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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연극 버스킹에 깐부 할배가 뜬다

    대학로 연극 버스킹에 깐부 할배가 뜬다

    “영국에 가면 셰익스피어가 아직도 공연장에 머무르고 있듯 서울 대학로 역시 공연 예술의 성지로 만들어야죠.” 파격 춤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뒤풀이를 휘어잡아 화제가 된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78)가 이번에는 서울 대학로를 사로잡는다. 21일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2022 웰컴 대학로’ 기자간담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그는 “60년 가까이 배우 생활을 한 데다 평소 대학로를 공연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홍보대사) 제안에 응했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연관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웰컴 대학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 공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대학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다. 역대 가장 많은 공연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24일 개막식 ‘웰컴 로드쇼’에는 이화사거리부터 혜화역 1번 출구까지 차량 운행을 제한한 뒤 32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영수와 안무가 모니카 등 홍보대사가 꾸미는 특별 무대도 준비돼 있다. 주말상설공연인 ‘웰컴 프린지’에는 36개 길거리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연을 릴레이 관람할 수 있는 ‘웰컴 씨어터’에는 ‘전설의 리틀농구단’, ‘브람스’ 등 9편의 참가작이 선정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비대면으로 온라인 상연되는 ‘웰컴 K스테이지’ 역시 ‘태권, 날아올라’, ‘또! 오해영’ 등 10편이 선정돼 관객을 기다린다. 오영수는 “이번에 해외(골든글로브, 에미상 시상식)를 다니면서 느낀 게 우리 콘텐츠가 세계화됐고 그 차원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었다”며 “살아 숨 쉬고 있는 대학로의 공연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식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벽에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이란 말이 있는데, 대학로에 오면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것 같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영국 웨스트엔드 있다면 우리에겐 대학로가 있다”…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내세운 ‘웰컴 대학로’

    “영국 웨스트엔드 있다면 우리에겐 대학로가 있다”…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내세운 ‘웰컴 대학로’

     “영국에 가면 셰익스피어가 아직도 공연장에 머무르고 있듯 서울 대학로 역시 공연 예술의 성지로 만들어야죠.” 파격 춤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뒤풀이를 휘어잡아 화제가 된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78)가 이번에는 서울 대학로를 사로잡는다. 21일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2022 웰컴 대학로’ 기자간담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그는 “60년 가까이 배우 생활을 한 데다 평소 대학로를 공연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홍보대사) 제안에 응했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연관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웰컴 대학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 공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대학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다.역대 가장 많은 공연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24일 개막식 ‘웰컴 로드쇼’에는 이화사거리부터 혜화역 1번 출구까지 차량 운행을 제한한 뒤 32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영수와 안무가 모니카 등 홍보대사가 꾸미는 특별 무대도 준비돼 있다. 주말상설공연인 ‘웰컴 프린지’에는 36개 길거리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연을 릴레이 관람할 수 있는 ‘웰컴 씨어터’에는 ‘전설의 리틀농구단’, ‘브람스’ 등 9편의 참가작이 선정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비대면으로 온라인 상연되는 ‘웰컴 K스테이지’ 역시 ‘태권, 날아올라’, ‘또! 오해영’ 등 10편이 선정돼 관객을 기다린다. 오영수는 “이번에 해외(골든글로브, 에미상 시상식)를 다니면서 느낀 게 우리 콘텐츠가 세계화됐고 그 차원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었다”며 “살아 숨 쉬고 있는 대학로의 공연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식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벽에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이란 말이 있는데, 대학로에 오면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것 같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20㎏ 뺀 배윤정, 납작배 노출했는데 “포즈 왜 이래”

    20㎏ 뺀 배윤정, 납작배 노출했는데 “포즈 왜 이래”

    아이를 출산한 후 20㎏을 감량한 안무가 배윤정이 납작해진 배를 노출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가 왜 이럴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배윤정은 배가 살짝 보이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출산 후 20㎏을 감량한 터라 더욱 슬림해졌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남편과 함께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하고 있다. 배윤정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 48’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 선미, ‘차현승 좋아하네’ 댓글에 “제가요?” 황당…누구길래

    선미, ‘차현승 좋아하네’ 댓글에 “제가요?” 황당…누구길래

    가수 선미가 안무가 차현승에게 호감 있는 것 같다는 댓글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네?????”, “제가요????? 그런 의미로 쇼터뷰 차현승편 한번 더 봅시다”라는 멘트와 함께 댄서 차현승을 태그했다. 선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선미가 차현승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담겼다. 이는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서 ‘차현승은 선미를 여자로 느낀 적이 있다? 없다? 해명과 고백이 난무한 비즈니스(?) 토크’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9화가 공개된 직후 달린 것으로, 선미는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차현승에게 호감있다는 반응을 부정하며 차현승을 태그했다. 차현승은 자신을 태그한 선미에게 “이 녀석.. 날 너무 좋아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스토리를 남겼고, 선미는 또다시 “으”라며 답장을 해 웃음을 안겼다.
  • ‘스맨파’ 바타, 극찬받은 ‘와우포인트’

