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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의 진짜 노래실력은?”..비스트, MR제거 영상 ‘화제’

    “아이돌의 진짜 노래실력은?”..비스트, MR제거 영상 ‘화제’

    아이돌 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MR제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비스트가 실력파 가수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 티아라, 소녀시대, 카라, 2PM 등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 영상에서 MR을 제거한 편집본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반주 음악을 없애 가수들의 노래를 그대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창력의 평가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중 타이틀곡 ‘쇼크’(Shock)로 활동 중인 비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스트는 격한 안무를 소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MR 제거 전, 후의 노래실력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게 네티즌들의 평가다. 특히 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양요섭은 여러 편의 동영상에서 손색없는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반 영상이나 MR제거 영상이나 차이가 없다.” “MR을 제거한 영상이라니 믿을 수 없다.” “가창력이 탄탄하다.”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일부 여성그룹과 신인가수들에게는 “이건 일반인 수준에도 못 미친다.”며 쓴소리를 가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소녀시대 등 ‘MR제거’ 라이브 영상 ‘화제’

    비스트·소녀시대 등 ‘MR제거’ 라이브 영상 ‘화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R제거 영상’이 아이돌그룹을 대상으로 재등장했다.티아라, 소녀시대, 카라, 2PM 등 아이돌그룹들의 공연영상에서 MR을 제거한 편집본이 최근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R제거 영상’은 반주 음악을 없애 가수들의 가창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아이돌그룹은 대체로 무난한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들 중 비스트는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리드보컬 요섭은 MR제거 전과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비스트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반 영상이나 MR제거 영상이나 차이가 없다.”, “MR을 제거한 영상이라니 믿을 수 없다.”,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이 탄탄하다.” 등의 반응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반면 일부 여성그룹과 신인가수들에게는 “이건 일반인 수준에도 못 미친다.”며 쓴소리를 가하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섹시걸서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

    티아라, 섹시걸서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

    섹시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티아라가 이번엔 깜찍 발랄한 붉은악마로 돌아왔다. 티아라는 27일 오후 곰TV를 통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곡인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티저 영상에서 붉은색 응원복 및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얼굴에 태극기를 그려 넣는 등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또 멤버들은 악마 머리띠, 선글라스 등 포인트로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것은 물론 일사불란한 응원안무로 실제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을 염원하는 이 곡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김태현 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해 경기장에서 부른 듯한 웅장함을 더했다. 코어 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어디에 내 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며 “음악을 듣고 평가해 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다 마오, 오서 코치에게 러브콜..김연아 드림팀 붕괴?

    아사다 마오, 오서 코치에게 러브콜..김연아 드림팀 붕괴?

    ’피겨 퀸’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로부터 코치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연아는 오서 코치와 지난 2007년부터 함께 훈련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오서 코치는 아사다 마오의 제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시즌 러시아의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와 함께 했지만 성격차도 크고 타라소바의 안무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결별을 시사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라이벌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에게 관심을 두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서 코치와 김연아는 2009~2010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으며, 김연아가 다음 시즌 선수생활을 계속할지가 확정되지 않아 김연아와 오서 코치의 재계약 문제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오서 코치는 한국의 곽민정을 포함해 미국의 아담 리폰과 크리스티나 가오, 캐나다의 라일리 캑컬로크 카사르사 등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그룹이 만든 걸그룹 ‘롯데걸스’, 中 데뷔 임박

    롯데그룹이 만든 걸그룹 ‘롯데걸스’, 中 데뷔 임박

    다음 달 초 중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롯데걸스’가 화제다. 롯데걸스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결성된 걸그룹이다.5인조인 롯데걸스는 최수정, 김예슬 등 한국인 2명과 곡엄조, 양문가, 왕정희 등 중국인 3명을 지난해 말 한국과 중국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이들은 다음 달 초 중국 CCTV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롯데걸스는 광대한 중국 시장을 저비용 고효율로 공략하기 위한 롯데그룹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롯데는 그 전에도 ‘미스롯데’를 선발해 이미숙, 원미경, 이미연 등 당대의 청춘스타들을 배출한 경험이 있다.한편 롯데걸스의 안무와 노래는 동방신기와 샤이니, 원더걸스 등을 트레이닝했던 팀원들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홍기획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커피 한잔 하실래요?”/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커피 한잔 하실래요?”/이순녀 논설위원

