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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동북공정으로 자신감 얻은 中…국가 차원 역사영토 확장 야심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동북공정으로 자신감 얻은 中…국가 차원 역사영토 확장 야심

    ●거꾸로 가는 중국의 역사 연구 중국의 저우언라이(周恩來·1898~1976) 총리는 1963년 6월 28일 북한의 조선과학원 대표단을 만나 중국에서 “도문강(圖們江·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 이래 중국 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만주는 한국사의 강역이었다고 솔직히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중국은 저우언라이 총리가 비판한 내용과는 거꾸로 만주는 물론 북한 땅도 자신들의 강역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문제가 심각한 것은 이런 주장이 국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그간 여러 공정(工程), 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런 프로젝트들은 티베트와 신강 위구르 지역을 영구히 차지하는 데 목적이 있고 나아가 만주는 물론 북한 강역까지 중국사의 범주로 편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북공정(東北工程·2002~2007)은 이런 여러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을 뿐이다. 동북공정을 통해 만주는 물론 한사군(漢四郡)을 근거로 지금의 북한 강역까지 중국의 역사영토로 편입했다. 그런데 중국은 동북공정에 앞서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1996~2000)을 진행했다. 그전에 중국은 주(周·서기전 1046~771)나라부터 확실한 역사로 인정하고 하(夏)·상(商·은)나라는 전설 상의 왕조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하상주단대공정 끝에 하는 서기전 2070~1600년까지 존속했고, 상은 서기전 1600~1046년까지 존속했다고 주장했다.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2004~1015)이란 더 큰 프로젝트도 있었다. 하·상·주(夏商周) 이전의 전설 시대였던 삼황오제(三皇五帝)까지도 역사적 사실로 만드는 프로젝트였다. 그 일환으로 산서성(山西省) 양분(襄汾)현에서 도사(陶寺) 유적을 발굴했는데, 이를 중국 고대 세 성왕(聖王)이라는 요·순·우(堯舜禹)의 첫 번째인 요 임금의 왕성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中國)이라는 개념이 도사 유적에서 생겼다고 시기를 대폭 끌어올렸다. 그간 중국이라는 개념은 주나라 때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분지의 중원(中原)지구에서 생긴 것이라고 말해 왔던 것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다. 국사수정공정(國史修訂工程·2010~2013)도 있었다. ‘사기’(史記)부터 ‘청사고’(淸史稿)까지 중국 역대 스물다섯 왕조의 정사(正史)를 25사(史)라고 하는데 이 전부를 다시 수정해서 발간하는 프로젝트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국이 가장 신경 쓴 것은 한국이었다. 많은 부분에서 한국 상고사와 상충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국 고대사학계가 반발은커녕 중국의 논리, 심지어 동북공정까지 추종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중국은 자신감을 갖고 중화문명전파공정(中華文明傳播工程·2016~2020)을 진행 중이다. 2016년 3월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소장이자 우리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회의 대의원인 왕웨이(王巍)가 2016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회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제기한 프로젝트다. 간단히 말해서 그간 여러 프로젝트로 새로 쓴 역사를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선전하는 공정이다. 중화문명전파공정의 예를 몇 가지만 들어보자. ‘중화문명의 형성’(中華文明的形成)이란 100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100권짜리 ‘중화문명’을 편찬해 일반인에게도 대대적으로 보급한다는 것이다. 이런 다큐멘터리와 책자들을 중국 내 소수민족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번역해 각국 대사관·영사관에 배포하고 전 세계에 있는 공자학원(孔子學院)을 통해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어린이용 그림책과 만화책도 만들고 소학교는 물론 중등학교 및 대학교 교재로도 제작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새로 만든 역사를 주입시키겠다는 방대한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이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차원에서 진행된다.●탄치샹의 ‘중국역사지도집’ 그런데 중국이 이런 역사 새로 쓰기를 시도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탄치샹(譚其驤·1911~1992)이란 역사지리학자를 주목하면 중국이 얼마나 오래전부터 체계적으로 역사 새로 쓰기에 나섰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학제 간 칸막이를 설치하면서 역사학과 지리학을 단절시켰지만 중국은 다른 모든 나라들처럼 역사학과 지리학이 함께 간다. 1930년 광저우(廣州)에 있는 지난(暨南)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탄치샹은 옌징(燕京)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1957년부터 1982년까지 상하이 푸단(復旦)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역사지리가 전공인 탄치샹은 사회과학원 역사지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는데 ‘역사상 중국과 중국의 역대강역’(歷史上中國和中國歷代疆域)에서 놀라운 주장을 펼쳤다. 중국 역사강역의 범주에 대해 “청나라 왕조가 통일을 완성한 이후 제국주의가 침략하기 이전의 판도가 중국의 범위”라고 주장한 것이다. 한족(漢族) 왕조인 명나라가 아니라 만주족(여진족) 왕조인 청나라를 중국사의 판도로 설정해야 만주 전역과 지금의 티베트와 신강 위구르 지역까지 계속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탄치샹의 필생의 성과는 ‘중국역사지도집’(中國歷史地圖集·전8권)이다. 그는 1950년대부터 이 지도집의 편찬을 시작했는데 문화대혁명 때 잠시 지체되었다가 1969년 다시 추진했다. 1973년 초고를 완성하고 내부간행물로 회람하다가 1982년 공식 간행했다. ‘중국역사지도집’은 서기전 108년 한(漢)나라 때부터 서기 313년 서진(西晉) 때까지 중국이 한반도 북부를 차지했다고 그려 놓았다. 낙랑군 등 한사군이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는 것이다. 2002년부터 시작한 동북공정은 ‘중국역사지도집’에서 만든 이런 논리를 국가 차원의 연구로 재확인한 것에 불과하다. ●역사 왜곡은 어렵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동북아역사지도’ 내에서도 서로 부딪친다. 역사 왜곡이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의 식민사학처럼 사료를 무시한 채 우기기만 하는 ‘무늬만 학문’이라면 모르겠지만 탄치샹은 중국의 사료를 무조건 무시할 수는 없었다. 조선총독부는 한사군의 위치에 대해서 ‘위만조선의 도읍지에 낙랑군이 섰는데, 그곳이 평양’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탄치샹은 한사군에 대한 기초사료인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서’, ‘지리지’는 위만조선의 도읍지인 왕험성(王險城) 자리에 ‘요동군 험독현’을 세웠다고 말하고 있다. 요동군 소속의 험독현은 요동에 있어야지 지금의 평양에 있을 수는 없었다. 탄치샹은 1988년 ‘석문회편(釋文滙編) 동북권(東北卷)’을 편찬했다. ‘중국역사지도집’의 내용을 글로 설명하는 이론서다. 탄치샹은 이 책에서 요동군 험독현에 대해서 “험독현은 후한(後漢) 때 요동속국(遼東屬國)에 속하게 되었다. 또한 요동속국에 소속된 각 현은 모두 요하(遼河) 서쪽에 있었는데, 험독 한 현만 조선반도에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위만조선의 도읍지에 세운 요동군 험독현은 요하 서쪽에 있어야지 ‘조선(한)반도’ 내에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석문회편 동북권’과 ‘중국역사지도집’은 요동군 험독현을 지금의 요녕성 태안(台安)현 동남쪽 20리의 손성자(孫城子) 지역으로 그렸다. 조선총독부의 ‘위만조선의 도읍지=낙랑군=평양’이라는 주장을 거부하고 ‘한서’, ‘지리지’의 내용을 부분적으로나마 따른 것이다. 문제는 대한민국 고대사학계 및 역사 관련 국책 기관들에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과거 홈페이지에 “위만조선은 그 왕성인 왕험성이 현재의 평양시 대동강 북안에 있었는데…”라고 버젓이 써놓고 있었고 지금도 그런 논리를 고수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요녕성 안산시에 있었다는 왕험성을 한국이 평양이라고 우기는 희한한 현상이 계속되는 것이다. 역사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여전히 정상적인 국가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中 “한자, 갑골문 전부터 있어” …역사 비틀기 중국은 산서성(山西省) 도사(陶寺) 유적을 가지고 수많은 역사 새로 쓰기를 하고 있다. 동이족 국가인 은(殷·상)나라의 갑골문(甲骨文)이 한자의 원형이라는 사실을 부정한다. 도사 유적에서 나온 편호(扁壺·항아리)에 쓰인 글자가 ‘문’(文) 자와 ‘요’(堯) 자라면서 은나라보다 훨씬 앞선 이때 이미 한자가 생겼고, 중국은 역사 시대에 돌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관상대(觀象臺)도 있었다면서 4700년 전에 하늘을 관찰했다고도 주장한다. 중국이 왜 국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역사 새로 쓰기에 나서는지 주목하고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세워야 할 때다.
  • 안산시 풍도 해역, 경기도 첫 바다목장 조성사업 선정