    ‘스맨파’ 바타, 극찬받은 ‘와우포인트’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가 보아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이 방영됐다. 안무가 선택된 바타는 메인 댄서로도 선발됐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안무를 극찬했다. 그는 “바타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 이 안무가 너무 좋았다”며 “안무가 별 게 없는 것 같은데 스웨그가 있고 와우 포인트도 있다”고 평했다. 보아는 이어 “바타의 안무 뒷부분도 보고 싶었다”며 “바타가 디렉팅하는 리더 계급의 영상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서 만장일치로 이 안무를 바타가 지키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바타는 “진짜 행복했다”며 “리더로서 크루원들한테 도움이 됐다. 그래도 뭔가를 보여줬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전했다.
  • [임정욱의 혁신경제] 케이팝 뮤직비디오의 혁신력/TBT 벤처파트너

    [임정욱의 혁신경제] 케이팝 뮤직비디오의 혁신력/TBT 벤처파트너

    요즘 4세대 케이팝 걸그룹 인기가 뜨겁다. 에스파부터 아이브, 뉴진스 등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걸그룹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 지인이 나보다도 한국 걸그룹을 더 잘 알고 있어 깜짝 놀랐다. 귀국 후 관심을 가지고 아이브, 뉴진스 등 인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다. 중독성 있는 매력적인 음악도 훌륭하지만 특히 내가 감탄한 부분은 뮤직비디오 그 자체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그를 담아내는 현란한 카메라워크, 화려한 색감의 다양한 배경, 뛰어난 컴퓨터그래픽 등 케이팝 뮤직비디오가 완벽한 하나의 예술작품이었다. 단조로운 분위기의 해외 팝스타들의 뮤직비디오는 이제 상대가 안 된다. 케이팝 뮤직비디오야말로 ‘혁신’ 그 자체였다. 미국의 뮤직비디오 제작자 조시 올루페미와 배우 론델 셰리던의 “케이팝이 뮤직비디오 업계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은 흥미롭다. 이들은 “케이팝 뮤직비디오는 음악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고 한다. 한국어 가사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해외 팬들이 케이팝에 매료된 이유라는 것이다. 이들은 케이팝의 선순환 구조를 이렇게 설명한다. 1. 높은 유튜브 조회수가 나온다. 2. 이를 바탕으로 많은 광고 매출을 올리고 고가의 광고 협찬을 받는다. 3. 뮤직비디오 제작 예산을 늘릴 수 있다. 4. 한층 높은 고품질의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5. 케이팝 스타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된다. 6. 글로벌 팬층이 더 늘어난다. 7. 이것이 다시 높은 유튜브 조회수로 이어진다. 블랙핑크가 이런 선순환을 따라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케이팝 뮤직비디오는 서구의 그것과 비교해 무엇이 차별화됐을까.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 조명, 메이크업, 동영상 편집기술 등을 동원해 아티스트를 최고로 멋지게 보이게 한다. 2. 밝고, 귀엽고, 웃기는 등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정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꾸며 낸다. 3. 배경이 되는 세트 디자인이 뛰어나다. 특히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하며 황홀한 색감과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한다. 서구의 뮤직비디오는 3~4곳 로케이션 촬영이 보통인데, 케이팝은 5~10곳의 로케이션 촬영을 한다. 4. 카메라샷이 창의적이다. 아티스트를 돋보이게 하려고 카메라가 다양한 앵글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촬영한다. 5. 비디오 편집 기술이 뛰어나다. 특히 같은 안무를 담은 두 개의 샷을 찍고 교차 편집하는 테크닉이 뛰어나다. 6. 음악에 잘 어울리는 안무가 창의적이다. 이렇게 고품질의 매력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내니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반응이 나온다. 전 세계의 케이팝 유튜버들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감탄하는 리액션 동영상이 쏟아져 나오며 입소문 효과를 만든다. 매력적인 뮤직비디오가 나온 지 며칠 뒤에는 안무 연습 동영상이 공개된다. 전 세계의 케이팝 팬들이 이 안무 연습 동영상을 보고 연습한 뒤 빠르게 커버댄스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유럽, 동남아, 남미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종의 젊은이들이 케이팝 댄스에 열중하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다. 이런 식으로 케이팝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놀이처럼 소비된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고작 3분짜리 케이팝 뮤직비디오에 한국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응집돼 있다. 올루페미는 “이제 서구 뮤직비디오의 몇 배 예산을 쓰는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당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한국에 뮤직비디오와 공연기획을 의뢰하게 될지 모른다. 코믹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지 10년이 지났다. 이제 한국의 영상산업이 할리우드도 능가할 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케이팝 뮤직비디오가 증명하고 있다.
  • ‘2022 세계유산축전:경북’ 오는 3일 개막…안동·영주 세계유산 6곳서

