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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다문화도서관 안산에 7호점

    STX, 다문화도서관 안산에 7호점

    STX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7호점을 경기도 안산에서 1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 중앙에 자리잡은 ‘모두’는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가 자국 문화를 접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두’ 안산점은 다문화 가정 자녀가 쉽게 구할 수 없는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3개국 언어로 출판된 도서 1만여권과 세계 음악자료, 만화영화, 동요 등의 동영상을 소장하고 있다. 안산은 62개국 3만여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특구가 지정된 다문화 중심도시다. STX는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서울, 창원, 부산, 구미 등 총 7곳의 다문화도서관 ‘모두’를 통해 13개국의 아동도서를 비롯해 총 6만여권을 지역사회에 기증하게 됐다. 이희범 STX중공업·STX건설 회장은 “‘모두’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따뜻한 지지기반이자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서대문구, 명품 숲속 산책길 조성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 숲속길이 명품 산책로로 탈바꿈한다. 구는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유모차와 휠체어로 산책이 가능하도록 경사 8도 미만으로 완만한 무장애 자락길 7.7㎞를 2013년까지 완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비 30억원을 들인다. 시민아파트 철거지~홍제사 390m는 이미 개방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내년 말까지 서울시로부터 13억원을 지원받아 홍제사~한성과학고 1.98㎞를 우선 조성한다.”면서 “메타세쿼이아 숲길~벚꽃길~허브동산~무악정 코스와 연계해 누구나 쉽게 산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산도시자연공원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품고 있어 역사의 숨결도 느끼게 한다. 단풍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7~9시 주민 2000여명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속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연희숲속쉼터~안산자락길~봉화약수터~메타세쿼이아 숲~옥천약수터~무악정을 거쳐 만남의 광장에서 되돌아오는 4.5㎞ 구간이다. 길마다 스토리를 들려준다. 연희숲속쉼터에서 너와집쉼터를 잇는 자락길에선 박노해 시인의 ‘너의 하늘을 보아’를 읊고, 층층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품은 길에선 자연의 소중함을, 무악정 역사길에선 온갖 풍운을 견딘 산 이야기를 접한다. 걷기만으로 가을 정취를 맛보기엔 아쉽다면 295.9m로 나지막해 어머니 품 같은 산 정상에 올라 서울 전경에 빠져도 좋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우뚝 서 있다. 조선조 624년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발끈한 이괄(1587~1624)이 난을 일으켜 궁궐을 점령했을 때 패잔병들과 대치했던 곳이다. 북쪽에는 울긋불긋 가을을 타는 인왕산과 서울성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멀리 북한산 자락이 아른거린다. 동쪽으로는 남산, 남쪽으로는 한강과 여의도, 멀리로는 인천 앞바다까지 건너다 보일 듯하다. 아침햇살 운동 길에선 신라 51대 진성여왕 때인 889년 도선(道詵) 국사가 부유한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창건했다는 고즈넉한 사찰 봉원사와 마주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김문수 지사, 이번엔 공장서 ‘1박 2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17일부터 24일까지 공단과 인력시장 등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17일에는 1박 2일 동안 시화·반월공단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근무하며 개선할 점을 고민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로 이름을 바꾼 시화·반월공단을 찾아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오후 8시부터 도장 전문회사인 ㈜앤피티에서 근로자로 밤새워 일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 16명과 간담회를 열어 근로자 처우 개선과 공단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는 전국 국가산업단지 총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제2의 산업단지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만 384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18일에는 오전 8시 45분부터 안산 외국인주민센터에서 도내 다문화정책을 주제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20일에는 성남시 태평고개 인력시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23일 오산시 택시 체험에 이어 24일 연천 기업체 방문도 예정돼 있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와 일자리 정책은 김 지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면서 “현장 근로자와 함께 일하며 일자리 정책과 다문화 정책의 현주소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뉴 캅스-수사 버전을 올려라] (3부) 국민의 경찰로 가는 길 ② 주민이 원하는 치안 따로 있다

