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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다포스포럼서 ‘투자유치·국제교류’ 발 벗고 나서

    김동연, 다포스포럼서 ‘투자유치·국제교류’ 발 벗고 나서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유치와 국제교류 강화에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6일 오전(현지 시각)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Davos Congress Center)에서 세계적 과학기술 기업 독일 머크 그룹의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일렉트로닉스 회장(CEO)을 만나 전자재료 부문의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머크가 공급하는 전자재료는 경기도의 전략산업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소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카이 베크만 회장은 “머크는 비전을 가지고 경기도에 투자한 것”이라며 “추가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를 유럽 본사에 초청하고 싶다”고 답했다. 머크는 독일에 본사를 둔 356년 역사의 최장수 과학기술 기업이다. 지난 2002년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연구소와 공장을 준공한 이후 평택, 안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연구소와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시설 등을 증설해 왔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머크의 도내 투자는 약 2700억 원, 고용은 1700명에 이른다. 김 지사는 또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싱가포르 대통령과 장관, 중국 랴오닝성 리러청 성장,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에크나스 신데(Eknath Sambhaji Shinde)총리 등 아시아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표자들을 만나며 국제교류 강화에 나섰다.
  • 서해선도 파주 까지 운행 …고양시 후광 톡톡히 받아

    서해선도 파주 까지 운행 …고양시 후광 톡톡히 받아

    전철3호선 GTX-A노선에 이어 서해선(소사-대곡)이 경기 파주시 운정까지 연장 운행한다. 파주시는 안산~일산까지 운행중인 서해선이 운정까지 5.3km 연장 운행하는 방안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의중앙선 일산역 까지 운행중인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 파주시 야당역, 운정역 까지 운행하게 돼 운정 뿐 아니라, 일산 탄현지구와 덕이지구 주민들 까지 김포공항 방면 이동이 한결 수월하게 됐다. 개통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등과 위수탁 협약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쯤 가능할 전망이다. 서해선 파주 연장은 2019년 5월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최초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1월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2021~2030)’에 서해선 파주 연장이 포함되면서 가시화 됐다.그러나 파주시가 국토부에 사업 승인을 신청했지만, 국가철도공단 ‘수요부문 전문가 검증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2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파주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여론화 하고 파주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다시 수행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서해선 파주 연장사업은 마침내 지난해 6월 ‘수요분야 전문가 검증위원회’를 통과했다. 이후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등과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파주시는 전날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다. 파주 연장이 확정됨에 따라, 파주시민들은 김포공항역을 거쳐 부천 시흥 안산까지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포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30분 내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시장은 “서해선 파주 연장은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함께 파주 철도혁명을 완성할 핵심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산서구 대화역 까지 운행중인 일산선(3호선)이 금릉역 까지, 당초 일산 킨텍스역 까지 운행하기로 했던 GTX-A노선은 운정까지 연장 운행이 확정됐다.
  • 경기도,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5명 수사 의뢰

    경기도,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5명 수사 의뢰

    214명에게 225억 원 가로챈 혐의 ‘정씨일가’ 등 139건 적발경기도가 전세 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450개소를 점검해 13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35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국토교통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해 10월 4일~12월 22일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상반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업소 314개소,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 의심업소 41개소, 지난해 1·2차 특별점검 결과 적발된 95개소 등 총 450개다. ‘정씨일가’ 3명은 2021년 1월~2023년 9월 수원시 일대에서 가족과 법인 명의를 이용해 피해자 214명에게 225억 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달 구속 기소됐다. 이번 합동 점검 결과 공인중개사 450개소 중 99개소(22%)에서 불법행위 139건을 적발했다. 그중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등 35건(35명)은 고발 및 수사 의뢰했다. 이밖에 ▲등록 기준에 미달하는 1건은 등록취소 ▲이중계약서 작성, 계약서 미보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미교부, 고용인 미신고 등 40건은 업무정지 처분 ▲36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 ▲기타 경미한 사항 27건은 경고·시정 조치했다. 대표적인 적발 사례를 보면 안산시 단원구 지역에서 부동산거래 신고된 당사자 직거래 매매 계약 총 12건(보증금 규모 17억 4000만 원)이 ‘무자본 갭투자’로 의심돼 조사했다. 그 결과 전세계약과 동시에 매매계약을 통해 바지임대인으로 소유자를 변경하는 ‘동시진행’ 수법의 전세사기가 확인돼 사기, 공인중개사법 위반 및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혐의로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매도인, 바지 임대인 등 관련자 46명을 수사 의뢰 조치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인중개사들의 전세사기 가담을 차단하려면 이들의 범죄수익이 의무적으로 몰수·추징될 수 있는 규정을 신속히 신설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 위반 사실’을 공개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공인중개사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안산시,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안산시,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경기 안산시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4년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다음 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수도작분야-친환경 안산쌀 생산단지 조성, 채소분야-시설재배 연작장해 토양환경개선 시범, 축산분야-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시범, 과수분야-샤인머스켓 등 품종 재배시범, 농촌자원분야-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도시농업분야-농촌치유농장 육성 등 총 35개소(10억 9000만원)이다. 대상자는 분야별 농사를 짓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및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및 대부영농상담소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기술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터넷심의위, 총선 공정보도 의무 위반 23개 언론사 행정조치

