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안산선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개표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수원시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법원장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갱신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3
  • 광명 신안산선 추가 붕괴 우려에… 실종자 수색 난항

    광명 신안산선 추가 붕괴 우려에… 실종자 수색 난항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고 발생 23시간 만에 재개됐지만 현장에 위험 요소가 많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실종된 A(50대)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안전펜스 철거 작업과 상부에 붕괴 우려가 있는 낙하물, 즉 컨테이너와 굴착기 등에 대한 고정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조명차 4대를 동원해 밤새 구조물 제거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현장 전반에 위험 요소가 널려 있어 구조대원들의 하부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일 내린 비로 구조 현장 지지 기반이 약화해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데다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하부에 중장비 등 구조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구조대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매몰 사고에서의 구조 ‘골든타임’을 일반적으로 72시간 정도로 보고 있다. 일부에선 구조 작업이 길어질수록 A씨의 생존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붕괴 전부터 위험신호가 감지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다 신속한 조치가 이뤄져야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최초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신안산선 5-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은 지난 10일 오후 9시 50분 터널 내부 중앙 기둥의 파손 사실을 이미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기둥은 터널의 핵심 구조물로, 아치형 구조 사이에 설치돼 하중을 지탱하는 방식인 ‘투아치’(2arch) 공법이 적용된 구간이다. 공사 관계자들이 이상 징후를 인지한 후에도 약 17시간 동안 실질적인 작업 중단이나 대피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김규용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투아치 구조 시공은 예전부터 해 오던 것”이라며 “하중이 많아졌다든지 하는 구조적인 문제, 철근 보강이 누락됐다든지 하는 시공 품질의 문제 아니면 감리감독의 문제 중 하나가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고 현장에서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13일 일직동 구석마을 일대의 12가구 38명에 대해 비상대피명령을 다시 발령했다. 또 지난 12일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귀가한 주민 2200여명 중 상당수도 안전 진단이 제대로 됐는지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다. 붕괴 사고 여파로 인근 빛가온초등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되면서 14·15일 이틀간 휴업 조치가 내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 중앙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터널 일부와 상부 도로 약 50m 구간이 붕괴됐다. 현장 작업자 18명 중 16명은 신속히 대피했지만 1명은 고립됐다가 약 13시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국토부는 실종된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사고 원인 정밀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 부산·서울 굴착 공사장 주변 연이어 ‘폭삭’… 커지는 싱크홀 공포