    [뉴 캅스-수사 버전을 올려라] (3부) 국민의 경찰로 가는 길 ② 주민이 원하는 치안 따로 있다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고급 주택가. 한 집의 대문이 열려 있었다. 택배 배달이 왔다간 뒤 가사도우미가 미처 잠그지 못해서다. 마침 이 집 주변을 배회하며 기회를 노리던 ‘부잣집 전문털이범’은 “이때다.” 싶었다. 집안으로 들어간 그는 가사도우미 몰래 다이아몬드, 금거북이, 시계, 반지 등 각종 귀금속을 훔쳐 호주머니에 넣고 집을 빠져나와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집 주변에 폐쇄회로(CC) TV들이 설치돼 있었지만, 범인이 집안으로 침입하는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CCTV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노린 것이다. 부자 동네에는 다른 주택가보다 값비싼 귀금속 등을 가진 주민들이 많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철저한 방범·보안장치에도 불구, 한탕을 노리는 절도범의 ”매력적인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실제 최근 3개월 사이 서울 성북동 부자동네서 10여건의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곳들은 대낮에 집이 비어 있거나 문이 열려 있었던 공통점이 있다. 집이 넓다 보니 CCTV의 사각지대도 많다는 지적이다. 부유층이 사는 지역은 아니지만 집이 촘촘하게 붙은 일반 주택가도 절도범들에게는 비교적 손쉬운 범행대상이다. 물론 한몫 챙기기는 어렵지만 방범이 허술한 탓에 침입과 도주가 용이한 까닭이다. 범죄는 지역 환경에 따라 발생 종류와 빈도에 차이를 보인다. 예컨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성범죄 사건은 주로 도심지로부터 떨어져 있거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곳에서는 외국인 범죄가 많기 마련이다. ●절도·성범죄 지역 CCTV·야간조명 밝게 17일 서울신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서울지역 구별 5대범죄 발생현황’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악구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은 1049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884건), 강남구(855건), 광진구 (761건), 서초구(726건), 구로구(715건)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야산이 인접한 지역이거나 유흥가 주변, 좁은 골목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동성범죄 사건은 중랑구와 영등포구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각각 16건씩 일어났다. 경찰은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인 데다 저소득 가구가 많아 ‘방임 아동’이 적지 않은 탓에 아동들이 성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62건씩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는 구로구와 영등포구, 경기 안산 단원구가 압도적이다. 구로구 가리봉동, 안산 단원구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등은 조선족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특히 원곡동에는 거주민의 68%에 이르는 약 4만명(미등록 포함)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범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경찰서별로 살펴봐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는 서울 구로서가 23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산 단원서(2212건), 서울 영등포서(2195건) 순이다. 지역별 범죄 발생 빈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치안 요구도 다르다. 절도나 성범죄가 잦은 지역에서는 “CCTV를 더 설치해 달라. 거리 조명을 밝게 해 달라. 방범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다. 조사를 받거나 업무 목적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야간이나 주말에 통역사가 즉각 오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 경찰서에 통역사가 항시 상주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의 치안 활동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잖다. 경찰도 ‘지역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범죄보다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국민중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범죄 지역 경찰서 통역사 배치 하지만 경찰의 지역별 맞춤식 치안활동은 아직 활성화돼 있지 않다. 주택가에는 아직 CCTV의 사각지대가 적지 않다. 성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주택가 방범 활동은 형식적이라는 시민들의 불만도 높다. 특히 외국인 범죄를 수사하는 외사계 소속 경찰관의 숫자는 전체 경찰의 1.1%에 불과한 1000여명에 불과하다. 단원서, 구로서·영등포서 등에는 통역할 인력이 부족해 외국인 범죄 대응에 있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경찰이 5대 범죄 등 주요 발생 사건에 수사의 초점을 맞춰 검거 실적을 올리려는 관행을 버리지 못하다 보니 지역별 맞춤식 치안에 소홀한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바라는 치안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지역 경찰의 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자문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자문단 곽대경(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행렬(대전대 경찰학과 교수), 오창익(인권연대 사무국장), 유정현(한나라당 의원), 이동희(경찰대 법학과 교수),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표창원(경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특별취재팀 백민경, 이영준, 윤샘이나, 김진아기자 [독자의 제보를 받습니다] 서울신문은 ‘뉴 캅스(New Cops), 수사 버전을 올려라’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로 피해를 입었거나 비리 등을 목격한 독자의 제보를 받습니다. 사회부 경찰팀(전화 02-2000-9172~6) 또는 white@seoul.co.kr로 연락 바랍니다.
  • ‘A형 간염’ 20·30대 간 노린다