    인터넷심의위, 총선 공정보도 의무 위반 23개 언론사 행정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12일 올해 총선과 관련해 공정 보도 의무를 위반한 인터넷 언론사 23곳에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인터넷심의위는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첫 위원 회의를 열어 23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공정보도 준수 촉구’ 조치를 결정했다. 조치 대상 언론사는 특정 예비후보자 자서전 일부를 그대로 발췌해 지지성 내용과 함께 반복적으로 보도한 ‘진실의길’, 특정 예비후보의 정견·공약·행보 등만 반복적으로 게재한 ‘안산일보’ 등이다. 인터넷심의위는 총선과 관련해 4218개 인터넷 언론사 선거 보도 공정 여부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모니터링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선거 보도가 불공정하다고 판단하는 정당·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의 신청이나 반론 보도를 직접 청구할 수도 있다. 선거구별로 특정 정당·후보자 보도자료를 계속 반복적으로 게재하거나 미화하는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는 경우, 선거 여론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간 차이가 표본오차 범위 이내인데도 ‘1위’, ‘이겼다’, ‘앞섰다’, ‘제쳤다’ 등 단정적인 표현을 제목과 본문에 사용하는 경우 등은 불공정 선거 보도에 해당한다.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특정 정당·후보자의 유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보자 명의의 칼럼·기고문 등을 게재하는 경우, 공직 수행 능력이나 자질과 무관한 사실을 적시해 후보자 등을 비방하는 보도 등도 불공정 선거 보도다. 인터넷심의위는 불공정 보도가 확인되면 수위에 따라 공정보도 준수 촉구, 주의, 경고, 정정보도문 게재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총선 출마” 경기도의원, 민주당·국민의힘 1명씩 사퇴

    “총선 출마” 경기도의원, 민주당·국민의힘 1명씩 사퇴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경기도의원 2명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과 서정현 국민의힘 도의원은 지역구 선거 공직자 사퇴시한(11일)에 맞춰 각각 지난 2일과 10일 사퇴했다. 이 도의원은 같은 당 현역인 권칠승 국회의원이 있는 화성병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8월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에 인선된 서 도의원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다. 이곳은 ‘코인 파문’으로 지난해 5월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국회의원 지역구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이른바 ‘개혁신당(가칭)’을 준비중인 ‘천아인’의 이기인(무소속) 도의원은 지난해 12월 탈당해 성남분당갑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끝내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았다. 그는 지역구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 시한인 11일 자정에 임박해 도의회에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온 것으로 전해져 마지막까지 고심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비례대표로 입후보할 가능성이 남았다. 이 경우 선거일 전 30일인 오는 3월 11일까지 사직하면 된다. 두 의원의 사퇴 등 영향으로 78 대 78 여야동수였던 도의회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해 6월 지병으로 별세한 민주당 소속 김미정 도의원의 보궐선거와 함께 최소 3석 이상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2월 29일까지 사직한 도의원들의 지역구 보궐선거는 이번 총선과 같이 치러진다. 또 지난 10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화성을), 조응천(남양주갑) 의원과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도의원들의 탈당 가능성도 있어 지각변동의 폭이 커질 수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전반기는 여야동수로 이뤄져 원 구성부터 양당간 첨예한 대립이 있어 비등했지만 후반기는 정당이 여럿이 돼 다수당이 의장 및 상임위원장 등 요직을 다수 차지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 [단독]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사건…배후에 ‘윗선’ 있었다

