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강박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유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증상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도청 청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61
  • 단원고 특례입학 법안에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진실을 밝혀달라”…경찰, 유가족과 충돌

    단원고 특례입학 법안에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진실을 밝혀달라”…경찰, 유가족과 충돌

    ‘단원고 특례입학’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비율을 정원의 1%로 하는 방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진상 규명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15일 여야는 2015년 대입 전형에 응시하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 비율이 정원의 1%로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난 안산 단원고 학생 및 희생자의 직계 비속, 형제 자매에 대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에 대해 정원의 1%로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는데 조금 전 1%로 합의를 봤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례의 범위와 방법, 실현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입장이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15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정치권이 내놓은 세월호 특별법에는 ‘희생자 전원 의사자 지정’ ‘단원고 피해 학생 대학 특례입학’ 등에 포커스가 맞춰졌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로서는 참 허탈하고 당혹스러운 면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 대변인은 “지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들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정치권에서는 물론 저희들을 배려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준비하셨겠지만 특례입학이 되었든 의사자 지정이 되었든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가 혜택을 받은들 그게 무슨 위로가 되겠냐”고 반문했다. 결국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시위하던 세월호 피해 가족 등 100여명이 16일 오후 국회 진입을 막는 경찰 등에 항의하며 충돌사태가 빚어졌다. 앞서 유족 등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진실 규명’ 등을 요구하며 전날 경기 안산 단원고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걸어온 단원고 2학년 학생들에게 국회 정문 앞으로 나가 편지를 전달받았다. 이후 다시 국회 경내로 들어가려다 경찰이 일부 유족 등을 막아서자 이들은 경찰과 한 차례 충돌했다.
  • 세월호 카톡 공개, 끝까지 구조 기다리며..

    세월호 카톡 공개, 끝까지 구조 기다리며..

    ‘세월호 카톡 공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주고받은 SNS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15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사고 당일인 4월 16일에 학생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도보 22시간 만에 국회로..‘눈물 나는 일’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도보 22시간 만에 국회로..‘눈물 나는 일’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학생들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5시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수업을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행진을 출발했다. 출발에 앞서 학생 대표는 “많은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 것밖에 없어 도보행진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알렸다. 이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행진에 임했다. 특히 이들은 전날 오후 5시께 수업을 마친 뒤 5시20분 경기도 안산 단원고를 출발한지 22시간 만이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끝없는 절규와 외침이 담긴 ‘도보행진’은 이렇게 끝이 났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은 2주전부터 아이들이 계획한 일”이라며 설명했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가슴 아프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힘내세요”,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벌써 석 달이나 지났구나”,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눈물 나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도보행진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친구를 잃은 안산단원고 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까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까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 대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학교를 출발하기 앞서 “많은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 도보행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특례입학보다 진상 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과 단원고 생존학생들의 외침

    “단원고 특례입학보다 진상 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과 단원고 생존학생들의 외침

    ‘단원고 특례입학’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혜택이 결정됐지만 세월호 유가족은 “진상 규명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15일 오전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지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들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입장은 단원고 특례입학 혜택을 받게 될 당사자인 단원고 생존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돌아온 단원고 학생들은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진행 중인 유가족들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안산 단원고에서 국회까지, 1박2일간 꼬박 40km 도보 행진 끝에 유족들을 만나 전달한 편지다. 16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공개한 학생들의 편지 내용을 보면, 생존 학생들은 37통의 편지에서 유가족들에 대한 응원과 죄스러움, 먼저 떠난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유족들의 단식 농성과 국민 350만 명의 서명 운동에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미루고 있는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불신도 고스란히 담겼다. 한 학생은 “저희는 지금 힘든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국회”라며 “저희는 특례와 보상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억울하게 죽은 친구들의 한을 풀고자 진상 규명을 해달라는 것”이라고 썼다. 학생들은 희생된 친구들의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 이제 자신들이 ‘아들, 딸’이 되어 드리겠다고 했다. 한 학생은 편지글에서 “항상 저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게요”라며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고 썼다. 다른 학생은 “저희들이 도울 수 있는 일들이 이런 일 밖에 없어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저희는 절대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다른 한 학생은 “항상 고맙게 살겠다”며 “우리의 분노를 표하는 게 이런 것 밖에 없어 죄송하다. 힘내셔야 한다. 같이 있겠다”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로 사흘째로 접어든 유족들의 단식 농성을 언급하며 “무리하지 말아 달라”고 건강을 걱정하는 학생도 많았다. 다른 학생은 국회의원들을 향해 “당신들의 자녀 분들이 저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면 지금처럼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들의 외침은 국회 앞에서 허무하게 막혀버리고 말았다. 국회 정문 앞에서 생존학생들의 편지를 전달받고 다시 국회로 들어가려던 유가족들을 경찰이 막아섰기 때문이다. 경찰은 세월호 가족들의 정문 통과를 막았고 가족들은 이에 항의하며 바닥에 드러눕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격앙된 세월호 가족들은 곧바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책임자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임병규 국회 사무총장 권한대행과 김한근 의사국장,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 국회경비대장의 사과를 받은 뒤 물러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카톡 공개, 마지막 희망이었던 핸드폰 ‘무슨 대화 했길래..’