    지난 16일 이기수 경기 여주군수가 같은 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에게 2억원을 공천 뇌물로 건네려다 체포된 사건은 고질적인 돈 선거의 악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터질 게 터졌을 뿐, 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라며 애써 무심한 척하려 해도 천안함 침몰 20일 만에 실종자 38인의 시신이 수습돼 온나라가 비통함에 젖어 있던 때, 일신의 영달을 위해 검은 돈을 은밀히 준비한 후안무치함에 말문이 막혔다. 여야는 앞다퉈 깨끗한 정치를 내세우고 있지만 현장의 구태는 여전하다. 경찰청이 지난달 22일부터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통해 선거사범을 단속한 결과 한 달 새 1720여명이 적발됐다. 온국민의 눈과 귀가 천안함 사건에 쏠려 있는 와중에도 6·2지방선거와 관련한 부정부패의 독버섯은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당선되면 각종 이권에 개입해 금품을 챙기는 악순환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 구두선에 그치기 일쑤인 정치권의 자정 표명과 사정당국의 엄포만으로는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령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는 건 현실적으로 요원해 보인다. 답은 유권자에게 있다. 가장 확실하고 명쾌한 해법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길이기도 하다. 고백하건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시장, 구청장, 교육감 정도만 이름을 알 뿐 시의원이나 구의원, 교육위원은 누군지 잘 모른다. 한꺼번에 8명을 뽑아야 하는 이번 선거가 솔직히 귀찮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선거홍보용 문자메시지를 읽지도 않고 스팸번호로 처리하기도 한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거기서 거기라는,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이 선거 무관심으로 표출된다. 지방선거 투표율이 매번 50%대에 그치는 건 이런 유권자들이 두 명에 한 명꼴이란 얘기다. 여기엔 정치가 술자리 안주로는 주목받지만 진지한 토론이나 유쾌한 수다의 소재가 되긴 어려운 우리 사회의 풍토도 한몫 한다. 그런 점에서 최근 미국에서 시작돼 국내에도 유입된 ‘커피파티(coffee party)’운동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 2월 한인 2세 애너벨 박이 주도해 설립된 커피파티는 참가자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정치에 대해 토론하는 진보 성향의 소규모 지역모임이다. 보수 색채의 티파티(tea party)운동과 더불어 풀뿌리 민주주의 정치참여의 새로운 형태로 떠올랐다. 당파성을 떠나 커피파티의 지향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깨어 일어나라.(Wake up and Stand up.)’를 모토로 내건 커피파티는 “정부는 국민의 적이 아니라 집단적 의지의 표현”이며, “미국민이 직면한 도전을 위해 민주주의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깨어 있는 유권자, 과정에 참여하는 유권자만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법이다. 국내에선 지난 14일 발족한 ‘2010여성유권자희망연대’가 커피파티를 만들었고, 한국청년연합(KYC) 서울지부도 홈페이지를 통해 커피파티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집 근처 동네에서 만나 지역정치와 선거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즐기자는 취지는 마찬가지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Can we have coffee, America?)” 미국 커피파티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떠 있는 이 문구를 클릭하면 언제, 어느 지역에서 커피파티가 열리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벼운 만남을 제안할 때 흔히 주고받는 인사말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여는 열쇠말로 진화한 셈이다. 물론 반드시 커피를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차도 좋고, 주스도 좋다. 알코올 기운에 취해 대책 없이 정치를 몰아세우는 대신 말짱한 정신으로 공약의 허실, 후보들의 면면을 따져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수다가 스트레스 해소의 특효약이란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 정치 수다는 민주주의 실천까지 덤으로 따라오니 금상첨화 아닌가. coral@seoul.co.kr
  • “역시 천상의 하모니”…보이즈투맨 내한공연, 5천팬 ‘감동’

    “역시 천상의 하모니”…보이즈투맨 내한공연, 5천팬 ‘감동’

