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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토지 지분거래 6년간 40만건…“상당수 부동산 투기 의심”

    경기도 토지 지분거래 6년간 40만건…“상당수 부동산 투기 의심”

    경기도내 토지 지분거래가 매년 증가해 2015년 이후 6년간 40만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기도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5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기도에서 40만5492건의 토지 지분거래가 이뤄졌다. 연도별로는 2015년 5만2062건에서 2016년 6만2742건, 2017년 7만3704건, 2018년 7만8569건, 2019년 8만370건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들어선 9개월간 5만8045건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화성 6만1330건, 평택 5만5370건, 용인 3만6228건, 양평 2만5921건 등이다. 파주와 시흥, 광주, 남양주, 이천, 여주, 김포, 고양, 가평, 성남, 안산 등도 토지 지분거래 건수가 1만건을 넘었다. 토지 지분거래가 증가하면서 2015년 이후 200인 이상 보유 토지 중 기획부동산의 개입이 의심되는 거래 사례 11건이 발견됐다고 소 의원은 지적했다. 성남시 금토동 개발제한구역 내 138만4000㎡(42만평) 토지의 경우 2018년 7월 한 기획부동산이 약 154억원에 매입한 뒤 이를 지분으로 쪼개 4800여명에게 약 960억원에 팔았다. 경기도는 이런 토지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 중 29개(부천·구리시 제외) 시군 내 임야 가운데 211.28㎢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 0.7㎢ 등 총 211.98㎢를 지난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소 의원은 “개발 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파는 기획부동산을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도입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부당이득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불법적인 투기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지역 스쿨존 사고 증가...안산·수원·고양시 등 전체의 31.9%

    경기지역 스쿨존 사고 증가...안산·수원·고양시 등 전체의 31.9%

    경기도내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세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공개한 ‘최근 5년간 스쿨존 12세 이하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총 52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5년 105건이었던 교통 사고건수가 이듬해 84건으로 줄었으나, 2017년 96건, 2018년 112건, 2019년 123건으로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에 따른 어린이 부상자수 역시 증가했는데, 2015년 109명이었던 부상자수는 2016년에 89명으로 줄었으나, 2017년 96명, 2018년 118명, 2019년 13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시군 가운데 안산시가 94건으로 교통사고 10건 중 2건에 달했으며(18.1%) 이어 수원 38건(7.3%), 고양 34건(6.5%) 순으로 나타났다. 법규위반별로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175건으로 33.7%에 달했으며 신호위반이 126건(24.2%),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115건(22.1%) 등으로 집게됐다. 김회재 의원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요 원인인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신호위반·안전운전 의무 불이행과 같은 법규위반을 사전에 방지하고,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정비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정경진, 2개 대회 연속 백두 정복…통산 10번째 백두 타이틀

    정경진, 2개 대회 연속 백두 정복…통산 10번째 백두 타이틀

    천하장사 출신 정경진(33·울산동구청)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10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정경진은 19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체욱관에서 열린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동현(27·용인백옥쌀)을 3-1로 제압하고 꽃가마에 올랐다. 지난 4일 추석장사 대회에서도 우승했던 정경진은 2개 대회 연속 백두 모래판을 평정하며 개인 통산 10번째 백두 타이틀을 품었다. 2014년 천하장사까지 포함하면 생애 11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이날 8강에서 윤민석(제주도청)을 2-0, 4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차승진(구미시청)을 2-1로 제친 정경진은 결정전에서 김동현을 맞아 첫째 판과 둘째 판을 밀어치기로 거푸 따냈다. 셋째 판에서 뒷무릎치기를 시도하다가 스스로 중심을 잃고 왼손으로 모래판을 짚어 한 판을 내주며 잠시 숨을 고른 정경진은 넷째 판 들어 밀어치기를 방어한 뒤 잡채기로 김동현을 모래판에 눕히며 포효했다.정경진은 “기가 빠지는 것 같아 이겨도 일부러 티를 안내고 아예 전체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차분하게 있는 편”이라면서 “아내가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있는데 정말 고맙고 다은이(딸)와 수빈이(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1차 집중토론회에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에서 주최·주관을 맡은 본 토론회에는 김현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고은정, 김은주, 김달수 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토론회의 시작에 앞서 김현삼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연대와 협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고, 공동체발전은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며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조례가 사회적 가치의 기본 취지인 과정에 좀더 집중하여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1차와 2차 토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조례안이 제출되도록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자고 당부하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고은정 의원(민주당·고양9)은 과정을 통해 가치평가가 명확히 돼야 한다고 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조례 제정뿐만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라면서 조례를 위한 조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 조례이기에 일선 시·군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호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은주 의원(민주당·비례)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참여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선순환 되도록 하려면 사회적 가치의 평가시스템부터 객관적인 기준이 되도록 경기도의 평가지표 통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전반적인 사회적 가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내리고 평가를 내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김달수 의원(민주당·고양10)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개념정리 및 법률, 조례 제·개정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공적 영역 면에서 객관성 있게 평가되고, 조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차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비롯, 박영준 한국사회적가지연구원 원장, 박영임 경기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 북부사무국장, 방태형 경기도마을기업협회 사무국장, 허정호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박원기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정책팀장, 김연섭 규제개혁담당관 행정혁신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지난 17일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의장된 지 100일을 맞은 특별한 날 도민들을 뵙게 돼 뜻깊다”며 “정책축제와 함께 하는 경기도민의 날, 진솔한 삶에서 비롯된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와 정책이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시대를 맞아 이제껏 키워온 주민자치의 역량으로 모두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언제나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의회 정승현 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과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강 평화부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서울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을 유래로 2018년 1000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8년 ‘경기도민의 날 조례’에 따라 10월 18일을 ‘경기도민의 날’로 지정하고, 도민의 정체성 확립 및 도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일 경기도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대응방안 모색 당부

