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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8월부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 투입…허위매물 등 조사

    경기도, 8월부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 투입…허위매물 등 조사

    경기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다.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적극 대처를 위해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부동산거래 신고내용 조사,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시·군에서 인력을 활용하지만 인건비는 경기도가 지급한다. 도는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도내 15개 시·군(수원,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시흥, 화성, 광명, 광주, 오산,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올해 사업 예산 8억64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8~11월) 운영을 위해 부동산관련학과 출신 5명을 포함, 36명을 채용했다. 도 관계자는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여자 양궁팀’ 창단할까

    광주은행이 양궁팀 창단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아려졌다. 특히 광주은행 홍보대사인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광주은행과 지역 양궁계에 따르면 광주은행이 양궁팀 창단 계획을 갖고 감독과 선수 영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은행의 양궁팀 창단 움직임은 지난해 10월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은 지난해 7월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이어 2021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지난 5월 광주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안산은 광주문산초교와 광주체육중·고교를 거쳐 현재 광주여대에 재학 중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안산의 거취가 구두로 논의됐으며 “지역출신의 세계적 선수를 타 지역에 빼앗길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광주시청 양궁팀은 조례 등의 규정으로 인해 선수의 연봉을 1억원 이상 지급할 수 없어 기업팀 창단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배드민턴팀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은 선수 부족 등으로 광주시체육회 등에 육성을 의뢰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양궁팀 창단 계획은 가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로드맵 등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역 양궁계 관계자는 “세계적인 지역의 선수가 타 지역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다”며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리기 때문에 팀 창단과 맞물리면 광주가 양궁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 ‘낙상사고 입원’ 박지원 “오늘이라도 검찰 부르면 갈 것”

    ‘낙상사고 입원’ 박지원 “오늘이라도 검찰 부르면 갈 것”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낙상 사고로 입원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쳤지만 오늘이라도 검찰에서 부르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대통령실이 자신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에게 ‘서해 공무원 피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 조사’ 협조를 요구한 데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협조 안 하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며 “자기들이 조사도 하지 않고 연락도 하지 않고 고발해 놓고,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시키고 할 것 다 하면서 누가 협조를 안 했느냐.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다쳤지만 오늘이라도 검찰에서 부르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날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야당과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국민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반박한 것이다. 이어 박 전 원장은 “고발한 내용도 우리에게 가르쳐 줘야 방어권도 행사할 것 아니냐”며 “언론 플레이만 하고, 이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정당한 방법이냐. 이건 민주주의도 인권도 보장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박 전 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낙상 사고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 전 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길을 걷고 내려오다가 맨홀 뚜껑에서 미끄러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치의가 당장 하라고 해 입원했다”며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적었다. 박지원 “당신들 생각만큼 비겁하지 않다” 앞서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 두 사건과 관련,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를 받고 있다. ‘출국금지’ 조치에 박 전 원장은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압수수색했다면 출국금지는 정해진 수순 아닌가”라며 “저는 해외여행 일정이 없고, 고발됐다면 나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지원이 비겁하지도 않고 겁쟁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 사건과 관련해 고발당한 사실을 알고 출국한 문재인 정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길을 걷던 중 낙상 사고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박 전 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길을 걷고 내려오다가 맨홀 뚜껑에서 미끄러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치의가 당장 하라고 해 입원했다”며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적었다. 박지원, 檢 출국금지 조치에 “코미디…보여주기식 뒷북치기” 박 전 원장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검찰이 계속 코미디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예나 지금이나 검찰의 보여주기식 뒷북치기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정부에서도 계속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검찰은 이날 박 전 원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입국 시 그 사실이 검찰에 자동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 두 사건과 관련,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를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압수수색했다면 출국금지는 정해진 수순 아닌가”라며 “저는 해외여행 일정이 없고, 고발됐다면 나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지원이 비겁하지도 않고 겁쟁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 사건과 관련해 고발당한 사실을 알고 출국한 문재인 정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 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654가구 선보여