    ‘2022 세계유산축전:경북’ 오는 3일 개막…안동·영주 세계유산 6곳서

    경북도는 오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영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세계유산 6곳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소수서원,부석사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이동하는 세계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이라는 주제로 9월 경북, 10월 수원 화성과 제주 순으로 진행된다. 경북 행사는 문화재청, 경북도, 안동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세계유교 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오는 3일 영주 소수서원에서 세계유산 국제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 행사는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세계유산, 전통과 현대의 교차’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안동 하회마을에선 플라잉쇼 ‘나는 유교다:더 레알 유교’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세계유산을 주제로 18개의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하회마을에서는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세계유산축전 주제관’에서 국내 유수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유산 테마 상설전시가 마련된다. 병산서원에서는 서원에서 머무르며 그 가치를 알아가는 병산서원에서의 3일,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잇는 구곡길을 생방송 라디오와 함께 걷는 도보여행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다. 부석사에선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가 ‘부석사 명무전 - 기특기특’을 통해 불교적인 해석을 선보이는 로밍형 공연 및 이태수 작가의 부석(浮石)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다. 도산서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간 개장한다. 행사 기간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AR 유산 탐정’, 주말마다 ‘나의 세계유산 답사기’도 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과 영주 지역의 세계유산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5건 가운데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마을, 한국의 산지승원(부석사·봉정사), 한국의 서원(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 등 5건 11곳을 보유하고 있다.
  • 케이팝·한식·국악 다양한 강좌… K문화 전파기지 역할 ‘톡톡히’

    케이팝·한식·국악 다양한 강좌… K문화 전파기지 역할 ‘톡톡히’

    튀르키예(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튀르키예의 조상인 흉노족은 고조선과 동맹 관계였고, 흉노족이 세운 돌궐은 고구려와 우호 관계를 유지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를 결정한 한국-터키전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튀르키예 남부를 뒤덮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커지자 한국에서 묘목 기부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사드레틴 알판 공연장에서 열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튀르키예’에서도 양국 교류의 역사를 보여 주는 영상이 샌드아트(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것) 형식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튀르키예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은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은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케이팝 전문 강사들이 현지에 파견돼 학생들의 보컬·댄스 교육을 담당하는 ‘케이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27일 찾은 문화원에서는 유지영 안무가가 학생들에게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안무를 알려 주는 수업이 한창이었다. 이들은 페스티벌의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유 안무가는 “워낙 케이팝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 안무 습득 속도가 빨랐다”고 전했다.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곳곳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의상과 악기 등이 전시돼 있다. 입구에서는 한류 스타인 배우 이종석의 입간판이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문화원은 케이팝뿐 아니라 한국어, 한식, 태권도, 한복, 서예, 국악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식경연대회, 붓으로 쓰는 한글 서예 전시회, 특별 한국어 회화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박기홍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원장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매개로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문화적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원이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꿈의 서울 가자”… 앙카라 춤꾼들 ‘K칼군무’

    “꿈의 서울 가자”… 앙카라 춤꾼들 ‘K칼군무’