    세월호 카톡 공개, 마지막 희망이었던 핸드폰 ‘무슨 대화 했길래..’

    ‘세월호 카톡 공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주고받은 SNS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15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사고 당일인 4월 16일에 학생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4월 16일 오전 9시 10분 한 학생은 “다들 사랑해, 진짜 사랑해. 얘들아 진짜 사랑하고 난 마지막 동영상 찍었어”라는 문구를 남겼다. 다른 학생은 “이제 해경 왔대. 지금 속보 떴어, 아마 우리인 듯” 이라고 남겼다. 또한, “너무 무서워. 캐비닛이 떨어져서 옆방 애들이 깔렸어. 무서워”라는 메시지도 있었다. 세월호 카톡 공개에 네티즌은 “세월호 카톡 공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세월호 카톡 공개, 얼마나 두려웠을까…”, “세월호 카톡 공개, 눈물 난다”, “세월호 카톡 공개..제발 범인들이 다 벌을 받길”, “세월호 카톡 공개..눈물 나는 카톡”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세월호 카톡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학생 행진 “저희는 법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하기에 나섰습니다”

    단원고 학생 행진 “저희는 법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하기에 나섰습니다”

    단원고 학생 행진 “저희는 법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하기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잃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 학생들이 1박 2일 도보행진에 나섰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학생 대표는 학교를 출발하기에 앞서 “저희는 법을 모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우리 친구들한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에 이렇게 나섰습니다”라고 밝혔다. 단원고 학생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적힌 노란색 깃발을 들고 교문을 나섰다. 한 학부모는 “도보행진은 2주 전부터 학생들 스스로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오후 3시 쯤 국회에 도착한 단원고 학생들은 농성 중인 가족 대책위 학부모들을 만나고 안산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단원고 학생 행진, 힘들더라도 굳세게 나가세요”, “단원고 학생 행진, 정말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 “단원고 학생 행진,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마지막 순간 보낸 메시지

    세월호, 마지막 순간 보낸 메시지

    지난 15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장 이준석(68) 씨와 선원들에 대한 3차 공판에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주고받은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 학생은 사고 당일 오전 9시10분 “다들 사랑해. 얘들아 진짜 사랑하고 나는 마지막 동영상 찍었어”라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으며 다른 학생은 오전 9시25분 “지금 막 해경 왔대” 2분 뒤 “지금 속보 떴어, 아마 우린 듯”이라며 구조에 희망을 걸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오전 10시12분 “너무 무서워. 캐비닛이 떨어져서 옆방 애들이 깔렸어. 무서워”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당시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보니..

    세월호 침몰 당시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보니..

    지난 15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장 이준석(68) 씨와 선원들에 대한 3차 공판에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 학생은 사고 당일 오전 9시10분 “다들 사랑해. 얘들아 진짜 사랑하고 나는 마지막 동영상 찍었어”라며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으며 다른 학생은 오전 9시25분 “지금 막 해경 왔대” 2분 뒤 “지금 속보 떴어, 아마 우린 듯”이라며 구조에 희망을 걸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오전 10시12분 “너무 무서워. 캐비닛이 떨어져서 옆방 애들이 깔렸어. 무서워”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특례 입학, 정원 1%로 여야 합의…유가족 “진상 규명이 먼저 이뤄져야” 반발

