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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진, 이보영 ‘전어 논란’ 사과..목격담 등장 ‘서비스로 달라고 했나’

    장희진, 이보영 ‘전어 논란’ 사과..목격담 등장 ‘서비스로 달라고 했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장희진 이보영의 사이가 이상하게 됐다.8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 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희진의 발언으로 인한 것. 당시 장희진은 “이보영 씨와 식당을 가면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가 전어철이었다.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희진은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제게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뵙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속 주인공인 이보영 대신 조연인 자신을 알아봐 준 가게 아주머니가 고마웠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것.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이보영을 향해 연예인 신분을 이용해 서비스를 요구하는 개념 없는 배우라고 비난했고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보영의 기사에는 해당 에피소드와 연관된 악플이 달리고 있다. 결국 장희진 측도 사과에 나섰다. 장희진 소속사 측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당시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이 그날의 상황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 네티즌은 “그때 겨울이었는데 그 테이블에 목도리 칭칭 감고 모자 쓴 여자분(이제 보니 이보영인가보다고)이 전어 한 마리만 주문 가능하냐 해서 4마리가 기본이라고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한다. 주문받을 때 거기 연예인이 있는 줄 몰랐고 ‘내 딸 서영이’도 안 보셔서 나중에도 모르셨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직원이 저 사람 연예인 같다고 ‘내 딸 서영이’ 선우(장희진) 아니냐고 해서 사장님한테 이야기하니 잘 봤다고 4마리 서비스 나갔다고 한다. 그때 그 테이블에서 한 20~30만 원 팔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해당 목격담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보영이 서비스로 전어를 달라고 한 것은 일명 ‘예능 MSG’가 첨가된 발언이었고 이보영이 아닌 장희진을 식당에서 알아본 것은 사실이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악플에 대처하는 뷰티 블로거의 메이크업 복수극

    [월드피플+] 악플에 대처하는 뷰티 블로거의 메이크업 복수극

    미국에 거주하는 유명 뷰티 블로거가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향해 멋진 복수를 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필라델피아에 사는 나벨라 노어(26)의 흥미로운 사연을 전했다.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과 미용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진 그녀는 유튜브 구독자수 43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7만 명을 거느린 인기 뷰티 블로거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이민자인 그녀의 외모는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꽃미모'는 아니다. 다소 뚱뚱한 체형이지만 놀라운 메이크업 실력과 상냥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성격이 많은 팬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녀가 최근 공개한 영상은 파격적이다. 얼굴에 '돼지'(Pig), '뚱보'(Fat), '못생긴'(Ugly)이라는 단어를 쓰고 메이크업을 시작한 것. 노어가 이같은 단어를 자신의 얼굴에 쓴 것은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장기인 메이크업 기술을 살려 멋지게 복수한다. 먼저 그녀는 각 단어를 지우고 이를 'I ♡ ME'로 바꾼다. 그리고 이를 다시 지우고 멋진 메이크업으로 화려하게 외모를 가꾼다. 노어는 "지난해 내내 나의 외모를 비하하는 메시지를 수천 건 받았다"면서 "모든 말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파괴하는 내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새해에는 내 마음을 아프게했던 온갖 비난을 털어내고 새롭게 한걸음 내딛으려 한다"면서 "이 영상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작은 싸움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장희진 측 “논란 일으켜 죄송, 말과 행동에 신중할 것” [공식입장]

    장희진 측 “논란 일으켜 죄송, 말과 행동에 신중할 것” [공식입장]

    배우 장희진 측이 이보영과의 일화를 전한 것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8일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보영 측은 한 후배 배우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언급한 에피소드가 화제가 돼 사실인 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며, 이와 관련해 이보영을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루머와 악플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보영 측은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후배 배우는 장희진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보영이 식당에서 전어를 서비스로 달라고 했다가 식당 주인에게 핀잔을 들었다고 언급한 것.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알려지자 장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장희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럭키컴퍼니입니다.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반성하고,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보영 측 “예능 에피소드 사실 아냐, 루머·악플에 강경 대응”

