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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 28년 전 교통사고 인연 밝혀졌다 “충격”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 28년 전 교통사고 인연 밝혀졌다 “충격”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의 과거부터 얽히고 설킨 인연이 공개됐다. 28년 전 황금정원 축제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가 공개되며 충격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7.9%(12회 전국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지혜와 이상우가 이불 빨래를 하다가 실수로 안기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2%까지 치솟았다. 시청률에 탄력을 받기 시작한 ‘황금정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9-12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와 이상우(차필승)의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이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28년 전 열린 황금정원 축제와 이후 의문의 교통사고 현장까지 함께였던 것. 더욱이 한지혜-이상우 뿐만 아니라 오지은(사비나)-정영주(신난숙) 모녀는 물론 이태성(최준기)의 모친인 차화연(진남희)까지 ‘황금정원’과 연관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한지혜는 오지은이 문지윤(이성욱)의 헤어진 부인이자 강준혁(이믿음)의 생모인 ‘은동주’라는 확신을 갖고 그를 찾았다. 그러나 오지은은 문지윤이 자신의 스토커였다고 거짓말 해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정영주는 병원에서 문지윤이 그린 그림을 증거로 내밀며, 그가 2년 전부터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정영주는 “이성욱과 삼자대면하자”며 소리쳐 그의 뻔뻔함이 보는 이들의 혀를 차게 만들었다. 한편, 강준혁-정서연(이사랑) 남매가 가출해 걱정을 자아냈다. 강준혁이 아빠 문지윤이 범죄에 연루된 후 행방불명 됐고, 이에 남매가 곧 보육원에 보내질 상황이라고 알게 된 것. 이후 강준혁은 정서연의 생모를 찾아가 정서연을 보살펴 달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남매를 가차없이 내쳐 보는 이들의 분노케 했다. 엄마를 만날 생각에 “오늘이 제일 좋을 날”이라며 웃던 정서연이 눈물을 펑펑 쏟아내 찡하게 만들었다. 이후 한지혜는 문지윤을 찾을 때까지 남매와 함께 있기로 했다. 이를 반대했던 이상우는 돈과 함께 ‘애들 밥 굶기지 말고, 아침이나 사 먹어요’라는 쪽지를 남기고 돌아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과 이태성의 결혼을 성사시키려는 오지은-정영주 모녀와 결사 반대하는 차화연의 팽팽한 싸움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태성은 오지은과의 결혼을 원했지만, 차화연의 반대는 강경했다. 오지은을 뒷조사한 차화연은 그의 과거에 의문을 품었다. 특히 과거 이민 시절, 정영주가 ‘한나신’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인과 결혼한 것은 영주권을 위한 위장 결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민 전 한국기록이 전무하다는 것에 주목했다. 차화연은 오지은에게 백지수표를 건네며 이별을 강요했다. 그러나 정영주의 계략으로 판세가 또 한번 뒤집혔다. 정영주가 문지윤의 핸드폰을 I&K 본사 쓰레기 수거장에 버려뒀고, 경찰이 이를 발견한 것. 때마침 차화연과 결혼 문제로 다투던 이태성은 문지윤 사건으로 경찰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발작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이태성의 발작이 차화연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운데 정영주-오지은 모녀의 결혼 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과거의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지혜와 이상우가 점차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들의 인연이 과거부터 이어져 있음이 드러난 것. 두 사람은 어릴 적 당했던 교통사고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특히 한지혜가 탄 차에는 운전자가 정영주였고, 반대 차선에 있던 이가 이상우의 가족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특히 엔딩에서 이상우는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 주으러 숲으로 가자”라며 노래를 부르는 한지혜를 붙잡고 “당신 이 노래 어떻게 알아? 28년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 어떻게 아냐고?”라고 소리쳐 이들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한지혜와 이상우뿐만 아니라 정영주-오지은-차화연이 ‘황금정원’이라는 축제로 얽히고 설킨 관계임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28년 전 황금정원 기억해?”하는 정영주에 물음에 오지은은 “반딧불이 축제? 그 사고랑 은동주도”라며 당황해 이들에게 또 어떤 추악한 과거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정영주는 황금정원의 설립자가 차화연이라는 점이 오지은과 이태성과의 결혼을 성사시킬 수 있는 회심의 카드라고 전해 이들의 속셈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지혜랑-이상우 뭔가 있을 것 같았는데, 교통사고였다니”, “오늘 사랑이 우는데 너무 가슴 아팠다”, “오늘 오지은이랑 정영주 쿵짝 대박”, “언제나 꿀잼이지만 오늘 역대급으로 몰입도 짱”, “정영주 위치추적 빅픽처 깜놀”, “인물 갈등이 확실해지니까 갈수록 더 꿀잼이다”, “정말 다 엮여있네”, “요즘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금정원’ 이태성, 호흡곤란→졸도 포착 “극도의 죄책감”

