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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전원구조 오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탈출일뿐

    학생 전원구조 오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탈출일뿐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항하던 청해진해운 소속 6825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고 조난신호를 보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가 접수되자 해경 경비정,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세월호는 완전 침몰했으며 승객은 전원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측은 전원 구조됐다고 전했으나 이는 오보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아침부터 날벼락 소식이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와이 캡처(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객선 세월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구조 오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생 전원 구조…승객 전원 탈출한 듯”…진도 여객선 완전 침몰(속보)

    “학생 전원 구조…승객 전원 탈출한 듯”…진도 여객선 완전 침몰(속보)

    ‘학생 전원 구조’ ‘승객 전원 탈출’ ‘진도 여객선 침몰’ 16일 진도 인근 해상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 전원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교육청 대책반은 “여객선에 탑승했던 단원고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 또 단원고 학생 외에 다른 승객들도 선박에서 전원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원인은? ‘쿵’ 소리 났다.. 암초 가능성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원인은? ‘쿵’ 소리 났다.. 암초 가능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오후 2시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 등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객선 실종자 명단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290여 명이 실종 또는 생사불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침몰 원인에 대해 해수부의 한 관계자는 “파도가 센 것도 아니고 날씨가 양호한 상황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사고 지점은 암초가 있는 지역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박 자체적으로 사고가 나서 침수됐을 수 있고 외부 요인에 의해 사고가 날수 있다. 인명 구조 완료된 후 침몰 원인을 조사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침몰 전 ‘쿵’ 소리와 함께 좌현이 기울어 침수가 시작됐고 2시간 20여분 만에 완전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선장 누구?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침몰로 사망”

    [속보]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선장 누구?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침몰로 사망”

    [속보]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선장 누구?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침몰로 사망”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오전 발생한 여객선 사고로 인해 오후 2시 20분 현재 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은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1시30분을 기준으로 여성 선사직원 박지원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 등 2명이 숨지고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객선 탑승자 477명 중 100여명은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100여명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중대본에 나와 있는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선체 대부분이 수면 아래로 잠겼으며 뱃머리 끝 일부만 보이는 상태다. 부상자는 중상자 7명을 포함 27명이 인근에 있는 한국병원, 목포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는 화상과 열상 환자가 다수로 전해졌으며 일부는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군은 가라 앉은 선체 내부에 탑승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생존자 확인과 구조를 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즉각 투입했다. 이 차관은 “생존자 탐색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도착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을 포함해 총 477명이 승선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한 관계자는 “대형 여객선 선장 3명 가운데 운항 경력이 가장 오래된 선장”이라며 “운항이 서툰 분은 아닌데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세월호 선장 이모(69)씨는 2006년 11월 청해진해운에 입사해 8년째 인천∼제주도 항로만 운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0여명 사망자 3명,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사망, 베테랑 선장인데 왜 이런 사고가 났지”,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0여명 사망자 3명,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사망, 서서히 침몰하는 줄 알았는데 상당히 상황이 급박했던 것 같다”,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100여명 사망자 3명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사망, 사고 원인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또 사고 날 수 있다. 제대로 조사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객선 사고, 진도 해상서 침몰 ‘1명 사망’

    여객선 사고, 진도 해상서 침몰 ‘1명 사망’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승객 400여 명을 태운 진도 해상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항하던 청해진해운 소속 6825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고 조난신호를 보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가 접수되자 해경 경비정,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학생들 324명, 교사 14명까지 총 338명이 구조됐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는 완전히 침몰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해상 침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해상 침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해상 침몰 실종자 290여명”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수백명이 실종 또는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박씨와 정군의 시신은 각각 진도한국병원과 목포한국병원에 옮겨졌다. 박 씨는 시신 상태로 발견됐으며 정 군은 구조 후 응급처치를 받다 숨졌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대본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구조인원 집계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오후 2시 반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탑승객들은 ▲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돼 이동중이어서 구조자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는 경우 ▲ 선체 침몰뒤 바다 위에서 계속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 침몰한 선체 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안행부는 이와 관련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못한 인원 대부분이 선체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천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 총 477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네티즌들은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끔찍한 사고”,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이제 혼선 없기를”,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더 많은 사람 빨리 구조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사고 ‘400여 명’ 구조 중