    이보영 측 “예능 에피소드 사실 아냐, 루머·악플에 강경 대응”

    이보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8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 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허위 사실유포 및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이보영씨는 물론이며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를 아끼는 팬 여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이보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습니다.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방송 직후, 후배 배우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씨에게 직접 사과하였습니다.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배우 본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소속사에서도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작품 관련 기사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게시되고 있어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이보영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배우 이보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 및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해오며 자료화 해왔으며 향후 이보영 배우에게 더 이상 추가적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허위 사실유포 및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이보영씨는 물론이며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 이보영을 아끼는 팬 여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언제나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을 향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낸시랭-왕진진, 美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왜?

    낸시랭-왕진진, 美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5일 팝 아티스트 낸시랭(40·박혜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전날인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왕진진 강력호소문’이라는 제목을 달고,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님께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보다”로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희망하며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혼탁하게 일그러진 사회 질서에 실망이 크다”라며 “예술가로서 상식에 기본을 말하며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대한민국은 인권보호에 대해 기본 상식도 없는 나라처럼 인식된다”며 “국가인권위원회라는 조직은 멍하니 이러한 사태를 구경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같은 일이 미국 사회에서 벌어졌다면 어떠했을지 상식적으로 아니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저는 공인이지만 남편은 일반인이다”라며 “남편의 전 행적이 사실이든 아니든 저희 두 사람의 숭고한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될 수 없다”고 전했다. 낸시랭은 “우리 부부가 왜 국민 여론이라는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당해야 하는지? 왜 비난까지 당해야 하는지? 이 비난이 누구를 위한 비난일지? 이렇게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람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해당 글을 통해 “인권이 짓밟히고 여론 몰이를 정치적·사법부적으로 확대 전파를 유도, 많은 언론 매체는 저희 부부의 히스토리를 다루어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면서 “현재 한국 실정이 정말 잔인함을 넘어, 우리 부부를 비난하고 공격질 저질적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낸시랭은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은 위한컬렉션 회장이며, 올 초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낸시령 발표 이후, 그의 남편 왕진진이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과 전자발찌 착용, 故 장자연 사건 연루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또 최근까지 사실혼 관계의 동거녀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오며 논란을 빚었다. 다음은 낸시랭 글 전문 ㅡDonald John Trumpㅡ Mr. President 저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Pop Artist Nancy Lang)입니다. 도널드 존 트럼프(Donald John Trump)대통령님께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희망하며 무엇을 의미에 두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혼탁하게 일그러진 사회 질서에 너무나도 큰 충격과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화가 치밀려 오릅니다. 이런 마음이 분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 국제 변호사도 아닙니다. 다만 저는 예술가로서 상식에 기본을 말하며 강력히 호소 합니다. 첫째ㅡ대한민국에는 인권보호에 대해서 기본상식도 없는 나라처럼 인식되게 합니다. 대한민국에 국가 인권위원회 이하 인권위라는 조직기구는 멍하니 이러한 사태를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둘째ㅡ미국 사회에서는 과연 이와 같은 일이 미국사회에서 벌어졌다면 어떠했을지를 상식적으로 아니 생각할 수 없습니다. 셋째ㅡ저는 알려진 공인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제 사랑하는 남편은 어째든 공식적으로 사회 전반에 노출 되지 않은 비공인 신분인 일반인입니다. 