    단원고 특례 입학, 정원 1%로 여야 합의…유가족 “진상 규명이 먼저 이뤄져야” 반발

    ‘단원고 특례 입학’ 단원고 특례 입학 비율을 정원의 1%로 하는 방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진상 규명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15일 여야는 2015년 대입 전형에 응시하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 비율이 정원의 1%로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난 안산 단원고 학생 및 희생자의 직계 비속, 형제 자매에 대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에 대해 정원의 1%로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는데 조금 전 1%로 합의를 봤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례의 범위와 방법, 실현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입장이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15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정치권이 내놓은 세월호 특별법에는 ‘희생자 전원 의사자 지정’ ‘단원고 피해 학생 대학 특례입학’ 등에 포커스가 맞춰졌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로서는 참 허탈하고 당혹스러운 면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 대변인은 “지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들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정치권에서는 물론 저희들을 배려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준비하셨겠지만 특례입학이 되었든 의사자 지정이 되었든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가 혜택을 받은들 그게 무슨 위로가 되겠냐”고 반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산업부장 이종락△사회부장 박홍환△감사부장 김대혁△사업단 BTL마케팅부장 임철재△독자서비스국 기획위원 주병철△광고국 기획위원 최용규△감사부 차장 조원석△광고국 영업지원부 차장 김은실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진현환△창조행정담당관 김복환△미래전략담당관 윤영중△도시정책과장 김흥진△주택정책과장 권혁진△토지정책과장 어명소△국토정보정책과장 손우준△대중교통과장 배석주△자동차정책과장 김희수△간선도로과장 안정훈△지역발전위원회 파견 김명준△종전부동산기획과장 박근호△공공주택총괄과장 김철흥△철도안전기획단장 박상열△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양장헌△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심지영△행복주택기획과장 이재평 ■서울시 △대변인 안준호△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이창학△마곡사업추진단장 박희수△산업경제정책관 고홍석△일자리기획단장 박문규△서울산업진흥원 파견 석성근△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황치영◇직무대리△기획조정실장 류경기△주택정책실장 진희선△경영기획관 황인식△기후변화정책관 윤영철△행정국장 김의승△교육협력국장 윤종장△동남권MICE추진단장 권해윤△시설안전정책관 한제현△물관리정책관 김학진△주거재생정책관 이용건 ■경북도 ◇4급 승진△강성일 김일환 김창우 장지우 조성희 조흥구 김재남 김한수 박태룡 소흥영 정성현 권덕희 송덕만 정광현 ■국립산림과학원 ◇고위공무원 승진△산림보전부장 이경학◇과장급 승진△산림방재연구과장 구교상△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김찬수◇과장급 전보△연구기획과장 김경하△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박정환 ■인터넷한국일보 △스포츠한국미디어 연예부장 최재욱 ■아주경제 △사진부장 김세구 ■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남지역본부 손현상△강서·제주지역본부 조영현△서부지역본부 양춘근△부산·경남지역본부 정종숙△충청지역본부 김학명△여신심사부 황영석△IBK경제연구소 장영환△준법감시인 김주원△영업부 백승헌<전보>△경수지역본부 김영찬◇본부 부서장 <승진>△IT본부(수석IT전문역) 정남훈<전보>△강남기업금융센터 김흥철△CMS사업부 임찬희△글로벌사업부 이동엽△투자금융부 김영주△카드사업부 