    안산시 풍도 해역, 경기도 첫 바다목장 조성사업 선정

    경기 안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18년 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 공모에 경기도 최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안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바다에 인공적으로 물고기가 모여 살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산 풍도해역에 조성된다.시는 인공어초를 활용해 어장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춘 주요 수산자원을 방류하고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해 고갈·감소 위기에 놓인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 5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는 안산시 외에도 경북 포항시·제주 서귀포·전남 완도군·전북 고창군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총 50억원(국비 25억원·도비·5억원·시비 20억원)을 풍도 해역에 투자한다. 시는 이달 중으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본부 경인사업센터에 풍도 연안 바다목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의뢰해 5년간 어장조성, 자원조성, 생태체험장 조성, 효과조사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풍도에 조성되는 바다목장에는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장도 조성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업 생산성 향상 및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풍요로운 어촌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우리도 올림픽 주역”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우리도 올림픽 주역”

    “갓난 아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떠나야 했지만, 나중에 평창에서 일했다는 아빠 얘기를 들으면 자랑스러워할 걸로 믿어요.”부산 소재 한국해양대 운항훈련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정도영(41)씨는 11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는 지난달 20일 첫째 찌방이(일본어로 으뜸이라는 뜻인 ‘이찌방’을 딴 태명)를 처음으로 품에 안은 지 이틀 만에 평창으로 가는 짐을 꾸렸다. 평창동계올림픽 단기지원인력에 자원해 이날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조직위에서 근무하게 됐다. 올림픽을 위해 음지에서 지원하는 이들 중엔 공무원인 단기지원인력도 많다.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0개 기관에서 파견된 단기지원인력은 7000명(군인 제외)에 달해 2만 40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원활한 대회 운영을 돕고 있다. 단기지원인력도 자원봉사자 못잖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고 있다. 정씨는 강릉선수촌에서 각국 선수단에 차량을 제공하는 일을 맡았다. 영하의 날씨에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을 맞으며 차량을 점검할 때마다 ‘찌방이’와 아내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하지만 정씨는 “선수들이 내 덕분에 안전하게 숙소와 경기장을 오간다고 생각하면 자부심을 느낀다. 나도 올림픽 주역의 하나”라며 웃었다. 정씨와 함께 근무하는 배상훈(41)씨는 안산공고 영어교사다. 경기교육청에서 모집한 단기지원인력에 자원해 평창으로 왔다. 올 겨울방학이 자율연수 기간인 배씨는 좀더 편한 곳으로 연수 장소를 고를 수 있었다. 하지만 배씨는 “지구촌 축제를 눈으로 직접 보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전주교대 교직원인 한아란(29)씨도 “학교에선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보고 싶었다”고 평창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강릉선수촌이 관리하는 선수단 전용 차량은 모두 168대. 처음엔 별다른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주차를 하다 보니 차를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에 정씨 등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각각의 차에 고유식별번호를 부여하고, 표도 만들어 주차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선수단에 차를 건네는 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됐다. 한국체대에서 버스를 운전하는 김우현(36)씨는 경험을 살려 차량 이상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등 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조직위의 부족한 재정 탓에 단기지원인력 근무 환경도 열악하다. 식사는 하루 두끼밖에 나오지 않는다. 앞서 인천아시안게임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한 달간 90만원의 파견 수당을 지급했지만 평창에선 60만원으로 줄었다. 나오지 않는 한끼 식사 비용과 쉬는 날 집에 오가는 교통비를 제하면 자비를 써야 한다. 파견 온 단기지원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벌써 네 차례나 숙소를 옮기는 등 고생의 연속이다. 경남 밀양시청에서 온 전민주(29)씨와 최예슬(27)씨는 “동료들이 ‘춥지 않으냐’고 많이 걱정하지만 한편에선 올림픽을 현장에서 본다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쉬는 날에는 가족들을 불러 함께 올림픽을 즐길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글 사진 강릉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경기도, 올 지방공무원 채용 대폭 증원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올해 모두 3874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9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무원 선발 규모는 지난해 3848명에 비해 26명 늘어난 수준이나 2500명가량 채용해온 예년에 비해서는 대폭 증원된 것이다. 올해 선발 인원을 직렬 및 직급별로 보면 이미 지난달 27일 선발계획이 공고된 경력경쟁임용시험 수의 7급 33명 외에 △행정 9급 1551명 △사회복지 9급 538명 △시설 9급 459명 △세무 9급 122명 △행정 7급 60명 △환경·토목·지적·건축·환경 등 기타 1111명 등이다. 시·군별 선발 인원은 △도 140명 △수원시 358명 △고양시 95명 △용인시 231명 △성남시 129명 △부천시 264명 △안산시 95명 △화성시 410명 △남양주시 166명 △안양시 129명 △평택시 208명 △의정부시 119명 △파주시 176명 △시흥시 195명 △김포시 149명 △광명시 64명 △광주시 54명 △군포시 54명 △이천시 63명 △오산시 42명 △하남시 69명 △양주시 80명 △구리시 42명 △안성시 25명 △포천시 42명 △의왕시 56명 △여주시 46명 △양평군 38명 △동두천시 71명 △과천시 58명 △가평군 84명 △연천군 89명이다. 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6명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교 졸업(예정자 포함)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렸다. 이밖에 이번 선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 별도 수요 조사를 거쳐 시행 예정인 8·9급 민간경력자 채용을 통해 공직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일 방침이다. 필기시험 일정은 8·9급을 선발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5월 19일,7급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0월 13일,8·9급을 선발하는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4월 7일,연구·지도사를 임용하기 위한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6월 23일,고졸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4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10월 13일이다. 도의 올 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청 및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청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8008-4045∼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시상

    예술의전당은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을 개최하고 총 11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KBS교향악단 제721회 정기연주회’(관현악 부문), ‘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독주), ‘안산시립합창단-제11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 기념음악회’(합창),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디스 이즈 모던’(공연 부문)이 차지했다. 신인 예술가상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연기상은 연극 ‘맨 끝줄 소년’의 전박찬, 연출상은 ‘맨 끝줄 소년’의 연출가 고(故) 김동현, 연출가 손원정이 수상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경기 “힘내라! 동네서점”

    경기 “힘내라! 동네서점”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동네 서점들이 대형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서점에 밀려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경우 2005년 463개이던 동네서점이 2016년에 276개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올해 ‘힘내라! 경기 동네서점’ 공모사업을 통해 18개 서점에 1억 8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동네책방을 지역사회 문화활동 중심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건물 리모델링과 문화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리모델링에는 서점당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서점 상품권’을 만들 계획이다. 서점 상품권은 도내 31개 시·군 지역 서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5만장가량 발행될 예정이다. 5000원, 1만원권 두 종류로 이르면 다음 달 말쯤 발행된다.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한 ‘인증제’도 시행된다. 인증받은 지역서점은 공공도서관의 우선 구매 혜택을 주고, 홍보, 경영컨설팅, 시설개선 등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받는다. 수원시를 비롯해 용인, 안산, 오산, 부천 등에서는 ‘희망도서 서점 대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책을 서점에서 빌려주는 제도로, 이용자가 늘면서 동네서점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고 동네서점을 살릴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19곳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오는 9월에는 수원화성 행궁광장 등 행궁동 일원에서 지역도서축제인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시와 광명시 등은 지난해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공도서관이 책을 살 때 지역 서점을 우선 이용하도록 했다. 부천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에 동네서점도 참여시킨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반드시, 반듯이 진실도 세운다