    ‘황금정원’ 이태성, 호흡곤란→졸도 포착 “극도의 죄책감”

    ‘황금정원’ 이태성이 충격에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 돼 그 배경에 관심을 모은다. 무더위도 밀려나갈 휘몰아치는 전개로 주말 드라마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이태성(최준기 역)이 가슴을 부여잡으며 쓰러지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황금정원’ 5-8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의 ‘현 연인’ 최준기(이태성 분)가 ‘전 남편’ 이성욱(문지윤 분)을 차로 쳐 충격을 안겼다. 사비나는 최준기와의 결혼을 위해 살아있는 이성욱을 죽었다고 거짓말 해 안방극장을 경악케 했다. 이후 최준기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사비나에게 더욱 의존하고 있는 상황. 이에 사비나가 그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결혼을 더욱 가열차게 밀어붙일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이태성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태성은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눈빛과 파리한 안색을 보이고 있는 것. 이어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이는 이태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다. 그런가 하면 걱정 어린 눈빛의 오지은(사비나 역)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오지은은 교통사고 후 자수하려는 이태성을 회유하고 막아서며, 거짓 알리바이로 함께 사건을 은폐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이태성의 졸도 또한 오지은이 지시한 하나의 빅픽처일지 혹은 진짜 이태성에게 위급한 일이 생긴 것일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황금정원’ 본 방송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세연’ 조동혁, 예지원 불륜 발각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

    ‘오세연’ 조동혁, 예지원 불륜 발각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

    ‘오세연’ 조동혁이 최병모에게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연출 김정민, 극본 유소정, 이하 ‘오세연’)에는 수아(예지원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하윤(조동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윤은 바닷가에서 수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불완전한 두 사람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는 없었다. 하윤은 망설임 끝에 수아에게 이별을 고했다. 수아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올 수 있냐고 물었지만 이내 냉정하게 마음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이별로 끝을 낸 두 사람과 달리 뒤늦게 하윤과 수아의 관계를 알게 된 영재(최병모 분)는 3자 대면을 준비했다. 하윤과 수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것. 영재의 앞에서 어쩌지 못하고 괴로운 눈물로 무너지는 수아를 본 하윤은 무릎을 꿇었다. 수아는 죄가 없으니 어떠한 벌도 달게 받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사과해 과연 두 사람이 이대로 이별하며 끝을 맺을지 가늠할 수 없는 전개로 흐르며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조동혁은 수아와 이별 후 찾아온 참담함과 숨 쉴 틈 없이 들이닥치는 현실 앞에 괴로운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설리, 옷 사이즈 스트레스 고백 “몸에 옷 맞춰야”

    ‘악플의 밤’ 설리, 옷 사이즈 스트레스 고백 “몸에 옷 맞춰야”

    설리가 JTBC2 ‘악플의 밤’에서 자기 몸에 대한 긍정주의를 밝혀 그 전말에 관심이 치솟는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늘(2일) 방송될 7회에서는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와 ‘언프리티 랩스타 3’ 우승에 빛나는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 모든 악플과 정면 대결을 선언하며 장대비처럼 속 시원한 뚫어뻥 일침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샤워를 선사할 예정. 그런 가운데 설리는 송경아-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모델계 몸매 트렌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중 “요즘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기말적인 종이인형 몸매 트렌드가 유행했던 90년대와 달리 스트리트 분위기가 중시되는 요즘 런웨이 트렌드를 향해 극호를 외친 것. 덧붙여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 였던 자신의 삶을 언급했다. 이어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닌 몸에 옷을 맞춰야 한다는, 있는 ‘그대로의 몸사랑론’을 펼치는 솔직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설리는 “우리나라 옷 사이즈 너무 빡빡하다”는 송경아의 말과 함께 불거진 ‘옷 사이즈 논란’에 “트렌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 존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듣는 이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 설리의 몸 긍정주의는 ‘악플의 밤’에서 공개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7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에 한식 소개 ‘폭풍 먹방’

    ‘나혼자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에 한식 소개 ‘폭풍 먹방’

    ‘나혼자산다’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의 매력을 선사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식문화를 전파하는 요절복통 식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헨리는 채식주의자인 캐서린을 위한 안성맞춤 한정식 맛집을 방문한다. 그는 한국의 식사문화를 가르쳐주기 위해 자신 있게 젓가락질 시범을 보이지만, 오히려 캐서린이 더 능숙한 듯 실력을 선보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한다. 또한 헨리는 주문을 위해 당차게 “이모님”을 부른 뒤 메뉴를 전달하지만 직원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점차 미궁속으로 빠지는 주문에 캐서린까지 어리둥절, 백(?)가지 메뉴 전달 끝에 겨우 성공한다고 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식사 도중 갑자기 기안84에게 연락해 캐서린을 소개한다. 캐서린과 기안84는 헨리의 어설픈 통역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한다고. 기안84의 거침없는 질문에 돌아온 캐서린의 대답은 헨리를 멘붕시킨다고 해 세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금정원’ 오지은, 죄책감 VS 욕망 사이 갈등 “新 악녀캐 탄생”