이런 제 남편에 과거 행적들이 실제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저희 두 사람에 순고한 사랑 앞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될수 없습니다. 국민여론 이라는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하는것처럼 이제 얼마 되지 않은 혼인신고 발표한 다음 날부터 온갖 여론을 조장한 일명 한국에 디스패치 언론사와 몇몇 협잡꾼들(현제 법적 조치가 들어간 상태임) 두 사람의 인격과 인권 헌법이 보장하는 행복추구권리는 조금도 따지지 않고 오직 클릭수 올리기와 가십(gossip)기사를 생산해 내기 위한 전파성을 목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부부가 왜 국민여론 이라는 도마 위에 올려져서 난도질을 왜 당해야 하는지? 왜 비난까지 당해야 하는지? 이 비난이 누구를 위한 비난일지? 그러나 특정 몇몇으로 인하여 이렇게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이 사람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서 처벌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유사한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돼야 할것입니다.(사법부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말이지요) 넷째ㅡ미국사회 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면? 아니 벌어 질수나 있는 일일까요? 인권이 짓밟히고 여론몰이를 정치적ᆞ사법부적으로 확대 전파를 유도하고 많은 언론 매체들은 저희 부부에 히스토리를 다루어 상업적으로 이용대상이 되어버린 현재에 한국 실정이 정말로 잔인함을 넘어 이 대한민국에서는 보고 즐기고 비난하고 (요한복음7장8절 말씀: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 우리 부부를 비난하고 공격질 저질적 행태를 일삼고 있는 악플러 가십(gossip)기사 쓰기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 그들 스스로는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얼마나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지 궁금하기까지 하게 합니다 다섯째ㅡ제 남편은 장자연 사건에 있어 고 장자연을 비롯하여 두 번째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힘가진 자에 말은 진실이 되었고, 힘을 확보하지 못한 제 남편은 힘이 없기에 거짓이 됐습니다. 여러 변호인들과 상담을 했습니다. 그렇게 희생양이 되어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것이 있으면서도 내놓지 못하다가 결국은 장자연에 친필문건을 공식기자회견 장소에서 많은 기자들 앞에서 공개 했습니다. 여섯째ㅡ‘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인 두비오 프로 레오: In dubio pro reo)라는 형사소송법의 법언(法諺)은 우리 사회의 불완전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고 했습니다.(네이버 뉴스 발췌) 이재용 부회장이건, 일반가정의 아들이건 범죄사실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을 경우 ‘피고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 그것이 형사소송법의 원칙이다.(네이버 뉴스 인용) 유죄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을 때는 ‘무죄(innocence)’라고 말하지 않고, ‘유죄가 아니다(not guilty)’라고 말하는 게 법이다.(네이버 뉴스인용)제 남편에 과거 강도강간 이라는 사건에 두건은 여러 변호사와 상담을 해본결과 이해가 안 되는 판결이라는 것입니다. 유재판결이 내려질 수 없는 정황 증거로만 유죄판결을 내릴수 있는 사회는 말로만 발전된 대한민국에 사법부에 행정처분 절차인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제남편도 장자연 사건에서 발생된 희생양에서 최소한 진실이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억울하고 처참한 감옥철창 생활을 했던 적지 않은 세월 힘들고 고통스러운 감옥살이를 했을 제 남편에 억울한 누명도 이제는 대한민국 사법부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반드시 그 억울함을 재심을 통해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일곱째ㅡ남편 왕진진(전준주)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말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그러면서 두 가지 뿌리 깊게 뼈저리게 느끼고 배운 두가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이 한국 사회에는 자기보다 다 똑똑한 사람들만 있으니 사람 상대하기 힘들다. 역사상 보릿고개라는 아픈DNA가 있는 만큼 배고픈 것은 나름 잘 참는데 남이 잘되는 것은 보는 것은 참기힘들고 배아파한다.(속담에 아무개가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비유적인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거짓기독교 적그리스도를(철저하게 가면을 몇 겹으로 쓰고 있는 사탄마귀) 사실혼으로 주장하는 황 모 씨를 통해 이번에 확실히 경험하고 느꼈습니다. 황 모 씨는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집안이라 함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자기의 남편과 30대의 3명의 자녀가 있고 그에 손녀 2명까지 있음에도 철저하게 제 남편 왕진진을 자기남편으로 둔갑시켜서 디스패치를 포함한 모든 언론에 거짓제보들을 함으로서, 공인인 저에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과 함께 저희부부를 갈라놓고 파탄시키려는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간에 탈을 쓴 사탄마귀들을 봤습니다... 철저하게 인간답게 위장하여 접근하여 자기네들에 목적을 이익을 성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을 봤습니다. 인권이 바로설수 있는 정의 정의가 바로설수 있는 정의 정의가 정의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 과연 이 나라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나라일지............ Mr. President 저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강력히 호소합니다. 사진=낸시랭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규리, 씨앤코이엔에스와 전속계약 체결...최희서와 한솥밥

