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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극장도 서점가도… 이순신 발탁한 혁신가 ‘류성룡 열풍’

    안방극장도 서점가도… 이순신 발탁한 혁신가 ‘류성룡 열풍’

    지난해 정도전, 이순신에 이어 이번에는 ‘류성룡(오른쪽·1542~1607) 열풍’의 조짐이 보인다. KBS1 TV 사극 ‘징비록’(왼쪽)이 지난 14일 첫 전파를 탄 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고, 서점가에서는 류성룡과 그의 대표 저술 ‘징비록’ 관련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한 재상과 그가 남긴 반성의 기록이 지금 다시 조명을 받는 배경은 뭘까. 문화계 안팎에서는 “국정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능한 정치권, 곤궁한 민생, 세월호 참사,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등 시대적 위기 상황이 그를 다시 불러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류성룡 열풍’의 진원지는 물론 드라마다. KBS ‘징비록’은 지난해 방영된 ‘정도전’ 이후 정통 사극의 계보를 이어갈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22일 4회까지 방영된 ‘징비록’의 초반 시청률은 이미 10% 선. 중장년 남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연일 입소문을 더해 가고 있다. “사료에 충실한 전개와 중견배우들의 호연으로 정통 사극에 대한 갈증을 채워 주는 한편 500년 전 조선의 위기상황을 헤쳐 가는 지도자의 역량에 대중이 주목한 결과”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출판가에는 류성룡 바람이 앞서 불었다. KBS가 ‘징비록’의 제작을 공식 발표한 지난해 6월 이후 류성룡과 징비록, 임진왜란을 조명한 책이 쏟아지고 있다. 이수광, 이재운, 이번영, 박경남 등 작가들은 ‘소설 징비록’을 줄줄이 내놨다. 16~17세기 동아시아 국제전쟁과 이순신 전문가 배상열의 ‘징비록: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추수밭), 시인 김기택과 전쟁사 연구 대가인 임홍빈의 합작품 ‘징비록: 유성룡이 보고 겪은 참혹한 임진왜란’(알마), 미술사가 이종수의 ‘류성룡, 7년의 전쟁: 징비록이 말하는 또 하나의 임진왜란’ 등 인문역사 서적도 잇따라 출간됐다. 동시대 영웅인 이순신에 비해 대중에 상대적으로 낯선 류성룡이 사회담론의 구심체가 되는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조선 역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늘어난 데다 무엇보다 위기의식이 팽배한 지금의 사회상과 그때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으로 압축한다.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류성룡은 전란 속에서 자신을 내던지고 전쟁에 대해 치밀하게 기록하는 등 국정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곱씹어 보게 하는 인물”이라면서 “최근 현실정치에 실망한 대중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희망을 그에게 투영해 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전방의 행동가였던 이순신에서 후방의 개혁 인물 류성룡으로 대중적 관심이 옮겨간 대목도 새겨볼 만하다. 세월호 참사로 시름에 빠진 지난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영웅담에 열광했던 대중이 뼈아픈 반성이자 패배의 기록인 ‘징비록’에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역사 저술가 배상열씨는 “전쟁의 위험을 방치하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연이어 자초한 조선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침몰 등 재난이 반복되는 지금의 우리 상황과 다를 바 없다”면서 “드라마 ‘징비록’ 역시 전쟁의 암운이 드리우는데도 편 가르기에만 몰두한 조선 조정의 무능함을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현 국정에서 거듭되는 인사 난맥상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류성룡 다시 보기’를 부추긴다는 시각도 많다. 임진왜란이 승리하기까지는 이순신과 권율 장군을 발탁해 추천한 류성룡의 개혁정신이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난세의 영웅을 돌아보는 작업은 혼란스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그래픽 김송원 기자 nuvo@seoul.co.kr
  • 박주미, 강혜정 황정음과 인증샷… ‘여배우들의 눈부신 미모’