    ‘황금정원’ 오지은, 죄책감 VS 욕망 사이 갈등 “新 악녀캐 탄생”

    ‘황금정원’ 오지은이 新 악녀를 탄생시켰다. 욕망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비나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우토반 급의 빠른 전개와 세대불문 매력폭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오지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죄책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비나’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피도 눈물도 없는 평면적인 악녀 캐릭터에서 벗어나 오지은이 그려내는 ‘사비나’는 시청자들의 분노와 연민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극중 오지은은 자신의 인생을 두 번이나 세탁해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는 ‘사비나’ 역을 맡았다. 첫 회부터 한지혜(은동주)의 이름을 빼앗은 것은 물론 문지윤(이성욱)과 동거해 낳은 강준혁(이믿음)을 버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사비나’로 또 한번 신분을 세탁해 재벌 후계자 이태성(최준기)과 결혼하기 위해 파렴치한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 동시에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우연히 한지혜와 대면한 오지은은 ‘은동주’라는 이름을 듣고 기겁하는가 하면 악몽을 꾸기까지 한다. 이후 불안과 공포에 떨며 엄마 정영주(신난숙) 품에서 오열하는 그의 모습이 일말의 동정을 자아냈다. 또한 오지은은 아들 강준혁의 사진을 몰래 보며 그리워하기도 했다. 특히 “내가 버린 내 아들이야. 많이 컸더라. 못 알아볼 정도로. 내가 아무리 그 집 뛰쳐나올 때 사람이기를 포기했다 해도 그래도 나도 엄마야”라며 울부짖어 연민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은은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죄책감을 외면한 채 욕망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인 것. 특히 12년 만에 아들 강준혁과 대면한 오지은은 동요도 잠시 “누가 네 엄마니? 뭐든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여기서 벗어나. 그게 널 버린 엄마에 대한 복수니까”라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특히 이는 모성보다 욕망이 우선인 그의 파렴치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었다. 더욱이 오지은은 ‘현 연인’ 이태성이 ‘전 남편’ 문지윤을 교통사고 당하게 했음에도 이를 함구했고, 나아가 이태성과의 결혼 승낙을 위해 살아있는 문지윤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처럼 오지은은 ‘사비나’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악녀 캐릭터로 주말 드라마 평정을 예고한 오지은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할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안방극장 컴백’ 티아라 지연

    [포토] ‘안방극장 컴백’ 티아라 지연

    티아라 박지연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악플의 밤’ 설리 “얼굴 여백 많지만 눈-코-입 배치 좋아”

    ‘악플의 밤’ 설리 “얼굴 여백 많지만 눈-코-입 배치 좋아”

    설리가 ‘눈, 코, 입 배치발 1인자’에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2일 방송될 7회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와 ‘언프리티 랩스타 3’ 우승에 빛나는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 모든 악플과 정면 대결을 선언하며 폭염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속뚫뻥 일침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샤워를 선사할 예정. 그런 가운데 설리가 “난 눈, 코, 입 배치가 괜찮다”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는 얼굴 여백에 대한 악플을 논하던 중 “나도 여백이 많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설리는 “내가 (숙이 언니만큼) 눈도 안 크고 자이언트 핑크처럼 코가 오똑하지 않아서인지 얼굴에서 제대로 된 부분이 없다더라”는 고백과 함께 “그러나, 눈, 코, 입 배치는 괜찮은 것 같다”며 셀프 칭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송경아는 “근데 얘가 연예인임? 얼굴에 여백이 너무 많지 않음?”이라는 악플에 대해 “모델의 얼굴에는 여백이 있어야 드라마틱한 효과가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최적화된 모델형 얼굴은 설리”라며 설리의 복숭아 페이스를 극찬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김숙은 김종민은 ‘춤발’, 설리는 ‘사진발’ 이라며 팩폭해 설리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뜻하지 않게 ‘배치발’ ‘사진발’ 1인자로 등극하게 된 설리의 매력은 ‘악플의 밤’을 통해 공개 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7회는 오는 2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홍현희와 다이어트 “몸 심하게 좋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홍현희와 다이어트 “몸 심하게 좋네”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은 박나래가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을 선택, 의욕 충만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 홍현희와 네온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칼로리를 태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보며 심하게 좋아졌다며 칭찬(?)하는가 하면, 열심히 운동하자는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박나래와 홍현희는 칼로리를 불태우기 위해 배드민턴을 치면서도 중간에 떨어진 셔틀콕을 먼저 나서서 줍지 않는 등 현실 친구의 케미를 발산한다. 또 티격태격 만담을 펼치면서 마치 에어로빅 같은 몸개그를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열정이 넘치는 러블리즈 미주의 등장에 박나래와 홍현희는 그의 건강을 부러워하며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운다는 후문. 박나래는 “미주처럼 해볼게”라며 운동 기구에 도전한 홍현희를 이를 악물고 돕는가 하면, 미주의 극한 텐션을 따라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높인다. 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송경아 “키 지구 뚫을 듯” 악플 해명

