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산
    2026-02-28
    검색기록 지우기
  • 기와
    2026-02-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14
  • 경기 신규 확진 547명…토요일 집계 중 하루 최다

    경기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54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나흘 연속 600명대였던 하루 확진자는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휴일,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다소 줄면서 5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토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토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달 21일의 524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290명(53.0%),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15명(39.3%)으로 집계됐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3%로 전날(78.6%)보다 내려갔다. 이중 중증 환자 병상은 235개 중 122개(51.9%)를 사용하고 있어 전날(51.9%)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의 가동률도 전날(76.1%)과 비슷한 76.0%를 기록했다. 안산지역 노래방과 파주지역 광학 부품 제조업체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일대 노래방 17곳과 관련해서는 지난 8일 도우미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11일 동안 방문자,도우미,직원 등 4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관련자 10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시흥시 금속제조업(누적 34명) 관련 확진자는 9명이 더 늘었고,안산시 원단제조업(누적 65명)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784명이 됐다.
  • [따뜻한 세상]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사고자 보호한 히어로

    [따뜻한 세상]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사고자 보호한 히어로

    오토바이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한 운전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모면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편도 4차로(왕복 8차로) 도로를 달리던 신용호(30, 경기도 안성시)씨는 1차로에 쓰러져 있는 A씨(남성)를 발견했다. A씨의 몸은 도로를 가로지른 채 엎드린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 A씨가 사고를 당한 지점은 어둡고 차량 통행이 많아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씨는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신씨는 A씨 앞쪽으로 차를 이동해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 또 휴대전화 불빛을 켜서 좌우로 흔들며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다행히 견인차 한 대가 도착해 A씨 뒤를 막아서며 신씨를 도와 교통을 통제했다. 이날 신씨는 출동한 119대원들과 경찰관에게 A씨를 인계한 후 현장을 떠났다. 신씨는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천막이 떨어져 있는 것인가 싶었다. 가까이 가보니 사람의 형태가 보였다.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차를 멈췄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단횡단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인 줄 알았는데, 사고를 당한 분이 라이더 조끼를 입고 계셨다”며 “또 30미터 앞쪽에 오토바이가 시동이 걸린 채 넘어져 있는 걸 보고, 오토바이 사고임을 짐작했다”고 덧붙였다. 사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A씨가 중앙 분리대 쪽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당시 A씨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사고 당한 분의 누나께서 동생이 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상태이고, 얼굴 쪽 상처가 심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동생이 저에게 발견되어서 다행이고, 제 조치 덕분에 2차 사고가 안 난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씨는 “사고자께서 가족에게 다시는 오토바이를 안 타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들었다”며 “혹시라도 다시 오토바이를 타게 된다면, 안전장비는 꼭 착용하시면 좋겠다. 많이 다친 것 같은데, 남은 치료 잘 받고 다시 일상생활 잘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경기도 어제 신규확진 674명… 금요일 집계중 역대 최다

    경기도는 17일 하루 도내에서 67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나흘째 하루 6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380명(56.4%),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54명(37.7%)으로 집계됐다.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 발표) 확진자가 6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금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달 20일의 600명이었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8.6%로 전날(80.9%)보다 내려갔다. 이중 중증 환자 병상 역시 235개 중 122개(51.9%)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전날(52.8%)보다 내려갔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의 가동률도 전날(76.1%)보다 감소해 75.2%를 기록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안산시 원단제조업(누적 53명)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더 늘었고 경기 남부 소재 학교·수영장과 서울의 한 직장에 걸친 집단감염 사례(누적 36명)에서는 2명,화성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누적 44명) 관련해서는 1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80명이 됐다.
  • 안산 의료기기 공장서 불… 9억대 피해…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의료기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400여㎡의 건물 1개 동과 자재 등을 태웠지만,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던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부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쓰레기에서 금맥 캔다”… 재활용 사업에 푹 빠진 기업들

