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산시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고립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페어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알코올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미디어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1
  • 대한매일을 읽고/ 기업 자율성줘야 경쟁력 산다

    우리 경제는 위기에 처해 있다.수출감소,내수경기 회복지연,설비투자 부진,물가불안 등 거의 모든 거시지표에 적색등이 켜지고 있다.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정부의 규제가 강화돼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기업경영의 유연성을 가로막는 규제의 옥상옥(屋上屋)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이를테면 60대그룹 중 재무구조개선약정을 한 기업들에 일률적용하고 있는 부채비율 200% 제한규제가 그 전형이다.정부는 우리 나라 상장기업의 42%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충당 못하는 실정이라며 부채비율을 낮춰 금융비용을 줄이는 것이 경쟁력 강화라고 역설한다. 그러나 이들 상장기업들의 부채상환능력(금융비용 분의 영업이익)을 보면 하위 10%의 기업들은 갈수록 악화되고,상위10% 기업들은 98년 6월부터 계속 상승해 올 1·4분기에 4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기업들은 부채비율을늘려도 얼마든지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지만 상당수 기업들은 ‘규제’(가이드라인)에 발목이 잡혀 위기의 나락으로치닫고 있음을 알려준다.미상불(未嘗不)정치권의 어설픈 경제관, 관료들의 근시안적 공직관 등이 어우러져 우리의 경제력이 사면초가에 직면하고 있다.경제시장은 경제논리대로움직여야 하는데 정치권의 어설픈 개혁과 경제관료들의 미온적 대처 등으로 우리 경제는 중병에 빠져들고 있다. 최근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투자규모를 대폭 줄이고 감량,감원,감산에 들어갔다.특히 영업이익이 출중한 삼성이 감량경영에 나선 것은 한마디로 쇼크다.이처럼 투자가 위축되고,기업들이 유동성 확보에만 연연하고 있는 것은 밝지 않은경기전망도 원인이겠지만 무엇보다 각종 규제로 투자의욕을상실했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가 위기에서 헤어나기 위해서는 정치권에 휘둘리지 말고 경제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는 자율적 분위기마련이 절실하다.관료들은 기업인들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잘적응 내지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상황을 조성해줘야한다.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되풀이한다면 또 한번의 위기가오지 않으리라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황규환 [경기 안산시 고잔동]
  • 자장면·설렁탕·냉면 ‘반배기 음식’ 나온다

    “자장면 반배기 주세요.” 환경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자장면이나설렁탕,냉면 등의 양을 절반만 내는 반배기 음식을 적극 권장해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방안은 지난달 환경부가 실시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도 부천에 사는 전꽃님(18)양이 내놓은 것.식사량이 적은 전양은 식당에 곱배기는 있으나반배기는 없어 음식을 남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환경부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관계기관과 환경단체,중앙음식점협의회 등 관련단체 등과 협력해 반배기 운동을 활성화할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전북 전주에 사는 배자영(30)씨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과일,생선등의 재고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식 종류별로 색깔이 다른 병뚜껑을 재고량 만큼 냉장고문에 부착하는 아이디어를냈다. 또 옥은희씨(31·경기도 안산시)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흔히 발생하는 찬밥을 이용해 찬밥크로켓,찬밥스테이크,찬밥 부침개 등 15가지 요리방법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박희용(30·충남 아산시 보건소)씨는 집단급식소에서 선호메뉴를 미리 모니터링하고 잔반량 일지를 작성해식단작성에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도운기자 dawn@
  • 독자의 소리/ 日교재 무분별 도입해서야