송택성△퇴직연금부 신우준△신탁부 이천희△종합기획부 박희성△경영관리부 IR팀 박성호△홍보부 이연준△여신기획부 박주용△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남대순△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안상덕△기업개선부 김정호△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최선방△IT본부(수석IT전문역) 김회재△리스크감리부 김철순△미래기획실 문창환△비서실 김종완△검사부(수석검사역) 전병성△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임태순◇기업금융지점장 <전보>△평촌기업금융 이대현△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신점수△녹산공단기업금융 김대진△녹산중앙기업금융 문상조△창원기업금융 하진수△구미기업금융 최창현◇지점장 <승진>△약수동 김명옥△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경제기술개발구지행) 허구<전보>△강남대로 김영주△논현역 공재웅△반포중앙 최익환△삼성동 김정영△서초3동 김화영△서초남 이송△선릉역 배용덕△압구정동 윤정걸△강릉 손근수△강일동 최돈희△구리 차현철△길동 최영식△속초 강세웅△송파 이기복△원주 박월진△잠실 김용갑△중곡중앙 홍혜숙△하남 박선규△중계동PB센터 이상준△동두천 변명자△드림랜드 임광모△면목동 김성권△상계역 유정배△의정부 박선규△장위동 이만호△청계8가 강준희△강서중앙 오세룡△도당동 서영철△마포 김종찬△목동사거리 소지섭△부천 정경태△삼정동 이주호△상동 김태국△서교동 권한섭△송내동 곽인식△역곡 이창용△우장산역 한화실△춘의테크노 이병호△가산패션타운 강용주△구로삼성IT 강용구△대림동 서양기△신길동 김중열△양평동 이경홍△여의도 채한식△여의도IFC 정필안△영등포 김삼영△과천 이효상△낙성대 이찬용△사당역 이정목△서울대역 강인배△시흥동 김민기△신림동 전상묵△안양 유재규△의왕 김기원△김포대곶 임학현△김포통진 김창경△신촌 최동일△응암역 유기봉△일산마두 최창환△일산성석 박판기△일산웨스턴돔 남중희△일산주엽 소순동△파주 권형진△파주헤이리 이욱△홍제동 노윤규△한남동PB센터 강우신△남대문시장 송주용△무교 이효근△성동 정태윤△신당동 이재열△용산중앙 김동린△원효로 이석주△장한평 이문재△종로 오은하△퇴계로 안종일△검단 박찬길△구월동 한홍식△송도테크노파크 최우윤△심곡동 임병수△인천 김종호△인천논현 정성수△인천원당 김낙현△청천동 임문택△공도 박주석△분당미금역 신종성△분당야탑역 전은종△분당파크뷰 윤기오△서판교 신제경△성남하이테크 조장현△안성 강록애△용인 고윤흥△이천 이도경△시화공단PB센터 이철범△고잔중앙 장승인△반월 조충현△반월성곡 박상완△반월유통단지 이민성△반월중앙 이동록△서시화 임동욱△시화옥구 박용환△신고잔 이재성△안산 우치환△안산중앙 김규필△동탄서 최인숙△서정리역 김학선△송탄 이진호△영통 이순철△평택 김영조△평택비전동 허철만△화성발안 김지철△화성송산 나승덕△대연동 이미화△덕천동 황병화△부산역 김정길△부평동 이동하△학장동 조봉운△거제 전길태△김해 박찬일△김해중앙 전종호△녹산공단 오득환△통영 박경준△울산PB센터 정은옥△금사공단 신경호△마린시티 여승현△울산중앙 김형진△울산호계 하주봉△정관 박영종△경산 마영수△경산공단 윤병태△구미4공단 황종보△다사 서호영△대곡 도병수△대구3공단 이문락△대구유통단지 김국찬△동대구 최명숙△성서 변성환△왜관 이상직△대덕공단 유창환△대덕대로 김희숙△대전중앙 이우현△아산배방 정구영△오송 강한모△오정동 강인정△유성노은 이종민△천안아산역 이성국△군산 엄한용△상무 나영수△서전주 김정희△여천 박은순△도쿄 정용원△호치민 이정윤△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한상직◇드림기업지점장 <전보>△송우 이순훈△구로동 문병철△구로디지털 신성교△평촌 정의상△호계동 정형석△김포대곶 최판동△김포통진 김진도△가좌공단 김홍석△검단산업단지 박성국△작전역 한인수△경안 김영석△곤지암 원일연△성남하이테크 유성대△오포 최중규△반월공단 곽기영△반월서 김국종△시화 정대진△시화공단 한남수△시화중앙 김유철△시흥 이지훈△평택 김효영△신평동 유택윤△동마산 정재훈△팔용동 허종복△양산 김주성△대구3공단 박철△대구유통단지 홍종문△청주 경규정△전주 김형관△하남공단 이재근◇개설준비위원장 <전보>△인천서부산단 길한섭△자카르타사무소 박경선△프놈펜사무소 현권익◇Pre-CEO(예비지점장) 승진△강대현 강봉석 고만성 곽기석 권만근 김동방 김두연 김이곤 김일두 김재학 김종건 김학필 김현철 김홍규 김홍근 문대호 박경숙 박상배 박연기 반운성 배은한 송병창 송윤석 양승호 유경열 유상열 이기창 이승곤 이영호 이옥경 이재광 이창윤 이혁주 임준혁 임형균 장재희 전태산 정관영 정규만 정동원 정상철 정은민 정의삼 정장호 조용길 조용문 조현동 조현조 최광진 최병수 최상욱 최영운 한상옥 현상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충청영업본부 성의경<전보>△서울서부영업본부 손주형△서울동부영업본부 박철용
  • 세월호 생존학생 46명 “진실 규명 위해 걷겠다”

