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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행사 뒤집어 놓은 일본인 부장님의 방탄소년단 커버

    K팝 행사 뒤집어 놓은 일본인 부장님의 방탄소년단 커버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국가와 세대를 초월하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오사카 다운 센터에서 열린 ‘K팝 & K팝 커버댄스 콘테스트’의 한 참가자가 그 대표적 증거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한 기업에서 부장으로 있는 오카모토 히로시(52)를 주축으로 한 직장인 팀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같은 회사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두고 모인 한류 동호회 회원들이다.오카모토 히로시는 직원들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DNA’를 커버했다. 나이를 잊은 오카모토 히로시의 무대에 객석에서는 웃음과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의 안무 하나하나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오카모토 히로시가 속한 직장인 팀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회를 마친 뒤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었고 멤버들도 만족하고 기뻐했다”며 “모든 순서를 마치고 사람들이 알아봐 유명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박영혜 원장은 “한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며 “처음에는 노래 경연만 진행했으나 2012년부터는 K팝 커버댄스 경연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오사카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유빈 “원더걸스는 내 20대… 성숙해진 30대의 섬세한 감정선 담았죠”

    유빈 “원더걸스는 내 20대… 성숙해진 30대의 섬세한 감정선 담았죠”

    “30대가 되고 처음에는 신기했어요. 내가 30대가 되다니. 20대 때 많은 걸 경험하고 성숙해진 것 같아요. 이번 곡에 그런 것들을 녹여내려고 애썼고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의 모습 뒤에 섬세하고 감성적인 부분도 담았어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둔 유빈(30·본명 김유빈)을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가 대중 앞에 선 건 원더걸스 해체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그는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며 “정말 떨리고 기대되지만 준비한 것들을 담담히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로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10년 동안 숱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유빈은 원더걸스의 맏언니로 팀의 중심에서 한결같이 제자리를 지켰다. 그는 지난해 원더걸스 해체 후에도 JYP와 재계약했다. 예은이나 선미와 달리 JYP에 남은 이유에 대해 유빈은 “원더걸스 활동 10년 동안 JYP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회사 식구 분들이 저를 워낙 잘 알고 챙겨준다”며 “집 같은 곳이라 고민 없이 남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6개월 넘게 걸린 앨범 준비 기간 동안 매일 회사로 출근했다는 유빈은 “열 곡 넘게 곡을 썼고 더 많은 곡들을 수집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며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다 보니 봄 예정이었던 데뷔가 여름까지 미뤄졌다”고 말했다. 많은 곡을 모았지만 첫 솔로 디지털싱글에는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만 포함됐다. 시티팝은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장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의 영향을 받아 세련된 느낌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이다. 그는 “오래 준비한 앨범이라 많은 곡을 싣고 싶었지만 임팩트 있게 솔로 데뷔를 알리고 싶어 타이틀곡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유빈은 첫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1970~1980년대 감성을 살리기 위해 안무나 비주얼 부분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안무에도 80년대 감성을 담았다”며 “요즘 안무처럼 잘게 쪼갠 절도 있는 안무가 아니라 박자를 크게 타는 단순한 동작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보컬에 집중한 점도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의 래퍼였고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도 랩 실력을 보여줬지만 예상을 깨고 보컬로 돌아왔다. 그는 “(랩과 보컬을 나누기보다는) 곡에 어울리는 구성을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유빈이 노래도 잘 하는구나 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시절에 이어 레트로를 선보인 데 대해서는 “원더걸스가 빨강이라면 제 음악은 파랑에 가깝다”며 “원더걸스의 음악이 80년대 미국 팝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숙녀’는 다소 동양적이면서 청량한 느낌으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유빈은 10년간의 원더걸스 활동에 대해 “제 20대의 기반이자 추억이고 20대의 유빈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먼저 데뷔한 친구들이 잘 돼서 길을 터줬고 제 솔로 데뷔곡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도 그 덕분”이라며 원더걸스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를 공개하고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날 V앱 라이브 프리미어에는 혜림이 사회를 맡아 유빈의 솔로 데뷔를 돕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다시 달아오른 일본 내 한류…‘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황