    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654가구 선보여

    충남 천안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올해 들어 6개월만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 ㈜한라는 충남 천안시 부대동에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 부성지구 B-1BL에 공급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최고 25층에 9개동으로, 84㎡ 전용면적에 A타입 311가구, B타입 185가구, C타입 158가구 등 총 654가구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직산~부성간 1번 국도는 물론, 인근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도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도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 등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대구·부산 등 광역도시와의 연결성도 좋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어 대형 마트와 유통시설, 대학병원은 물론 두정동 등 기존 상권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 것이 분양사의 설명이다. 인근에는 축구장 면적 74개 크기로 조성된 성성호수공원이 수질개선사업을 거쳐 호수공원으로조성돼 자족친화시설 및 힐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주변에 다양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호선 부성역이 신설 예정이고 주변에 성성호수공원 등 다양한 테마시설을 비롯해 부대초·부성중·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며 “천안산단을 품어 배후수요와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천안시 1년 이상 거주자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고 20일은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일은 8월9일부터 15일까지다.
  • ‘181표 차’ 안산시장 투표지 재검표했지만 당락 불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안산시장 투표지를 재검표해 현 이민근 안산시장이 179표 차이로 우세한 결과를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안산시장 재검표 결과 당락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약 6시간 동안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안산시장 투표지 26만 586표를 재검표했다. 투표지 검증은 양측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보관 상자의 봉인 상태 여부를 확인한 뒤 투표지를 한 장 한 장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검증에는 직원 110명이 투입됐다. 검증 결과 기호 1번 제종길 후보는 11만 9594표, 기호 2번 이민근 안산시장은 11만 9773표로, 179표 차로 나타났다. 표 차는 기존 181표에서 2표가 준 것으로 이 2표는 무효표로 처리됐다. 앞서 제 후보는 “개표 당시 검표기 개표에서는 이겼는데, 잠정무효표를 수기로 검표한 후 이 후보가 역전한 결과가 나왔다”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선관위는 검증 결과와 소청인 측 주장을 검토해 이달 말 소청 인용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 안산시장 선거 재검표에도 당락 동일

    안산시장 선거 재검표에도 당락 동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안산시장 투표지를 재검표해 현 이민근 안산시장이 179표 차이로 우세한 결과를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안산시장 재검표 결과 당락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약 6시간 동안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안산시장 투표지 26만 586표를 재검표했다. 투표지 검증은 양측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보관 상자의 봉인상태 유무를 확인하고 투표지를 한 장 한 장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검증에는 직원 110명이 투입됐다. 검증결과 기호 1번 제종길 후보는 11만 9594표, 기호 2번 이민근 안산시장은 11만 9773표로 표 차이는 179표로 나타났다. 표 차이는 기존 181표에서 2표가 줄었는데, 이는 무효표로 처리됐다. 앞서 제종길 후보는 “개표 당시 검표기 개표에서는 이겼는데, 잠정무효표를 수기로 검표한 후 이 후보가 역전한 결과가 나왔다”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선관위는 투표지 검증 결과와 소청인 측 주장을 검토해 이달 말 소청 인용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 곳곳에 물폭탄… 오늘 다시 찜통

    곳곳에 물폭탄… 오늘 다시 찜통

    장마전선 위에 발달한 저기압이 비구름대를 몰고 오면서 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해안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인천, 경기 연천·과천도 각각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해5도이다. 백령도 레이더 관측소에는 오후 2시 30분 기준 275㎜의 비가 내리며 전국 일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 광명은 179㎜, 서울은 112.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일부 도로도 교통이 통제됐다 재개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와 성수 양방향 도로가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다가 1시간 40분 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역사로 유입되면서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이 불편을 겪었지만 다행히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14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민주 최고위원 선거 ‘친명 vs 비명’ 구도로

