, ‘잠실산타 이즈 커밍’ 격려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20일 만난 ‘송파 MZ산타’들에게 이같이 격려했다. 이들 산타 복장을 한 청년·청소년은 19일부터 이틀간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이벤트를 전하는 봉사프로그램 ‘잠실산타 이즈 커밍’의 참가자들이다. 송파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MZ 산타’들은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날 산타학교 입학식을 마친 뒤 손수 포장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 춤 연습 등 이벤트를 준비한 뒤 이날 공식 출정식을 열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MZ산타들에게 “정말 이렇게 많은 산타가 모인 것은 처음 본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격려했다. 그는 또 “휴일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서, 지구대 등 관공서도 방문한다고 하는데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도 했다. 송파구는 올해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나이 제한 폭을 기존 17~24세에 30세까지로 확대해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산타 리더로 참가한 박모군은 “2022년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년 참여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무를 마친 40명의 젊은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함께 서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한다. 또한 21일 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놀이터’이 운영된다.
  • 호수를 담은 미술관… 절로 흥 돋는 한마당… 낭만 흐르는 음악홀[서울펀! 동네힙!]

    호수를 담은 미술관… 절로 흥 돋는 한마당… 낭만 흐르는 음악홀[서울펀! 동네힙!]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인근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 2층 옥상정원에 올라가자 석촌호수의 확 트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현재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 몇 개가 놓여 있는 게 전부지만 조금만 입소문을 타면 호수 전경을 즐기며 커피 한잔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질 듯싶다. 지난달 22일 문을 열어 이제 개관한 지 한 달 된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에 문화의 매력을 더하며 시민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석촌호수는 단연 송파구의 ‘심장’이자 대표 명소라고 할 수 있다. 둘레 약 2.5㎞에 송파대로를 사이에 두고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 있는 석촌호수는 도심에서 흔치 않은 호반의 매력을 지닌 곳이다. 벚꽃축제 기간 등을 포함해 올봄에만 석촌호수를 방문한 시민은 505만명으로, 여의도와 함께 서울의 양대 벚꽃 명소로 꼽힌다. 더불어 롯데월드와 송리단길 등이 있어 시민들은 휴식뿐만 아니라 쇼핑과 위락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석촌호수의 또 다른 매력은 호수를 둘러싸고 다양한 문화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다는 점이다. ‘더 갤러리 호수’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전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소규모 공연, ‘서울놀이마당’에서는 전통예술, 롯데콘서트홀에서는 클래식,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 문화생활이 석촌호수에 모두 담겨 있는 셈이 된다. 사계절 풍경이 작품인 갤러리 GO석촌호수 동호에 있는 ‘더 갤러리 호수’는 ‘호수를 전시한 미술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구립 최초 단독건물 미술관으로, 2개의 전시실이 각각 지하 1층과 1층에 마련됐다. 특히 지하 1층은 호수 산책로에서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됐다. 층마다 전시뿐만 아니라 석촌호수의 다양한 정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개관한 지 한 달 된 새 건물의 외벽은 알루미늄 패널 속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세련된 위용을 뽐낸다. 현재 개관 특별전으로 1전시관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미술은행 소장품이, 2전시관에는 제이미 리·하태임·이경 작가의 작품이 각각 전시되고 있다. 송파구에 따르면 개관 초에는 평균 5000여명이 갤러리를 찾았고, 최근 평일 평균 관람객은 1500여명 수준이다. 보통은 전시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갤러리를 찾지만 ‘더 갤러리 호수’의 경우 석촌호수를 산책하다 자연스럽게 갤러리 내부로 들어와 관람까지 하는 시민이 적지 않다고 한다. 문화실험 공간 벚꽃뷰 인증샷 GO석촌호수 서호에는 ‘문화실험공간 호수’라는 또 다른 전시 공간이 있다. 민간위탁으로 레스토랑이 운영되던 곳인데 계약 만료 후 2020년부터 전시와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 중이다. 동호의 ‘더 갤러리 호수’가 중량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면 ‘문화실험공간 호수’는 신진·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차별화했다. 특히 이곳은 봄이 되면 2층 테라스에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2~3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벚꽃 포토존 명소’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검색하면 테라스에서 벚꽃에 파묻힌 듯 찍은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 유일의 연희극장 신명나 GO‘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는 전통문화 전문 공연장인 ‘서울놀이마당’이 있다. 건립된 지 40년이 된 서울 유일의 연희시설로, 노천 무대와 1700개 관람석을 갖췄다. 특히 민선 8기에서는 천장에 잔향 흡수 효과가 뛰어난 현수흡음체를 도입하고 공연장 양 측면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했다. 바로 인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기도 해 석촌호수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지녔는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석촌호수 아뜰리에’는 소규모 음악회나 연극 등의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옛 고고스카페를 리모델링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하는 장소로 활용되며 석촌호수 전경을 볼 수 있는 옥상 전망대가 유명하다. 예술의 맛 보고 송리단길 맛집 GO롯데그룹이 15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서울에서 예술의전당 이후 28년 만에 생긴 클래식 전용홀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니어드(포도밭) 형태의 음악홀이다. 전 세계 유수의 공연장 상당수가 비니어드로 지어진 것을 생각하면 뒤늦은 감도 있지만 예술의전당과 함께 ‘빅2’를 형성하며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다행이다. 내년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너인 요나스 카우프만,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신성 지휘자 클라우스 마켈라 등의 내한공연이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석촌호수를 얘기하면서 송리단길을 빠트릴 수 없겠다. 동호 주변에 있는 T자형의 식당길로,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겨나며 형성됐다. 한남동 경리단길 이후 생겨난 ‘○리단길’ 시리즈의 ‘잠실 버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사용돼 현재는 이 지역의 공식 명칭이 됐다. 인접한 지하철역이 3개나 돼 접근성도 좋다.
  • 메이플자이 등에 미리내집…올 마지막 물량 395가구 공급

