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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종전선언 안해 피격”에 김근식 “천지분간 못해, 막말 사과나 해”(종합)

    안민석 “종전선언 안해 피격”에 김근식 “천지분간 못해, 막말 사과나 해”(종합)

    安 “종전선언, 지금이 때… 평화길 포기 않아야”“이럴 때 종전선언, 국회가 만들어야”與, 北개별관광 허용촉구 결의안도 상정 시도김근식 “종전선언, 북핵 묵인해주는 결과…허황된 종전타령 말고 욕설 문자 사과부터”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한대로 한반도 종전 선언이 이뤄졌다면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처참히 사살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시신 수색에 대한 북한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은 지금이 더 때”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비무장 민간인을 북한군이 무참히 사살하고 불태웠는데 뜬금 없이 종전선언”이라면서 “허황된 종전선언 타령 말고 욕설 문자 사과부터 하라”고 꼬집었다. “국민 분노 악재 터질수록 평화의 길 가야” 안 의원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건을 계기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상정 철회를 요구하자 “2018년 가을 겨울에 종전선언 (논의를) 했다가 결국 무산됐다”면서 “만약 그때 종전선언이 이뤄졌다면 오늘의 이 불행한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이 더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종전선언을 지지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종전선언을 반대하는데 지금은 더더욱 때가 아니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다. 안 의원은 “국민들이 분노하는 대형 악재가 터졌는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평화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종전선언의 길을 국회가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野 “우리 국민 무차별 생명 잃었는데아무 일 없는 듯 개별관광 추진? 안 돼”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한 개별관광 허용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려 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강하게 반발했다.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서 무차별로 생명을 잃고 있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개별관광을 추진하자고 결의안을 국회가 추진한다는 것은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조태용 의원도 “지금 상황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게 과연 우리 국회가 해야 하느냐”라면서 “우리 국민에 대한 무참한 북한의 만행을 비춰볼 때 조금 더 심도 있는 검토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근식 “安, 뜬금 없는 종전선언 아닌김정은에 ‘군사합의 지켜라’ 호통쳐야” 김근식 교수는 안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종전선언이 뭔지는 아느냐”면서 “이미 핵보유국가가 돼 버린 북한에게 종전선언은 핵묵인의 결과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안 의원이 국민 살해 사건 방지책을 언급하려면 말도 안되는 종전선언 타령이 아니라 김정은에게 9·19 군사합의부터 지키라고 호통쳐야 한다”며 “대한민국 민간인을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하듯이 불태운 사건에 뜬금 없이 종전선언이 왜 나오나. 남북의 군사적 대치상황과는 차원이 다르다”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천지분간 못하는 그 성격 때문에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가 나오는 것”이라며 “허황된 종전선언 타령 말고 5선 의원의 막말 욕설부터 사과하라”고 일침을 가했다.안민석, 민간 투자자가 답문 늦자 “×××가 답이 없네” 막말 욕설 안 의원은 앞서 경기 오산시청사에 ‘버드파크’를 짓는 민간 투자자에게 욕설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오산버드파크 황모 대표는 지난달 9일과 10일, 이달 7일 안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25일 공개했다. 경북 경주에서 경주버드파크를 운영하는 황 대표는 85억원을 투자해 오산시청사에 버드파크를 지은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오산버드파크를 운영할 예정인 민간 투자자다. 황 대표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안 의원이 황 대표에게 버드파크 사업 전반에 대해 질문하면서 곽상욱 오산시장과의 관계나 시공사인 JS종합건설 대표와의 관계를 묻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 7일 안 의원은 오후 7시 41분 “지금 공사는 의향서와 달리 너무 확대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해명이 필요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가 황 대표가 40분 동안 답이 없자 ×××가 답이 없네”라고 욕설을 했다. 이에 황 대표는 11분 뒤 문자로 “5선 의원님께서 이런 입에도 못 담을 말씀을 하시다니, 이 다음 일어나는 일은 다 의원님 책임”이라면서 “선량한 민간투자자에게 선의의 도움을 주기는 커녕 밤마다 문자에 이제는 입에 담지도 못할 욕까지 하는 이런 분이 오산시 5선의원이라고 기자회견 하겠다”고 항의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17분 뒤 “후배에게 보낸 것이 잘못 갔군요. 양해 바랍니다”라고 짧게 사과했다. 황 대표는 “안 의원이 지난달부터 수시로 야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취조하듯 갑질을 하더니 급기야 욕설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언론에 폭로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시신도 못 찾았는데…안민석 “종전선언 했으면 피격 사태 없었다”

    시신도 못 찾았는데…안민석 “종전선언 했으면 피격 사태 없었다”

    “지금이 더 때… 평화의 길 포기 않아야”“이럴 때 종전선언, 국회가 만들어야”與, 외통위서 종전선언 촉구결의안·北개별관광 허용촉구 결의안 상정 시도野 “국민 무참히 죽었는데 말 안 돼”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한대로 한반도 종전 선언이 이뤄졌다면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처참히 사살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시신 수색에 대한 북한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은 지금이 더 때”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분노 악재 터질수록 평화의 길 가야” 안 의원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건을 계기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상정 철회를 요구하자 “2018년 가을 겨울에 종전선언 (논의를) 했다가 결국 무산됐다”면서 “만약 그때 종전선언이 이뤄졌다면 오늘의 이 불행한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이 더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종전선언을 지지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종전선언을 반대하는데 지금은 더더욱 때가 아니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다. 안 의원은 “국민들이 분노하는 대형 악재가 터졌는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평화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종전선언의 길을 국회가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野 “우리 국민 무차별 생명 잃었는데 아무 일 없는 듯 개별관광 추진? 안 돼”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한 개별관광 허용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려 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강하게 반발했다.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서 무차별로 생명을 잃고 있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개별관광을 추진하자고 결의안을 국회가 추진한다는 것은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조태용 의원도 “지금 상황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게 과연 우리 국회가 해야 하느냐”라면서 “우리 국민에 대한 무참한 북한의 만행을 비춰볼 때 조금 더 심도 있는 검토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종전선언 결의안’ 자동 상정…국민의힘 “국민 분노 망각”

    ‘종전선언 결의안’ 자동 상정…국민의힘 “국민 분노 망각”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자동 상정, 논란 끝에 안건조정위에 회부됐다. 외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등 174명이 발의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상정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결의안은 위원회에 회부된 지 50일이 지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체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이 결의안은 6월 16일 외통위로 회부된 지 105일이 지나 요건을 충족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건 직후 결의안 상정은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숙려기간이 지났다고 무조건 상정하는 것이 아니라 간사 간 협의로 하는 것이 국회법 절차”라며 “상황이 달라졌다. 북측 설명과 정부 발표 내용의 차이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조태용 의원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결의안을 처리하는 것은, 끓어오르는 국민의 분노를 망각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 결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 결의안은 숙려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법안소위에 올려 소위원회 위원들이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윤건영 의원도 “우리 국민의 피격 사건에는 야당 의원뿐 아니라 우리 모든 국민이 울분을 갖고 있다”며 “다만 국회는 절차에 의해 진행하는 것이다. 법안심사소위에 올려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민석 의원은 “야당은 때가 아니라고 하지만, 본 의원은 지금일수록 더 때라고 생각한다”며 “2018년에 종전선언을 기대했지만 무산됐다. 만약 그 때 종전선언이 이뤄졌다면 이번 불행한 사태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안건조정위원회는 상임위에서 법안·결의안 등에 대한 이견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때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조정위원회는 최대 90일간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北통지문에 국회는 말싸움만…태영호 “가해자 편 드나” vs 與 “사과하라”

    北통지문에 국회는 말싸움만…태영호 “가해자 편 드나” vs 與 “사과하라”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측이 통지문을 보낸 것을 두고 여야가 격한 언쟁을 벌였다. 북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언급이 담긴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을 보낸 것을 두고 여당이 “이례적으로 신속한 사과 표명”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야당이 “가해자 편을 드는 것이냐”며 비판한 것이다. 윤건영 “북이 이렇게 유감 표명한 적 없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북의 최고지도자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역대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한 적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인영 장관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렇게 신속하게, 또 미안하다는 표현을 두번씩이나 사용하면서 이렇게 북의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건경 의원은 “박왕자씨 피살 건, 연평도 포격 도발, 목함지뢰 사건 때 북에 유감 표명을 요구했는데 그에 대한 북의 사과나 유감 표명이 있었나”라고 재차 물었다. 박왕자씨 피살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은 이명박 정부 시절, DMZ 목함지뢰 건은 박근혜 정부 시절 발생한 북한의 도발 사건이다. 윤건영 의원은 보수정권 당시 북한이 도발을 일으킨 뒤 보인 태도 양상과 비교해 이날 통지문의 성격을 부각시키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질문에 이인영 장관은 “이렇게 명시적인 표현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건영 의원은 “이번처럼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요구에 의해서 바로 이렇게 (유감 표명이) 나온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사살된 공무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표하면서도 “남북 관계가 엄중한 상황에서도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북측 지도부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그리고 파악한 사건의 경위를 이렇다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전했기 때문이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북측 나름의 조치를 밝히는 등 이런 것들은 변화라고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같은 당 김영주 의원은 더 나아가 “북한이 시신을 태우지 않았고 부유물을 태웠다고 했다”면서 “그런데도 야당 의원들은 (북한이) 그 시신을 태운 것으로 전제하고 질문하고 있다”며 야당 의원들의 공세를 지적했다.태영호 “가해자 입장 두둔하는 자리냐” 그러자 탈북민 출신 태영호 의원은 여당 의원들이 북한을 두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영호 의원은 “울분을 토해야 할 이 자리가 김정은의 (통지문) 한 장 가지고 ‘얼마나 신속한 답변이냐’, ‘미안하다는 표현이 두 번 들어 있다’ 이러면서 가해자 입장을 두둔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시신을 불태웠느냐를 떠나서 무고한 우리 국민이 죽은 마당에 국회의원이 어떻게 가해자 편에서 가해자 입장을 국민들한테 잘 납득시킬까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또 “만약 내가 서울 한복판에서 살해돼도 김정은이 ‘정말 죄송하다, 상부 지시가 없었다’는 편지 한 장 보내면 ‘신속한 대응’이라고 거론할 것인가”라며 “참담하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가해자 편들었다는 표현은 여당 모독” 이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여당이 가해자의 편을 들었다는 표현은 굉장히 위험하고, 여당 의원의 사고와 인식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편지를 보고 납득했다는 말은 누구도 한 적이 없다”며 태영호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같은 당 이재정 의원도 “진의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여당 의원들이 가해자를 두둔한다, 북한 편이라는 그런 표현 자체는 사과하는 게 맞다”면서 “사과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러나 태영호 의원은 “어떤 한 의원이 이야기한 것이면 괜찮다. 그런데 (여당) 의원들마다 통일전선부의 편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책을 찾는 데 소중한 시간을 써야지 통지문에 미안하다는 표현이 몇 번 나왔는지 그런 내용을 듣자고 하니 참담하다”고 맞섰다. 국민의힘 간사인 김석기 의원도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동료 의원의 발언에 대해 잘못했다.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태영호 의원을 옹호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각자 순서 없이 발언을 이어가며 회의장이 소란스러워지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은 의원들을 향해 “북한의 행위에 대해서 여야가 일치된 목소리를 내야지 정쟁을 하면 되겠느냐”며 자제를 요청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윤지오 잡아오라” 안민석 SNS 상황…파티 인증샷 파장(종합)