    “쓰레기에서 금맥 캔다”… 재활용 사업에 푹 빠진 기업들

    “쓰레기에서 금맥 캔다.” 최근 재계가 쓰레기에 푹 빠졌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재활용 사업에서 미래를 찾는 기업이 늘어난 까닭이다.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 원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실적에도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 버리는 플라스틱을 미래 ‘도시 유전’으로 SK종합화학은 최근 SK지오센트릭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세계 최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선언했다. 플라스틱 생산부터 분리수거 이후 재활용까지 플라스틱의 전 생애에 걸친 순환 체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은 2050년 6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석유로부터 만들어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석유를 뽑아 내는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면서 “국내 1년 총 플라스틱 생산량 90만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설비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2027년까지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량인 연 250만t을 직·간접적으로 재활용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먼저 SK지오센트릭은 열분해 기술로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열분해 기술은 폐비닐 등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원료로 추출한 뒤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버려진 굴 껍데기 제철 공정에 활용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패각(굴·조개 껍데기) 폐기물을 제철 공정 부원료로 재활용한다. 전남 여수 패각 가공 전문업체 ‘여수바이오’가 국립환경과학원의 패각 재활용 환경성 평가를 통과하고 승인을 받으면서 가능해졌다.두 기업은 가루 상태의 철광석을 고로 투입에 알맞은 형태로 만드는 ‘소결 공정’의 부원료로 석회석 대신 패각을 활용할 계획이다. 패각 폐기물은 전국에서 연 30만~35만t 정도 나오는데, 그동안 쓰임새가 없어 어촌 지역에 방치되며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패각 92만t을 제철공정에 활용하면 약 41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나무 3억 그루를 심는 것에 맞먹는 효과라고 한다. 폐수 찌꺼기에서 수소 연 2만t 생산 한화건설은 폐수 슬러지(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월염색단지에 건설한다. 폐수 슬러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건 국내 최초다. 앞서 한화건설은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현대차증권, 삼천리자산운용과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한화건설은 반월염색단지 내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가스화해 연 2만 2000t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두 회수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 돌가루 섞어 썩는 플라스틱 제조 반도체·모빌리티 소재기업 SKC는 돌가루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든다. SKC는 일본 친환경 소재기업 TBM과 손잡고 합작회사 ‘SK티비엠지오스톤’을 설립했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썩는 플라스틱 ‘라이멕스’(LIMEX)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나선다.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생분해 라이멕스는 돌가루인 석회석에 생분해성 수지 PBAT, PLA를 혼합한 친환경 신소재다. 일본 TBM이 개발한 라이멕스는 PE, PP 등 일반 플라스틱 수지에 석회석을 50% 이상 혼합한 소재로 썩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SKC의 생분해 기술이 더해진 생분해 라이멕스는 썩지 않는 일반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친환경성을 더 높였다. 특히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석을 80%까지 함유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탁월하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 소방·경찰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 소방·경찰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17일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교통정보 현업 근무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덕담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번 명절 위문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를 찾은 장현국 의장은 소방서 내 정자119안전센터에 들러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서는 명절 덕담을 전하는 와중에도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갔다. 장 의장은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까지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35개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장 의장은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을 예방 순찰하고 명절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추석 연휴는 전을 부치다가 발생하는 화재를 포함해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가 늘어나는 비상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도민 안전을 위해 명절도 반납한 일선 소방서와 119센터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역 앞 매산지구대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현장에서 합류한 정승현 운영위원장(민주당, 안산4)와 함께 소속 경찰들과 연휴 기간 중 근무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영원 지구대장은 “매산지구대는 하루 유동인구 30만명에 달하는 교통요충지이자 상업 중심지에 위치한 탓에 치안 수요가 밀집돼 있다”면서 “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주·야간 10~15명 안팎으로 조를 나눠 범죄 취약 장소를 사전 점검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의장 등은 연휴기간 빈집을 노린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원시 금곡동 소재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찾은 장 의장은 상황실에서 교내 주요도로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상황판을 살펴보며 추석 근무방침을 청취했다. 토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까지 5일 간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은 경기도 교통 대책상황실, 소방 재난상황실 등과 연계해 교통은 물론, 재해·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장 의장은 상황판에 표시된 교통정체 구간을 가리키며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돼 도로정체가 심해질 수 있다”면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SNS, 포털을 적극 활용해 교통상황과 버스정보를 도민께 신속히 전달해 교통체증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방문한 3개 기관에 간편식, 과자, 음료수, 컵라면 등 간식을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 [속보] 다소 줄어 확진 1643명, 30명↓…18일 2000명 예상