    화려한 조명도 풍성한 밴드 음악도 없었다. 하지만 보이즈투맨은 이 모든 것을 목소리 하나로 대신했다. 세 남자의 하모니는 아련한 추억을, 그리고 감동을 한국 팬들에 선물했다. 16일, 17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는 90년대 최고의 R&B그룹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보이즈투맨의 5년만의 내한공연으로 국내 R&B 그룹 포맨과의 합동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콘서트장에는 20대 연인부터 나이 지긋한 50대 부부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자리를 찾았고, 5천여 관객은 세 남자가 전하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로맨틱한 밤을 한껏 만끽했다. 포맨에 이어 무대에 오른 보이즈투맨의 첫 곡은 빠른 비트의 ‘모타운 필리(Motownphilly)’. 경쾌한 리듬 위로 이들만의 소울 창법과 그루브한 안무는 좌중을 단숨에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깊은 음색과 동작들은 다이나믹한 무대를 만들었고 팬들은 흥겨운 리듬감을 느꼈다. 신나는 첫 무대를 마친 스톡맨은 “안녕하세요.”라는 친숙한 한국말로 첫 인사를 전한 뒤 ‘플리즈 돈트 고(Please Don’t Go)’ ‘온 밴든 니(On Benden Knee)’ 등의 감미로운 히트곡으로 들뜬 공연장을 차분하게 이끌었다. 와냐 모리스와 나단 모리스 특유의 허스키한 음성에 숀 스톡맨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부드럽지만 묵직한 힘을 느끼게 했다. 이날 보이즈투맨은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 ‘포시즌 오브 론리니스(4 Seasons Of Loneliness)’ ‘워터 런 드라이(Water Run Dry)’ ‘더 컬러 오브 러브(The Color Of Love)’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히트곡을 통해 R&B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친숙한 전주 부분만 듣고도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은 추억어린 곡들에 박수를 보냈고, 한곡 한곡을 따라부르는 등 성의있는 자세로 무대를 감상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이 빛난 것은 관객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최선을 다하는 태도였다. 무대를 마칠 때 마다 허리숙여 90도로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곡마다 성의있는 자세로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것을 주문했다. ‘워터 런 드라이’를 부를 때는 관객들 모두 손가락을 튕기며 박자를 맞춰줄 것을, 새 앨범 수록곡인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러브 미(I Can’t Make You Love Me)’의 전주 부분에서는 조용히 눈을 감고 음악을 함께 느낄 것을 당부했다. 또 감미로운 러브송 ‘아이 윌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이 퍼질 때는 장미꽃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했다. 지금의 보이즈투맨을 있게 한 히트곡부터 흥겨운 무대, 그리고 이들의 전매특허인 하모니까지, 완벽에 가까운 세 사람의 앙상블은 여전했다. 특히 올해로 음악생활 20년을 맞이한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를 대하는 남다른 감회를 전해 뜨거운 박수를 얻기도 했다. 멤버들은 “데뷔 20년을 맞아 한국을 다시 찾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오늘 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행복하다.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고 소리지르며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보이즈투맨의 공연에는 특별한 무대구성도 화려한 퍼포먼스도 없었다. 하지만 90년대 R&B 열풍을 몰고온 세계적인 그룹답게 화려하고 깊은 흑인음악의 진수를 느끼게 했다. 특유의 로맨틱한 음색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공연을 장악한 보이즈투맨만의 무대였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아, 안방서 금빛쇼

    “올림픽 챔피언으로 팬들을 만나게 돼 기뻐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연기를 선보인다. 김연아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KCC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2010’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8월 아이스쇼 이후 8개월 만에 국내 팬과 만나는 무대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격이라 더욱 설렌다.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돌아와 즐거운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면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가장 저렴한 B석이 4만 4000원, 최고가인 SR석은 19만 8000원에 이르지만 객석은 이미 매진됐다. 김연아가 선물할 연기는 뭘까.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50점)을 기록했던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와 갈라쇼 프로그램 ‘메디테이션’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시건방춤도 선보인다.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서는 다른 본드걸들이 함께 등장해 참신함을 더할 예정이다. 관심은 온통 김연아이지만 함께 은반에 서는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포스트 김연아’ 곽민정(16·수리고)이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핀란드 요정’ 키이라 코르피와 밴쿠버올림픽 남자싱글 5위를 차지한 패트릭 챈(캐나다), 200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브리앙 주베르(프랑스), 토마시 베르네르(체코), 일리야 쿨릭(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등이 링크를 달군다. 페어의 장단-장하오(중국)와 아이스댄싱의 옥사나 돔니나-막심 샤발린(러시아)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이스쇼의 총감독은 브라이언 오서가 맡았고, 안무는 데이비드 윌슨이 짰다. ‘페스타 온 아이스’는 16일 오후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5시, 18일 오후 5시30분 세 차례 공연을 펼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주말 데이트] 민간발레단 15년 키워온 제임스 전 서울발레시어터 상임안무가