    부산·서울 굴착 공사장 주변 연이어 ‘폭삭’… 커지는 싱크홀 공포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싱크홀),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 마포구와 부산 사상구에서 또 땅이 꺼졌다. 부산 싱크홀은 5m짜리 대형이라는 점과 지난해 9월 대형 싱크홀이 나타났던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이라는 점에서 불안감을 더했다. 다행히 이번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 57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서 가로 5m, 세로 3m, 깊이 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해 4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 지점은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 횡단보도였다. 사상구 도시철도 공사 현장 싱크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트럭 2대를 삼킨 싱크홀을 비롯해 이 공사 현장에서는 최근 7개월 사이 크고 작은 땅 꺼짐이 10건 가량 발생했다. 부산시 등 관계당국은 보수 작업과 원인 파악 작업에 착수했다. 같은 날 서울 마포구 등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앞 차로에서도 지름 40㎝, 깊이 1.3m 규모의 싱크홀이 나타났다. 마포경찰서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관련 신고를 받아 애오개역 앞 4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했고, 서부도로사업소가 출동해 현장 조사 및 복구 조치를 했다.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장과 그 주변의 안전을 기존 기술과 신기술을 동원해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 도시 철도 건설 공사 구간 3곳 18.5㎞와 주변 도로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가용 인력 41명과 조사 장비 15대를 투입했다. 주요 점검지는 총 3곳이다. 시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 공사(1~3공구) 4.1㎞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 사업 건설 공사(1~4공구) 13.4㎞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1.0㎞ 구간 등을 들여다본다. 발주처가 서울시는 아니지만 굴착 공사가 이뤄지는 광역철도 건설 공사 구간도 확인한다. 서울을 지나는 신안산선 12.1㎞(석수역~여의도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18.7㎞(수서역~서울역) 구간이 대상이다. GPR 탐사는 물론 새로운 기술도 병행해 싱크홀을 예방한다. 시는 지반에 관측 감지기를 설치해 지반 변화를 실시간으로 계측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관측망’를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건설 공사장 주변에 신기술 계측 장비를 설치해 지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구조 사흘째 난항…추가 붕괴 우려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구조 사흘째 난항…추가 붕괴 우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고 발생 23시간 만에 재개됐지만, 현장에 위험 요소가 많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실종된 A씨(50대)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안전펜스 철거 작업과 함께, 상부에 붕괴 우려가 있는 컨테이너와 굴착기 등 낙하물 고정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하지만 현장 전반에 위험 요소가 널려 있어 구조대원들의 하부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일 내린 비로 구조현장 지지기반이 약화해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데다,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하부에 중장비 등 구조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구조대의 진입이 쉽지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매몰 사고에서의 구조 ‘골든타임’을 일반적으로 72시간 정도로 보고 있다. 일부에선 구조 작업이 실어질 수록 A씨의 생존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붕괴 전부터 위험 신호가 감지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다 신속한 조치가 있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최초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신안산선 5-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은 지난 10일 오후 9시 50분, 터널 내부 중앙 기둥의 파손 사실을 이미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기둥은 터널의 핵심 구조물로, 아치형 구조 사이에 설치돼 하중을 지탱하는 방식인 ‘투아치(2arch)’ 공법이 적용된 구간이다. 공사 관계자들이 이상 징후를 인지한 후에도 약 17시간 동안 실질적인 작업 중단이나 대피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김규용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투아치 구조 시공은 예전부터 해오던 것”이라면서 “하중이 많아졌다든지, 구조적인 문제 중 하나가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민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체육관 등으로 피했던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민 2300명이 귀가했다. 하지만, 상당수 주민은 안전 진단이 제대로 됐는지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다. 붕괴 사고 여파로 인근 빛가온초등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되면서 14·15일 이틀간 휴업 조치가 내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 중앙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터널 일부와 상부 도로 약 50m 구간이 붕괴했다. 현장 작업자 18명 중 16명은 신속히 대피했지만 1명은 고립됐다가 약 13시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실종된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인근 빛가온초등학교 14~15일 휴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인근 빛가온초등학교 14~15일 휴업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인근 초등학교가 14일과 15일 이틀간 휴교한다. 13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사고 현장과 5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빛가온초등학교는 14일과 15일 휴업을 결정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했다. 학교 측은 이틀간 휴업 이후 학사일정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육안상으로 건물에 금이 가거나 바닥이 울퉁불퉁해졌거나 하는 문제는 없고 도로와 접한 운동장 일부에 금이 조금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한 뒤 추후 학사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균열 발생 신고로 도로가 통제되자 빛가온초등학교는 오후 2시 30분까지인 정규수업 이후 통상 오후 4∼5시까지, 최대 오후 8시까지 이뤄지는 저학년 대상 돌봄수업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오후 3시 전에 조기 종료했고, 1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 신안산선 붕괴 뒤 연락 끊긴 50대 근로자 이틀째 수색

