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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 연아 떠난 자리 러시아 바람 거세군

    김연아(24)의 은퇴로 절대 강자가 사라진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 지난 수년간 들인 공이 결실을 보면서 10대 유망주들이 대거 출현, 차세대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1차와 2차 대회 여자 싱글은 각각 엘레나 라디오노바(15)와 안나 포고릴라야(16·이상 러시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라디오노바는 시니어 무대 데뷔 후 최고인 195.47점을 득점했고, 포고릴라야도 191.81점으로 미국의 간판 애슐리 와그너(23·186.00점)를 여유 있게 제쳤다. 러시아는 미국과 함께 전통적인 피겨 강국이지만 유독 여자 싱글에서는 동계올림픽 금메달과 쉽게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초 자국 소치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목에 건 게 처음이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리스트를 하나도 배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러시아는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집중적으로 여자 피겨를 육성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디오노바와 포고릴라야 외에도 소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미국은 그레이시 골드(19), 폴리나 에드먼즈(16) 등이 기대만큼 자라지 못하는 등 러시아에 밀리고 있다. 오는 7~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3차 대회에는 올 시즌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리프니츠카야와 에드먼즈가 출전하며, 한국은 김해진이 2차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기량을 점검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엘사 vs 신데렐라 중 ‘돈 잘 버는 공주’ 는? 

    엘사 vs 신데렐라 중 ‘돈 잘 버는 공주’ 는? 

    디즈니에서 가장 ‘돈 잘 버는 공주’는? 최근 외국의 한 그래픽 제작 업체가 역대 디즈니사에서 제작한 ‘공주 캐릭터’ 중 헤어와 피부 색상에 따른 ‘판매실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adaviz’가 공개한 그래픽에 따르면,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 2013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아이템이 팔린 공주는 2013년 ‘겨울왕국’의 ‘엘사’였다. ‘백설공주’와 ‘신데렐라’가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백인 공주라는 사실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엘사와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은 완벽한 백인인거나 백인에 가까운 밝은 피부톤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백설공주를 제외하고는 머리카락 색 역시 대부분 금발에 속한다. 반면 백인도 아니고 머리카락도 금발이 아닌 ‘알라딘’ 속 쟈스민 공주나 ‘공주와 개구리’ 속 티아나 공주 등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의외’의 기록을 낸 공주는 ‘미녀와 야수’ 속 벨 공주다. 벨 공주는 완벽한 백인인데다 금발머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고는 티아나 공주나 쟈스민 공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그래픽은 가장 최근작인 ‘겨울왕국’ 속 캐릭터 ‘엘사’와 ‘안나’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된 공주’에 속하는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캐릭터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현상은 수 십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작품들이 다시 상영되거나 리메이크 됐으며, 특히 신데렐라나 백설공주의 경우 지금까지 제작된 많은 디즈니 공주들 중 가장 깊은 인상과 감명을 남긴 캐릭터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위 다시 펴달라고..” 신해철매형 의사?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위 다시 펴달라고..” 신해철매형 의사?

    가수 신해철이 별세한 가운데,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위축소수술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며 현재 심경을 밝혔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지난 17일 모 병원에서 신해철이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원희 씨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 아니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며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1일 오전 8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해철의 발인 미사가 진행됐다. 이날 발인에는 유족은 물론 서태지, 윤도현, 싸이 등 생전 절친했던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가수 서태지는 추도사를 낭독했다. 서태지는 “생전 그에게 너무 고마운 점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맙단 말을 많이 해주지 못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계속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고인의 동료인 가수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싸이 유희열 남궁연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 신해철의 부검을 요청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기 모인 신해철의 동료들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들에게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 측도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은 서울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부인 윤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유가족들이 고소장을 접수한 스카이병원을 압수수색했다. 1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사관 7~8명을 서울스카이병원에 파견해 의무기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1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 잘못 보도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정정해 드리겠습니다”며 고 신해철 매형의 직업이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 매형 분께서는 의사가 아니라 모 증권회사 임원 분으로 재직 중에 계심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민, 무명시절 걸그룹에게 무시받은 사연 ‘울컥’

    김지민, 무명시절 걸그룹에게 무시받은 사연 ‘울컥’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은 과거 무명시절 걸그룹 멤버에게 무시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걸그룹 멤버 한명이 ‘누구세요?’라며 나를 몰라봤다”고 전했다. 이에 “내가 자신을 설명했지만 걸그룹 멤버는 ‘왜 기억이 안나지’라며 끝까지 모른 척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민 걸그룹 폭로, “뜨더니 확 변하더라” 2006년 신인? 힌트보니 ‘헉!설마..’