    [단독]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사건…배후에 ‘윗선’ 있었다

    檢, 폭행 교사한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조폭 저격’ 유튜브채널 신단장TV를 운영하는 신단장이 조직폭력배 3명으로부터 습격당하는 사건을 수사하면서 직접 폭행을 가한 조폭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윗선’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 최선경)는 10일 30대 남성 김모씨와 황모씨에 대해 신단장에 대한 폭행을 교사한 혐의(특수상해 교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먼저 검찰은 지난달 같은 혐의로 박모씨를 구속한 바 있다. 세 사람 모두 안양 지역을 장악한 폭력조직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단장은 지난해 9월 26일 오후 10시 55분쯤 안산 단원구 고잔동의 한 식당에서 A씨 등 20대 남성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들은 신단장에게 다가가 주먹에 너클을 낀 채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친 뒤 도망갔다고 한다. 신단장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았다. 사건 직후 도주한 이들은 나흘만인 30일 경남 거창에서 검거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안양 타이거파에 최근 가입해 활동해 온 신규 조직원인이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0월 11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 위반 및 특수 상해 등의 혐의로 A씨 일당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 일당은 평소 조폭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판하는 방송을 하던 신단장을 혼내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등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했는지 등을 포함해 다른 조직원 개입 여부에 관한 수사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조직 내부에서 지시가 있었던 정황을 파악하고 특수상해 교사 혐의로 박씨를 먼저 구속했다. 이어 김씨와 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다. 김씨와 황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오전 열릴 계획이다. 검찰은 A씨 등 3명을 포함해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들에 대해 구속기소한다는 방침이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와 ‘지역 주요현안’ 신년 간담회 개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와 ‘지역 주요현안’ 신년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10일 2024년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지역구인 마포지역 신문사와의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는 마포지역 신문사인 마포신문, 마포타임즈, 서부신문, 뉴스젠, 마포인 등 지역신문사와 신종갑, 최은하 구의원이 참석하여, 김기덕 의원이 시정과 관련한 지역 주요현안을 직접 신문사에 설명하고, 2024년 시비확보예산 및 핵심 주요지역사업 등 신년 의정계획을 밝히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의원발의로 확보한 2024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내역을 지역신문사를 상대로 소개했다. 첫 번째로 김 의원은 관련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 소관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예산으로 총 10억 4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 문화본부 ▲시민공연(우리동네 음악회(3000만원) ▲자치구 축제 지원 육성(6억 5000만원, 총 6개 사업) ▲지방(마포)문화원 육성지원(2억 5000만원) ▲상암동 문화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6000만원) 예산과 ▲마포구 장애인체육대회 지원(5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김 의원은 타 위원회 부서인 푸른도시여가국, 노동정책관, 도로계획과, 하천관리과, 서울교통공사인 총 8개 사업으로 총 1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대표 사업으로 ▲월드컵공원 황토 맨발길 조성(1억 5000만원) ▲메타세콰이어길~하늘공원 계단 조성 실시설계 용역(1억 5000만원) ▲월드컵(망원동)시장 맥주축제(5000만원) ▲망원시장(마포구) 맥주축제(5000만원) ▲월드컵천(불광천) 메타세퀘이아길 조성공사(5억원)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 추가비(2억원) 등의 사업이 있으며, 이 외에도 교육청 예산으로 상암고 방송시설개선(1억 2500만원) 포함 총 8개 사업예산(총 9억 15000만원)을 확보해 2024년 서울시 및 교육청 총예산으로 총 31억 3500만원의 예산을 비 예결위원으로 어려움 속에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2024년 확보한 예산 가운데 ▲지방(마포)문화원 육성지원(2억 5000만원) 사업의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지방문화원의 과감한 예산지원 확보를 통해 지방 문화육성 확대 보급의 필요성에 따라 2024년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상암동 문화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6000만원) 예산의 경우 “지난 2023년 4월 시의회에서 실시한 문체위 업무보고 질의에서 ‘난지도 문학관’ 건립의 필요성‘을 제안 및 주문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올해 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향후 난지도 문학관 건립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마포구 지역주요현안 및 핵심사업에 해당하는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상암롯데쇼핑몰 ▲수색·DMC역 복합개발사업 ▲랜드마크 사업용지 공급 ▲난지체육공원 조성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 ▲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 ▲홍제천(마포구) 망원나들목 설치 사업 ▲상암산 책쉼터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과 ▲마포 소각장 추가건설 백지화 등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장홍대선(서부광역철도) 사업은 2013년 본인 제안에 의해 도시철도 후보노선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작년 4월 서울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요청한 서울시 노선안(DMC역 포함)을 국토부를 상대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토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간 지속적인 협상 중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대장홍대선이 완공되면 DMC역과 공항철도 등 5개역 환승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착공이 확실하다고 내다보고 있고, DMC역이 추가되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청량리역~목동역을 잇는 ▲강북횡단선 사업의 경우, 현재 계속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5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DMC상암복합쇼핑몰은 설계변경(판매시설 50% 증) 안이 지난해 7월 24일 마포구청에 접수되어 현재 서울시에 올라온 상태로, 김 의원은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도시건축공동위의 빠른 통과와 건축, 교통, 환경심의 과정을 거치면, 2025년 상반기는 착공을 가져올 것임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2018년 의회에 입성하여 상생명목으로 6년간 끌며 커지던 사업을 살려낸 만큼,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민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DMC 랜드마크 사업용지 공급과 관련해 김 의원은 작년 6월 진행한 5차 용지공급 접수 미응찰의 문제를 지적하며 “올해는 작년 공급 대비 10% 증가한 숙박 및 업무시설은 물론, 층수 등 용적률도 이전보다 증가하는 등 이전과는 차별화된 공고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20년 끌어온 본 사업 역시 6차 사업자 선정 공고 중으로 이번 8월 사업자가 선정되면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난지체육공원 조성사업은 2022년 김 의원 발의로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한 대표 사업으로서 18억5천만원이 소요되고 ▲21억 3000만원 확보해 공사 중인 상암산 책쉼터 건립 사업과 함께 올해 상반기 공사를 완료하는 사업이며, 특히 난지체육공원 입지시설은 퍼블릭 골프장 위주로 계획되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 곁에 다가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 