    박주미, 강혜정 황정음과 인증샷… ‘여배우들의 눈부신 미모’

    배우 박주미(43)가 배우 황정음 강혜정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회사 여배우들, 혜정 정음 세미 그리고 미래의 배우 하루까지!”라는 글과 함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강혜정, 황정음,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주미는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사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지난 송년회에 모인 여배우들이 식사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주미는 드라마 <블러드>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으며, 강혜정은 최근 연극 <리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황정음은 드라마 <킬미 힐미>로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는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에 특별출연해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와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박주미 페이스북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설연휴 TV한마당 - 영화] 한국·태국·사우디 영화까지…봤던 영화 또 볼 필요없는 올 안방극장

    [설연휴 TV한마당 - 영화] 한국·태국·사우디 영화까지…봤던 영화 또 볼 필요없는 올 안방극장

    설 명절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쏠쏠하다. 흥행 성적이 좋았던 상업영화 외에도 다양성 영화, 아시아영화 등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다만 볼만한 영화들은 주로 자정 임박하거나, 넘기는 시간 즈음에 시작한다. 올빼미 생활을 일부 감수해야 한다. 연휴 첫날인 18일에는 ‘댄싱퀸’ ‘끝까지 간다’ ‘와즈다’ ‘감기’ ‘박수건달’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이 준비돼 있다. KBS 1TV에서는 밤 12시 20분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영화 ‘와즈다’를 방송한다. 여성에게는 사회적 금기인 자전거를 타고 싶은 열 살 소녀 와즈다의 귀엽고 깜찍한 희망을 만날 수 있다. 설날인 19일에는 KBS 1TV를 통해 태국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코믹 호러 영화 ‘피막’(밤 12시)을 볼 수 있다. EBS에서 오전 9시 35분 방송되는 ‘피터팬’은 피터팬과 웬디, 후크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한 것이 이채롭다. 차례 모신 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둘러앉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20일에는 ‘더 테러 라이브’와 ‘역린’이 준비돼 있다. KBS 2TV에서 각각 오전 11시 40분,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장이머우 감독과 궁리가 모처럼 의기투합해 만든 ‘5일의 마중’은 KBS 1TV에서 방송된다. 문화대혁명 격변의 와중에 헤어진 남편으로부터 ‘다음달 5일 돌아온다’는 편지를 받고 매달 5일이면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가는 치매 걸린 아내의 이야기다. 이미 남편이 곁에 돌아왔건만 알아보지 못한 채 할머니가 되어서도 ‘5일의 마중’을 거듭한다. 남편은 그 곁을 묵묵히 지켜준다. 밤 12시에 시작한다. EBS에서 9시 40분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역시 놓치면 안 되는 영화다. 21일 SBS는 ‘수상한 그녀’(밤 9시 50분)를 준비했다. 800만 관객을 동원했고, 현재 중국에서도 ‘청춘이여, 다시 한번’(重返20歲)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BS는 ‘킹스 스피치’(밤 11시 10분)를, KBS 1TV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밤 12시 25분)을 방송한다. 22일에는 KBS 1TV에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밤 12시 25분)가 방송된다. EBS에서는 윌 스미스 부자가 연기한 감동 실화 ‘행복을 찾아서’(오후 2시 15분), 2009년 개봉된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주연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밤 11시)가 안방을 찾아간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청순자태 ‘살벌한 분위기는 왜?’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청순자태 ‘살벌한 분위기는 왜?’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으로 변신’ 어떤 상황?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으로 변신’ 어떤 상황?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위화감없는 ‘최강동안’ 식칼은 왜?