    “우리가 곧 한국에 간다는 것이 꿈만 같고 기대됩니다. 더 준비해서 한국에서도 1등을 하겠습니다.”(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튀르키예 우승팀 ‘일루전’) 지난 28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앙카라에 위치한 사드레틴 알판 공연장.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튀르키예’를 즐기러 온 인파로 공연장이 북적였다.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묻어났다. 2011년부터 시작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케이팝 팬들이 한국 가수의 춤을 따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다. 12회를 거듭하면서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류를 확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신(新)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른 튀르키예는 2020년부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으로만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과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했다. 앞서 예선을 통해 뽑힌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실력을 겨뤘다. 본행사 시작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잠실야구장, 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회는 현지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케이팝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브트 균두즈가 맡았다. 그는 “아빠는 튀르키예 사람이고 엄마가 한국 사람으로 한국에서 태어났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15개 팀 모두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팀마다 케이팝의 특징인 칼군무를 선보이며 초대형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깃발, 부채 등 특이한 소품을 활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는 여성 4명으로 구성된 일루전(ILLUSION)이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인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와 ‘걸스’(Girls)를 소화했다.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를 빼놓지 않았다. 1위 수상자로 이름이 불리자 일루전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 듯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많이 연습했지만 다른 팀들도 워낙 잘해 1등을 할지 정말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흰색 의상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인 에지그 에제비트(23)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직접 옷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무대에서 하얗게 빛나고 싶어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파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우리가 공연할 때 다른 분들도 기분이 좋아지라고 에스파의 노래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일루전을 포함한 세계 12여개국의 본선 우승팀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일루전 멤버들은 “매력적인 도시인 서울을 구경하고 싶다”, “한국에서 밥을 먹어 보고 싶다”, “케이팝 아이돌을 직접 보고 싶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일루전은 여러 케이팝 음악을 커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소개하는 ‘초즌’(CHOS7N)의 팀원 4명으로 구성됐다. 초즌에 소속된 다른 팀원들은 ‘더 크래프트’(THE CRAFT)라는 팀을 꾸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1위 수상 소감을 발표할 때 일루전과 더 크래프트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나와 서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커버한 ‘미소’(Miso)에게 돌아갔다. 깜찍한 안무와 표정 연기를 그대로 연출했다. 미소의 멤버인 에리친 데미리지(21)는 “앞으로도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앙카라에서 이미 유명한 그룹인 ‘플랙’(FL4C)은 3위에 올랐다. 이들은 앙카라의 유명 거리에서 케이팝 공연을 해 팬층이 두터우며, SNS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한 유지영(37)·유민경(30)·이준표(27) 안무가가 심사를 맡았다. 전체적인 팀워크와 케이팝 음악에 대한 이해도, 표정 연기 등 표현력이 심사 기준이 됐다고 한다. 장외 응원전도 치열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관중석이 가득 차 일부 관람객은 서서 공연을 즐겨야 했다. 관람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기도 했다. 페스티벌을 보러 온 스칠 바란(20)은 “3위를 한 플랙의 공연을 평소에 보면서 한국과 한류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더 배우고 싶어서 왔다”며 “열다섯 팀의 무대를 보고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승전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결승전에 참가하는 전 세계 ‘춤꾼’들을 위해 서울 명소 관광 등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박기홍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원장은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케이팝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 튀르키예공화국 창건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기획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삼류 정부, 먼저 이류로 키워야/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삼류 정부, 먼저 이류로 키워야/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먼저 세계적인 것을 한국적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최고 수준의 포용력과 협력정신, 창조력 말이다. 방탄소년단(BTS) 신화를 만든 케이팝 산업은 일찌감치 세계적인 것을 한국적으로 만들었다. 여러 나라, 여러 세대의 작곡가, 안무가, 연주가, 코러스 전문가, 음반 제작자들이 소통하고 협업해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 누구든지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집단토론을 통해 좀더 나은 걸 결정한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것도 한국 속에 세계가 있기 때문이었다. 빈부격차, 사회계층화, 취업고민 등 세계적 이슈들을 세계적 마인드를 지닌 제작진이 블랙유머와 극적인 반전으로 그려 냈다. 그래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를 제패했다. 아직도 한국 사회에는 위계질서, 관료주의, 연공서열이 존재하는 부문들이 많다. 공공부문이 대표적이다. 민간부문으로 스카우트되는 우수 공직자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명색이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는 대기업들도 속사정은 관료주의적이다. 눈부신 기술 발전을 이룬 삼성이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조직문화 때문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불확실성이 최고 수준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대규모 실업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새 산업의 원료를 확보하려는 다툼은 원료공급 대란을 주기적으로 촉발할 것이다. 인공지능 산업의 최종 승자는 미국보다는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 주도로 돈을 쏟아붓고 있고, 우수 인력과 데이터의 양 측면에서 중국은 압도적이다. 중국이 지배하는 인공지능 시대는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다. 케이팝은 일류, 기업은 이류, 정부는 삼류인 나라를 불확실성 시대에 어떻게 세계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나? 먼저 세계 최고 수준의 포용력과 협력정신, 그리고 창조력을 한국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민간부문은 알아서 그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공공부문 혁신이 필요하다. 대대적인 정부 및 공사조직 개편은 기본이다. 중복된 업무를 없애 버리고,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해야 한다. 공직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많은 이견과 비판을 제기한 공무원을 포상하거나 특별 승진시키는 제도 같은 것 말이다. 대통령실이 앞장서면 모든 부처가 따를 것이다. 불확실할수록 선택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고 최선의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 선입관을 만들거나 토론을 금기시해서는 안 된다. 정치적 금기를 깨는 진실 파악 노력을 봉쇄하는 정치 관행도 버려야 한다. 대외적으로 민감한 사안일수록 객관적 사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위안부 및 강제징용 배상금 문제가 한일 협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국제 중재에 회부해 구속력 있는 판결을 받아 내야 한다. 대중국 관계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안보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되 배치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포용해야 한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반도체 공급망대화(칩4) 등에 참여한다고 해서 미국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겠다는 게 아니다. 국가안보에 배치되지 않는 한 중국의 요구 사항도 포용해 IPEF·칩4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한중 외교장관 회의에서 중국 측이 제시한 ‘3불 1한’(사드 추가배치 금지, 한미일 군사동맹 불참 등 3불과 사드 운용 제한의 1한)도 이러한 일관된 기준에 입각해 경우에 따라 수용하거나 거부할 것임을 말해야 한다. 공공부문이 민간부문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국내외 갈등을 부추겨 ‘정부 리스크’를 낳는 일을 더이상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일류는 못 될지언정 자기 몫은 하는 이류는 돼야 한다.
  • “뉴찐따쓰 데뷔 실패” ‘스맨파’ 출연 댄서 챌린지 영상에 ‘희화화 논란’