    김규리, 씨앤코이엔에스와 전속계약 체결...최희서와 한솥밥

    김규리가 씨앤코이엔에스(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4일 씨앤코이엔에스 측은 “연예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왔던 배우 김규리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희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씨앤코이엔에스 측은 “김규리가 광우병 파동 당시 아무런 정치적 의미 없이 순수한 감성적인 글을 올린 것으로 인해 약 10년 동안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왔으며, 블랙리스트에도 이름이 올라 그동안 연예활동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지나간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본업인 연예활동에만 전념해 그동안 발휘 못했던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을 펼쳐보이겠다는 다짐”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98년 데뷔한 김규리는 영화 ‘여고괴담’,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화장’ 등과 드라마 ‘학교’, ‘현정아 사랑해’, ‘선녀와 사기꾼’, ‘한강수타령’, ‘무신’ 등 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우리‘갑순이’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김규리는 현재 국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중국의 대하드라마 제작사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규리가 연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낸시랭, 남편 왕진진 논란에 분노 “기자회견 통해 진실 밝힌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 논란에 분노 “기자회견 통해 진실 밝힌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에 대한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밝혔다.29일 낸시랭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엊그제 혼인신고한 부부에게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어떻게 한쪽 말만 듣고 잘못된 보도를 하는지 분노한다”면서 “다음주 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SNS에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이후 왕진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고, 왕진진 회장으로 부터 사기를 당해 재판 중이라는 사람이 등장했다. 이어 왕진진이 고(故) 장자연 편지 위조 사건의 전준주와 동일인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특수강간 혐의로 복역하고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보도 등이 쏟아졌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낸시랭은 “사실이 아니다. 내 결혼이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짓밟혔다. 잘못된 보도를 내는 언론이나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낸시랭은 “오빠가 장자연 편지 중 미공개 편지를 상당수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 편지를 비롯해 증거자료들을 정리해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낸시랭은 팝아티스트로 2001년부터 전시를 시작, 예능프로그램 및 연극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서영 “여자 연예인으로서 성적인 악플 힘들어”

    공서영 “여자 연예인으로서 성적인 악플 힘들어”