    일본 정부가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그들의 청소년에게 그릇된 역사를 주입시키려 하고 있다.하지만 우리 국민의 반응은 어떤가.일부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일본 역사교과서왜곡저지 운동과 일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긴 하지만대다수 국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없는 형편이다. 모 일간지에서 사교육시장에도 일제가 범람한다는 기사를읽었다.일본의 제품,그것도 감수성 예민한 우리의 자라나는 아들 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육제품이 일본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들이 연간 몇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국내 굴지의 교육업체로성장하고 있다니 안타깝다. 세계화시대에 선진 교육기법과 교재를 배우는 것은 당연하다.하지만 무분별한 교육시장 침탈이 이대로 방치될 경우경제적 손실은 물론 교육기법의 대일종속및 파탄,교육풍토의 식민지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일본이 단순히 선진국이므로 우리가 그들의 모든 기술이나 문화,심지어 교육까지도 수입해야 하는지 그 사용자인 여러 학부모들에게묻고 싶다. 나준호 [경기도 안산시 사동]
  • [관가 돋보기] 예산처 내년예산 편성 ‘골머리’

    내년의 예산편성을 앞두고 기획예산처의 고민이 많다.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문은 많지만 기존사업을 삭감하는 게 쉽지 않은 탓이다. ◆내년 예산 규모=올해 본예산은 100조2,000억원이다.정부가 지난 6월말 국회에 제출한 5조555억원 규모의 1차 추경안이 통과되면 105조3,000억원 선으로 늘어난다.내년의 예산은 110조원 정도로 예상된다.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경상성장률보다 예산증가율을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오는 2003년에는 국채를 발행하지 않은 균형재정을 달성하려면 내년에 국채발행 규모를 마냥 늘리기도 힘들다.올해국채는 2조4,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내년의 국채발행규모는 2조원 정도로 잡고 있다. ◆1차 예산심의는 대패질= 각 부처가 지난 5월말 예산처에요청한 내년 내년의 예산은 128조원이다.18조원 정도를 삭감하는 게 불가피하다.예산처는 지난주까지 1차 예산심의를 마쳐 대폭 삭감했다. 하지만 1차 예산심의는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문제는 지난 23일부터 들어간 2차 심의(문제사업)다.1차 때에는 웬만한 신규사업은 모두 돌려보냈지만 2차 때에는 진짜 옥석(玉石)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1차 심의가 예선전이라면 2차는 본게임이다. ◆내년 예산 필수증액 많아=올해 본예산보다 내년에 늘어나는 게 거의 확실한 부문만 15조원 정도다. 지방교부금과 금융구조조정을 위한 이자 등 경직성 소요가 많다.지방교부금은 올해보다도 무려 6조5,000억원이 늘어날 전망이다.연구개발(R&D) 투자는 일반회계의 5%,문화예산은 예산의 1% 등 연차별로 투자계획이 확정된 지출도 예산에 부담을 주기는 마찬가지다. 재정이 파탄난 지역건강보험에도 올해보다 8,000억원 정도나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할 판이다.의료보호환자 진료비,중학교 무상교육 확대,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선거관리비 및 정당보조금 등 올해보다 예산을 대폭 배정해야 하는 분야가 한둘이 아니다. ◆문제는 재원=필수증액 소요액은 15조원쯤 되지만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0조원 정도 늘어나는 데 그칠 전망이라 기존사업중 5조원쯤은 삭감해야 한다.하지만 삭감한다는 게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기존에 예산을 지원받던 계층이나 부처,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은 전체적 재정상황보다는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기 때문이다. 예산처는 지방교부금 지원이 대폭 늘기 때문에 교부금과는 별도로 지방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또 R&D와 정보화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배정을 통해 예산낭비를 줄이는 등 기존 세출사업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한다는방침이다.농어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것도 검토중이지만‘정서상’ 쉽지 않아 고민이다. 예산처 반장식(潘長植)예산총괄과장은 “돈은 없고 쓸 곳은 많아 고민”이라며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지자체 재정자립도 추이.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재정은 지방자치체 실시 이후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맞으면서 결정적으로 악화됐다. 광역기초단체의 절반 이상이5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이며 빚더미에 올라 있고 232개 시·군·구 재정자립도 격차도 도농간 또는 자치단체별로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단체별 재정자립도=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예산규모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친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즉 일반회계 예산규모에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나눈 수치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생력을 가리키는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올해의 경우 서울이 95.6%로 최고의 자립도를 보인 것을비롯해 경기(78.0%)·인천(77.7%)·울산(76.4%)·대구(75.3%) 등 광역시가 상대적으로 나은 자립도를 보였다.반면 경기도를 제외한 대다수의 도 지역은 20∼30%대의 저조한 재정자립도를 나타내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중 IMF 체제 직전 직후인 97년과 98년과비교해 현격히 재정자립도가 떨어진 지역은 대구·인천·충북·전북·경북·경남 등이다.이중 경남과 충북은 한해 동안 자립도가 각각 7.4%,4.4% 포인트나 감소했다. ◆광역단체별 예산지출 추이=14개 광역시·도 지역중 서울시가 11조2,971억원으로 최대,제주도가 6,563억원으로 최소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IMF체제 이후 올해까지 재정자립도가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광주·대전·울산시 등은 각각 예산이 1,471억원,2,143억원,1,765억원 등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부산시만은오히려 336억원이 줄었다.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다.단체장들이 임기중 업적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무리하게 대형사업을 추진한 것도 한 요인이다. 특히 선심행정을 남발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사업성 검토도제대로 거치지 않고 과도한 수익사업을 벌여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해석도 있다. ◆기초단체별 재정자립도=‘도농간 부익부 빈익빈’‘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서울과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상위 순위를 독식한 반면 전남·경북·충북·전남 지역의 기초단체들이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울은 자립도가 90%가 넘는 지역이 중구·서초구·강남구 등 3개 지역인데 반해 강북구(30.4%)·은평구(31.2%)·관악구(31.4%) 등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간 편차가 극심하게 엇갈린다.신도시가 형성돼 있는 과천·성남·용인·고양·안양·수원·안산시 등의 자립도가 96.3∼81.6%를 차지하고 있다.반면 전통적 농촌지역인 연천군(25.1%)·가평군(32.8%)·여주군(33.8%)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 전남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전국에서 제일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보이고 있다.산업시설이 갖춰져 있는 광양시가 40.4%로 최고를 기록했을 뿐 도내 17개 군 지역이 10%대를 면치못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NGO/ 안산 ‘환경지킴이단’ 자율합의서 논란