    신안산선 붕괴 뒤 연락 끊긴 50대 근로자 이틀째 수색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진단 등 작업을 하다 터널과 상부 지하가 붕괴하면서 연락이 끊긴 50대 근로자 A씨의 생사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와 함께 작업 중 잔해물과 매몰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 B씨는 지속해서 구조대 등과 소통하며 13시간 만에 지하 30여m 지점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A씨는 사고 직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소방당국은 12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실종된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틀째 진행 중이다. A씨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로 전날 해당 공사 구간 붕괴 우려 신고 후 현장 안전진단 및 보강 작업에 투입됐다가, 잔해물과 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A씨 휴대전화의 위칫값을 추적하는 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아직 위치 특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어느 지점에 있을지 위치 특정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장 특성상 중장비 투입 등도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구조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실종·고립됐다. B씨는 13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 27분 소방특수대응단에 의해 구조되면서 극적으로 생환했다. 붕괴 당시 현장은 이미 붕괴 우려 등 이상 징후 발생으로 공사 중단과 함께 일대 도로 통행 등이 통제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사고 관련 기초수사에 착수했으며, 실종자 구조가 이뤄지는 대로 유관기관 등과 붕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인근 주민에 대피령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인근 주민에 대피령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 붕괴사고’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오후 6시쯤 일직동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중요하다”며 “사고 현장 인근의 아파트 주민 및 거주자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광명시 3시 13분쯤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17명 중 2명의 연락이 끊겼다. 이후 연락이 닿은 1명은 지하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돼 구조 중이고, 또 다른 작업자 1명은 실종 상태다. 고립된 작업자는 굴착기 기사 A씨로 확인됐고, 실종된 작업자는 일반 근로자로 알려졌다. 무너져 내린 공사 현장 바로 옆에는 2층짜리 건물 2개 동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0시 30분께 해당 현장에서는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 도로의 차량과 사람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 광명시장 “붕괴 사고 관련, 인근 지역 주민대피 명령”

    광명시장 “붕괴 사고 관련, 인근 지역 주민대피 명령”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일직동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시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현재 양달로4 도로 붕괴로 인근 주민은 광휘고, 운산고, 충현중, 충현고, 시민체육관 등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 바란다”고 안내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구조자)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는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긴급통제단을 가동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며 “2명의 요구조자 중 1명은 전화 통화가 됐고, 다른 1명은 위치 파악 중이어서 (구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후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실종됐고 1명은 지하에 고립됐다.
  •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1명 구조 중·1명 실종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1명 구조 중·1명 실종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의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 시각 현재 1명이 지하에 고립돼 있고, 1명이 실종됐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와 경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17명 중 2명의 연락이 끊겼다. 이후 연락이 닿은 1명은 지하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돼 구조 중이고, 또 다른 작업자 1명은 실종 상태다. 고립된 작업자는 굴착기 기사 A씨로 확인됐고, 실종된 작업자는 일반 근로자로 알려졌다. 무너져 내린 공사 현장 바로 옆에는 2층짜리 건물 2개 동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0시 30분께 해당 현장에서는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 도로의 차량과 사람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 김성중 경기부지사,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인명구조 최선 다해달라”

    김성중 경기부지사,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인명구조 최선 다해달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일 오후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사고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구급을 최우선으로 조치해야 한다”면서 “인근지역 상가 등에도 통제구역을 확대 운영하는 등 붕괴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신안산선 복선 전철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이날 0시 30분쯤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치하는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사고 발생 소식이 접수된 오후 3시 50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당시 상부에서 작업 중이던 6명 중 1명이 연락 두절 상태다. 한편 미국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12일 오후 귀국 즉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 ‘광명 붕괴사고’ 굴착기 기사 1명 실종, 1명 지하에 고립

    ‘광명 붕괴사고’ 굴착기 기사 1명 실종, 1명 지하에 고립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 중 도로 상부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5명이 한때 연락이 두절됐다. 이중 3명은 안전이 확인됐으며 1명은 지하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굴착기 기사 1명은 실종 상태다.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인근 상가 시설물 일부도 무너졌으나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현장은 붕괴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앞서 이날 0시 30분쯤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 도로의 차량 및 사람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국토교통부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들이 균열의 원인 등을 파악하고 안전진단을 하던 중이었다.
  •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작업자 1명 연락 두절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작업자 1명 연락 두절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재 작업 관계자 17명 중 1명이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가 어디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장비 18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앞서 이날 0시 30분쯤 해당 현장에서는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양방향 약 2㎞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교통이 통제되면서 광명시는 일부 시내버스를 우회시키고 있다.
  •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3명 생존 확인, 1명 고립”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3명 생존 확인, 1명 고립”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후 일부 작업자들이 연락 두절 상태가 됐지만, 이중 3명은 생존이 확인됐으며 1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현장에서는 앞서 이날 0시 30분쯤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우려, 주변 도로 통제 중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우려, 주변 도로 통제 중