    반드시, 반듯이 진실도 세운다

    5월까지 작업 완료 목표 몸을 지탱하기 힘들 만큼 세찬 눈보라도 유족들의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6일 시작됐다. 세월호 선체 직립 업체로 선정된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오후 3시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 ‘선체 직립 착공식’을 가졌다. 눈이 세차게 흩날리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참석자 모두 행사가 진행되는 1시간 동안 엄숙한 모습을 유지했다. 직원 80여명은 국민적 염원을 담은 이 작업을 꼭 이루겠다는 결의를 보였고 유가족 30여명은 오열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우리는 지난 4년 동안의 아픔과 희생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며 “선체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로 세우는 막중한 중책을 사명감을 갖고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전병선 4·16 세월호 참사 대책 운영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자들의 안전인 만큼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슬프고 분노가 치미는 가슴 아픈 현장이 교훈적이고 상징적인 역사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산 단원고 희생자 유족 유해종(58)씨는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돼 진상 규명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착공식에 이어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희생자 304명의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도 거행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5월 말까지 1만t급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세월호를 90도 회전시켜 똑바로 세울 계획이다.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씨는 “세월호가 부식되고 훼손이 심해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뼈 한 점이라도 찾으면 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현재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일반인 권재근씨·혁규군 부자 등 5명이 미수습자로 남아 있다. 지난해 4월 인양 당시 세월호는 미수습자 유실 우려 등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상태 그대로, 즉 선체가 누워 있는 상태로 물 밖으로 꺼내졌다. 인양 이후 선체 수색을 통해 기존 미수습자 9명 가운데 4명의 유해를 일부 수습했다. 그러나 수색이 중단된 지난해 말까지 나머지 5명의 흔적은 찾지 못한 상태다. 아직 타기실 등 기관구역에 대한 수색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기울어진 선체 탓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수색 작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유족 등은 남은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 등을 위해 선체 직립을 주장해 왔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롯데캐슬,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부문 주요 평가에서 2위 차지

    롯데캐슬,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부문 주요 평가에서 2위 차지

    주택시장 수요자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브랜드 아파트 관심도가 집중되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롯데건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강남권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 성공, 1조 8511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한 롯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아파트 부문에서 평점 452.1로 ‘롯데캐슬’이 2위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2분기 국가고객만족도(KCSI)’ 아파트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7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순위’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파트 부문에서도 모두 3위에 선정, 아파트 브랜드 부문 주요 평가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희소가치, 상징성을 앞세워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6일 ‘안산 중앙주공5-1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에 이어 오는 5월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흑석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흑석9구역은 강남으로의 높은 접근성과 주변의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한강변 주요 재개발 사업지로 꼽힌다. 앞서 롯데건설은 흑석9구역 재개발 단지에 최첨단 스마트홈 IoT 서비스와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임직원 100여 명이 흑석동 일대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현재 공사 중인 흑석8구역의 ‘롯데캐슬 에듀포레’와 함께 롯데캐슬만의 최상급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남동테크노타워, 남동공단 지식산업센터 인기 이끈다

    남동테크노타워, 남동공단 지식산업센터 인기 이끈다

    부동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규제가 덜하고 세제혜택을 받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임대료뿐만 아니라 매매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이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편리한 교통망과 출퇴근 여건을 갖춘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란 아파트형 공장에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기존 아파트형 공장을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조업 외에도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과 기업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는 건축물이다. 이에 전국 많은 곳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국내 제조산업의 메카 남동산업단지의 ‘남동테크노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남동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공동 경쟁력 강화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된 이후 수도권 최고의 융복합 신산업단지를 목표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남동산업단지의 중심지역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일대에 위치한 남동테크노타워는 지하 2층~지상 11층에 전체면적 약 3만 9천m² 규모로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지원시설과 공장이, 지상 3층~10층은 제조ㆍ비제조업 공장, 11층은 기숙사 시설로 구성된다. 남동산업단지는 수도권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남동테크노타워 바로 뒤에 위치한 후이즈 스마트타워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인근 주안산업단지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와 인접해 연계가 가능한 것이 남동테크노타워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남동테크노타워는 사업지 인근 인천대교 이용 시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제1~3경인고속도로가 공단을 지나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기업이 입지 선정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원 출퇴근 및 물류의 이동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남동공단 역세권이 가산이나 성수처럼 지식산업단지로 변해가는 추세다. 남동테크노타워는 초역세권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남동산업단지의 중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1월 16일 분양 시작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높은 관심과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건물 내 IBK기업은행 유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최고 6m의 층고, 최대 3톤을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엘리베이터, 사무실 발코니, 옥상정원 등의 편의시설이 도입된 남동테크노타워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려&장엄 .. 다 좋은데 -22도 혹한에 얼어버린 평창 모의 개회식

    화려&장엄 .. 다 좋은데 -22도 혹한에 얼어버린 평창 모의 개회식

    영하 22도 대관령 칼바람에 세 시간 덜덜 ..“추워서 모의 개회식 내용 기억도 나지 않더라” 평창동계올림픽 모의 개회식이 3일 밤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대회 개막을 엿새 남겨두고 열린 이날 모의 개회식은 ‘드레스(최종) 리허설’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도 실제 개회식과 같은 밤 8시로 맞췄고 진부역에서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셔틀버스 운행 등 수송 대책도 실제와 똑같이 시뮬레이션됐다. 모의 개회식 관중으로는 자원봉사자와 출연진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개최도시 주민 등 2만여 명이 초청됐다. 그러나 모의 개회식이 시작된 밤 8시를 넘어서면서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고, 제법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했다. 행사는 밤 10시 10분에 끝났지만 추위를 이기지 못한 일부 관객은 먼저 자리를 뜨며 올림픽 스타디움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았다. 관람객들은 담요를 몸에 두르거나 방한 의상을 몇 겹씩 껴입는 등 추위에 단단히 대비했지만 강원도의 혹한을 견디기에는 역부족인 듯 보였다.관람객들은 스타디움에 입장할 때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에 ‘촬영 금지’라고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야 했다. 또 관련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관람 후기 등 공연 내용을 유출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까지 질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들었다. 화려한 개회식 만큼이나 화두는 역시 추위였다. 대관령 칼바람을 3시간 넘게 견딘 이들은 9일 개회식 당일 조금이라도 추위를 줄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모의 개회식 관람객 김 모(54·경기도 고양시) 씨는 “보안을 철저히 하는 것도 좋지만 강추위에 입장할 때 검색을 한다며 1시간 이상 밖에 서 있게 하는 건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에서 KTX로 초등학교 2학년 손자와 함께 온 유 모(60) 씨도 “너무 추워 손자 아이는 지금 발에 감각이 없다고 한다”며 “추위 때문에 개회식 내용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붕이 없는 올림픽플라자는 처음 공개됐을 때 바람에 무방비상태였다. 조직위는 바람이 드나드는 길목마다 방풍막을 설치했고, 난방 쉼터(18개소)와 관람객용 대형 히터(40개)를 설치했다.이 덕에 생각보다 견딜 만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경기도 안산에서 온 30대 부부와 미취학 아동 관람객은 “개회식 자체는 화려하고 장엄한 느낌이 들었다”며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아이도 재미있게 봤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밤 10시 30분 현재 모의 개회식 관련 사건 사고는 접수된 내용이 없다”고 밝히고 “실제 개회식 당일까지 미비점을 최대한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하면서 꿈에 도전… 또 다른 ‘나’를 찾아갑니다”