    ‘시민단체가 감시대상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고 감시활동을 한다?’ 최근 경기도 안산의 시민단체가 지역 폐기물업자들로부터 환경감시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받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순수성과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시민단체는 어떠한 경우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돈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사용내역만 투명하게 공개한다면문제될 것이 없다”는 옹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논란의 발단=지난 6일 안산·시흥 환경운동연합과 안산경실련 등 7개 지역 시민단체들은 반월·시화공단내 ㈜성림유화,㈜진도 등 7개 폐기물 소각업체와 ‘시민환경지킴이단’을 운영하기로 하는 자율합의서에 서명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연간 8,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하면서 촉발됐다. 합의서는 “시민단체가 민간환경감시단 6명을 구성,폐기물 소각처리업체의 공해배출문제 등을 감시하며 업체들은 이들의 급여와 식비,차량유지비,각종 보험료 등 연간 8,0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규정했다. ◆지역 오염 실태=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반월·시화공단의폐기물 배출업체는 대규모 업체 46개를 비롯,모두 수백여개에 달한다.특히 7개 폐기물처리업체는 엄청난 양의 다이옥신과 공해물질을 배출,안산·시흥지역의 대기문제를 야기해왔다. ◆반대론=인터넷과 일부 시민단체 내부에서는 “시민단체가 감시의 대상이 되는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아가면서 제대로감시활동을 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안산시 공무원’이라는 네티즌은 “환경오염의 주범인폐기물 소각업체들을 제대로 감시하는 것은 시민단체 본연의 임무인데 업체로부터 비용을 보조받는다면 어떻게 똑바로 감시할 수 있겠느냐”는 글을 띄웠다. 함께하는 시민행동 하승창(河勝彰) 사무처장은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는 것 자체를 문제삼아서는 안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감시대상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가며 감시활동을 하는 것은 모양새가 별로 좋지 않다”고 완곡하게 비판했다. ◆옹호론=시민단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과 지역적 특수성을근거로 재정지원에 찬성하는목소리도 적지 않다. ‘반월·시화공단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대책위’ 이창수(李昌洙) 집행위원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반월·시화공단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환경청이나 안산시의 감시활동이 너무 미흡하고 시민단체의 감시활동에 대한 지원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급박한 오염문제를 해소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이 주제로 공개토론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제의하면서“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이라고강조했다. 안산 경실련 김현삼(金鉉三) 사무국장은 “지원비는 감시활동에 직접 드는 최소한의 비용일 뿐이며,단체에 직접 지원되는 돈도 아닐 뿐더러 매월 비용 사용내역과 활동상황을 공개,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전문가들은 논란의 발단이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회비납부 등의 부재에서 비롯된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경실련 김용환(金容煥) 정책실장은 “감시의 대상이 되는기업으로부터 돈을 받는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어 가능하면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빈곤한 재정은 시민단체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발목을잡는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인천공항 개항 100일‘난타’공연등 기념행사

