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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통신으로 진학·학교안내/포항공대,포스서브통해 서비스

    ◎교수·경력·전공논문 등 연구실적 소개/칼럼·과기강좌로 연구동향정보 제공 대학안내도 PC통신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포항공과대학은 최근 PC통신 가입자가 늘며 이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포항공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22일부터 포스서브의 PC통신망을 이용한 대학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항공과대학과 포항제철 산하의 포스테이터(주)가 2개월간에 걸쳐 완성한 이번 PC통신서비스는 ▲교수소개 ▲진학안내 ▲뉴스및 공지사항등 일반정보를 비롯 ▲과학기술강좌및 칼럼 ▲상담실및 자료실 등으로 최근 과학기술 연구동향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특히 교수 소개부분에는 학력 주요경력 전공분야 논문 연구실적등이 상세하게 소개돼 일반 과학기술분야인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공대는 대학안내서비스를 1차로 포스서브를 통해 시작한후 앞으로 한국PC통신의 하이델·데이콤의 천리안등에까지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포항공대 관계자는 『PC통신가입자에게 대학안내뿐 아니라 과학기술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은 국내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앞으로 과학기술계통의 첨단정보를 수록한 도서관의 CD­롬도서정보도 PC통신 가입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립과학관 관람객 이해 증진/과학상담실 새달부터 운영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중앙과학관은 관람객들에게 과학시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12월부터 과학상담실 「과학백문백답」을 설치,운영한다. 「과학백문백답」은 하루 평균 5천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에게 과학전반에 걸친 자문과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전수해줌으로써 과학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 상담실에서는 관람객과 직원면담을 통해 관련정보를 제공해주는 한편 질문지에 대한 해답작성,신문·잡지의 투고란에 대한 해설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 전시품·시설 보수에 대한 자문및 과학강연등 공개과학교실에 관한 정보안내도 맡는다. 한편 과학관은 「과학백문백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상담요원을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이공계분야 근무·교육경험이 있거나 과학기술지식보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며,특히 과학연구단지내 연구소 연구원및 가족 그리고 과학자,교육자,주부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사무실제공과 함께 과학관평생우대관람카드를 발급해주며 각 연구소 도서열람보증과과학관 주최의 각종 행사에 무료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원봉사자 문의전화는 (042)861­2524,861­2546 및 (02)762­5202.
  • 모든 민원 전화로 안내합니다/120번

    ◎시범운영 효과 커 전국 시·군·구로 확대/시정현황 수록한 「민원컴퓨터」도 설치 내무부는 25일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 해주기 위해 오는 93년까지 전국 시 군 구 민원실에 「120」번 민원안내전화를 설치,운용키로 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22개 시·군·구민원실에 민원안내컴퓨터를 설치,시범적으로 운용하고 93년까지 연차적으로 전국 각 시·군·구민원실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내무부관계자는 올해초부터 대전시 각구청과 부산시 북구청에 「120」번 민원안내전화를 설치,운용한 결과 그 효과가 큰것으로 나타나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밝히고 민원인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안내컴퓨터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원안내전화는 지역주민들이 「119」「114」등의 전화와 같이 국번없이「120」번만 돌리면 곧바로 관할시 군 구청에 연결돼 알고 싶은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민원안내전화와 컴퓨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는 사항은 ▲시정의 일반현황 25개항목 ▲토지대장등본 도시계획확인원등민원서류 발급안내 40개항목 ▲민원우편제도등 민원제도절차안내 6개항목 ▲생활정보 21개항목 ▲각종정부통계및 행정예고 8개항목등 1백여항목에 이른다. 내무부관계자는 『앞으로 민원안내 전화가 개통되면 민원인들은 자기거주지역 뿐 아니라 다른지역의 안내도 그 지역번호를 돌리고 「120」번을 돌리면 언제 어디서든지 민원안내를 받을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 금융전산망의 꽃/「홈뱅킹 시대」 열리다

    ◎신한은,오늘부터 국내 처음 서비스/안방에서 예금잔액 확인등 가능/고액 PC·은행 전산시스템 연결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은행거래상황과 각종 금융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홈뱅킹시대가 열린다. 신한은행은 1일 국내 처음으로 고객이 보유한 퍼스널컴퓨터와 은행의 전산시스템을 연결,온라인으로 각종 정보를 전달해주는 홈뱅킹제도를 도입,가동에 들어갔다. 홈뱅킹이란 사무자동화에 따른 지급결제제도의 하나로 PC를 가진 고객이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각종 정보가 담긴 디스켓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곧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방식. 이는 금융전산망의 꽃으로 불린다. ○L/C개설 안내도 신한이 제공하는 서비스내용은 예금·대출의 잔액조회,외환등의 거래정보와 급여이체,신용장 개설등 34개 부문에 걸쳐 다양하다. 특히 신용장 및 수입허가서 개설에 관한 안내서비스는 현재 추진중인 무역자동화사업에 앞서 실시하는 것으로 수출입업체의 시간과 경비를 대폭 줄여줄 것으로 평가된다. 또 데이콤의 종합정보망인 「천리안Ⅱ」와 연결,신문의 주요뉴스와 기상예보·교통시각·문화행사·쇼핑등의 모든 생활정보를 서비스 해준다. ○비용 7만∼20만원 이같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먼저 데이콤의 전산망에 가입한뒤 은행의 전산망과 PC를 연결해주는 장치(모뎀)를 갖추면 된다.비용은 7만∼20만원 정도이다. 신한은행의 본지점에서 가입신청을 받으며 월사용료는 1만원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서울시내 전화요금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안으로 2천여 개인이나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한뒤 3백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월사용료 1만원 현재 국내 PC보급대수는 2백만대에 달하는데다 계속 급격히 늘고있어 홈뱅킹을 활용하려는 회원이 더욱 늘 전망이다. 현재 다른 은행들도 금융개방과 자율화추세에 따른 고객서비스 강화책의 일환으로 홈뱅킹 제도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 주유소들 「판촉서비스전」 가열