    예능프로그램 ‘여행 말고, 미행’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방송인 공서영과 배우 이세나가 동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bnt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FRJ Jeans, 섀도우무브, 룩옵티컬, 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서영과 이세나가 가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되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는 것에 중점을 둔 웨어러블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여행 말고, 미행’ 프로그램 출연과 화보 촬영을 통해 안면을 텄다는 공서영과 이세나.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음에도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특유의 호흡을 자랑,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클레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공서영은 돌연 스포츠 아나운서로 대중 앞에 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화려한 외모와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 수려한 입담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그.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자신을 가두던 틀을 깨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연기 공부와 취미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반대로 오로지 연기에만 매진했던, 그래서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세나. 그 또한 이번 동반 화보 촬영과 ‘여행 말고, 미행’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 다가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최근 교양 프로그램 ‘배낭 속에 인문학’에 출연하며 몽골과 일본, 캄보디아를 다녀오는가 하면 도자기 전시 참가, 도자기 공방 내 수강생을 가르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이세나는 어색하고 민망하면서도 즐거웠다며 친해질만하니 끝나 아쉬웠다고 전했다. 공서영 또한 잘 모르는 사람과 화보를 찍는다는 게 어려웠지만 이세나가 잘 맞춰줘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다 완벽한 화보 촬영을 위해 사전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던 두 사람. 사전 미팅 이후 공서영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그의 일상을 염탐했다는 이세나의 말에 공서영은 팔로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친근함을 과시했다. 미팅 후 전화 통화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다이어트로 몸매를 가꾸는 시간을 보냈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 두 사람. 이세나는 평소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한다며 먹은 만큼 꾸준히 운동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이 없을 때는 도자기를 빗고, ‘여행 말고, 미행’ 촬영 때에는 한 손에 셀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느라 잔근육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서영은 평소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정 반대로 심심함을 즐기는 자타공인 ‘집순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순이’에 걸맞게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기보다는 건강에 유익한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자세한 다이어트 노하우는 ‘여행 말고, 미행’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거라며 베테랑 방송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 공서영. 이날 화보 속 발랄하고 캐주얼한 콘셉트를 두고 꾸러기를 낳아야 할 때인데 꾸러기 콘셉트를 소화해 민망하다는 ‘명언’까지 남긴 그는 인터뷰 내내 유쾌한 에너지로 장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꽤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동료에 대해 묻자 이세나는 연극 ‘낮잠’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우 박하선을 꼽았다. ‘낮잠’ 배우진 중 막내인 박하선이 가장 먼저 결혼해 아이까지 낳아 감회가 남다르다던 그. 남편인 류수영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는 박하선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박하선처럼 자신의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자상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반대로 공서영은 이미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하고 편안해져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라며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편한 것까지 양보하고 맞추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지금의 생각 또한 달라질 수 있지 않겠냐며 가능성을 열어놓기도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여자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세나는 휘둘리기 좋은 ‘갈대’가 떠오른다며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져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답했다. 공서영 또한 방송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매력적이지만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특히 회식 자리나 인터넷 댓글에서의 성적인 농담과 성희롱 발언 등은 가볍게 보고 넘기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악성 댓글들이 기억에 오래 남지만 저야 할 짐이라 생각하며 털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단발적으로 출연한 것 외에 별다른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세나. 그동안 말 한마디로 이세나라는 사람이 단정 지어지는 게 무서워 예능프로그램을 겁냈다며 앞으로는 이전과는 달리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장르와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찾아다닐 예정이라며 기획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끝으로 공서영과 이세나는 촬영을 계기로 동갑내기 개띠 친구가 생겨 좋다며, 다가오는 개의 해인 무술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제는 외면을 넘어 내면까지 아름다워질 준비를 마친 듯한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수정 “민낯 사진 늙어보인다” 댓글에 보인 반응

    임수정 “민낯 사진 늙어보인다” 댓글에 보인 반응

    임수정이 악플러들을 향해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여성 나이 유통기한 논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나이도 재단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 기자는 “예전엔 안티에이징이 대세였다면 요즘에는 안티 안티에이징이 대세라고 한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프리(Make-up Free)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해외 유명 스타들도 메이크업 하지 않고 레드카펫에 오르기도 한다”며 변화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 기자는 이어 “제가 인상적이었던 건 임수정 씨가 ‘늙어보인다’고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게 글을 썼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동안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임수정이 민낯의 사진을 SNS에 올리자 네티즌들의 악플이 달렸던 것. 당시 임수정은 “몸 상태의 작은 변화도 얼굴에서 표현이 되는 나이가 사실인에 어찌하겠냐”며 “제 생의 어느 때보다도 ‘지금의 나’, 30대 여성으로서의 제 삶을, 제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자는 이를 언급하며 “임수정 씨가 굉장히 우아한 방식으로 지혜롭게 대처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한국 사람 무서워서 피하게 됐다”...이유는?

    ‘내 방 안내서’ 손연재 “한국 사람 무서워서 피하게 됐다”...이유는?

    ‘내 방 안내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선수 시절 달린 악성댓글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4)의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악성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선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운동을 하는 내내 항상 생각했다”며 “이 악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실력을 보여주면 악플(악성댓글)이 나아지지 않을까.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다. 모든 한국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나 했다”면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다 보니 불편해졌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반겨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먼저 피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하지만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손연재는 올 3월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유와 배경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10월 첫 방송한 SBS 예능 ‘내 방 안내서’에 출연했다. ‘내 방 안내서’는 20일 종영을 맞았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제시, 남다른 고충 “가슴이 너무 크다” 악성 댓글에..

    ‘미운우리새끼’ 제시, 남다른 고충 “가슴이 너무 크다” 악성 댓글에..