    인천공항 개항 100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을 개항 100일 기념주간으로 정해 여객터미널 3층 서편에서 공항의 시공과정과 공항 전경 등을 테마별로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기념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개항 100일째인 7일 운항하는 항공기중 100번째 도착편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2시에는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국내경음악단 ‘웨스트윈드 앙상블’의 팝송·가곡 연주회와 ‘난타’의 특별공연,8일 오후 2시부터는 경기도 안산시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공항공사 음악 동호회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공항 인근 오성산에서 공항 종사자와 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도 열린다. 9일에는 공항 국제업무단지내 중앙공원에 공항 건설단계의 각종 계획서에서부터 여객 이용권,공항공사 근무복,인천공항의 캐릭터인 ‘허비’인형,김포공항의 마지막 세관원 단체사진 등 공항과 관련해보존가치가 있는 100점의 기념물이 담긴 타임캡슐을 매설한다. 송한수기자 onekor@
  • 대부도 경관지구 지정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경관지구로 추가 지정돼 특별 관리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심의안건 9건 가운데 ‘의정부 도시계획 변경자문 및 결정’ 등 4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안산 도시계획 변경결정’ 등 3건을 조건부 의결,‘가평 도시계획 변경결정’ 등 2건은 소위원회에 결정 위임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안산시 대부동(대부도) 1848의 47 일대(2만1,990㎡) 등 13곳이 수변경관지구로,대부북동 산 106의 1일대(92만9,720㎡) 등 7곳이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는 등 모두 20곳(579만6,623㎡)이 경관지구로 지정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경기도 첫 기초단체 정책감사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면서 무계획적이거나 경제성,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대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다. 도는 최근 군포시를 상대로 정책감사를 벌여 무계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월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고 지금까지 지원된 도비보조금 6억원을 반납하도록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군포시는 99년 4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모두 600억원을 들여 반월저수지 일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1차로도비 6억원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사전에 그린벨트내 행위허가,도시계획 재정비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전혀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추진,지금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저수지 상류에 5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시가 사전 에 이를 고려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생태공원이 완공되더라도 유입되는 생활하수처리에 막대한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등 경제성이 떨어져 사업중지 명령을 받았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수원시에 대해 예산부족으로 사업이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장안구 조원동 한일타운 부지내 ‘장안구청 청사 건립사업(사업비 617억원)’ 계획을규모를 축소해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또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세계 성곽미니어처공원 조성사업’을 컨벤션시티21,화성관망탑 등 주변 지역의 개발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유보하도록 권고조치했다. 이밖에 안산시의 ‘와동시민홀(체육관) 건립공사’는 인근 지역에 2개의 체육관이 있는데도 시설활용에 대한 수요예측 등 기초조사 없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이유로 재검토 지시했다. 정책감사는 합법성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기존 감사와 달리 비록 합법적이고 절차상 문제가 없어도 경제성이나 능률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대상으로 특별히 실시,사업지속 여부를 결정하거나 개선대책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안산서 편하게 사는법”