    11일 0시 30분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의 붕괴 우려로, 주변 도로가 통제됐다. 당시 공사 현장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한 현장 관계자가 시청에 신고했고, 경찰 등은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했다. 실제로 붕괴 현상은 나타나지 않아 작업자 1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광명시는 오전 2시 8분부터 3차례에 걸쳐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인해 빛가온초 등학교 앞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송출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도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와 안산시 지역 현안정책 해결 위해 적극 노력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와 안산시 지역 현안정책 해결 위해 적극 노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20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의회-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간담회에서 안산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를 적극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도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 의원이 참석해 인구감소, 산업 침체, 대규모 개발사업 등 안산시의 복합적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의원, 안산시 부시장 및 고위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반월국가산단 활성화,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선 지하화 사업, 다문화 인구 증가,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문제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반월국가산단 문제와 관련해 강 의원은 “4년 전 국토부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가 약 9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단의 활력은 여전히 저조하다”며 “소재·부품·장비 지원을 넘어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 등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해서는 “약 4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 단순 개발로 흐르지 않도록, 50년 후, 100년 후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중장기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유지가 66%에 달함에도 안산시가 사실상 권한이 없다”며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로 특별법 통과를 추진하고, 시민설명회 등 공공 소통을 반드시 수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강 의원은 다문화 인구 10만 명을 넘어선 안산시의 다문화 정책, 예산, 설계, 건설사가 확정된 416생명안전공원의 안전하고, 원활한 건립을 위한 시의 주도적 역할, 그리고 이미 확보된 예산에도 불구하고 백지화된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고도화 사업에 대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와동 지역 유관단체와 주민 다수가 원안 추진을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청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강태형 의원은 “이번 정책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안산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 협의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0일 안산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안산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초지역세권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 중증장애인 행복케어센터 건립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Mom&Kids Gapyer 프로그램 ▲4.16생명안전공원 조속 추진 ▲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산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더민주·안산1)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록구 대지를 활용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하여 도민의 여가와 문화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과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말했다. 김태희 의원(더민주·안산2)은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마련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필요하다”며 “무주택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더민주·안산3)은 “출산을 앞둔 산모, 회사의 복직이 어려운 여성·남성들에게 새로운 진로·적성을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사회생활의 기회를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진로·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강태형 의원(더민주·안산5)은 “초지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개발과 문화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안산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진 의원(더민주·안산7)은 “추모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생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조속 추진”을 강조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을 경기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논의함으로써 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어려운 부분은 같이 나누고 힘든 문제는 같이 풀어나가자”며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통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신안산선 노선 연장,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ASV 지구지정 사업 추진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발굴·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안산시 지역구 의원인 김동규(더민주·안산1), 김태희(더민주·안산2), 장윤정(더민주·안산3), 강태형(더민주·안산5), 김철진(더민주·안산7)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안산선 지하화로 확보된 축구장 100개 공간에 ‘뉴 안산 스마트시티’ 조성

    안산선 지하화로 확보된 축구장 100개 공간에 ‘뉴 안산 스마트시티’ 조성

    이민근, “철길에서 공간으로…안산선 지하화 이제 현실이 된다” 브리핑 경기도 안산시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확보된 축구장 100개 공간에 ‘안산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런 구상을 밝혔다. 우선 사업 선정 배경을 묻는 질의에 이 시장은 “철도 지하화 공사의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국유재산인 철도 용지 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철도 주변의 시유지까지 포함한 재정 지원 전략을 수립한 것이 주효했다”며 “사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규모를 콤팩트하게 조정해 사업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안산선 철도 지하화 대상 구간은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약 5.12㎞이다. 해당 사업으로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이 지하로 옮기며, 지상에는 폭 150m, 총면적 약 71만 2천㎡(축구장 약 100개 규모)의 부지가 확보된다. 이 시장은 확보되는 새로운 공간에 “‘뉴 안산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통합 도시구조로의 전환을 이루어 하나의 안산을 만들겠다”며 “단순한 철도 지하화에 그치지 않고, 도시공간 재구성의 계기로 삼아 녹지 연계 및 도시 재편과 연계해 범국가적 성공모델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철도 지하화 공사와 상부 부지 조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1조 7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상부 부지 개발을 통한 수익은 약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하화를 위한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과 철도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업 추진 절차에 맞춰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이 도시 균형 발전,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 안산의 한 획을 긋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빙고역에 한강뷰 아파트… 프리마호텔도 49층 업무·숙박 시설로