    민주 최고위원 선거 ‘친명 vs 비명’ 구도로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가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분위기로 흐르면서 최고위원 다섯 자리를 놓고 벌어진 쟁탈전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8일 컷오프(8명)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과 비명(비이재명) 계파전뿐 아니라 친명 간 ‘이심’(이재명의 의중) 경쟁도 격화할 전망이다.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으로 ‘비명’인 송갑석(재선·광주 서구갑) 의원과 ‘비명’으로 분류되는 고영인(초선·안산 단원갑) 의원이 13일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 전날 친문(친문재인) 고민정(초선·서울 광진을), 윤영찬(초선·경기 성남중원)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이날 ‘비명’으로 분류되는 두 의원까지 출마하면서 최고위원 선거가 친명 대 비명 구도로 확고해진 모양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친노(친노무현)도, 친문도, 친명도 아니다”라면서 “호남을 대표하는 후보로서 정권을 되찾기 위한 호남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한 질문엔 “대선과 지방선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고영인 의원도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일정한 책임의식을 갖는다면 이번에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앞서 출마선언을 한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최종 다섯 명 안에 들기 위한 ‘이심’ 경쟁을 하고 있다. 정청래(3선·서울 마포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이 의원과) 한번 대화를 해 보니까 당 개혁·혁신 방안에 대해서는 저하고 조금도 다르지 않더라”고 했다. 서영교(3선·서울 중랑갑)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믿음’을 언급했고, 양이원영(초선·비례) 의원은 ‘이재명이라는 자산’을 강조했다. 향후 친명 김병기·박찬대·김남국·문진석·이수진(선수·가나다순) 의원 등도 최고위원 출마를 할 수 있는 만큼 친명 내부의 ‘이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교통 통제 40분∼1시간 40분만“중랑천 수위 하강” 13일 서울과 경기북부의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교통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진입로의 차량 통행이 중랑천 수위 하강에 따라 오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13분부터 통제됐던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 구간도 오후 4시 50분부터 통제가 해제돼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KTX 광명역 침수·도로 통제 중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이날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오후 3시 5쯤 강원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인근에서 4톤 트럭이 빗길에 넘어지면서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남원주IC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이보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KTX 광명역 일부가 침수됐다.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가 빗물과 함께 광명역 지하 1∼2층으로 유입되면서 계단과 승강장 등이 흙탕물로 범벅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서는 농장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에서는 간판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로, 내부순환로 등 교통 통제… 내일은 무더위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로, 내부순환로 등 교통 통제… 내일은 무더위

    서해·수도권 집중호우로 곳곳 교통 통제14일부터는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 기승장마전선 위에 발달한 저기압이 비구름대를 몰고 오면서 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강원영서, 충남북부해안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동부간선로와 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인천, 경기 연천·과천도 각각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해5도이다. 백령도 레이더 관측소에는 오후 2시 30분 기준 275㎜의 비가 내리며 전국 일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 광명은 179㎜, 서울은 112.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일부 도로도 교통이 통제됐다 재개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와 성수 양방향 도로가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다가 1시간 40분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역사로 유입돼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이 불편을 겪었지만 다행히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14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어대명 속 최고위원 쟁탈전…친명 vs 비명, ‘이심’ 경쟁

    어대명 속 최고위원 쟁탈전…친명 vs 비명, ‘이심’ 경쟁

    ‘비명’ 송갑석, 고영인 최고위원 출마선언친명 후보간 이심(이재명의 의중) 경쟁도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가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분위기로 흐르면서 최고위원 다섯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쟁탈전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8일 컷오프(8명)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과 비명(비이재명) 계파전뿐 아니라 친명 간 ‘이심’(이재명의 의중) 경쟁도 격화할 전망이다.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으로 ‘비명’인 송갑석(재선·광주 서구갑) 의원과 ‘비명’으로 분류되는 고영인(초선·안산 단원갑) 의원이 13일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 전날 친문(친문재인) 고민정(초선·서울 광진을), 윤영찬(초선·경기 성남중원)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이날 ‘비명’으로 분류되는 두 의원까지 출마하면서 최고위원 선거가 친명 대 비명 구도로 확고해진 모양새다.송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친노(친노무현)도, 친문도, 친명도 아니다”라면서 “호남을 대표하는 후보로서 정권을 되찾기 위한 호남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한 질문엔 “대선과 지방선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고영인 의원도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일정한 책임의식을 갖는다면 이번에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친명과 비명 구도에서 어떤 포지션이냐’는 질문에는 “굳이 따지면 비명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앞서 출마선언을 한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최종 다섯 명 안에 들기 위한 ‘이심’ 경쟁을 하고 있다. 정청래(3선·서울 마포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이 의원과) 한번 대화를 해 보니까 당 개혁·혁신 방안에 대해서는 저하고 조금도 다르지 않더라”고 했다. 서영교(3선·서울 중랑갑)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믿음’을 언급했고, 양이원영(초선·비례) 의원은 ‘이재명이라는 자산’을 강조했다. 향후 친명 김병기·박찬대·김남국·문진석·이수진(선수·가나다순) 의원 등도 최고위원 출마를 할 수 있는 만큼 친명 내부의 ‘이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포착] 흙탕물 쏟아진 KTX 광명역…중랑천 수위 상승 교통 통제