의원의 노력으로 전액 시비를 확보(27억 5000만원)해 추진한 ▲월드컵 경기장역 캐노피 설치사업 역시, ‘출입구 1,2번 캐노피 설치(2021.10~2022.1)’ 및 ‘출입구 3번 캐노피 설치(2023.4~2023.6)’가 최종 완료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캐노피 설치를 통해 E/S 고장 발생 최소화, 강우·강설 시 지하철 이용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 증진에 따라 주민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 ▲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성미산을 서대문구 안산처럼 조성하고자, 김 의원이 시비 90억원을 확보해 재구조화를 마무리하고 있으나, 어렵게 서울시 공원심의까지 통과토록 해 추진한 성미산 복합커뮤니티 건립이 무산되어 17억원이 불용되는 안타까움이 발생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마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설지로 선정한 서울시를 강력히 규탄하고, 공정성, 형평성을 배제한 서울시 독단행정의 부당함을 지적해 지난 1년 이상 싸우고 있다고 밝히며, 결정고시 무효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백지화를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2024년 신년을 맞아 이번 신년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지역 신문사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시의원의 노고를 해당 지역신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지역신문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표하며 “오늘 언급한 11여 개의 지역 핵심사업에 대해 남은 2년여 동안 지역 핵심 현안을 완성해 서북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토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뜻도 전했다.
  • “연중무휴 문화 복지·입체적 도시 개발… 노원, 행복한 자족도시로”[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연중무휴 문화 복지·입체적 도시 개발… 노원, 행복한 자족도시로”[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전문 문화 기획자’라고 할 정도로 문화 사업이나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민선 7기 4년간 권역별로 힐링 타운을 조성하고 곳곳에 산책로, 무장애 숲길 등을 마련한 오 구청장은 민선 8기에는 이 공간에서 본격적으로 ‘문화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덕에 지난 1년간 노원구는 빛 조각 축제 ‘달빛산책’,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 ‘댄싱노원’, 거리예술제, 수제 맥주 축제, 야외 음악회 등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들썩였다. 주민의 ‘현재’를 행복하게 하는 문화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오 구청장은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장기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서도 부지런히 달렸다. 2018년부터 노원구가 국토교통부에 여러 차례 개선을 건의해 온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2022년 대폭 완화되면서 기존 기준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던 단지 14곳이 지난해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바이오 의료 단지 조성 사업과 지역의 신경제 중심지가 될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역시 추진 중이다. 지난달 21일 구청 집무실에서 오 구청장을 만나 노원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물었다.-지난 1년간 선보인 문화 콘텐츠에 대해 평가한다면. “문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원년이었다. 수제 맥주 축제부터 댄싱노원, 달빛산책 등 감각적인 축제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도전했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민 반응도 뜨거웠다. 1년 내내 문화가 흐르는 도시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 경험을 토대로 새해에도 공세적으로 다양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봄을 알리는 ‘불암산 철쭉제’에 이어 가을에는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드론 300~500대가 비행하는 ‘노원 드론 쇼’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새해 ‘문화 도시 노원’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레포츠 복합 체험 시설인 ‘점프’를 오는 8월 착공한다. 암벽 등반 체험, 14m 높이의 공중 로프 체험, 실내 카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산소 같은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에 조성한 미니어처 전시관인 노원기차마을의 이탈리아관은 10월 공사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심에 들어서는 ‘수락산 자연 휴양림’도 하반기에 완공한다. 약 6m 높이에서 산림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 하우스’가 핵심 콘텐츠다.”‘현재’ 행복 위한 문화 콘텐츠댄싱노원·달빛산책 등 브랜드화불암산 철쭉제·노원 드론 쇼 추진아동 레포츠 시설 ‘점프’ 8월 착공초안산 수국동산 등 힐링타운도 ‘미래’ 향한 장기적 도시 계획작년 14곳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난개발 막고 균형감 갖춘 도시로 바이오 의료단지로 일자리 창출‘新경제 거점’ 광운대역세권 개발 -도시 곳곳에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조성 중인데. “우선 경춘선 숲길을 연장한다. 현재 화랑대 철도공원부터 녹천중 부근까지 조성돼 있다. 광운대역까지 단절된 870m 구간을 연장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중랑천과 만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인 ‘어귀숲마당’, 좁고 긴 선로를 따라 조성한 꽃길 ‘철길정원’ 등 총 5개 구간으로 이뤄진다. 상반기에는 ‘초안산 수국동산’도 개장한다. 수국을 테마로 한 초화원, 초안산과 어우러지는 생태 연못이 중심이다. 수국동산 상부에 숲속 힐링 피크닉장과 맨발 걷기 길, 숲 놀이터 등이 추가로 조성되면 불암산, 수락산, 영축산, 경춘선 힐링타운에 이어 다섯 번째 힐링타운이 완성된다.” -2023년 재건축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수년간 노원구에서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 단지가 2~3개밖에 안 됐는데 지난 한 해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만 14개다. 저희로서는 꿈같은 일이다. 재건축 자격을 얻으면서 주민들에게도 도시 개발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려면 주민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민 만족도를 높이면서 난개발은 막고, 도시 전체가 균형감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스카이라인이 아닌 입체적인 도시 공간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주요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의료 단지 조성 사업의 진행 현황은. “7만 5000평 규모의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에 ‘서울 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기 위한 지역 핵심 사업으로 노원의 100년 미래가 달렸다. 2026년 2월이면 현재 창동차량기지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고, 창동차량기지는 2027년 6월 철거된다. 최근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해 의정부시 측에서 장암역 인근에서 장암동 군부대로 위치를 변경하는 안에 동의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담팀을 구성해 바이오 기업과 연구 병동 등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에 대한 주민의 기대도 큰데. “광운대역 내 물류 부지를 포함한 15만 6581㎡를 업무·상업·주거 시설이 어우러진 신경제 거점으로 복합 개발한다. 2029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 부지는 공공용지, 상업 업무 용지, 복합 용지로 나눠 개발한다. 공공용지에는 도서관, 청년창업지원센터, 월계3동 주민센터,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상업 업무 용지에는 호텔·업무·상업 시설이 들어선다. 복합용지는 최고 49층 높이에 약 3173가구 규모의 주거 시설, 상가, 다목적 체육 시설, 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광운대역에 정차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하면 광운대 역세권은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 안전진단 패스, 재건축 6년 앞당긴다