    ‘A형 간염’ 20·30대 간 노린다

    대학생 등 20~30대 95%가 A형 간염 항체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전국의 대학생 등 20~30대 남녀 2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4.8%에 해당하는 217명이 A형 간염 항체를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A형 간염은 만성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너무 깨끗해서 문제 흔히 ‘너무 깨끗하게 생활해 걸리는 병’으로 불리는 A형 간염은 최근 들어 20∼30대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감염되면 대부분 급성 양상을 보여 3∼4개월 후 완치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A형 간염은 B·C형과 달리 혈액이 아닌 음식이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된다. 불결한 위생상태에 노출되거나 오염된 어패류나 물, 인분에 오염된 과일·채소 등도 전염원이다. 과거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40대 이상은 성장기에 자연 감염돼 90% 이상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와 청소년은 항체 보유율이 10% 이하로 낮아 그만큼 감염 위험성이 높다. 게다가 A형 간염은 유·소아 필수 예방접종으로도 지정되지 않아, 현재 20∼30대의 항체 보유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A형 간염 중등도 위험국’으로 분류돼 있지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염성 강해 위험 A형 간염은 감염 후 15∼50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 가장 전염이 잘 된다. 황달 발생 전에 가장 많은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A형 간염은 B·C형과 달리 만성 질환은 아니고 대부분 감기처럼 앓다가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항체가 없는 성인이 감염되면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50대 이후 노년기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1.8%로, A형 간염 전체 평균 사망률 0.4%보다 훨씬 높아진다. 처음에는 발열·오한·피로감에 이어 식욕부진·복통·구역질·구토·설사·황달과 우상복부 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증세는 초기 감기와 비슷하지만 콧물·기침이 없고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소변색이 짙어진다. 합병증이 생기면 한달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이며, 방치하면 전격성 간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개인위생 철저해야 A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날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염된 어패류 등의 섭취를 삼가야 한다. 또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A형 간염은 전염성이 강해 가족에게 쉽게 전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전에는 환자와 접촉한 경우 예방적으로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위험에 노출된 시기가 2주 이내일 경우 예방백신을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환자 가족이나 집단생활을 하는 사람, 혈우병 환자, 의료계 종사자와 만성 간질환 환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안전하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
  • 반딧불이 유충 1000마리 방사