    “윤지오 잡아오라” 안민석 SNS 상황…파티 인증샷 파장(종합)

    안 의원 페이스북에 격앙된 댓글 올라와‘의원 모임’ 주도하며 증언 활동 지원윤지오 “소재 불명? 집주소 알고 계셔”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다고 밝힌 배우 윤지오씨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논란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윤씨가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설 때 안 의원이 적극적으로 윤씨를 지지한 점을 문제삼고 있다. 17일 안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윤지오나 잡아 오라”, “윤지오는 어쩔 건가”, “윤지오가 한국 경찰과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등의 격앙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안 의원은 ‘윤지오가 함께 하는 의원 모임’을 주도해 윤씨의 활동을 지원했다. 그러나 윤씨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안 의원은 “선한 의도로 윤지오를 도우려 했던 여야 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모두 제 탓”이라며 “윤지오 국회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후 한 차례도 모이지 않았다. 그가 의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소재 파악이 안 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 데 대해 반박했다. 윤씨는 “적색수배에 애초 해당하지도 않는데 한국에서 적색수배 신청만하고는 여권을 무효화한 소식조차 경찰이 아닌 언론을 보고 알았고 저는 캐나다에서 이러한 일들을 역으로 다 보고하고 되레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조를 먼저 제안한 것은 캐나다이고 거부의사를 표명한 것은 한국 경찰이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제가 중대한 범죄자라도 되는 듯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여권무효화를 하고 그런 일을 언론으로 가장 먼저 알리는 경찰, 검찰의 행동은 도가 지나친 것이며 매우 경악스럽고 유감이다”라고 썼다. 앞서 윤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고, 지난해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상태다.법무부 “출국으로 소재 불명해 지명수배” 전날 국회 법사위 소속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11일 윤씨가 해외로 출국한 것을 이유로 사건을 기소중지 처분했다. 기소중지는 피의자 소재 불명 등으로 수사를 일시 중지하는 것으로 사유가 없어지면 수사를 재개할 수 있다. 법무부는 “윤씨가 외국으로 출국하고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된 상태”라며 “인터폴 수배 등 관련 절차를 조치했고, 캐나다 등과 형사사법공조 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 파악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윤씨는 지난 8일 “생일 소원은 뭐가 없더라고요. 떳떳하게 잘 살아왔고 살아가면서 증명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올테니 성실하게 잘 살아갈게요”라면서 생일파티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경수 운 띄우자 민주, 총선 1호 공약 ‘공공와이파이 확대법’ 발의

    김경수 운 띄우자 민주, 총선 1호 공약 ‘공공와이파이 확대법’ 발의

    안민석 “통신비 지원 반응 시큰둥하면 바꿔야”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의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신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하자고 제안한 다음날인 13일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총선 1호 공약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공공와이파이 확대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공공와이파이위원회를 설치, 공공와이파이 이용현황을 조사하고 관리지침을 고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 의원은 “과기정통부가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하고 있고, 통신복지를 위해 추진되는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이 다른 복지사업과 달리 법적 근거가 없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정부의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련 예산으로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에 투자하자’는 김경수 지사의 제안에 동조하는 여당 내 목소리가 나왔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김 지사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통신비 지원이 참신하고 선의에서 비롯됐더라도 국민 반응이 시큰둥하고 더 좋은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김경수 “통신비 2만원 예산 9000억, 학교·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늘리자” 앞서 김 지사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한 통신비 2만원 지원 방안과 관련해 이 예산을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정부의 통신비 지급 방안에 대해 “야당에서 이렇게 반대하고, 국민 일부에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있다면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른 대안도 함께 검토해보면 어떨까 싶다”면서 “통신비 2만원 지급에 들어가는 예산 9000억원으로 전국에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 사업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민의 통신비 중 많은 부분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을 감당하는 데 들어가고 있다”면서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로 사진이나 영상을 돌려보기도 하고, 특히 유튜브를 통해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는 분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충분한 요금제를 비싸도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는 분들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9000억원의 예산으로 일회성 통신비를 지급하는 대신에, 학교를 비롯한 공공장소와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 등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대폭 확대한다면 국민들의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정보통신(IT) 분야 창업을 위해 뛰고 있는 청년들이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도 지역 구분 없이 데이터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을 설계한다면 디지털 뉴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원웅이 쏘아 올린 ‘안익태 친일‘…與 애국가 교체 입장은?

    김원웅이 쏘아 올린 ‘안익태 친일‘…與 애국가 교체 입장은?

    김원웅 광복회장이 지난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를 ‘민족반역자’로 부르며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 정치권 논란이 다시 불이 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국립현충원 친일 인사 ‘파묘’ 주장까지 더해 정치권이 이념논쟁에 빠져들고 있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라며 안익태를 친일 인사로 규정했다. 김 회장은 17일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서도 “국가를 한 번도 안 바꾼 나라가 딱 하나인데 일본이다. 그마저도 일본을 따라가야 하느냐”며 국가 교체를 요구했다. 또 김 회장은 “독일 정부에 요청해서 최근에 받은 자료에 의하면 안익태 씨가 만주국, 일본의 괴뢰국 건국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베를린에서 나치 고위층과 함께 연주를 하는데 지휘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는 1942년 9월 안익태와 베를린교향악단의 ‘만주국 환상곡’ 초연을 뜻한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안익태의 친일, 친나치, 표절을 주장했다. 안익태는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으나 친나치 행적이나 표절 의혹은 학계에서 정리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출간한 ‘안익태의 극일 스토리’는 “안익태는 정치인이 아니다. 따라서 그의 삶과 예술을 정치적인 행위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잘못이다”고 주장한다. 반면 ‘안익태 케이스’의 저자 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음악적 가치가 아닌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기호로서 애국가가 적절하고 합당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정치권 논쟁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반일 정서가 고조되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안익태 곡조 애국가 계속 불러야 하나?’라는 긴급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당시 공청회에 참석한 이 교수는 “부마 항쟁, 광주 항쟁, 6월 항쟁 때도 불려온 애국가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용서가 되지만 친일 행적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알고도 계속 부를 것인가”라고 지적했다.민주당은 애국가 교체 주장에는 별다른 입장 없이 큰 틀에서 김 회장에 공감대를 표하며 미래통합당에 화살을 돌렸다.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친일 잔재 청산을 충분히 못 한 채로 지금까지 왔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것 아닌가”라며 “차분하게 따져보지 않고 호들갑을 떠는 것은 또 웬일인가”라고 통합당을 겨냥했다. 또 친일 인사 파묘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대상 선정이나 접근방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면 김남국 의원은 애국가 교체 주장에 “애국가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가진 어떤 자긍심, 상징이라고 하는 것, 또 익숙함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님의 어떤 친일 행적과는 사실은 분리해서 평가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했다.통합당은 “증오의 굿판,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무엇을 뜻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광복 이후, 5·18때에도 불러온 애국가는 민족반역자의 노래가 되어버렸고, 애국가를 부르는 국민마저 무지몽매한 듯 폄하되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또 “그의 발언 직후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맞장구치고 있다”며 “증오의 굿판을 벌여 다시 이 나라를 정쟁의 제단에 바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도 “김 회장을 옹호하고 나선 민주당 인사들 역시 김원웅식 역사관에 동조하는 것인가. 애국가를 바꿔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또 “빈약한 역사인식, 편향된 역사는 대한민국을 북한 같은 봉건왕조 3대 세습 국가로 후퇴시키고 북핵위협에 굴복하는 나라로 만들 뿐”이라며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민주당 토론회서 나온 트럼프 열혈 지지자의 ‘바이든 치매설’

    민주당 토론회서 나온 트럼프 열혈 지지자의 ‘바이든 치매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치매설’ 주장이 나와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4일 오전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회가 주최한 ‘2020 미국 대선 전망’ 토론회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미 하원의원을 지낸 원로 정치인 김창준(Jay Kim) 정경아카데미 이사장이 “바이든은 치매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미국 사람들은 강력하고 건강한 리더십을 원한다”며 “지금 뭐 했는지도 금방 잊어버리는 바이든”이라고 표현했다. 또 “후보끼리 맞붙는 1 대 1 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 9월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는 저서를 냈던 김 이사장은 이날도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도움 되는 대통령은 트럼프지, 질문이 뭔지도 모르는 바이든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라고 표현한 김 이사장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북한 문제부터 해결할 것이다. (북측이 발사체를) 자꾸 쏘니까”라며 “그러나 바이든이 당선되면 남북관계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위원장인 안민석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공화당이 전망하는 미 대선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사설] ‘윤희숙 현상’과 국회의원 1주택 실천 운동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어제 국회의원 1주택 실천 운동을 제안했다. 여야 의원들이 1가구 1주택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면 부동산 정책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같은 당 천준호 의원도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가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부동산 관련 업무 또는 국회의 관련 상임위에서 배제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발(發) 1주택 실천 운동이 시작됐다. 지극히 당연한 목소리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왜 수도권 부동산값이 미친 듯이 오른 뒤에야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는지 만시지탄일 따름이다. 발단은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국회 연설에서 비롯됐다. 정부의 우왕좌왕하는 부동산 정책을 차분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비판한 윤 의원의 연설에 많은 국민이 호응했고, 특히 서울과 세종시에 각각 아파트 1채씩을 보유하고 있던 윤 의원이 자발적으로 최근에 세종시 주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의도에서는 이른바 ‘윤희숙 신드롬’이 거세다고 한다. 안 의원도 “야당이라도 본받을 건 배워야 한다”며 윤 의원의 자발적인 세종시 주택 처분을 계기로 국회의원 1주택 실천 운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회 국토교통위와 기획재정위 소속 국회의원 56명 가운데 17명이 다주택자다. 행정안전위와 법제사법위까지 넓히면 다주택자가 26명이다. 또 통합당 의원 103명의 40%에 가까운 40명이 2채 이상을 소유했다. 공천 때 1주택 서약을 받은 민주당도 다주택 의원이 4명 중 한 명꼴이다. 최근 교체된 청와대 한 비서관은 결국 2채 소유를 포기하지 않았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가 이럴진대 다주택자인 일반인에게 1주택을 권유한들 실현이 되겠는가. 오히려 “설마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만들겠어?”라며 규제의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다. 국회의원 1주택 실천 운동은 부동산시장 안정화의 강력한 의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일부 여당 의원이 윤 의원 연설을 폄하하며 “월세가 대세”라는 등 발언했지만, 국민 반응은 싸늘하다. ‘전세 소멸’이 장기적으로 올바른 방향이라고 해도 현재 불안한 민심을 이해 못하는 정부ㆍ여당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지금은 임대인, 임차인, 다주택자, 무주택자,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불안해한다. 여야가 힘을 합쳐 발등의 불인 부동산시장을 안정시켜야만 할 때다. 여야는 서로를 폄하하거나 비판으로 칼날을 세우기보다 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대길 바란다.
  • 민주·정의 하나된 토론회…차별금지법 추진 불 붙을까