    앵그리맘 김희선, 위화감없는 ‘최강동안’ 식칼은 왜?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애교 많은 딸로 등장… 이서진 표정보니 ‘광대폭발’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애교 많은 딸로 등장… 이서진 표정보니 ‘광대폭발’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최지우 여성짐꾼으로 합류… 이서진 반응보니 ‘잇몸미소’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합류해 화제다. 15일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배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최지우는 공항에 깜짝 등장, 꽃보다 할배들을 웃으며 반겼다. 이번 여행에서는 여배우 최지우가 여성 짐꾼으로 등장, 이서진과 함께 할배들을 보필할 예정이다. 나영석 PD는 “여행의 활력을 위해 최지우씨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출연을 권유했다”고 최지우를 짐꾼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팀은 열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하며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은 오는 3월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40대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꽃보다 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30대맞아? 교복입은 모습보니 ‘역대급 동안’ 대박

    앵그리맘 김희선, 30대맞아? 교복입은 모습보니 ‘역대급 동안’ 대박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변함없는 동안미모 ‘대박’

    앵그리맘 김희선, 변함없는 동안미모 ‘대박’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회칼들고 살벌한 언니 포스 ‘눈길’

    앵그리맘 김희선, 회칼들고 살벌한 언니 포스 ‘눈길’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최강동안 미모’ 식칼은 왜? 살벌한 포스 ‘눈길’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최강동안 미모’ 식칼은 왜? 살벌한 포스 ‘눈길’

    앵그리맘 김희선, ‘식칼 든 여고생으로 변신’ 살벌한 분위기… 무슨 상황? ‘앵그리맘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연기할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앵그리맘 김희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삼시세끼에서 어땠길래? ‘이서진과의 특별 인연’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삼시세끼에서 어땠길래? ‘이서진과의 특별 인연’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합류해 네티즌 사이 화제다. 15일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어 공항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등장하자 할배들은 웃으며 반겼다. 이번 여행에 여배우 최지우가 여성 짐꾼으로 깜짝 등장해 이서진과 함께 할배들을 보필할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는 최근 ‘삼시세끼-정선 편’을 통해 이서진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지우는 김장을 담그는 것은 물론 뒤늦게 게스트로 정선을 찾은 이순재와도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서진은 이후 ‘삼시세끼-정선 편’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최지우를 꼽아 이번 ‘꽃보다 할배’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서진은 이로써 ‘꽃보다 할배-대만 편’에서 써니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 짐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작진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섭외 배경에 대해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다”며 “최지우가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애교많은 딸 역할 잘 할 듯”,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귀엽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애교 많을 듯”,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기대 된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이번에도 본방사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연예팀 chkim@seoul.co.kr
  •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삼시세끼에서 어땠길래? ‘이서진과의 특별 인연’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삼시세끼에서 어땠길래? ‘이서진과의 특별 인연’

    15일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는 최근 ‘삼시세끼-정선 편’을 통해 이서진과 인연을 맺었다. 제작진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섭외 배경에 대해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다”며 “최지우가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진화하는 재벌 후계자 로맨스 드라마 ‘초강력 판타지’

    진화하는 재벌 후계자 로맨스 드라마 ‘초강력 판타지’