    “환영합니다.안산에선 이렇게 사세요” 경기도 안산시가 고잔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유입되는 외지 전입자들을 위해 새식구용 안내책자를 제작,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안산시민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제목의 책자 1,000부를 발간,각 동사무소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안산시의 상징물,역사 등 안산의 현황은 물론시청 각 부서별로 담당하는 생활민원과 전화번호를 자세히싣고 있다. 또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횟수,배차간격은 물론 시외버스의 행선지별 요금과 운행시간표도 자세히 다뤄 지역 교통사정에 어두운 전입자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하고있다.이밖에 교육청·경찰서 등 각종 공공기관의 연락처,무료 법률상담실 및 인터넷 민원실 이용방법,월별로 내야하는 지방세 등 지역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수록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시화호 인공습지’ 인수 골머리

    시화호 상류지역에 조성된 인공습지의 인수를 놓고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6일 양 자치단체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수질개선대책의 일환으로 97년부터 모두 270억원을 들여 반월천,동화천,삼화천 등 시화호 유입 지천 하류지역에 모두104만㎡의 인공습지를 조성했다. 인공습지는 간석지에 수심 60㎝ 깊이의 저류지를 조성한뒤 갈대 등 수생식물을 심어 시화호로 유입되는 오염된 물을 일정기간 가둬 정화하는 친환경적인 하수종말처리시설이다. 수자원공사는 연말까지 인공습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관리권과 소유권을 해당 자치단체에 이양하기 위해 최근 인계인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인공습지 유지관리에 매년 10억원 이상 소요되고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을 별도로 배치해야 될 것으로 알려지자 자치단체들은 인수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는 반월천 오·폐수를 별도로 차집,정화처리할 안산하수종말처리장 2단계 사업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계획이어서 인공습지 인수에 대해 더욱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내년 말이면 종말처리장이 준공됨에 따라안산시 입장에서는 인공습지가 특별히 필요없는 시설”이라며 “매년 수십억원의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인공습지를 과연 인수해야 하는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더구나 반월천 인공습지(41만5,952㎡) 전체 면적의 70%는안산시, 30%는 화성시에 위치,양 자치단체가 관리권과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양 자치단체의 인공습지 시설물인수라는 조건으로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내줬다”며 “비용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인수를 꺼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수원 김병철기자kbchul@
  • [Drive & Dining]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경기 안산의 대부도는 요즘 ‘바지락 칼국수’ 천국이다. 섬 초입인 탄도에서 시화방조제와 연결되는 방아머리까지 20여㎞에 이르는 길옆에는 바지락칼국숫집이 셀 수 없을 만큼 촘촘히 들어서 있다.거의 모든 음식점이 안산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담백하고 시원한 맛도 일품이지만 양 또한 푸짐하다.대부도에 바지락 칼국숫집이 많은 것은 인근 섬 주변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이 유난히 많기 때문이다. ◆조리법=먼저 바지락을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 모래나 재흙을 토하게 한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냄비에 바지락을 담고 끓인뒤 조개가 벌어지면 준비해 놓은 칼국수와 함께 애호박이나 감자를 채썰어 넣은 다음 한 번 더 끓이면 바지락 칼국수가 완성된다.현지주민들은 바지락으로 만든 조개젓 국물을 약간 넣어 맛을 내기도 한다. 대부도 칼국수의 원조격인 ‘우리밀 칼국수’ 주인 조돈영씨(57·여)는 “3단계로 만든 바지락 육수를 끓여 감자와 호박을 넣은 다음 마지막에 칼국수와 깐 바지락 한 국자를 넣고 다시 끓여야 제맛을 낼 수 있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가격=1인분에 5,000원으로 부담이 없다.4인 가족이면 3인분을 시키는게 적당하다.세숫대야만한 그릇에 나오는 칼국수는 양이 무척 많아 따로 공기밥을 시킬 필요가 없다. 칼국수 외에 조개탕(1만원),해물파전(8,000원),조개구이(1만원)도 인기다. ◆연계관광지=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동 방아머리를 잇는 12.7㎞의 시화방조제 도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떠오르고 있다. 방아머리에서 영흥발전소쪽으로 10여㎞ 가면 인천시 옹진군 선제도를 연결하는 선제대교가 나오고 좀더 가면 영흥도를연결하는 영흥대교 공사현장까지 다다를 수 있다.선제도 마을앞에서 이정표도 없는 포도밭길을 2㎞쯤 달리다보면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 번씩 일어나는 측도를 만난다.또 영흥·자월·덕적도 등 인근 섬으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은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하루 한 번 출발하는 배편(영흥도 오전 8시,덕적·자월도 각 오후1시)을 이용할 수 있다. ◆가는길=서해안고속도로 월곶IC를 빠져나와 대부도쪽으로 10㎞쯤 달리다 보면 시화방조제 도로를 만난다.횟집과 칼국숫집들은 방아머리에서 화성쪽으로 1㎞구간에 몰려있다.수원에서는 306번 지방도를 따라 화성시 남양·사강을 거쳐 들어갈수 있다. 안산 김병철기자 kbchul@
  • 안산시 상업용지 83필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 안산시 고잔지구내 상업용지 등 총 83필지,3만9,000평을 4일부터 15일까지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400만∼600만원이고 필지당 면적은 100∼1,900평이다. 상업용지 중 1,000평 이상 토지는 분양대금의 20%만 내면토지사용이 가능하다.대금납부는 2∼15년 무이자 장기할부도 가능하며 1차 중도금을 낼 경우 분양대금의 최고 7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대금을 미리 내면 연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 경기 10개 시·군 재정 ‘뒷걸음’