    민주·정의 하나된 토론회…차별금지법 추진 불 붙을까

    국회와 정부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이 갈 수록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정의당은 오는 20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당일 진행될 토론회에는 정의당에서 심상정 당대표, 장혜영 의원, 김종민 부대표가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권인숙 의원과 이동주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2020년 차별에 대한 국 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지난 1년 동안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우리 사회 차별의 심각성에 대해서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82%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더불어 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동료의원 최소 100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7월말 ‘성적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 발의를 준비 중이다. 민주당은 19대에서 김한길, 최원식 전 의원이 각각 51명, 12명의 동의를 얻어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지만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로 법안을 철회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철회하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발의하는 것이 된다. 당시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가 결국 철회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한 바 있는 박병석(6선·국회의장), 이낙연(5선), 조정식(5선·정책위원장), 설훈(5선·최고위원), 김진표(5선), 안민석(5선), 이인영(4선·통일부장관 후보자), 정성호(4선·예결위원장), 도종환(3선·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관석(3선·정책위수석부의장) 의원 등이 다시 용기를 내 공동발의에 나서줄지도 주목된다. 정의당은 오는 22일에는 종교계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지속적인 해법 모색에 나설 예정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상민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자 최소 100명 모은다

    이상민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자 최소 100명 모은다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성적 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평등법)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 의원은 최소 100명 이상 공동발의자를 모아 이르면 이달 말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입법 촉구에 이어 거대 여당의 중진 의원이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법안 발의에 나서면서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통과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헌법에 주어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 차별금지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권위 및 의원들과) 협의 중에 있고 법안 성문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달 24일 발의 최소 요건인 10명을 가까스로 채워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반면 이 의원은 입법이 목표인 만큼 10명이 아니라 100명 이상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에 법안을 낼 계획이다. 이 의원은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등의 일부 반발은 인식의 오류”라면서 “이번에는 통과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의당이 발의한 법과 달리 위반 시 조치들을 약화시키는 등 사회적 우려, 일각의 반대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당 안에 담긴 처벌 조치는 ▲인권위 시정명령 불이행 시 3000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 ▲신고자에게 불이익 조치를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다. 이 의원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 “아직 모두 공개하기는 어렵다”며 당분간 혼자 ‘총대’를 메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은 19대에서 김한길, 최원식 전 의원이 각각 51명, 12명의 동의를 얻어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지만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로 법안을 철회한 바 있다. 당시 공동 발의에 이름을 올렸던 박병석 국회의장, 김진표, 설훈, 안민석, 이낙연, 이인영,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이 다시 힘을 실어 줄지 주목된다. 유력한 당권·대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지난 7일 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한 바 있다. 민주당 초선 권인숙·이동주 의원은 이미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걸 의원도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차별금지법 지지의 뜻을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단독]“의원 100명 동의 목표”…민주당도 차별금지법 발의 나선다

    [단독]“의원 100명 동의 목표”…민주당도 차별금지법 발의 나선다

    5선 중진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 대표발의 준비“법안 성문화 작업 끝나면 동료 100명 동의 받을 것”입법은 타협의 산물…“인간의 존엄 가치 실현 필요”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동료의원 최소 100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7월말 ‘성적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평등법)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입법 촉구에 이어 거대여당이 된 민주당 중진 남성의원이 보수 기독교계의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전면에 나서면서 불가능할 것으로만 보였던 차별금지법 통과 가능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헌법에 주어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 및 동료의원들과) 계속 협의 중에 있고, 법안 성문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달 24일 발의요건 10명을 채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 했지만, 이 의원은 법 통과를 목표로 하는 만큼 10명이 아니라 100명 이상의 동료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7월 말에서 8월 중 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그는 “입법은 타협의 산물이기 때문에 정의당이 발의한 법과 달리 위반했을 때 (처벌) 조치들을 약화시키는 등 사회적 우려, 일각의 반대를 해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의당의 차별금지법에 담긴 처벌조치는 ▲인권위가 시정명령을 내린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 ▲법원이 악의적인 차별행위를 한 자에 손해액의 2배 이상 5배 이하에 해당하는 배상금을 지급하는 판결 가능 ▲신고자에 불이익 조치를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다. 이 의원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 “아직 모두 오픈하기는 어렵다”면서 당분간 혼자 총대를 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민·여성단체 출신 및 평소 인권을 강조했던 의원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짐작된다. 민주당은 19대에서 김한길, 최원식 전 의원이 각각 51명, 12명의 동의를 얻어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지만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로 법안을 철회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철회하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발의하는 것이 된다. 이 의원은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등의 일부 반발은 인식의 오류”라면서 “이번에는 통과가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당시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가 결국 철회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한 바 있는 박병석(6선·국회의장), 이낙연(5선), 조정식(5선·정책위원장), 설훈(5선·최고위원), 김진표(5선), 안민석(5선), 이인영(4선·통일부장관 후보자), 정성호(4선·예결위원장), 도종환(3선·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관석(3선·정책위수석부의장) 의원 등이 다시 용기를 내 공동발의에 나서줄지도 주목된다. 유력한 당권·대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지난 7일 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한 바 있다. 민주당 초선 권인숙·이동주 의원은 이미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걸 의원도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세력이 온갖 가짜뉴스까지 유포하며 차별금지법을 막으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니 21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최서원, 다음달까지 200억 내라” 檢, 벌금 납부명령서 발송

    “최서원, 다음달까지 200억 내라” 檢, 벌금 납부명령서 발송

    납부기한 내 안 내면 부동산·예금 강제 집행그래도 미회수시 18년 징역 외 노역 유치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부과된 추징금과 벌금에 대한 징수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최씨에게 벌금 200억원을 1차 기한인 오는 27일까지 납부하라는 명령서를 발송했다. 27일까지 벌금이 납부되지 않으면 검찰은 최종 기한인 다음 달 12일까지로 연장해 2차 명령서를 발송한다. 檢, 추징금 징수 위해 崔공탁금 63억 출급 청구 전날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대법원 판결 직후 본격적인 추징 절차에 들어갔다. 최씨가 다음 달 12일까지 납부 기한까지 벌금을 내지 않으면 그가 소유한 부동산과 예금 등에 대한 강제 집행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서도 벌금 회수가 되지 않으면 18년의 징역형 외에 추가로 노역장에 유치될 수 있다. 노역 기한은 최대 3년을 넘을 수 없다. 검찰은 또 추징금 징수를 위해 전날 최씨의 공탁금 78억여원 중 추징금인 63억원가량에 대한 출급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78억여원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최씨가 보유한 미승빌딩 부지와 빌딩의 처분 행위를 금지했다.최씨, 빌딩 처분 금지 풀려고 공탁 신청이후 거래금지 해제 빌딩 100억대 매각 최씨는 빌딩 처분 금지를 풀기 위해 ‘해방공탁’(가압류 등을 해제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공탁하는 것)을 신청하고 법원에 78억원가량을 공탁했다. 거래금지가 해제된 미승 빌딩은 이후 100억원대에 매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에게 부과된 벌금이 상당한 만큼 남은 15억원 상당의 공탁금은 벌금으로 추징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박영수 특검팀은 수사를 통해 최씨 일가의 재산이 27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외에 은닉한 최씨의 재산이 수조 원에 이른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씨, 옥중 회고록서 檢수사·재판 반발“사회주의 숙청보다 더한 보복 당해” 최씨는 최근 옥중에서 낸 회고록에서 “사회주의 숙청보다 더한 보복을 당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와 재판 결과에 반발했다. 앞서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 씨의 승마 지원비를 뇌물로 받고 50여개 대기업에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전날 대법원의 확정 판결은 검찰이 2016년 11월 최씨를 구속기소 한 지 3년 7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 가운데 재판 절차가 가장 먼저 종료됐다. 1심은 재단 출연 모금이나 삼성으로부터의 뇌물수수 등 최씨의 공소사실 대부분에서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한 사실을 인정하고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에 대해서는 뇌물로 보기 어렵지만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한 강요’라고 봤다.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받은 딸 정유라의 승마 지원비 등 72억원도 뇌물로 인정됐다.대법원 11일 징역 18년, 벌금 200억 최종 확정 전체 뇌물 혐의액은 433억원이었지만 승마 지원금 213억원을 주기로 한 약속 등은 무죄 판단을 받아 제외됐다. 또 삼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낸 후원금 16억 2800만원과 두 재단에 낸 출연금 204억원도 뇌물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2심은 1심이 무죄로 판단한 영재센터 후원금도 뇌물로 인정했다. 삼성이 승마 지원금 213억원을 약속한 사실에 대해서도 ‘뇌물을 수수하겠다는 확정적인 의사 합치’로 봐야 한다며 뇌물로 판단했다. 다만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 사건으로 최씨에게 징역 3년형이 별도로 확정된 점을 고려해 형량은 1심과 같은 징역 20년형이 유지됐다. 벌금은 200억원으로 1심보다 20억원 늘었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최씨의 혐의 중 미르·K스포츠재단 등의 출연금을 기업에 요구한 행위는 강요죄 수준의 협박은 아니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지난 2월 열린 파기환송심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최씨의 형량을 징역 18년으로 감형하고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1대 국회 일주일만에 196건 발의, 논의는 언제쯤?

    21대 국회 일주일만에 196건 발의, 논의는 언제쯤?