    서빙고역에 한강뷰 아파트… 프리마호텔도 49층 업무·숙박 시설로

    서울시는 26일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에 따른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있는 대상지(용산구 용산동6가 69-167번지 일원)는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 부지로, 과거 아파트지구 내 중심시설 용지다.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123가구)이 들어선다. 또 지역 편의시설인 데이케어센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세대도 함께 공급된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해 첫 주동(건물)은 중저층으로 배치하고 지상 3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금천구 시흥동 903-4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시흥대로변에 있는 이곳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함께 새로운 역세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 결정으로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200가구), 지역필요시설이 복합 개발된다. 시흥대로 활성화와 함께 신규 역세권으로는 부족했던 중심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광진구 군자동 341-17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어린이대공원 인근인 이곳은 3만 1580.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총 67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해 통과시켰다.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있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개발 잠재력이 큰 곳으로 꼽힌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이 일대엔 지상 49층 규모의 관광호텔과 오피스텔, 공동주택,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안산선 초지∼중앙역 지하화… 2028년 착공

    안산선 초지∼중앙역 지하화… 2028년 착공

    안산선 일부 구간 철도가 지하화한다. 사업비는 지상 공간 개발 수익금으로 충당한다. 경기도는 안산선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이어지는 5.1㎞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돼 2028년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은 철도 지하화에 대한 종합계획이 수립되기 전 빠르게 착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안산선, 경인선, 경부선 등 3개 노선을 국토부에 선도사업으로 제안했다. 이 중 안산선 구간이 선정됐다.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 등 주요 역사가 있는 구간의 철도가 지하로 이전하게 됐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폭 160m 총면적 71만 2000㎡에 달하는 공간이 확보된다. 이는 상업·문화·녹지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소음과 진동 문제를 해결하고, 상부 부지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통 연계성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경기도는 이 외에도 경인선 부천 구간과 경부선 안양·군포 구간에 대한 철도 지하화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 안산선 철도 지하화,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사업’ 선정