    세월호 생존학생 46명 “진실 규명 위해 걷겠다”

    세월호 침몰로 선생님과 친구를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1박 2일의 고된 일정이다. 학생 대표는 “많은 친구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 도보 행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월호 생존 학생 도보 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 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교복 차림으로 학교를 떠났다. 이날 저녁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 도착,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오후 1시 45분쯤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보 행진을 통해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보인 뒤 국회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사고 희생·실종·생존자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은 만나지 않고 안산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사고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루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가족대책위는 “아이들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어 실의에 빠져 있던 유가족들이 국회에서 농성하다가 단식에 들어가는 참혹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세월호 특별법 태스크포스(TF) 회의 유가족 참여 3자 협의체 구성, 특별사법경찰관제 도입, 조사위 유가족 추천 보장 등을 촉구했다.세월호 침몰 석 달째를 맞아 실종자 11명을 아직 찾지 못한 가운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특별법 제정은 계속 늦어지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CNC 인터내셔날 ‘인원 계수기’,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 내 설치

    CNC 인터내셔날 ‘인원 계수기’,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 내 설치

    도난방지기 및 RFID 기업 자산 관리 전문 업체 ‘(주)CNC 인터내셔날’(대표자 허극)은 올해 6월 25일 개관한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에 인원 계수기(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CNC 인터내셔날이 구축한 피플카운팅 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Image Analysis Technology)이 내장된 네트워크 IP 기반 인원 계수 시스템으로 고성능의 센서 카메라를 통해 특정한 장소를 통과하는 인원들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계수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관리자가 원거리에서 PC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소와 인원수 및 점유 시간을 시간대 별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센서 카메라의 인식 반경이 최대 7m로 국내 소개된 계수기 중 가장 넓은 공간에서 인원 계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CNC 인터내셔날은 홍콩 ‘브릭스’(Bricks)사의 피플카운터 한국 총판으로써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일산 킨텍스,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 전국 각지의 버버리 매장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 및 관리 중이다. CNC 인터내셔날은 관계자는 “시화호 조력문화원뿐만 아니라 최근 김포의 아라뱃길에 레이저를 이용한 초고속 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해 유지 관리해오고 있다”며 “이번 선정에 있어서는 타 업체보다 고품질이면서 저렴한 가격이 적극 반영돼 채택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카운팅 시스템은 단순 계수기가 아닌 내방객의 행동 성향을 동선, 방향, 점유 시간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기념관, 엑스포 등 각종 행사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각종 공공사업에 대한 결과 및 공공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기 때문. 상업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피플카운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간대별 고객 동향을 쉽게 파악하고 매출이나 영업 분석, 고객 동선 및 직원 배치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CNC 인터내셔날의 피플카운팅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cnc.co.kr) 또는 전화(02-2057-5831)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 성호 왜 죽었는지 알고싶을 뿐… 보상금 때문이라니… 피눈물이 난다”