    다시 달아오른 일본 내 한류…‘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황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 있는 다운센터는 K팝을 사랑하는 현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일본 지역 본선이 바로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과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한 본 행사는 일본에 다시 불어온 한류 바람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일본에서는 한동안 K팝의 인기가 주춤했으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활약하며 다시 한국 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EXO-K, 세븐틴,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등장했다. 앞서 진행된 1차 예선을 통과해 도쿄, 훗카이도, 구마모토 등 일본 각지에서 오사카를 찾은 12개 팀은 화려한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뽐냈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도 박수와 환호성으로 참가자들의 열정에 화답했다.일본 지역 우승은 오사카 출신 7인조 걸그룹 ‘마그넷’ 팀이 차지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팀의 리더 후쿠다 카호(21)은 “즐거운 시간이었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최종 결선에서도 1등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이날 대회는 축제에 가까웠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도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한동안 자리를 지켰고 K팝을 함께 부르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태규 주오사카 총영사는 “일본 내 K팝의 뜨거운 인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울컥했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일본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야마가와 토모키 요미우리TV 보도국 해설 데스크도 “일본 젊은 세대가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양국이 자주 교류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미국, 멕시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65개국에서 2441개팀이 참여했다. 각 지역 본선 우승팀에는 결선 참여를 위한 한국행 항공편과 숙식을 제공하고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안무가로부터 댄스 강습, 아이돌 그룹과의 만남 등 K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오사카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쎄쎄쎄 임은숙 별세, 노현태 애도 “뭐가 급해서 이렇게...”

    쎄쎄쎄 임은숙 별세, 노현태 애도 “뭐가 급해서 이렇게...”

    그룹 거리의 시인 출신 노현태가 故 임은숙을 애도했다.4일 노현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임은숙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인이 생전 쎄쎄쎄 멤버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현태는 “어릴 때 끼가 넘치고 춤도 잘 추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픈데도 ‘슈가맨2’ 출연을 결정하고 딸 때문에 나간다며 춤 연습을 엄청 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 멋져 보였다”며 고인을 떠올렸다. 노현태는 이어 “내일 유정이랑 문병 가기로 했는데 뭐가 급해서 이렇게. 은숙아, 좋은 곳으로 가서 거기서는 꼭”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임은숙은 이날 오전 유방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45세. 고인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유방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고인이 속했던 그룹 쎄쎄쎄는 지난 1993년 데뷔해 ‘신데렐라 콤플렉스’(온달에게 고함), ‘아미가르 레스토랑’, ‘떠날거야’ 등을 발표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6일 엄수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차태현, 클러버 파격 변신 ‘고삐풀린 흥 폭발’

    ‘1박2일’ 차태현, 클러버 파격 변신 ‘고삐풀린 흥 폭발’

    ‘1박 2일’ ‘삼남매 아빠’ 차태현이 클러버로 파격 변신하며 일생일대의 일탈을 감행했다고 전해져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정준영 ‘1박 2일’ PD되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클러버로 파격 변신한 차태현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란한 조명 아래 음악에 몸을 맡긴 채 흥을 무한 발산시키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항상 허허실실 웃음을 터트리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 특히 머리에서 발 끝까지 스트라이프 수트를 빼 입은 차태현의 모습은 클러버 그 자체. 이에 오늘 하루 생애 첫 일탈을 감행한 차태현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 날 정준영은 차태현에게 “오늘 하루 가장의 무게를 덜고 놀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야망에 찬 눈빛으로 형들을 바라봤다. 이와 함께 정준영 PD가 멤버들을 소집한 첫 장소는 강남의 클럽. 특히 차태현은 미션 초반 오랜만의 일탈에 몸이 굳은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자신의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드는 빠른 비트를 느끼며 쉴 새 없이 뛰는 심장 소리에 맞춰 내재된 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차태현은 “애들아 아빠 30분만 놀게~”라고 외치며 과거 자신의 히트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안무는 물론 상어춤, 로보트춤과 함께 팔-다리가 따로 노는 코믹한 춤사위로 흥을 무한 폭발시키며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과 멤버들을 배꼽 잡게 한 ‘삼남매 아빠’ 차태현의 일생일대 첫 일탈 모습은 오늘(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분홍빛 한반도티 입고 춤추는 청춘들

    분홍빛 한반도티 입고 춤추는 청춘들

    서울대 학생들이 진분홍색 한반도가 그려진 티셔츠에 청바지를 받쳐 입고 통일을 바라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것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들의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3번째째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40여명이 참석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플래시몹은 서울대 무용부 학생들이 안무를 기획하고 음악대학 학생들이 음악을 제작했다. 플래시몹을 기획한 최의창 체육교육과 교수는 “국내외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플래시몹 행사가 서울대 구성원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통일 열망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룸’ AOA 안무, 다이어트 효과? 직접 몸무게 재보니 “거짓말!”

