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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王정훈…EPGA 최종전 공동 17위 마감

    신인王정훈…EPGA 최종전 공동 17위 마감

    왕정훈(21)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016시즌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했다. 왕정훈은 2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7675야드)에서 끝난 EPGA 투어 최종전 DP 월드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가 된 왕정훈은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전까지 신인 가운데 15위였던 왕정훈은 경쟁자 리하오퉁(중국)이 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30위에 머물면서 올해 신인 가운데 상금 순위 최고를 유지했다. EPGA 투어 신인상은 투어 사무국과 영국왕실골프협회(R&A), 골프기자협회 투표로 선정되지만 통상 상금 랭킹인 두바이 레이스 순위가 가장 높은 선수가 받는 게 관례다. 이에 따라 왕정훈은 지난 시즌 안병훈(25·CJ)에 이어 2년 연속 유럽 투어 신인상을 받는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상금왕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12언더파 276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오른 스텐손은 시즌 상금 414만 8402유로(약 51억원)를 벌어 373만 유로의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릿(잉글랜드)을 따돌렸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이기도 한 스텐손이 상금왕을 거머쥔 것은 2013년 이후 두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왕정훈, 유럽골프 신인왕 노린다

    왕정훈, 유럽골프 신인왕 노린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016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파이널 시리즈)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이 1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막을 올린다. 나흘 동안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시리즈 3차전인 이 대회에는 지난 1, 2차 대회를 통해 추려진 상금 상위 랭커 60명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800만 달러지만 대회 성적에 따라 환산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10위 이내의 선수에게는 대회 상금 외에 5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차등 지급된다. 1위가 125만 달러이고, 10위도 25만 달러를 받는다. 현재 랭킹에서 우승이 유력한 선수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대니 윌릿(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까지 4명이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스텐손이 랭킹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윌릿이 뒤쫓고 있다. 이들이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자력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의 최강자가 된다.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 우승을 포함, EPGA 투어 4승을 올린 노렌도 주목해야 한다. 노렌은 지난 13일 끝난 네드뱅크 챌린지 마지막날 무려 9타를 줄이며 왕정훈(21)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파이널 시리즈 1, 2차전에 모두 불참했던 매킬로이가 경쟁에 가세한다. 지난해 최후의 승자였던 매킬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에 이어 유럽 제패까지 노리고 있다. 최종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왕정훈과 안병훈(25·CJ그룹), 이수민(23·CJ오쇼핑)까지 3명이다. 특히 왕정훈의 신인상 수상이 잔뜩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E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왕정훈은 파이널 시리즈 2차전 준우승으로 상금랭킹을 15위까지 끌어올리며 신인왕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상금랭킹 19위인 중국의 리하오퉁이다. 지난해 파이널 시리즈에서 7위에 오른 안병훈이 신인상을 받은 전례로 볼 때 왕정훈이 리하오퉁보다 높은 순위에 오를 경우 2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 배출도 가능하다. 신인왕은 EP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 골프기자협회의 투표로 결정되는데, 통상 상금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수상한다. 왕정훈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2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훈 브러더스’ 안병훈·왕정훈 터키 유럽플레이오프 출격

    ‘올림픽 브러더스’ 안병훈(25·CJ그룹)과 왕정훈(21)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2016년을 마무리한다. 둘은 3일부터 나흘간 터키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파71·7127야드)에서 열리는 E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터키항공오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3개 플레이오프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투어 상금 상위 랭커 78명만 나갈 수 있다.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EPGA 투어를 병행한 안병훈은 EPGA 투어 상금 랭킹 33위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PO 출전권에 따냈다. 안병훈은 지난해 유럽투어 PO에서 7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최초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올해 유럽 투어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다. 모리셔스 오픈과 트로피 하산 2세 대회에서 연속 우승, 상금 순위 37위 올랐다. 더욱이 둘은 지난여름 나라별 2명만 참가할 수 있는 리우올림픽에 나란히 나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터라 ‘올림픽 브러더스’의 모습을 다시 보여 줄지 주목된다. 이 대회는 EPGA가 야심차게 마련했지만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불참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 신청을 했다가 일찌감치 준비 부족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고, PGA 투어 PO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터키의 치안 불안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단독 선두 안병훈 타이틀 방어 순항