    안산선 철도 지하화,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사업’ 선정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19일 국토교통부의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초지역’에서 ‘중앙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이다.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이전됨에 따라 철도 상부의 폭 150m, 총면적 약 71만 2천㎡(축구장 100여 개 규모)의 부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사업 선정 발표 직후 “안산선 지하화는 단순한 철도 인프라 개선을 넘어 도시의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하화를 위한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과 철도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업추진 절차에 맞춰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금천 공군부대 부지, G밸리와 연계 개발… 첨단 산업 요람 만든다”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금천 공군부대 부지, G밸리와 연계 개발… 첨단 산업 요람 만든다”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4대 경제축 도약 청사진공군부대 부지, AI·IT 신산업 유치기업 친화적인 미니신도시로 탄생올해 정식 개발 구역 지정에 총력서른 살 ‘청년 금천’ 지속 성장종합병원·금천구청역사 개발 속도임기 중 예산 2배 늘려 맞춤형 정책공교육 혁신 성과… 만족도 급상승 “지난 80년간 군부대로 쓰였던 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금천과 G밸리의 미래 100년이 달려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공군부대 부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화이트존)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 유일 국가산업단지 G밸리와 연계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입지규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신산업의 요람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4일 신년 인터뷰에서 “올해는 정식 개발 구역으로 확정하는 데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대형종합병원 설립 등도 진전을 보인다. 병원 부지의 토지 불소 함유량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찾았다. 개청 30주년을 맞은 연초, 유 구청장은 동마다 미래 30년 성장비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서며 직접 주민들과 만났다. 생활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이 담겼다.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 구민의 날에 주민들과 중장기 발전과제를 공유한다. 올해 예산 증가 규모는 역대 최대인 299억원. 유 구청장은 민선 7기 임기 시작 이후 예산 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리며 다방면으로 구정 살림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교육 예산은 지난 5년간 2배 늘면서 공교육 만족도 순위는 25개 자치구 중 9위로 뛰었다. 지속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정이 많은 금천’을 꼽았다. 학창 시절부터 금천구 토박이로 지내 온 그가 더욱 실감하는 대목이다. 유 구청장은 “서른 살 청년 금천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주민들과 좋은 도시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했다. 다음은 유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20년 숙원 사업인 공군부대 이전이 국토부 화이트존 후보지로 본격화했다. “올해는 미래 금천 도약의 토대가 될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후보지를 정식 개발구역으로 확정하는 데에 매진하겠다. 약 3만 8000평의 공군부대 부지는 서울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단일 부지 중 한 곳이다. 기존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인근 G밸리와 연계한 기업친화적인 미니신도시가 탄생할 수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국방부,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겠다.” -청년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은 G밸리와 시너지 효과가 크겠다.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통해 신산업 혁신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중심부, 여의도, 강남 등 3대 경제축에 G밸리가 네 번째 경제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 80년 동안 군부대가 자리했던 땅이 미래 100년 성장을 이끄는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모할 수 있다. 13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모인 G밸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활동의 중심지다.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도 9개 기업이 참가해 3개 기업이 수상하는 등 혁신의 전초기지다. G밸리 확장을 가속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교통축 개선 사업 중요성도 인지하고 있다.” -금천구 첫 대형 종합병원 설립은 어디까지 진척됐나. “발목을 잡았던 토양 불소 함유량 관련 규칙이 지난해 말 개정됐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를 거쳐 규제를 개선한 결과다. 용적률 상향에 따른 수정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는 절차도 남아 있다. 임기 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절차도 관련 용역이 완료되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보행 편의를 돕는 엘리베이터 시설은 올해 말 설치 완료된다. 여의도를 직접 연결하는 신안산선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2026년까지는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임기 동안 예산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예산 규모는 7649억원으로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 2018년의 3977억원 대비 약 2배 규모로 늘었다. 특히 전년 대비 299억원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다. 예산 편성 과정에선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민생 안정 사업과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에 과감히 투자헸다. 또 지속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인프라 강화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금천구 공교육 만족도 순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공교육 만족도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9위로, 2021년 23위에서 14단계나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비교적 부족한 교육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공교육 중심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면서 교육 예산도 2020년 91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액한 결과다. 일반고에 포괄적 교육 경비를 지원하는 ‘금빛학교’는 진학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여건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마을버스는 고지대 주민,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이용률이 높아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운전기사가 대거 이탈하면서 어려움이 발생했다. 운전기사 처우개선비 지원, 양성교육 실시, 경쟁노선 도입 등을 통해 개선하려고 준비 중이다. 특히 교통행정을 전문 분야로 하는 공무원 양성 필요성을 느낀다. 올해는 대중교통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천구 향후 30년 비전 구상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발전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15일 구민의 날에 발표할 예정이다. G밸리가 여의도, 광화문, 강남과 함께 4대 경제특구로 자리잡고 생활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수도권 광역화 추세 속에서 ‘관문’ 금천구에 자원과 사람이 모일 것이다.” -연초부터 민생 경제가 녹록지 않다.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했다.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12억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를 1년간 지원한다. 금천 공공배달앱상품권도 신규로 발행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 금리인 0.8%로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7년 차 구청장으로서 올해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제 서른 살 청년 금천은 ‘좋은도시 금천시대’의 경주를 시작한다. 자족도시이자 강소도시로 성장하는 주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주민들과 함께해 그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