    “일하면서 꿈에 도전… 또 다른 ‘나’를 찾아갑니다”

    “뚱뚱한 사람이 발레를 좋아한다면 발레리노가 되긴 어려워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요. 토슈즈나 발레복 제작자, 스포츠 에이전트 법무팀, 발레잡지 에디터 같은 업무죠.”1일 서울 성동구 한양사이버대 대강의실에 모인 고교생 100여명은 연단에 선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 대표의 강연에 집중했다. 그는 “행복하게 일할 직업을 찾으려면 흥미와 능력이 모두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좋아하는 분야의 회사 내부를 살펴보면 필요한 직무가 무엇인지 보인다. 그중에서 자신의 지식이나 성격에 맞는 일을 찾으면 된다”고 조언했다.추 대표의 강연은 한양사이버대가 특성화고 고교생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고교생 꿈공장 캠프’의 첫 프로그램이었다.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꿈공장캠프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 이사 강연에 이어 조용민 구글코리아 부장이 4차 산업혁명에 경쟁력 있는 인재상에 대해 들려줬고 이 대학 디자인, 경영, 공학 전공 분야 교수들이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해 줬다. 3회 캠프에는 성동글로벌고와 대진디자인고, 단국공업고, 상일미디어고, 덕수고 등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2회 캠프에 이어 3회에도 참여한 김다연(17·대진디자인고 1)양은 “영상편집 프로듀서(PD)가 꿈인데 지난 캠프 때 편의점과 맥주 광고를 만든 전문가가 실무에 대해 들려준 게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돼 또 왔다”고 말했다. 특성화고는 학생들이 고교 졸업 뒤 취업하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둔다. 하지만 당장 취업보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민진(17·대진디자인고 1)양은 “고졸 취업자는 대졸보다 승진 등 처우에서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면서 “이 때문에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 중에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대는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잘 맞는 대학 유형이다. 고교 졸업 뒤 취업을 한 다음 바로 입학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일반 대학에도 재직자 특별전형이 있지만 산업체에서 3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하고, 졸업까지 4년이 걸린다는 제약이 있다. 사이버대는 이런 이점 덕분에 신입생 중 특성화고 출신 학생 비율이 28%에 달한다. 한승연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 신입생들은 원래 30~40대가 주를 이뤘는데 최근에는 20대가 늘었다”면서 “우수한 직무 능력을 갖췄지만 고졸 학력 때문에 불편함을 겪거나 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더 키우고 싶다면 사이버대에 도전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강원도의 한 군청에 근무하던 중 한양사이버대에 진학한 신혜림(20·전기전자통신공학부)씨는 “마이스터고에 다니던 중 취업했는데 직장 내 다른 선배들은 기사 자격증도 있고, 전공 지식도 풍부하더라”면서 “어차피 더 배워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배우는 편이 낫겠다 싶어 사이버대를 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이 강원도에 있지만 수업과 시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까닭에 퇴근 뒤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자신이 일하는 업무와 관련 없지만, 또 다른 인생을 위해 새로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한 처장은 “특성화고에서 디자인을 전공해 취업한 학생이 있었는데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싶다며 우리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배운 학생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양사이버대는 학부 과정 28개 학과(학부)에 모두 1만 6967명이 다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장학금 혜택도 많아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171억 9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장학금 비율이 등록금 대비 47%에 달한다. 한양대와 학점 교류가 돼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서울 캠퍼스와 경기 안산의 에리카 캠퍼스 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졸업 뒤 더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에 가는 학생도 많은데 졸업생의 약 10% 정도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소사~원시 복선철도 6월 16일 개통

    소사~원시 복선철도 6월 16일 개통

    경기 시흥에 오는 6월부터 전철시대가 열린다.국토교통부는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부천 소사~안산 원시 간 복선전철이 6월 16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사업 착공 후 8년 6개월 만이다. 소사~원시선은 당초 3일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전철과 연계되는 소사~대곡선 건설 사업용 차량제작이 지연돼 4개월가량 늦춰졌다. 소사~원시선은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원시까지 23.3㎞ 구간에 모두 12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시흥일대 13㎞ 구간에 대야~신천~신현~시흥시청~연성 등 5개 역이 들어선다. 또 신현~시흥시청역 사이에는 미래 수요를 대비해 ‘하중역’이 설계돼 있다. 배차시간은 평일 19분가량이며 4량 7편성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소사~안산원시 복선전철 6월 개통, 시흥 전철시대 열린다

    부천소사~안산원시 복선전철 6월 개통, 시흥 전철시대 열린다

    경기 시흥에 오는 6월부터 전철시대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이 오는 6월 16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사업 착공 후 8년 6개월 만이다. 소사~원시선 전철은 당초 이달 3일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전철과 연계되는 소사~대곡선 건설 사업용 차량제작이 지연돼 4개월가량 늦춰졌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23.3km 구간에 모두 12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시흥일대 13km 구간에 대야~신천~신현~시흥시청~연성 등 5개 역이 들어선다. 또 신현~시흥시청 역 사이에는 미래 수요를 대비해 ‘하중역’이 설계돼 있다. 배차시간은 평일 19분가량이며 4량 7편성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개통 한달 전쯤 시민 시승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철역 인근 환승시설 조성과 버스노선 개편방안도 마련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DB-LG(원주체) 오리온-KGC인삼공사(고양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국내 대학, 美 연극무대의 숨은 주역되다

