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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국치일엔 굶으며 치욕 곱씹어”

    “매년 국치일엔 굶으며 치욕 곱씹어”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8월 29일은 우리 민족에게는 가장 수치스러운 날이었다. 1920~1930년대 만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은 매년 이날이 되면 하루 종일 굶으며 그날의 치욕을 곱씹었다.”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1888~1957) 장군의 막내딸인 지복영(1919~2007) 여사의 회고록 ‘민들레의 비상’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 출간됐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 여사가 노년에 쓴 공책 세 권 분량의 회고록과 언론 기고문, 편지, 한시 등 육필 원고를 모아 한 권의 회고록으로 묶었다. 지 여사는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중국 각지에서 생활했다. 19세부터 한국광복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 후에는 두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지 여사는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으며 2012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지 여사의 회고록에는 만주에서 보낸 어린 시절 겪은 ‘조선인 동포 사회’의 풍경이 상세히 기술됐다. 특히 해마다 ‘국치일’(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1910년 8월 29일)이 되면 동포들이 끼니를 거르고 치욕을 곱씹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또 낮에는 조선인 학교에 모여 ‘국치의 노래’를 부르고 밤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룬 연극을 공연했던 것으로 기술됐다. 나라를 잃었지만 개천절이면 다 함께 음식 추렴을 해 마을잔치를 열었던 일, 1931년 만주사변 직후 중국인 패잔병들이 벌인 악행, 동포들 사이에서 나타난 지역감정과 분열상 등 당시 동포 사회의 이면을 가감 없이 보여 주고 있다. 부친 지 장군의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일화도 소개됐다. 1924년 당시 다섯 살이던 지 여사는 어머니, 오빠와 함께 중국 지린으로 건너가 처음 아버지와 만났다. 태어나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버지였기에 어린 지 여사는 “아저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지 장군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회고했다. 지 여사는 독립운동가의 딸답게 일제에 적극 항거한 여성 독립운동가이기도 하다. 1932년 일제가 만주국을 수립하자 지 장군은 한국독립군 간부들과 중국 내륙으로 이동했다. 지 여사도 아버지를 따라 베이징으로 갔다. 19세가 되던 1938년부터 거리에서 ‘일제 타도’란 구호를 외치며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충칭으로 옮긴 이후에는 한국광복군 창군 대원으로 참여했다. 지 여사는 광복군의 기관지 ‘광복’을 편집·제작하고 대일 선무방송을 진행하며 일본군으로 끌려온 한인 병사들을 광복군으로 끌어들이는 임무도 맡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회고록을 펴낸 지 여사의 장남 이준식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후손들이 독립운동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해외여행 | Ohana Time in Hawaii 필사적 하와이 가족여행①Driving, Shopping