    안전진단 패스, 재건축 6년 앞당긴다

    앞으로 준공된 지 30년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이 도입된다. 법 개정이 이뤄져 절차가 간소화되면 평균 13년이 걸리던 재건축 사업 기간은 서울의 경우 최대 6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4년간 재건축 75만 가구, 재개발 20만 가구 등 전국 95만 가구가 정비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지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가 많은 서울 노원·강남·강서구 등이 우선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1·10 주택대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 버리겠다”면서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진단은 재건축의 첫 관문이다. 현재는 안전진단에서 위험성을 인정받아야만 재건축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앞으로는 안전진단 없이도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비계획 수립, 조합 설립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진단은 사업 인가 전까지만 통과하면 된다. 안전진단 기준도 주차난, 배관 노후 등 주거 환경이 나쁘면 재건축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안전진단 통과부터 신축 주택이 들어서기까지 평균 13년이 걸린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이 현실화되면 재건축 기간이 평균 3년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울의 경우 규제완화로 사업 속도를 높이는 ‘신속통합기획’까지 적용하면 최대 6년이 단축돼 7년이면 재건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준공 30년이 지났지만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한 단지의 경우 서울에서는 노원·강남·강서·도봉, 경기에서는 안산·수원·광명·평택 순으로 많다. 지금은 신축 빌라가 있으면 재개발이 어려운데 이런 지역도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노후도 요건을 현행 3분의2에서 60%로 완화한다.재건축 부담금도 줄어든다. 지난달 통과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이 오는 3월부터 적용되면 부담금 면제 초과 이익은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 신탁 비용이나 기부채납 토지 기여분 등을 부담금 산정 시 초과 이익에서 제외되는 비용으로 반영한다. 가령 서울의 A단지는 재건축 부담금이 1인당 1억 1000만원이었는데 법률이 개정되면서 5500만원으로 줄었고, 신탁 비용에 공공임대 비용까지 인정되면 2800만원으로 낮아진다. 20년 장기 보유 1주택자라면 70%가 감면돼 부담금이 900만원까지 줄어든다. 1기 신도시 재정비 시기도 앞당긴다. 애초 윤 대통령 임기 내 착공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었지만, 임기 내 첫 삽을 뜨고 2030년 첫 입주를 시작하는 것으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것이다.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는 선도 지구는 올해 하반기에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서 각각 1곳 이상 지정한다.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 펀드도 조성해 신도시 정비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오피스텔·빌라 등 소형 주택 구입 부담을 낮추는 수요 진작책도 포함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2년간 준공된 신형 소형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존 1주택자는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추가 매입해도 세금이 중과되지 않는다. 대상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 이하 다가구주택,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방의 악성 미분양 주택에 대한 세제 지원도 이뤄진다. 향후 2년간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최초 구입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세제 산정 때 주택 수에 넣지 않는다. 미분양 주택 매입에는 기본 공제 12억원 등의 1가구 1주택 특례도 유지된다. 기존 1주택자가 법 시행일로부터 1년간 여러 채를 구입해도 특례 적용이 가능하다. 대상은 전용 85㎡ 이하의 6억원 이하 주택이다. 이번 대책 중 안전진단 기준 개선과 노후도 요건 완화는 시행령 개정 사항이지만, 재건축 기간 단축의 최대 관건인 안전진단 통과 시기를 조정하려면 도시정비법을 고쳐야 한다. 또 소형 신축 주택 등 구입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건 지방세법과 소득세법·종부세법 시행령 개정 사항이지만, 미분양 주택 매입에 대한 1가구 1주택 특례 적용은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 정부는 다음달 개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이처럼 법 개정 사안임에도 총선을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의 표심을 노려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경기 안정화에 노력해야 할 대통령이 집값을 띄워 표를 얻어 보려는 얄팍한 심산으로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 낸다”며 “정부가 투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 박순자 전 국회의원 징역형 선고…‘공천대가 금품수수’ 혐의