    국내 대학, 美 연극무대의 숨은 주역되다

    서울예술대학교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글로벌 연극 프로젝트에 기술·예술 융합의 주역으로 참여했다.뉴욕에 있는 실험극단인 라마마 E.T.C는 지난 3일 라마마 엘런 스튜어트 극장에서 연극 ‘파노라마’(Panorama)의 막을 올렸다. 이 연극은 이탈리아 실험극단 모투스(MOTUS)와 라마마의 그레이트 존스 레퍼토리, 그리고 서울예술대학교 및 컬쳐허브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12일자 전면에 걸친 리뷰 기사에서 “연극 파노라마는 미국에 살고 있는 이민자의 정체성 문제를 앞세우며 인간의 본질적인 정체성에 관한 물음을 던진다”고 평했다. 특히 “공연 내내 사용되는 비디오 이미지가 관객의 눈을 끌고 다니는 점이 독특했다”고 설명하면서 “이 비디오 이미지는 서울예술대학교 김보슬 교수와 채상민 학생(미디어창작학부 17학번)이 구축·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해 9월 안산캠퍼스에 모투스 연출가들을 초청해 레지던시(전속기간 상주) 기간에 파노라마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디자인과 영상디자인, 영상촬영을 중심으로 참여했다. 국내 예술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세계 순회공연을 앞둔 뉴욕 연극의 첫 공연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것. 이번 참여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경제 부담은 줄고…실속 있는 소형 오피스텔 ‘잠실 엘루이시티’ 인기

    경제 부담은 줄고…실속 있는 소형 오피스텔 ‘잠실 엘루이시티’ 인기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소규모 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단기간 완판을 이루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12월 오피스텔 전용면적별 수익률은 전용 △20㎡이하(5.56%) △전용21~40㎡(5.24%) △전용 41~60㎡(5.1%) △전용 60~85㎡(4.69%) △전용 85㎡이상(4.12%)로 전용 21~40㎡의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임대수익률은 물론 소형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계약을 진행한 ‘안산그랑시티자이’는 전용 27~54㎡ 555실로 이루어진 단지로 계약 이틀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같은 달 계약을 진행한 ‘방배마에스트로 오피스텔’도 전용 19㎡의 소형 오피스텔 163실로 이루어진 오피스텔로 정당계약 하루만에 모두 완판 되기도 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의 소형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연이은 부동산 규제책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며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려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업무밀집지구인 송파구 방이동 일대에 소형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수익형 부동산인 ‘잠실 엘루이시티’가 공급되며 수요자 몰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잠실 엘루이시티’가 위치한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송파구 대표상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반경 500m 내 송파구청 및 오피스 밀집권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2800여가구의 아파트와 남측으로는 다세대·연립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업계전문가는 “방이동 일대의 경우 인근의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어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임대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잠실 엘루이시티가 위치한 방이동 상권의 경우 인근의 직장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가 임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잠실 엘루이시티’의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인사

