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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일의원 받은 돈 규모 추적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8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김홍일 민주당 의원이 전 LG스포츠단 사장 정학모씨를 통해 받은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의 자금 규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에 대한 영장청구 당시 정씨가 안 전 사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1억 4000여만원이지만 이 돈은 정씨가 개인자격으로 받은 돈이라고 밝혔었다.검찰은 정씨가 안 전 사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억대의 자금이 김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검찰은 이미 김 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정학모씨 관리계좌 압수수색 / 박주선의원 20일 소환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6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전 LG스포츠단 사장 정학모(61·구속수감)씨가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과 L건설사 대표 윤모씨로부터 받은 돈 가운데 일부를 김홍일 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씨가 관리한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흐름 추적에 나서기로 했다.또 정씨가 다른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수시로 각종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이 부분에 대해서도 김 의원과의 관련성까지 포함해 보강 조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또 2000년 초쯤 안 전 사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주선 민주당 의원을 20일 오전 10시30분 소환,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안 전 사장을 만난 적은 있으나 돈 받은 사실은 없다.”는 박 의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금품수수 정황을 확인하고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이다. 한편 검찰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도 다음주 중 소환,구속영장을 재청구할방침이다.검찰은 안씨가 생수회사를 처분한 뒤 처분 자금 4억 5000만원의 사용처를 정밀추적하는 한편,김 전 회장의 동생 효근씨를 다시 불러 대가성 여부를 추궁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김홍일의원 수뢰연루 수사 / 나라종금서 수천만원 받은 단서 포착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5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 등과 관련,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의원이 각종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단서를 포착,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김 의원과 경희대 동문으로 절친한 관계를 맺고 있는 LG스포츠단 고문 정학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했다.정 고문은 지난 98년부터 2001년까지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과 L건설사 대표 윤모씨로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각종 청탁과 함께 1억 3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5면 검찰은 안 전 사장과 윤 대표의 청탁 내용 자체가 정 고문이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는데다,안 전 사장과 윤 대표로부터 김 의원을 의식해 정 고문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정 고문을 상대로 안 전 사장과 윤 대표에게서 받은 돈을 김 의원에게 전달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그러나 정 고문은 자신이 돈을 받았다는 사실은 일부 시인하면서도김 의원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거나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의원측은 이날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김 의원측은 “정 고문의 소개로 안 전 사장을 만난 사실은 있으나 개인적 도움은 필요없다고 거절했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한광옥씨 구속/ 나라종금서 수뢰혐의 정학모씨도 소환조사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4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LG스포츠단 정학모(61) 고문이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구명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단서를 포착,정 고문을 자택에서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정 고문의 혐의사실을 확정짓는 대로 이르면 15일 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10면 정 고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의원과 친분이 깊은데다 목포상고 출신으로 구여권 인사들과도 깊은 친분을 맺었던 인물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노무현 대통령 측근 안희정씨도 이날 재소환,생수회사 처분자금 4억 5000만원의 사용처를 추궁했다.다음 주중으로 안씨를 다시 불러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나라종금 로비의혹에 연루되어 있는 정치인 2∼3명을 추가로 소환조사,사법처리 여부를 결정지은 뒤 수사를 일단락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김 전 회장 등으로부터 1억 1000만원을 받은 한광옥 민주당 최고위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이에 앞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한 최고위원은 대가성을 부인했으나 서울지법 최완주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조태성 정은주기자 cho1904@
  • ‘檢’에 떠는 정치권