    첫주 법안발의 역대 최대 규모원구성조차 안돼, 논의는 아직21대 국회 첫주 의원들의 법안발의가 역대 최다인 196건에 이르렀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제각기 준비했던 법안을 내놓은 것은 고무적이나, 원구성과 상임위 배정조차 못 마친 상황에 나온 이들 법안이 보여주기식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따르면 21대 국회 주중 근무일인 1~5일 동안 접수된 총 241건의 법안 가운데 의원 발의안은 196건으로 집계됐다. 이 외 정부안이 42건, 기타 3건이었다. 20대 국회 때는 첫 첫 근무 5일(평일 기준) 동안 의원 발의 법안이 100건, 19대는 64건, 18대는 20건이었다. 21대 들어 300명 가운데 3분의 2가 벌써 법안을 내놓은 셈이다. 다선 의원들은 지난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한 법안들을 다시 꺼낸 경우가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호 법안으로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 대한 상속권 박탈 법안인 ‘구하라법’을 재발의했다. 통합당 장재원 의원은 “20대 국회 정개특위 간사로서 책임감을 느꼈다”며 준연동형비례대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1대 국회 화두인 ‘일하는 국회’를 내건 법안 발의도 6건이나 됐다. 민주당 이정문·김병욱·안민석·홍익표·문진석 의원 등이 월 1회 임시회를 의무적으로 개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각각 내놨다. 민주당이 ‘일하는국회추진단’을 꾸려 준비하는 당론 법안과는 별개의 법안들이다.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 이슈를 선점하자 미래통합당에서도 허은아 의원이 1호 법안으로 ‘함께 일하는 국회법’을 대표발의했다. 임시회 매월 개회 및 짝수 주 목요일에는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의무화, 상임위원회의 법안소위 매월 4회 개최 등이 담겼다. 그러나 대부분 보여주기식 입법에 불과하단 지적이 나온다. 196건 가운데 비용추계서를 함께 제출한 법안은 7건뿐이었다. 현행 국회법에도 짝수달에 임시회를 열게 돼 있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매월 2회 이상 열게 돼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민주 “무죄 주장하는 이명박·박근혜 사면? 면죄부 안돼”

    민주 “무죄 주장하는 이명박·박근혜 사면? 면죄부 안돼”

    박주민 “재판 중 사면 언급, 법 원칙 무시”안민석 “통합은 커녕 분열 증폭시킬 것”박범계 “최소한 용서 비는 제스처 있어야”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최근 거론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반성 없는 자에 대해 면죄부를 줘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면을 겁내지 않아도 될 시간이 됐다”고 말하고,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예외 없이 불행해지는 ‘대통령의 비극’이 끝나야 한다”고 가세했지만 민주당은 사면론에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은 국민 통합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며 “한 분은 명백하게 드러난 범죄 행위에 대해 보복이라고 하고, 다른 한 분은 수사 협조조차 안 해 사법부 위에 있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한창 재판이 진행 중인데 사면을 말하는 것은 법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유죄를 전제로 한 사면이 무슨 의미가 있나. 면죄부가 돼선 안된다”고 말했다.안민석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사면론은 통합은커녕 편 가르기와 분열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전두환, 노태우처럼 사면받고 국민과 역사를 농락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치 전에 법치가 있는 것”이라며 “판결문을 쓰지도 않았는데 지금 사면을 얘기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농단의 박 전 대통령, 사적 이익을 추구한 이 전 대통령 문제에 있어서 통합 차원의 접근은 절대 안 할 것”이라며 “역사적 화해와 용서 측면에서 고뇌할 수는 있지만, 최소한 용서를 비는 제스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여성 국회부의장 필요합니다”… 4선 김상희 사실상 지지 연대

    “여성 국회부의장 필요합니다”… 4선 김상희 사실상 지지 연대

    “女 부의장 탄생 땐 성인지 국회 초석” 헌정 사상 한 번도 의장단 진출 못 해 남성 의원들 얼마나 동조할지가 관건 25일 의장·부의장 경선 귀추 주목21대 국회에서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탄생할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의장단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을 치르는 가운데 4선 김상희 의원을 첫 여성 부의장으로 선출하자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성인지 국회의 초석’, ‘국회 선진화’라는 김 의원 지지층의 바람에 대다수 표를 가진 남성 의원들이 얼마나 동조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여성 의원 모임인 ‘행복여정’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상 김 의원에 대한 공동 지지 선언을 했다. 회견에서 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한 번도 여성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탄생한다면 인류의 절반인 여성을 대변하는 성인지 국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헌국회부터 20대까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여성이 국회의장단에 진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에서는 야당 몫 부의장 자리를 놓고 5선 이미경 의원이 야심 차게 도전했지만 경선 결과 1차에서 5선의 이석현 의원이 과반 득표를 차지하며 승부가 싱겁게 끝났다. 2016년에는 4선의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같은 당 남성 중진인 박주선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번에는 다소 분위기가 다르다. 김 의원 측은 여야 여성 의원을 포괄하는 범국회 연대와 남성 의원들과의 공조도 모색하고 있다. 행복여정은 김 의원의 부의장 추대를 위한 연서까지 받고 있다. 민주당 재선 여성 의원은 통화에서 “여성 의원들은 물론 남성의원도 뜻을 함께하겠다는 동지가 많다”며 “초선 의원과 재선 이상 여성 의원 오찬 때 관련한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의 국회의장단 진출을 둘러싼 당내 기류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모두 남성인 상황에서 국회의장단까지 남성으로 점철된다면 국회 선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4선이라는 김 의원의 선수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의장단 선거도 결국 다른 선수 간에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부의장이라고 크게 다른 점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오는 25일 치러지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은 결선투표 없이 1차 투표로 마무리된다. 부의장에는 김 의원 외에 5선 이상민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변재일·설훈·안민석(5선) 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후보 등록 기간은 19~20일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국회 유리천장 깨라” 女心이 與心 잡을까

    “국회 유리천장 깨라” 女心이 與心 잡을까

    민주·시민 여성 초선도 결집 분위기5선 男후보들과 당내 경선 치러야“선수보다 국회가 성평등 모델 돼야”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김상희(4선·경기 부천소사)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추대하면서 여성 최초 국회부의장이 선출될지 주목된다. 더불어시민당 여성 당선자들도 김 의원에게 힘을 모아 주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 여성 의원 친목 모임인 ‘행복여정’은 최근 모임에서 21대 국회에서 여성 국회 부의장을 배출해야 한다며 김 의원을 후보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모임에 참석한 한 민주당 여성 의원은 5일 “다른 부의장 후보들이 대부분 5선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다”면서도 “선수도 중요하지만 국회의장단에 여성을 포함시켜 국회가 성 평등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역임한 김 의원은 같은 당 김영주,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함께 21대 여성 최다선인 4선 고지에 올랐다. 김영주 의원도 김상희 의원의 부의장 도전을 직접 추천하는 등 힘을 실어 주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서 김상희 의원 외에 거론되는 국회부의장 후보는 5선 이상민·변재일·안민석 의원 등 남성 중진들이다. 특히 민주당 8명, 시민당 8명(용혜인·양정숙 제외) 등 여성 초선 당선자 16명이 김 의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한 여성 당선자는 “국회 고위직에 여성 다선 의원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은 ‘국회 유리천장’을 깨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당 여성 당선자도 “여성 다선 의원들이 용기를 내면 저희도 지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관례에 따라 원내 1당은 국회의장과, 부의장 2석 중 1석을 차지한다. 의장 후보로는 박병석·김진표 의원이 거론된다.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되면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의장과 부의장을 최종 선출한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21대 국회의원 300명중 생애 첫 배지가 151명

    21대 국회의원 300명중 생애 첫 배지가 151명

    21대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초선 의원은 151명(50.3%)으로 16일 집계됐다. 정당별로 초선 의원 분포는 민주당 68명(22.7%), 통합당 40명(13.3%), 미래한국당 18명(6%), 더불어시민당 17명(5.7%), 정의당 5명(1.67%) 순이다. 이는 20대 국회의 초선 의원 132명(44%)보다 늘어난 것으로, 17대 국회(62.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1대 국회 당선인을 연령별로 분석하면 20대 2명(0.7%), 30대 11명(3.7%), 40대 38명(12.7%), 50대 177명(59%), 60대 69명(23%), 70대 3명(1%) 등으로 집계됐다. 50대가 총당선인 수의 절반을 넘겨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40대, 30대, 70대, 20대 순이다. 20·30 세대의 세대교체 열망이 이번 총선에서도 높았지만 실제 당선인은 13명에 불과했다. 20·30 당선인은 정당별로 민주당이 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김남국 당선인 등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불어시민당 3명(전용기·용혜인·신현영), 미래한국당 2명(지성호·김예지), 정의당 2명(류호정·장혜영), 미래통합당 1명(배현진) 등이 있다. 최연소는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27) 당선인이다. 최고령은 민주당 김진표(72), 통합당 홍문표(72) 당선인이다. 민주당 변재일(71) 당선인도 70대다.최다선은 6선 고지를 점령한 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이다. 5선 의원은 총 13명으로 민주당에선 김진표·변재일·설훈·송영길·안민석·이낙연·이상민·조정식 의원 등이 5선을 달성했다. 통합당에선 서병수·조경태·정진석·주호영 의원 등 4명이 5번째 금배지를 달았다.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의원도 5선 의원으로 여의도 정치권에 복귀했다.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여성 의원은 역대 최다인 57명(19%), 남성 의원은 243명(81%)으로 집계됐다. 지역구 여성 의원 숫자도 29명으로 역대 가장 많다. 당별 여성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이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0명이고, 미래통합당 8명, 정의당 5명, 국민의당 2명, 열린민주당 2명 등의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경기