    [속보] 다소 줄어 확진 1643명, 30명↓…18일 2000명 예상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난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7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6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30명이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1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4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14명(73.9%), 비수도권이 429명(26.1%)이다. 오후 6시 기준이긴 하지만 최근 80% 안팎에 달했던 수도권 비중이 다소 낮아진 반면 비수도권은 그만큼 높아졌다. 시도별로는 서울 559명, 경기 520명, 인천 135명, 대구 70명, 충남 60명, 전북 53명, 부산 51명, 경남 42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8명, 광주·경북 각 22명, 울산 10명, 전남 4명, 제주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17일로 74일째가 된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하루 평균 1797명꼴로 나왔다. 주요 감염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서대문구 중·고등학교에서 총 13명, 울산 동구 고등학교의 축구부에서 12명, 경기 안산시 대학교 야구부와 관련해 11명이 각각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기 파주시와 인천 남동구 건설현장에서는 각각 19명,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아산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다. 서울 송파구(25명)와 양천구(14명), 충남 당진시(10명)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 폐수에서 수소 뽑는다…한화건설, 국내 첫 슬러지서 수소 생산시설

    폐수에서 수소 뽑는다…한화건설, 국내 첫 슬러지서 수소 생산시설

    한화건설은 폐수 슬러지(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의 건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전날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현대차증권, 삼천리자산운용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염색단지에 수소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공동개발협약(JDA) 서명식을 했다. 이 사업은 반월염색단지 내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가스화를 통해 연간 2만 2000t 규모의 수소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두 회수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탄소 중립에도 기여한다. 한화건설은 이번 수소생산플랜트 건설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던 풍력사업, 수처리사업 등과의 융복합을 통해 친환경 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디벨로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한화건설은 다가오는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그린 수소 에너지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며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토] 여자 양궁 ‘이제 세계선수권’

    [포토] 여자 양궁 ‘이제 세계선수권’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강채영(왼쪽부터), 장민희, 안산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셀카를 찍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양크턴에서 열리는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한다. 2021.9.15 뉴스1
  • 허재, 이동국 등 유명인 참가 골프대회 개최

    허재, 이동국 등 유명인 참가 골프대회 개최

    TV 프로에서 단골 등장했던 유명인들을 골프 대회에서 볼 수 있어 화제다.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는 KLPGA가 처음 개최하는 유명인 골프 대회다. 가수 임창정, 탁재훈, 스포츠 스타 허재, 이승엽, 이동국 등이 출전한다. 2018년부터 2년간 남자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명인 대회가 열렸으나 KLPGA 투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운영을 맡은 크라우닝은 15일 “이번 대회에 탁재훈, 임창정, 이재룡 등 유명 연예인과 허재, 이승엽, 이동국 등 스포츠 스타들이 아마추어 부문에 나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 2라운드는 프로 선수 108명이 경기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6일 프로 선수 2명과 유명인 아마추어 1명이 3인 1조를 이루는 방식이다. 프로 선수들의 순위와 별도로 홀별 팀 베스트 스코어 기준으로 최저 타수를 기록한 우승팀도 따로 시상할 예정이다.
  • “무차별 폐점 멈춰라” 홈플러스, 추석 대목 총파업 예고