    “뉴찐따쓰 데뷔 실패” ‘스맨파’ 출연 댄서 챌린지 영상에 ‘희화화 논란’

    댄스 크루 ‘와이지엑스(YGX)’ 소속 박현세, 크루 ‘로열첨스(Loyalchumps)’ 소속 리코 등 댄서들이 신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곡 ‘하입보이(Hype Boy)’ 안무를 희화화,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은 삭제됐고, 사과문이 게재됐으나 여진은 이어진다. 박현세 등 4인은 댄서 리코 등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찐따쓰 데뷔 실패”라는 글과 함께 20초가량의 영상을 지난 24일 게재했다. 영상 속 4인은 바지를 내려 입거나 상의를 말아 올렸고, 이들 중 한 명은 상의를 머리, 목에 걸친 후 휘두른다. 이들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과장된 시선 처리로 논란을 일으켰다. 동공을 뒤집거나 입을 오므리는 행동, 신체 일부분을 강조하는 부분 등도 입길에 올랐다. 이들은 게시물에 뉴진스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현재 와이지엑스는 이주 방영을 시작한 엠넷 경쟁 프로그램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방영했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리더 리정을 필두로 여성 팀이 실력파로 인정받았던 것과 달리, 1회만 방영된 해당 회차에서 경쟁 크루들은 와이지엑스를 최약체로 꼽고 있다. “리정이가 만든 안무를 뒤에서 춘다”, “여자 팀보다 약하다고 본다”는 등의 평이 주를 이뤘다. 해당 영상을 찍은 크루원 박현세는 “진심 재미도 감동도 없이 정말 찐따 같네요. 불쾌해질 정도”라는 댓글에 “넵!”이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이 댓글은 영상 고정 댓글이 되기도 했다. 이들은 영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영상은 퍼질대로 퍼진 후였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퍼진 영상에는 27일 현재에도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어디서든 안 보고 싶다”, “무례하다”, “뮤직비디오에 이런 아이들이 나오던데 현실 고증이었다”, “같은 업계 프로의 작업물을 조롱하는 것, 예체능계에서 심각한 일 아닌가. 무례하고 어리석은 행동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댄스판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라 생각할 것 같다”는 등 우려섞인 조언을 남겼다. 스맨파에 함께 출연, 경쟁하고 있는 크루 ‘어때’의 블랙큐가 제작한 이 안무는 최근 ‘안무가 버전’으로 재조명받고 있었다. 어때는 ‘걸리시 댄스’의 실력자로, 블랙큐는 뉴진스의 안무를 추며 “땀도 닦고, 머리도 날리고, 볼 때마다 힘이 난다”고 자부심을 표해왔다.리코, 박현세 등 당사자들은 결국 사과했다. 리코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지난 24일 뉴진스의 하입보이 챌린지를 업로드해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며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사과했다. 박현세도 같은 플랫폼을 통해 “죄송하다”며 “챌린지를 장난스럽게 찍었고, 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해 경솔한 판단을 내렸다.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는 채널 댓글에 “잘 나가는 신인 이미지 다치게 하지 마라”, “표정을 왜 저렇게 지었느냐”는 등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상대적으로 유명세를 탄 크루인 와이지엑스가 해당 논란의 비난을 모두 받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실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유수의 플랫폼에 퍼진 이 영상은 ‘와이지엑스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 ‘스우파’ 모니카 “박찬욱 감독, 미팅 때 한 번도 안 웃어주셔서 무서웠다”

    ‘스우파’ 모니카 “박찬욱 감독, 미팅 때 한 번도 안 웃어주셔서 무서웠다”

    ‘대한외국인’ 모니카가 박찬욱 감독과 협업한 소감을 밝힌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댄스 끝판왕들’ 특집으로 모니카, 전진, 가희, 니콜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안무가 모니카는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댄서들의 춤 선생님’, ‘댄서들의 댄서’, ‘불꽃 카리스마’ 등의 수식어를 자랑하며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의 안무 감독으로 참여한 데 이어 ‘헤어질 결심’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면서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이날 MC 김용만은 모니카에게 “박찬욱 감독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묻는다. 모니카는 “미팅 때 한 번을 안 웃어주셔서 무서웠다. 미팅이 끝나고 ‘죄송한데 사진 한 번만 찍어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활짝 웃어주셨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이어 “박찬욱 감독님께서 ‘사실 스우파의 팬이었다’며 멤버들 이름까지 아셨다. 그때부터 친근감이 들었다”라며 첫 만남 소감을 밝히기도.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그때 컴백홈 댄스를 추면서 들어갔어야 했다”며 모니카가 췄던 ‘컴백홈’ 춤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안무가 모니카의 퀴즈 도전기는 24일 오후 8시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상 아바타로 돌아온 클론 강원래 “옛날처럼 춤추는 모습에 나도 뭉클”