    [주말 데이트] 민간발레단 15년 키워온 제임스 전 서울발레시어터 상임안무가

    발레는 고상하다. 무용수들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에 맞춰 팔과 다리를 곧게 뻗는 모습은 무척 우아해 보인다. 발레가 왜 예술의 정점에 있는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 안무가 제임스 전(51)은 이런 겉모습이 발레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발레는 예술이기 이전에 스포츠라고 설명한다. 최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발레는 예술이기 이전에 스포츠 “발레 선진국들이 달리 선진국이 아니에요. 발레가 왜 중요한지 잘 알고 있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거든요.” 제임스 전은 스포츠로서의 발레를 강조한다.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겸임교수라는 이력이 말해주듯 항상 이를 강조해 왔다. ‘유연성’과 ‘민첩성’을 길러주는 발레의 특성이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요구되는 필수 구성요소인 까닭이다. “발레는 스트레칭이 기본입니다. 허리를 비롯해 대퇴부와 발목, 등쪽에 강한 근육을 형성시키며 몸을 지탱하는 척추뼈도 곧게 만들어 줍니다.” 캐나다 밴쿠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도 발레를 익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다. 캐나다 위니펙 발레단의 발레리나인 에블린 하트에게 발레를 배웠다. “김연아의 팔동작을 보세요.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발레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연아가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발레 선진국들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이 발레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리듬체조와 마루운동과 같은 체조 종목은 물론, 구기 종목이나 수영에서도 발레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1970년대 미국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미식축구 영웅인 린 스원도 발레를 배웠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인 그레그 루가니스는 발레 전공자였다. “이들이 왜 발레를 배웠을까요. 운동을 하게 되면 통상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하지만 유연성이 있다면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부상의 위험도 적어집니다.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 선수 가운데 능력은 뛰어나지만 부상이 잦아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꽤 많죠? 만일 그들이 발레를 배웠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겁니다.” ●“올림픽 종목에 발레가 있다면….” 제임스 전은 발레가 우리나라에서 ‘귀족 예술’ 로 치부되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다른 스포츠처럼 충분히 대중화될 만도 하지만 아직도 그 장벽이 너무나 높단다. 그는 “피겨 스케이팅처럼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로 나눈다면 하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무엇보다 체계화된 발레 교육의 부재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다. “우린 발레 전문학교가 없어요. 선진국은 어릴 적부터 체계적으로 발레교육을 시켜 10대 후반쯤이면 무용단에 들어갑니다. 단순히 무용을 잘 하는 사람만을 길러내자는 게 아니라 이를 통해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거죠. 이게 곧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요.” 척박한 국내 발레 환경을 그 누구보다 직접 경험한 이가 제임스 전이다. 미국 줄리어드 대학을 졸업한 뒤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해외에서 주목받았던 그였지만 막상 한국에서 활동할 공간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아예 민간 발레단을 만들었다. 무모한 모험이라는 주변의 우려 속에 1995년 2월 국내 최초의 민간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는 그렇게 탄생했고, 어느새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창단 당시 단원들에게 최고의 연봉을 약속했어요. 물론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죠. 지난해에는 재정 문제로 단원들의 월급을 30% 삭감했어요. 아직 갚아야 할 빚도 많고요.” 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했다. 보람이 더 컸다. 우리의 창작 발레를 선보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2001년 미국 네바다발레단에 ‘생명의 선’을 개런티를 받고 팔아 국내 발레의 수출 시대를 열기도 했다. “우리도 직접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죠. 지원이 조금만 더 이뤄진다면 우린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연아 아이스쇼, 주제는 ‘미션 임파서블’