    ‘아이돌룸’ AOA 안무, 다이어트 효과? 직접 몸무게 재보니 “거짓말!”

    정형돈과 데프콘이 AOA 안무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 4회에 AOA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AOA의 격렬한 안무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먼저 체중을 잰 후, AOA 멤버들을 따라 가장 격렬한 안무로 유명한 그들의 대표곡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AOA는 아이돌 그룹답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안무를 선보였지만, 두 MC는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숨이 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는 AOA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무가 끝난 후, 정형돈과 데프콘은 체중계 위에 올라 확연히 달라진 몸무게를 확인했다. AOA는 “거짓말!”이라고 외치며 다이어트의 효과에 놀라움을 표했다. AOA의 안무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돈희콘희’의 댄스 타임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룸’은 포털 사이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전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돌룸’ 정형돈 “AOA, ‘357’ 댄스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 선물”

    ‘아이돌룸’ 정형돈 “AOA, ‘357’ 댄스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 선물”

    ‘아이돌룸’ AOA와 정형돈이 ‘밥차 선물’을 걸고 ‘357 댄스’ 대결을 펼친다.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AOA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룸’ 녹화에서 AOA는 ‘아이돌룸’의 대표 코너인 ‘357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57 댄스’는 정확히 정형돈이 외치는 숫자만큼의 멤버들이 무대에 나와 안무를 이어가야 하는 ‘MC 대(VS) 아이돌’의 심리 대결이다. AOA는 “이미 작전을 짜 왔다”며 정형돈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작전을 짰다”라며 업그레이드된 357 댄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한 정형돈은 AOA에게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를 보내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에 AOA는 더욱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정형돈은 기존에 출연했던 비장의 무기인 ‘기습 수학 공격’뿐만 아니라 한층 어려워진 숫자 공격을 펼쳐 AOA를 당황하게 했다. 밥차를 걸고 펼쳐진 AOA와 정형돈의 ‘357 댄스’ 도전기는 오는 6월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반전 몸매’ 에이핑크 보미, 입이 쩍~ 볼륨

    [포토] ‘반전 몸매’ 에이핑크 보미, 입이 쩍~ 볼륨

    에이핑크 보미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핑크에 손나은만 있는 게 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안무를 소화한 보미는 흠잡을 곳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가요계 반전 몸매 갑”, “나도 모르게 입이 쩍 벌어졌네”, “활발할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미는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롯데전에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의 몸짓, 하나 된 판타지