    가수 제시가 남다른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의 12년 지기 가수 제시(30·호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와 이상민은 스트레스 해소방을 찾아, 그릇과 컵 등을 던져 깨부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상민은 제시에게 “옛날에 기분 나쁘게 했던 것을 얘기해봐라”라면서 “나쁜 기억을 버리면서 그릇을 던져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돈돈돈...부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제시는 “이놈의 악플(악성댓글)들”이라며 “다시 미국 가래요. 싫어”라고 외쳤다. 이어 “(악성댓글 중에)가슴이 너무 크대요”라면서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성형 수술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댓글이 다 가슴 성형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다. 나는 그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감춰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뫼비우스’ 여배우 “김기덕 폭행+베드신 강요..지울수 없는 트라우마”

    ‘뫼비우스’ 여배우 “김기덕 폭행+베드신 강요..지울수 없는 트라우마”

    ‘뫼비우스’ 여배우로 불리는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14일 서울 성지길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는 김기덕 감독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해당 여배우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뺨을 맞고, 베드신을 강요받았다면서 김기덕 감독을 강제추행치상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 여배우는 결국 ‘뫼비우스’ 촬영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하차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배우 A씨는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진 않은 채, 장문의 입장을 발표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말했다. 여배우 A씨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4년 만에 나타나 고소한 것이 아닌, 고소 한 번 하는데 4년이나 걸리는 사건이다. 사건 직후 거의 집 밖에도 못 나갈 정도의 공포에 시달렸고,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 그냥 잊으라는 조언이 대부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트라우마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여성 폭행 기사를 접할 때마다 당시의 사건이 떠올랐다. 지난 4년을 수치심과 억울함 속에서 보냈다”면서 “녹취가 공개되면 알겠지만, 2013년 사건 발생 직후 남자 배우의 성기를 잡게 한 것, 폭행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당시 김기덕 감독은 대본을 고쳐주겠다고 하더니, 말을 바꿔 저에게 화가 났다면서 이미 촬영한 장면을 쓰거나, 촬영을 접을 수 밖에 없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 “의견 조율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저와의 촬영 중단을 결정한 건 김기덕 감독님이고 저는 촬영장을 이탈하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덕 필름 측은 여배우가 잠적했다는 보도자료를 유포했다. 힘 없는 배우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A씨는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면서 “한 달 가까이 저의 실명과 신상 유포, 언론에 제보하자는 협박에 가까운 댓글을 단 네티즌이 있었는데, 그 분은 저보다 최소 15년 이상 데뷔가 늦은, 후배 영화배우였다”고 충격적 발언을 하며 “그 분은 김기덕 감독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다. 정말 비참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A씨는 “검찰은 다시 한 번만, 한 번만 더, 사건의 증거들을 살펴봐 주셔서 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지영)는 2013년 3월 ‘뫼비우스’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 A씨(41)의 뺨을 2회 때린 혐의(폭행)로 김기덕 감독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처분했다. ‘베드신’ 강요로 A씨에 대한 강제추행치상과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모욕 혐의도 고소기간이 지나 공소원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 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7년 8월 3일 ‘김기덕 감독, 여배우에 ‘갑질’로 피소…뺨 때리고 베드신 강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20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고 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위 여배우가 주장한 김기덕 감독이 남자배우의 특정 신체를 만지도록 한 강요는 메이킹필름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했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고,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한 사실과 관련해서는 메이킹 필름이 제작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위 여배우는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한 피해자는 제3자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 [이현정 기자의 소리통] SNS 마녀사냥과 시인의 비극