    올 시즌 국내 무대에 처음 출전한 안병훈(25·CJ)이 타이틀 방어를 위한 첫발을 사뿐히 내디뎠다. 안병훈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시작된 제32회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의 스코어를 적어 냈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안병훈은 경기를 마친 뒤 “타이틀 방어에 부담을 느꼈는지 첫 두 홀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이후 버디 기회를 잘 살렸다”고 자평한 뒤 “좋아하는 코스라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95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 아시안투어 상금 1위 스콧 헨드(호주)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그는 “퍼트 라인 보는 데 캐디 도움을 톡톡히 봤다. 어제 비가 내려 그린이 부드러웠던 데다 큰 실수도 없었다”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이 덜 불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그렇다면 경기하기에 더 수월할 것”이라고 2라운드를 낙관했다. 대니 리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오른 가운데 부문 2위로 시즌 상금왕에 도전하는 박상현(33·동아제약)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9위에 포진했다. 그러나 상금 1위 최진호(32·현대제철)는 보기와 버디 3개씩을 맞바꾸고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오버파 73타로 공동 76위까지 밀려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진호 vs 박상현, 상금왕 결전 시작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16 시즌 상금왕이 이번 주 가려진다. 2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은 올 시즌 남은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렸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원 오른 12억원이 됐고,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원이다. 28일 현재 상금 레이스에서는 최진호(32·현대제철)가 4억 2300만원을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박상현(33·동아제약)은 3억 4800만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오픈에서 2연패를 일궈내면서 상금 3억원을 받은 3위 이경훈(25·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최후의 상금왕 경쟁은 최진호와 박상현의 대결로 좁혀졌다. 그러나 이들 외에도 모처럼 국내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25·CJ그룹)과 2015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리우올림픽까지 경험한 안병훈은 2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고국에서 첫 우승이었던 만큼 신한동해오픈은 굉장히 특별한 대회”라면서 “작년과 같은 순위면 좋겠다”고 2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신한동해오픈 29일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이 29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하 골프클럽(파 71·6933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로 편입된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2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년도 챔피언이자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인 안병훈과 아시아 골프의 상징인 태국의 통차이 자이디, 일본 투어 상금왕 출신인 김경태 외 박상현, 최진호 등 스타 골퍼가 총출동한다.
  • 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에 도전 .. 미국투어 신인 자격 인정

    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에 도전 .. 미국투어 신인 자격 인정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한국인으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신인왕에 재도전한다. AFP통신은 9일 “PGA 투어가 김시우의 올 시즌 신인 자격을 인정했다”면서 “이는 그가 2013년에 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당시 8개 대회에만 출전, 루키 시즌으로 인정받기 위한 10개 대회를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김시우는 그 해 8개 대회에 나갔으나 7차례 컷 탈락했고 남은 1개 대회는 첫날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하는 등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2년 동안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뛴 김시우는 이번 시즌 다시 PGA 투어에 돌아와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포인트 18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이 대회를 마치고 나서도 페덱스컵 순위 30위 이내를 유지하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도 나갈 수 있다.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 70명 가운데 투어 신인은 김시우 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등 세 명이다. 그리요가 페덱스컵 8위, 카우프먼은 33위에 올라 있다. 2015~16시즌 신인상 수상자는 투어챔피언십을 마친 뒤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1990년부터 제정된 PGA 투어 신인상을 한국 국적의 선수가 받은 적은 지금까지 없다. 존 허(26)가 2012년에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그는 재미교포 신분이었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에서는 지난 시즌 안병훈(25·CJ)이 신인상을 받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바람 뚫고 활짝 핀 ‘로즈’

    바람 뚫고 활짝 핀 ‘로즈’

    2013년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36·영국)가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복귀한 골프(남자)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로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올림픽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남자부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로즈는 14언더파 270타로 따라붙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13언더파 271타의 맷 쿠처(미국)에게 돌아갔다. 둘은 17번홀까지 15언더파로 팽팽히 맞섰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스텐손의 세 번째 샷이 다소 짧아 핀에서 10m나 멀리 떨어진 반면 로즈는 세 번째 샷을 1m 안쪽에 붙여 승기를 잡았다. 스텐손은 버디 퍼트에 이어 파 퍼트마저 빗나가 사실상 우승 2위로 밀려났고 로즈는 여유 있게 챔피언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하늘을 향해 포효했다. 안병훈(25·CJ)은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막판 힘을 바짝 냈지만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로즈와 함께 영국 대표로 출전한 대니 윌릿과 동반플레이를 펼친 안병훈은 특히 18번홀 깃대 약 30m를 남겨두고 60도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이글로 연결시켜 갤러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왕정훈(21)도 4언더파 67타로 선전했지만, 최종 합계 2오버파 286타, 공동 43위에 그쳤다. 왕정훈은 “여기 와서 오늘 처음으로 즐겁게 경기를 했던 것 같다.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해서 다행”이라면서 “하지만 지금 다시 치라면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회가 끝나버렸네요”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 네 명은 16일 오전 처음으로 전원이 코스에 나서 메달을 향한 첫 연습라운드를 가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우 종합] ‘부상 투혼’ 김현우 값진 동메달, 한국 메달순위 10위