    도봉구가 초안산근린공원을 반딧불이 서식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는 최근 반딧불이 유충(애벌레) 1000마리를 먹이인 다슬기 4㎏과 함께 방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유충이 얼어 죽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 전문가들은 반딧불이 유충이 연못이나 내천 바닥을 뚫고 들어가 동면에 들어갔다 이듬해 성충이 돼 초여름에는 아름다운 불빛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겨울을 나는 사이 애벌레들의 70% 정도가 소실된다. 하지만, 인공방사가 아니라 자생하는 반딧불이 서식지를 만들려면 당분간 이런 아픈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반딧불이는 주변환경에 민감해 자연방사 때 정착률이 30% 이하로 낮다. 도봉구는 지난 7월 27일에는 초안산근린공원 생태연못에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구는 이미 방사한 반딧불이의 자연정착을 위해 연못 내 붕어 등 어류 방사를 말아 달라는 안내문까지 설치했다. 지속적인 관찰도 이뤄진다. 2014년까지 주기적으로 성충과 유충을 방사해 자연정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 구의 관리도 물론 필요하지만 반딧불이 정착에 더 중요한 것은 주민의 관심”이라며 “생태복원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김정회 ■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장 김성균△대변인 나득균△행정관리담당관 신도식△관측정책과장 허복행△기상기술〃 김세원△국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과장 김백조△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최병철△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박종서 ■충북도 △균형개발과장 조병옥◇승진△의회운영전문위원 정헌성 ■아시아경제신문 ◇이사 △독자서비스국장 조정문△회장부속실장 조영훈 ■쿠키미디어 △마케팅본부 부본부장 김주경 ■충주대 △교무처장 강우정△기획〃 김용승△국제사회정보대학장 정재현 ■한국교원대 △제3대학장 이태욱 ■관동의대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장 김현수△예술치유센터장 이소영△케어디자인〃 김태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실장 △선진화전략 최일섭△성과인사 구양회△검사총괄 장진모△기술사업 이창용◇지원장△서울동부 강영근△서울서부 홍성민△경기 류병호△강원 장현숙△대전 원진봉△부산 권순걸 ■한국발명진흥회 △사업지원본부장 오승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토지질연구본부장 기원서△석유해저연구〃 한현철△연구전략실장 김대형△감사〃 김병욱 ■교보증권 ◇지점장 △안산 유원덕△서소문 윤오병△구로디지털 이도현△압구정 김정한△테헤란로 서성철△상도동 이영우△상계 권도원△서초 편도균△분당중앙 김동형◇부서장△법인2팀장 임진성△PE〃 조상규△투자심사〃 한수동△리스크관리〃 이상원 ■IBK투자증권 ◇선임 △IB본부장(전무) 설종만△WM지원담당(WM영업지원팀장 겸임·이사) 박창근◇승진△WM제2지역본부장(상무보) 박수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한화(목동)●SK-삼성(문학)●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충주-강릉(오후 3시 충주종합)●울산-창원(울산종합)●부산-인천(부산구덕)●대전-고양(대전한밭)●안산-수원(안산보조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가을철대학연맹전 및 회장배대회(양구초롱이코트) ■농구 KB국민은행 대학리그(오후 3시 중앙대 안성캠퍼스·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핸드볼 가을철대학선수권(오후 1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탁구 회장기 한국실업대회(오전 10시 경남 거창체)
  • [주말의 경기]

    ●24일(토)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제주-전북(오후 3시 제주종합)●서울-대전(오후 5시 서울월드컵)●대구-수원(대구시민)●인천-울산(인천월드컵)●경남 강원(밀양공설 이상 오후 7시) ■실업축구 ●용인시청-부산교통공사(용인축구센터)●인천코레일-대전한수원(인천문학보조 이상 오후 3시)●수원시청-창원시청(오후 4시 수원월드컵보조)●강릉시청-안산시청(강릉종합)●천안시청-충주험멜(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25일(일)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광주-부산(광주월드컵)●성남-전남(탄천종합 이상 오후 3시)●상주-포항(상주시민 오후 7시)
  • 경기 “5개섬, 레저관광 메카로”

    경기 “5개섬, 레저관광 메카로”