    ‘악플의 밤’ 송경아 “키 지구 뚫을 듯” 악플 해명

    ‘모델 바이블’ 송경아와 ‘뚫어뻥 보이스’ 자이언트 핑크가 솔직 당당한 걸크러시 콤비로 ‘악플의 밤’에 출격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2일 방송될 7회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와 ‘언프리티 랩스타 3’ 우승에 빛나는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 모든 악플과 정면 대결을 선언하며 폭염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속뚫뻥 일침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샤워를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경아와 자이언트 핑크는 악플 낭송에서부터 데시벨 폭발 웃음을 터트려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동양인 최초 세계 4대 컬렉션에 서게 된 계기와 하이패션계를 지배한 시그니처 용가리 포즈 탄생 비화를 폭포수처럼 쏟아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키 계속 자라는 것 같아. 언젠가는 지구 뚫을 것”이라는 악플에 대해 “내 키 점점 줄고 있다. 179.2cm에서 179.1cm로 0.1cm나 줄었다”는 푸념과 함께 밑장빼기 키 측정법으로 4MC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공황장애가 유행이냐?”라는 악플과 관련해 “지금도 가끔씩 재발한다”며 탑모델 시기에 찾아온 공황장애에 대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자이언트 핑크는 제2의 백지영으로 데뷔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호기심을 북돋웠다. 특히 “2음절만 불렀는데..”라며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당시 광속 탈락한 웃픈 비화로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7회는 오는 2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저스티스’ 나나, 자유자재 온도차 연기 “캐릭터와 물아일체”

    ‘저스티스’ 나나, 자유자재 온도차 연기 “캐릭터와 물아일체”