    남북의 몸짓, 하나 된 판타지

    “북한은 저에게 늘 미지의 세계였어요. 어릴 땐 학교에서 ‘뿔난 괴물이 사는 나라’로만 배웠거든요. 분단의 답답함은 굳이 실향민이 아니어도 저처럼 국민 누구에게나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늘 긴장하고만 살았던 우리의 마음을 조금 말랑말랑하게 해줄 수 있는 건 춤밖에 없는 것 같아요.”번뜩이는 재치와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또 한번의 파격을 시도한다. 작품의 이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은미의 북한춤’. 새달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전통 공연예술 확장 실험 시리즈 ‘문밖의 사람들-門外漢’의 첫 작품이다.제목만 보면 최근 한반도의 무르익은 화해 분위기를 틈타 기획한 ‘의도적인’ 공연 같지만 사실 안은미가 수년 전부터 고민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준비한 작품이다. 안은미는 “이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시기에 때맞춰 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된 게 신기하고 감격스러울 뿐”이라며 “춤을 통해 소통의 물꼬를 트면 남한 사람들은 북한춤을, 북한 사람들은 남한춤을 추면서 태평양 시대를 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지 않겠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북한춤’이라고 하면 똑같은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체제 선전을 위해 추는 군무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다. 이번 작품은 북한춤을 철저히 안은미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안은미표 북한춤’이다. 북한에 다녀온 적도, 북한춤을 배워본 적도 없기 때문에 오로지 자료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월북 무용가 최승희가 1958년 펴낸 무보집 ‘조선민족무용기본’과 유튜브에서 접한 북한춤이 이번 작품의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됐다. 북한에서 춤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재일 무용가 성애순을 초청해 북한춤의 기본 동작과 쟁강춤도 배웠다. “남한과 북한이 춤을 출 때 서로 몸을 쓰는 방식이 달라요. 남한 무용은 호흡을 땅으로 내려 앉히며 힘을 풀고 추는 반면 북한 무용은 척추를 꼿꼿하게 세운 채 위로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내죠.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동작이 쉽고 자유로워요. 부채춤, 쟁강춤, 보살춤, 팔뚝춤, 군중 무용 등 북한 무용수들이 하는 거의 모든 춤에 저만의 창의적인 안무를 섞어서 새로운 춤이 탄생했어요.” 향후 기회가 된다면 평양에서 이번 작품을 꼭 공연해 보고 싶다는 안은미. 그는 북한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고 나서 “북한의 춤과 비슷한 것 같은데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뭔지 모르지만 신기하고 멋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십년의 세월 동안 서로 달라진 우리의 자산이 하나로 뭉쳐졌을 때 어떤 판타지가 탄생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미리 실험해 보는 거예요. 남한과 북한의 몸짓이 서로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섞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죠. 춤을 통해 한민족의 맥락이 여전히 뜨겁게 숨쉬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유명 공연장인 테아트르 드 라 빌 극장의 상주 예술가로 선정된 안은미는 내년 2월 파리 무대에서도 이번 작품을 선보인다. 상주 예술가로서의 첫 작품에 대한 극장 측의 기대는 벌써부터 뜨겁다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작업한 ‘안심땐스’, 할머니들과 함께 한 ‘조상님께 바치는 땐스’도 그렇고 저는 늘 제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무대 위에 올리려고 애썼어요. 비록 제 힘은 미약하지만 누군가는 관심의 북을 계속 두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예술가의 일이고요. 사실 지난 4월 판문점 회담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극적이었잖아요. 외국 사람들도 저희만큼 관심이 많더라고요. 아마 제 춤을 실제로 보면 춤에 반하고 우리나라에 반할 겁니다(웃음).”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톱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번엔 ‘졸방여신(?)’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8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박기량이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박기량은 “사실 일만 하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도 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방송을 하면서 그게 참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할머니랑 데이트 하면서,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싶더라. 나는 많이 성장했고 이제야 조금 뿌듯한 손녀딸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 작고 약해진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기량은 후배들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고, 졸음운전 방지 체조를 전파하며 안전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졸방여신(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의 줄임말)으로 졸음운전 예방 운동 홍보에 나선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기량 씨가 직접 만든 동작이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전문가 분께서 보내주신 스트레칭 동작을 보고 신나는 음악을 선곡해 체조식으로 재구성했다”면서 “운동인 듯 춤인 듯 신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몸이 시원하겠다’ 싶은 동작을 넣어 재미있게 만들었다. 앞으로 계속 휴게소에서 뵙게 될 것 같다”고 깨알 홍보에 나섰다. 또 박기량은 새 치어리딩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박기량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곡 위주로 선정한다”면서 “같이 따라 부를 수 있고 추임새도 넣을 수 있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보통 1분 20초~30초 내로 편집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군무를 하다 보니까, 좀 더 맞추기 편하게끔 큼지막하게 안무를 수정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추가하기도 빼기도 하면서 만든다”며 치어리딩 안무 구상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출연진들이 안무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궁금해하자, 박기량은 “사실 영상을 보고 안무를 그대로 익히는 건 10~15분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창작 안무가 들어가면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그동안 마스터 한 곡이 몇 곡정도 되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1년에 100곡 정도는 한다”고 대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현장에선 “그럼 12년 동안 치어리딩 한 노래만 1,000여곡이 넘는 것” “100곡 정도는 음악만 듣고 바로 안무가 가능한 것이냐” “댄스머신 수준” “진정한 춤신춤왕” “12년차 치어리더의 위엄”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반려견 몽이와 함께하는 쇼핑몰 화보 촬영부터 친구 같은 할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데이트 현장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몽이의 옷 수익금은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8일 월요일 밤 11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뜻밖의 Q’ 미주, 이정현 ‘와’ 댄스 완벽 커버...‘뜻밖의 예능감’