    “우리 성호 왜 죽었는지 알고싶을 뿐… 보상금 때문이라니… 피눈물이 난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미산학교. 노란색 종이로 만든 돛단배와 노란색 리본,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펼침막 등이 내걸린 이곳에서 마을공동체 ‘성미산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정의, 녹색교통운동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간담회 준비에 한창이었다. 성미산마을 어린이 합창단 학생 10여명도 함께했다. 아이들은 곧 만날 손님들을 위해 며칠을 연습한 합창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촛불의 노래’ 등의 노랫말을 되새기고 있었다. 오후 2시, 무거운 표정의 손님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를 맡은 정현곤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정말 어렵게 이 자리를 찾아 주신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거리에서 서명운동 동참 권유나 집회 형태가 아니라 간담회 형식으로 시민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갖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고(故) 최성호군 아버지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지난 2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전국을 다니면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를 전했다. 그는 “약 350만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15일 서명용지를 상자 416개에 나눠 담아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을 포함한 416명이 국회에 들고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첫머리부터 희생자 가족들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단원고 2학년 고 정휘범군 어머니는 애써 먼 곳을 응시했다. 성호군의 아버지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손으로 앞을 가리키며) 아이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아이들과 마주하는 것이 아직 힘들거든요. 희생자 가족 중에는 충격이 가시지 않아 집에 계신 분도 있고, 유가족끼리 얼굴을 보고 있기도 힘들어요. 거울에 비친 본인 얼굴도 못 보는 경우도 많아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이 많이 불편합니다.” 주최 측에서 학생들을 내보내자 훌쩍이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성미산마을의 한 주민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했는데, 사고가 발생한 지 90일 가까이 지났지만 바뀐 것이 없다”며 “사고 원인을 알고 싶은 가족들의 당연한 요구가 (정치권에) 반영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도 “오늘 이렇게 희생자 가족분과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위로했다. 휘범군 어머니는 끝내 북받치는 감정을 누르지 못했다. “아직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영혼 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자요. 그저 우리 아들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아들이 여자친구 한 번도 못 사귀어 보고 떠난 게, 여자친구랑 영화 보러 다니는 모습도 못 본 게 한이 돼요. 이런 일이 휘범이 동생이나 다른 부모의 아들딸에게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호군의 아버지는 “서명운동을 하다 보면 몇몇 분이 와서 ‘보상금을 더 받아 내려는 것 아니냐’고 무심코 던지고 가는데, 그럴 때마다 피눈물이 난다”며 “세월호 특별법에 보상 문제는 들어 있지도 않다. 그저 자식들이 왜 죽었는지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절규했다. 세월호의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다. 한편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3일 국회 본관 앞에서 4·16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과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특별법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전날부터 밤샘 농성을 시작한 가족대책위 측은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 갈 방침이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기도민, 매주 금요일 도지사와의 직접 소통의 장 열린다

    경기도민, 매주 금요일 도지사와의 직접 소통의 장 열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상담자로 나섰다. 남경필 도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굿모닝! 경기도,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이름으로 첫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남 지사가 민선6기 도정운영 방침 가운데 매주 금요일 도민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지사가 매주 시간을 정해 도민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원상담은 남 지사와 더불어 사안별로 각 실국 담당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 지사는 ▲평택시 서정 R-1지구 재개발 정비지구 해제 요청(평택) ▲경기장학관 부당 해고 철회(서울) ▲30년된 노후 지붕 수리에 따른 행정처분(수원) ▲재난관리 안전예방 규칙 제안(성남) ▲국제 난 올림피아드 개최 지원(안산) ▲양로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포천) ▲발명품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성남) 등 7건의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민원인 A씨는 “(경기도장학관이)대학생 기숙시설이니 젊은 경비원을 원하고, 24시간 맞교대에 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지난 7월 고용계약이 상실됐다”며 “5년 일하고 정리해고를 당했다. 취임 초기부터 이런 민원으로 죄송하다. 이런 사례가 또 되풀이되질 않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민원인 B씨는 “노인복지시설인 양로원과 요양원 가운데 지원이 적은 양로원에 지원을 확대해주셨으면 한다”며 “7~8년 동안 적자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남경필 지사는 모든 상담을 마친 뒤 “경기도의 서비스가 도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사전에 들어주는 걸로 시작해야겠다”며 “예산정책의 문제점, 좋은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아주 구체적인 현실의 어려움을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이런 자리는 한 번이 아닌 매주 진행해 정책 토론을 통해 경기도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도지사가 속사정을 듣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남경필 도지사가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청사와 의정부시에 위치한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지사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금요일 오전 경기도청 민원실 또는 북부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컵대회부터 비디오판독 확대