    가상 아바타로 돌아온 클론 강원래 “옛날처럼 춤추는 모습에 나도 뭉클”

    클론의 강원래가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무대 앞으로 나왔다.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끈 강원래가 2000년도 전국을 휩쓴 ‘초련‘의 ‘돌리기 춤’을 선보였다. 클럽이나 콘서트 무대가 아니라 3D 기술의 도움으로 구현한 메타버스(가상세계)에서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바타 쇼케이스에서 “아바타 부캐(부 캐릭터)로서 클론 6집을 내고 싶다”며 “아바타는 인생을 더욱 재미있게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준엽과 결성한 그룹 클론은 1996년 데뷔곡 ‘꿍따리 샤바라’로 단번에 유명해졌다. 데뷔 첫해 연말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었고, 이후로도 ‘도시탈출’, ‘초련‘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배출했다. 하지만 2000년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됐다. 불의의 사고 이후로도 ‘휠체어 댄스’를 선보이는 등 무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지만, 이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할 수 없었다.이번에 선보이는 메타버스 아바타는 그의 오랜 꿈을 이뤄주는 기회다. 강원래는 “영화 ‘아바타’에서 휠체어를 탄 주인공이 아바타로 변신해서 달려 나갈 때 눈물을 많이 흘렸다. 나도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제 내 아바타가 메타버스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뭉클함이 느껴졌다”고 했다. 아바타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의 춤을 기억하는 한 안무가가 추는 춤의 동작을 따고, 강원래의 얼굴을 스캔해 합치는 방식으로 탄생했다. 그는 “얼굴을 스캔해서 아바타 작업을 하는 분이 나를 보고 살이 많이 쪄서 20대 얼굴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더라”며 “그래서 20대 사진을 많이 사용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구준엽에게 (아바타를) 보여줬더니 나와 비슷하다더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가 무대를 꾸미는 메타버스 음악 프로그램 ‘아바드림’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아바타를 활용한 공연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들이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꿍따리 샤바라’ 가사처럼 마음이 울적할 때 짜증 내지 말고 가상 현실을 통해 힘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 배윤정, 수족구 걸린 아들 공개 “아프지 마”

    배윤정, 수족구 걸린 아들 공개 “아프지 마”

    안무가 배윤정이 수족구병에 걸린 아들을 걱정했다. 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 수족구 걸릴 줄이야. 아프지 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족구병으로 인해 피부에 물집이 생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배윤정은 “이놈의 수족구”라며 “그대로 두면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수족구병 환자는 지난해 대비 10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수족구병은 영유아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환자의 발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춤 바캉스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춤 바캉스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사단법인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 교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무용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장기간의 코로나 펜데믹으로 2020년도와 지난해에 무관객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 대한민국무용대상을 기다린 많은 관객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다행히 올해는 다시 야외무대로 컴백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무용대상 개막 전 행사로 우리나라 무용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4개 예술고등학교의 사전축제가 펼쳐진다. 미래의 우리나라 무용계를 이끌 무용 영재들의 밝고 젊은 에너지로 다채로운 대한민국무용대상의 열기를 이끌 것이다. 본 행사 진행에 있어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문화시설 이용 7대 수칙’을 기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통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우리나라 최고의 안무가들이 우수한 작품을 가지고 경연에 참여한다. 예선, 본선, 결선까지 3단계의 심사를 거쳐야만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예술성과 대중성의 교점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심사위원제를 적용하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무용이라는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을 시민참여형 콘텐츠화함으로써 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심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심사위원(80%) 7인과 시민심사위원(20%) 10인으로 구성된다. 전자집계시스템을 이용해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점수가 공개되는 ‘공개형 경연 프로세스’를 도입, 경연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사전에 시민심사위원을 선발·위촉해 시민들의 무용공연에 대한 선호도 증가 및 예술적 공감대를 확산은 물론 대중에게 춤의 정신과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7단체가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에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하며 무용인들의 열정을 입증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단체는 본선 무대에서 바로 순위가 결정된다. 3, 4위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상이 주어진다. 상위 2개 단체는 오는 12월 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시 한번 결선 경연을 펼쳐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향방을 가르게 된다. 한편, 본선에 진출한 12개 단체는 한국창작무용 5개 단체, 현대무용 6개 단체, 창작 발레 1개 단체로, 모두 높은 예술적 기량을 갖춘 무용 단체이다.
  • ‘한국에서 케이팝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해요’

