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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승욱 스키 2관왕 질주

    허승욱(경기)이 2관왕에 올라 한국 스키의 간판임을 입증했다. 제8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인 22일 허승욱은 용평에서열린 알파인스키 남자일반부 대회전에서 1분14초14로 우승,전날 슈퍼대회전 우승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클래식 15㎞ 금메달리스트 신두선을 앞세운 경기선발이 남자일반부 40㎞ 계주에서 2시간35분51초60을 마크,강원선발(2시간52분07초90)을 여유있게 따돌려 신두선에게 2관왕을 선사했다. 올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2관왕 안상미(대구)도 여대부 500m에서 49초380으로 우승,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용평 김민수기자 kimms@
  • 동계U대회 폐막…역대최고 종합 2위

    한국이 ‘금밭’ 쇼트트랙을 앞세워 18일 막을 내린 2001년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7일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스키알파인과 바이애슬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16일 쇼트트랙에서 금 3개를 보태 종합 2위(금8·은4·동3)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재(서울대)는 5,000m계주에서 금을 보탰고 여자부의 최민경(이화여대)은 1,500m와 3,000m에 이어 3,000m계주에서도 우승,나란히 3관왕의 기쁨을 맛봤다.민룡(계명대)과 안상미(계명대)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은 쇼트트랙에서만 금 8개를 휩쓸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대회(99년) 노메달의 수모를 딛고 역대최고성적을 낸 95년 대회(금6)이후 6년만에 종합 2위에 복귀했다. 러시아가 종합우승(금14·은9·동8)을 차지했고 홈팀 폴란드는 3위(금8·은3·동3)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통해 쇼트트랙 강국임을 재입증했고 국제대회 사상 처음으로스키 점프의 최흥철(한체대)이 금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내가능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특정 종목에서만 강세를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수기자 kimms@
  • 쇼트트랙 또 ‘金소식’

    한국이 2001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3위로 뛰어 올랐다. 한국은 15일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녀 1,000m 결승에서 민룡(경신고)과 최민경(세화여고)이 나란히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쇼트트랙에서만 금 4개를 따내 금4 은3 동2개로 러시아(금12 은8 동6) 폴란드(금6 은2 동3)에 이어 종합 3위에 나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민룡은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36초755를 기록,1분37초013의 브루노 로스코(프랑스)를제치고 우승했다. 여자 결승에 나선 최민경도 1분37초081을 마크,1분37초205의 에브게니아 라다노바(불가리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이승재(오성고)는 결승에서 2위로 골인했으나 실격돼 심판단 회의에서 3위로 결정됐고 여자부의 안상미(계명대)도 동메달을 보탰다. 박준석기자
  • 이승재·최민경 ‘금빛 질주’

    이승재(오성고)와 최민경(세화여고)이 2001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남녀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금물꼬를 텄다. 이승재는 13일 폴란드 크리니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2초208을 기록,2분22초236을기록한 팀동료 민룡(경신고)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3위는 2분23초030을 기록한 중국의 리에가 차지했다. 최민경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8초162를 마크,불가리아의 에브게니 라다노바(2분28초575)와 중국의 장주주(2분28초674)를 누르고 우승했다.2분28초941을 기록한 안상미(계명대)는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스키점프 K-85 개인 및 단체전에서 예상치 못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최흥철(한체대)은 이날 K-120에서 4위에 그쳤지만 스키점프의 가능성을 보였다.한국은 이날 현재 금2,은3개를 기록하고 있다.
  • [파이팅 코리아 2001] 쇼트트랙 대표팀