    “내가 고용주라는 거 잊었어? 원더랜드에 붙어 있으려면 고용주가 시키는 대로 그냥 좀 해! 안 할거면 나가든가!” (SBS ‘하이드 지킬, 나’ 구서진) 안방극장에서 두 재벌 후계자가 맞붙었다. 갈수록 공고해지는 재벌의 위세를 반영하듯 재벌 2세에서 재벌 3세로 세대가 교체됐다. 으레 그들이 가졌던 마음의 상처는 정신질환으로 번졌고 여주인공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 부(富)의 불평등이 심화되지만 재벌 2세와 평범한 여자의 로맨스 드라마는 더욱 강력한 판타지와 함께 진화하고 있다. ●富 양극화 심화될수록 재벌 후계자 로맨스 드라마도 ‘변신’ 같은 시간대에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충돌해 화제가 됐던 MBC ‘킬미, 힐미’와 SBS ‘하이드 지킬, 나’는 공교롭게도 재벌 3세가 주인공이다. ‘킬미, 힐미’의 차도현(지성)과 ‘하이드 지킬, 나’의 구서진(현빈)은 재벌그룹의 후계자이자 각각 엔터테인먼트사 부사장, 테마파크 상무라는 직함이 있다. 차도현은 강박증이라도 있는 것처럼 지나치게 착하며, 구서진은 ‘갑질’과 무례함의 끝판왕이다. 성격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둘 다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해리성 정체장애(다중인격)로 발현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구서진의 내면에는 “남을 구해 주는 게 성격”이라는 선한 인격의 ‘로빈’이 꿈틀거리고 차도현은 거칠거나 자유분방하고, 염세적이거나 천방지축인 6명의 인격이 무의식 중에 튀어나온다. ‘땅콩 회항’ 사건 등에서 촉발한 재벌가 자녀들에 대한 반감이 이들 드라마의 인기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킬미’와는 반대로 ‘하이드’는 5%대까지 추락했다. 자신의 테마파크 서커스단을 마음대로 내쫓는 구서진의 ‘갑질’이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그러나 윤석진 충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재벌 2세에 대해 현실의 재벌 2세보다는 배우 자체의 이미지를 투영해서 바라본다”면서 “못된 재벌남이라도 로맨스가 진전되면서 인격도 변화한다는 설정은 여전히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한다”고 분석했다. ●“재벌에 대한 반감·동경이 더 비현실적인 판타지 만들어” 오히려 재벌 2세 로맨스 드라마는 나날이 커져 가는 재벌과 서민 사이의 격차와 맞물려 변신을 거듭해 왔다. 한국 경제의 호황기였던 1990년대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년) 같은 백마 탄 왕자와 신데렐라의 낭만적인 사랑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들어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반영하듯 재벌 2세들은 성격적 결함을 보이기 시작했다. 까칠하고 오만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품은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내 이름은 김삼순’(2005)의 현진헌, ‘시크릿 가든’(2010)의 김주원)이 재벌 2세의 전형이 됐다. 한편에서는 철없고 매사 제멋대로인 사고뭉치(‘보스를 지켜라’(2011)의 차지헌)라는 변종도 등장했다. 이들을 상대하는 여주인공은 김삼순, 길라임 등 수더분하고 드세기까지 한 ‘순데렐라’로 진화했다. 이영미 성공회대 초빙교수는 저서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푸른북스 펴냄)에서 “1990년대식 화려한 꿈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구질구질한 현실을 해학적으로 받아들이는 순데렐라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한편 이전의 신데렐라 판타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얼토당토않게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즐기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2015년에는 정신질환이 있는 재벌 3세와 ‘나이팅게일’의 로맨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재벌에 대한 반감과 동경이 한층 더 비현실적인 판타지와 결합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재벌 2세는 악독하지만 나름의 아픔이 있을 것이라는 질시와 선망의 양가감정을 담기 위해 다중인격이라는 정신질환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순수함과 진정성이 재벌 2세를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타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그래픽 김예원 기자 yean811@seoul.co.kr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빨간 한복에 대조적인 뽀얀 속살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빨간 한복에 대조적인 뽀얀 속살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본격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야망을 위해 결혼한 황보여원 (이하늬 분) 역할을 맡았다. 황보여원은 고려 최고의 미인이자 명석한 두뇌로 가문을 부흥 시키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여기며 황보가문의 책사 노릇을 해왔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여원은 청해 상단에서 지내겠다는 왕소를 의심하며 카리스마로 왕소를 휘어잡다가도 직접 노리개를 골라달라고 왕소 앞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지혜로운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하늬는 ‘믿고 보는 배우’ 장혁과 안정된 연기호흡을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남장으로 분한 오연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장혁은 5회 방송 말미에서 “널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독백을 해 장혁과 오연서, 이하늬의 삼각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예고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물고기-새우 거침없이 맨손으로..‘상남자 포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물고기-새우 거침없이 맨손으로..‘상남자 포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서언 서준 형제가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에서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와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 이휘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 제작진은 서언 서준이 수산시장을 점령했다고 전하며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언 서준은 방수 앞치마에 샛노란 장화를 신고 수산시장 점령 준비를 마친 모습. 최근 “이거 뭐야”를 외치며 호기심이 한창인 서준이는 아무런 두려움 없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서언 역시 펄쩍펄쩍 뛰는 생선들을 맨 손으로 만지는 등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점령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치며 몸집만한 물고기도 덥석 잡는 쌍둥이의 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기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새우 덥석 잡고 꼬막 한움큼 쥐고 ‘깜찍’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새우 덥석 잡고 꼬막 한움큼 쥐고 ‘깜찍’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앙증맞은 자태로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를 위해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장악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수 앞치마와 샛노란 장화를 장착한 쌍둥이. 마치 수산시장과 혼연일체 된 듯한 쌍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 서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에누리 사절을 외칠 듯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는 펄쩍펄쩍 뛰는 생선들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치며, 몸집만한 물고기도 덥석 잡는 쌍둥이의 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서준은 작은 상어를 직접 만나기도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림으로만 봤던 상어를 직접 본 서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산시장 베테랑으로 변신한 쌍둥이 서언-서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매회 리즈갱신! 수산시장 베이비! 사진만 봐도 빵빵터지네~”, “서언-서준이가 생선 장사하면 조기매진 예상”, “쌍둥이 요새 왜 이리 귀여움? 내 삶의 힐링!”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빨간 후드에 파란 앞치마 “패션 살아있네~”