    [포착] 흙탕물 쏟아진 KTX 광명역…중랑천 수위 상승 교통 통제

    수도권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KTX 광명역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도로들도 일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란이 예상된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광명역사로 유입됐다. 1층에서 흘러들어온 흙탕물은 계단과 승강기 등을 타고 지하 1층을 지나 승강장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내려갔고, 일부 승차장과 승객 대기실 등이 한때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물에 잠긴 승차장을 피해 다른 입구로 탑승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열차 운행 지연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직원들은 흙탕물이 처음 유입된 경로를 막고, 역사에 고인 물을 빼내는 중이다. 한편 이날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오후 4시 13분부터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로도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은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등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오후 4시 기준 서울에는 111.5㎜의 비가 내렸다.
  • 경기도 상반기 ‘청년 노동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27만명 수혜

    경기도 상반기 ‘청년 노동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27만명 수혜

    경기도는 올해 1∼6월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벌여 모두 27만여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 촉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만 15∼34세 청년에게 지하철, 시외·고속버스,택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월 5만원의 교통 바우처를 지원한다. 올해는 국·도비 총 265억 원을 투입해 도내 10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전체 예산의 49.5%인 약 131억 원을 집행했다. 이에 따른 올해 1~6월 누적 지원 기업 수는 4만1775곳, 누적 지원 인원 수는 27만 1448명에 달한다. 월평균 6963개 기업, 4만5242명의 청년 노동자가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진 지역은 반월 국가산업단지, 반월 도금일반산업단지 등이 소재한 안산시로, 누적 지원 인원 수 5만5565명을 기록했다. 이어 시화 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등이 소재한 시흥시가 4만 2006명, 동탄 일반산업단지, 발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화성시가 3만 7975명으로 집계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card.kicox.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 “차 빼달라”는 직원에 돌진해 ‘쿵’…“여기가 네 땅이냐”

    “차 빼달라”는 직원에 돌진해 ‘쿵’…“여기가 네 땅이냐”