    배우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교통사고 후 장치수(양현민 분)와 압박 심리전을 펼치며 더욱 확고해진 수사 의지 표명, 사건 추적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장엔터와 연관성이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의문의 트럭을 피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엔딩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던 서연아는 경고의 의미로 위협에 그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이 타박상만을 입은 모습이 비쳐 시청자들을 한숨 돌리게 만들었다. 이어 목숨을 위협당한 두려움을 숨기고 씩씩한 척을 하는 서연아 앞에 그의 사고 소식을 접한 이태경(최진혁 분)이 걱정된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팽팽한 설전 끝에 가시 돋친 말로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서연아는 장엔터 대표 장치수를 소환해 “평생 빵에서 썩을지, 하던 일 계속 하실지 머리 잘 써 봐요”라며 치열한 심리 공방과 함께 그에게 송회장(손현주 분)의 검은 자금 흐름 내역이 담긴 장부를 확보할 것을 제안,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수집된 사건 자료를 분석하던 중 서연아는 미제 사망 및 실종 사건의 피해자들이 장엔터 소속 혹은 장엔터와 긴밀한 관계의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서연아가 본격적인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을 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나나는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서연아 캐릭터를 물아일체 연기로 현실 서연아 그 자체가 돼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나나는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도 더 굳은 의지로 내막을 조사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를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으로 표현하는 반면 피해자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섬세하게 그려내 캐릭터의 입체성을 완성시키며 몰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코믹+능청+공포’ 신개념 악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코믹+능청+공포’ 신개념 악마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이 신개념 악마로 변신했다. 박성웅이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에서 악마가 빙의 된 톱스타 ‘모태강’으로 첫 등장했다. ‘모태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적 연기로 유명한 톱스타 배우로, 사실은 악마가 실제로 빙의 된 상태. 인간과 영혼 계약을 맺고 그 몸을 숙주 삼아 살고 있는 ‘류’가 바로 악마의 정체인 것. 다양한 숙주를 거친 악마 ‘류’가 현재 배우 모태강의 몸을 빌려 쓰고 있으며, 하립(정경호 분)과 영혼 계약을 체결한 ‘갑’ 이기도 하다. 어제 방송에서 모태강(박성웅 분)은 하립(정경호 분)의 집으로 찾아가 영혼 계약 고지서를 건네며 바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하립이 자신과 영혼을 계약한 악마를 찾고 있었던 터. 때문에 악마 ‘류’가 빙의 된 모태강이 직접 그를 찾아온 것이다. 보통 악마라고 하면 무서운 비주얼과 섬뜩한 목소리 등을 예상하지만 모태강은 달랐다. “어차피 사흘 후에 볼 텐데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방금 그거 좋아! 악마시키. 발음이 섹시해”라며 여유로움까지 보여줘 신개념 악마의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퇴마 의식도 통하지 않는 초강력 파워를 보여줬다. 10년간 두려움에 떨며 퇴마 도구를 준비한 하립이 태강에게 소금을 뿌리고, 통마늘을 던지고, 이마에 부적을 붙이는 등 온갖 퇴마 수단을 퍼부었음에도 그는 꿈쩍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하립의 함정에 빠진 태강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버렸고, 환한 빛이 쏟아지는 거대한 십자가 앞에서 성수 물벼락을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타격이 없었던 태강은 순식간에 하립의 뒤에 등장해 “이건 또 뭔데? 저 방 만드느라 돈 좀 썼겠네. 초면에 실례가 많았어요. 할 말은 많은데 부디 영혼 건강하게 지내시고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하립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기만 했던 태강도 어쩔 수 없는 악마였다. 음주운전 역주행 차량을 만나 사고가 나기 직전, 태강의 손과 눈빛이 본체 ‘류’의 모습으로 변했고 시간을 멈춰 음주운전자에게 악마다운 벌을 줘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성웅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마 캐릭터 ‘모태강’으로 변신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모습, 종종 튀어나오는 능청스러운 매력이 60분 동안 보는 이들을 홀리게 만들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매 드라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박성웅이 또 한 번 역대급 연기를 예고하며 2019년 하반기를 ‘악마’ 열풍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박성웅과 정경호가 보여준 ‘단짠 케미’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이번엔 베이비시터로 부부싸움 ‘결론은?’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이번엔 베이비시터로 부부싸움 ‘결론은?’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번엔 ‘베이비시터’를 둘러싼 의견 충돌을 일으키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휘감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6회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중국 마마 가출 사건 이후 특급 효도 퍼레이드를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소원은 중국마마에게 최근 들어 불거진 진화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털어놓던 중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진화의 속마음과 깊은 조언까지 받게 돼, 한 단계 발전한 함진 부부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30일(오늘) 방송되는 ‘아내의 맛’ 57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리턴 투 부부싸움’으로 다시 한 번 스튜디오까지 얼어붙게 만든다. 진화는 배고픈 친구 록천을 위해 배달 전화에 도전했던 상황. 진화는 전화를 걸어 한 글자 한 글자 내뱉었지만, 아직은 어색한 한국말로 인해 주문한 배달이 제대로 올지 불안감을 자아냈다. 심지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점심 식사 시간, 록천과 함진 부부가 배달 음식을 둘러싼 채 오순도순 식사를 이어가던 도중 갑자기 베이비시터 논쟁이 불거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낸 것. 시간이 지날수록 불타오르는 함진 부부의 설전에 록천은 숨 막히는 점심시간을 보내게 되는 웃픈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함진 부부는 록천이 돌아간 후 더욱 본격적인 논쟁을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한바탕 들썩거렸다. 두 사람이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주제로 첨예하게 맞붙는 의견 충돌이 맞벌이 육아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며 부부 패널 모두의 공감을 샀던 것. 함진 부부가 이 싸움 끝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진화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대립을 겪던 끝에, 중국 마마에게 하소연을 털어놓게 됐던 터. 그러던 중 중국 마마로부터 베이비시터 고용에 날카로움을 보일 수밖에 없는 진화의 뜻밖의 과거를 듣게 된 후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말았다. 함소원이 울음을 터트리게 된 진화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또한 함진 부부의 베이비시터 전쟁은 어떤 결과를 맺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의 베이비시터 전쟁은 부부로서 한번쯤 겪게 될 리얼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부부들에게 A-Z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라며 “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며 한층 더 성장해 나갈 함진 부부의 모습을 애정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법남녀2’ 시즌3 여운 남기며 종영 “지상파 시즌제의 새 역사”