    박순자 전 국회의원 징역형 선고…‘공천대가 금품수수’ 혐의

    경기 안산지역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순자 전 국회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효승)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3000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그동안 재판에 임한 태도,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없음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는 당시 국민의힘 안산시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직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금품을 요구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았다”면서 “또 금액이 적지 않고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혐의는 무죄가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국민의힘 소속인 안산시의원 2명 등 4명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각각 수천만원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2년 11월 30일 구속기소 됐으나, 지난해 5월 보석이 받아들여지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았다. 한편 박 전 의원에게 수천만원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시의원 2명에게는 징역 8월 및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총 219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원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2024년 주요예산을 보면 ▲장애인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 250억 원 ▲주거 및 공원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예산 249억 원 ▲도로 및 교통 등 지역 기반 시설 확대 예산 673억 원 ▲도시계획 및 주택 정비를 위한 예산 641억 원 ▲주민들 재산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예산 73억 원 ▲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313억 원 등 총 98개 사업, 2199억 원이 편성됐다. 노원구 예산 중 매칭사업등을 제외한 월계동의 주요사업은 ▲광운대역~ 월계로간 도로개설 사업 19억 원 ▲월계주공 1단지 방음벽 환경개선사업 18억 원 ▲초안산 무장애숲길(순환산책로) 조성사업 14억 원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12억 원 ▲초안산 수국동산 2단계 사업 7억 원 ▲월계1교 보수공사 사업 4억 원등 총 74억 원이다. 한편 2023년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16.5%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이다. 가장 높은 강남구는 60.4%로 노원구는 강남구의 약 1/4의 수준이다. 이에 노원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편성이 주요하다. 신 의원은 “노원구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만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원구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노원구의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생활 기반 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쏟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자연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끝마쳤다.
  • 경기도,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도내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도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작년 10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도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21개 시군 2006~2013년 출생 여성청소년 22만 3846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청소년은 4500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에는 22개 시군 17만 4024명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았다. (의정부시가 올해 사업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음) 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 3000원(연간 최대 15만 6000원)으로,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지역화폐에 가입해야 한다. 지원금은 여성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해당지역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신청은 3월 이후에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문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외국인 청소년까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 것은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의선 지하화·정비사업…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 될 것” [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경의선 지하화·정비사업…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 될 것” [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연세대 앞 16만 5000㎡ 부지 조성의료·창업 플랫폼 ‘新대학로’ 추진노후 건축물·도시 인프라 재개발1000만 뷰 홍제천 카페 폭포 대박안산 황톳길·반려견 산책로 인기청년상인 이대상권 창업도 지원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매일 ‘딸’이라고 부르는 ‘몽실이’를 비롯해 진돗개 5마리를 산책시키는 것으로 새벽을 연다. 서대문구 주민들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식당을 다니고, 같은 가게에서 물건을 산다. 운동복을 입고 다닐 때는 그가 구청장인 줄 아무도 몰라본다. ‘찐 서대문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서대문구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열심이다. 이미 서대문에서 16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27년 동안 지역 당협위원장을 지내 ‘서대문구 전문가’로 불리는 그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이 구청장은 올해를 서대문구 변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올해 1월 1일 서대문구청 입구에 걸린 문구는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이다. 8일 이 구청장으로부터 서대문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들어 봤다.-올해 서대문구에서 가장 관심 있게 봐야 하는 사업을 소개해 달라. “서대문구에는 땅이 별로 없다. 산이 5개, 대학이 9개나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개발 부지가 부족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개발지를 찾는 게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추진하면서 서대문에 개발 부지가 생겨나게 됐다. 신촌 연세대 앞의 경의선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면 약 16만 5000㎡(5만평) 정도 되는 부지가 생긴다. 여기에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호텔, 공동주택, 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인프라 시설을 밀집시켜 신(新) 대학로를 만들려고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달라. “아직 개발 구상을 그리는 단계다. 현재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성이 충분해 민간자본을 통한 개발이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경의선이 지하화되면 연세로 일대 지하에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 신산업 거점과 창업 플랫폼, 청년 업무·문화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에 ‘연세로 일대 입체복합개발 사업’도 제안해 놨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서대문구의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 “잘 봤다.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구’가 되기 위해선 노후한 건축물과 도시 인프라부터 바꿔야 한다. 먼저 홍제동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복합개발을 통해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조성, 서북권의 랜드마크를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 최고의 재개발 전문가를 부구청장과 도시정비국장으로 스카우트했다. 또 민간 재개발 전문가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하고, 개발사업 전담부서인 신통개발과를 신설했다. 다른 정비사업들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요즘 홍제천에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나도 산책하면서 외국인들이 확실히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 특히 지난해 4월 개장한 홍제천 카페 폭포가 인기다. 카페 폭포는 서울시의 수변감성도시 첫 번째 사업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달에 5만여명이 방문하고, 음료도 하루 700잔 정도 팔린다. 지금 누적 매출이 5억원을 넘겼는데, 월 6000만원 정도 되는 것이니 말 그대로 ‘대박’을 친 것이다. 요즘에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 홍제천 폭포와 카페가 소개돼 관련 게시물이 총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그 덕분인지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자신의 SNS에 홍제천 폭포를 다시 올리면서 또 한번 인기를 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참고로 이 카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청년 장학금으로 쓰이니 많이 이용해 달라.” -지난해 안산에 개장한 황톳길과 반려견 산책로도 인기라고 들었다. “하하! 황톳길은 길지 않은 거리인데 정말 인기다. 지난해 8월 17일 개장 이후 벌써 20만명이 방문했다. 아직 와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하면 길이 450m, 폭 2m의 황토로 만들어진 길인데 길 양쪽 끝 지점에 세족 시설과 쉼터를 마련했다. 겨울철에도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온실 하우스까지 설치했다. 인기가 워낙 좋아서 올해 100m가량 연장하고, 내년에는 천연동 산복도로 1.3㎞ 구간에도 황톳길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반려견 산책로는 나도 자주 이용한다.” -신촌에 서대문구 직영 매장을 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촌·이대 상권이 침체하면서 골목의 명물 가게들도 사라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행복이화 카페-빵 사이에 낀 과일’을 오픈하게 됐다. 이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곳임은 물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 상인의 이대 상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이 직접 점포를 확보해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美 30㎝ 폭설, 북유럽 -40도, 서유럽 물폭탄… ‘기상 이변’ 속출

    美 30㎝ 폭설, 북유럽 -40도, 서유럽 물폭탄… ‘기상 이변’ 속출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설과 혹한, 폭풍우가 미국과 유럽 등 북반구 곳곳을 강타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7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부터 애리조나 북부까지 9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겨울폭풍(블리저드)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밤까지 적설량은 북동부의 많은 지역에서 15㎝ 이상을 기록했고, 매사추세츠·뉴욕·펜실베이니아주 일부 지역은 30㎝를 넘겼다. 항공편 추적 서비스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저녁 기준 미국에서는 82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미 기상청의 예보관들은 “델라웨어 북부에서 필라델피아 지역과 뉴저지 대부분에 걸쳐 강물이 범람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또 다른 겨울폭풍이 8일 밤 태평양 북서부에 도착해 태평양 연안을 따라 폭우가 내리고 워싱턴과 오리건의 캐스케이드산맥에 최소 6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유럽 국가는 새해 들어 기록적 혹한이 계속되고 있다. 스웨덴 북부의 지난 4일 기온은 영하 38도까지 떨어지면서 4000여채의 주택이 정전됐다고 스웨덴 공영 라디오가 보도했다. 북극에 가까운 크빅요크 마을의 지난 5일 밤 기온은 영하 44.3도로 스웨덴의 1월 기온 중 25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스웨덴 기상청은 밝혔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노르딕 스키를 타러 나갔다가 눈보라 속에서 실종된 여성이 지난 2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셜미디어에는 휴가차 라플란드를 찾은 한 남성이 영하 32도인 밖에서 끓인 물을 머리 위로 뿌리자 얼음 구름으로 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르웨이의 남부 도시 크리스티안산은 폭설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졌고 공공버스 운행이 전부 중단됐다고 밝혔다.서유럽은 지난 2주간 폭우가 쏟아져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북부 파드칼레와 노르 지역에서 폭우로 약 200명이 대피하고 1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홍수 피해를 입었고, 일부 마을은 아직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내린 물폭탄에 큰 홍수 피해를 입은 독일에는 지난 3일 또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니더작센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네덜란드 국경 근처의 올덴부르크 마을 주변에서 여러 제방이 붕괴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에서 지난 2일부터 강풍이 전국 대부분을 강타하면서 아인트호벤에서 자전거를 타던 75세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마스트리흐트시 근처 마스강은 범람했다. 폭우와 강풍이 덮친 잉글랜드와 웨일스 일부 지역은 정전이 되고 기차 운행이 중단됐고, 주요 도로가 폐쇄됐다. 잉글랜드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와이트섬의 풍속은 한때 시속 15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평상시보다 이례적으로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이 대기 중 비구름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대기층은 7%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는다. 이는 기온에 따라 폭우와 폭설의 가능성을 높인다.
  • 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비즈니스맨 자처…경제사절단 꾸려 미국행