    여의도 정가에 사정(司正)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3일 민주당 한광옥 최고위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방침이 전해지자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몰라 초긴장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민주당쪽 기류가 심상치 않다.한 위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여권 구주류의 핵심이고,추가 소환대상에 민주당 의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신당창당을 위한 ‘기획수사’라는 정치적 해석도 나돈다. 정치인들이 연루된 사건은 나라종금 로비의혹,한·일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의혹,석탄 게이트 등이다. 민주당 P의원은 고향선배인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소환이 예상된다.노무현 대통령 측근인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에 대해서도 영장 재청구를 위한 검찰의 보강수사가 진행 중이다.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제기한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의 몸통과 관련,민주당 K의원이 거론돼 수사여부가 주목된다. 한·일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의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P·H 의원이 거명되고있다.한나라당 P·N 의원,자민련 L 의원,민주당 출신 정부투자 기관장 이름도 나돈다.민주당 C,J,K 의원의 경우,발전용 석탄 납품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손세일 전 의원은 이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다. 검찰의 사정 칼날이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에게 향하자 정가에서는 신당정국과 연계된 것이라는 분석도 한다.청와대가 당·정분리 원칙에 충실하면서 검찰사정을 통해 문제 정치인들을 자연스럽게 걸러냄으로써 신당창당 분위기를 고조시키려 한다는 해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한광옥씨 오늘 영장 방침 / 나라종금 수뢰 혐의…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2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한광옥 최고위원을 소환,조사했다.또 한 최고위원의 서울 관악구 자택과 한 최고위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통일미래연구원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한 최고위원이 99년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김 전 회장 등으로부터 나라종금을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3억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13일 중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뢰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한 최고위원은 김 전 회장의 부탁을 받고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이기호씨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한 최고위원은 “청탁과 관련,돈 받은 사실이 없다.”며 대가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 전 수석도 참고인으로 함께 소환,한 최고위원의 소개로 김 전 회장 등을 만난 경위 등을 조사했다.검찰은 김 전 회장 등이 대우사태로 나라종금이 위기에 처하자 99년 6월부터 한 최고위원 등을 통해 퇴출저지 로비를 벌였으나 2000년 5월 결국 퇴출돼 로비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쯤 수사팀이 있는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출두한 한 최고위원은 “나라종금으로부터 로비명목으로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다.”면서 “검찰에서 세간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검찰은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P의원을 포함한 정치권 인사 3∼4명에 대한 구체적 소환일정을 조율하고 있다.한 최고위원 사법처리 여부를 결론짓는 대로 이들을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한광옥 최고위원 오늘 소환 / 나라종금 관련 대가성 여부 조사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1일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2억∼3억원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한광옥 최고위원에 대한 12일 오전 소환조사를 앞두고 대가성 입증을 위한 막바지 보강조사를 계속했다. 검찰은 지난 99년 3월 재보선을 앞두고 김 전 회장이 한 최고위원에게 2억∼3억원의 돈을 건넨 단서를 포착,한 최고위원을 상대로 이 돈의 실제 전달여부와 자금의 성격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검찰은 2000년 초순 나라종금 퇴출을 앞두고 김 전 회장의 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한 최고위원에게 전달됐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최고위원은 나라종금에 대한 청탁성 자금은 물론,선거 관련 정치자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또 김 전 회장으로부터 비자금과 스카우트비 명목 등으로 100억원대의 자금을 받아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이 관리한 가·차명 계좌 수백개를 확보,이에 대한 추가계좌추적 작업에 나섰다. 한편,검찰은 안 전 사장으로부터4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용근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나라종금에 대한 금감위의 감독활동에 영향력을 끼쳤다는 정황을 포착,금감위 및 금감원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한광옥씨 12일 소환 / 나라종금 금품수수 혐의… 사법처리 가능성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8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의 로비대상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광옥(사진) 민주당 최고위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12일 오전 10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최고위원은 김 전 회장의 고교선배로 99∼2000년 나라종금 경영과 관련된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4800만원을 받은 이용근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 혐의로 이날 구속수감했다.이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았던 서울지법 임재훈(林栽勳) 판사는 “범죄 사실이 중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고향후배가 주는 떡값으로 알고 받았다.”며 대가성을 부인했다. ●한 최고위원 상대 조사내용 검찰은 한 최고위원이 서울 구로을 재보선에 출마했던 99년 3월 시점과 나라종금 퇴출 결정이 임박했던 2000년 초에 돈이 집중적으로 건네졌을 것으로 파악하고 이 부분을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검찰은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사법처리 하기로 했다. 한 최고위원측은 이에 대해 로비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김 전 회장과 고교 동문이기는 하지만 얼굴만 아는 사이일 뿐 친분은 깊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검찰은 한달여 동안의 정밀계좌 추적을 거쳐 소환통보한 점으로 미뤄 상당수의 관련 정황을 확보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그러나 김 전 회장은 99년말 나라종금의 경영상태가 악화되자 주변인사들에게 한 최고위원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 최고위원에게 부탁해야겠다.”