    김연아 아이스쇼, 주제는 ‘미션 임파서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는 김연아가 출연하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다. 김연아는 이날 리허설에 검정색 연습복 바지에 빨간색 상의를 입고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은 채 등장했다. 첫 연습곡은 피날레로 사용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후 김연아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아이 갓 어 필링(I Got a feeling)’에 맞춰 핀란드의 피겨 스타 키이라 코르피와 듀엣 연기를 연습했다. 연습을 마친 김연아는 “올림픽 챔피언이 된 후 쇼를 열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쇼의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은 쇼의 주제를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김연아가 밟아온 과정과 금메달 획득이라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낸 데 대한 축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걸그룹 대세? 언니 카리스마 보여주겠다”

    “걸그룹 대세? 언니 카리스마 보여주겠다”

    “걸그룹이 대세라고요? 돌고 도는 현상일 뿐이에요. 걸그룹에 밀리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오히려 음악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어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해요. 나이를 느끼냐고요? 숙취 해소가 더딘 것을 빼면 노래도 퍼포먼스도 전혀 힘들지 않아요. 하하” ●전자음 벗어나 리얼 악기 사운드 담아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젊은 후배들이 떼지어 몰려나오는 게 유행인 요즘이다. 그러나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넘쳐났다. 2년 만에 4집 앨범 ‘에이치.로직(h.logic)’을 들고 돌아온 이효리(31)가 그렇다. 12일 발매된 그의 새 노래들은 조금 앞서 발표된 비의 노래를 밀어내고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최근 서울 논현동 카페에서 만난 그는 ‘효리만의 논리’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며 눈을 빛냈다. ‘치티 치티 뱅 뱅(뛰뛰빵빵)’이라는 타이틀곡 제목에서는 ‘언니가 돌아왔다, 애들은 비켜!’라고 선언하는 느낌이 진하게 배어나온다. “효리다운 게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누구나 하는 것은 하지 말자는 결론을 내렸죠. 그래서 힙합을 선택했고, 전자음의 홍수에서 벗어나 리얼 악기 사운드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남들 다하는 오토튠(음정 보정 프로그램)도 뺐어요. 싱글이나 미니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을 공들여 만들고, 옛날처럼 멋지게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전통 방식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일종의 책임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만족하기 전에는 앨범을 내놓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작업 기간이 길어졌다. 1년이나 걸렸다. 멜로디와 악기 구성이 신선하고, 자신의 음색에 맞는 노래를 찾기 위해 데모곡을 무려 1000곡이나 받았다. 추리고 추린 게 14곡이다. 새로움을 찾다 보니 외국 작곡가와 신진 작곡가들의 작품이 많이 남았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힙합을 원없이 풀어놨다. 다양한 힙합을 소화하기 위해 타이거 JK 등이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의 도움도 받았다. 또 비지, 더블 케이 등 실력파 래퍼들과 입을 맞췄다. 패션, 메이크업 등도 걸그룹처럼 상큼하고 발랄하기보다 언니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춤도 걸그룹식 안무와는 달리 무대를 자유롭게 즐기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공동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작업, 재킷 디자인 등에 자신의 생각을 깊게 스며들게 하다 보니 3집 ‘잇츠 효리시’보다 더 효리다운 앨범이 됐다고 자신했다. 한때 표절 시비로 홍역을 치른 적이 있기 때문에 비슷한 곡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했다. 그런데도 4집 컨셉트가 미국 여가수 레이디 가가를 모방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금발 머리를 했다고 레이디 가가를 따라했다고 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요. 제가 보여줄 10가지가 넘는 머리 스타일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제 기준으로 아니면 괜찮아요.” 이효리다운 ‘쿨’한 답변이다. ●“비욘세처럼 연기도 해보고 싶어”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인지도를 더 넓혔지만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초대 손님 외 MC나 고정 출연은 삼갈 계획이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무대 위의 이효리와 예능의 이효리가 의외로 잘 분리되는 편이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다만 (음악을) 적당히 하면 예능의 이효리로 보일 수 있으니까 그렇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죠. 연기는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해보고 싶어요. 영화 ‘드림걸스’에 출연한 비욘세처럼 가수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는 역할이 있다면 도전하고 싶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치기에 연습만 한 특효약이 없다는 이효리는 복귀 무대 준비를 위해 최근 한 달 동안 매일 노래를 부르며 산에 올랐다. “댄스 가수로서 나이가 어느 정도 제약이 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댄스 앨범을 내놨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이 저에게 상당히 중요해요. 50세가 넘어서도 빌보드 1위를 하는 마돈나처럼 오래 가고 싶어요. (엄)정화 언니도 정신적인 지주죠. 저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스타, 정식 데뷔 전 화장품 모델 파격 발탁