    ‘검법남녀2’ 시즌3 여운 남기며 종영 “지상파 시즌제의 새 역사”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49 시청률 역시 5.4%로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어제(29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최종회에서 이도국(갈대철 역)이 만들어낸 노민우(장철 역)의 가짜 父에 속은 노민우와 오만석(도지한 역)이 살인 청부업자의 총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져 행방불명 되었다. 이를 들은 이도국은 미리 계획해 두었던 노민우의 아지트에 대한 수색 지시를 내렸고, 정재영(백범 역)은 그곳에서 노민우의 범행 증거물들을 발견해 재감정에 들어갔다. 이어 정유미(은솔 역)는 마약상 본거지를 추적하기 위해 잠복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즌1의 이이경(차수호 역)이 등장해 ‘오만상’을 체포했다. 정유미는 노민우와 성진 그룹의 관계를 파헤치기 위해 오만상을 심문했지만, 이도국의 협박으로 오만상은 입을 열지 않은 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의식을 차린 후 사표를 내고 동부지검을 떠났던 오만석은 김영웅(양수동 역) 앞에 다시 나타나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죽은 줄 알았던 노민우와 함께 등장해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검법남녀 시즌2’는 다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끝을 맺으며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지난 9주간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던 ‘검법남녀 시즌2’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1. 지상파 시즌제의 새 역사 지난해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1’이 탄탄한 전개와 연출로 작품성을 검증받았던 가운데 ‘검법남녀 시즌2’는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시즌제 드라마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를 동시에 받았다. 하지만 ‘검법남녀 시즌2’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의문의 새로운 사건들과 최근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마약, 직장 내 성추행 등 민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6주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 속에서 막을 내렸다. 작품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전부 잡은 ‘검법남녀 시즌2’는 우려와 달리 지상파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으며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서 새 역사를 만들어 냈다. #2.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 새로운 배우들의 재발견 지난 시즌의 흥행을 이끌었던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을 필두로 원년 멤버인 박준규(강동식 역), 박희진(천미호 역), 고규필(장성주 역), 노수산나(한수연 역) 등이 합류해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정재영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완벽히 잡아나가며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노민우, 강승현(샐리 역), 이도국 등도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극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특히 다중인격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국과수와 동부지검을 흔들었던 노민우는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매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렇듯 원년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조화로운 열연으로 각기 뚜렷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가 탄생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3. 탄탄한 기획, 연출, 전개… 감독의 힘 대본부터 기획까지 직접 참여한 노도철 감독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연결하는 탄탄한 구성과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 세례를 받았다. 또한, 세밀하게 연출된 국과수 부검 장면과 현장 검안 장면 등은 영화 같은 스케일과 눈을 뗄 수 없는 치밀한 디테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법의학자와 검사들이 공조 수사를 펼친다는 신선한 설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노도철 감독은 특유의 섬세함으로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을 탄생시켰고, 이번 시즌 역시 성공적으로 연출해내면서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지난 6월에 시작해 MBC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검법남녀 시즌2’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진한 여운을 남기며 어제(29일) 31,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정생존자’ 지진희, 뭉클 부성애+리더의 품격 “인생연기 경신”

    ‘지정생존자’ 지진희, 뭉클 부성애+리더의 품격 “인생연기 경신”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감동적인 부성애 연기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매회 인생 연기를 경신 중이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9회는 지진희(박무진 역)의 진한 부성애와 테러의 유력한 단서를 쥔 인물 이하율(김준오 역)의 등장을 다루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동안 지진희의 변화와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이 짜릿한 희열을 안겼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 국가의 지도자이기 전에 남편이자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려는 지진희의 부성애 연기가 마음 한쪽을 강하게 두드렸다. 박무진(지진희 분) 권한대행이 청렴함과 도덕성을 갖춘 리더십으로 ‘파파미’(파도 파도 미담)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와 관련된 스캔들을 폭로하겠다는 익명의 청와대 내부 고발자가 나타나 혼란에 빠졌다. 이때 아들 시완(남우현 분)이 혼외자이며 최강연(김규리 분)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가 박무진 때문이라는 의혹이 함께 불거졌다. 하지만 진실은 정반대였고 오히려 박무진은 가족의 반대와 편견을 무릅쓰고 전 남편에게 부정당한 두 사람을 사랑으로 받아들인 사람이었다.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 분)은 박무진에게 씐 불륜이라는 오명을 벗기기 위해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자고 제안했으나, 박무진은 자신이 감수하겠다며 “세상 사람들 앞에서 내가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게 만들진 않을 겁니다”라고 강하게 거절했다. 재촉하는 한주승(허준호 분)에게도 “약속했다. 더는 상처 주지 않겠다고. 세상의 박수를 받자고 자식을 지옥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겁니까. 정치는 그렇게 하는 건가요”라며 강경한 태도로 일관했다. 비록 가슴으로 낳았지만, 아들을 향한 박무진의 사랑은 그보다 더 크고 깊었다. 다친 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정신없이 달려가는 모습, 서로에게 마음을 연 듯 무진의 옷깃을 꼭 잡는 어린 시완과 그런 시완을 조심스럽게 껴안는 지진희의 진실된 눈빛과 표정은 비로소 ‘아빠’가 된 박무진의 벅찬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내 아들이니까”라며 끝까지 아들을 지키고자 했던 박무진의 스캔들 사건은 다행히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무진-시완 부자 관계는 전보다 끈끈해졌다. “나 아빠 아들이잖아요”라는 아들의 말에 울컥해 눈물이 차오르는 지진희의 모습은 애틋한 부성애가 느껴져 감동을 더했다. 진정한 리더의 품격은 물론 진한 부성애까지 보여준 지진희는 다시 한번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체불가한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한마디 한마디 진심으로 와닿을 수밖에 없는 깊은 눈빛과 표정, 목소리가 캐릭터의 부성애를 보다 묵직하고 진정성 있게 살리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맡게 된 이후 단 하루도 순탄치 않았던 박무진. 그런 그의 감정선을 촘촘히 완성해온 지진희의 연기 내공이 뒷받침되었기에 이날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동은 배가 됐다. 한편, 진짜 내부 고발자였던 국정원 요원 김준오(이하율 분)가 박무진(지진희 분) 앞에 등장해 테러범과 공모한 사람이 청와대에 있다고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박무진은 과연 배후를 찾아낼 수 있을까. ‘60일, 지정생존자’ 10회는 오늘(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캠핑클럽’ 성유리, 이효리 눈물에 “우리도 언니 생각 안 했다”