고 공공연히 말한 것으로 알려져 로비의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가성 여부가 관건 검찰은 이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에서 2000년 2월 시행된 나라종금에 대한 금감위의 검사가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안 전 사장은 동향 선배인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실무적인 청탁’을,김 전 회장은 고교 선배인 한 최고위원에게 ‘정치적인 로비’를 했을 가능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이럴 경우 한최고위원은 대가성이 인정돼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일부에서는 한 최고위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정치자금법은 공소시효가 3년이어서 99년,2000년 초의 금품전달은 사법처리가 어렵다.검찰이 한 최고위원이 참고인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대가성 입증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했다는 분석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이명재 前검찰총장 “돈 받은적 없다”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모 주간지에 보도된 이명재 전 검찰총장은 7일 “안상태씨와는 20년전부터 안 친구이긴 하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이 전 총장은 “나와 관련된 보도가 나와 착잡하고 자괴감이 든다.”면서 “검찰에서 확인한다고 하는데 전직 검찰총장으로서 후배 검사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바로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 이용근 前금감위장 영장/정치인 3~4명 내주초 소환통보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7일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관련,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편의제공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이용근 전 금융감독위원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8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 전 위원장은 금감위 상임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있던 98년 10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안 전 사장으로부터 “나라종금 경영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미화 1만 5000달러를 포함,모두 48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로서 업무와 관련있는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잘못됐다.”면서도 “고향 후배로 생각하고 돈을 받았다.”고 진술,구체적 대가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일단 이 전 위원장에게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구속영장을 발부받은 뒤 구체적인 대가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97년 1차 영업정지됐던 나라종금이 98년 5월 가까스로 영업재개 결정을 받았음에도 사후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금감위가 제대로 된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를 위해 이미 금감위 사무관 1명과 금감원 간부급 인사 1명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안 전 사장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구여권 정치인들 3∼4명에 대해 다음주 초쯤 소환을 통보할 방침이다.현재 국회 회기 중이라는 사실을 감안,일방적인 통보보다는 정치인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이명재씨 ‘나라종금 연루설’ / “안상태씨, 고검장때 돈줬다”한겨레21보도

    이명재(李明載) 전 검찰총장이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배포된 주간지 ‘한겨레21’은 청와대 사정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 전 사장이 검찰 수사에서 99년 8월∼2000년 4월 이 전 총장이 현직 고검장일 때 금품을 전달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검찰은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해 주지 않았다. 이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해에 나라종금 수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심각한 파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안 전 사장의 진술이 있었다 해도 허위 진술일 가능성도 있다.‘면도칼’로 불릴 만큼 일처리와 사생활 관리가 철저했던 이 전 총장이 그런 돈을 받았다는 점이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지난해 수사팀 역시 “엄정 수사를 위해 수사팀이 전권을 위임받았다.”면서 “총장이 주요 사항에 대해 이유를 달거나 따로 지시내린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이 전 총장은 자신이 한때 몸 담았던 법무법인이 나라종금측 변호를 맡게 되자 나라종금 사건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정황들로 볼 때 안 전 사장이 이 전 총장과의 친분을 ‘과장’해 수사팀을 거꾸로 압박하려 들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한 검찰의 반응은 ‘경악’ 그 자체다.이 전 총장의 평소 성품을 볼 때 절대 그럴 리 없다면서도 말조심하는 분위기다.성역없는 수사를 표방한 마당에 적극적으로 부인할 경우 자칫 ‘식구 감싸기’로 비쳐질까봐서다.검찰 관계자는 “검찰 내부 문제와 직결된 민감한 문제”라면서 “수사 과정이 아닌 결과로 평가해 달라.”고 말했다.그러나 “제기된 의혹은 모두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총장 본인은 집·사무실 등과 일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이 전 총장 부인은 “성품으로 볼 때 의혹을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 “사실상 피의자” 단서 포착 / 이용근씨·안사장과 동향 의혹 정치인 줄소환 임박

    이용근 전 금감위원장에 대한 전격적인 조사는 검찰이 나라종금 로비의혹의 ‘실체’ 파악에 착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검찰은 그동안 안희정·염동연씨 관련 의혹을 집중 수사해 왔으나 이들이 나라종금 로비의혹의 본질이나 실체는 아니었다.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수사를 시작으로 로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소환이 잇따를 전망이다. 검찰이 이 전 위원장이 수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단서를 포착하고도 굳이 ‘참고인’ 자격으로 임의동행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개인비리 혐의를 파악,피의자로서 이 전 위원장의 신병을 확보한 뒤 구명로비 청탁을 받은 정치인들 수사에 있어서는 참고인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단순 참고인이라면 임의동행하지 않는다.”거나 “점차 피의자 자격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검찰 관계자의 언급도 이를 뒷받침한다. 검찰은 우선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98년 5월 나라종금 영업재개 결정을 내린 과정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이 영입한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안 전 사장은 정·관계 마당발을 자처했던 인물이었고 이 전 위원장과 고향이 같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98년초 나라종금 경영권을 일임하면서까지 안 전 사장을 영입한 것은 이 전 위원장에 대한 로비스트 역할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조태성기자