    해외여행 | Ohana Time in Hawaii 필사적 하와이 가족여행①Driving, Shopping

    오하나Ohana는 하와이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말이다. 알로하Aloha·안녕하세요, 마할로Mahalo·감사합니다 못지않다. 가족이라는 뜻이다.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가족과 함께 오하나 타임Ohana Time을 누렸다. 아빠는 해외 첫 렌터카 여행에 성공했고 엄마는 쇼핑에 빠졌으며, 딸은 모든 것에 마냥 신났다. 오붓했기에 더 필사적이었던 하와이 가족여행기. 오아후Oahu는 하와이를 이루는 6개의 큰 섬 중 가장 번화하고 제일 유명하다. 가보지는 않았어도 누구나 다 아는 와이키키Waikiki를 품고 있고 진주만Pearl Harbour을 안은 섬이다. 호놀룰루국제공항이 있으니 하와이의 관문이기도 하다. 6개 섬 중 세 번째 규모라지만 우리나라 제주도와 맞먹으니 결코 작지 않다. 그래서 렌터카는 필수다. 외곽 구석구석 자유롭고 빠르게 누빌 수 있다. 오아후는 쇼핑의 명소로도 명성이 높다. 초대형 쇼핑몰과 수많은 명품 브랜드, 아웃렛과 할인점이 진을 치고 있다. 서핑의 발상지인 와이키키에서 맘껏 해양 액티비티를 즐긴 뒤에는 산악 액티비티로 오아후의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일이다. 하와이 전통 축제를 만난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www.visit-oahu.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Ohana Time Driving 정처 없이 오아후 렌터카 일주 호놀룰루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동안 아내와 딸은 뒤에서 연신 희희낙락 재잘재잘 생애 첫 하와이에 감동한다. 그래 마음껏 누려라 오랜만의 해외 가족여행이니…. 최대한 익숙한 척 렌터카 계약을 진행하지만 ‘긴장 게이지’는 최고치다. 하와이도 처음이고 해외 렌터카여행도 처음이어서다. 그래도 보란 듯이 허세를 부린다. 좀 더 큰 차로 바꾸겠어요! 누적주행거리가 채 1,000마일1,600km도 되지 않는 신형 링컨 MKZ, 우~와! 가족이 만족하니 긴장도 누그러진다. 첫 목적지는 호놀룰루 시내의 초대형 쇼핑몰 알라 모아나 센터Ala Moana Center. 주차공간도 넓고 게다가 무료이니 호텔 체크인 전 들러 간단히 요기도 하고 한숨 돌리기 좋다는 조언에 충실한 결정이다. 도착하니 때마침 중앙무대에 펼쳐지는 무료 훌라 공연! 가족 모두 하와이구나 실감한다. 자신감을 연료로 채우고 오아후 렌터카 일주에 나선다. 섬 동남부 와이키키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섬을 감고 돌기로 한다. 올해 봄쯤, 중학생 된 기념으로 딸보다 한 발 앞서 하와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딸의 친구가 틈만 나면 ‘카톡’을 띄운다. 새우트럭 갈릭새우는 꼭 먹어라. 돌 농장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환상적이야. 진주만도 좋더라. 와이키키는 밤에도 멋져…. 마치 미션 지령 같다. 더 이상 미션을 보내지 못하도록 섬을 샅샅이 훑어보겠다, 운전대를 쥔 손이 비장하다. 하와이, 타히티, 피지, 통가, 사모아 등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합쳐서 폴리네시아Polynesia라고 부른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는 이들의 문화와 전통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대규모 민속촌 같은 곳이다, 전통공연과 체험거리도 많다…. 애쓴 설명을 딸은 귓등으로 듣는다. 다음에 나올 새우트럭에 대한 조바심에서다. 친구가 얼마나 자랑했으면…. 별 수 없다. PCC에 새로 들어선 후킬라우 마켓플레이스Hukilau Marketplace만 선택하고 집중한다. 아기자기한 가게마다 폴리네시안 색채 물씬한 물건을 팔고, 레스토랑은 허기를 부추긴다. 이곳의 대표 레스토랑 파운더스Pounders에서 하와이 전통요리 포케Poke를 맛본다. 참치를 깍두기처럼 썰어 양념에 버무린 음식이다. 맛나구나, 만족하며 PCC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다. 새우트럭은 느닷없이 나타난다. PCC에서 20분쯤 달리면 카후쿠Kahuku 마을인데, 어느 순간 지오반니Giovanni’s 글자가 선명한 푸드트럭이 공터에서 툭 불거진다. 노스쇼어North Shore 쪽에 있는 서너 개의 새우트럭 중 원조로 꼽힌다는 그 카후쿠 지오반니 새우트럭이다. 조금 전 PCC에서 배불리 먹었잖아, 마늘양념 쉬림프 스캠피Shrimp Scampi 한 접시만 주문한다. 어라, 새콤매콤 맛있는걸. 한 접시 더? 고민하다 관둔다. 83번 도로는 동부 해안 중간쯤에서 바다와 만나는데 북쪽 노스쇼어를 정점으로 찍고 서부 해안 중간으로 내려올 때까지 바다와 동행한다. 그야말로 바다, 바다, 바다…. 전문 서퍼들의 성지라는 평판에 어울리게 노스쇼어 해안의 파도는 기세등등하다. 모래 고운 해변들도 불쑥불쑥 스쳐지나간다. 무섭지도 않나봐, 바위절벽에서 사람들이 다이빙한다며 딸과 아내가 호들갑이다. 오아후를 찾은 젊은 혈기라면 한 번씩 뛰어내린다는 와이메아 베이 비치Waimea Bay Beach Park이겠거니 차를 세우려 하지만 빈틈이 없다. 조금 전 여기보다 덜 복작대는 해변에 멈추길 잘했다 안도한다. 잘게 간 얼음가루 위에 빨강 노랑 파랑 무지갯빛 시럽을 뿌린 아이스크림인 셰이브 아이스Shave Ice가 탄생한 마을이자, 빈티지 느낌 물씬한 가게와 카페들이 즐비해 ‘노스쇼어의 빈티지 마을’로 불리는 할레이바Haleiwa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점점 가까워 온다. 들를까 말까, 속으로 잠깐 고민하다 그냥 지나친다. 