    장동일 경기도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대응방안 모색 당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3)은 지난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중 열린 경기도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 전환이 더욱 시급해졌다”며 “코로나19의 대유행은 결국 인류의 자연파괴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뉴딜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한다”며 “기존 경제·산업 체계를 저탄소·친환경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자리 확대 및 경제 불평등까지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장 위원장은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형 그린뉴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 그린뉴딜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될 현장인 시·군 및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김진일 경기도의원,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일 경기도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 대응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제시

    김진일 경기도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 대응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1)은 지난 16일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중 열린 토론회에서 ‘기후·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 추진 방안’을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김진일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홍수 등 위기발생 가능성을 언급하고, ‘그린뉴딜’의 의미 및 실현가능성을 발표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및 경제성과 함께 친환경 저탄소로의 전환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언급했다. 김진일 의원은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그린뉴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 그린뉴딜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될 현장인 시·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진,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한라장사 포효

    이효진,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한라장사 포효

    이효진(27·제주도청)이 민속씨름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한라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이효진은 18일 경기도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노장 우형원(39·용인백옥쌀)을 3-0으로 제압하고 포효했다. 지난 2016년 민속씨름에 입문한 이효진이 황소 트로피를 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강과 4강에서 임규완(구미시청)과 이승욱(정읍시청)을 거푸 2-0으로 누르고 결정전에 오른 이효진은 4강에서 우승후보 손충희(울산동구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우형원과 마주했다. 우형원도 데뷔 16년 만에 첫 한라장사 도전에 나선터라 접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첫째판을 경기 시작 2초 만에 밀어치기로 따낸 이효진은 둘째판 들어서도 우형원의 들배지기를 잘 막아내며 재차 밀어치기로 상대를 모래판에 눕혔다. 상승세를 탄 이효진은 셋째판 시작과 동시에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생애 첫 꽃가마에 오른 이효진은 “실감이 안난다”면서 “항상 기회는 있었는데 못 잡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 누나에게 고맙고 항상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박희연 감독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검찰, 조두순 ‘야간 외출·음주금지’ 추진…법원에 특별 요청

    검찰, 조두순 ‘야간 외출·음주금지’ 추진…법원에 특별 요청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해 복역 중인 조두순(67)의 12월 출소를 앞두고, 검찰이 특정시간에 외출과 음주 등을 금지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수원지검 안산지청(민영현 공판부장)은 16일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조두순의 특별준수사항 추가사항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청구했다. 특별준수사항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두순의 외출, 음주, 학교 등 교육시설 출입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검찰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인 조두순이 현재 전자발찌의 ‘피부착자’가 아닌 ‘피부착 명령자’ 신분이어서 준수사항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일각의 지적이 일자 최근까지 법률 검토를 한 결과 청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조두순은 성폭력 재범 방지 등과 관련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보호관찰소 등 관계당국의 면담 결과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법원은 검찰의 청구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주점서 지인들과 모임” 4명 확진... 일대 곳곳 방문 ‘비상’

    “주점서 지인들과 모임” 4명 확진... 일대 곳곳 방문 ‘비상’