    경기도가 안산시 풍도·육도, 화성시 제부도·국화도·입파도 등 5개 유인도 개발에 본격 나섰다. 도는 생태환경적 가치뿐만 아니라 레저·관광분야 가치도 큰 섬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초 경기개발연구원에 유인도에 대한 인문·자연환경 조사를 의뢰한 데 이어 지난 8월 현지답사를 통해 낙후한 섬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유인도들은 산업이나 물류중심지보다는 환황해(環黃海)경제권과 해양레저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먼저 화성시 우정면에 있는 국화도와 입파도는 섬체험 및 휴양지로 조성한다. 조선시대 유배지였던 국화도는 모래해안이 발달한 덕분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맛좋은 바지락과 고둥이 많이 잡혀 피서지로 유명하다. ●국화도·입파도 휴양지로 변신 오랫동안 무인도였던 국화도 북쪽 입파도에는 보리밥나무, 음나무, 굴피나무, 풍계나무와 소나무 군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런 자연환경을 활용해 산림욕장, 산책로 등을 만들어 섬 전체를 하나의 해양수목원이나 휴양림으로 만드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곳에는 피서객을 겨냥해 갯벌체험, 해수욕장 활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마을을 민박마을로 재정비해 주민 소득증대에이바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풍도 해양레저 전초기지 활용 면적 1.5㎢로 유인도 중 가장 넓은 풍도는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1999년 말 해상도립공원 후보로 꼽혔을 정도다. 도는 요트선착장, 숙박시설, 야생화군락, 산책로, 갯바위 낚시터 등을 조성해 경기만 해양레저 산업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물과 에너지 자립형 생태마을로 조성,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꾀한다. 풍도 동쪽에 자리한 육도는 풍도와 연계해 휴식 및 낚시 등 레저기능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5개 섬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제부도 개발에는 서해안에서 가깝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근교 바닷길 체험장 겸 휴식처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관광객 증가로 훼손된 환경을 복원하고 수산자원을 재생해 고급스럽게 바꾸는 게 목표다. 도는 5개 섬 방문객 조사를 통해 관광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다음 달까지 육상식물·해양생태계 조사를 마무리해 발전전략을 수정·보완하기로 했다. 경기도내에는 화성시 29개(2.01㎢), 안산시 13개(2.09㎢), 김포시 4개(0.26㎢)를 합쳐 46개 섬이 있다. 5개 유인도에는 516가구 889명이 살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은평 “봉산 해맞이공원 조성”

    서울시는 은평구 구산동 봉산 정상부에 조선시대에 봉화를 쏘아올리던 봉수대 2기를 복원해 연말까지 ‘봉산 해맞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봉산은 봉수대가 있었던 곳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이번 계획을 마무리하면 남산의 목멱 봉수대·서대문 안산의 무악 봉수대와 직선으로 연결되는 조선의 봉수 제4로 중 직봉노선을 모두 복원하게 된다. 시는 6500㎡에 12억원을 들여 봉수대 2기를 복원하고 전망·휴식공간을 시민에게 넘겨주기로 한 것이다. 정상 주변 600㎡ 부지에는 봉수대 외에도 팔각정, 의자를 설치해 주민과 서울둘레길 이용객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광장도 마련한다. 한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2억원을 활용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경기도로 대기업 몰린다