미션 수행이 우선이지 않은가! 여기서 절약한 시간은 돌 농장Dole Plantation에서 기다란 대기 줄을 참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데 사용한다. 딸은 아이스크림 맛에 감탄사 연발 후 인증사진 찍는 데 여념이 없다. 진주만에서도 그렇게 열심이면 얼마나 예쁠까마는, 도통 역사에는 관심이 없다. 1941년 12월7일 일본군이 이곳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미군 함대를 공격했고 그래서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뛰어들게 됐는데 이게 역사적으로 어쩌니 하려다 문득 보니, 딴 짓 한창이다. 바닥의 대형 세계지도에 새겨진 ‘Territory of Hawaii, Pearl Harbor’에 자기의 두 발을 넣고 찰칵찰칵. 하루 종일 딴 짓이 과했던 탓인지 와이키키로 되돌아가는 길 내내 존다. 그래 좀 자 둬, 밤에는 와이키키 비치를 산책할 거니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www.polynesia.co.kr 돌 농장 www.dole-plantation.com 진주만 www.pearlharborhistoricsites.org ●Ohana Time Shopping 하와이에서 여자는 모두 쇼퍼홀릭 알라 모아나 센터의 무료 훌라 공연이 끝나자 아내와 딸은 기다린 듯 탐색에 나선다. 들뜬 설렌 신난 그런 기색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쇼핑몰이라니 그럴 만도 하다. 대형 백화점이 4개나 들어와 있대,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노드스트롬Nordstrom, 메이시스Macy’s 그리고…. 어느 틈에 한국어 홈페이지www.alamoanacenter.kr를 찾았는지 딸이 폰을 더듬대며 읽으니 아내는 속사포다. 명품 브랜드 천지네. 구찌,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티파니, 불가리, 코치…. 딸도 아는 브랜드를 더 발견한다. 아베크롬비, 크록스, 리바이스…. 쭈뼛쭈뼛 뒤를 따라가니 낯선 브랜드 익숙한 브랜드 모르는 브랜드 줄을 잇는다. 의류, 구두, 신발, 쥬얼리, 화장품, 액세서리, 기념품, 안경, 스포츠용품, 레스토랑까지 없는 게 없다. 20만 평방미터(6만평) 규모에 매장만 300개라는 설명을 몸소 걸으며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에는 너무 넓고 또 많다. 그래도 그 유명하다는 니만 마커스 백화점의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는 살짝 구경하고 싶다. 마리포사는 스페인어로 나비라는 뜻. 레스토랑 천장은 나비 모양 모빌의 날갯짓으로 우아하다. 허기진 김에 1층 푸드 코트에서 요기한다. 마리포사보다는 덜 우아하지만 음식점이 30개는 족히 되니 뭘 고를까 고민마저 즐겁다. 허기가 가시니 쇼핑몰 탐색이 탐색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솟구친다. 아니나 다를까, 저기 있다! 아내가 가리킨 곳은 난생 처음 보는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 미국 제품을 미국에서 사니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단다. 분홍 구두 하나 사더니 최소 10만원은 벌었다며 뿌듯해한다. 분명 돈을 썼는데 왜 벌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다음날 딸마저 다시 가자고 떼쓴다. 자기가 고른 재료와 액세서리로 자기만의 플립플롭을 만드는 가게가 계속 아른거린다나. 엄마도 덩달아 만든다. 자기들이 만든 플립플롭을 신고 까르르 웃는 모녀가 보기 좋아 함께 웃는다. 여기는 여자를 홀리는 뭔가가 있나 보다 확신하며…. 틈이 생겨 쇼핑을 하는 건지 쇼핑을 위해 틈을 내는 건지 애매할 정도로 쇼핑이 잦다. 그만큼 쇼핑 스폿이 많다. 와이키키에서 자동차로 30~40분은 가야 하지만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Waikele Premium Outlet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한참을 고르고 대리 구매하고 선물도 사니 쇼핑백이 한 짐이다. 딸도 매장을 전전하다 어디선가 운동화를 사들고 나타난다. 와이키키 비치와 나란히 늘어선 호놀룰루의 대표적인 거리 칼라카우아 애비뉴Kalakaua Avenue에는 명품 브랜드숍과 쇼핑몰이 즐비해 걸음걸이가 더디다. 초콜릿이나 마카다미아넛 같은 소소한 선물도 살 겸 밤에 월마트에 다녀오자는 제안에 이르러서는 너무 하다 싶어, 하와이 전통맥주 롱보드Long Board를 시켜 단숨에 들이킨다. 운전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항의. 쇼핑보다 맥주인 남자를 남겨두고 운전 못하는 여자 둘은 용케도 월마트에 다녀온다. 알라 모아나 센터 www.alamoanacenter.kr 니만 마커스 www.neimanmarcushawaii.com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 www.premiumoutlets.com 하와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알라 모아나 센터. 백화점 4곳이 입점해 있고 300개 브랜드와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글·사진 김선주 기자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www.gohawaii.com/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엄정화 엄태웅, 소속사 이적하나? “아직 결정 안했는데..” 무슨 일? [공식입장]