    ‘한국에서 케이팝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해요’

    “전 세계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케이팝(K-POP)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지난 2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젬 센터(Gem Center) 바깥에 도착하자 경쾌한 케이팝 음악 소리와 관객들의 환호성이 뒤섞여 들렸다. 5층 공연장에 들어서니 1000여명의 베트남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손에는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이라는 문구가 적힌 야광봉과 본인들이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들을 응원하는 글귀의 팻말 등을 든 채였다. 이윽고 케이팝 커버밴드들이 블랙핑크, 리사 등의 곡에 맞춰 커버댄스를 추자 관객들은 연신 야광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열린 행사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대축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이었다. 케이팝에 빠진 외국인들이 한국 아이돌그룹의 춤을 따라 하는 행사다. 서울신문 주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행사다. 보다 젊고 글로벌한 국가 이미지를 제공해 케이팝과 한류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날 베트남 본선을 포함해 14개국에서 우승자를 뽑은 뒤 오는 10월 서울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결선 진출팀들은 케이팝 아이돌 그룹을 만나고 유명 안무가에게 케이팝 댄스도 배우게 된다.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행사 참여만 9000여명이 신청했는데 코로나19와 안전 문제 때문에 900명만 추렸다. 이에 ‘(북부인) 하노이에서 호찌민으로 가려고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놨는데 들여보내주면 안 되냐’는 등의 항의들도 받을 정도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고 귀띔했다. 이날 베트남 본선 무대에서는 총 9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6인조 커버댄스 팀 헤븐(HE:aven)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첫 싱글 앨범 수록곡인 ‘라리사’와 ‘머니’를 커버했다. 해당 곡은 음원 공개 뒤 10개월이 지난 최근까지도 글로벌 차트 1·2위를 동시에 기록하고 있는 케이팝 글로벌 히트곡이다.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멤버가 포함된 이 그룹은 2015년 팀 결성 뒤 7년 간 꾸준히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우승 발표가 전해지자 감격한 나머지 눈시울을 적셨다. 헤븐 팀 멤버들은 우승 소감으로 “그동안 팀원들이 함께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은 힘든 시간들을 위로받는 듯 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쏟아졌다”고 말했다. 헤븐 팀 리더 빈응우옌은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너무 설레이고 행복하다”면서 “한국에 방문해 아이돌 소속사를 방문하고, 서울 거리를 걸으며 떡볶이와 어묵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행사는 ‘마이 소울 서울’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서울 관광의 재도약을 꾀하기 위해 서울시가 ‘뷰티·패션·K팝’을 키워드로 마련한 자리다. 한류 팬을 겨냥해 스트릿우먼파이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크루 훅과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콘서트도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커버댄스 행사 전에 열린 ‘미니 패션쇼’에 흰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런어웨이에 ‘깜짝’ 등장했다. 미니 패션쇼는 호찌민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소정, 헤어 아티스트 기우의 무대와 서울의 스트리트 패션부터 한복까지 K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현지 관객들은 오 시장이 등장하자 한동안 ‘오세훈’을 연호하며 환호하고, 오 시장은 신기한 듯 ‘오’ 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오 시장은 “베트남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외국’으로 한국을 제일 많이 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 겹도록 고마웠다. 여러분들의 서울에 대한 사랑을 서울시장으로서 멋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마련해 보답하고, 환영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퍼포밍 아트 ‘서울 블루’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서 성황리에 공연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안무가 조용민이 연출을 맡은 퍼포밍 아트 서울 블루(Seoul–Blue) 공연이 지난 6~7일 밀라노 노마(NO‘HMA)극장에서, 8일 로마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전통 공연부터 현대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탈리아에 소개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여행객 급증과 파업, 노동력 부족 등으로 영국 히드로공항이 항공편 결항, 연착, 탑승 지연, 화물 분실 등 각종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와중에 공연팀 악기와 무대디자인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밀라노 첫 공연은 안타깝게도 무대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공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주영 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두 번째 공연부터는 완성된 공연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밀라노 노마 극장에서의 6일과 7일 공연은 각각 325, 340명이 관람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는 1000여명이 공연을 보았다. 8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의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관람 예약을 받아, 제한된 인원(80여명)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온라인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관람석과 대기석 모두 매진됐다. 타 지역에서도 공연 관람을 원하는 현지인 요청에 문화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공연을 송출했다. 문화원에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한복과 움직임(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웠면서 이러한 공연을 더 관람하길 원했다고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측은 밝혔다. ‘서울 블루’는 한국 전통 오색이 계절, 신체, 감각 및 우주론 등 우리 삶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따라서 한국 음악과 움직임의 풍부하고 오래된 전통을 현대적 맥락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동서양 사이의 합 에너지를 표출하려고 노력했다. 이 공연에는 독일 부퍼탈무용단 김나영,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라 테일러, 카티아 브루비스, 조용민이 무용수로 출연했다. 또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백다솜이 사운드디자인과 대금 연주를 담당했다, 전통 타악 연주자 최증현이 타악 연주와 판소리 구음 및 퍼포머로 참여해 공동작업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무대 세트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컬러 아티스트 앤토니 말리노스키가, 조명에는 무대 디자이너 이태섭 감독이 자문했다. 테라피 어드바이저로는 윤숙향 교수가, 의상은 천연염색 디자이너 청안이, 홍보 및 영상 제작에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참여했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서양 예술가들이 함께 이탈리아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조용민 안무가는 “이번 이탈리아 순회공연은 우리 문화를 색다르게 선보일 기회였다”며 “향후 브릿징 컬러스(Bridging Colors) 프로젝트를 연장해 오색 중 나머지 색상 프로젝트를 유럽 전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11살 연하♥’ 배윤정, 시가족과 제주여행…“훈련받은 것처럼 몸 쑤셔”