    “무차별 폐점 멈춰라” 홈플러스, 추석 대목 총파업 예고

    대형마트 홈플러스 노동자 수천명이 추석 연휴 기간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무차별적인 영업점 폐점을 중단하고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는 게 요구사항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전국 8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조합원 3500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홈플러스 본사가 영업이익을 내는 매장까지 무차별 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에 있는 홈플러스 탄방점은 지난 2월 폐점됐고 홈플러스 둔산점은 올해 12월까지만 영업한다. 대전의 홈플러스 동대전점은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 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안산점은 올해 11월 폐점을 앞뒀다. 부산에 있는 홈플러스 가야점도 폐점 대상이다. 폐점이 이어지면서 직영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온라인 배송기사 등 홈플러스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10만명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노조는 설명했다.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은 “여성들이 대부분인 조합원들은 지난 2년 가까이 투쟁하는 동안 집단 삭발까지 하며 정부와 국회에 문제 해결을 호소하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폐점 중단을 요구했지만 경영진은 점포 매각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노조에서 제시한 핵심 요구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에 △폐점·매각 중단 및 고용 안정 협약 체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 인상 △근속연수에 따른 적절한 보상체계 마련 △강제 전환배치 개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 주5일제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 교섭이 1년 넘게 진행됐지만 요구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홈플러스지부의 김영준 교육선전국장은 “어떤 매장에서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어떤 매장에서는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또 어떤 매장에서는 근속연수가 높다는 이유로 특정 직원이 연고가 전혀 없는 매장에 배치된다. 또 일부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노동환경이 열악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배치되기도 한다”면서 “최소한 직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배치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554명...내일 1900명대 예상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554명...내일 1900명대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554명어제보다 350명 많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54명으로, 전날(1204명)보다 350명 많게 집계됐다. 이는 주말 및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주 초반까지는 주말·휴일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소 적게 나오다가, 주 중반인 수요일(발표일 기준)부터 큰 폭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31명(79.2%), 비수도권이 323명(20.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43명, 서울 539명, 인천 149명, 충남 68명, 부산 41명, 충북 32명, 경남 28명, 대구 26명, 광주 24명, 울산·대전·강원·경북 각 22명, 전북·제주 각 6명, 전남 4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늘어 1900명대, 많으면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7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 이어져직장·유치원·학원 등 집단감염 잇따라지난 7월 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7월 7일(1212명) 이후 7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15일로 71일째가 된다. 최근 일주일(8~14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1433명→1497명으로 하루 평균 1791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757명 수준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종로구의 한 직장(6번째 사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동대문구의 또 다른 직장(8번째 사례)에서도 지금까지 총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안산시 영어학원과 관련해서는 총 17명, 부천시 어린이집(2번째 사례)과 관련해서는 총 14명이 각각 확진됐다. 부산 북구의 한 유치원과 부산 진구 소재 중학교에서 각각 8명,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남구의 유흥주점에서는 지난달 31일 이후 종사자와 이용자, 지인·가족 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 천영미 경기도의원, 안산 수암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천영미 경기도의원, 안산 수암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2)은 수암119안전센터 신축지를 방문해 사업 보고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암119안전센터 건설 사업은 수암동 일대의 소방력 강화를 위해 마려됐다. 지난해 10월 안전행정위원회의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신축부지가 확정돼 현재 토지보상절차 협의 중에 있다. 천영미 의원은 “수암동은 안산시 외곽에 위치해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센터 신축은 꼭 필요하다”며 “특히 장상지구 개발로 대규모 인구유입과 이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그 전에 준공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재건축·재개발 셋 중 둘 ‘수도권’…하반기 탐스러운 분양시장 후끈