    세월호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사고 ‘400여 명’ 구조 중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항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고 조난신호를 보냈다. 침몰 중인 진도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총 474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접수되자 해경 경비정,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침몰 중인 진도 여객선은 90% 가까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도 여객선 좌초] ‘여객선 세월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1명 인천-제주 수학여행 사고…링스헬기 동원 구조(6보)

    [진도 여객선 좌초] ‘여객선 세월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1명 인천-제주 수학여행 사고…링스헬기 동원 구조(6보)

    ‘진도 여객선 좌초’ ‘수학여행 사고’ ‘인천 제주’ ‘안산 단원고등학교’ ‘링스헬기’ ‘여객선 세월호’ 진도 해상서 학생 325명 등 471명이 탄 여객선이 침수 중이라는 조난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다.여객선 세월호의 정원은 여객 921명, 차량 220대다. 이 배는 15일 오후 9시쯤 인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배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모두 450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다. 해당 여객선은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90% 가량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55분 현재 헬기와 경비정으로 모두 190여명이 구조됐다. 다른 학생 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오전 10시쯤에는 “여객선의 침몰이 임박해 탑승객들은 바다에 뛰어내리라”는 선내방송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객선에 타고 있는 학생들이 부모에게 전화해 침수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군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조난신호를 보낸 여객선 세월호 구조를 위해 해군도 출동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고 해역으로 유도탄고속함 1척과 고속정 6척, 해상초계가 가능한 링스헬기 1대 등을 투입했다”며 “주변에 있던 전 해군 세력이 출동해 긴급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모두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제발 인명피해 없기를”,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큰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여객선 세월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60여명 인천-제주 수학여행 사고(4보)

    [진도 여객선 침몰] ‘여객선 세월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60여명 인천-제주 수학여행 사고(4보)

    진도 해상서 학생 325명 등 460명이 탄 여객선이 침수 중이라는 조난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다. 이 배는 15일 오후 9시쯤 인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배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모두 450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다. 해당 여객선은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90% 가량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55분 현재 헬기와 경비정으로 모두 120여명이 구조됐다. 다른 학생 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여객선에 타고 있는 학생들이 부모에게 전화해 침수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7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했다. 승객 대부분은 구조됐으며 여객선은 2시간여 만에 완전 침몰했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6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배는 15일 오후 9시께 인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여객선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77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다. 배에서 공연하는 필리핀 여성 가수 2명도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은 사고 발생 2시20여분 만에 완전 침몰했다. 사고 접수 뒤 해경과 해군, 서해어업관리단, 민간인 등이 40여척의 어선과 경비함, 헬기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와 경비함정 16척을 동원했다. 해군도 유도탄고속함 1척과 고속정 6척, 해상초계가 가능한 링스헬기 1대를 투입했다. 오전 11시 현재 대부분의 승객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가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여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구조된 승객 가운데 2명은 화상, 4명은 타박상을 입었다. 여성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인 박지원(27) 씨로 확인됐다. 구조 승객들은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해상에는 파도가 1m안팎으로 잔잔해 구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4분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강병규 안행부 장관)를 가동했고 해양경찰청에 구조본부를 설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객실과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구조에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다행이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그래도 큰 사고 없었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앵커 부적절 인터뷰 사과…무슨 말 했나 보니 “제정신이냐?”