    경기도로 대기업 몰린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경기도로 몰려들고 있다. 땅값은 지방보다 비싸지만 교통이 편리한 데다 고급인력 수급이 원활한 덕분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395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입주 협약을 경기도·평택시와 체결했다. 현재 91%가량 토지보상을 마쳤다. 다음달 시공사를 선정해 착공, 2020년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신수종 산업 생산시설이 건설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에 연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다. LG전자도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인근 진위산업단지에 278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조원 이상을 투자, 태양광·발광다이오드(LED) 조명·수처리 등 미래 전략산업의 생산거점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수원 광교신도시 첨단산업연구단지에 4개 연구소를 통합한 ‘CJ제일제당 ONLYONE R&D(연구개발)센터’를 짓기로 하고 지난달 31일 공사를 시작했다. 5000억원을 들여 3만 7530㎡에 15층 규모의 R&D센터를 2013년 완공한다. SKC도 2014년까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기존 첨단기술중앙연구소를 지상 12층(연면적 2만 4750㎡)으로 증축, 연구소와 서울 서초동 본사를 이곳에 이전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미국의 글로벌 쇼핑몰 개발·운영 기업인 ‘터브먼’과 손잡고 하남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 2015년까지 8000억원을 들여 하남시 신장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11만 7000㎡에 연면적 33만여㎡ 규모의 쇼핑·레저·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를 건립하게 된다. 또 글로벌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이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판교R&D센터빌딩에 입주, 5년간 3000만 달러를 투입해 아시아지역 통합 R&D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LED 등을 생산하는 서울반도체㈜도 서울 금천구에서 안산시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 박태수 기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땅값이 지방보다 비싼 점은 불리하지만 사통팔달 교통망에 고급인력을 수급하는 데 편리한 장점을 업고 대기업이 투자하는 것으로 안다.”며 “기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절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신진우(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설비팀 사원)씨 부친상 15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5-1444 ●박해인(전 한국제지 부사장)해정(변호사)해성(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씨 모친상 김수연(변호사)박정세(연세대 교수)김대식(SK건설 팀장)씨 장모상 김경숙(숙명여고 교사)씨 시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5 ●남대현(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감)씨 별세 윤서(동아일보 교육복지부 기자)윤지씨 부친상 한경아(미소금융중앙재단)씨 시부상 14일 경기 안산제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11시 (031)406-2000 ●최규백(한국은행 외자운용원 국장)씨 부친상 이광진(사업)씨 장인상 15일 전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63)250-2452 ●구명회(충북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씨 부친상 15일 증평 계룡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43)836-0003 ●박정수(LIG손해보험 무학대리점 대표)씨 별세 준현(대상 연구기획팀장)상현(딜로이트안진 감사1본부 이사)성현(현대건설 설비부 과장)씨 부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72 ●조장연(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기획관)씨 모친상 15일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31)382-5004
  • 안산추모공원 갈등 장기화 되나