    재건축·재개발 셋 중 둘 ‘수도권’…하반기 탐스러운 분양시장 후끈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포털 ‘정비사업 정보몽땅’을 개설한 가운데 하반기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도심에 위치한 재개발과 재건축 단지는 그 입지가 입증된 데다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가가 높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에 목마른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청약 수요도 잇따를 전망이다.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도 다음달과 11월, 12월 예정돼 있어 ‘국화 청약’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추진현황부터 조합의 예산·회계, 조합원 분담금까지 정비사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포털 ‘정비사업 정보몽땅’(https://cleanup.seoul.go.kr/)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비사업 정보몽땅은 기존 정비사업과 관련된 3개 시스템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재정비했다. 조합이 정비사업 추진 과정을 공개하는 ‘클린업시스템’, 조합이 생산하는 모든 문서를 100% 전자화하고 조합원에게 실시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e조합시스템’, 토지 등 소유자별 분담금 추산액을 산출하는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 등을 통합했다. 기존에는 조합의 예산·회계장부 등 37종을 조합장이 승인한 조합원만 볼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누구나 접속해 로그인만 하면 열람할 수 있다. 용역업체 선정 결과, 총회 의사록 등 관련법에 따라 조합이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항목과 시가 권고하는 공개항목 70개도 확인 가능하다. 또 기존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지역주택조합,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리모델링 등까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인포가 집계한 결과 가을 이사철이 시작된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재개발·재건축 단지 72곳에서 4만 15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사업장의 62.5%인 45곳에서 2만 2311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9곳(1만 363가구)으로 가장 많고 서울 15곳(6606가구), 인천 11곳(5342가구) 순이다. 수도권 정비사업 분양이 활기를 띠는 것은 집값 상승에 따라 시장 수요층이 두터워지면서 미분양 리스크가 줄었기 때문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실시된 임대차보호법으로 인해 전셋값이 치솟자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으로 전략을 선회하는 바람에 수도권의 청약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민간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역세권, 학교, 편의시설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구축된 데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아 가격 상승도 가파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전용면적 84㎡가 지난 4월 10억 627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5억 9500만원과 비교하면 1년 4개월 만에 5억원가량 올랐다. 정비 사업장의 분양권에서 로또급 시세차익이 발생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통장도 대거 몰리고 있다. 부동산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올해 수도권 분양 단지 1순위 청약자 수 상위 10곳 가운데 ‘래미안 원베일리’(3만 6116명), ‘북수원자이렉스비아’(2만 7957명),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1만 8869명), ‘부평캐슬&더샵퍼스트’(1만 2101명) 등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이미 기반시설이 완비돼 있는 검증된 입지인 데다 분양 후 시세차익도 노려 볼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다만 정비사업 특성상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일정 동향을 잘 파악해 분양이 가시화된 곳으로 청약을 노려 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 분양하는 수도권 대표적 재개발 단지로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과 강동구 둔촌동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학익 SK 뷰’를 들 수 있다. SK에코플랜트가 다음달 인천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학익 SK 뷰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581가구 중 12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며 인근에 수인분당선 학익역,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호재가 진행돼 미래가치가 높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기 하남 덕풍동 일원에 하남C구역을 재개발해 ‘더샵 하남 에디피스’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39~84㎡ 총 980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596가구다. 5호선 하남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3호선 연장선도 계획돼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한신공영은 다음달 경기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으로 ‘안산선부 한신더휴’를 선보일 전망이다. 전용면적 59·84㎡ 총 337가구 규모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 앞에 선일초를 비롯해 선일중, 선일고가 도보권에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이 좋고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문1구역은 총 2904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52~99㎡ 80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동구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1만 2032가구), 송파구 ‘잠실진주재건축’(2636가구) 등이 올해 분양 예정이지만 최근 들어 분양가 상한제 등의 문제로 후분양설도 불거지고 있어 연내 분양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 성남시의료원 혼수상태 코로나 중증환자 에크모 치료로 살렸다