    2월 5일자 검찰 정기인사(609명)■법무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검찰과 검사 이건표△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법무연수원>△연구위원 정규영△교수 유병두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안미영△교수 김윤희 조남철<대검찰청>△범죄수익환수과장 김민형△공안3과장 김영기△검찰연구관 이건령△검찰연구관 이영창 김경근 김승언 정태원 이정우 유광렬 민경호 유경필 정원두 백승주 나의엽 정현 김지영 박대환 김정옥 정일권 장대규 김정환<서울고검>△검사 강길주(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직무대리 유지)△검사 김재훈 박혜경 정경진<대전고검>△검사 임창국<대구고검>△검사 정승면<서울중앙지검>△제4차장 이두봉△형사9부장 김종근△공정거래조사부장 구상엽△조세범죄조사부장 최호영△범죄수익환수부장 박철우△공판2부장 최용규△검사 황정현 정수진 강세현 김윤선 김영남 이유선 조용후 손상욱 신건호 서현욱 허지훈 김은하 장준호 김상민 김지혜 엄재상 정유선 김현우 나하나 김봉진 유민종 천헌주 소정수 정화준 문하경 류주태 김성태 이근정 홍정연 엄영욱 소재환 윤석환 천재인 오대건 서동범 양익준 전영우 김지윤 이혜현 허선주 장태형 우옥영 정승원 김승기 신영민 오준근 이슬기 성재호 이상민 김희송 안성민 이승철 이희준 조도준 이소연 우재훈 심기호<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 김종범△형사2부장 안형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은정△공판부장 윤중현△부부장 김효섭△검사 원형문 박석용 이세희 이시전 김승우 최윤희 노경은 박수정 허정<서울남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형민△공판부장 강대권△부부장 최영아△검사 임일수 최형원 최재만 최종필 최수봉 한문혁 이동현 오민재 신은식 최상훈 정정욱 이은주 이수현 박재평 김미영 권슬기 황호석 김보미 허수진 엄상준<서울북부지검>△형사5부장 권기환△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최준호 김금이 김호경 윤인식 박지영 은종욱 이수환 오보미 안세준 염호영 김광락 성진영<서울서부지검>△형사5부장 정영학△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정희△공판부장 나창수△검사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박혜란 김재성 김재환 황윤재 송한섭 송새봄 김미경 고명아 김녹원 김수지<의정부지검>△형사5부장 이기영△검사 신혜진 국상우 진호식 이정화 남대주 송명진 황경원 박경화 정선철 박재호 조현일 안미현 김경년 권동욱 김수희 이부용 남재현 정경영 민은식 이신애 박민지<고양지청>△부장 김은심△검사 김지영 황수연 성기범 김미혜 김태호 허태훈 박예진<인천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외사부장 신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공판송무부장 이준식△검사 홍석기 김영오 김연실 추의정 소창범 박향철(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조철 정우준 안준석 최수지 김진우 이승민 김민석 김민정 조동훈 백상준 이수정 김재우 서지원 황진선 양귀호 권근환 유주현 전영경 조윤경 차대영 변재은 허윤행 손용도<부천지청>△부장 강남수△검사 김재남 장진영 장유강 황재동 김세현 김하영 이선미 이채훈<수원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부부장 이영규(헌법재판소 파견 유지)△검사 임삼빈 권찬혁 이정민 이상혁 최종혁 정영서 이지혜 김진영 한주동 윤성호 최명수 이재표 허세진 조소인 김경태 이성화 박규남 서아람 고은진<성남지청>△검사 어인성 박종선 최지현 김현우 정민희 김민아<여주지청>△검사 정유리 조진용 박노산 원경희 이휘소<평택지청>△ 검사 김동직 박건태 류의준 김한준 최재호 최혜민 하보람 양서원 김소영<안산지청>△부부장 김한조 김향연(서울고검 공정거래팀 직무대리)△검사 심형석 추창현 이주현 김형아 강명훈 황영섭 송선민 김춘성 김은정 심강현<안양지청>△부장 구승모(주LA총영사관 파견복귀)△부부장 고형곤△검사 김태견 조윤철 최수경 최승환 김현수 나소라 송가형 정윤정 정세연<춘천지검>△차장 안권섭△검사 이정우 허준 정보영 이자경 임병일<강릉지청>△검사 구승기 민경원 박재성 김수길 서민우 박동준<원주지청>△부장 유동호△검사 이현진 남상오 김동민 김해슬 김다락 강인선<속초지청>△검사 권오장(춘천지검 직무대리) 최선희<영월지청>△검사 안홍균 김동휘<대전지검>△형사1부장 고경순△형사2부장 정종화△특수부장 전준철△특허범죄조사부장 김욱준△부부장 최창민△검사 조영희 오미경 김정국 김지언 이규원 장려미 김한민 이주훈 김해밝은 정윤식 박재훈 김은혜 국양근 현승록 이승훈 오광일<천안지청>△검사 강현정 