    안산추모공원 갈등 장기화 되나

    경기 안산시의 추모공원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논란이 9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후보지 주민들이 도에 감사를 청구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영동고속도로 안산나들목 인근의 서락골(상록구 양상동)을 추모공원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그러나 시의회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반발해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도는 15일 안산 추모공원 후보지 선정에 반대하는 주민 175명이 주민감사를 청구해 이날부터 23일까지 열흘 동안 서명부 열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련 안산시 조례는 주민 100명 이상이 연대 서명하면 주민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민들은 감사청구서에서 ”평가서류에 오류가 있고 평가 배점에 맞지 않게 평가해 후보지를 잘못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안산시화장터반대투쟁위원회 강희구(58) 위원장은 “기술현황 조사 19개 항목 가운데 절차의 신속성 등 3~4개 항목과 관련해 후보지들마다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용역보고서가 나왔는데 서락골에만 최고점수가 매겨졌다.”며 “게다가 일부 평가항목은 3점 만점인데 서락골만 4점으로 평가한 위원도 있었다.”고 의혹을 설명했다. 그는 “주민수용도 평가를 하면서도 서락골은 나머지 후보지보다 하루 앞서 여론조사를 한 데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로 조사하는 등 주민수용도 평가도 왜곡됐다.”고 덧붙였다. 안산시는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를 꾸려 18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기술현황 조사와 주민수용도 평가, 전문가 토론을 거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서락골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도는 열람기간 이의신청을 받은 뒤 주민감사청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감사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박희순(전 마산지검 사무국장)씨 별세 이남숙(전 테레사여중 교감)씨 남편상 박형준(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씨 부친상 이인규(국무총리실 국장)씨 장인상 원영실(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책임연구원)씨 시부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2258-5969 ●이성모(전 조달청 서기관)정모(전 인천지검 사무국장)영모(마산세무서장)상모(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중모(자영업)형모(〃)진모(국민은행 차장)씨 부친상 김영철(사업)정용석(거창군청)하도형(국방대 교수)씨 장인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2258-5951 ●김연근(전 전북도의회 의원)연두(안산 혜미한의원장)연익(외환은행 본점)연신(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김도환(캐나다 거주)씨 장모상 11일 익산 팔봉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63)838-5938 ●공종식(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씨 별세 이수완(서울대 강사)씨 남편상 공종남(우리은행 여신정책부 차장)종원(자영업)씨 형님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94 ●정원익(골든듀 감사)원조(삼성물산 전무)의숙(성균관대 교수)씨 모친상 박종성(아르헨티나 거주)김창민(미국 뉴욕시립대 교수)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02)3410-6917 ●김응서(서울대 기계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중수(미국 Amarante Technologies 대표이사)현수(카라성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4 ●민영철(경기방송 사장)영간(명해주상사 대표)영원(고려제강 말레이시아법인장)영현(부산대 교수)씨 모친상 황기진(F1 대표)씨 장모상 11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51)610-9677 ●전준희(메디톡스 부장)씨 부친상 김종배(미국 시카고대 교수)박영서(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안광남(우일치과 원장)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93 ●이석범(정형외과 원장)창범(한양의대 내과 교수)씨 부친상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2290-9457 ●전홍재(포스코건설 차장)씨 부친상 장준연(KIST 센터장)정찬화(조선일보 과장)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61 ●강영신(대원산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봉국(대륙제관 부회장)김용배(전 한전 건설처 과장)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410-6903 ●김임평(경상대 명예교수)임득(전 한양대 사범대학장)동순(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전 일반대학원장)동석(전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소장)씨 모친상 12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90-9462 ●이한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씨 부인상 동준(대우증권 채권영업부 과장)종혁(자영업)씨 모친상 김형진(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GI팀장)신홍욱(코오롱인더스트리 샤무드사업부 차장)씨 장모상 13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낮 12시 (02)860-3500 ●김종일(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전무)종우(예치과병원장)씨 모친상 강서(크라운제약 사장)한동현(전 휘경중 교장)박상호(사업)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권순민(전 하나은행 지점장)순황(LG전자 전무)순우(삼성경제연구소 상무)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410-6912 ●안성규(전 경북도 감사관)씨 장모상 13일 부산침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51)583-8901
  • ‘엇나간 효심’ 노모 모셔오려 고향집 방화

    ‘엇나간 효심’ 노모 모셔오려 고향집 방화

    시골에 홀로 남은 노모를 데려와 모시려고 고향집에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방화범으로 처벌을 받는다. 추석 당일인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고향집에 내려온 김모(45·경기 안산시)씨는 마당에서 방안으로 불붙은 의류를 집어던졌다. 불길은 삽시간에 낡은 목조 가옥 60여㎡로 번졌고 김씨는 달아났다 자수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고, 노모와 자녀 등은 다치지 않았다. 김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어머니를 부양하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고향집이 없어지면 어머니를 모셔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모가 고향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놓고 형제들과 논의했으나 (어머니가) 집에 남겠다고 고집을 피우시는 바람에 우발적으로 일을 냈다.”고 진술했다. 홍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고위공무원단 ‘특목고 시대’ 온다