    씨스타, 정식 데뷔 전 화장품 모델 파격 발탁

    데뷔를 앞두고 있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뷰티화보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씨스타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타이스트 브랜드 슈에무라 모델로 발탁돼 뷰티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는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신인 그룹으로선 파격적인 행보다. 패션잡지 쎄시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뤄진 이번 화보에서 씨스타는 도도하면서도 순수한 요정 같은 느낌을 표정과 몸짓으로 완벽하게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슈에무라 측은 “이번 작업이 신인 걸그룹 씨스타가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캔버스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히듯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씨스타는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패션브랜드 ‘후부(FUBU)’와의 데뷔 화보를 통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씨스타는 5월 데뷔를 목표로 데뷔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이 매력적인 몸매에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톡톡 튀는 음악, 안무, 패션 등으로 새로운 문화코드를 생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블랙레이디’ 변신.. 파격+섹시 카리스마

    이효리, ‘블랙레이디’ 변신.. 파격+섹시 카리스마

    ‘가요계의 여왕’ 이효리가 파격적인 무대에 앞서 섹시한 ‘블랙 레이디’로 변신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새 앨범 ‘에이치홀릭’(H-LOGIC)을 발매한 이효리는 패션잡지 ‘엘르’와 함께 파격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의 이효리는 보이시한 매력의 짧은 커트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눈매를 연출했다. 또 진주와 메탈로 장식된 러시안 스타일의 과감한 머리 장식과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뷔스티에 등을 매치한 이효리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이효리는 오랜 안무 연습은 물론, 평소 등산과 필라테스 등으로 몸매를 유연하게 가꿔 아크로바틱한 포즈까지도 너끈히 소화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효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얄미울 정도로 타고난 미인 타입은 아니다.”며 “몸매도 얼굴도 완벽하진 않지만 스타일링으로 부족한 것을 커버하고 늘 당당하기 때문에 대중의 지지를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요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 앨범에 대해서도 “앨범 전체를 힙합의 다양한 장르로 채웠다. 어릴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고 가장 하고 싶었던 고향 같은 음악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가장 ‘이효리스러운’ 앨범이 탄생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의 블랙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엘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극기 휘날리며’, 월드컵 응원가 ‘골이요’ 발표

    ‘태극기 휘날리며’, 월드컵 응원가 ‘골이요’ 발표

    ‘태극기 휘날리며’의 MC군단이 월드컵 응원가 ‘골이요’를 발표한다.SBS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는 초특급 응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민 100만 명의 얼굴로 만든 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는 것.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극기 휘날리며’의 MC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황현희, 나르샤, 2AM진운이 월드컵 응원가를 직접 녹음해 공개할 예정이다. 응원가 작곡에는 이효리 ‘유고걸’, 소녀시대 ‘GEE’와 ‘냉면’ 등을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맡았다. 그가 MC군단에게 선물한 응원곡의 제목은 ‘골이요’로 국민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뜨겁게 응원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는 곡이다. 지난 8일 첫 녹음을 마친 MC군단은 오랜 녹음 시간에도 불구하고 응원가에 맞춰 직접 안무를 짜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우 김민준은 다소 부족한 노래 실력을 만회하려 황현희와 함께 구호를 녹음하는 등 열의를 보여 응원가를 더욱 맛깔스럽게 만들었다. 월드컵 응원가 ’골이요’는 다음 주 중 전격 공개되며 ‘태극기 휘날리며’ 미션 홍보 현장 및 방송 음악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록담 깊이 아시나요