    ‘뜻밖의 Q’ 미주, 이정현 ‘와’ 댄스 완벽 커버...‘뜻밖의 예능감’

    ‘뜻밖의 Q’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댄스 퍼포먼스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뜻밖의 Q’에는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출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미주는 가수 이정현의 곡 ‘와’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미주는 출제된 퀴즈 정답은 ‘와’ 였으나 ‘바꿔’라고 오답을 말했다. 아쉽게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룹 스페이스 A의 ‘섹시한 남자’ 가사 퀴즈에서는 정답을 맞혔다. 이에 안영미는 “오늘 정말 미주가 1건 했다”며 그의 예능감과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꿈같은 동화 세계냐 고전 중 고전이냐

    꿈같은 동화 세계냐 고전 중 고전이냐

    ‘헨젤과 그레텔’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 즐기는 작품으로 각색러시아 발레 진수 ‘백조의 호수’ 볼쇼이극장 무대 그대로 재현세계 유명 발레단이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과 28~29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다.영국 4대 발레단 중 하나로 꼽히는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은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 방한 당시 첫 내한 공연을 한 이후 26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찾았다. 이 발레단이 공연하는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작가 그림 형제가 쓴 동명의 동화를 무대로 옮겼다. 원작은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로부터 버림받은 두 남매 헨젤과 그레텔이 숲속에서 길을 잃는다는 이야기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남매들이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 스스로 숲으로 모험을 떠난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스코틀랜드 지역 주민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원작이 지닌 잔혹함을 순화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각색한 덕분이다. 안무를 맡은 이 발레단의 예술감독 크리스토퍼 햄슨은 “이 작품의 큰 특징은 스코틀랜드의 어른과 어린이들 도움으로 이야기를 완성했다는 것”이라면서 “극 중 남매가 모험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교육적 목적이 분명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화려한 의상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캔디, 달콤해 보이는 과자 집, 반짝반짝 흩날리는 별 모래로 채워진 환상적인 무대는 관객들을 동화 속 세계로 인도한다. 4만~13만원. (02)2005-0114. 1776년 창단한 볼쇼이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간 1990년부터 2005년까지 다섯 번 내한했지만, 볼쇼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한 것은 1995년 이후 23년 만이다. 공연 지역의 악단과 잠시 손발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공연하는 무대 그대로를 재현한다. 이번 ‘백조의 호수’는 1964년부터 1995년까지 볼쇼이극장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버전이다. 공연하는 이틀 동안 각기 다른 무용수들이 주인공 오데트 공주와 지크프리트 왕자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28일에는 수석 무용수인 율리야 스테파노바와 아르템 오브차렌코가, 29일에는 이 발레단의 마하르 바지예프 감독이 ‘히든 카드’로 꼽은 신예 무용수 알료나 코발료바와 자코포 티시가 각각 공주와 왕자를 연기한다. 7만~25만원. (02)599-574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김연아, 4년 만에 갈라쇼 컴백 “나이 들어 체력 힘들었다”

    김연아, 4년 만에 갈라쇼 컴백 “나이 들어 체력 힘들었다”

    4년 만에 은반 위에 서는 ‘피겨퀸’ 김연아(28)는 1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연기를 보여드리게 돼 설레는 마음이 있지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에 맞춰 피겨팬들과 다시 만난다. 김연아가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건 현역선수 은퇴 아이스쇼로 열린 2014년 무대 이후 4년 만이다. 그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는데 옛 생각이 났다”면서 “나이를 먹어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힘들었다. 연기를 마친 뒤 다소 힘겨워하는 제 모습을 보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새 갈라 프로그램에 관해선 “최근 봤던 영화(팬텀 스레드)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던 음악이 있었는데, 영화를 볼 당시엔 그게 새 프로그램이 될지 몰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역동적인 연기는 부담될 것 같아 클래식한 음악을 택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잘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은퇴 직후엔 쉬고 싶은 마음이 커 오랜 기간 스케이트를 타지 않았다”라며 “몸이 허락한다면 은반 위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는데, 일단 이번 아이스쇼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이스쇼는 티켓 판매 2분 만에 3일간 열리는 공연 모든 좌석이 팔릴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이스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인 테사버츄-스캇 모이어 조를 비롯해 2018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케이틀린 오스몬드, 캐나다 간판이자 최근 은퇴를 선언한 패트릭 챈,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은메달리스트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시즈롱 조 등이 출연한다. 국내 선수로는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과 이준형, 박소연, 유영, 임은수, 김예림 등이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경 “‘어바웃타임’서 뮤지컬 배우 연기, 성에 안 찬다”