    ‘보다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한국배구연맹(KOVO)이 19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여는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슬로건이다. 연맹은 지난 9일 남녀부 감독 13명이 참여하는 기술위원회, 10일 구단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실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신속한 경기운영과 공정한 판정을 위해 합의판정 폐지와 비디오판독 횟수 확대 등에 합의하고 이번 컵대회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 때마다 잦은 항의로 합의판정 횟수가 늘면서 경기 흐름이 자주 끊기고, 판정에 대한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돼 지난 4월 시즌 종료 뒤 연맹 통합워크숍에서 개선안이 논의됐다. 올해 컵대회에서는 우선 횟수에 제한 없이 심판 재량으로 시행했던 합의판정을 폐지하고 기존 비디오 판독 횟수를 경기당 팀별 1회에서 2회(세트당 1회 이내 제한)로 확대했다. 또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 경기판독관 등 3명이 실시했던 비디오 판정은 경기판독관 대신 해당 경기 부심이 직접 판독에 참여키로 했다. 신속한 경기운영을 위해 ‘볼 운영시스템’도 변경, 이제까지는 3개의 공을 6명의 ‘볼 리트리버’가 선수에게 전달해 줬지만 컵대회에서는 준비되는 공의 개수를 5개로 늘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청용 결혼…이청용 결혼식에 정조국 아내 김성은 화사한 옷차림 하객 패션

    이청용 결혼…이청용 결혼식에 정조국 아내 김성은 화사한 옷차림 하객 패션

    ‘이청용 결혼’ 이청용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축구선수 이청용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박모(26)씨는 이청용과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씨는 이청용이 2011년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해 힘들었을 때 곁을 지키는 등 정신적 후원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편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김성은은 민소매 니트에 하이웨스트 치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자인 김성은의 패션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섹시하고 우아했다. 남편 정조국은 현재 안산 경찰축구단에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청용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청용 결혼식, 축하드려요”, “이청용 결혼식, 뿌듯하다”, “이청용 결혼식, 행복하시길”, “이청용 결혼식,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정조국 아내 김성은에 대해서도 “정조국 아내 김성은, 아름답다”, “정조국 아내 김성은, 화사하네”, “정조국 아내 김성은, 예쁘다”, “정조국 아내 김성은,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사자·세월호 희생자 470명 가족에게 국가유공자급 가산점

    세월호 희생자를 포함해 전국에 등록된 의사자 470여명의 가족에 대해 공무원시험을 볼 때 가산점을 주는 등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전행정부는 11일 “살신성인으로 많은 인명을 구한 의사자들에 대해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 국가유공자에 비해 덜하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공무원시험 가산점을 주기로 이미 추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의사자에 대한 공무원시험 가산점은 그 배우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우선 국가 7급과 9급 시험을 볼 때 줄 예정이다. 가산점 혜택은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항으로 올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시행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 수험생을 중심으로 한 가산점 혜택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대해 안행부 관계자는 “의사자의 배우자와 자녀라고 해야 1000여명 수준이고 이들이 모두 공무원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므로 가산점 혜택은 결코 과하지 않다”고 말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는 승무원인 박지영(22)·김기웅(28)·정현선(28)씨 등 3명이 이미 의사자로 지정됐으며 실종자를 수색하다 사망한 잠수사 이민섭씨, 세월호 사무장 양대홍씨 등이 의사자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의사자는 보건복지부의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의사자는 보상금, 유족의 의료급여, 자녀의 교육급여 및 취업보호 등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예우를 한다. 국가유공자는 의사자 예우에 더해 요양지원, 연수교육, 생업지원, 낮은 이율의 대출 등 지원 범위가 훨씬 넓다. 또 경기 안산 단원고 피해 교사들은 의사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는 것이 추진 중이다. 자살한 교감을 포함한 단원고 교사 8명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공무상 사망으로 인정받았다. 국가유공자로 인정받는 다음 절차는 안행부의 순직보상심사위원회에서 순직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이어 최종적으로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로 결정한다. 안행부 관계자는 “순직 심사가 진행 중이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자료를 더 보완해 제출하면 이달 중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원고 3학년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을 하지 못해 입시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대학 정원 외 특례입학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도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주말의 경기]

    12일(토)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NC-넥센(목동) ●SK-삼성(대구) ●롯데-KIA(광주 이상 오후 6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서울-수원(서울월드컵) ●상주-전남(상주시민운 이상 오후 7시) ●울산-포항(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 △K리그 챌린지 ●강원-고양(춘천종합운) ●수원FC-충주(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안산-광주(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 13일(일)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NC-넥센(목동) ●SK-삼성(대구) ●롯데-KIA(광주 이상 오후 6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남-전북(창원 축구센터) ●성남-제주(탄천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부산-인천(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경기장) △K리그 챌린지 ●대전-안양(대전월드컵) ●부천-대구(부천종합운 이상 오후 7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