    성남시의료원 혼수상태 코로나 중증환자 에크모 치료로 살렸다

    코로나19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50대 여성이 성남시의료원에서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하여 다시 몸속으로 넣는’ 에코모 치료 통해 기사회생 4개월 여 만에 건강하게 퇴원해 화제다. 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였던 이모(53세)씨를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에 사는 이모(53·여)씨는 지난 5월 감기증세로 동네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거점전담병원인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으나, 입원 3일만에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인공호흡기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혼수상태에 빠졌고, 체외막산소화장치, 즉 에크모(ECMO) 치료를 시행했다. 에크모란 환자의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때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하여 다시 채혈하는 기계순환호흡보조 장치이다. 격리 중환자실에서 에크모 치료를 시작한지 49일째 코로나 격리해제 될 수 있었고,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일반중환자실로 이송되었다. 이후 에크모 시행 59일째 되는 날에 장치를 제거하였으며, 적극적인 호흡과 보행재활을 통해 산소없이 걸을 수 있는 상태로 퇴원하여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씨는 “의료원에 들어온 것은 알겠는데 얼마만에 깨어났는지 기억도 안난다.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 완쾌되어 일상으로 돌라가게 돼 너무 좋다”며 “박준석 과장님과 주치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등 의료진들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잊지않고 살겠다”며 활짝 웃었다. 박준석 흉부외과 과장은 “환자는 코로나 19 감염이 급격히 악화되는 위중한 상태였으나, 다행히 성남시의료원에 에크모 장비와 운영팀이 갖추어져 있어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 판데믹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육성하여 공적의료자원이 한국의료의 하나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 초기 에크모 장비를 도입했고, 이번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었다”라며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 신규 확진 573명…나흘째 하루 500명 이상 발생

    경기도는 10일 하루 도내에서 57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290명(50.6%),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52명(44.0%)으로 집계됐다. 나흘째 하루 500명 이상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1병상 추가 확보되면서 도내 치료병상 수는 2214개로 늘어났다.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6.6%로 전날 75.2%보다 올랐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은 226개 중 115개(50.9%)를 사용하고 있어 111개가 남았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8.9%로 전날 79.3%보다 다소 감소했다. 남양주지역 주간보호센터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지난 8일 근무자와 이용자 등 2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사흘간 이용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화성시 육류가공제조업체(누적 36명)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었고,양주시 가구 제조업체(누적 15명)·안산시 어린이집(누적 32명) 관련해서는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의정부시 음식점(누적 12명)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767명이 됐다. 한편, 인천에서는 직장과 콜센터 등지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인천시는 10일 0시부터 1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24명을 포함해 모두 1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부평구 직장’과 관련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24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5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에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나머지 48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 최종현 경기도의원, 통합돌봄사업 체계적 추진 당부

    최종현 경기도의원, 통합돌봄사업 체계적 추진 당부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9일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제6차 복지정책커뮤니티’(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효과)에 참석해 경기도의 체계적인 통합돌봄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최종현 의원은 “현재 경기도 시군 중 부천, 안산, 남양주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진행 중이고, 화성에서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선도사업을 통한 경험과 교훈들을 통해 바람직한 경기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이 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 누구나 평소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통합돌봄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이혜원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웃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보건의료, 요양, 주거 지원 등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 신규확진 613명…사흘째 600명대 양성

    경기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61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293명(47.8%),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71명(44.2%)으로 집계됐다. 사흘째 하루 600명 이상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중등증 환자 치료병상이 의정부 성모병원에 25병상 추가 확보돼 도내 치료병상 수는 2213개로 늘어났지만,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5.2%로 전날 74.5%보다 다소 올랐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225개 중 123개(54.7%)를 사용하고 있어 102개가 남았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9.3%로 전날 75.3%보다 올랐다. 안산지역 어린이집,양주지역 가구 제조업체,의정부지역 음식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안산시 단원구 한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7일 원아와 가족 등 2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사흘간 원아와 가족,교직원을 중심으로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주시 가구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6일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나흘간 12명이 확진됐다. 의정부시 음식점에서는 지난 7∼9일 방문자와 직원,접촉자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64명이 됐다.
  • 금리인상·대출규제에도… 아파트 매수 심리 2주 연속 강해져