    경기 안산시의 한 주점에서 만난 지인들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모임 참석자들이 안산지역 여러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사이동과 중앙동에 거주하는 주민 2명(안산 185·18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앞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 427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 427번과 안산 185·186번 환자는 지난 11일 안산 중앙동 한 주점에서 모두 10명이 참석한 모임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모임 참석자 중 한 명인 부천 주민(부천 372번)도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 모임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누적 4명이다. 고양 427번 확진자는 지난 10∼12일 안산시를 방문했으며, 이 확진자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들은 해당 모임을 전후해 함께 또는 각자 이 일대 여러 주점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방문한 주점 방문자들을 추적, 지금까지 530여명에게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받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50여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확진자들이 방문한 음식점이 많아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접촉자 조사 등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현우 생애 두 번째 태백장사 등극

    성현우 생애 두 번째 태백장사 등극

    성현우(연수구청)가 ‘위더스제약 2차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약 2년 8개월 만에 태백장사 꽃가마를 탔다.성현우는 16일 경기도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같은 팀의 정민궁을 3-0으로 물리쳤다. 2018년 2월 설날대회에서 첫 태백장사에 올랐던 그는 이날 통산 두 번째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성현우는 8강(3전 2승제)부터 결승전까지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연승 행진을 달렸다. 8강에서 하봉수(제주특별자치도청)를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쓰러뜨린 그는 4강에서 이재안(양평군청)마저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제압했다. 결승 상대는 연수구청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정민궁이었다. 첫 판 정민궁의 경고패로 리드를 잡은 성현우는 두 번째 판을 배지기로 따냈고, 세 번째 판에서는 차돌리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승리를 챙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281kg 주니어 신기록 들었다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281kg 주니어 신기록 들었다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7·안산공고)이 자신의 2020년 목표였던 역도 여자 최중량급 합계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했다.박혜정은 16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고부 최중량급 경기에 홀로 출전해 인상 121㎏, 용상 160㎏, 합계 281㎏을 들었다. 합계 281㎏은 지난해 4월 29일 아시아선수권에서 또 다른 역대 기대주 이선미(20·강원도청)가 세운 280㎏을 1㎏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 이날 박혜정은 자신이 약점인 인상에서 개인 최고 기록(종전 118㎏)을 세우며 출발했고, 용상에서 160㎏을 들며 자신이 보유한 주니어 기록(157㎏)을 가뿐하게 넘겼다. 결국, 이선미가 19세 때 작성한 합계 280㎏을 박혜정은 17세에 넘어섰다. 박혜정은 지난해 말 “2020년 목표를 인상 120㎏, 용상 160㎏, 합계 280㎏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훈련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결국 3개 부문에서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 박혜정은 장미란이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역도계를 휩쓰는 모습을 보며 역도의 길로 들어섰다. 미국 유학 중인 장미란은 2018년 12월 잠시 한국으로 와 박혜정을 직접 만나 여러 조언을 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2차 상임위 개최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2차 상임위 개최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화성6)가 1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0개 기관의 2021년도 경제 분야 출연계획 동의안을 비롯한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현삼 의원(더민주·안산7)은 출자출연기관의 예산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예산이 10억 감소한 이유를 문의하고 코로나19 이후 신용보증재단의 예산이 389억으로 대폭 증가한 만큼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경기도 기술학교 지원을 늘려 실업난 속에 기술인의 양성으로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예산의 감소로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 염려했다. 안혜영 의원(더민주·수원11)은 조례에 담기지 못하는 개인정보 등 제공매뉴얼을 확인하여 내부규정 선정과정에서 투명한 소통이 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사업비가 늘어나면 진행할 인건비도 늘어야 하는데 일률적인 집행, 삭감이 문제인 만큼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되도록 서비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일 의원(더민주·비례)은 경기도 집행부와 출연기관의 근로자의 임금, 복지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양극화를 좁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운선 의원(더민주·고양1)은 시장상권진흥원에 조직화 매니저사업 예산이 따로 편성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사업인 만큼 적극 권장하여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김인순 의원(더민주·화성1)은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운 가운데 골목 상권 매니저 사업이 필요하고, 국가나 지방정부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반복하기보다 신규 사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미숙 의원(더민주·군포3)은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공기관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해 의원(더민주·평택3)은 시장상권진흥원의 전통시장 경영환경개선사업 시설 현대화 효과에 대한 질의 및 소상공인의 폐업 및 업종전환 사업의 경우, 예산의 증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전통시장 실태조사비가 5천만 원으로 사업에 비해 적은 금액인 만큼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만큼 경기도의 경제정책도 그에 대비하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숲세권 프리미엄 ‘군자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관람객 발길 이어져