    [리우 종합] ‘부상 투혼’ 김현우 값진 동메달, 한국 메달순위 10위

    김현우(28·삼성생명)가 판정 논란을 이겨내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소 스타르세비치(크로아티아)에게 6-4로 승리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현우는 이번 대회에서 체급을 올려 75㎏급에 도전했으나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김현우는 16강전에서 금메달 획득의 최대 고비로 여긴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 끝에 5-7로 분패했다. 역도 여자 75㎏이상급에 출전한 이희솔(27·울산시청)은 합계 275㎏을 들어올려 5위, 손영희(23·부산역도연맹)는 합계 273㎏으로 6위를 차지했다. 북한 김국향이 306㎏을 들어 멍수핑(중국, 307㎏)에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했다. 메달을 기대했던 펜싱과 사격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 박상영(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해남군청), 정승화(부산시청)는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헝가리와 8강전에서 42-45로 졌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2관왕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한국은 5∼8위전에서 베네수엘라,스위스를 차례로 꺾고 5위에 올랐다. 한국 펜싱은 박상영이 금메달,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메달을 따내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사격은 남자 50m 소총3자세 김종현(창원시청)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은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 1170점으로 16위에 그쳐 8명이 나가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50m 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은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물거품이 됐다. 김현준(IBK기업은행)도 1165점으로 본선 32위에 머물렀다.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스웨덴을 3-1로 꺾고 4강에 올라 16일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을 치른다.이미 8강행을 확정한 여자배구는 카메룬을 3-0(25-16 25-22 25-20)으로 완파, 3승2패 조 3위로 예선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네덜란드 또는 세르비아와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에서는 저스틴 로즈(영국)가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로즈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3언더파의 맷 쿠처(미국)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안병훈(CJ)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1위,왕정훈은 2오버파 286타 공동 43위를 각각 기록했다. 복싱 밴텀급(56㎏급)에 출전한 함상명(용인대)은 장자웨이(중국)와 16강전에서 0-3(27-30 27-30 27-30) 판정패를 당해 탈락했다. 한국은 15일 오전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메달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다. 금메달 26개의 미국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중국과 영국이 15개로 뒤를 쫓고 있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골프] 로즈 112년 만의 올림픽 챔피언, 안병훈은 10타 뒤진 11위

    [리우 골프] 로즈 112년 만의 올림픽 챔피언, 안병훈은 10타 뒤진 11위

    2013년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36·영국)가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복귀한 골프(남자)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로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올림픽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남자부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로즈는 14언더파 270타로 따라붙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13언더파 271타의 맷 쿠처(미국)에게 돌아갔다. 둘은 17번홀까지 15언더파로 팽팽히 맞섰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스텐손의 세 번째 샷이 다소 짧아 핀에서 10m나 멀리 떨어진 반면 로즈는 세 번째 샷을 1m 안쪽에 붙여 승기를 잡았다. 스텐손은 버디 퍼트에 이어 파 퍼트마저 빗나가 사실상 우승 2위로 밀려났고 로즈는 여유있게 챔피언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하늘을 향해 포효했다. 안병훈(25·CJ)은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막판 힘을 바짝 냈지만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로즈와 함께 영국 대표로 출전한 대니 윌렛과 동반플레이를 펼친 안병훈은 특히 18번홀 깃대 약 30m를 남겨두고 60도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이글로 연결시켜 갤러리에게 인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왕정훈(21)도 4언더파 67타로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 공동 43위에 그쳤다. 왕정훈은 “여기 와서 오늘 처음으로 즐겁게 경기를 했던 것 같다. 기분좋게 마무리를 해서 다행”이라면서 “하지만 지금 다시 치라면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회가 끝나버렸네요”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자부에 이어 17일부터는 나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네 명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리우데자네이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병훈, 4R 2번홀서 보기 기록…2언더파 25위까지 밀려나