    엄정화 엄태웅, 소속사 이적하나? “아직 결정 안했는데..” 무슨 일? [공식입장]

    ‘엄정화 엄태웅’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배우 엄정화(46) 엄태웅(41) 남매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긴다는 보도에 해명했다. 엄정화 엄태웅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하 엄정화 엄태웅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엄정화, 엄태웅은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할 수 있는 엄정화, 엄태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엄정화 엄태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이어 SM과 결별 “각자의 길 가기로..” 공식입장 [전문 포함]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이어 SM과 결별 “각자의 길 가기로..” 공식입장 [전문 포함]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이어 SM과 결별 “각자의 길 가기로..” 공식입장[전문] ‘제시카 SM과 결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SM과 결별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 동안 SM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제시카 SM과 결별을 발표했다. 앞서 SM은 지난해 9월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공식화 하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SM은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도 공식입장을 통해 SM과 결별을 알렸다.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제시카는 중국에서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하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제시카 SNS(제시카 SM과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SM과 결별, 소녀시대 탈퇴하더니 중국서 가수 데뷔? “각자의 길 간다” 공식입장[전문]

    제시카 SM과 결별, 소녀시대 탈퇴하더니 중국서 가수 데뷔? “각자의 길 간다” 공식입장[전문]

    제시카 SM과 결별, 소녀시대 탈퇴하더니 결국 전속계약 종료 “각자의 길 간다”[공식입장 전문] ‘제시카 SM과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6일 SM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 동안 SM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SM은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면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알린 바 있다. 당시 SM은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발표하면서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제시카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SM과 협의 끝에 계약 관계를 종료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 드린다”면서 “그동안 SM과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SM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제시카가 중국에서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이미 약 6개월 전 서울에 있는 한 녹음실에서 신곡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하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오빠는 완전체, 임우일 아니면 못 만나겠다” 누구길래?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오빠는 완전체, 임우일 아니면 못 만나겠다” 누구길래?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오빠는 완전체, 임우일 아니면 못 만나겠다” 여전한 마음 고백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가 공개 짝사랑 중인 개그맨 임우일을 또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 김영희는 6일 KBS 쿨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개그우먼 안영미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안영미 씨는 공개연애 경험이 있는데 나는 ‘공개 짝사랑’을 했다. 임우일 오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명수는 “그렇게 실명을 언급해도 되나?”라며 놀라워했고 김영희는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희는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고 짝사랑 임우일의 마음을 얻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그런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다. 오빠는 완전체”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3월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설맞이 개그맨 특집에 출연해 임우일을 짝사랑 중인 고민을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마음 받아줘라”,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나라도 여자로 안 보일 듯”,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희 “짝사랑 임우일, 내 맘 안 받아줘” 도대체 왜?

    김영희 “짝사랑 임우일, 내 맘 안 받아줘” 도대체 왜?

    김영희 “짝사랑 임우일, 내 맘 안 받아줘” 이유 알고보니?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가 짝사랑 개그맨 임우일을 언급했다. 김영희는 6일 KBS 쿨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개그우먼 안영미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안영미씨는 공개연애 경험이 있는데 나는 ‘공개 짝사랑’을 했다. 임우일 오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명수는 “그렇게 실명을 언급해도 되나?”라며 놀라워했고,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 언급)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임우일은 아직 김영희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김영희는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면서도 “그런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다. 오빠는 완전체”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3월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설맞이 개그맨 특집에 출연해 임우일을 짝사랑 중인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부모된다, 임신 소식 알려… “애정 어린 관심 당부”

    원빈 이나영 부모된다, 임신 소식 알려… “애정 어린 관심 당부”

    원빈 이나영 부모된다, 임신 소식 알려… “애정 어린 관심 당부” 원빈 이나영 임신 원빈 이나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오후 “배우 이나영 씨와 원빈 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씨와 원빈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이나영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도 설명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6월 30일 강원 정선의 한 산골짜기 밀 밭에서 영화같은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소속사 이든나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애정 어린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공개