    JTBC, 앵커 부적절 인터뷰 사과…무슨 말 했나 보니 “제정신이냐?”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도 침몰 여객선 생존 학생에게 가혹한 질문을 던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JTBC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 식을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JTBC는 이날 세월호 침몰을 특보로 보도하면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앵커는 생존 여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갓 사선을 벗어난 여학생이 대답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질문들이었다. 심지어 이 앵커는 이 여학생에게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못 들었는데. 아니요…”라고 말하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여학생이 울음 때문에 인터뷰는 끝까지 마무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면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JTBC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비난이 이어지자 JT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폭발사고 1명 사망…화학공장 연구실서 폭발로 화재

    안산 폭발사고 1명 사망…화학공장 연구실서 폭발로 화재

    ‘안산 폭발사고’ 안산 폭발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 폭발사고로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15일 오전 10시 20분쯤 안산시 단원구 3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연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강모(45)씨가 숨지고 이모(46)씨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 벽면 일부가 붕괴하고 공장 내부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와 구급차 4대 등 장비 26대와 52명을 투입,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사고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전체면적 1725㎡ 규모의 공장건물 2층 연구실에서 폴리우레탄 레진용액 생산 반응기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연구실 안에는 숨진 강씨를 포함해 8명이 있었으며 사고 직후 5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있다가, 2명은 계단에서 각각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폭발의 위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나간 강씨는 1시간 반 뒤 현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옆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학년도 전국 특목·자사고 전형 살펴보니…

    2015학년도 전국 특목·자사고 전형 살펴보니…

    2015학년도 전국 특수목적고(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고입 전형방식에 대한 교육 당국의 지침이 정해졌다. 학교별 세부전형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형시기도 정해졌다. 대체로 과학고는 8월에, 외고·국제고·자사고는 11월에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는 자율고가 외고나 국제고보다 이른 시기에 원서를 접수하고, 고입 전형에서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에 따른 내신 성적이 전면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다만 외고와 국제고가 보는 중3 영어는 상대평가가 적용된다. 서울 지역 2개 과학고 원서접수 기간은 8월 11~13일이고 6개 외고와 국제고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1~25일이다. 경문고, 중동고, 휘문고 등 서울 지역 24개 자사고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9~21일이고 자사고인 하나고는 이보다 앞서 같은 달 14~18일 원서를 접수한다. 경기 지역 8개 외고와 3개 국제고, 2개 자사고(용인외고, 안산동산고)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6~11일이다. 경기북과학고는 8월 중 원서접수를 할 계획이다. 외국어고와 국제고는 중학교 내신 교과 성적 중 영어 내신만 반영한다. 중2 성적은 성취평가제(A~E), 중3 성적은 상대평가제인 석차9등급제로 반영한다.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 성적을 반영하는데, 성취평가제에 따라 반영한다. 반영 학년은 시도별로 다르다. 서울 지역은 2~3학년, 4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자사고 전형시 학업 성적을 반영할 때는 성취평가제 방식으로 반영하고 원점수는 반영하지 않는다. 시도별로 고입 선발고사를 보는 곳도 있다. 올해 경남이 2002년 폐지했던 고입 선발고사를 13년 만에 부활시키며 고입 선발고사를 보는 시·도가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8곳이 됐다. 12월 19일에 2015 고입 선발고사가 실시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기술·가정, 음악, 미술에 대해 180문항,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된다. 울산과 충북은 음악, 미술을 제외하고 총 160문항으로 출제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2015학년도 외고와 국제고 입시에서 2학년은 절대평가 성적이 반영되므로 3학년 상대평가 방식으로 치르는 교과 성적이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의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라 중3 내신 부담과 석차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는 또 자기소개서와 교사 추천서 분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외부 수상경력과 같은 금지 항목을 기재하면 0점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국 단위 자사고 입시에서는 주요 과목 성적을 반영할 때 성취평가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 성적에 대해 최상위인 A등급을 받는 게 중요하게 됐다. A등급을 받더라도 상대평가이던 지난해에 비해 최상위 등급 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2단계 면접의 변별력이 커질 전망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안산 폭발사고로 1명 사망…화학공장 연구실서 ‘펑’하고 폭발