    안병훈, 4R 2번홀서 보기 기록…2언더파 25위까지 밀려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남자부 메달권에 도전하는 안병훈(25·CJ)이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다. 안병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번 홀(파4) 보기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오른 안병훈은 14일 밤 10시 30분 현재 2언더파가 되면서 순위도 25위로 밀려났다. 3라운드까지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게 6타 뒤진 안병훈은 이날 타수를 많이 줄여야 메달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1번 홀(파5)에서 안병훈은 세 번째 샷을 홀 1.6m 지점으로 보내 버디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고, 2번 홀에서는 2m 파 퍼트에 실패하며 한 타를 잃었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달리는 저스틴 로즈(영국)는 아직 4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2위는 11언더파 202타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왕정훈(21)은 11번 홀까지 1타를 줄였으나 5오버파로 공동 52위에 머물러 있다. 남자 골프는 이날 최종 라운드 경기를 통해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골프 메달리스트를 배출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골프] 안병훈 “내일 6∼7언더 치면 메달권 가능”

    [리우 골프] 안병훈 “내일 6∼7언더 치면 메달권 가능”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메달리스트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사흘간 합계 3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안병훈은 공동 1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영국)와는 9타 차이가 나고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와는 6타 차이다.메달을 따려면 최소한 3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타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전반 9개 홀에서는 버디만 2개를 했지만 후반으로 넘어가서는 12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보기를 기록한 그는 “9번 홀부터 안 좋았다”며 “드라이브샷이 잘못된 것이 안 좋은 곳에 떨어져 전부 보기가 됐다”고 아쉬워했다. 안병훈은 “그러나 10번 홀에서 오른쪽으로 날아간 것을 제외하면 모두 다 똑바로 공이 간 것이라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경주 감독으로부터 “공격적으로 치라”는 주문을 받았다는 그는 “갤러리들이 사진 촬영을 해서 신경이 쓰이지만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 어쩔 수 없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메달 가능성에 대해 “내일 6∼7언더파를 쳐야 하는데 잘 맞으면 될 수 있다”고 답하며 “3위와 차이가 나는 편이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으로 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최종 라운드 각오를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 [리우 골프] 1타 잃은 안병훈, 선두에 8타 차 공동 18위

    [리우 골프] 1타 잃은 안병훈, 선두에 8타 차 공동 18위

    안병훈(25·CJ)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여전히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남겨뒀다. 안병훈은 13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18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10언더파 132타인 단독 1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는 8타 뒤졌다. 그러나 공동 6위와 불과 3타 차이밖에 나지 않아 메달권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2번 홀(파4)에서 약 4.6m를 남기고 시도한 파 퍼트가 빗나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5번 홀(파5)과 13번 홀(파4)에서 또 한 타씩 잃으며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기록하게 된 안병훈은 이후 버디 2개로 만회하며 3라운드 이후를 기약했다. 14번 홀(파3)에서는 약 12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고 16번 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2m 거리에 보내 한 타를 더 줄였다.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9언더파 133타로 선두 프레이저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8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이날만 무려 6언더파를 몰아치며 5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6위에 포진했다. 왕정훈(21)은 이날 1오버파 72타를 쳐 이븐파 142타로 공동 30위다. 리우데자네이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봉지아, 리우] “병훈아, 치고 싶은 대로 쳐… 너한테 메달 냄새가 난다”

    [봉지아, 리우] “병훈아, 치고 싶은 대로 쳐… 너한테 메달 냄새가 난다”