    [아하! 우주]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공개

    지난 1977년 9월 인류의 원대한 꿈을 실은 무인 우주탐사선이 발사됐다. 바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전인미답의 우주를 여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1호다. 최근 NASA가 보이저 1호에 실린 소위 ‘골든 레코드’ 의 소리를 웹사이트(voyager.jpl.nasa.gov/spacecraft/goldenrec.html)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이저 1호에는 골든 레코드라 불리는 LP 3장이 실려 있다. 이 속에는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55개 인류 언어로 된 인사말이 대표적이다. 물론 한국어 인사말도 담겨있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녹음돼 있다. 또한 파도와 바람같은 자연 소리, 동물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도 저장돼 있다. 여기에 수학 기호와 해부 사진, 태양계 모습 등이 담긴 이미지도 115장이 포함돼 있어 지구와 인류에 대한 많은 것들이 기록돼 있다.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이 메시지는 유명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1934∼1996)이 선정한 것으로 NBC 뉴스등 현지언론은 "NASA가 처음으로 해당 사운드를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이저 1호는 2년 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 우주’(태양권 밖의 우주)에 진입했다. 현재까지 보이저 1호가 여행한 거리는 약 190억㎞로 1차 목표인 목성과 토성 및 두 행성의 위성과 고리를 탐사하는 임무는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보이저 1호는 쌍둥이 탐사선으로, 보이저 2호(1977년 8월 20일 발사)보다 보름 늦게 발사됐지만 ‘1호’라는 명칭을 얻었다. 2호보다 더 빨리 우주를 탐험하도록 설계돼 현재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2배 거리에서, 그리고 2호는 150억㎞ 거리에서 태양계 바깥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셈. 보이저 1호의 수명은 애초 20년으로 예상됐으나, 플루토늄 배터리를 이용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수명 예측은 이제 2025년 혹은 2030년까지 늘어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과 전면전 선포 “폭행+임신+중절 모두 사실이다” [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과 전면전 선포 “폭행+임신+중절 모두 사실이다” [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과 전면전 선포 “폭행+임신+중절 모두 사실이다” [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임신과 폭행은 없었다”는 김현중 측의 주장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추후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 변호인 이재만 변호사의 주장을 세세하게 반박했다. 김현중의 폭행은 물론 임신과 유산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14년 임신과 유산을 미끼로 김현중을 협박해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6억 원은 합의금이 아니라 (폭행 소송과 관련한) 민형사상 손해배상금이었다”며 “당시 제 고소장에는 물론 검찰 조사에서도 임신 및 유산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김현중 본인은 물론 판사까지 상해사실을 명백히 인정했다”며 “김현중은 자신의 폭행사실을 인정하며 제게 탄원서를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김현중 측의 ‘무월경 4주’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현재 김현중 변호인 측은 A씨가 첫 번째 임신과 관련한 어떤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상황. 김현중 측은 ‘무월경 4주 ‘진단이 곧 임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2014년 5월 14, 15일 이틀에 걸쳐 임신테스트기를 했고 계속 2줄이 떴다”며 “20일 친구와 함께 병원에 갔지만 너무 초기라서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유산을 한 건 그로부터 며칠 후다. A씨는 5월 30일 김현중과 여자 연예인 L씨와의 관계를 알게 됐고, 이 문제로 김현중과 다투면서 폭행을 당해 유산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같은 해 7월 두 번째 임신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5월 30일 유산을 한 후 다시 7월에 임신을 했다. 하지만 김현중이 아이를 원치 않아 중절을 했다”며 “이와 관련된 병원 기록은 이미 해당 산부인과에서 법원에 제출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중절 수술을 받은 후 3일이 지난 7월 10일, 친구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가 김현중과 여자연예인 J씨가 알몸으로 있는 것을 보았고, 이 문제를 항의하다가 이들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J씨에게 증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A씨의 주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입니다. 저는 이번 소송 제기 이후 지금까지 침묵을 지켰습니다.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고,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을 제기한 이상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재만 변호사는 제가 침묵할 수록 저를 공격했습니다. 제대로 된 증거 하나 없이 추측과 억측만으로 저를 대국민 사기극의 주범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3無’를 말하고 있습니다. 임신, 폭행, 유산 모두 제가 꾸며낸 거짓말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렇게 저를 ‘꽃뱀’으로 몰아 갔고, 최근에는 공갈로 고소까지 했습니다. 물론 제가 저지른 댓가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김현중을 만난 것도, 좋아한 것도, 폭행을 당한 것도, 그리고 다시 만난 것도, 또 임신을 한 것도 다 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견디고자 했습니다. 참아보자 했습니다. 그러나 재밌는 사실은 ‘침묵은 곧 인정’을 의미하더군요. 어느 새 이재만 변호사의 주장이 진실이 돼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현재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산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진실은 밝히고, 잘못은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이재만 변호사가 주장하는 3無에 대한 저의 증거를 밝힙니다. 김현중과 나눴던 문자 중 해당 기간의 것들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수사 결과 등도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부터 이재만 변호사가 펼칠 억지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다만 이재만 변호사는 앞으로 “김현중은 그런 기억 없다”, “김현중이 속은 것이다”는 모르쇠 주장 대신 증거를 갖고 저를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1. 김현중의 폭행 및 상해 이재만 변호사 : 폭행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2014년 5월 30일 폭행(전치 2주), 2014년 7월 22일 갈비뼈 골절(전치 6주) 모두 조작이라고 말합니다. 입장 : 2014년 8월 20일, 저는 김현중을 4건의 폭행 및 상해로 고소했습니다. 폭행은 제가 고소를 취하하면 사건은 종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해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죄를 면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상습 폭행일 경우 실형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는 당시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일종의 합의서를 요구했습니다. 상습폭행에서 ‘상습’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상해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즉, 중죄를 피하기 위해 저의 ‘처벌불원서’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손해배상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제가 임신 및 유산을 미끼로 6억 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주장입니다. 임신 및 유산은 오히려 제가 부모님에게도 숨기고 싶어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6억 원은 합의금이 아니라 민형사상 손해배상금입니다. 제 고소장에는 물론 경찰, 검찰 조사에서도 ‘임신’ 및 ‘유산’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김현중 역시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중과 나눈 대화를 보면, 그가 먼저 “키이스트와 변호사에게 임신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제게 말합니다. 협박을 당한 건 오히려 저입니다. 김현중은 자신의 지인들을 동원해 “고소장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면 안 된다”, “너도 다친다”는 제게 문자 메시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부지검 담당 검사의 공소장을 첨부합니다. 