    최근 한라산 백록담이 계속되는 비로 봄철에는 보기 드물게 만수위를 이뤄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백록담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백록담은 분화구 둘레가 1720m, 깊이는 108m이다. 분화구의 동서 길이는 약 600m, 남북 약 400m로 면적은 21만 230㎡에 이른다. 백록담의 담수면적은 평균 1만 1460㎡로, 최대 만수시에는 2만 912㎡에 이르러 장관을 이루게 된다. 여름 장마철 백록담의 최고 만수위는 4m 정도며 요즘 백록담은 계속되는 봄비로 만수위에 가까운 3m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다. 백록담의 깊이는 예로부터 한라산 정상을 찾는 등반객들의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1601년 안무어사로 제주에 온 김상헌은 ‘남사록’에서 “한라산 정상은 함몰되어 솥과 같고 얕은 곳은 종아리가 빠지고 깊은 곳은 무릎까지 빠진다.”고 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관계자는 “예전의 기록으로 볼 때 백록담의 담수량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1960년대 이후 등반객이 크게 늘면서 답압에 의한 사면의 붕괴가 가속화되면서 백록담 물그릇에 토사가 많아 담겨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록담 수위는 2003년 한라산연구소가 처음으로 담수 조사를 실시, 백록담의 최대 만수위는 4.05m라는 기준점을 확보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국서 작업”…싱가포르 女가수 ‘8282’ 번안

    “한국서 작업”…싱가포르 女가수 ‘8282’ 번안

    싱가포르 인기 여가수가 한국 여성 듀오 다비치의 ‘8282’를 번안한 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보에서도 한국 스태프들과의 작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싱가포르의 요정’으로 불리는 곽미미(郭美美, 영어명 Jocie Guo)는 세 번째 앨범 ‘아이 앰 조시’(I Am Jocie)에 지난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8282’의 중국어 버전 ‘콜미’(Call me, 和我來電)를 수록하고 이 곡으로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콜미’의 멜로디는 ‘8282’와 같으며 가사만 중국어로 바뀌었다. 다비치의 두 멤버가 나눠 부르던 것을 혼자 부르지만 창법이나 표정에서는 원곡의 공연을 참고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번 앨범에서 곽미미는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한 작업을 홍보 포인트로 삼았다. 유명 한류 스타들과 간접적으로 작업을 공유했다는 내용이다. 싱가포르MSN, 더 일렉트릭 뉴페이퍼 등 현지 매체들과 한 인터뷰에서 곽미미는 “한국에서 앨범을 준비했다.”면서 “슈퍼주니어, 이효리 등과 함게 한 안무가로부터 춤을 배우고 비를 찍는 사진작가에게 촬영을 부탁했다.”고 작업 내용을 풀어놨다. 기사에 따르면 곽미미는 한국에 2주 넘게 머물면서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을 했다. 하루 6시간 넘게 춤을 배울 때는 스스로 ‘몸치’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려웠다고 그는 말했다. 또 소녀시대 ‘오’ ‘런 데빌 런’ 등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조수현 감독과 한 작업을 돌아보며 “촬영하면서 그렇게 오래 춤을 춰본 건 처음이었다. 여러 번을 반복했을 때도 감독님은 ‘한번 더’ ‘한번 더’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곽미미는 2008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 음악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영이 ‘누나의 꿈’으로 번안했던 루마니아어 노래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를 중국어 가사로 불러 히트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사진= ‘콜미’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복근춤’, 코믹 패러디 영상 재탄생 ‘폭소’

    비 ‘복근춤’, 코믹 패러디 영상 재탄생 ‘폭소’

    가수 비의 섹시한 복근춤 패러디한 ‘저질 복근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첫 발라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활동하고 있는 비는 상의를 목 위로 걸치고 초콜릿 복근을 앞뒤, 좌우로 흔드는 일명 ‘복근춤’ 안무를 선보였다. 섹시한 ‘복근춤’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남성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비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 일부 남성들이 ‘복근춤’ 동작을 패러디한 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청소년으로 보이는 학생 6명이 티셔츠로 얼굴을 가리고 ‘복근춤’을 코믹하게 소화한 영상은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 만화 속 수달의 모습을 캡처해 비의 노래멜로디에 맞춰 마치 ‘복근춤’을 추는 것처럼 편집한 영상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스페셜음반으로 컴백한 비는 첫 발라드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크릿, ‘매직’ 안무 화제..음원차트 상위권 ‘쾌거’

    시크릿, ‘매직’ 안무 화제..음원차트 상위권 ‘쾌거’