    英 로즈 첫 홀인원 주인공으로 밤새 비를 뿌리던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다 티주카의 하늘은 맑디 맑았다. 기온은 섭씨 16도.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기분 좋게 얼굴을 스칠 정도였다.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과 갤러리가 올림픽 골프코스에 모여들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 예정대로 이번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의 아지우손 다 시우바가 힘차게 티샷을 날렸다. 112년 만에 골프공이 파란 하늘을 가르며 날아갔다. 올림픽 골프코스는 하루 종일 북적댔다. 특히 다 시우바를 응원하는 홈팬들은 길게 줄을 만들어 갤러리 전용 인도가 없는 대회 코스의 모래밭과 덤불을 헤치며 따라다녔다. 이들은 다 시우바의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떨어질 때마다 환호성을 질러댔고, 퍼트가 홀을 비켜갈 때마다 탄식을 토해냈다. 그러나 이들만 있는 게 아니었다. 대회장은 마치 국가대항전의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각기 조국의 국기를 등에 두르거나 머리에 맨 골프팬들이 알록달록하게 코스를 수놓았다. 다 시우바와 함께 첫 조에서 골프의 올림픽 재개를 선언한 안병훈은 첫 보기와 첫 버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다. 1번홀(파5) 세 차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지만 그만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대회 첫 보기를 저질렀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그는 “100년 넘게 중단된 올림픽 골프에 나서다 보니 아무래도 긴장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첫 홀을 보기로 시작한 그는 그러나 다음 홀에서 5m 남짓한 버디를 잡아내머 잔뜩 굳었던 몸과 마음을 추스렸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지만 후반 들어 바람이 다소 강해지면서 타수를 1개 잃어 3언더파 68타, 공동 9위로 첫날을 마친 안병훈은 제법 만족한 표정이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5) 때 잘 맞은 벙커샷이 그린 주변에 설치된 방송 마이크에 맞고 방향이 틀어진 탓에 또 보기를 범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오늘 성적에 만족한다. 2번홀 버디를 뽑아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최경주 감독님이 ‘너한테 메달 냄새가 난다. 치고 싶은 대로 쳐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김경태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행운의 리우행 티켓을 넘겨받았던 왕정훈도 1언더파 70타의 무난한 성적으로 공동 17위에 자리잡았다. 그는 믹스트존에서 “오늘 같은 코스 컨디션이면 우승 타수는 17언더파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가운데 영국 대표로 나온 저스틴 로즈는 4번홀(파3)에서 리우올림픽 첫 홀인원을 작성하기도 했다.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는 첫날부터 온갖 화제를 뿌리며 복귀를 신고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 안병훈, 메달 획득 자신감↑…최경주 “메달 냄새가 난다”

    골프 안병훈, 메달 획득 자신감↑…최경주 “메달 냄새가 난다”

    한국 골프 대표팀의 안병훈(25·CJ)이 2016 리우 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1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짧은 퍼팅을 놓쳐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샷이 좋았고 어려운 고비도 무난히 잘 넘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남은 3일 동안 오늘하고 똑같이 차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샷이 좋아져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1번 홀(파5)에서 쓰리 퍼팅을 하면서 보기로 출발했다. 그는 “1번 홀이 가장 긴장이 많이 됐다”며 “매 시합이 그렇긴 하지만, 이번 대회는 더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개인이 아니라 ‘코리아’가 달린 옷을 입고 나라를 대표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골프 첫 보기와 함께 2번 홀 첫 버디를 기록했다. 그는 “내가 욕심이 많다”고 웃으며 “2번 홀 퍼팅은 오늘 플레이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경주 감독님이 ‘포기하지 말고 치고 싶은 대로 쳐라. 메달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셨다”며 “감독님 조언이 큰 힘이 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아버지인 남자탁구 대표팀 안재형 감독에 대해서는 “시합 전 통화를 하지 않았다”며 “아버지도 저도 서로 열심히 해야죠”라고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종합] 7일차 일정 마무리..금 1, 동 1 수확

    [리우 종합] 7일차 일정 마무리..금 1, 동 1 수확

    한국은 12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장혜진, 기보배가 여자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일곱째날 일정을 마쳤다. 장혜진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를 세트 점수 6-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혜진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올림픽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4년 전 런던올림픽 때는 올림픽 대표 후보 선수 4명에 포함됐으나 막판에 탈락했다. 2014년 월드컵 대회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따면서 ‘늦깍이 궁사’ 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번 선발전에서도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리우행 티켓을 따냈다. 기보배는 4강에서 장혜진에게 패한 뒤 3, 4위전에서 최미선을 꺽은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를 상대로 6-4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땄다. 안병훈은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첫 날 출전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왕정훈은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함상명은 우리나라 유일의 복싱 선수로 출전해 32강에서 빅터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를 2-1로 물리쳤다. 15일 오전 5시 30분 중국의 장자웨이와 16강에서 맞붙는다. 함상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장자웨이를 꺾은 경험이 있다. 조구함은 유도 남자부 100㎏급 16강전에서 탈락했다. 32강에서 세계랭킹 3위 마틴 파첵(스웨덴)을 꺾으며 금빛 기대감을 키웠지만 16강에서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블로셴코에게 일격의 한판패를 당했다.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6위로 마쳤다.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최은숙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석패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5~8위 결정전에서도 미국에 패하면서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강동진, 임채빈, 손제용은 남자 단체 스프린트 예선전에서 9개 팀 중 9위에 머물렀다. 예선전에서는 9개 출전국 중 1개 팀이 탈락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올림픽-<골프> 안병훈, 무난한 출발…1R 5타차 공동 9위