    숲세권 프리미엄 ‘군자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관람객 발길 이어져

    지난 13일 서희건설이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인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 가운데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쾌적한 숲세권 주거환경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월) 1순위(당해) 청약, 27일(화) 1순위(기타) 청약, 28일(수)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293번지 일대에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로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단지내 편리한 등원을 위한 드롭존이 들어서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웰빙 텃밭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 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예정돼 있다. 차량으로는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구청장 7인, 대한민국 헌정대상 첫 주인공에

    자치구청장 7인, 대한민국 헌정대상 첫 주인공에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서울시 자치구청장 7명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7개 자치구청장이 자치행정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유덕열, 동대문구형 복지 ‘보듬누리’ 추진 유 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추진해 온 동대문구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듬누리는 생활이 어렵지만 법적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돌보는 사업이다. ●조은희, 혁신행정 선도·지역숙원 사업 해결 조 구청장은 횡단보도 앞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과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혁신행정을 선도하고 서리풀 터널 개통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성훈, 핵심 현안 ‘3+1 사업’ 적극 주도 유 구청장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대형 종합병원 건립,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현안인 ‘3+1’ 사업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승로, 현장구청장실 등 생활자치 확대 이 구청장은 현장구청장실 운영, 미래 100년 성북선언 제정,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생활자치 확대를 위한 노력이 호평받았다. ●성장현·김선갑,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호평 또 성 구청장은 치매관리사업, 어르신의 날 운영,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건립,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사업이, 김선갑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진복지재단 설립, 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지원을 위한 50플러스 동부캠퍼스 유치 등이 각각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종, 전통문화 홍보 앞장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한복축제 개최 등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주민행복증진조례 및 기본조례를 제정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현직 국회의원 310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가 헌법 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수소 전기 의무화… ‘수소 경제’ 빨라진다

    수소 전기 의무화… ‘수소 경제’ 빨라진다

    20년간 25조원 신규 투자창출 효과 기대원료값 43% 인하·車충전용 稅감면 검토 앞으로 발전소나 전력 판매사업자는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정부는 2040년까지 25조원 규모의 관련 투자를 이끌어 내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논의·의결했다. 우선 수소연료전지의 체계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를 도입한다. 그동안 수소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 중심으로 설계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를 통해 보급됐다. 그러나 발전원 구분 없이 총량 신재생에너지를 규정하는 RPS만으로는 수소발전을 보급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는 별도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나아가 그린수소 판매 의무 제도도 마련해 차량 충전용 수소의 일정 비율을 그린수소로 혼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린수소는 물과 재생에너지만을 이용해 생산하는 수소를 의미한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향후 20년간 25조원 이상의 신규 투자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소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를 만드는 재료인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은 최대 43%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가스공사가 직접 수소 제조용 LNG를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개별 요금제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가스공사가 개별 발전사들과 가격 협상을 펼칠 수 있다. 차량 충전 목적의 LNG에 대해 제세공과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주거·교통에 수소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도시인 수소시범도시 기본계획도 마련됐다. 울산엔 주택과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수소발전 기반을 확충하고, 수소차 전용 안전검사소를 설치하거나 수소버스를 운용하는 등 수소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산엔 국가산업단지와 캠퍼스 혁신파크 등에 수소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배관망이 확충되고, 전주와 완주에선 공동주택과 공공기관에 수소연료전지를 통한 전력이 공급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정승현 경기도의원,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정승현 경기도의원,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4)이 대표발의한 ‘아동성범죄 등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5일 제347회 임시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극악무도한 아동성폭력을 저지른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흉악범 출소 후에 시설수용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도모하는 보호수용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배경에서 제안됐다. 건의안에서는 그 동안 보호수용법 제정이 몇 차례 시도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범죄에 대한 이중처벌의 우려, 범죄자의 인권 침해 등의 이유로 반대에 부딪혀 아직 제정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우리 법제는 피해자 권리 보장이 미흡하고, 전자발찌, 성충동 약물치료 등 성범죄 보안처분의 효과가 미미하며 범죄자의 신체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일반 국민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생명권 등을 고려할 필요성은 없는지 등의 관점에서 심층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침해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불가능하고 그 피해는 가족과 지역사회에까지 미치고 있다는 점, 강력범죄와 성범죄의 재범률이 높은 점, 우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형벌과 보안처분의 병과가 가능하다고 판시한 적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면서 형기를 마친 범죄자들에 대해 국가의 공권력으로 성공적인 재사회화한 후 사회에 복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승현 의회 운영위원장은 “지금 안산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범죄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희생될 가능성을 열어두어도 될 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며 “조두순의 출소를 계기로 연내 보호수용법이 신속히 제정되어 흉악범의 재범도 확실히 막고 국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광희 경기도의원,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 개선 정담회 실시