    ‘솔트레이크시티의 금맥은 우리가 캔다’-.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한국의 든든한 보루로 자리잡은 쇼트트랙 대표팀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제19회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금 담금질’로 올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다. 올림픽 전초전인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30일부터 3일동안 전주에서 열린다.지난 86년부터 시작된 세계선수권이 우리나라에게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직 대회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국은이미 남자 8명·여자 9명의 대표를 확정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선두주자는 98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김동성.지난해10월 월드컵시리즈 1,000m와 3,000m에서 우승,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결승도중 부상을 당해 좋은 성적을 내지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설욕의 기회. 지난 대회 1,500m와 3,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한 고교생민룡도 대회 2연패엔 도전한다.이승재(오성고)도 얼마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세계주니어대회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높였다. 여자부에서는 박혜림 최은경 안상미등이 팀을 이끌고 있다.박혜림과최은경은 지난달 월드컵시리즈 3차대회에서 각각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상미도 지난대회 3,000m에서 우승한 경험을 발판으로종합우승을 노린다. 박준석기자
  • 고교생 민룡 월드스타 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막내인 민룡(18·대구 경신고3)이 월드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민룡은 13일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00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3,000m에서 5분2초496로 세계랭킹 1위 리자준(중국·5분2초934)을 0.438초차로제치고 우승,3관왕에 올랐다.11일 1,500m에 이어 3,000m와 종합순위에서도에릭 비다드(캐나다)를 밀어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것. 민룡은 ‘맏형’ 김동성(고려대)의 바통을 이어받을 쇼트트랙 주자가 없어고민하던 한국에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혜성처럼 나타났다.지난해 5월 태극마크를 단 그는 첫 국제무대인 월드컵 1차대회(99년 10월,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우승을 차지한뒤 불과 5개월만에 12개의 금메달을 휩쓰는 등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을 때 ‘뛰어난 스피드와 지구력에도 불구하고자세가 불안정해 실수가 더러 눈에 띈다’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그동안 178㎝의 키에 약간 가냘프게 보였던 몸매(56㎏)를 가장 적당한 75㎏까지 늘린 덕분이다.승부를 가름하는 코너웍은 ‘누구도 흉내를못낸다’고 할 만큼 여전히 빼어나다. 민룡의 동생 병운(15·경신중)도 ‘균형감각이 형보다 오히려 낫다’는 얘기를 듣는 쇼트트랙 차세대 주자.초등시절 동급 연령부를 싹쓸이 했던 그는지난달 목동에서 열린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형뻘’들과 레이스를 펼쳐 500m와 1,000m에서 준우승하면서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다. 한편 2000세계선수권 여자 3,000m에서는 안상미(계명대)가 5분24초272로 양양 A(중국·5분27초445)를 2초173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여자 3,000m 계주에서는 한국이 4분28초388을 기록,4분28초267의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여자 종합순위에서는 안상미가 양양 A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선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일 다음 시즌을 대비한 강화훈련에 참가할 쇼트트랙남녀 국가대표 선수 16명을 선발했다. 감독 전명규 코치 최광복 남자대표 김동성(고려대) 백국군(한체대) 이승재(오성고) 민룡(경신고) 안중현(경기고) 오세종 송석우(이상 광문고) 여준형(경기고) 여자대표 안상미(계명대) 김윤미(연세대) 김문정(정신여고)최민경 주민진 박혜원(이상 세화여고) 원혜경(고려대) 전다혜(대구여고)
  • 99동계AG 메달 전망

    ‘쇼트트랙 금밭을 지켜라’-.99강원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목표로 하는 종합 4위를 이루기 위해서는 메달밭 쇼트트랙에서의 선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7개 종목 43개 세부종목 가운데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등 일부 세부종목을 제외하면 한국이 우위를 차지하는 종목은 거의 없다.따라서 전체 43개의 메달 가운데 19개의 메달이 집중돼 있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의 선전 여부가 목표 달성에 최대변수가 될 것이다. 한국으로서는 특히 금메달 10개가 걸린 쇼트트랙에 거는 기대가 크다.그러나 중국과 일본의 도전이 워낙 거세 안심할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한국은 남자의 김동성에게 1,000m와 1,500m 개인전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부상이 변수.지난해 5월 무릎 수술이후 후유증을 극복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을 떨쳐버릴 수 없다.최근 벌어진 월드컵 대회에서 연속 3관왕에 오른 간판스타로서의 저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는 안상미와 최민경이 기대주.둘 모두 단거리인 500m를 제외한 1,000m,1,500m,3,000m등 3개 종목에서 메달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이밖에남자 5,000m 릴레이와 여자 3,000m 릴레이는 출전선수 전원의 기량이 고른한국의 독주가 예상된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96년 하얼빈대회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강세 종목인 단거리에서는 메달이 유력하다. 남자의 경우 이규혁과 최재봉,제갈성렬의 컨디션이 상승세에 있다.500m 또는 1,000m에서 금·은이 가능할 전망.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규혁은지난해 12월 춘천에서 열린 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메달 전선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고 제갈성렬은 96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500m 2연패에 도전한다.최재봉도 구랍 12일 나가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000m 8위를차지하는 등 상승세에 있어 메달 기대를 높인다. 한국은 나머지 1,500m,5,000m,1만m에서도 메달권 집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자의 경우도 백은비와 최승용이 500m와 1,000m 등 단거리에서 금·은메달 유망주다. 이밖에도 한국은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키,바이애드론 등 전종목에 출전하며 알파인스키의 허승욱과 아이스하키에서 홈의잇점을 최대한 살려 메달을 노린다.곽영완 kwyoung@
  • 나가노의 금메달 낭보(사설)