    ※ 정당별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민생당=민생,정의당=정,녹색당=녹,민중당=민중,공화당=공,국가혁명배당금당=혁,기독자유통일당=기,기본소득당=소득,미래당=미,새누리당=새,자유공화당=자.친박신당=친박,한국경제당=경제 / 나머지 정당=기타,무소속=무 등으로 표기비례=더불어시민당=시민,미래한국당=한,국민의당=국,열린민주당=열※ 후보 이름(나이·정당·직업)=재산,병역,납세,전과順◇ 수원갑△ 김승원(50·남·민·변호사)=3억6천900만원,병역필,1억717만원(재산 0원,소득 1억7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진선(55·여·혁·정당인)=3억6천900만원,병역 비대상,301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57만원,종부 0원) ◇ 수원을△ 백혜련(53·여·민·현의원)=9억7천800만원,병역 비대상,3천742만원(재산 202만원,소득 3천539만원,종부 0원)△ 정미경(54·여·통·변호사)=19억3천700만원,병역 비대상,9천742만원(재산 686만원,소득 9천56만원,종부 0원)△ 황지윤(44·여·혁·정당인)=3억4천300만원,병역 비대상,2천917만원(재산 128만원,소득 2천790만원,종부 0원)◇ 수원병△ 김영진(52·남·민·국회의원)=9억8천900만원,병역필,2천425만원(재산 28만원,소득 2천39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 김용남(50·남·통·변호사)=40억6천300만원,병역필,8억9천320만원(재산 4천128만원,소득 8억3천330만원,종부 1천812만원)△ 박예휘(27·여·정·정당인)=-1억8천200만원,병역 비대상,86만원(재산 74만원,소득 11만원,종부 0원)△ 진재범(57·남·공·미국변호사)=23억7천800만원,병역필,1천942만원(재산 1천591만원,소득 240만원,종부 112만원),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 임미숙(49·여·민중·정당인)=1억2천700만원,병역 비대상,118만원(재산 0원,소득 118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300만원 등 2건◇ 수원정△ 박광온(63·남·민·국회의원)=18억5천100만원,병역필,5천964만원(재산 477만원,소득 5천487만원,종부 0원) △ 홍종기(41·남·통·변호사)=27억8천900만원,병역필,2억2천779만원(재산 1천234만원,소득 2억1천122억원,종부 0원) △ 남동호(29·남·민중·대학원생)=-1천9만원,병역필,31만원(재산 0원,소득 31만원,종부 0원),공무집행방해 벌금 300만원△ 전주연(52·여·혁·부동산컨설턴트)=526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1만원,소득 27만원,종부 0원) △ 임종훈(66·남·무·홍익대 법대 초빙교수)=23억6천900만원,병역필,8천374만원(재산 313만원,소득 8천61만원,종부 0원)◇ 수원무△ 김진표(72·남·민·국회의원)=21억4천200만원,병역필,1억7천612만원(재산 2천231만원,소득 1억5천261만원,종부 120만원) △ 박재순(58·남·통·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105억9천327만원,병역 미필,4억9천747만원(재산 5천147만원,소득 4억2천602만원,종부 1천998만원) △ 이병진(36·남·정·정당인)=4천만원,병역필,694만원(재산 7만원,소득 687만원,종부 0원) △ 장용훈(34·남·혁·생명과학연구원)=3천400만원,병역필,73만원(재산 0원,소득 73만원,종부 0원)◇ 성남 수정△ 김태년(55·남·민·국회의원)=8억1천300만원,병역필,4천787만원(재산 337만원,소득 4천450만원,종부 ),국가보안법 위반(기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몰수 등 2건△ 염오봉(56·남·통·꼴찌없는 글방 대표)=20억8천700만원,병역필,950만원(재산 914만원,소득 36만원,종부),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200만원△ 장지화(50·여·민중·정당인)=7억7천300만원,병역 비대상,56만원(재산 0원,소득 56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벌금 150만원△ 이태호(59·남·혁·수림이엔지 대표이사)=19억2천700만원,병역필,1억414만원(재산 846만원,소득 9569만원,종부 0원),상해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성남 중원△ 윤영찬(55·남·민·정당인)=22억3천700만원,병역필,8억2천412만원(재산 380만원,소득 8억2천32만원,종부 0원)△ 신상진(63·남·통·국회의원)=8억6천200만원,병역 미필,6억3천49만원(재산 203만원,소득 6천146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반공법 위반 계엄법 위반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 등 2건△ 김미희(54·여·민중·약사)=2억6천100만원,병역 비대상,910만원(재산 67만원,소득 84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 오성은(68·남·혁·자영업)=2천900만원,병역필,1천427만원(재산 0원,소득 1천427만원,종부 0원),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성남 분당갑△ 김병관(47·남·민·국회의원)=2천311억4천400만원,병역필,103억7천976만원(재산 2천576만원,소득 103억4천158만원,종부 1천242만원),업무상 배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300만원 △ 김은혜(49·여·통·정당인)=211억9천600만원,병역 비대상,21억4천68만원(재산 1억6천496만원,소득 19억5천690만원 ,종부 1천882만원)△ 우주영(59·남·혁·정당인)=1억7천600만원,병역필,123만원(재산 84만원,소득 39만원,종부 0원)◇ 성남 분당을△ 김병욱(55·민·국회의원)=45억4천269만원,병역 미필(전시근로역 두개골 결손),6천322만원(재산 1천165만원.소득 5천70만원.종부 85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김민수(41·통·정당인)=32억3천229만원,병역필(중위),5억3천991만원(재산 3천515만원.납세 5억47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호영(47·정·정당인)=5천645만원,병역필(이병),184만원(재산 0원.소득 1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채지민(30·여·공·정당인)=2억1천17만원,병역 비대상,66만원(재산 0원.소득 6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미라(46·여·민중·정당인)=6천177만원,병역 비대상,204만원(재산 0원.소득 20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의준(69·혁·정당인)=-18억7천601만원,병역필(병장),1억5천872만원(재산 812만원.소득 1억4천903만원.종부 156만원),전과 없음△ 이나영(34·여·무·무직)=-6천435만원,병역 비대상,349만원(재산 0원.소득 34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의정부갑△ 오영환(32·남·민·정당인)=8억4천만원,병역필(병장),1억840만원(재산 131만원.소득 1억709만원.종부 0원)△ 강세창(59·남·통·정당인)=6억1천100만원,병역필(이병),112만원(재산 94만원.소득 18만원.종부 0원)◇ 의정부을△ 김민철(52·남·민·정당인)=7억8천700만원,병역필(하사),2천11만원(재산 136만원.소득 1천875만원.종부 0원)△ 이형섭(40·남·통·변호사)=6억1천300만원,병역필(소령),5천262만원(재산 0원.소득 5천262만원.종부 0원)△ 김재연(39 ·여·민중·정당인)=2천500만원,해당 없음,658만원(재산 0원.소득 658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1건△ 정동진(68·남·혁·정당인)=0원,병역필(상병),3천79만원(재산 3천16만원.소득 63만원.종부 0원),장물 취득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3건◇ 안양 만안△ 강득구(56·남·민·정당인)=8억6천900만원,병역필,3천205만원(재산 414만원,소득 2천791만원,종부 0원)△ 이필운(65·남·통·정당인)=12억7천300만원,병역필,5천303만원(재산 762만원,소득 414만원,종부 0원)△ 이종태(64·남·정·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7천72만원,병역필,2천620만원(재산 64만원,소득 69만원,종부 0원),소요(국가보안법)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몰수△ 김효근(38·남·혁·허경영 보좌관)=1억2천400만원,병역필,58만원(재산 0원,소득 58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300만원 등 2건◇ 안양 동안갑△ 임호영(63·남·통·변호사)=50억8천400만원,병역필(중위),1천814만원(재산 1천177만원.소득 63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성재(52·남·정·공인노무사)=3억5천만원,병역필(병장),1천904만원(재산 0원.소득 1천90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정희(66·여·혁·정당인)=7억6천만원,병역 비대상,187만원(재산 159만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양 동안을△ 심재철(62·남·통·국회의원)=96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억2천14만원(재산 1억149만원.소득 1억1천865만원.종부 0원),업무방해·노동쟁의조정법 위반 1건△ 문태환(59·남·민생·자영업)=21억3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457만원(재산 1천212만원.소득 24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추혜선(49·여·정·국회의원)=2억400만원,병역 비대상,1천533만원(재산 6만원.소득 1천52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현희(50·여·혁·성직자)=0원,병역 비대상,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부천갑△ 김경협(57·남·민·국회의원)=12억원,병역 미필,5천521만원(재산 63만원,소득 5천459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1년 6월 등 3건 △ 이음재(65·여·통·정치인)=28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2천996만원(재산 1천323만원,소득 1천674만원 종부 0원)△ 김선자(48 여·정·정당인)=2억5천400만원,병역 비대상,1천366만원(재산 65만원,소득 1천302만원,종부 0원)△ 조은지(59·여·혁·정당인)=2천500만원,병역 비대상,111만원(재산 0원,소득 111만원,종부 0원)◇ 부천을△ 설훈(66·남·민·국회의원)=7억6천200만원,병역필,7천119만원(재산 308만원,소득 6천812만원,종부 0원),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3건△ 이미숙(52·여·정·정당인)=1억8천400만원,병역 비대상,1천462만원(재산 17만원,소득 1천445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200만원△ 이종남(42·남·민중·노동자)=1억900만원,병역 미필,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자격상실 등 5건△ 남궁진숙(56·여·혁·간호사)=4억9천100만원,병역 비대상,450만원(재산 116만원,소득 334만원,종부 0원)◇ 부천병△ 김상희(65·여·민·국회의원)=12억7천525만원,병역 비대상,1억1천9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1억88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차명진(60·통·정당인)=6억2천464만원,병역필(병장),1천62만원(재산 0원.소득 1천62만원.종부 0원),건축법 위반△ 신현자(48·여·정·정당인)=-2천239만원,병역 비대상,194만원(재산 52만원.소득 14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서금순(71·여·혁·정당인)=2천750만원,병역 비대상,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부천정△ 안병도(61·통·정당인)=8억7천162만원,병역필(소위),1억2천904만원(재산 938만원.소득 1억1천909만원.