    고위공무원단 ‘특목고 시대’ 온다

    ‘특수목적고(특목고) 출신이 고위 공무원단을 접수한다?’ 우리나라 주요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고위 공무원단(고공단)의 출신 고교 권력 지도가 경기고, 경북고 등 기존 명문고에서 20년 뒤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자율고)로 전환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공단의 출신 대학 중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 출신은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나 올해 서울대 합격자 상위 20개 고교는 모두 특목고와 자율고가 차지한 반면, 기존 명문고는 한 곳도 없었다. 특히 전국 특목고, 자율고의 70%가 수도권과 영남 지역에 있어 미래 고위 공직자 분포에서도 수도권과 영남 출신이 많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기준 상위 20개 고교 가운데 올해 고위 공무원 인원이 늘어난 고교는 청주고, 중앙고 등 두 곳에 불과했다. 2009년 대비 경기고는 21명, 경복고 13명, 서울고 10명, 광주제일고 9명, 경북고 7명, 전주고·부산고·경동고가 각각 6명이 줄었다. 경기고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 정운찬 전 국무총리, 손학규 민주당 대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나온 ‘정치인 사관고교’라 불릴 정도로 유명 정치인을 많이 배출한 학교다. 군사정권 시절 명성을 떨친 대구 경북고는 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박철언 전 정무 1장관, 서동권 전 안기부장 등이 나왔다. 서울고는 원세훈 국정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모교다. 출신 대학별로는 SKY대 출신 고위 공무원이 전체의 46%를 차지해 여전히 공고한 입지를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20명 이상 배출한 상위 20개 고교 자리는 특목고(15개), 자율고(5개)가 싹쓸이했다. 특목고에서는 서울예술고 89명, 대원외고 70명, 세종과학고 49명, 한성과학고 46명, 용인외고 44명, 과학영재학교 41명, 서울과학고 37명, 대일외고 36명, 명덕외고 34명, 경기과학고 30명 등이었으며 자율고는 민족사관고 34명, 안산동산고 33명, 상산고 31명, 포항제철고 30명 순이다. 이 의원은 “20년 뒤에는 고위 공무원 출신 고교 비중이 과거 명문고에서 서울·경기·영남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특목고·자율고 출신으로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대하·전어… 충남서 맛 보세요”

    “대하·전어… 충남서 맛 보세요”

    대하와 전어의 계절을 맞아 충남에서 가을 수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충남 보령시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할 정도로 맛이 있다.’는 서해안산 가을 전어와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가을 전어는 7월 산란을 마친 후 8월 중순이 넘으면 기름지고 살에 탄력이 붙어 추석 이후에 고소함이 절정에 이른다. 대하는 추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한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는 ‘제16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열려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천수만산 대하는 평균 길이 20㎝에 큰 것은 27㎝까지도 자라는 등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러워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제12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제1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다. 전어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전어 요리 장터뿐만 아니라 전어 잡기, 전어 낚시 등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을 맞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노모 모셔가기 위해 고향집 불붙인 40대

    노모 모셔가기 위해 고향집 불붙인 40대

     시골에 홀로 남은 노모를 데려와 모시려고 고향집에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방화범으로 처벌을 받는다.  추석 당일인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고향집에 내려온 김모(45·경기 안산시)씨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점을 확인하고 마당에서 방안으로 불붙은 의류를 집어던졌다. 불길은 삽시간에 낡은 목조 가옥 60여㎡로 번졌고 김씨는 달아났다.  불은 이웃의 신고로 40여분 만에 진화됐고, 노모와 자녀 등은 외출 중이어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김씨는 주변을 배회하다 경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2주일 전 사망한 부친의 소지품을 마당에서 태우다가 우발적으로 불씨를 방안에 던졌다고 자백했다. 그는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모가 부친도 없는 고향집에 홀로 남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일을 저질렀다.”면서 “집이 없어지면 노모를 모셔갈 수 있을 것으로 여겼다.”면서 울먹였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13일 김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도 방화는 무거운 죄에 해당돼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경기도, 추석연휴 무료급식소 14곳 운영

    경기도, 추석연휴 무료급식소 14곳 운영

    추석 연휴인 10~13일 경기도가 독거 노인과 노숙인 등을 위해 수원과 성남, 안양, 용인, 안산, 평택, 의정부 등 도내 7개시 14곳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또 수원 나눔의집(수용인원 30명·권선구 고등동 300), 희망연대(80명·권선구 고등동 229의 1)를 비롯해 의정부시가 노숙인을 위한 임시보호소(20명·금오동 437의 6)를 각각 마련한다. 숙식과 함께 의료서비스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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