    한 가게 앞 주차장에서 차량 운전자가 차를 빼달라는 직원을 그대로 들이받아 상해를 입힌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지난 1일 오후 12시쯤 경기 안산의 한 가게 앞에서 주차 문제로 가게 직원과 시비를 벌이던 운전자가 직원을 차로 들이받은 사고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이 운전자는 해당 가게 옆의 다른 음식점에 식사하러 왔다가 이 가게 앞에 주차했다. 직원은 이 운전자에게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옮겨 달라”고 요청했으나 운전자는 “여기가 너희 땅이냐?”며 거부했다. 차 앞에서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운전자는 “가게 영업 못하게 가로로 주차해 입구를 막겠다”며 운전석에 올라탔고 차를 몰고 직원이 서 있던 인도로 돌진했다. 직원은 운전자의 차량에 부딪혀 다리를 부여잡고 바닥으로 쓰러졌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량을 가로로 주차해 가게 앞을 막는다. 주차 후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직원에게 다가가 “세게 부딪치지도 않았으니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직원은 “사고 조치를 하지 않고 끝까지 가게를 막는 모습, 그리고 ‘눕지 말고 일어나라’면서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는 가해자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난다”면서 “의사가 무릎 십자인대가 찢어진 것 같다고 진단했고 MRI 촬영 후 정확하게 판정할 예정”이라고 상태를 전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고의로 박았다면 특수상해죄로 크게 처벌받을 수 있고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보도 침범 사고로 처벌할 수 있다. 또 피해자가 십자인대 재건 수술할 경우 최소 전치 6주 이상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인한 특수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누군가에 위력을 가해 상처를 입혔다면 상해죄가 인정될 수 있으며 형벌로는 7년 이내 징역형이나 최대 10년 자격정지 처분, 또는 약 1000만원 가량의 벌금을 낼 수 있다.
  •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보합…‘동작·강남’만 상승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보합…‘동작·강남’만 상승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보합세다. 서울에서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한 곳은 강남과 동작 두 곳에 불과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3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했다. 상승 지역은 강남(0.03%)과 동작(0.02%) 2곳으로 축소된 반면 하락 지역은 도봉(-0.08%), 관악(-0.06%) 등 14곳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8일 기준 810건으로 전년 동기(3942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임병철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하반기 아파트시장은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혼재된 가운데 금리 인상 압박과, 경기 침체 우려로 매수심리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세시장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 비수기와 이른 무더위, 장마철 영향을 받았다. 서울이 0.01%, 경기·인천이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0.01% 오르면서 7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서울은 강남(-0.07%), 도봉(-0.07%), 강동(-0.05%), 구로(-0.04%) 등이 떨어졌고 노원(0.04%), 성동(0.03%), 마포(0.03%) 등은 올랐다. 신도시는 위례(0.08%), 중동(0.07%), 일산(0.04%), 동탄(0.02%) 등이 올랐다. 반면 파주운정(-0.01%), 분당(-0.01%)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시흥(0.14%), 김포(0.06%), 안산(0.06%), 고양(0.04%) 등이 오른 반면 안양(-0.09%), 이천(-0.08%), 인천(-0.08%), 남양주(-0.07%) 등은 하락했다. 임 연구원은 “오는 3분기 중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80%가 적용되고, 대출한도 또한 6억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며 “하지만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대출액 1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3단계가 도입됐고, 기준금리 추가 인상도 예상돼 수요가 다시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무궁화부터 한글까지…서울시의회 배지 변천사

    무궁화부터 한글까지…서울시의회 배지 변천사

    1000만 서울시민을 대신해 서울시를 견제·감시하는 서울시의회를 상징하는 문양은 무엇일까. 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휘장은 1956년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네 차례 바뀌었다.1956년 9월 개원한 초대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휘장 규정’을 제정해 최초 의회의 상징을 처음 만들었다. 같은해 11월부터 사용한 당시 휘장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꽃무늬 안에 서울시 휘장을 넣은 모양이다. 서울시 외곽의 남산, 와우산, 안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무학봉, 응봉 등 8개 산을 형상화하고 가운데에 시가지를 나타내는 원을 그려 넣었다. 서울시의회의 첫 번째 휘장은 지방의회가 해산된 1961년 5월까지 사용했다.1991년 지방의회 부활과 함께 개원한 제3대 서울시의회는 지금의 휘장과 닮은 모양의 휘장을 만들어 사용했다. 기존 휘장의 무궁화 형상을 현대적으로 변형시키고, 중앙 부분의 서울시 휘장 바깥쪽으로 원형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때 만들어진 무궁화 문양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제3대 의회 말부터 4대 의회까지는 새롭게 교체된 서울시 휘장이 들어간 문양으로 변경했다. 서울시가 1996년 10월 ‘삼각형’과 ‘원’ 그리고 한글 자음 ‘ㄹ’을 변형한 로고를 사용하면서 시의회도 이를 원 중앙에 담았다. 당시 서울시 휘장은 한글 ‘서울’을 산·해·한강으로 표현한 것이다.제5대 의회부터는 서울시의회 휘장에 서울시 휘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동그라미 안에 서울시 휘장 대신 의회를 의미하는 한자 ‘議(의)’자를 넣어 의회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이때 변경된 휘장은 7대, 8대를 거쳐 9대 의회까지 가장 오랜 기간 사용됐다. 이어 2015년 6월부터는 한자 ‘議’는 한글인 ‘의회’로 바뀌게 됐다. 당시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박래학 의장은 “한글을 사랑하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마음이 작용된 결과”라고 밝힌 바 있다.지난 4일 열린 제 11대 서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시의원들도 한글로 ‘의회’라는 글자가 새겨진 배지를 달고 있다.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 김현기(국민의힘·강남3) 의장은 “배지의 변화처럼 서울도 빠르게 변했다. 변화 속에서 서울시의회는 오직 시민 만을 바라보며 걸어왔다”며 “제11대 의회는 1000만 시민이 달아준 배지를 가슴에 달고 서울의 전진, 의회 주도의 서울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민주 당무위, 고성 끝에 친이재명계 손 들었다…이재명 컷오프 가능성 담은 비대위 ‘전대 룰’ 철회