    ‘캠핑클럽’ 성유리, 이효리 눈물에 “우리도 언니 생각 안 했다”

    성유리가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캠핑클럽’은 현재까지 총 3회 방송된 상황. 성유리는 첫 회부터 조근조근한 말투와 센스 가득한 예능감, 그리고 멤버들을 향한 애교 가득한 장난기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성실하고 착한 성품이 방송 곳곳에서 고스란히 묻어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도 성유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녁 식사 후 멤버들은 핑클 활동 이후 각자의 활동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이 때 이효리가 솔로 활동하면서 미안했던 것들을 얘기하며 눈물을 보이자, 성유리는 그녀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결국 같이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도 먹고 살기 바빠서 언니 생각 못했다”며 농담 섞인 위로의 말을 건넸고, 진솔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다음 날 아침, 이진과 이효리는 이동식 변기를 비우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화장실로 가는 길에 내용물이 새어 나와 곤욕을 치렀는데, 두 사람은 일을 잘 처리하고 캠핑카로 돌아오는 길에 “유리가 알게 되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볼 일을 안 볼 것 같다”며 이 사건을 비밀로 하자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의 대화에서 각자의 성향을 잘 알기에 서로 배려하려는 마음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무엇보다 평소에도 자신보다 남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는 성유리의 선한 심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성유리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피곤해 하던 이효리를 위해 자신이 미리 준비해 온 에어소파를 펴주겠다며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한 채 챙겨와 자리잡고 누운 이효리를 여러 번 일어나게 했으며, 에어소파를 들고 무작정 질주하거나, 한국 무용을 추는 듯한 몸짓으로 에어소파에 공기를 주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성유리의 유머 감각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빛났다. 그녀는 롤러스케이트 타는데 익숙해지자, 이효리가 가르쳐준 으른(어른) 포즈에 요염한 표정까지 지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빠른 습득력과 응용력으로 이효리의 수제자로 등극한 성유리는 이날 포즈와 표정 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깨알 같은 멘트를 던져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성유리는 멤버들과 있을 때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편안함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그녀의 말과 행동에는 멤버들을 향한 배려와 공감이 녹아있어 단순한 재미를 넘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다. 이번 예능을 통해 친근함으로 안방극장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 성유리. 앞으로 그녀가 ‘캠핑클럽’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예능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에 웃고 고유정에 분노하고… 안방극장 엇갈린 주말

    유재석에 웃고 고유정에 분노하고… 안방극장 엇갈린 주말

    주말 안방 극장가는 다시 돌아온 김태호·유재석 콤비에 웃고,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에 크게 분노했다. 대한민국 TV 예능의 한 획을 그은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예능 복귀작 ‘놀면 뭐하니?’가 지난 27일 첫 전파를 탔다. 김 PD의 무한도전 종영 후 약 1년 만의 예능 복귀작이자 유재석의 메인 MC 합류로, 유튜브에 먼저 방송 소식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놀면 뭐하니?’는 전체 TV 시청 하락세와 예능 프로 판도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첫 출발을 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은 4.3~4.6%로 집계됐다. 지난주 방송된 프리뷰(4.2%)와 비슷한 수준이다. 방송 첫 편에서는 유재석의 릴레이 카메라가 유희열, 정재형, 장윤주 등으로 이어지며 음악과 뷰티 등 각자의 콘텐츠를 조명했다. 김 PD는 유튜브 속 ‘V-로그’ 형태의 셀프카메라와 지상파 예능 대표 형식인 관찰 예능을 접목해 기성 TV 시청 세대와 유튜브 세대를 동시에 겨냥했다. 여기에 유재석을 중심으로 지난 13년간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방송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소한 일상 속 재미를 찾아낸다. 한편 같은 날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아내의 비밀과 거짓말, 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 편은 닐슨코리아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최근 4개월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의 마지막 흔적을 추적했다. 또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산 현 남편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혐의 외에 질식사한 의붓아들 살해 혐의도 받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호텔 델루나’ 이지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헵번유의 탄생’