사건을 맡았던 동부지검 검사도, 500만원 벌금형을 내린 동부지법 판사도 김현중의 상해사실을 명백히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김현중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그는 2014년 12월 29일 동부지검 대질신문에서 “장난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폭행을 자백했습니다. 그 후로는 제게 탄원서를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2. 임신 및 유산 이재만 변호사 : 2014년 5월에는 임신도 없었고, 자연히 유산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 변호사는 그 증거로 ‘무월경 4주’ 진단서가 어떻게 임신 진단서냐고 말합니다. 입장 : 이재만 변호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무월경 4주’라는 진단서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월경 4주 6일’ 진단서입니다. 저는 생리 주기가 일정합니다. 예정일에 생리가 없어 2014년 5월 14일과 15일에 임신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2줄이 떴습니다. 저는 너무 걱정이 되어 친한 동생 A와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5월 15일 밤, 김현중을 만나 다시 한 번 테스트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2줄이었습니다. 김현중은 제게 “A와 병원에 가 보라”며 카드를 주었습니다. 저는 A와 5월 20일 병원에 갔습니다. 이 때는 너무 초기라서 초음파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는 “초기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주말 지나서 다시 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병원을 가는 게 두려웠습니다. 아기를 지운다는 사실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5월 30일, 여자 연예인 L과의 관계를 알게 됐습니다. 저는 김현중에게 “헤어지자”고 요구했고, 김현중은 “그런 게 아니다. 정신 차리라”며 약 30분 간 폭행을 가했습니다. 저는 이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저는 하혈을 심하게 했고, 유산을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네가 배를 실컷 까줘서 유산이 된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멍이 가라 앉은 2주 뒤(6월 13일), 저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의사 선생님은 “자궁 내막이 다시 두꺼워지고 있다. 배란기가 된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무월경 ‘4주 6일’에서 6일을 빼고 4주만 말하고 있습니다. 1달 생리를 안하는 걸로 어찌 임신을 증명할 수 있냐는 말입니다. 네. 너무 빨리 병원을 찾은 건,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무월경 4주 6일 후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임신이 아니었거나, 아니면 유산됐거나. 그래서 당시 정황을 문자로 공개하겠습니다. 제가 동생 A와 나눈 대화를 첨부합니다. 임신 테스트기 결과 사진이 있습니다. 또한 김현중과 나눈 대화도 공개합니다. 3. 7월 중절, 그리고 폭행 이재만 변호사 : 임신과 유산의 반복 역시 거짓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인정하는 임신은 지금의 임신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임신조차 친자 검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요. 입장 : 저는 5월 30일 유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 다시 임신을 했습니다. 당시 김현중과 어떻게 할지 상의한 내용은 문자 대화에 있습니다. 김현중은 “몇 주 안되서 병원도 못가겠네. 이제 척척박사 다 됐다”라며 “지금은 찍어도 안나오니까 날짜 맞춰서 병원가고”라고 말했습니다.(6월 29일). 이는 지난 5월 임신 초기, 너무 일찍 병원을 찾아가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 역시 이번에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임신이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에서 아기집이 발견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병원 기록은 이미 해당 산부인과에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분명 이재만 변호사도 7월 임신과 중절에 대해서는 100% 알 것입니다. 법원 제출 자료니까요. 결과적으로 저는 이번에도 아기를 잃어야 했습니다. 그가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와의 대화를 살펴보면 김현중은 늘 중절을 암시했습니다. 이 역시 첨부합니다. 심지어 김현중은 수술이 끝나면 제주도를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수술 며칠 뒤라 힘들다고 말했더니 김현중이 직접 의사 선생님께 전화로 가능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제가 중절 수술을 받은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7월 10일 김현중의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습니다. 저는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앗다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 연예인 J와 제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습니다. 연예인 J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4. 현재 임신 및 출산 예정 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은 제가 올해 1월 태아를 보여주지 않았고, 3월에는 초음파실 입장도 못 하게 막았다고 했습니다. 입장 : 2015년 3월 12일, 저희 가족과 김현중 부모님이 서울아산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 법적 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와 당시 김현중을 대리하던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초음파실 입장을 막았다는 이재만 변호사의 주장, 여자 입장에서 참으로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사실 그 어떤 여자도 상대 가족을 대동하고 초음파실로 들어가진 않을 것입니다. 초음파 진료를 하면 하의 속옷을 내려야 합니다. 친 아버지 앞에도 그 모습을 보여주긴 어려울 겁니다. 하물며 제 아이를 인정하지 않는 김현중의 부모님 앞에서 초음파를? 대신 저는 김현중에게 말했습니다. “현중아, 잠깐 같이 가자. 안 볼 거야?” 라고 물었고요. 그러나 김현중은 고개를 돌렸고, 김현중의 어머니는 양손을 벌려 대화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김현중이 진료실에 함께 들어가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 병원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다는 아산병원입니다. 그리고 아산병원을 지정한 것도 김현중 부모입니다.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 지금의 임신까지 의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현중의 부모님은 당시 초음파 검사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아산병원 산부인과 담당교수는 초음파 검사가 끝나자 마자 대기중인 김현중의 부모를 불렀습니다. 담당교수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13주 5일 정도 됐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말했고, 임신이 된 날짜(2014년 12월 20일 경으로 추측)까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현중은 그 다음 날인 2015년 3월 13일 제 변호사님께 “아기 확인했습니다. 이 상황이 되고 못난 아버지가 될 것 같다. 이 아이에 대해 기사 플레이를 한다면 평생 미워하고 저주할 것이다”고 문자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진흙탕 싸움이 된다고 말렸습니다. 네 저도 그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변호사라면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예를 들어 이재만 변호사는 “5월 23일 임신 시기에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갔다왔다. 임신인데 어떻게 자전거를 타냐? 이건 임신이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제가 언제 자전거를 타러 갔는지’ 정도는 확인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변호사라는 분이 라고 단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당시 자전거를 탄 시점은 정확히 4월 30일에서 31일 일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SNS에서 대화를 하면서 “나 자전거 타고 춘천까지 갔다 왔엉 ㅋ”라고 말했는데, 이게 임신 無의 증거로 사용될 줄은 꿈에도 상상치 못했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이 그날 찍은 사진을 그날 바로 SNS에 올리나요? 그럼 제가 지금, 2014년 폭행으로 멍든 사진을 올리면 저는 지금 폭행을 당한 게 됩니까? 증거가 없으면 논리라도 갖추고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이후 제가 입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저를 꽃뱀 사기꾼으로 만드는 그들입니다. 무엇을 위해 제가 계속 침묵해야 하는지, 더 이상 명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위에 서술한 1. ~ 4. 내용은 모두 첨부파일 자료로 입증하겠습니다. 공소장, 각 사안별 문자 대화, 진단 기록 등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ASA,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사운드 공개