종부 56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구자호(45·정·정당인)=3천37만원,병역필(이병),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명갑△ 임오경(48·여·민·정당인)=6억6천333만원,병역 비대상,2천958만원(재산 0원,소득 2천95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순필(49·민생·작가)=6억5천667만원,병역필(이병),4천7만원(재산 323만원.소득 3천68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권태진(58·무·자영업)=8억1천234만원,병역필(병장),7천384만원(재산 281만원.소득 7천10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경표(58·무·신한대 특임교수)=2억9천424만원,병역필(일병) ,3천742만원(재산 149만원.소득 3천59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명을- 없음◇ 평택갑△ 공재광(57·통·정당인)=9억4천176만원,병역필(병장),1억623만원(재산 284만원.소득 1억3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곽해춘(51·혁·정당인)=519만원,병역필(상병),96만원(재산 0원.소득 9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차화열(59·무·자영업)=72억8천624만원,병역필(소령),12억2천644만원(재산 2억1천250만원.소득 10억1천294만원.종부 98만원),전과 없음◇ 평택을△ 김현정(50·민·정당인)=18억4천287만원,병역필(병장),1억714만원(재산 515만원.소득 1억148만원.종부 49만원),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2건 △ 유의동(48·통·국회의원)=5억4천835만원,병역필(병장),3천673만원(재산 0원.소득 3천67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음주운전) △ 김양현(48·여·민중·정당인)=1억1천245만원,병역 비대상,8만원(재산.소득.종부),1건△ 허승녕(56·무·소상공인)=10억2천841만원,병역필(중위),1천53만원(재산 901만원.소득 60만원.종부 91만원),전과 없음◇ 동두천·연천△ 서동욱(57·남·민·정당인)=13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1억7천425만원(재산 389만원.소득 1억7천36만원.종부 0원)△ 김성원(46·남·통·국회의원)=6억9천900만원,병역필(상병),4천565만원(재산 92만원.소득 4천47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김원철(57·남·혁·사업가)=9천800만원,병역필(일병),829만원(재산 25만원.소득 804만원.종부 0원),무고 벌금 200만원 등 2건◇ 안산 상록갑△ 전해철(57·민·국회의원)=38억1천659만원,병역필(중위),9천944만원(재산 250만원.소득 9천412만원.종부 281만원),전과 없음△ 박주원(61·통·정당인)=51억8천989만원,병역필(병장),4억2천531만원(재산 3천743만원.소득 3억8천335만원.종부 453만원),전과 없음△ 홍연아(47·여·민중·정당인)=7천680만원,병역 비대상,1천416만원(재산 146만원.소득 1천270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2건△ 허수환(51·혁·건축업)=2억6천323억원,보충역 및 소집면제(수형),639만원(재산 195만원.소득 444만원.종부 0원),항명◇ 안산 상록을△ 김철민(63·민·정치인)=24억5천473만원,병역필(병장),6억5천193만원(재산 3천647만원.소득 6억1천367만원.종부 178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4건△ 홍장표(60·통·정당인)=83억136만원,병역필(하사),20억2천496만원(재산 7천64만원.소득 19억5천만원.종부 381만원),공직선거법 위반◇ 안산 단원갑△ 고영민(56·민·신안산대 초빙교수)=2억134만원,현역 입영 대상 및 소집면제(수형),424만원(재산 133만원.소득 291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김명연(56·통·국회의원)=19억4천449만원,병역필(병장),7천20만원(재산 1천100만원.소득 5천92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동우(51·민중·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경기본부 사무국장)=3억3천547만원,병역 미필(전시근로역),90만원(재산 61만원.소득 28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10건◇ 안산 단원을△ 김남국(37·민·변호사)=7억7천407만원,병역필(병장),3천344만원(재산 0원.소득 3천34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순자(61·여·통·국회의원)=13억8천403만원,병역 비대상,5천788만원(재산 870만.소득 4천9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고양갑△ 문명순(57·여·민·정당인)=3억4천200만원,해당 없음,9천246만원(재산 0원.소득 9천246만원.종부 0원)△ 이경환(53·남·통·변호사)=10억2천700만원,병역필(병장),8천951만원(재산 7천515만원.소득 846만원.종부 590만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1건△ 심상정(61·여·정·국회의원)=12억8천만원,해당 없음,5천63만원(재산 890만원.소득 4천17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2건△ 고평기(52·남·혁·정당인)=3천400만원,병역필(소집면제),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등 3건◇ 고양을△ 한준호(46·남·민·정당인)=1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89만원(재산 152만원.소득 5천937만원.종부 0원)△ 함경우(45·남·통·정당인)=1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3천216만원(재산 169만원.소득 3천4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박원석(50·남·정·정치인)=3억9천600만원,병역 미필(질병),3천94만원(재산 98만원.소득 2천996만원.종부 0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송영주(47·여·민중·정당인)=-1천800만원,해당 없음,4천243만원(재산 106만원.소득 4천137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500만원 1건△ 백남원(58·남·혁·운수업)=2억5천만원,병역필(하사),151만원(재산 143만원,소득 8만원.종부 0원)△ 박종원(41·남·무·모리셔스브라운 사회공헌이사)=5억8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100만원(재산 700만원.소득 1천400만원.종부 0원)◇ 고양병△ 홍정민(41·여·민·변호사)=11억5천700만원,해당 없음,1억2천790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억2천625만원.종부 0원)△ 김영환(64·남·통·치과의사)=5억2천2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6천677만원(재산 57만원.소득 6천507만원.종부 113만원)△ 박수택(62·남·정·정당인)=6억5천400만원원,병역필(병장),2천763만원(재산 18만원.소득 2천745만원.종부 0원)△ 김근복(60·남·공·정당인)=7억8천800만원,병역필(병장),869만원(재산 329만원.소득 540만원.종부 0원)△ 정재우(59·남·혁·건설업)=1억5천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267만원(재산 25만원.소득 242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 고양정△ 이용우(56·남·민·정당인)=38억8천100만원,병역필(상병),5억1천396만원(재산 1천430만원.소득 4억9천599만원.종부 367만원)△ 김현아(50·여·통·국회의원)=23억9천200만원,해당 없음,4천878만원(재산 1천219만원.소득 3천545만원.종부 114만원)△ 고복자(60·여·혁·마을버스 운전기사)=1억700만원,해당 없음,304만원(재산 74만원.소득 23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 신지혜(32·여·소득·정당인)=3천200만원,해당 없음,1천72만원(재산 255만원.소득 817만원.종부 0원) ◇ 의왕·과천△ 이소영(35·여·민·변호사)=6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억5천808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억5천664만원)△ 김성제(60·남·민생·정당인)=9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천921만원(재산 442만원.소득 2천446만원.종부 34만원) △ 황순식(42·남·정·정당인)=3천200만원,병역필(이병),143만원(소득 143만원)◇ 구리△ 윤호중(57·남·민·국회의원)=16억8천7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5천155만원(재산 387만원.소득 4천768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0월 1건△ 나태근(44·남·통·변호사)=9천700만원,병역필(병장),174만원(재산 0원.소득 174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강태성(54·남·공·정당인)=2억6천300만원,병역필(하사),424만원(재산 351만원.소득 73만원.종부 0원)△ 정지인(42·남·혁·보험설계사)=1억500만원,병역필(병장),63만원(재산 0원.소득 63만원.종부 0원)◇ 남양주갑△ 조응천(57·남·민·국회의원)=38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억1천307만원(재산 809만원.소득 2억497만원.종부 0원)△ 심장수(68·남·통·변호사)=48억1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3천794만원(재산 3천430만원.소득 8천369만원.종부 1천995만원)△ 이인희(48·남·민생·정당인)=20억8천900만원,병역필(병장),1천523만원(재산 108만원.소득 1천415만원.종부 0원)△ 송영진(59·남·공·정당인)=2천만원,병역필(병장),67만원(재산 0원.소득 67만원.종부 0원),근로기준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5건△ 한명선(72·남·혁·정당인)=5천100만원,병역필(상병),2천212만원(재산 80만원.소득 2천132만원.종부 0원)◇ 남양주을△ 김한정(56·남·민·국회의원 )=11억3천1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2천485만원(재산 548만원.소득 1천93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1건△ 김용식(32·남·통·정당인 )=8천300만원,병역필(병장),103만원(재산 0원.소득 10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1건△ 하도겸(46·남·혁·한의사)=3억9천500만원,병역필(병장),7천437만원(재산 277만원.소득 7천16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남양주병△ 김용민(43·남·민·변호사)=6억7천900만원,병역필(병장),1억1천625만원(재산 255만원.소득 1억1천303만원.종부 67만원)△ 주광덕(59·남·통·국회의원)=13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546만원(재산 455만원.소득 5천92만원.종부 0원)△ 장형진(29·남·정·대학원생)=24억1천300만원,병역 미필(질병),1억3천901만원(재산 1천286만원.소득 1억2천597만원.종부 18만원)△ 전채희(62·여·혁·기업인)=1억8천만원,병역 비대상,3천741만원(재산 157만원.소득 3천584만원.종부 0원)◇ 오산△ 안민석(53·남·민·국회의원)=13억400만원,병역필(중위),6천650만원(재산 106만원.소득 6천543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벌금 300만원△ 최윤희(65·남·통·대학교수)=13억1천600만원,병역필(해군참모총장),2천765만원(재산 500만원.소득 2천249만원.종부 20만원)△ 서보구(43·남·기·음악목사)=2천200만원,병역필(병장),27만원(소득 27만원)◇ 시흥갑△ 함진규(60·남·통·국회의원)=2억3천500만원,병역필(병장),4천985만원(재산 169만원.소득 4천810만원)△ 양범진(45·남·정·정당인)=15억6천300만원,병역필(대위),3천332만원(재산 951만원.소득 2천381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00만원△ 홍석준(28·남·혁·유튜브 크리에이터)=9천만원,병역필,4천216만원(재산 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 시흥을 △ 조정식(56·남·민·국회의원)=10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665만원(재산 323만원.