    최근 신곡 ‘매직’(Magic)으로 컴백한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톡톡 튀는 안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시크릿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발매하고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9일과 10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컴백 무대가 공개된 직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전의 시크릿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스타일과 더불어 파워풀 하면서도 톡톡 튀는 안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타이틀곡 ‘매직’의 후렴 부분 가사(Oh My Magic Magic Magic My Magic Magic Magic 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하고 놀랄걸)에 맞춰 선보이는 안무는 이미 ‘매직춤’, ‘어머어머춤’, ‘털기춤’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 이 안무는 동영상 사이트에 ‘시크릿 매직 안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UCC가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매직’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선데 이어 시크릿의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비, 이효리 등 대형가수들의 컴백과 티아라, 애프터스쿨, 카라, 2AM 등 쟁쟁한 아이돌그룹과의 경쟁 속에서도 ‘매직’은 12일 오전 멜론차트에서 비의 ‘널 붙잡을 노래’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음악 방송 컴백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시크릿은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매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크릿 “아직은 섹시로 승부하지 않아요” (인터뷰)

    시크릿 “아직은 섹시로 승부하지 않아요” (인터뷰)

    ‘등장하자마자 퇴장’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비, 이효리의 컴백에 ‘천안함’ 여파로 활동이 미뤄진 티아라, 카라, 2AM, 애프터스쿨 등 쟁쟁한 가수들까지 한데 몰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크릿은 신곡 ‘매직’(Magic)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정말 마법처럼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걸그룹 열풍’의 조연이었다면 올해 당당히 ‘주연’으로 도약하고 있는 시크릿을 최근 만났다. 지난해 10월 데뷔앨범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으로 활동할 당시만 해도 시크릿을 주목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크릿은 ‘걸그룹 광풍’이 몰아친 치열한 경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아 보란 듯이 자신들의 첫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발표했다. ‘천안함’ 여파로 컴백무대는 미뤄졌지만 타이틀곡 ‘매직’(Magic)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소리 없이 강하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시크릿은 지난주 케이블과 지상파의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은 뒤 안무 및 의상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며 당당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데뷔 6개월 만에 대형가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다. 이는 예능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한선화의 공도 있지만 그만큼 시크릿이 이번 앨범에 들인 노력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시크릿은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 하기 위해 밤잠 설쳐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다리에 근육이 생길 정도였지만 노력한 만큼 이번 앨범에 만족한다.”며 뿌듯해했다.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노래가 요즘 트렌드인 일렉 사운드가 아니라 신선하다 아니면 이런 걸 누가하냐는 식으로 반응이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다 시크릿만의 색깔을 찾고 싶어 과감하게 모험을 택했죠.” 시크릿은 음악 외에 비주얼적으로도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원피스,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탑과 타이트한 멜빵바지 등 의상이 과감해졌고 안무 또한 절도 있고 힘이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섹시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섹시는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다.”고 손사래를 쳤다. “섹시하다는 말도 기분 좋고 감사해요. 하지만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섹시가 아닌 파워풀이었어요. 데뷔앨범이 워낙 소녀 이미지여서 ‘시크릿도 이렇게 강렬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아마 앞으로 2~3년간은 섹시 콘셉트에 도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웃음)” 시크릿은 이번 앨범에 최선을 다한 만큼 치열한 4월 가요계 경쟁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시크릿은 “아직까진 ‘듣보잡’이란 소리를 듣는다. 그런 소리만 사라졌으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아직 우리는 올라가는 단계고 톱 가수 분들과의 경쟁이라 내려갈 곳은 없다. 한 번 열심히 부딪혀보자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크릿은 경쟁 속에 뛰어드는 자신들만의 방법론도 갖고 있었다. 시크릿은 “즐기는 게 최고의 무대인 것 같다. 그래야 관객들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최대한 즐기기 위해 무대 밖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크릿의 노래와 공연이 즐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비, ‘음악중심’서 공중파 첫 무대 ‘강렬’

    ‘컴백’ 비, ‘음악중심’서 공중파 첫 무대 ‘강렬’

    가수 비가 1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성공적인 공중파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비는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의 애절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맞춤형 무대를 선사했다. 곡 초반부터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그는 슬픈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4명의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 위 모습을 바꿨다. 특히 스탠드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안무로 무대를 제압했다. 이밖에도 비는 화려한 의상 스타일로 애절한 무대를 더욱 빛냈다. 티저 포스터에서 처음 선보인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은빛 조끼 의상과 가죽 바지로 곡의 ‘강한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천안함 침몰사고 여파로 2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를 비롯해 걸그룹 시크릿 등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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