    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비즈니스맨 자처…경제사절단 꾸려 미국행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 TP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 및 투자의향서 체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 등을 위해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을 포함한 이번 출장은 ▲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산업체 시찰 ▲ 부에나파크워렌카운티 교류 협력 추진 ▲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 해외진출 안산기업 현장 방문 ▲ 미국 로봇트레이닝 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일정을 소화하며 안산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안산시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첨단화 및 관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관련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플러그앤플레이를 방문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NGL 트렌스포테이션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와 워런카운티를 방문해 안산시 투자유치 홍보 및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 참관으로 신기술・신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전시에 참여한 서울반도체를 비롯한 시 관내 기업 관계자를 면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방열접착제를 생산하는 관내 기업 ㈜유니테크의 테네시 공장 개소식에도 참석해 경쟁력 있는 기업의 북미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을 축하하고 안산시와 테네시주의 경제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미국 현지 강소기업들의 투자유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테네시주에 위치한 미국정부가 지정한 로봇산업 육성기관인 자동화 로봇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시 첨단산업단지에 로봇 기술을 활용, 산업클러스터 육성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맨이 되어 경제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출장은 1만 2천개의 기업, 15만명의 근로자, 76만명의 시민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기회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이초 사건’ 교사 고소에 조희연 교육감 “선처해주길”

    ‘서이초 사건’ 교사 고소에 조희연 교육감 “선처해주길”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학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20대 교사 사건의 여파가 여전하다. 의혹 글을 쓴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에 서울시교육감은 고소를 취하해 갈등을 봉합해줄 것을 학부모 측에 호소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이초 학부모의 무더기 고소 관련 서울시교육감 의견서(안산단원경찰서 송부)’라는 글을 올렸다. 조 교육감은 “갑질 의혹이 제기됐던 학부모가 교사와 누리꾼 26명을 무더기로 고소했고, 관련 교사가 조사받는다는 보도를 봤다. 서이초가 속한 교육감으로서, 그리고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숨진 서이초 교사가 평소 학부모들의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직 사회의 공분이 컸고, 이는 대규모 교사 집회 등으로 이어져 교사 보호의 목소리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고인의 사망 전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했는데, 관련 학부모들이 고인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교사 사망 이후 제기됐다. 경찰은 조사 끝에 관련 학부모들에게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해당 학부모는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누리꾼 여러 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 대상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렸던 현직 교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교육감은 “(해당) 학부모가 가해자인 것처럼 인식되었던 사정으로 그 학부모가 고소를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학부모의 애로도 이해한다”고 적었다. 다만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추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고 이런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교권 4법’의 제정 등을 통하여 서이초 사건이 일단락되어 가는 국면이다”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다시 서이초 직후의 일련의 혼란 상황에서 발생한 일로 다시 관련 교사를 고소하여, 서이초 사건의 상처를 다시 들추어내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고소 조치에 따른 비난, 또 다른 고소 고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나타남으로써 이제 해소 국면에 들어선 갈등을 다시 심화시킬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교육공동체 각 주체들이 지향하는 바는 오직 학생들의 바른 성장 하나일 것이기에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고 때로는 손해 보면서까지도 함께 갈 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점에서도 이번 고소 사건은 바람직하지 않고 회복되어가는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다시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고소 대상이 된 교사는 ‘교사가 학교에서 사망한 경위가 묻히면 안 된다는 인식만 있었을 뿐, 학부모를 비방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격정적인 순간에 격정적인 표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특정 학부모에 대한 공격, 비난, 의도적인 명예훼손 의도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가 고소를 취하해서 서이초의 아픔을 우리가 과거의 기억으로 만드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 아닐지 호소하고 싶다”면서 “경찰도 조사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단을 내려서 이 사건을 처리해주기를 소망한다”고 호소했다. ‘서이초 학부모의 무더기 고소’ 관련 서울시교육감 의견서 (안산단원경찰서 송부) 서울 서초구 교사 사망과 관련해 갑질 의혹이 제기됐던 학부모가 교사와 누리꾼 26명을 무더기로 고소했고, 관련 교사가 조사받는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서이초가 속한 교육감으로서, 그리고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글을 게시하거나 관련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가 고소 취지입니다. 서이초 사건에서 ‘연필사건’이 부각되면서 연필사건과 연관된 학부모가 가해자인 것처럼 인식되었던 저간의 사정이 그 학부모가 이런 고소를 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의 애로도 이해합니다. 단지 이에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추락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고 이런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교권 4법’의 제정 등을 통하여, 서이초 사건이 일단락되어 가는 국면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서이초 직후의 일련의 혼란 상황에서 발생한 일로 다시 관련 교사를 고소하여, 서이초 사건의 상처를 다시 들추어내는 것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소 조치에 따른 비난, 또 다른 고소 고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나타남으로써 이제 해소 국면에 들어선 갈등을 다시 심화시킬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난 20~30여 년간 우리 사회는 민주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 명예가 훼손되었을 때,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법·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 왔습니다. 개인의 자유, 권리, 명예가 훼손되었을 때, 이를 당당히 복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의 현실을 볼 때, 그 반작용이 사회갈등을 부추기게 되는 현실도 왕왕 있습니다. 이번 고소도 우리는 이런 점이 없는지 조심스럽게 되물어보게 됩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고소라는 ― 그동안 서이초 사건 과정에서 불리한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한 학부모의 ― 합리적 행동이 공동체 회복을 더디게 하고, 교육 현장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공동체 각 주체들의 권리는 제각각일 수 있지만, 지향하는 바는 오직 학생들의 바른 성장 하나일 것입니다. 하나의 방향성을 가졌기에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고 때로는 손해 보면서까지도 함께 갈 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이번 고소 사건은 바람직하지 않고 회복되어가는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다시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고소의 대상이 되는 행위를 한 교사는, “교사가 학교에서 사망한 경위가 묻히면 안 된다는 인식만 있었을 뿐, 학부모를 비방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라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압니다. 2023년 7월 18일 서이초 사건 이후 수십만의 교사가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집회를 하는 격정적인 순간에,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들에 대하여 격정적인 표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특정 학부모에 대한 공격, 비난, 의도적인 명예훼손 의도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도, 저는 학부모가 고소를 취하해서 서이초의 아픔을 우리가 과거의 기억으로 만드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렇게 호소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경찰도 조사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단을 내려서 이 사건을 처리해주기를 서울 교육 가족을 대표하는 서울교육감으로서 소망합니다.
  • 박용진 지역구에 정봉주, 전해철 지역구에 양문석…민주당 ‘자객출마’ 논란