이평화 이상돈<홍성지청>△검사 이수행 김윤진 박영우 김정화<공주지청>△검사 신기창 정소영(대전지검 직무대리)<논산지청>△검사 임진철<서산지청>△검사 차병곤 노영진 강민정<청주지검>△검사 손찬오 박현규(한국거래소 파견복귀) 김도연 임예진 정가진 장영일 최현주<충주지청>△검사 강현호 한대광 김민수<제천지청>△검사 송형진<영동지청>△검사 신의호<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부장 김기문△검사 김종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오종렬 유효제 이상훈 이동근 이경석 차경자 권영필 김민정(UNCITRAL,송도 파견 예정) 신헌섭 김정훈 장지영 배석희 김슬아 문태권 조혜민 송성광<대구서부지청>△검사 진혜원 이수진 최윤경 임지수 최민준 채필규 박철량<안동지청>△검사 이재원 윤오연<경주지청>△검사 박중화 이자희 홍등불 정주희<포항지청>△검사 양근욱 박경남 조지현 석동현 원상환 유승진 오세진<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부장 강승희△검사 박진섭 박광호 원민영 김현창<상주지청>△ 검사 임성수 도윤지<의성지청>△ 검사 유광선<영덕지청>△ 검사 박승균(대구지검 직무대리)<부산지검>△제1차장 김재구△형사2부장 박현준(헌법재판소 파견복귀)△검사 장준호(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신동원 김봉준 이준동 이일규 권나원 손정현 송규영 신미량 이정훈 이창희 오상연 이자영 김영식 조종민 진종규 김미선 김현웅 박경세 송윤상 최주원 이정규<부산동부지청>△부부장 구자현(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검사 이광석 김은경 최유리 송혜숙 이현석 이정 신지원<부산서부지청>△검사 이은우 진아름<울산지검>△검사 홍보가 김기룡 서경원 김상준 이경식 임아랑 전효곤 정정화 최갑진 손유빈 박성현<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단장 임용규△부부장 전계광△검사 이희찬 이재만 박건영 성병규 한연규 한강일 이승필 한은지 이준석<마산지청>△ 검사 배관성 반영기 김호정 박윤상 정재연<진주지청>△검사 이희성 이재인 김지혜<통영지청>△검사 이형석 여한울 고두성 박아름<밀양지청>△검사 오재준 조재학<거창지청>△검사 배한진<광주지검>△특수부장 허정△부부장 김형석△검사 홍용화 황성민 장인호 김은미 신도욱 김형걸 전수진 방준성 신현만 이정민 이영진 이주현 최한얼 홍동기 김형철 권인표 오연택 박영수<목포지청>△검사 박지용 조상규 윤기형 김영준 우세호 이하영<장흥지청>△검사 김승곤<순천지청>△검사 임두환 한대웅 김미지 황성아 김상범<해남지청>△검사 오신환 민경재<전주지검>△검사 이찬규 이선영 김벼리 최준환 최영준 최대호<군산지청>△검사 박기웅 임현철 강정욱 유희경 최예원 김인선<정읍지청>△검사 정현욱 박형건 고현욱<남원지청>△검사 박가희<제주지검>△검사 권유식 박준영 박양호 이호석 정수정 박금빛 김수민 하용만◇타기관 파견 등△여성가족부 파견 전미화△여성가족부 파견복귀 안성희△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조두현△법제처 파견 공봉숙△법제처 파견복귀 유정호△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춘△주일본대사관 파견 김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 황우진△주LA총영사관 파견 문지선△최순실등국정농단특검 파견복귀 김영철 문지석△인천광역시 파견복귀 이승영△국회 파견 김승걸△국회 파견복귀 고진원△헌법재판소 파견 유태석 신대경△헌법재판소 파견복귀 이혜은△한국거래소 파견 김병문△UNCITRAL 송도 파견복귀 김진호◇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신충섭 박현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재현 조윤정<서울남부지검>△검사 신가현<서울북부지검>△검사 박선영 김지혜<서울서부지검>△검사 최정수<의정부지검>△검사 정주미<고양지청>△검사 김가연<인천지검>△검사 성혜진<수원지검>△검사 봉진수 권예리<성남지청>△검사 김연중<안양지청>△검사 최혁 유소영<대전지검>△검사 정고운<청주지검>△검사 최희선 김원재<대구지검>△검사 나욱진 오정헌<부산지검>△검사 김태영<부산서부지청>△검사 이재영<울산지검>△검사 김마로<창원지검>△검사 안덕중<광주지검>△검사 서민욱<순천지청>△검사 김문주<전주지검>△검사 강병하◇신규임용 예정(4월 1일자) <서울중앙지검>△검사 구자원 손성민<서울동부지검>△검사 전경민<서울남부지검>△검사 최민혁<서울북부지검>△검사 김연재<서울서부지검>△검사 최광진<의정부지검>△검사 이거량<인천지검>△검사 이수영<수원지검>△검사 한윤석<안양지청>△검사 성찬용<춘천지검>△검사 안동찬<대전지검>△검사 김유완<대구지검>△검사 최정훈<부산지검>△검사 박종현<부산동부지청>△검사 이희욱<울산지검>△검사 장현구<순천지청>△ 검사 장기영<제주지검>△검사 윤장훈
  • ‘공무상 재해 ’ 경찰ㆍ소방관 재활서비스 확대