소득 5천343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150만원△ 김승(43·남·통·정당인)=20억7천500만원,병역필(중위),1천61만원(재산 490만원.소득 571만원)△ 이창희(49·남·혁·자영업)=-2천500만원,보충역 및 소집면제(장기대기),210만원(재산 47만원.소득 163만원)◇군포△ 이학영(68·남·민·국회의원)=22억7천400만원,병적 제적(수형) ,5천563만원(재산 261만원.소득 5천301만원),강도상해 징역 3년 6개월 등 3건 △ 심규철(62·남·통·변호사)=16억4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407만원(재산 1천274만원.소득 953만원.종부 180만원)◇ 하남△ 최종윤(54·남·민·정당인)=28억9천100만원,병역필(상병),282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19만원)△ 이창근(45·남·통·서울대 연구원)=17억7천500만원,병역필(상병),1천531만원(재산 549만원.소득 982만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박영순(52·여·혁·주부)=6천600만원,병역 비대상,38만원(재산 21만원.소득 17만원)△ 이현재(70·남·무·국회의원)=13억1천900만원,소집면제,9천9만원(재산 511만원.소득 8천445만원.종부 53만원)◇ 용인갑△ 오세영(52·남·민·정당인)=10억3천만원,병역필(상병),1천672만원(재산 204만원.소득 1천468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50만원 △ 정찬민(61·남·통·정당인)=19억4천600만원,병역필(병장),9천272만원(재산 2천140만원.소득 6천7만원.종부 1천125만원)△ 정이주(43·남·혁·드럼강사)=1천만원,병역필(병장),54만원(소득 54만원)◇용인을△ 김민기(53·남·민·국회의원)=4억1천741만원,병역필(중위),3천586만원(소득 3천586만원)△ 김해곤(65·남·민생·회사대표)=3억7천100만원,병역필(일병),6천953만원(재산 251만원.소득 6천701만원),업무상 배임 벌금 200만원 등 3건△ 최준혁(46·남·혁·자영업컨설팅)=-20만원,병역필(일병),12만원(소득 12만원)◇ 용인병△ 정춘숙(56·여·민·국회의원)=9억5천만원,병역 비대상,4천606만원(재산 166만원.소득 4천440만원.종부 0원),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1건 △ 이상일(58·남·통·교수)=29억8천700만원,병역필(소위),4천840만원(재산 1천448만원.소득 2천721만원.종부 671만원),전과 없음 △ 서연우(63·남·혁·공인중개사사무소 실장)=6억5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81만원(재산 856만원.소득 225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건◇ 용인정△ 이탄희(41·남·민·변호사)=10억100만원,병역필(대위),2억3천341만원(재산 1천384만원.소득 2억1천924만원.종부 33만원),전과 없음△ 김범수(46·남·통·정당인)=22억2천300만원,병역 미필,2천574만원(재산 1천381만원.소득 687만원.종부 506만원),전과 없음△ 노경래(51·남·정·소상공인)=11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781만원(재산 781만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배곤(50·남·민중·정치인)=8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147만원(재산 26만원.소득 121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김근기(60·남·친박·정당인)=6억800만원,병역필(병장),9천11만원(재산 1천33만원.소득 7천97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성원(62·여·혁·정당인)=1억9천만원,병역 비대상,255만원(재산 86만원.소득 16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파주갑△ 윤후덕(63·남·민·국회의원)=2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1억2천587만원(재산 586만원.소득 1억1천882만원.종부 120만원),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2건△ 신보라(37·여·통·국회의원)=6억6천100만원,해당 없음,2천555만원(재산 0원.소득 2천555만원.종부 0원)△ 박수연(54·여·혁·시인)=1억3천600만원,해당 없음,161만원(재산 0원.소득 1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정섭(50·남·기·기업인)=5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23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29만원.종부 0원)◇ 파주을△ 박정(57·남·민·국회의원)=360억3천600만원,병역필(소위),34억2천986만원(재산 3억8천642만원.소득 29억4천876만원.종부 9천469만원),저작권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2건△ 변지해(55·여·혁·정당인)=5억8천700만원,해당 없음,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 이천△ 김용진(58·남·민·겸임교수)=3억9천만원,병역필(병장),1억2천268만원(재산 238만원.소득 1억2천3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1건 △ 송석준(56·남·통·국회의원)=9억4천600만원,병역필(중위),5천443만원(재산 530만원.소득 4천91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천종만(62·남·혁·자영업)=1억7천800만원,병역필(일병),396만원(재산 5만원.소득 39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성△ 이규민(51·남·민·정당인)=2억1천300만원,병역 미필,1천376만원(재산 45만원.소득 1천331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1건 △ 김학용(58·남·통·국회의원)=19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6천129만원(재산 436만원.소득 5천69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민정(48·여·혁·자영업)=7천900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0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김포갑△ 김주영(58·남·민·정당인)=25억5천300만원,병역필(일병),1억947만원(재산 3천153만원.재산 7천79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조성진(41·남·혁·타일엔지니어)=2천600만원,병역 미필,227만원(재산 0원.소득 22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1건△ 유영록(57·남·무·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20억9천700만원,병역필(병장),4천820만원(재산 1천736만원.소득 3천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포을△ 박상혁(47·남·민·변호사)=13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5천751만원(재산 534만원.소득 5천205만원.종부 12만원),국가보안법 위반 1건△ 홍철호(61·남·통·국회의원)=66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18억3천259만원(재산 1천961만원.소득 18억1천99만원.종부 199만원),지방세법 위반 등 2건△ 이상훈(42·남·혁·소상공인)=900만원,병역필(병장),2만원(재산 0원.소득 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갑△ 송옥주(54·여·민·국회의원)=7억900만원,병역 비대상,3천217만원(재산 0원.소득 3천2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영근(60·남·통·정당인)=5억7천300만원,병역필(이병),6천101만원(재산 302만원.소득 5천799만원.종부 0원),직권 남용 권리행사방해 1건 △ 홍성규(45·남·민중·시민운동가)=1억1천500만원,병역 미필,45만원(재산 40만원.소득 5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최철준(50·남·혁·상인)=4억3천900만원,병역필(하사),187만원(재산 64만원.소득 12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용(55·남·무·정치인)=1억400만원,병역필(일병),739만원(재산 0원.소득 7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을△ 이원욱(57·남·민·국회의원)=13억1천700만원,병역 미필,7천789만원(재산 471만원.소득 7천318만원.종부 0원),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1건 ◇ 화성병△ 권칠승(54·남·민·국회의원)=3억7천600만원,병역필(상병),2천66만원(재산 93만원.소득 1천9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석호현(58·남·통·정당인)=40억7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4천452만원(재산 2천153만원.소득 1억1천418만원.종부 881만원),뇌물공여 1건 △ 김지완(47·남·혁·자영업)=2억4천만원,병역 미필,59만원(재산 44만원.소득 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갑△ 소병훈(65·남·민·국회의원)=16억3천700만원,병역필(일병),1억1천862만원(재산 682만원.소득 1억1천18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2건△ 조억동(63·남·통·정당인)=8억700만원,병역필(병장),5천781만원(재산 430만원.소득 5천35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광주을△ 임종성(54·남·민·국회의원)=3억500만원,병역필(하사),2천375만원(재산 68만원.소득 2천30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종구(69·남·통·국회의원)=21억5천300만원,병역필(이병),1억5천995만원(재산 1천121만원.소득 1억4천747만원.종부 127만원),전과 없음△ 한옥현(56·남·혁·요양보호사)=3천500만원,병역필(일병),55만원(재산 0원.소득 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주△ 정성호(57·남·민·국회의원)=39억1천100만원,병역필(중위),1억4천131만원(재산 417만원.소득 1억3천714만원.종부 0원)△ 안기영(57·남·통·대학교수)=2억900만원,병역필(하사),4천376만원(재산 16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 최일선(55·남·혁·정당인)=2천400만원,병역필(병장),270만원(재산 0원.소득 270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2월 등 2건◇ 포천·가평△ 이철휘(66·남·민·정당인)=7억7천200만원,병역필(대장),1천681만원(재산 602만원.소득 1천11만원.종부 68만원)△ 원승헌(63·남·혁·자영업)=7억4천600만원,병역필(일병),4천321만원(재산 449만원.소득 3천871만원.종부 0원),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1건◇ 여주·양평△ 김선교(59·남·통·정당인)=5억800만원,병역필(병장),4천597만원(재산 65만원.소득 4천5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상진(40·남·정·정당인)=3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1천669만원(재산 53만원.소득 1천61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성근(55·남·공·정당인)=3억1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668만원(재산 35만원.소득 1천63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등 1건△ 김미화(60·여·혁·정당인)=6억3천300만원,병역 비대상,824만원(재산 63만원.소득 7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경기(27일 최종)