    김지민 걸그룹 폭로, “뜨더니 확 변하더라” 2006년 신인? 힌트보니 ‘헉!설마..’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무명시절 걸그룹에게 당했던 서러움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방송인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패션피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2006년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반짝 떴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무명시절을 보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지민은 “그 시절에 굉장히 유명한 걸그룹 팬미팅 사회를 보게됐는데, 10명 안팎의 팬만 모인 소수 팬미팅이었다”고 운을 뗐다.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김지민’이라고 나를 소개하자, 멤버 한명이 ‘제가 개그콘서트를 많이 보는데...누구세요?’라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어느 코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구차하게 유행어까지 설명했다”며 “그렇게 설명해도 그 멤버는 ‘왜 기억이 안나지’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지민의 발언에 MC들이 해당 걸그룹에 대해 궁금해 하자 김지민은 “2006년 반짝 떴을 때 한 행사에서 사회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시 그 걸그룹은 신인 시절이어서 대기실에 와 90도로 인사를 하기도 했었다”며 “너무 갑자기 확 떠버렸다”고 힌트 아닌 힌트를 줬다.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대체 누구지?”,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확 떴다니.. 누구야”,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누군지 전혀 감을 못잡겠다”,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얼마나 민망했을까”, “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김지민 많이 서러웠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해피투게더 김지민 걸그룹 폭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민, 무명시절 당한 서러움 고백

    김지민, 무명시절 당한 서러움 고백

    개그우먼 김지민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은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한 걸그룹에게 당한 굴욕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그 시절에 굉장히 유명한 걸그룹 팬미팅 사회를 보게됐다”며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김지민’이라고 나를 소개하자, 멤버 한명이 ‘제가 개그콘서트를 많이 보는데...누구세요?’라고 묻더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구차하게 다 설명했는데도 그 멤버는 ‘왜 기억이 안나지’라고 하더라”며 민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인 윤원희 “위수술 뒤 심한 고통…위 펴는 수술 해달라고 하기도” 충격

    신해철 부인 윤원희 “위수술 뒤 심한 고통…위 펴는 수술 해달라고 하기도” 충격

    신해철 부인 윤원희 “위수술 뒤 심한 고통…위 펴는 수술 해달라고 하기도” 충격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거에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37) 씨는 30일 밤 이렇게 말하며 기막힌 심정을 호소했다. 윤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며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너무 슬프겠다”, “신해철 부인, 이게 도대체 뭐냐”, “신해철 부인, 결국 의료사고로 가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이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원희(37)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고소장의 내용은 네 줄 정도로 비교적 짧았으며,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고소인 및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복수해줄게”,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장 협착 수술 병원을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힘든 결정하셨습니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계속되고 있는 지 모르겠다. 너무 슬프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소송을 통해서라도 진실이 규명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민, 무명시절 굴욕일화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김지민, 무명시절 굴욕일화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개그우먼 김지민의 걸그룹 관련 일화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지민은 무명시절 한 걸그룹 팬미팅 사회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걸그룹 멤버 한 명이 자신을 몰라봤다고 고백하며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어느 코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구차하게 유행어까지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민은 “그렇게 설명해도 그 멤버는 ‘왜 기억이 안나지’라고 하더라”며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31일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밝혔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궁연도 “부검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인을 유족도 알아야 해 부검을 요청드렸다”며 유족은 화장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싸이도 “유족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부검 이후 소송 여부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유족들도 원하지 않는다. 소송을 떠나서 고인이 왜 돌아가시게 됐는지 분명히 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37)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정말 무섭다. 만약 의료사고로 판단된다면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진실을 파헤쳐 봐야 할 텐데. 가능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애원했다…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애원했다…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인, 눈물 흘리며 “죄송하다” 왜?