    ◎시장개방·거리제한 폐지 앞서 자구책/계열정유사 지원속 세차서 선물까지 주유소의 거리제한 폐지와 국내 석유시장 개방을 앞두고 정유회사와 주유소들의 판매전이 가열되고 있다. 기름을 넣기 위해 찾아오는 승용차의 청소를 해주거나 장갑·컵 등 손님이 원하는 사은품을 앞다퉈 주고 있는 것이다. 또 종업원에게 강아지·토끼·하마·돼지·도널드 등 갖가지 동물인형의 탈을 쓰고 손님을 맞도록 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 이같은 경쟁은 국내 정유회사들은 석유판매량 확대를 위해 앞다투어 주유소를 늘리고 멀지 않아 주유소의 거리제한이 폐지될 예정이어서 정유회사들은 회사들대로,이에 맞서는 주유소들은 주유소들대로 고객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곧 국내 석유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거대 석유메이저들이 국내에 몰려와 외국기름을 직접 판매할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국내 정유회사들과 주유소들이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밖에는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내 최대 석유판매량을자랑하는 유공은 지난 3월말 사상 처음으로 유공축구단 소속 선수단을 이끌고 계열 주유소를 돌며 판매원들과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활동을 벌였다. 양평·여의도·오천 주유소를 돌며 서비스활동을 벌인 유공축구단은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반 주유소도 마찬가지이다. 서울 용산 S주유소의 경우 기름을 넣기 위해 찾아온 고객들을 위해 신문비치대를 설치해놓고 주변 회사 안내도 입간판을 새로 세워놓았다. 또 매달마다 컵·인형·휴지 등 사은품을 따로 마련,주유를 마치고 돌아가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천의 S주유소도 고객들에 대한 기록카드 관리를 통해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천여 대분의 고객카드에 기름 주입횟수,주입일시와 주행거리 등을 일일이 기록,점검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정유회사와 주유소들의 서비스 향상 경쟁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사고 안내도 형사처벌”

    ◎검찰,단속강화 지시 서울지검은 23일 지금까지 교통사고를 냈을 경우에만 형사입건 해오던 무면허오토바이운전행위에 대해 앞으로는 사고와 관계없이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라고 관할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의 이같은 지시는 최근 면허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의 난폭ㆍ과속운전에 따른 오토바이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각 경찰서마다 이들의 처리기준이 다른데 따른 것이다. 단순 무면허오토바이운전자는 지금까지 즉결에 넘겨져 10만원이하의 벌금형 등 가벼운 처벌을 받는데 그쳤었다. 검찰은 『지난해말 통계로 볼때 서울에서만 16만여대의 오토바이가 등록돼 있으나 오토바이 운전면허취득자는 11만명정도에 지나지 않아 적어도 5만여명이상이 면허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 판문점 안내책자 발간/국ㆍ영문판 6만부 무료 배포

    통일원은 15일 판문점 개방에 대비한 판문점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신국판 32페이지로 된 이 책자는 ▲6ㆍ25전쟁이 남긴 것 ▲판문점의 유래 ▲경내시설및 군사분계선 ▲주변풍경 ▲판문점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들 ▲분단의 굴레를 벗어나는 길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경비구역 안내도를 비롯한 자료사진을 담고 있다. 통일원은 이 책자를 국문판 3만부ㆍ영문판 3만부씩 발간,판문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 방문판매 계약 5일내 취소가능/백화점 변칙세일엔 시정명령도

    ◎도산매업법 개정 추진 내년부터 소비자가 할부나 방문판매로 제품을 구입한경우 5일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된다. 또 백화점영업활동에 대한 행정규제도 대폭 강화돼 정부가 변칙세일이나 매장형태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산매업진흥법 개정안을 다음달 중으로 확정,오는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한뒤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공부가 마련중인 도산매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도산매업진흥법에는 할부및 방문판매에 대한 규제가 없어 유인 및 충동구매의 경우 소비자가 일방적인 피해를 보게됨에 따라 소비자보호를 위해 계약후 5일이내에 이를 취소할 수 있는 취소권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또 현재 할부금을 한번만 안내도 소비자가 계약을 취소당하거나 할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판매자의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대해 제한을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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