    경기도내 상당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뒷걸음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크게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방만한 예산편성 등으로 지출이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7일 도에 따르면 수원시의 경우 올 총예산을 기준으로 한재정자립도가 86%로 지난해 89%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다. 안양시의 재정자립도도 지난해 87.1%에서 올해 86.4%로 하락하고 안산시도 85.3%에서 81.6%로 크게 떨어졌다. 시흥시도 지난해 79%에서 올해 72.6%로,연천군은 26.2%에서25.1%로 각각 재정자립도가 악화됐다. 이같이 재정자립도가 떨어진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전체 31개 시·군의 3분의 1인 10개 시·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 재정자립도도 98년 80.5%,99년 71.7%,지난해 69.3%로매년 낮아지다 올해는 71.4%로 다소 높아졌다. 반면 도내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지난해 3조5,230억원에서올해 4조7,827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지난해 39만4,000원에서 올해 51만9,000원으로 무려31.7% 나늘어났다. 도민들이 내는 세금은 늘어나는데 비해 각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악화되는 것은 국·도비 및 양여금 등 외부자금이 지자체에 유입돼 지출로 잡히는 것도 한 요인이지만민선 자치단체장들의 무분별한 선심행정이나 방만한 예산운영 등도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심사 강화나 주민들의 행정감시기능 강화 등 일선 기초자치단체들의 재정 건전화를 위한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일선 시·군의 재정자립도 하락 원인은 시·군별로 예산운영 상황 등을 검토해 봐야 하지만 여러가지가있을 수 있다”며 “중앙정부에서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경기도, 시화호 조력발전소 추진

    경기도가 담수를 포기한 안산시 대부북동 시화호에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도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경제성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지난 7일 확정된 올 1차 추경예산에 1억5,000여만원의예산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될 경우 조만간 외부기관에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입지조건과 경제적 효과 등 건설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도가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나선 것은 최근 해양연구소에서 시화호가 조력발전소 건설 적지라고 발표한데 이어 지역 환경단체들도 이에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연구소의 ‘시화호 환경개선 및 종합개발 방안’에따르면 시화호에 조력발전소를 세울 경우 전력 생산은 물론 해수 순환으로 수질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Drive & Theatre] 수도권 남부 자동차 전용극장