    NASA,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사운드 공개

    지난 1977년 9월 인류의 원대한 꿈을 실은 무인 우주탐사선이 발사됐다. 바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전인미답의 우주를 여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1호다. 최근 NASA가 보이저 1호에 실린 소위 ‘골든 레코드’ 의 소리를 웹사이트(voyager.jpl.nasa.gov/spacecraft/goldenrec.html)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이저 1호에는 골든 레코드라 불리는 LP 3장이 실려 있다. 이 속에는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55개 인류 언어로 된 인사말이 대표적이다. 물론 한국어 인사말도 담겨있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녹음돼 있다. 또한 파도와 바람같은 자연 소리, 동물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도 저장돼 있다. 여기에 수학 기호와 해부 사진, 태양계 모습 등이 담긴 이미지도 115장이 포함돼 있어 지구와 인류에 대한 많은 것들이 기록돼 있다.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이 메시지는 유명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1934∼1996)이 선정한 것으로 NBC 뉴스등 현지언론은 "NASA가 처음으로 해당 사운드를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이저 1호는 2년 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 우주’(태양권 밖의 우주)에 진입했다. 현재까지 보이저 1호가 여행한 거리는 약 190억㎞로 1차 목표인 목성과 토성 및 두 행성의 위성과 고리를 탐사하는 임무는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보이저 1호는 쌍둥이 탐사선으로, 보이저 2호(1977년 8월 20일 발사)보다 보름 늦게 발사됐지만 ‘1호’라는 명칭을 얻었다. 2호보다 더 빨리 우주를 탐험하도록 설계돼 현재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2배 거리에서, 그리고 2호는 150억㎞ 거리에서 태양계 바깥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셈. 보이저 1호의 수명은 애초 20년으로 예상됐으나, 플루토늄 배터리를 이용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수명 예측은 이제 2025년 혹은 2030년까지 늘어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 자리 뜨자 하는 말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 자리 뜨자 하는 말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사건’이 그려졌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관계 테이프나 CD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이나 최음제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 보강 조사가 필요해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씨의 남편 허목사는 “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며 “아내 이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모씨와 둘째아들 허모군과 충남의 한 마을에 동행했다. 이씨와 허모군은 마을을 ‘섹스촌’이라 부르며,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허군은 한 동네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강간하셨죠?”, “아저씨 저랑 XX하셨죠?”라며 죄를 인정하라고 추궁했다. 동네 남성은 세모자를 모른다고 황당해하다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이 마을에 문제의 ‘이모할머니’ 무속인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휴식 시간에 자리를 비우자 반전 대화를 이어나가 충격을 안겼다. 세모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누다가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제작진 자리 비우자 “설득력 있었어” 소름돋는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제작진 자리 비우자 “설득력 있었어” 소름돋는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 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사건’이 그려졌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은 지난해 10월 29일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모자(이씨, 허모 형제)가 기자회견을 열며 알려졌으며, 최근 이씨가 온라인에 글을 게재한 뒤 관심이 집중됐다. 세모자는 남편 허목사와 할아버지(목사) 등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혼음, 성매매 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그것이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을 위해 세모자를 따라다니며 취재했으나, 피해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의문점을 남겼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관계 테이프나 CD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이나 최음제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 보강 조사가 필요해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씨의 남편 허목사는 “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며 “아내 이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언니 역시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 당했는데, 언니도 무속인을 배후 인물로 지목했다. 이씨가 무속인 덕에 병을 치유한 후, 무속인을 깊이 따랐다는 것이다. 경찰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무속인(일명 이모할머니)이 세모자를 돌봐주고 있으나, 경찰이 무속인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물론 이씨가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모씨와 둘째아들 허모군과 충남의 한 마을에 동행했다. 이씨와 허모군은 마을을 ‘섹스촌’이라 부르며,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허군은 한 동네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강간하셨죠?”, “아저씨 저랑 XX하셨죠?”라며 죄를 인정하라고 추궁했다. 동네 남성은 세모자를 모른다고 황당해하다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이 마을에 문제의 ‘이모할머니’ 무속인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휴식 시간에 자리를 비우자 반전 대화를 이어나가 충격을 안겼다. 세모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누다가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자료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세모자가 허목사에게 당한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학대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세모자가 당했다고 주장하는 성폭행과 성매매 등은 구체적인 진술이 없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버지 나라서 ‘혈연·중국·인권’ 외치다