    안산 폭발사고로 1명 사망…화학공장 연구실서 ‘펑’하고 폭발

    ‘안산 폭발사고’ 안산 폭발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 폭발사고로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15일 오전 10시 20분쯤 안산시 단원구 3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연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강모(45)씨가 숨지고 이모(46)씨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 벽면 일부가 붕괴하고 공장 내부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와 구급차 4대 등 장비 26대와 52명을 투입,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사고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전체면적 1725㎡ 규모의 공장건물 2층 연구실에서 폴리우레탄 레진용액 생산 반응기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연구실 안에는 숨진 강씨를 포함해 8명이 있었으며 사고 직후 5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있다가, 2명은 계단에서 각각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폭발의 위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나간 강씨는 1시간 반 뒤 현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옆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동학대’ 뒷짐 진 지자체… 관련 범죄 더 키운다

    아동 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할 지방자치단체들이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2년 8월 아동복지법을 개정하면서 광역·기초 지자체에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심의위는 학대 등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심의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지자체들은 대부분 관련 조례조차 제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의위도 구성하지 않고 있다.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도 뒤늦게 심의위를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주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도의 경우 대부분의 시·군이 아동복지심의위 설치 조례를 제정하지 않았다. 이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전북도와 정읍시 등 2곳뿐이다. 나머지 13개 시·군은 관련 법이 제정된 지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조례 제정을 미루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러 차례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을 요구했으나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정읍시도 조례만 제정했을 뿐 아동복지심의위를 연 적은 없다. 경기도는 안산, 양주, 오산, 성남, 안성 등 5곳을 제외한 26곳이 조례 제정을 하지 않았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아동복지심의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심의위는 아직 1곳도 구성되지 않았다. 아동 학대가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하자 올 상반기 중에 심의위를 구성하려 한다. 울산시도 지난해 6월 조례를 제정했지만 심의위 구성은 뒤늦게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명시된 심의위 역할이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지부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자체에서는 “아동이 학대, 굶주림 등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이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는 심의위를 재빠르게 구성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보호, 퇴소 조치도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지 애매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같이 지자체들이 아동 보호 조치에 소홀한 사이 지역마다 아동 학대 신고가 끊이지 않는다. 전북 지역에는 지난 한 해 동안 967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고 646건이 실제 학대 사례로 판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아동보호 전문 기관에 신고된 아동 학대 건수가 2729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1516건이 학대로 판정됐다. 전남도는 2012년 553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354건을 학대로 판정했고 지난해에는 640건 중 372건을 아동 학대로 판단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로또593회당첨번호, 한 가게서 1등 2개…동일인물이 2개 사갔나?

    로또593회당첨번호, 한 가게서 1등 2개…동일인물이 2개 사갔나?

    ‘로또593’ 나눔로또 제593회 1등 당첨자가 한 로또판매점에서 2명이나 배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나눔로또가 12일 발표한 나눔로또 제593회 1등 당첨번호는 ′9, 10, 13, 24, 33, 38’,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나눔로또 593회 1등 당첨금액은 15억 3293만원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번 593회 1등 담첨자 9명 가운데 2명이 같은 가게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실이다. 이 2명의 로또 1등 담첨자는 강원도 화천군의 화천복권방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했다. 한 매장에서 자동으로 한 회차의 1등 2명을 배출하기는 확률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화천에서 당첨된 1등 2장은 수동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로또 593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나머지 판매점은 ‘대구 남구 대명동 GS25(대구교대), 부산 금정구 노포동 대용상회, 울산 남구 삼산동 선봉로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오렌지통신(이상 자동) 및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대박로또, 서울 광진구 중곡동 로또복권,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복권방(이상 수동)’ 등이다. 네티즌들은 “로또593, 설마 동인인물이 2장 산 것은 아니겠지?” “로또593, 3등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나눔로또593, 화천이 로또명당으로 떠오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첨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2명이며 각각 3708만 468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818명으로 한 명당 126만 4715원을 수령한다. 4등 당첨자는 8만 7413명이며 고정당첨금은 5만 원이다. 당첨금액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 3890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 7곳 복지 인프라 확대 고득점… 강원·전남 SA등급 ‘0’