    다른 사람 신경쓸 필요가 없다.다리를 차창에 올린채 의자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간식도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핸드폰을 꺼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어린이는 물론 젖먹이까지 데려갈 수 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요즘,온가족이 별이 쏟아지는 야외에서 영화를 본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수도권 남부지역에 들어선 자동차 전용극장들은 영화도영화지만 경치좋은 교외 드라이브코스나 유원지 근처이기때문에 운치와 감미로운 분위기가 그만이다. 각 극장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30%할인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용인 애플스타=용인시 기흥읍 보라리 민속촌 가족공원앞 주차장에 있다.22m×11m 대형 크리스털 스크린을 갖추고있고 차량 300여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다.한번 입장으로영화 2편을 볼수 있으며 입장료는 차량당 1만2,000원,장애인 차량은 50% 할인해 준다. 각 지방의 전통가옥과 유물,옛 생활용품,세시풍속 등 볼거리가 가득한 민속촌을 둘러보고 빈대떡과 장국밥 등 토속음식으로 저녁을 먹은 뒤 이곳 극장을 찾는가족단위 휴일계획도 세워볼만하다.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인근의 경기도박물관에 들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031)282-0433◇안산 스타트랙=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 있으며 16m×8m화면에 4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인근에는 수도권 나들이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부도, 사리 포구와 젓갈시장으로 유명한 소래포구가 있어 여러가지 재미를 만끽할 수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및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예전보다 나아졌다.오후 8시,10시,11시40분 3회 상영하며 입장료는 대당 1만3,000원이다.(031)413-6825◇의왕=청계무비랜드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30m×15m 크기의 국내 최대 에어스크린을 자랑한다.수용규모는 180대이며 입장료는 대당 1만5,000원이다.할인쿠폰 사용시 3,000원을 깎아준다.상영시간은 8시,10시,12시.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며 안양과 군포시에서는 15분,서울 강남구 등지에서는 30분 거리다.백운호수 순환도로변에는 토속음식점과 근사한 라이브카페가 즐비하며백운호수를 감싸고 있는 청계산과 백운산은 등산코스로도인기다.(031)426-0590 ◇안성=무비마운틴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 있으며 특수처리된 24m×10m의 대형 화면에 깨끗한 화질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극장 뒤편으로는 바위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스크린의 선명함을 더해준다.4,500평의 넓고 잘 가꾸어진 주차장에 300대 동시관람이 가능하다.입장료는 1만2,000원으로 2편의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상영준비 시간동안 배드민턴과같은 간단한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031)655-4895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경일고 미·중 자매학교와 토론회

    1일로 개교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경일고등학교(교장 尹東燮)는 오는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YMCA회관에서 미국과 중국의 자매고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학생들이 ▲세계평화▲청소년 유해환경▲지구촌 가족 등에 대해 자국의 언어로 의견을 발표하고 교사들이 통역하는 식으로 진행된다.토론회 뒤에는 공동합의문도발표할 계획이다. 경일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카데미스쿨과 중국 저장성(浙江省) 관광학교와 96년과 99년에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장·차관은 강남을 좋아해