    ‘호텔 델루나’ 이지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헵번유의 탄생’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다. 방송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후, ‘헵번유’란 닉네임까지 만들어낸 화제의 그 장면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찔한 호러 속 심쿵 입맞춤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5회 예고 영상에서 “구찬성(여진구) 안 나가. 내 옆에 둘 거야”라던 장만월(이지은)이 포착된 바.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호텔 델루나’ 측이 화제의 ‘헵번유’ 스틸컷을 공개,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신의 과거를 들춘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잘 돌봐보겠다는 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델루나에서 내쫓을 생각이었던 만월. 그러나 막상 찬성이 인간의 숨소리도 싫어하는 13호실 귀신에게 당할 위기에 놓이자 그녀는 지난 천 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그를 구하러 갔다. 만월 역시 찬성이 신경 쓰인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셈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겐 뜻밖의 입맞춤 그 이후, 이들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상황. 앞서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나 일부러 그 방에 집어넣은 거죠”라며 따지는 찬성과 “이거 귀걸이 한 짝이 없어졌어”라며 시침을 떼는 만월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애써 모른 척, 없었던 일이 돼버릴지 아니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는 대목. 게다가 지난 8일 공개됐던 하이라이트 영상 속, 오드리 헵번으로 특별한 변신을 한 만월의 모습이 다시 담겨, 오늘(27일) 밤 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만월은 블랙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 그리고 반짝이는 티아라까지.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단숨에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는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시선을 빼앗은 건 반짝이는 주얼리들. 찬성에게 들고 있던 커피와 샌드위치를 넘긴 채 매장으로 들어선 만월. 스쳐 지나가는 영상 속에서도 “왜 손가락은 열 개일까? 열 개 밖에 못 끼잖아”라며 슬퍼할 만월과 그런 그녀의 대단한 사치 욕망에 기가 차서 어찌할 바를 모를 찬성의 귀여운 ‘티키타카’가 상상돼 흐뭇한 미소와 기대를 불어넣는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임수정, 사랑+일 다 잡았다 ‘꽉 찬 해피엔딩’

    ‘검블유’ 임수정, 사랑+일 다 잡았다 ‘꽉 찬 해피엔딩’

    ‘검블유’ 임수정이 배타미다운 엔딩으로 시청자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16회에서 임수정은 업계 1위로 거듭난 포털사이트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 역으로 분했다. 이날 타미는 정부의 개인정보 열람 요청에 대해 극구 반대하는 의견을 내며, 이 일을 언론에 공개하자고 주장했다. 그의 말에 대표 민홍주(권해효 분)는 “어떤 방식으로 이 사건을 알리든, 가장 중요한 것은 유니콘과 바로의 입장이 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송가경(전혜진 분) 대표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습니까?”라고 타미와 차현(이다희 분)에게 물었다. 이에 타미는 가경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갔다. 그는 “선배한테 기대하는 거 없어요, 나는. 근데 차현은 있어요”라며 “적어도 차현은 실망시키지 마세요. 그냥 나는 걔가 실망하는 게 싫어요. 이게 제 진심이에요”라는 호소력 있는 말로 가경의 마음을 돌렸다. 바로와 유니콘은 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합심했고, 정부의 민간사찰 지시를 포털 메인 창에 공개하며 시원한 한방을 선사했다. 시청자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한 최고의 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타미는 박모건(장기용 분)과 헤어진 뒤 추억을 곱씹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타미는 모건의 생일 알람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모건의 목소리가 들리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타미는 자신을 찾아온 모건과 마주하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모건에게 안겼다. 그는 “우리 아직 해결된 거 하나도 없는 거 알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지도 몰라.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지도 몰라”라고 말하면서도 행복한 미소와 눈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임수정은 ‘검블유’의 최종회에서 ‘배타미’다운 결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희비가 교차하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꽉 찬 해피엔딩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정은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부터 인간미 넘치고 허당끼 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 ‘배타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기도. 앞으로 배우 임수정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블유’ 임수정, 종영 소감 “이렇게 멋진 역할 또 있을까”

    ‘검블유’ 임수정, 종영 소감 “이렇게 멋진 역할 또 있을까”

    배우 임수정이 ‘검블유’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일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에서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수정의 종영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워커홀릭 배타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임수정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임수정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임수정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4개월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촬영하면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정도 듬뿍 들었는데요. 최고의 팀과 함께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수정은 “배타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이런 멋진 캐릭터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타미’와의 만남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임수정은 “그동안 저희 ‘검블유’를 끝까지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임수정은 ‘검블유’를 통해 당당하고 멋진 여성 캐릭터인 ‘배타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다시 썼다. 그는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랑하며 로맨스는 물론 워맨스까지 제대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임수정은 캐릭터의 다양한 심리 변화를 섬세한 감정 묘사로 표현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호평세례를 받았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최종회는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후 9시2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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