    [이현정 기자의 소리통] SNS 마녀사냥과 시인의 비극

    한 사람의 일상이 무너지고 가슴에 주홍글씨가 새겨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사흘이었다. 그는 ‘2014년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2015년 시작작품상을 받은 촉망받는 시인이었다.모든 일은 지난해 10월 19일 트위터에 “미성년자인 저는 지난해 저보다 스무 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박진성 시인임을 밝힙니다”란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이의 비슷한 폭로성 글이 꼬리를 물었다. 국내 일부 언론은 10월 21일 시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해명할 기회는 주지 않았다. 마녀사냥이 시작됐고 시인은 물론 가족의 삶까지 무참히 파괴됐다. 집 앞 피켓 시위가 이어졌다. 그는 고통의 기억을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기록했다. “창문 바깥으로 수십 명의 사람이 웅성대는 소리가 들렸고 몰래 열어 본 창틈으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있는 게 보였다. 저 집에 범죄자가 산대. 흉악한 범죄자가.” 검찰은 지난 9월 이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온라인 유목민은 낙인찍기를 멈추지 않았다. ‘자살하고 싶지 않으세요’라며 도를 넘는 악성 글을 올린 이도 있었다.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던 시인은 지난 2일 “지쳤다. 제가 저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극단적 시도를 했다. 자제력을 잃고 폭주하는 일명 악플러들은 SNS 공간에 사람을 전시하고 발가벗겨 포르노적으로 소비하고서 결국 파괴한다. ‘통신망으로 연결된 가상 사회의 구성원’이란 공동체적 의미를 갖는 단어 ‘네티즌’은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승냥이떼와 같은 고립된 개인의 ‘무리’이며 목소리가 아닌 ‘소음’일 뿐이다. 때론 정의를 표방하나 인간애와 공존하지 않는 정의를 우린 정의라 부르지 않는다. 악성 댓글에 멍든 이들이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은 없다. 세계와 관계 맺기를 하며 고유명사로 살아온 시인이 한순간 ‘성범죄자’란 일반명사가 돼 갈가리 찢기고 존재가 거처할 곳을 잃었을 때 마주했을 그 고통의 무게를 짐작한다. 극단적 시도를 하기 전 “단 하나의 눈동자만 있어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쳤다”고 한 그의 말이 묵직한 돌덩어리로 남았다.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그가 자신이 선 땅을 딛고 다시 한번 바깥을 향하길 바란다. 온갖 억측과 싸워 앞으로 살아갈 생과 맞바꾸려 했을 만큼 절실히 바란 진실을 찾고 길을 찾길 바란다. 자살로는 결코 결백을 입증하지도 그 무엇을 이룰 수도 없다. 그저 비난하던 이들을 지극히 짧은 시간 모래알처럼 흩어지게 할 뿐이다. 지난해 3월 학내에 거짓 대자보를 붙여 교수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워 죽음에 이르게 한 제자는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교수는 이 세상에 없다. 가족에게는 더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SNS를 떠도는 과다한 정보는 거짓과 진실의 경계마저 모호하게 만들어 때론 거짓마저 진실로 둔갑시킨다. 직접 돌을 던지진 않았으되 심정적으로 동조한 모두를 공범으로 만든다. 더 많은 정보가 꼭 진리로 귀결되진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hjlee@seoul.co.kr
  • [조지선의 스타심리학] 악플에 대처하는 연예인의 자세