    민주 당무위, 고성 끝에 친이재명계 손 들었다…이재명 컷오프 가능성 담은 비대위 ‘전대 룰’ 철회

    더불어민주당은 6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내 갈등을 유발한 8·28 전당대회 ‘예비경선 선거인단’ 구성과 관련해 당 대표는 ‘중앙위원 70%·일반여론조사 30%’의 전대준비위안을,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100%’의 비상대책위안을 최종 확정했다.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선 “이재명 컷오프” 가능성을 내세운 친명(친이재명)계의 집단 반발을 잠재우고, 최고위원 선거와 관련해선 당내 조직력이 강한 비명(비이재명)계의 주장을 수용한 절충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무위는 “수도권 친명계 의원들의 지도부 진입 차단”이라며 친명계가 반발한 비대위의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 신설안도 철회했다. 결과적으로 친명계의 반발에 비대위가 밀린 셈이 됐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대 룰 최고 의사결정기군인 당무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예비경선엔 일반여론조사 30%를 반영하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투표만으로 컷오프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 초반 1시간 정도 양쪽 의견이 팽팽했다”며 “어느 의견도 당무위 정족수를 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양쪽 의견을 반씩 섞는 수정 의견이 나왔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했다. 한 관계자는 “오늘 당무위에서 고성이 오가며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우 위원장은 또 비대위가 새로 도입하려 한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도 비대위 자체 회의에서 철회했다고 했다. 철회 배경에 대해선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하면 어느 권역으로 배정해야 하는지 등 깊이 있게 논의된 바가 없어 중장기 과제로 설정, 다시 설계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밤까지 ‘비대위 결정 규탄’ 성명에 의원 63명의 동참을 이끌어 내며 세 과시를 했던 친명계는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용민 의원은 페익스북에 “당원들의 승리”라며 “전준위안이 비록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다시 당원들 목소리를 낼 수 있으니 한 걸음씩 같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 친명계 의원은 통화에서 “이 정도면 나름대로 괜찮은 결과”라며 “홍역을 한번 치렀기 때문에 당무위 결론을 다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의원은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려온 만큼, 예비경선과 본선 모두 유리한 판이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 중인 친명계 김남국(안산 단원을)·양이원영(비례대표)·이수진(동작을) 의원 등도 권역별 투표제가 철회된 만큼 예비경선 중앙위원 100% 적용에도 최고위원 컷오프 8명 안에 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비대위의 ‘전대 룰’ 뒤집기에 항의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던 안규백 전준위원장도 “당무위 결론을 환영한다”며 전준위에 복귀했다. 안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애초 전준위 안과 다소 달라진 점은 있지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임을 알기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 [인사]안산시

    ◇ 4급 승진 ▲대부해양본부장 이정민 ▲복지국장 최진숙 ◇ 4급 전보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양복 ▲산업지원본부장 이동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상록구청장 노성우 ▲단원구청장 박근호
  • LH, 11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178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8곳에서 행복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이 공급되는 곳은 경기 시흥 장현, 화성 동탄2 신도시, 수원 당수지구 등 수도권 4곳 1594가구와 충북 청주 수곡, 제주 삼도이동 등 지방권 4곳 186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신혼희망타운과 중소기업근로자 행복주택,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을 위한 일반형 행복주택 등이 나온다. 지방에서는 일반형 행복주택만 공급된다. 시흥장현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410가구)은 서해선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이 가깝고 광역 버스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접근 가능하다. 월판선 장곡역(2025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개통으로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높아질 예정이다. 화성 동탄2 신도시(700가구) 행복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자 공급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전용 행복주택이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11일부터 20일까지 LH청약센터(apply.lh.or.kr)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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