    온 국민이 모처럼 경제난국의 시름을 잊고 환호성을 올렸다.한국선수들이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2개 금메달을 따낸 17일 밤엔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도 녹아 내리는듯 싶었다.이날 승리는 가라앉을대로 가라앉은 우리 국민의 사기를 올려주고 흐뭇한 마음으로 활짝 웃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어느때의 승리보다 값진 것이었다. 물론 쇼트트랙 남자 1천m경기나 여자 3천m계주는 우리 선수들이 각각 올림픽 3연패,2연패를 이룬 종목으로 금메달 획득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그러나 승부의 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고 이날의 금메달 2개도 극적인 막판 뒤집기로 얻은 것이다. 우리 선수들의 경기 모습은 참으로 장하고 대견했다.남자 1천m의 김동성,여자 3천m계주의 전이경,원혜경,김윤미,안상미 등 금메달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선수들로 우리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했다.특히 아버지의 죽음이나 실직의 아픔을 이겨내고 분투한 선수들의 밝은 표정은 더욱 믿음직스러웠다.그동안 우리 상황이 너무나 우울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들 대수겠느냐”며 시큰둥해 하던 사람들까지도 이날 우리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보곤 감격했다. 이날의 승리는 쇠조끼를 입고 빙상위에서 하루 5만m를 달린 지옥훈련의 결과다.또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8개를 제조해낸 ‘세계 최고의 빙상조련사’전명규 감독의 작전승리(여자 3천m)였고,동료들의 희생과 결승지점에서 발을 먼저 내민 선수의 투지가 일궈낸 승리(남자 1천m)였다.이 승리의 과정을 통해 어린 선수들은 전국민에게 현재의 국가적 경제위기도 그와같은 인내와 투지로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일깨워 준 셈이다. 나가노의 금메달이 더욱 값진 것은 남·북이 한마음으로 응원을 했다는 점이다.태극기와 인공기가 함께 나부끼는 응원석은 가슴 뭉클한 광경이었다.그 염원을 바탕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금메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 “드디어 금”… 온국민 환호/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따던 날

    ◎TV보며 열띤 응원… 1위 골인에 박수·흥분/출전 선수들 집엔 각지서 출하전화 쇄도 17일 밤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리 선수들이 잇따라 두개의 금메달을 따내자 온 국민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명동 종로 을지로 등 서울 시내 곳곳의 음식점과 커피숍 등은 물론 집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손에 땀을 쥔채 지켜보았으며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박수를 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대다수 시민들은 “IMF 한파에 따른 고용조정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국력을 다시 한데 모을 수 있는 귀중한 금메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집에서는 각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등 온통 축제분위기였다. ○…김동성 선수(18·경기도3)의 어머니 유영희씨(51)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 우성아파트 자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아들의 우승이 확정되자 “지난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 아들이 몸 건강히 열심히 싸우고 돌아오라고 기도했다”며 말을잇지 못했다. ○…여자 3000m 계주팀의 안상미 선수(18·대구정화여고3·대구시 서구 비산7동)의 집에서는 어머니 진정숙씨(46)가 경기가 끝나자 “집안이 어렵다 보니 상미가 각종 합숙훈련이 끝나면 가곤 하던 야유회도 제대로 가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뇌성마비를 앓아온 안선수의 오빠 상덕씨(20)가 동생의 금메달 수상을 누구보다도 기뻐해 주위를 숙연케 하기도 했다. ○…TV중계방송을 통해 가슴 졸이며 딸들의 경기를 지켜본 전이경선수(22·연세대)·원혜경(19·서울 송파구 가락동)·김윤미 선수(17·정신여고2)의 집에서도 소중한 금메달 획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한국 쇼트트랙서 금… 금

    ◎남 1,000m 김동성·여 3,000m 계주서 쾌거/메달 순위 12위 【나가노=곽영완·강영기 특파원】 한국이 한꺼번에 2개의 금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17일 밤 나가노 화이트링크에서 벌어진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와 여자 3천m 계주를 석권,메달 레이스에서 12위로 올라섰다. 남자 1천m에 출전한 김동성(18·경기고 3년)은 이날 결승에서 막판까지 2위에 그쳤으나 결승라인을 코앞에 두고 스케이트날을 길게 내미는 노련미로 중국의 리지아준을 누르고 우승,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은 92년과 94년대회때 김기훈이 연속 우승한데 이어 김동성이 정상에 오름으로써 올림픽 3연패의 기록도 달성했다. 한국은 전이경(22·연세대 3년) 원혜경(19·배화여고 3년) 안상미(19·대구정화여고 3년) 김윤미(18·정신여고 2년)가 출전한 여자 3천m계주에서도 4분16초26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마지막 주자 김윤미는 2바퀴를 남겨놓고 중국선수를 추월,한국의 이 부문 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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