  • 이용근 前금감위장 소환 / 뇌물수수 등 혐의… 이르면 오늘 영장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6일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 등으로부터 나라종금의 영업재개 관련 청탁 등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용근 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전달된 돈의 규모와 대가성이 확인되는 대로 이르면 7일 중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1차 영업정지를 겪은 나라종금이 영업을 재개하고 결국 퇴출될 때까지인 98∼2000년 이 전 위원장이 금감위 부위원장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는 점에 주목,김 전 회장이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나라종금 경영에 대한 모종의 청탁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나라종금 경영상황에 대한 금감위의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상당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단 이 전 위원장의 신병을 확보한 뒤 99∼2000년 집중된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의 실체를 밝힌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정치인 3∼4명이 김 전 회장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과관련,해당 정치인들과 구체적인 소환 일자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나라종금과 관련돼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들은 구여권 인사인 H,P,K씨 등으로 이들은 모두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H씨측은 “퇴출저지 로비나 청탁을 받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P씨측 역시 “당시 정치적 재기를 노리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직접적으로 자금에 손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로비의혹 정치인 2~3인 出禁/ 안희정씨 내일 재소환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4일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관련,정치인 2∼3명이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보성그룹 운영 전반에 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이들을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혐의 관련 사실이 아직 확실치 않은데다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도 포함돼 있어 아직 신분을 공개할 수 없다.”며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검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중 관련 정치인들을 소환,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정치인 3~4명 내주 소환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2일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이 조성한 230억원대의 비자금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이 관리한 100억대 비자금에 대한 계좌추적 작업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다음 주부터 로비 의혹이 제기된 정치인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 송광수(宋光洙) 검찰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계좌추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대강의 얼개는 구성했다.”면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환 범위와 대상에 대해서는 “수사팀의 최종 검토를 거쳐야겠지만 소환 통보 대상은 3∼4명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회장과 안 전 사장은 98∼2000년 동안 나라종금의 퇴출을 막기 위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구여권 관계자들에 대해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거론된 대상 정치인은 H,P,K씨 등이다.그러나 검찰이 20여일 동안 광범위한 계좌추적 작업을 벌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의 인물이 소환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한편,검찰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안희정씨에 대한 보강조사를 하고 있다.검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다음 주중 안씨를 재소환,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로비의혹 정치인 본격 수사 / 검찰, 안희정씨 보강수사… 영장재청구 검토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1일 나라종금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채무변제 방식으로 2억원을 받아 노무현 대통령이 설립한 자치경영연구원에 입금한 혐의로 안희정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영장 재청구 여부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공적자금의 일부가 안씨에게 흘러간 만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보강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부실수사나 과잉수사로 영장이 기각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단은 신병에 관한 것이었지 사실관계나 법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한편,검찰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2억 8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수감된 염동연씨가 ▲한국수자원공사 예금의 나라종금 예치 ▲쇼핑몰 사업추진에 편의 제공 ▲보성그룹 화의 결정에 대한 영향력 행사 등을 청탁받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염씨의 구체적인 로비 여부를 추적하고 있다.