    ‘11살 연하♥’ 배윤정, 시가족과 제주여행…“훈련받은 것처럼 몸 쑤셔”

    안무가 배윤정이 시댁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로 여행 온 배윤정의 가족이 담겼다. 차량에서 잠든 아들 재율을 보고 배윤정은 “제주도 왔는데 그만 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배윤정은 “나 여행 온 건데… 훈련받은 거 마냥 몸이 넘 쑤신다”라고 아이와 함께한 여행 고충을 전했다.운전까지 도맡아한 배윤정은 다음날 “아싸 육아 잠시 해방. 내 사랑 시월드”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시가족 덕분에 잠시 육아에서 벗어난 배윤정은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대표로 아이돌그룹을 선발하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 48’ 등에서 호랑이 안무가로 명성을 떨쳤다. 배윤정은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안무가부문,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부문,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 배윤정, ‘언더붑’ 패션에 단호한 입장…“귓방망이지”

    배윤정, ‘언더붑’ 패션에 단호한 입장…“귓방망이지”

    안무가 배윤정이 밑가슴을 드러낸 이른바 ‘언더붑’ 패션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브래지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예전에 스포츠 브라를 하면 가슴이 안 예뻐진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릴 때 엄마가 스포츠 브라를 못 하게 했다”며 “근데 난 어릴 때 아프고 답답해서 속옷 착용을 많이 안 하고 다녔다. 그래서 콤플렉스가 있는 게 가슴 밑에 주름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재숙이 고은아에게 “넌 요새 유행하는 언더붑 패션이 딱 예쁘겠다”고 추천하자 배윤정은 “난 살짝 반대다. 공연이나 화보 의상으론 좋지만 평상복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반면 김신영은 “패션은 패션으로 보고 자기가 표출할 수 있는 것 또한 옷이라 생각한다”며 “만일 여동생이 언더붑 패션으로 이태원을 간다면?”이라고 배윤정에게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귓방망이지”라며 “나 늙었나 보다. 이걸 이해하려고 쿨 한 척하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밑가슴 보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안무가 배윤정(42)이 아들 서재율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배윤정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는 ‘서재율 돌잔치 하다!! 근데 왜 남들이 더 신난 거지?’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과 축구선수 출신 남편 서경환(31)은 아들 재율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 MC는 KBS2 예능 ‘빼고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코미디언 김신영이 맡았다. 돌잔치의 꽃인 돌잡이에서 김신영이 “재율이 아버지, 재율이가 어떤 걸 잡길 원하나요”라고 묻자 서경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돈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재율이 할아버지가 다가와 쟁반 위에 용돈을 올렸다. 김신영은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는 조금 적어가지고…”라고 말하면 좌중을 웃겼다. 돈을 잡게 하려던 수차례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듯 보이던 찰나, 재율군은 가까스로 돈을 움켜쥐는 데 성공했다.하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있었다. 경품 중에는 내용물은 공개되지 않은 샤넬 제품도 등장했다. 김신영은 “크거든요. 샤넬 한 번 가보겠다”며 당첨자 번호를 불렀다. 당첨자로 지목된 한 남성 하객은 서경환의 요청에 따라 신나게 춤을 추며 앞으로 나와 선물을 받아갔다. 연예인 하객 중엔 제주도에서 왔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강원 고성에서 차를 타고 온 하재숙이 경품을 놓고 댄스 배틀을 벌여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서경환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다 “저희 장모님과 어머니께 한 말씀 덧붙이면 너무 예쁜 윤정이 낳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배윤정 역시 “엄마, 아버지 없이 힘드셨을 텐데 몸도 아프신데 오빠와 저를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다. 그리고 어머니도 저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효도하면서 오래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 서경환과 결혼했고, 지난해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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