    경기 7곳 복지 인프라 확대 고득점… 강원·전남 SA등급 ‘0’

    민선 5기 전국 시·군 공약이행 평가에서 경기 지역은 29개 기초지자체 중 7곳이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충북 지역은 청주시·옥천군, 충남 지역은 아산시, 전북 지역은 완주·순창군, 경북 지역은 안동시, 경남 지역은 합천군이 공약 이행도 수준이 높았다. 강원과 전남 지역은 SA 등급을 받은 곳이 한 군데도 없어 대조를 이뤘다. 공약 이행도가 낮은 지역들은 보여주기식 공약, 개발 공약을 무리하게 제시했던 것이 평가 등급을 낮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경기 지역 29개 기초지자체 중 SA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성남·안산·오산·시흥·파주·이천시, 양평군 등이다. 오산시에서 추진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확대, 양평군에서 추진한 유비쿼터스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이 공약 이행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75개 공약 중 182개 공약은 일부 추진되거나 보류·폐기됐다. 원도봉산 수락산 케이블카 조성(의정부시), 상패동 지원도시 추진(동두천시), 광주·성남·하남 3개 도시 통합추진(광주시) 등이 보류됐고, 선진국형 차없는 복지 광장 운영, 관광단지 등 남한강 3개보 주변 개발(여주시) 등은 폐기됐다. 충북 지역은 12개 기초지자체 중 청주시, 옥천군이 SA 등급으로 평가됐다. 진천군이 추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노인 전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이 눈에 띄는 공약으로 꼽혔다. 661개 공약 중 44개 공약은 일부 추진되거나 보류·폐기됐다. 신재생에너지산업 박람회 개최(음성군), 풍력발전소 건립(단양군) 등이 보류됐다. 충남 지역은 15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아산시가 SA 등급을 받았고,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확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합테마파크 타운 조성(천안시), 충남내륙고속도로 신설(예산군) 등과 같은 보여주기식, 개발 공약은 보류되거나 폐기됐다. 전북 지역은 13개 기초지자체 중 완주·순창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소규모 농가 소득 증대(완주군), 민간육종연구단지 유치(순창군) 등의 공약 이행도가 높았다. 새만금~전주~포항 간 고속도로 건설, 새만금~전주~김천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은 시기 미도래 사업이라는 이유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경북 지역은 17개 기초지자체 중 안동시만 SA 등급을 받았다. 보문~구정 간 도로개설(경주시) 등의 79개 공약이 일부 추진되거나 보류·폐기됐다. 경남 지역은 합천군만 15개 기초지자체 중 SA 등급으로 평가됐다. 일부 추진되거나 보류·폐기 공약은 81개로, 산업단지 조성과 해양레저와 관련한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가 지키지 못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복지에 대한 유권자들의 요구가 강해지고 부채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놨던 지역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강원 지역과 전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태백관광개발공사 민영화(태백시), 도시근교 전원휴양 주거타운 조성(삼척시) 공약은 일부만 추진되고 있다. 경비행장 건설(강진군), 교육복지재단 설립(해남군) 등의 공약은 폐기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단독] 서울 강남구 등 37곳 공약이행 ‘최우수’

    [단독] 서울 강남구 등 37곳 공약이행 ‘최우수’