    ‘슈퍼맨’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빨간 후드에 파란 앞치마 “패션 살아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앙증맞은 자태로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를 위해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장악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수 앞치마와 샛노란 장화를 장착한 쌍둥이. 마치 수산시장과 혼연일체 된 듯한 쌍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 서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에누리 사절을 외칠 듯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는 펄쩍펄쩍 뛰는 생선들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치며, 몸집만한 물고기도 덥석 잡는 쌍둥이의 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서준은 작은 상어를 직접 만나기도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림으로만 봤던 상어를 직접 본 서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산시장 베테랑으로 변신한 쌍둥이 서언-서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매회 리즈갱신! 수산시장 베이비! 사진만 봐도 빵빵터지네~”, “서언-서준이가 생선 장사하면 조기매진 예상”, “쌍둥이 요새 왜 이리 귀여움? 내 삶의 힐링!”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산시장 간 서언 서준, 새우 덥석 잡고 꼬막 한움큼 쥐고… ‘호기심 대폭발’

    수산시장 간 서언 서준, 새우 덥석 잡고 꼬막 한움큼 쥐고… ‘호기심 대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앙증맞은 자태로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심이 생긴 쌍둥이를 위해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서언-서준 쌍둥이는 22개월 아기답지 않은 베테랑 포스로 수산시장을 장악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수 앞치마와 샛노란 장화를 장착한 쌍둥이. 마치 수산시장과 혼연일체 된 듯한 쌍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 서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에누리 사절을 외칠 듯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는 펄쩍펄쩍 뛰는 생선들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치며, 몸집만한 물고기도 덥석 잡는 쌍둥이의 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서준은 작은 상어를 직접 만나기도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림으로만 봤던 상어를 직접 본 서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산시장 베테랑으로 변신한 쌍둥이 서언-서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매회 리즈갱신! 수산시장 베이비! 사진만 봐도 빵빵터지네~”, “서언-서준이가 생선 장사하면 조기매진 예상”, “쌍둥이 요새 왜 이리 귀여움? 내 삶의 힐링!”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 확정, 어떤 내용?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 확정, 어떤 내용?

    배우 고아성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고아성은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출연을 확정했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 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스팅 된 고아성은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설레며 고등학생부터 돌아가서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나일론 제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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