    아버지 나라서 ‘혈연·중국·인권’ 외치다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24일 밤(현지시간) 케냐를 찾은 오바마는 “내 이름이 ‘버락 후세인 오바마’인 데는 이유가 있다”며 아프리카와의 인연을 유독 강조했다. 그의 ‘뿌리찾기’ 방문은 2006년 상원의원 시절 이후 9년 만이다. AP 등 외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하라 이남의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목적이 미국의 영향력 확대에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경제 협력의 ‘불균형’을 바로잡으려는 시도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혈연을 앞세워 미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중국의 손길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동시에 임기 말 ‘인권 대통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핵심 키워드도 ‘아프리카’ ‘중국’ ‘인권’으로 요약된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아프리카 간 무역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2220억 달러(약 256조원)로 같은 기간 미국·아프리카 무역액의 3배에 이른다. ‘주요 2개국’(G2)으로 부상한 중국은 최근 10여년간 아프리카 국가들에 막대한 자금을 공여해 왔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에 석유, 천연가스 등 각종 자원의 주요 공급처이자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를 개편하는 데 필요한 ‘배후 지원세력’이다. 또 미국과 관계가 소원하거나 중립적이어서 중국의 정치·경제 모델을 이식하기에 용이하다. 중국 외교부장들이 25년간 새해 첫 순방지로 아프리카를 선택하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013년 3월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프리카를 택한 이유다. 홍콩 봉황TV는 “오바마 대통령의 케냐 방문이 중국과 아프리카의 밀월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반면 NYT는 이번 방문 기간에 오바마 대통령이 맺을 협정들이, 미국 기업들이 아프리카에서 신항만 건설, 파이프라인 공사 등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5일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오바마 대통령은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ES 2015)에 참석해 “내 아버지가 바로 이 지역 출신”이라며 감회를 밝혔다. 미국 인구 3억 2000만명 중 약 13%는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날 저녁 전용기로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복 여동생인 아우마 오바마를 방탄 리무진에 태우고 수천명의 환영 인파 사이를 행진했다.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잠보’를 비롯해 몇 마디 인사를 스와힐리어로 낭독해 청중의 박수갈채를 끌어냈고, 케냐 주요 언론들은 1면에 일제히 “케냐여, 내가 왔다”는 헤드라인을 달았다. 케냐 출신의 미국 유학생을 아버지로 둔 오바마 대통령은 부모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아버지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케냐 경제공무원이던 아버지는 1982년 교통사고로 현지에서 사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권이란 가치를 전도하는 데도 인색하지 않았다. “미국에 사는 흑인으로서 차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아프리카 국가에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처벌하는 ‘반(反)동성애 법’ 폐기를 촉구했다. 만연한 케냐의 뇌물 관행과 이웃 남수단 내전, 부룬디의 정정불안 등도 일일이 거론해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행동은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화 직후 동성애자에게 직접 축하전화를 거는 등 지지율을 50%까지 끌어올린 임기 말 파격 행보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세모자 성폭행 사건 “집단 혼음+마약 강요”

    세모자 성폭행 사건 “집단 혼음+마약 강요”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2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국을 충격에 빠뜨린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2014년 10월 29일 얼굴을 가린 여성 이씨와 이씨 아들 허모 형제가 기자회견을 열며 알려졌다. 세모자는 남편 허목사와 할아버지 등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혼음, 성매매 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세모자를 취재한 과정을 고스란히 방송했다. 세모자는 성폭행을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에 따르면 세모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졌다.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충청도의 한 마을 찾아가 마을을 일명 ‘XX촌’이라 칭했다. 세모자는 ‘XX촌’의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둘째아들 허모 군은 한 마을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랑 XX(관계)하셨죠?”라고 다짜고짜 추궁했다. 남성은 세모자를 알지도 못한다며 당황스러워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세모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도착한 일명 ‘XX촌’ 마을의 끝에는 세모자를 조종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무속인 이모할머니가 거주하고 있었다. 한편 세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모자가 주장한 허목사(이씨 남편)의 언어적, 신체적 폭행에 대한 주장은 신빙성이 있으나 성폭력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경찰 역시 세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대체 왜?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대체 왜?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대체 왜?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면서 “곡의 발표시기를 감안했을 때 표절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면서 “곡의 발표시기를 감안했을 때 표절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해명 구체적으로 들어보니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해명 구체적으로 들어보니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시기적으로 불가능” 해명 구체적으로 들어보니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면서 “곡의 발표시기를 감안했을 때 표절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알고보니[전문포함]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알고보니[전문포함]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무도가요제 타격있을까 ‘혁오 표절 논란’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논란에 대해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오의 ‘Lonely’는 2014년 9월 18일 발매된 데뷔 앨범 ‘20’에 수록된 곡으로 오혁이 작사, 작곡했다. 또 다른 표절 논란 곡 ‘Panda Bear’는 지난 1월 21일 발매된 곡으로 오혁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0분 만에 쓴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혁오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을 방송하는 MBC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코멘트가 먼저 나와야 한다. 출연 가능 여부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혁오 표절 논란 의혹이 커지자, 24일 혁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혁오 측은 “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혁오 측은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혁오 표절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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