    ◇ 고양갑△ 문명순(57·여·민·정당인)=3억4천200만원,병역 비대상,9천246만원(재산 0원.소득 9천24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경환(53·남·통·변호사)=10억2천700만원,병역필(병장),8천951만원(재산 7천515만원.소득 846만원.종부 590만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심상정(61·여·정·현의원)=12억8천만원,병역 비대상,5천63만원(재산 890만원.소득 4천17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2건△ 고평기(52·남·혁·정당인)=3천400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등 3건◇ 고양을△ 한준호(46·남·민·정당인)=1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89만원(재산 152만원.소득 5천93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함경우(45·남·통·정당인)=1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3천216만원(재산 169만원.소득 3천4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박원석(50·남·정·정치인)=3억9천600만원,전시근로역(질병),3천94만원(재산 98만원.소득 2천996만원.종부 0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송영주(47·여·민중·정당인)=-1천800만원,병역 비대상,4천243만원(재산 106만원.소득 4천137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500만원△ 백남원(58·남·혁·운수업)=2억5천만원,병역필(하사),151만원(재산 143만원,소득 8만원.종부 0원)△ 박종원(41·남·무·모리셔스브라운 사회공헌이사)=5억8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100만원(재산 700만원.소득 1천40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고양병△ 홍정민(41·여·민·변호사)=11억5천700만원,병역 비대상,1억2천790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억2천62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영환(64·남·통·치과의사)=5억2천200만원,소집면제(수형),6천677만원(재산 57만원.소득 6천507만원.종부 113만원),전과 없음△ 박수택(62·남·정·정당인)=6억5천400만원원,병역필(병장),2천763만원(재산 18만원.소득 2천74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근복(60·남·공·정당인)=7억8천800만원,병역필(병장),869만원(재산 329만원.소득 54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정재우(59·남·혁·건설업)=1억5천만원,소집면제(장기대기),267만원(재산 25만원.소득 242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 고양정△ 이용우(56·남·민·정당인)=38억8천100만원,병역필(상병),5억1천396만원(재산 1천430만원.소득 4억9천599만원.종부 367만원),전과 없음 △ 김현아(50·여·통·현의원)=23억9천200만원,병역 비대상,4천878만원(재산 1천219만원.소득 3천545만원.종부 114만원),전과 없음△ 고복자(60·여·혁·마을버스 운전기사)=1억700만원,병역 비대상,304만원(재산 74만원.소득 23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벌금 150만원 △ 신지혜(32·여·소득·정당인)=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천72만원(재산 255만원.소득 8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의왕·과천△ 이소영(35·여·민·변호사)=6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억5천808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억5천66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신계용(56·여·통·정당인)=7억6천800만원,병역 비대상,3천147만원(재산 139만원.소득 3천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성제(60·남·민생·정당인)=9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천921만원(재산 442만원.소득 2천446만원.종부 34만원),전과 없음 △ 황순식(42·남·정·정당인)=3천200만원,병역필(이병),143만원(소득 14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구리△ 윤호중(57·남·민·현의원)=16억8천700만원,소집면제(수형),5천155만원(재산 387만원.소득 4천768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0월△ 나태근(44·남·통·변호사)=9천700만원,병역필(병장),174만원(재산 0원.소득 174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강태성(54·남·공·정당인)=2억6천300만원,병역필(하사),424만원(재산 351만원.소득 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정지인(42·남·혁·보험설계사)=1억500만원,병역필(병장),63만원(재산 0원.소득 6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남양주갑△ 조응천(57·남·민·현의원)=38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억1천307만원(재산 809만원.소득 2억49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심장수(68·남·통·변호사)=48억1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3천794만원(재산 3천430만원.소득 8천369만원.종부 1천995만원),전과 없음△ 이인희(48·남·민생·정당인)=20억8천900만원,병역필(병장),1천523만원(재산 108만원.소득 1천4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영진(59·남·공·정당인)=2천만원,병역필(병장),67만원(재산 0원.소득 67만원.종부 0원),근로기준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5건△ 한명선(72·남·혁·정당인)=5천100만원,병역필(상병),2천212만원(재산 80만원.소득 2천1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남양주을△ 김한정(56·남·민·현의원 )=11억3천100만원,소집면제(수형),2천485만원(재산 548만원.소득 1천93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김용식(32·남·통·정당인 )=8천300만원,병역필(병장),103만원(재산 0원.소득 10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하도겸(46·남·혁·한의사)=3억9천500만원,병역필(병장),7천437만원(재산 277만원.소득 7천16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이석우(72·남·무·경복대 석좌교수)=22억9천300만원,병역필(소령),8천733만원(재산 1천308만원.소득 6천472만원.종부 953만원),전과 없음◇ 남양주병△ 김용민(43·남·민·변호사)=6억7천900만원,병역필(병장),1억1천625만원(재산 255만원.소득 1억1천303만원.종부 67만원),전과 없음△ 주광덕(59·남·통·현의원)=13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546만원(재산 455만원.소득 5천9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장형진(29·남·정·대학원생)=24억1천300만원,전시근로역(질병),1억3천901만원(재산 1천286만원.소득 1억2천597만원.종부 18만원),전과 없음△ 전채희(62·여·혁·기업인)=1억8천만원,병역 비대상,3천741만원(재산 157만원.소득 3천5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오산△ 안민석(53·남·민·국회의원)=13억400만원,병역필(중위),6천650만원(재산 106만원.소득 6천543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벌금 300만원△ 최윤희(65·남·통·대학교수)=13억1천600만원,병역필(해군참모총장),2천765만원(재산 500만원.소득 2천249만원.종부 20만원),전과 없음△ 이규희(46·남·민생·교수)=1억9천287만원,병역필(병장),221만원(재산 161만원.소득 6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서보구(43·남·기·음악목사)=2천200만원,병역필(병장),27만원(재산 0원.소득 2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시흥갑△ 문정복(53·여·민·정당인)=4억2천500만원,병역 비대상,1천331만원(재산 163원.소득 1천16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함진규(60·남·통·국회의원)=2억3천500만원,병역필(병장),4천985만원(재산 169만원.소득 4천81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범진(45·남·정·정당인)=15억6천300만원,병역필(대위),3천332만원(재산 951만원.소득 2천38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00만원△ 홍석준(28·남·혁·유튜브 크리에이터)=9천만원,병역필(병장),4천216만원(재산 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시흥을 △ 조정식(56·남·민·국회의원)=10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665만원(재산 323만원.소득 5천34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150만원△ 김승(43·남·통·정당인)=20억7천500만원,병역필(중위),1천61만원(재산 490만원.소득 57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창희(49·남·혁·자영업)=-2천500만원,소집면제(장기대기),210만원(재산 47만원.소득 16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군포△ 이학영(68·남·민·국회의원)=22억7천400만원,병적 제적(수형),5천563만원(재산 261만원.소득 5천301만원.종부 0원),강도상해 징역 3년 6개월 등 3건 △ 심규철(62·남·통·변호사)=16억4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407만원(재산 1천274만원.소득 953만원.종부 180만원),전과 없음△ 김도현(30·여·민중·시민단체 활동가)=-1천299만원,병역 비대상,9만원(재산 0원.소득 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하남△ 최종윤(54·남·민·정당인)=28억9천100만원,병역필(상병),284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1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창근(45·남·통·서울대 연구원)=17억7천500만원,병역필(상병),1천531만원(재산 549만원.소득 982만원.종부 0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박영순(52·여·혁·주부)=6천600만원,병역 비대상,38만원(재산 21만원.소득 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현재(70·남·무·국회의원)=13억1천900만원,소집면제(3회 무종),9천9만원(재산 511만원.소득 8천445만원.종부 53만원),전과 없음◇ 용인갑 △ 오세영(52·남·민·정당인)=10억3천만원,병역필(상병),1천672만원(재산 204만원.소득 1천468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50만원 △ 정찬민(61·남·통·정당인)=19억4천600만원,병역필(병장),9천272만원(재산 2천140만원.소득 6천7만원.종부 1천125만원),전과 없음△ 정이주(43·남·혁·드럼강사)=1천만원,병역필(병장),54만원(재산 0원.소득 5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용인을△ 김민기(53·남·민·현의원)=4억1천700만원,병역필(중위),3천586만원(재산 0원.소득 3천58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원섭(44·남·통·금융인)=6억1천500만원,병역필(병장),3천647만원(재산 643만원.소득 2천814만원.종부 190만원),전과 없음△ 김해곤(65·남·민생·효성씨앤디컨설팅 대표)=3억7천100만원,병역필(일병),6천953만원(재산 251만원.소득 6천701만원.종부 0원),업무상 배임 벌금 200만원 등 3건△ 최준혁(46·남·혁·자영업컨설팅)=-20만원,병역필(일병),12만원(재산 0원.소득 1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용인병△ 정춘숙(56·여·민·현의원)=9억5천만원,병역 비대상,4천606만원(재산 166만원.소득 4천440만원.종부 0원),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이상일(58·남·통·교수)=29억8천700만원,병역필(소위),4천840만원(재산 1천448만원.소득 2천721만원.종부 671만원),전과 없음 △ 서연우(63·남·혁·공인중개사사무소 실장)=6억5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81만원(재산 856만원.소득 225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6월 등 5건◇ 용인정△ 이탄희(41·남·민·변호사)=10억100만원,병역필(대위),2억3천341만원(재산 1천384만원.소득 2억1천924만원.종부 33만원),전과 없음△ 김범수(46·남·통·정당인)=22억2천300만원,전시근로역(질병),2천574만원(재산 1천381만원.소득 687만원.종부 506만원),전과 없음△ 노경래(51·남·정·소상공인)=11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781만원(재산 781만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배곤(50·남·민중·정치인)=8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147만원(재산 26만원.소득 121만원.종부 0원),공동폭행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등 5건△ 김근기(60·남·친박·정당인)=6억800만원,병역필(병장),9천11만원(재산 1천33만원.소득 7천97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성원(62·여·혁·정당인)=1억9천만원,병역 비대상,255만원(재산 86만원.소득 16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파주갑△ 윤후덕(63·남·민·현의원)=2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1억2천587만원(재산 586만원.소득 1억1천882만원.종부 120만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2건△ 신보라(37·여·통·현의원)=6억6천100만원,병역 비대상,2천555만원(재산 0원.소득 2천5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수연(54·여·혁·시인)=1억3천600만원,병역 비대상,161만원(재산 0원.소득 1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정섭(50·남·기·기업인)=5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23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2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파주을△ 박정(57·남·민·현의원)=360억3천600만원,병역필(소위),34억2천986만원(재산 3억8천642만원.소득 29억4천876만원.종부 9천469만원),저작권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2건△ 박용호(56·남·통·정당인)=5억9천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5천348만원(재산 0원.소득 5천34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지해(55·여·혁·정당인)=5억8천700만원,병역 비대상,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천△ 김용진(58·남·민·겸임교수)=3억9천만원,병역필(병장),1억2천268만원(재산 238만원.소득 1억2천3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 송석준(56·남·통·현의원)=9억4천600만원,병역필(중위),5천443만원(재산 530만원.소득 4천91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천종만(62·남·혁·자영업)=1억7천800만원,병역필(일병),396만원(재산 5만원.소득 39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홍준의(56·남·무·자영업)=4억2천300만원,병역필(병장),137만원(재산 124만원.소득 1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등 3건◇ 안성△ 이규민(51·남·민·정당인)=2억1천300만원,전시근로역(수형),1천376만원(재산 45만원.소득 1천331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김학용(58·남·통·현의원)=19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6천129만원(재산 436만원.소득 5천69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민정(48·여·혁·자영업)=7천900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0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김포갑△ 김주영(58·남·민·정당인)=25억5천300만원,병역필(일병),1억947만원(재산 3천153만원.재산 7천79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진호(30·남·통·정당인)=2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221만원(재산 77만원.소득 6천14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조성진(41·남·혁·타일엔지니어)=2천600만원,전시근로역(질병),227만원(재산 0원.소득 22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유영록(57·남·무·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20억9천700만원,병역필(병장),4천820만원(재산 1천736만원.소득 3천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포을△ 박상혁(47·남·민·변호사)=13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5천751만원(재산 534만원.소득 5천205만원.종부 12만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0월 집행유예 1년 6월 △ 홍철호(61·남·통·현의원)=66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18억3천259만원(재산 1천961만원.소득 18억1천99만원.종부 199만원),지방세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2건△ 박채순(67·남·민생·정당인)=2억6천100만원,병역필(하사),458만원(재산 0원.소득 45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상훈(42·남·혁·소상공인)=900만원,병역필(병장),2만원(재산 0원.소득 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갑△ 송옥주(54·여·민·현의원)=7억900만원,병역 비대상,3천217만원(재산 0원.소득 3천2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영근(60·남·통·정당인)=5억7천300만원,병역필(이병),6천101만원(재산 302만원.소득 5천799만원.종부 0원),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 홍성규(45·남·민중·시민운동가)=1억1천500만원,전시근로역(질병),45만원(재산 40만원.소득 5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벌금 300만원 등 5건△ 최철준(50·남·혁·상인)=4억3천900만원,병역필(하사),187만원(재산 64만원.소득 12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용(55·남·무·정치인)=1억400만원,병역필(일병),739만원(재산 0원.소득 7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을△ 이원욱(57·남·민·현의원)=13억1천700만원,소집면제(수형),7천789만원(재산 471만원.소득 7천318만원.종부 0원),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3년 △ 임명배(53·남·통·초빙교수)=13억800만원,병역필(병장),6천290만원(재산 115만원.소득 6천17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경우(67·남·혁·정당인)=0원,병역필(하사),1천139만원(재산 17만원.소득 1천12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화성병△ 권칠승(54·남·민·현의원)=3억7천600만원,병역필(상병),2천66만원(재산 93만원.소득 1천9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석호현(58·남·통·정당인)=40억7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4천452만원(재산 2천153만원.소득 1억1천418만원.종부 881만원),뇌물공여 벌금 300만원 △ 김지완(47·남·혁·자영업)=2억4천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59만원(재산 44만원.소득 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갑△ 소병훈(65·남·민·현의원)=16억3천700만원,병역필(일병),1억1천862만원(재산 682만원.소득 1억1천18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300만원 등 2건△ 조억동(63·남·통·정당인)=8억700만원,병역필(병장),5천781만원(재산 430만원.소득 5천35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엄태영(49·남·혁·농업)=0원,병역필(이병),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을△ 임종성(54·남·민·현의원)=3억500만원,병역필(하사),2천375만원(재산 68만원.소득 2천30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종구(69·남·통·현의원)=21억5천300만원,병역필(이병),1억5천995만원(재산 1천121만원.소득 1억4천747만원.종부 127만원),전과 없음△ 한옥현(56·남·혁·요양보호사)=3천500만원,병역필(일병),55만원(재산 0원.소득 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주△ 정성호(57·남·민·현의원)=39억1천100만원,병역필(중위),1억4천131만원(재산 417만원.소득 1억3천71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기영(57·남·통·대학교수)=2억900만원,병역필(하사),4천376만원(재산 16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일선(55·남·혁·정당인)=2천400만원,병역필(병장),270만원(재산 0원.소득 270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2월 등 2건◇ 포천·가평△ 이철휘(66·남·민·정당인)=7억7천200만원,병역필(대장),1천681만원(재산 602만원.소득 1천11만원.종부 68만원),전과 없음△ 최춘식(64·남·통·정당인)=9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천411만원(재산 333만원.소득 2천78만원.종부 0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이명원(45·남·민중·정당인)=1억7천500만원,병역필(이병),1천23만원(재산 105만원.소득 918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6건△ 원승헌(63·남·혁·자영업)=7억4천600만원,병역필(일병),4천321만원(재산 449만원.소득 3천871만원.종부 0원),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여주·양평△ 최재관(51·남·민·정당인)=4천500만원,병역필(상병),375만원(재산 139만원.소득 236만원.종부 0원),공무집행방해 벌금 100만원△ 김선교(59·남·통·정당인)=5억800만원,병역필(병장),4천597만원(재산 65만원.소득 4천5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상진(40·남·정·정당인)=3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1천669만원(재산 53만원.소득 1천61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성근(55·남·공·정당인)=3억1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668만원(재산 35만원.소득 1천63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 김미화(60·여·혁·정당인)=6억3천300만원,병역 비대상,824만원(재산 63만원.소득 7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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