    신해철 부인, 눈물 흘리며 “죄송하다” 왜?

    [故 신해철 발인]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씨 “동의 없이 수술” 스카이병원 고소…스카이병원장 입장은?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이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원희(37)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고소장의 내용은 네 줄 정도로 비교적 짧았으며,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고소인 및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씨 사망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강모 스카이병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장 협착으로 인해 위 주변 유착도 발생한 상황이어서 박리된 위벽을 봉합한 정도”였다며 위를 접어 축소 수술을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스카이병원 고소 결정, 제발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기를 희망합니다. 응원할게요”,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스카이병원 고소 결정, 병원이 잘못한 건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법원 판단에 맡겨야 할 듯”,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스카이병원 고소 결정, 과실치사 가능성을 제기하다니 정말 어떻게 되려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남편, 위 펴달라 애원…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남편, 위 펴달라 애원…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취소했다.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등 동료연예인들은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철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병원, 동의도 없이 위 축소 수술했다”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병원, 동의도 없이 위 축소 수술했다”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위 접는 수술을 동의없이…남편이 엄청나게 화냈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위 접는 수술을 동의없이…남편이 엄청나게 화냈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씨 “위 접는 수술을 동의없이…남편이 엄청나게 화냈다” 31일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밝혔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궁연도 “부검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인을 유족도 알아야 해 부검을 요청드렸다”며 유족은 화장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싸이도 “유족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부검 이후 소송 여부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유족들도 원하지 않는다. 소송을 떠나서 고인이 왜 돌아가시게 됐는지 분명히 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37)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인데. 진실이 도대체 뭔지 명확하게 밝혀주시길”,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의료사고라면 정말 어떻게 되는 거지? 올해는 정말 마가 끼었나”, “故 신해철 부인 부검 결정,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 정말 슬프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수술 동의한 적 없어” 신대철 “복수해줄게” 충격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수술 동의한 적 없어” 신대철 “복수해줄게” 충격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수술 동의한 적 없어” 신대철 “복수해줄게” 충격 31일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밝혔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궁연도 “부검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인을 유족도 알아야 해 부검을 요청드렸다”며 유족은 화장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싸이도 “유족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부검 이후 소송 여부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유족들도 원하지 않는다. 소송을 떠나서 고인이 왜 돌아가시게 됐는지 분명히 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37)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복수해줄게”,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장 협착 수술 병원을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결정,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결정, 의료사고인 지 어떤 지 분명하게 낱낱이 밝히길 바란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결정,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미어진다. 정말 발인 모습 보고 있자니 힘들다. 제발 진실이 밝혀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동의없이 위 접는 수술받았다” 이승철 “화장 중단하고 부검”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동의없이 위 접는 수술받았다” 이승철 “화장 중단하고 부검”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동의없이 위 접는 수술받았다” 이승철 “화장 중단하고 부검” 31일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밝혔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궁연도 “부검하지 않고는 사인을 밝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인을 유족도 알아야 해 부검을 요청드렸다”며 유족은 화장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싸이도 “유족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부검 이후 소송 여부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유족들도 원하지 않는다. 소송을 떠나서 고인이 왜 돌아가시게 됐는지 분명히 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37)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발인, 신해철 부인, 이승철 부검 발표,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故 신해철 발인, 신해철 부인, 이승철 부검 발표,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 “故 신해철 발인, 신해철 부인, 이승철 부검 발표, 진실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S병원 고소…S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S병원 고소…S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스카이병원 고소…스카이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이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원희(37)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고소장의 내용은 네 줄 정도로 비교적 짧았으며,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고소인 및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씨 사망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S병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장 협착으로 인해 위 주변 유착도 발생한 상황이어서 박리된 위벽을 봉합한 정도”였다며 위를 접어 축소 수술을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부검 요청”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부검 요청”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30일 언론에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호소…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호소…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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