    장·차관들은 역시 ‘강남’을 좋아한다(?). 재정경제부·교육인적자원부 등 19개 부처의 현직 장·차관 38명 중 거의 절반인 18명이 서울 강남인 강남·서초·송파구에 주소지가 있다. 강남구에는 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 등 7명이 살고 있다.단일구로는 1위다.송파구에는 6명,서초구에는 5명의 장·차관이 거주하고 있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장관과김상권(金相權) 교육부차관, 김동근(金東根) 농림부차관은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의 아웃사촌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인 장재식(張在植) 산업자원부장관과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장관, 김영환(金榮煥) 과학기술부장관은 ‘당연히’ 각각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구,서울 강북구,경기도 안산시의 주민이다. 장·차관의 주소는 그동안 주로 근무했던 곳과 관련있는편이다.경제관료 출신들이 과천 청사에 가까운 서울 강남쪽을 선호한다.진념 경제부총리,전윤철(田允喆) 기획예산처·정우택(鄭宇澤) 해양수산부장관,김진표(金振杓) 재경부·이희범 (李熙範) 산업자원부·현정택(玄定澤) 여성부차관등경제관료 출신들의 주소지는 강남이다. 경제관료 출신인 정동수(鄭東洙) 환경부차관과 김병일(金炳日) 예산처차관이 서울 강남과 가까운 경기도 분당 신도시쪽으로 옮긴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숙명여대 교수 출신인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이 서울 용산구에,고려대 교수 출신인 김호진(金浩鎭) 노동부장관이 서울 강북구에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곽태헌기자 tiger@
  • 사고 부르는 야광 도로표지병

    도로의 중앙차선을 식별케 하는 ‘야광(夜光) 도로표지병’의 상당수가 제구실을 못해 야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것으로 밝혀졌다.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도 엉터리 제품들을 설치해 예산을 낭비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10∼11월 건설교통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의 구입·설치 및사후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총 42건의 이같은 문제점을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등 55개 지자체와 부산국토관리청 등 5개건교부 산하기관은 9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설치할수 없는 태양광 도로표지병(일명 솔라표지병)을 일반표지병보다 4배이상 비싼 가격에 구입,설치해 22억2,000여만원을 낭비했다. 특히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은 이 표지병 성능시험에서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는데도 ‘적합’으로 허위기재,예산낭비의 원인을 제공했다.감사원 관계자는 “6,577개 솔라표지병을 표본점검한 결과,33.8%가 작동이 전혀 안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기도건설본부 남부지소 등 26개 기관은 98년부터 3년간야광반사 성능이 크게 떨어져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유리알로된 표지병(일명 크리스탈)을 설치, 13억원을 부당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광주광역시와 안산시 등 56개 기관은 98년부터 지난해10월까지 설치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1,725대 중 1,136대에서 오작동이 발생,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음향신호기가 주파수 대역이 맞지않는 지점에 설치돼정지신호중에 진행음향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국토관리청 의정부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도로표지병을편도 2차선 이상 도로에 설치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99년편도 1차선인 포천∼가평 구간(22㎞) 등 2개 구간에 설치해9,000여만원의 예산을 낭비했다. 포천∼가평구간은 전차의이동으로 파손된 이후 또다시 설치,파손케 해 담당자 2명이징계요구를 받았다. 정기홍기자 hong@
  • 안산 갑골·시낭공원에 초등교 내년3월 개교

    자연훼손 여부로 논란이 거셌던 경기 안산시 옛 도심지공원부지에 2개 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된다. 안산교육청은 13일 본오동 산31의1 갑골공원(1만2,000㎡)과 부곡동 719 시낭공원(1만㎡)에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공원부지 용도변경건이 결정고시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학교설립에 착수하기로 했다. 갑골공원에는 산우초등학교,시낭공원에는 월피초등학교가 각각 10학급 규모로 내년 3월 개교되며 향후 30학급 규모로 증설된다. 이들 학교가 신설되면 인근 삼일·본오·본원초등학교의콩나물수업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 연합
  • 안산 고잔지구 상업용지 119필지 공급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내 상업용지 91필지 등 모두 119필지 5만5,800평을 2일부터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00∼1,900평으로 다양하며 예정가격은 평당 300만∼600만원 선이다.특히 체육시설용지 2필지는 운동시설외에 연면적의 20%까지 판매·영업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시장용지 6필지 가운데 4필지를 살 경우 우선 순위 자격을 부여받는다.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투자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대금은 2∼5년 동안 무이자로 나눠내면 되고 1차 중도금을 납부한 경우 분양대금의 최고 70%까지 융자를 알선해준다.분양대금을 미리 내는 경우 연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광삼기자 hisa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