    박용진 지역구에 정봉주, 전해철 지역구에 양문석…민주당 ‘자객출마’ 논란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친명계(친이재명) 인사들이 비명계 현역의원 지역구에 잇따라 도전장을 던져 ‘자객출마’ 논란이 나온다. 대표적 친명계인 정봉주 전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명계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21대 총선 때 금태섭 전 의원을 낙마시키고자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했지만 ‘미투 의혹’ 논란으로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아 출마를 포기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즉시 중단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고자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며 “민주당은 민주당스러워야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다워야 한다. 민주당에는 민주당답지 않은 의원들이 많다”고 비명계를 직격했다.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 감골시민홀에서 ‘당원이 주인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안산 상록갑 출마를 선언했다. 비명계 전해철 의원이 19대부터 내리 3선을 한 곳이다. 친명계인 양 전 위원은 지난해 6월 상록갑 출마 선언 당시 전 의원을 향해 ‘수박’이라고 비난 발언을 했다가 당직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민주당 강성 당원들이 비명계 의원을 비하할 때 쓰는 용어다. 이밖에도 친명계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비명계 강병원 의원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비명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성남 중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두고 비명계에서는 ‘비명 솎아내기’ 의도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표 시절 당 통합을 위해 대표직을 버리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모셔 친문계 핵심이던 이해찬 의원, 정청래 의원 등 공천이 배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퇴한 뒤 ‘통합 공천’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반면 친명계인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원래 총선에서는 현역과 원외 도전자가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야권 지지율 선두는 이재명 대표이기에 (원외 의원들이) 그와의 인연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 경기도 공공배달웹 ‘배달특급’, 새해 첫 할인 이벤트

    경기도 공공배달웹 ‘배달특급’, 새해 첫 할인 이벤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첫 소비자 이벤트인 ‘터져라 먹을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화성시, 오산시, 동두천시, 부천시, 안산시까지 총 6개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 기간 중 회원 1인 1회에 한해 5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특급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특급의 날’ 이벤트와 ‘주말엔 배달특급’ 등과 함께 소비자 편익과 소상공인 주문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수도권 위기론 속 수원行 한동훈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곧 총선 승리”

    수도권 위기론 속 수원行 한동훈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곧 총선 승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곧 총선 승리”라며 당원들을 독려했다. 당 안팎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한 위원장은 연신 경기도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도 자체가 대한민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경기도에서 우리가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승리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굳이 선거 공학까지 가지 않더라도 1400만명의 도민이 계시는 곳인만큼 이분들을 설득해 우리를 선택하게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지금 멈추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공약으로 한 비대위원장은 ‘교통 문제 해결’을 1순위로 꼽았다. 그는 “좋아하는 한 드라마의 주인공 남매 3명은 ‘산포’라는 경기도의 한 가상 도시를 살면서 마을버스와 지하철 등을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서울에 출근한다. 출근하기 전부터 녹초가 되는 것”이라며 “경기도민들은 서울시 출퇴근과 통학이 고통스럽고 밤거리가 두려운 곳들이 곳곳에 있으며 주거비용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 비대위원장은 “특히 교통이 그렇다. 이번 총선에서 교통, 안전, 치안 등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 더 집중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은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해 달라. 중앙당에서 바로바로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경기도 이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송석준 도당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안철수 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도내 기초단체장들이 자리했다.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 출마 의사를 밝힌 이수정 경기대 교수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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