    이성경 “‘어바웃타임’서 뮤지컬 배우 연기, 성에 안 찬다”

    이성경이 ‘어바웃타임’에서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1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경은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렸을 때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꿀 만큼 뮤지컬 덕후였다. 그래서 이번 역할을 맡기가 더 조심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성경은 “제가 뮤지컬을 소화하는 부분이 수준급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었다. 아무래도 뮤지컬 배우만의 표현 방법이나 스타일이 있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보컬 선생님, 안무 선생님을 만나 틈틈히 연습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성경은 이어 “준비는 많이 했지만 뮤지컬을 소화하는 부분 연기가 성에 차지 않는다.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이 있는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턱스클럽 최승민 결혼, 3년 열애 끝 결실...예비신부는 누구?

    영턱스클럽 최승민 결혼, 3년 열애 끝 결실...예비신부는 누구?

    그룹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올 겨울 결혼한다.17일 한 매체는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최승민(43)이 오는 12월 10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논의 중이다.최승민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교제 3년 만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 현재는 안무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은 ‘정’, ‘질투’, ‘못난이 컴플렉스’ 등을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최승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봄에 만나는 ‘춤의 제전’

    봄에 만나는 ‘춤의 제전’

    국제현대무용제, 5개국 26개 단체 27일까지 공연 대한민국발레축제, 클래식~모던까지 31일부터 무대에지친 일상 속 몸의 리듬을 일깨워 줄 ‘춤의 제전’이 펼쳐진다.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 ‘제37회 국제현대무용제’와 국내 대표 발레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8회 대한민국발레축제’다. 세계 현대무용의 현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국제현대무용제(MODAFE·모다페)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마로니에공원 등지에서 ‘치어, 유어 댄스, 유어 라이프’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과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미국 등 5개국 26개 예술단체 133명의 아티스트가 관객들을 맞는다. 개막작인 영국 현대무용단 ‘게코’의 ‘웨딩’과 폐막 무대를 장식하는 네덜란드댄스시어터(NDT)의 세 가지 작품 ‘나는 새로 그때’, ‘슬픈 사례’, ‘선인장’이 눈길을 끈다. 아미트 라하프 게코 예술감독이 안무한 ‘결혼’은 많은 계약 속에 묶여 있는 현대인을 ‘결혼한 상태’라고 규정하고 그 관계의 본질을 묻는 작품이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초연이다. NDT의 ‘나는 새로 그때’는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밴 모리슨의 노래에 맞춰 소년 소녀들이 무대를 뛰어다니는 장면을 통해 집단에 반항하거나 집단으로부터 자유롭길 원하는 개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풀어낸다. ‘선인장’에서 무용수들은 새롭게 편곡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에 맞춰 손뼉 소리, 괴성 등을 내는 ‘인간 오케스트라’로 변신한다. 3만~7만원. (02)765-5352. 국내 대표 발레 단체들의 명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오는 31일부터 새달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CJ토월극장·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클래식발레부터 독창적인 모던발레까지 부담 없는 공연들로 구성된 이번 축제의 주목작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표 무용가들의 기획 공연이다. 발레무용가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는 신작 ‘더 타입 비’(The Type B)에서 전형적인 B형 발레리노인 자신의 본연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몸짓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초청 공연으로는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동명 작품을 옮긴 국립발레단의 ‘안나 카레니나’와 한국 고전 ‘춘향전’을 재해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이 무대에 오른다. 1만~8만원. (02)580-1300.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청순함부터 카리스마까지”...워너원 유닛 콘셉트 공개