검찰은 염씨가 구체적인 로비 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계좌추적 작업으로 물증을 확보한 뒤 염씨를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김 전 회장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이 구여권 유력인사 P·K·K씨 등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들을 포함한 몇몇 정치인들이 김 전 회장과 안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전달경위와 대가성 여부에 대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안희정·염동연씨 28일 소환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25일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44·수감중)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2억원과 5000만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염동연씨를 28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안희정·염동연 뭘 조사하나 안·염씨 수사의 관건은 돈이 전달된 명목과 돈의 실제 사용처다.김 전 회장과 안·염씨 등은 개인적 친분에 따른 생수회사 투자금이나 용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검찰은 돈이 전달된 99년 7∼9월 당시 나라종금의 경영사정에 대한 광범위한 정황조사와 함께 안·염씨가 받은 돈을 실제 어디에 썼는지 확인해 왔다.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과 안·염씨의 주장이 거짓일 수 있다는 정황을 상당히 확보했다. 안씨의 경우 연매출 3억원에 불과한 생수회사임에도 2억원이란 거액이 회사 운영자금으로 쓰인 흔적을 찾지 못했다.또 이를 입증해줄 생수회사의 회계자료가 세법상 규정과 달리 남아있지 않다.염씨의 경우 지난 98∼99년 나라종금에 예치된수자원공사의 예금이 10억∼20억원에서 100억원대로 급격히 불어난 데 주목하고 있다. ●안상태씨의 로비의혹 본격 수사 검찰 안팎에서는 안·염씨에 대한 수사를 끝으로 수사의 초점이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에게 집중될 것으로 본다. 나라종금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나라종금 운영권이 사실상 안 전 사장에게 있었다고 말한다.따라서 로비가 있었더라도 안 전 사장이 주체가 되고 김 전 회장은 ‘보험성’에만 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주요 인물 2∼3명을 추가로 소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보성계열사 (주)닉스 압수수색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을 재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24일 오후 나라종금의 대주주였던 보성그룹의 계열사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닉스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회사 운영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본체 등 사과상자 20여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이 닉스 회사 자금으로 정·관계 로비를 벌인 흔적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김 전 회장의 동생이며 전 닉스 사장인 효근씨와 닉스 이사 호연씨를 소환,나라종금 퇴출저지를 위해 민주당 일부 의원들에게 로비를 벌였는지 여부를 확인중이다. 또 안상태씨가 99년말 기소됐던 P의원측에 변호사 비용조로 1000만원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P의원이 2001년말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비리로 안씨를 고발하자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추궁하고 있다. 정은주기자 ejung@
  • 안희정·염동연씨 내주 소환/ 공적자금 비리 수사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安大熙 대검 중수부장)는 23일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2억원과 5000만원을 각각 받은 노무현 대통령 측근 안희정·염동연씨를 다음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원래 안·염씨를 이번 주말쯤 불러 받은 돈의 대가성 여부를 규명할 방침이었지만 계좌추적작업 등 관련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소환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소환 조사 전까지 안·염씨가 김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명목과 받은 돈의 사용처를 계속 추적 중이다. 한편,검찰은 김 전 회장이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의 변호인측인 주장에 대해 “안 전 사장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어 현재까지 신뢰할 만한 수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돈을 받은 인물로 지목된 정치인 H씨는 이날 “김 전 회장으로부터 어떤 명목으로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구멍 뚫린 총기 관리 / 인터넷 공공연히 총기 거래설

    지난 17일 부산 영선동에서 발생한 러시아인 총격사망 사건에 이어 21일 서울 우면산에서 30대 남자가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한국도 더 이상 총기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수십개에 달하는 인터넷 총기 마니아 카페나 몇몇 실탄사격장 게시판에는 “실총 구함.가격 후하게 쳐줌”,“38구경 1정,실탄 70발 구매자 급구.가격 절충 가능” 등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부산 러시아 텍사스에서 미화 500달러를 주고 체코제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도 있다. 경찰은 공식적으로는 총기 암시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몇년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기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를 벌였으나 네티즌들이 장난삼아 올린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일제단속에서도 권총 등 개인총기가 적발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르다.총기마니아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양모(31)씨는 “과거 암시장은 규모도 작고 거래되는 총도 소규모 기계공장에서 만들어진 사제총이 대부분이었지만 러시아나 동남아 등 치안상태가 부실한 나라들과 무역이 확대되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지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사격선수 생활을 하다 서울의 실탄사격장에 근무하는 김모(37)씨는 “군부대나 실탄사격장 등의 총기관리를 아무리 철저히 한다고 해도 선박이나 우편물 등을 통해 들어오는 총기를 막을 수는 없다.”면서 “청계천만 가도 38구경 권총은 어렵잖게 구할 수 있다는 게 마니아 세계의 정설”이라고 털어놓았다. 경찰청에 따르면 민간인의 총기사용 범죄는 지난 98년 14건에서 99년 21건,2000년 24건,2001년 36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10년 전만 해도 공기총 사고가 대부분이었으나,갈수록 권총과 소총을 이용한 범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영기자 s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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