    선두는 호주 프레이저 8언더파, 스텐손 5언더파 공동 2위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첫날 무난하게 출발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낚았으나, 보기를 4개 범했다.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9위에 랭크했다. 그가 경기를 마쳤을 때에는 공동 4위였으나, 늦게 출발한 선수들이 일부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순위가 5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선두권에 자리했지만, 짧은 파 퍼팅을 2개 놓쳐 다소 아쉬웠다. 1번 홀(파5)부터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그러나 2번 홀(파4)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팅을 홀에 집에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1타를 잃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13번(파4)과 14번 홀(파3)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다. 17번 홀(파3)에서 버디 퍼팅이 살짝 홀을 벗어났다. 짧은 파 퍼팅마저 홀을 돌고 나오면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벙커에 빠진 티샷을 두 번째 샷으로 만회한 뒤 다시 1타를 줄였다. 왕정훈(21)은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버디를 3개 잡았지만 13번 홀에서 아쉬운 더블보기로 타수를 까먹었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첫날 버디를 9개 잡고 보기는 1개로 막는 신들린 샷으로 8언더파를 치며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번 올림픽에는 총 60명이 출전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등 세계 톱 랭커들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손은 5언더파 66타를 치며딜렛과 함께 공동 2위로 프레이저를 추격했다. 영국 대표로 나온 저스틴 로즈는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즈는 이날 4번 홀(파3)에서 112년 만의 올림픽 첫 홀인원을 작성했다. 스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를 달렸다. 미국 대표로 나온 버바 왓슨은 2오버파 71타로 공동 42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67타로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연합뉴스
  • 안병훈 112년 만에 ‘첫 버디’ 주인공

    안병훈 112년 만에 ‘첫 버디’ 주인공

    11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골프 1라운드에서 안병훈(오른쪽)이 1번홀(파5)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에 다시 채택된 골프는 이날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의 티샷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안병훈은 이날 2번홀(파4)에서 5m 남짓 되는 버디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역사적인 올림픽 첫 버디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앞선 1번홀(파5)에서 1m가량의 파 퍼팅을 놓쳐 첫 보기도 안병훈이 기록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골프 안병훈, 기분좋은 출발…3언더파 공동 4위로 1라운드 마쳐

    골프 안병훈, 기분좋은 출발…3언더파 공동 4위로 1라운드 마쳐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첫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낚았으나, 보기를 4개 범했다.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11시 50분 현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선두권에 자리했지만, 짧은 파 퍼팅을 2개 놓쳐 다소 아쉬웠다. 1번 홀(파5)부터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그러나 2번 홀(파4)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팅을 홀에 집에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1타를 잃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13번(파4)과 14번 홀(파3)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다. 17번 홀(파3)에서 버디 퍼팅이 살짝 홀을 벗어났다. 짧은 파 퍼팅마저 홀을 돌고 나오면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벙커에 빠진 티샷을 두 번째 샷으로 만회한 뒤 다시 1타를 줄였다. 왕정훈(21)은 12번 홀까지 버디만 2개를 잡아냈으나, 13번 홀 더블보기를 하면서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14번 홀까지 버디를 7개 잡고 보기는 1개를 막아 6언더파로 안병훈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총 60명이 출전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등 세계 톱 랭커들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오후 11시 9분 맨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 첫날’ 안병훈, 11번홀까지 3언더파로 공동 3위…‘산뜻한 출발’

    ‘골프 첫날’ 안병훈, 11번홀까지 3언더파로 공동 3위…‘산뜻한 출발’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현재 11번 홀까지 마친 상황에서 버디 5개를 낚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그는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1번 홀(파5)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그러나 2번 홀(파4)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팅을 홀에 집에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1타를 잃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와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안병훈에 1타 앞선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병훈보다 44분 늦게 출발한 왕정훈(21)은 전반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를 1개 낚으며 1언더파로 공동 11위권에 올라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총 60명이 출전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등 세계 톱 랭커들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오후 11시 9분 맨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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