    경찰과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공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 재활서비스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 개정안’을 26일 전자관보에 고시한다. 이 개정안의 효력은 전자관보에 고시한 시점부터 발생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8개 병원이 운영하는 재활전문센터에서 공무원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상 요양비 산정 기준에 재활 관련 시범수가를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8개 재활병원은 인천, 대구, 대전, 경기 안산, 강원 태백·동해, 전남 순천, 경남 창원에 있다. 수중운동치료, 재활 로봇 보행치료 등 집중 재활치료와 각종 직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기존 요양비는 약제·치료제·성형수술을 포함한 처치·기구 등의 비용에 국한돼 있었다. 공무상 재해로 중증 부상을 입은 공무원이 전문기관을 통해 받는 체계적 재활치료와 직무복귀 지원 서비스는 요양비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 이번 개정을 통해 민간이 적용받는 산업재해보상보호법 수준의 재활서비스를 공무원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은 우선 공무원연금공단에 공무상 요양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승인을 받으면 연계 서비스를 통해 재활욕구평가와 신체능력평가, 직무분석 등을 받고 개인별 재활 계획을 세운다. 이후 의료재활 직업능력강화 과정을 거쳐 직무복귀 평가를 받는다. 인사처는 근골격계 부상 우려가 있는 경찰·소방 등 현장 공무원 중심으로 연간 100여명이 재활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현대모비스(전주체) LG-KGC인삼공사(창원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김천체) OK저축은행-KB손해보험(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KEB하나은행(오후 7시 청주체)
  • [인사]

    ■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전담직무대리 박찬현◇경무관 전보△경비국장 김홍희△장비기술국장 김영모 ■국민연금공단 ◇본부 실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이훈상△인사혁신실장 정준택△총무지원실장 안성근△국민소통실장 김정학△고객지원실장 서정태△연금급여실장 유동완△노후준비지원실장 우제광△기초연금실장 최우용△정보전략실장 정일호△감사실장 김미경△운용지원실장 이말용△국제협력센터장 김정후◇지역본부장 전보△서울북부지역본부장 백수현△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래광△경인지역본부장 김희권△대전지역본부장 김종진△광주지역본부장 윤우용△대구지역본부장 김용국◇지사장 전보△종로중구지사장 배성훈△동대문중랑지사장 이병원△도봉노원지사장 최기영△성동광진지사장 정석규△구리남양주지사장 이순영△강남역삼지사장 이충근△송파지사장 염춘미△강동하남지사장 서영보△강서지사장 마희열△용인지사장 김완수△화성오산지사장 정대성△안양과천지사장 빈경민△성남지사장 신옥철△평택안성지사장 김선규△안산지사장 김신철△남인천지사장 신동관△부평계양지사장 채희욱△동대전지사장 이경구△청주지사장 이성주△천안지사장 이종신△전주완주지사장 이강칠△익산군산지사장 노대우△순천지사장 박라연△제주지사장 김응환△서대구지사장 고광영△대구수성지사장 김백기△포항지사장 정경화△남울산지사장 하상철△창원지사장 안현주△김해밀양지사장 강병창 ■중앙대 △인문대학장 김종대△자연과학대학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안상두△공과대학장 겸 정보대학원장 박광용△사회과학대학장 박희봉△적십자간호대학장 박경숙△체육대학장 허정훈△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병선△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성천△건설대학원장 이은택△심리서비스대학원장 박정윤△신문방송대학원장 이민규△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이정희△예술대학원장 정석길△국악교육대학원장 김재영△교무처장 겸 국가시험지원단장 이정형△학술정보원장 겸 박물관장 오세훈△사회교육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서혜옥△대외협력처장 최재오 ■조선대 △정보전산원장 신석주 ■KB국민카드 ◇승진△PA추진부 부장 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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