    “청순함부터 카리스마까지”...워너원 유닛 콘셉트 공개

    워너원 유닛 콘셉트가 공개돼 화제다.지난 14일 Mnet ‘워너원고’ 측은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 유닛 콘셉트를 공개했다. 한 팀이 된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의 팀명은 ‘린온미(Lean On Me)’다. 청순한 순백의 소년들이 떠나는 감성여행이 콘셉트다. 흰색 셔츠를 입고 청순미를 뽐낸 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이관린, 배진영, 박지훈은 ‘남바완’으로 한 팀이 됐다. 콘셉트는 ‘소년에서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 그들의 이야기’다. 특히 박지훈은 그간 보여준 귀여운 매력과는 달리 상남자 면모를 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옹성우와 이대휘는 팀명을 ‘더힐(The Heal)’로 결정했다. ‘이별에 대처하는 두 남자의 위로 지침서’가 콘셉트인 만큼 옹성우와 이대휘는 슬픔이 가득한 눈빛으로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김재환, 강다니엘, 박우진은 ‘트리플 포지션(Triple Position)’으로 팀명을 정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꿈꾸는 소년들의 하루를 콘셉트로 잡은 이들은 자유분방한 느낌의 패션과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 팀의 유닛 콘셉트가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스페셜 앨범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는 오는 6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행소녀’ 제아,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 “노래가 재미없다”

    ‘비행소녀’ 제아,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 “노래가 재미없다”

    ‘비행소녀’ 제아가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제아는 14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비글미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날 제아는 절친인 안무가 배윤정의 부탁으로 그녀가 키우고 있는 일명 ‘배윤정 걸그룹’ 연습생들의 일일 보컬 트레이너를 맡아 수업을 진행했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멤버를 포함한 7명의 연습생들은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방문한 대선배 제아의 모습에 이들 연습생 친구들은 90도 폴더 인사는 기본으로 자동 물개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보컬 트레이너’ 제아의 모습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를 선보였지만 예상보다 부족한 연습생들의 실력에 제아가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기 때문. 제아는 “노래가 너무 재미없다” “리듬이 다 똑같다” “장르를 막론하고 어느 노래든 호흡과 리듬이 존재한다. 리듬감이 없는 노래를 들으면, 지루해서 못 듣는다” “너무 쉽게 노래하면 안 된다”며 독설에 가까운 솔직한 평가를 전했다. 이어 제아는 실질적으로 고쳐야 하는 부분을 차근차근 짚어주며 연습생 개개인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했고, 연습생들은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잘 가르친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쓴 약도 필요한 법” “가르쳐 주려면 엄격해도 확실한 게 좋은 것 같다” “저렇게 가르치니까 귀에 쏙쏙 들어온다” 며 비글제아의 반전 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제아는 “연습생 생활만 3년, 오랜 시간 동안 데뷔를 준비한 친구들이다. 윤정언니의 애틋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그 모습을 옆에서 함께 지켜봐왔기 때문에 나 역시 애정이 크다”고 털어놨다. 또 제아는 “사람이 다 다른데, 모든 발성법을 똑같이 적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걸 중점적으로, 좋은 부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고 안 좋은 건 빼낼 수 있게끔 수업을 한다”고 평소 보컬 수업 스타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후 제아는 걸그룹 대선배로서 “잘 될 거다.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 열심히 하자”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드림캐쳐, 이런 ‘악몽’ 환영 “독보적 퍼포먼스”

    ‘인기가요’ 드림캐쳐, 이런 ‘악몽’ 환영 “독보적 퍼포먼스”

    ‘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드림캐쳐는 1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의 타이틀곡 ‘유 앤 아이(YOU AND I)’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격렬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허리에서 손수건을 빼 휘날리는 동작과 멤버 다리 사이로 끌려나가는 등 악몽 스토리가 담긴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림캐쳐는 앨범 소개 코너에 등장해 이번 앨범과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지유는 “드림캐쳐가 악몽 스토리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앨범은 완결판이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어 허리에 꽂혀있던 스카프를 꺼내는 동작과 갑자기 나타나는 마술 봉 등 소품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신곡 ‘유 앤 아이(YOU AND I)’은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진 메탈 록 장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 한편 드림캐쳐는 ‘악몽’ 스토리를 완성하는 새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의 타이틀곡 ‘유 앤 아이’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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