    서울시는 20일 2024년도 제3차 ‘미리 내 집’ 395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는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98호 ▲성동구 용답동 53호 ▲그로구 오류동 모아엘가트레뷰 86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40호 ▲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르블 22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AK 푸르지오 5호 등이다. 이들 6개 신규 단지 등에서 전용면적 41~84㎡의 다양한 면적이 공급된다. 더불어 앞서 1차 모집 때 올림픽파크포레온 59㎡ 미계약분 9호도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면적별 전세금은 서울주택도시(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리 내 집은 기존 장기전세주택을 업그레이드 해 자녀 출산 때 거주 기간을 연장하고 내집 마련 기회까지 제공하는 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 강동 상일동 능골근린공원, 편안한 무장애 데크길 조성

    강동 상일동 능골근린공원, 편안한 무장애 데크길 조성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에 있는 능골근린공원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무 바닥길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능골근린공원은 넓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강동구는 이 공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무장애 데크길 조성을 시작해 지난 13일 완공했다. 무장애 데크길은 길이 135m, 폭 2m의 완만한 경사로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이번 무장애 데크길 조성 시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무장애 데크길을 지하철 5호선 강일역 4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지하철에서 능골근린공원 내부까지 계단 등의 장애물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현삼 강동구 푸른도시과장은 “능골근린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함 없이 일상의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 “엄마의 마음으로”… 웃음꽃 피는 ‘보육 1번지 서초’ [현장 행정]

    “엄마의 마음으로”… 웃음꽃 피는 ‘보육 1번지 서초’ [현장 행정]

    보육발전 분야서 ‘대통령상’ 수상국공립·민간 함께 ‘공유어린이집’공동보육 시스템으로 상생 지원전성수 구청장 “정책 발전 시킬 것”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 무대에 산타복을 입은 방배1동 2세 영아들이 올라 캐럴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자 어른들의 큰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서초구 보육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소개하기 위한 ‘2024 보육정책 성과보고회’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서초구가 ‘2024년 보육발전 분야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참석자들에게 처음 알려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 연말 서초구가 여러 상을 받았는데 그중에 최고 중의 최고는 보육 분야에서 받은 대통령상”이라며 “제가 민선 8기인데 민선 6~7기 때부터 여러분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보육 1번지 서초’를 만들기 위해 한 땀 한 땀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도 “보육정책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서초구 개청 이래 처음이 아닐까 싶다”며 “우리 어린이집 원장들 덕분이다. 의회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사업 ▲아동별·교사별·학부모별 공동활동 프로그램 등 올해 서초구의 주요 보육정책들이 소개됐다. 서초구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인근 3∼5개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보육 품질을 높이고 상생하도록 지원하는 공동보육 시스템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갖는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사업도 전국에서 처음 도입돼 올해부터 기존 0세, 3세 외에 4세, 5세로도 확대했다. 서초구는 내년에는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연령에 1세를 추가하고 참여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2회 진행하던 공유회의를 월 1회로 축소하는 등 보육정책을 보강할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서초구는 앞으로도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서초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 찰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가장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정책, 업그레이드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가로수길 일조권 규제 완화… ‘계단식 건물’ 바꾼다

    가로수길 일조권 규제 완화… ‘계단식 건물’ 바꾼다

    서울 강남구는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를 전국 최초로 일조권 규제를 완화한 특별가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로수길 건물들은 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일조권 적용을 받아 왔다. 건축법 제61조에 따라 건물 10m 이하는 인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5m 이상을 띄우고 10m를 초과하는 부분은 높이의 2분의1 이상 거리를 확보해야 했다. 이에 따라 3층부터는 계단식 형태의 건물 모양이 돼 상업 공간으로서 활용도가 크게 떨어졌다. 가로수길 지역은 상업적 성격이 강하지만 용도지향 상향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이에 강남구는 특별가로구역으로 해법을 찾았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4월 이 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하고, 지난 5일 건축선을 건축한계선(1~3m)과 중첩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선 지정 고시를 거쳤다. 이어 이튿날 특별가로구역 지정 고시를 실시했다. 특별가로구역을 지정해 일조권 규제를 탈피한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 특별가로구역 지정에 따라 건축물 높이와 일조권 규제가 완화되거나 배제되며 기존 건물의 증축·리모델링 또한 쉬워졌다. 건물의 직선적 설계가 가능해지고 기존 상업 건물의 활용도도 높아진다. 일조권 영향 정도에 따른 규제 완화 여부와 범위는 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조치는 규제에 갇히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 발전을 제한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모범 사례”라며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축물이 가로수길의 새로운 상징이 돼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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