    경기 안산시와 충북 청주시, 전북 완주군·경남 합천군, 서울 강서·강남·노원·은평구, 광주 남구 등 3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민선 5기 227개 기초지자체 중 공약 이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13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공동 실시한 ‘민선 5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이들 37곳 지자체가 공약 이행 완료, 연차별 목표 달성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평균 총점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를 받았다. 시 단위로는 경기 안산·성남·오산·시흥·파주·이천, 충북 청주, 충남 아산, 경북 안동 등 9곳이 선정됐다. 군 단위에선 경기 양평, 충북 옥천, 전북 완주·순창, 경남 합천 등 5개 군의 공약 이행률이 가장 우수했다. 구 단위로는 서울 노원·은평·서대문·강서·금천·영등포·관악·강남·강동구, 부산 중·사하·금정·강서·수영구, 대구 중·동·남구 등 23개구가 포함됐다. 반면 경기 의정부·동두천시, 강원 태백·삼척시, 충북 음성군, 전북 장수·고창군, 전남 강진·해남군, 경남 양산시 등 33곳은 공약 이행이 가장 저조한 지자체로 분류됐다. 민선 기초단체장 4년 임기 전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률을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지자체 중 지난해 재·보궐선거로 지자체장이 바뀐 2곳, 공석 4곳, 무투표 당선 지역 8곳 등 14곳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민선 5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내걸었던 공약 1만 1773개 중 공약 이행률은 6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률(76.8%)보다 11.5% 포인트나 낮은 수치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단위로 갈수록 빈 공약이 많은 셈이다. 기초단체장들의 공약 실행을 위해서는 총 442조 4767억원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단체장들이 행정권을 넘겨받은 뒤 지난해 12월까지 확보한 예산은 250조 7080억원에 불과해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의 56.7%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공약 재정은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정 약 470조원과 합치면 무려 913조원이 들어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에 필요한 135조원보다 6.8배나 더 많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민선 5기 기초단체장들이 보류, 폐기한 공약 가운데 건립, 유치 등 개발 공약이 89%로 압도적으로 많아 무리한 선거 공약들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술값 시비’ 폭행 부장판사 문책성 인사

    대법원은 11일 술값 시비 난동과 경찰관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현직 부장판사를 오는 14일자로 전보 발령했다. 대법원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 등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수사를 받고 있는 수원지법 안산지원 이모(51·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를 창원지법으로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는 이 부장판사를 현재 소속 법원에 계속 근무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고려에 따른 문책성 인사”라고 밝혔다. 이어 “형사 절차와 별도로 사실관계 확인이 되는 대로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장판사가 재판 업무를 담당할지에 대해서는 “소속 법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도 때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 부장판사가 조사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만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자갈치 해안산책로·방사림 속 자연공연무대·오션파크…‘사계절 힐링공간’ 부산 연안

    자갈치 해안산책로·방사림 속 자연공연무대·오션파크…‘사계절 힐링공간’ 부산 연안

    “바다를 시민의 품으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등 지역 연안 유휴지가 지속적인 정비사업에 힘입어 시민 친수 공간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다. 부산시는 2000년부터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다 연안에 대한 정비 사업을 꾸준히 시행,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기능이 상실되고 있는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을 정비해 시민 휴식 휴양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2008년부터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대포해수욕장 연안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4만 3000㎡에 방사림을 설치해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바닷가 실개천, 자연생태가 그대로 담겨 있는 늪지대와 바다를 향한 자연 공연무대,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로 하고 현재 막바지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또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에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뱃고동 소리를 간직할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101억원의 예산을 투입, 남포동 신동아시장~건어물시장~영도대교를 잇는 해안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 역시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최근 47년 만에 재개된 영도대교 도개 광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등 영도대교가 부산의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해안산책로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자갈치 해안산책로는 피란 시절 당시의 애환을 담아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물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는 거북섬을 정비하고 해상산책로 오션파크 등을 조성 중에 있다. 시는 송도해수욕장에 다양한 계층의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계절 국민 여가 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시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310억원의 예산을 들여 황폐화된 해수욕장을 말끔히 단장해 옛 명성을 되찾았다. 이 밖에 전국 제1의 해안 갈맷길로 자리 잡고 있는 남구 이기대공원 내 동생말~오륙도 간 해안산책로 4㎞에는 보행자 안전 펜스를 이달 중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배광효 시 해양농수산 국장은 “앞으로도 자연 해안을 보전하면서 친수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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