    금리인상·대출규제에도… 아파트 매수 심리 2주 연속 강해져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권의 ‘대출 조이기’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2주 연속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탈서울 이주 수요에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발 호재가 꾸준히 수요를 끌어들이는 데다 3기 신도시 택지 추가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매수심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첫째 주(6일 조사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8.4로 지난주(108.1)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이는 최근 2주 연속(107.3→108.1→108.4) 오른 것이다. 매매수급 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 기준선인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지난주 111.7에서 이번 주 112.1로 0.4포인트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뒤에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일부 시중은행이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는 등 당국이 돈줄을 조이고 있지만, 매수심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해진 모습이다. 수도권은 서울이 106.5에서 107.2로 오른 것을 비롯해 경기(114.0→114.1)와 인천(114.8→115.3) 모두 전주 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5개 권역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가 포함된 동남권이 104.2에서 104.1로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전 권역이 전주 대비 상승했다. 동북권은 110.5로, 전주 대비 0.5포인트 오르며 8주 연속 서울에서 가장 매수심리가 뜨거운 지역으로 조사됐다. 동북권은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중저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이번 주 마곡지구와 인근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인 강서구가 속한 서남권은 105.7에서 107.3으로 1.6포인트 올라 5개 권역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도심권(104.9→105.7)과 서북권(104.0→104.4)도 매수심리가 더 강해졌다. 부동산원은 “매물 부족과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 등으로 아파트 거래는 줄었지만,강남·북 인기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집값 상승세가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경기와 인천은 GTX 라인 등 교통·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과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정부가 경기도 의왕·군포·안산 경계지와 화성 진안, 봉담 등에 신규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근 지역 단지는 매수세가 더 강해졌다. 이런 영향으로 이번 주 경기에서는 신규 택지로 발표된 봉담읍이 있는 화성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79%로 가장 높았다. 정부가 GTX C노선 의왕역 정차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의왕시 아파트값도 0.70% 올랐다. 안성·오산·평택시(0.76%)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인천 역시 연수(0.64%)·계양(0.49%)·부평구(0.48%) 등 GTX 등 교통·개발 호재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 韓양궁 다음 과녁은 ‘세계선수권’

    韓양궁 다음 과녁은 ‘세계선수권’

    대표선수 6명, 미국서 열리는 대회 출전안산 “3관왕 생각 안 해… 단체전 金 목표”김제덕 “다 같이 쏠 땐 작게 파이팅할 것”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의 신화를 일군 양궁대표팀이 이제 세계선수권대회를 정조준한다. 선수들은 개인전은 몰라도 단체전만큼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양궁협회가 9일 공개한 양궁 대표팀 인터뷰에서 대표 선수 6인은 올림픽 이후 바빴던 일상과 다시 훈련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각종 방송과 행사를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낸 선수들은 오는 19~2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양크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올림픽 3관왕 안산(20)은 “소셜미디어에 공식 파란 딱지가 붙었는데 그게 붙으니까 영상통화가 안 되는 게 제일 큰 변화”라며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 택배실에 점점 택배가 쌓여간다”고 웃었다. 체력을 회복 중이라는 그는 “3관왕은 생각 안하고 있고 언니들과 함께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면서 “관심도 많아지고 좋은 성적을 세우다 보니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속으로 부담 갖지 말자고 생각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단체전 9연패를 이끈 주장 강채영(25)은 “남자, 여자 단체 모두 우승했기 때문에 아직 한국 양궁이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면서 “제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고 올림픽을 떠올렸다. 강채영은 “올림픽이 끝났지만 안주하지 않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2관왕 김제덕(17) 역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김제덕은 “학교에서 환영식 해줬을 때 강당에서 팬 사인회를 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 해드렸다”면서 “다시 학교에 가면 일단 사인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올림픽 때 경기장이 떠나갈 듯 “파이팅”을 외쳐 화제가 됐던 김제덕은 “세계선수권에서 1대1로 하거나 단체전을 할 때는 올림픽만큼은 할 거고 경기장에서 다 같이 쏘는 순간이 있다던데 그때는 매너에 맞게 작게 팀워크만 맞추는 파이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덕은 “개인전, 혼성전보다는 단체전 금메달이 목표”라고 밝혔다. 맏형 오진혁(40)은 “7번째 세계선수권인데 아시안게임, 올림픽은 했어도 아직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을 못해봤다”면서 “기회가 되면 개인전 우승도 하고 싶다”고 했다. 오진혁은 “단체전은 동생들에게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경기다. 자신 있게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많이 한다”면서 “자신 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