    조광희 경기도의원,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 개선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5)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안산건축사회 회원들을 만나 ‘허가권자 지정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현행 건축법과 시행령 및 경기도 건축조례에 따르면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을 준공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공사 감리자 명부에 등록된 건축사 가운데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공사 감리자를 건축주가 직접 선정하는데 따르는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자를 지정하는 것이다. 다만, 경기도의 경우 감리자 명부등록 및 지정 등 관련 업무를 도청과 도내 각 지자체서 관리 중에 있어, 담당 주무관들이 해당 업무와 다른 업무를 모두 중첩적으로 맡다 보니 과다한 업무로 민원 해결이 지연된다는 점을 논의하고자 이날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도의회를 방문한 이운삼 전 안산건축사회 회장은 “지자체 주무관들의 업무과다로 감리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는 공사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건축물의 품질을 저하시킴은 물론 건축주의 피해로 고스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울과 인천, 충청 등 다른 시도의 경우 대부분 건축사협회에서 공사감리자 지정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관련 업무를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로 대행하게 하는 것이 제도운영 및 관리에 효율적임과 동시에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광희 의원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광희 도의원 외에도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민주당·의정부3)과 엄교섭 의원(민주당·용인2)이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역단체 반대로 특례시 물건너 가나…정부도 입장 변화

    인구 50만 이상 도시 특례시 지정에 대해 광역단체장들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삼고 나서 특례시 추진 기초지자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지사는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뉴딜 2차 전략회의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 가운데 특례시 조항을 삭제·분리해 줄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송 지사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높이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이번에 반드시 통과되기 위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특례시 조항을 삭제하거나 분리해 별도 법안으로 심의하는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하다는게 시·도지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광역단체장들이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함과 동시에 특례시 지정에 사실상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 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도권에 맞서기 위해 광역 행정통합(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 특례시 지정은 엇박자를 치는 것이나 다름없어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는 분석이다. 광역단체장들은 알짜배기 기초단체가 특례시로 빠져나가면 나머지 시·군들과 형평성, 갈등 유발 등을 이유로 특례시 지정에 부정적이다. 실제로 취득세, 등록세 등 광역세가 특례시 재원으로 전환되면 광역단체의 수입이 줄어 재정여건이 취약한 시·군에 재분배하던 재원 감소가 불가피하다. 앞서 경기도는 시도지사협의회에 특례시 명칭 변경, 국세 이양을 포함한 재정 특례 방향 등에 대한 광역단체 차원의 공동대응을 제안하는 등 특례시 지정에 부정적 기류를 형성해왔다. 인구 50만 이상 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할 경우 경기도에서만 수원, 고양, 용인, 성남, 화성,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 평택 등 10개시가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3분의 1에 해당된다. 이같은 광역단체장들의 움직임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중인 특례시 추진안이 최대 분수령을 맞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특례시 지정에 대한 당론을 정하기 위해 14일 오전 2시간 가까이 조찬회의를 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부도 특례시를 별도 법안으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특례시를 둘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만 남기고 특례시 대상과 재정트계 방향을 별도 법안으로 처리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대해 특례시 지정에 나선 기초단체들은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특례시 지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행정수요가 늘고 있지만 권한, 재정이 부족해 적절한 주민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재정 불균형 문제는 국세·지방세 구조 개편과 재정조정제도 개편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철도역 내 에스컬레이터 수리에 최대 25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수리에 최대 25일이 소요됐다. 평균 고장 수리 시간도 44시간에 달했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에스컬레이터 고장 현황에 따르면 총 4154건의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발생했다. 고장 건수는 2017년 1112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8년 362건, 2019년 361건으로 감소했다가 8월 말 기준 973건으로 급증했다. 평균 수리시간은 2017년 42시간, 2018년 43시간, 2019년 52시간으로 증가 추세다. 열차 노선별 평균 수리시간 격차도 컸다. 올해 8월 말 현재 수도권인 안산선의 평균 수리시간으로 6시간, 일산선 8시간, 과천선 11시간, 경인선은 14시간이 소요됐다. 반면 지방인 경원선은 129시간, 경춘선은 118시간, 경강선은 114시간 등으로 최대 21.5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3일 경원선 보산역 6호기와 8월 10일 경부선 진위역 1호기의 스텝체인은 교체하는데 각각 25일씩 걸렸다. 경원선 청량리역 3호기는 핸드레일이 고장나 교체까지 17일, 일산선 삼송역 13호기 핸드레일 교체는 16일이 소요됐다. 이같은 수리 지연은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중국산으로 부품 조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송 의원은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하다”며 “노후 설비는 미리 교체하고 노선별 수리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실 관리업체에 입찰 제한 등 패널티를 부여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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