    [조지선의 스타심리학] 악플에 대처하는 연예인의 자세

    어느 목사님이 설교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오는데 뒤에서 한 고등학생이 친구에게 중얼거렸다. “오늘 설교, 그게 뭔 말이야?” 설교 도중 수많은 성도들이 집단 목운동을 하듯 끄덕였고 일부는 눈물도 흘렸건만 다 소용없다. 일주일 내내 목사님의 귀에 누가 녹음기라도 틀어 놓은 듯 이 소리만 반복해서 들렸다. “뭔 말이야. 뭔 말이야.” 명망 있는 교수님이 급성 대상포진으로 입원했다. 조교를 통해 학생 80명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빼먹은 수업은 보강했다. 학기를 마치고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읽던 교수님은 배신감에 기절 직전까지 갔다. 한 학생 왈, “입원하려면 미리 알리든지. 계획 없이 수업을 취소하다니.” 급성인데 미리 알리라고? 79명의 학생들이 “교수님 감사해요. 아프지 마세요”를 외쳤지만 그 황당한 진술만 10배 확대된 폰트로 가슴에 깊이 꽂혔다. 왜 이럴까? 그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이상하게 뒷골이 땅긴다. 온통 신경이 그 문장을 향해 뻗어 나가는 것 같다. ‘나쁜 것은 좋은 것보다 강하다’(Bad is stronger than good). 사회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에 따르면 부정적인 정보는 긍정적인 정보를 압도한다. 내 삶에 의미 없는 인물의 입에서 나온 더 의미 없는 비난이 내 존재를 통째로 흔들 수 있는 위력을 가지는 것이다. 연예인은 악플의 무차별 공격을 받는 취약 집단이다.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치면 가수 김종민은 선두에 있다. ‘1박 2일’에서 그를 하차시키라는 온라인 서명 운동이 일어났을 정도다. “맨 정신으로는 볼 수 없어서 술에 취해 읽었어요.” 가장 큰 상처는 ‘암종민을 안 볼 수만 있다면’이란 댓글이었다. 인간의 부정 편향(negativity bias)은 기억과 정서를 지배하고 사회적 관계, 도덕적 판단 등 온갖 분야에서 세를 떨친다. 악플이 선플보다 더 기억에 남고 악플이 유발하는 분노와 슬픔이 선플이 주는 기쁨보다 훨씬 크다. 심리학자 가트만의 조언에 따르면 부부가 주고받는 말과 행동에서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의 비율을 최소 5대1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미운 짓 하면 다섯 번 예쁜 짓을 해야 이혼을 피한다는 말씀이다. 타인에 대한 인상은 그가 한 최악의 잘못으로 결정된다. 하나의 끔찍한 잘못을 별처럼 많은 선행이 덮을 수 없다. 평소에 멀쩡해도 아주 가끔 속이고 훔치면 그냥 나쁜 놈이다. 심리학 용어로 악행은 범주 진단가(Category Diagnosticity)가 높다. 어떤 사람이 ‘좋은 분’과 ‘나쁜 놈’의 두 범주 중 어느 쪽인지 진단할 때 못된 행동이 더 유용하다는 뜻이다. 이 현상엔 이유가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한 것은 인간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적응적 속성이다. 위험 신호를 무시하는 행위는 최악의 경우 죽음을 부른다. 희망 신호를 흘려보낸 탓에 얻는 불이익(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등)과는 비교할 수 없다. 부정 편향이 순기능을 발휘하는 순간은 행동 변화가 일어날 때다. “이러다 큰일 납니다.” 의사의 경고에 흡연자의 가슴이 철렁하도록 설계된 이유는 금연을 통해 그가 좀더 오래 살도록 돕기 위함이다. 달리 말하면 행동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부정적 신호에 예민한 것은 그저 쓸데없는 생고생이다. 적응기제의 역습이랄까. 작가 유시민이 그의 책에서 공유한 악플 대처법은 철저한 무시다. “악플러와 싸우지 마십시오. 싸울 가치가 없고, 달랠 수 없으며, 눈길을 줄 이유도 없고, 극복할 수도 없으니까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동감이다. 비난에 눈길을 줘야 하는 순간은 행동 수정이 요구될 때다. 개선이 필요하지도, 가능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인격 말살의 악플을 보는 연예인은 괜히 생고생만 하는 거다. 악플에 익숙해지면 초연할 수 있을까? 싸워야 백전백패다. 연예인들께 부탁드린다. “극복하려고 하지 마세요. 극복할 수 없어요. 제발 읽지 마세요. 무시하세요. 완벽하고 치밀하게.”
  • 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내 얼굴 보면서 말할 수 있겠어요?”

    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내 얼굴 보면서 말할 수 있겠어요?”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남겼다. 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네티즌의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네티즌은 “난 촬영장에서 확실히 느꼈다. 쟤 망한 이유는 안티 많아서 절대 아님. 신인 배우들 개 보듯 보고 막내 스태프들 종부리듯 부리고 진짜 뭣도 아닌 게 선배병 제일 심하게 걸려서 모든 스태프들이 다 싫어함. 솔직히 아프리카TV 하는 거 보고 꼴 좋다 생각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은비는 악플 사진과 함께 “내 얼굴 보면서 제대로 말할 수 있겠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사마다 댓글 붙여넣기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강은비는 “스태프와 신인분들이 날 싫어한다고요? 어쩌죠. 제 아프리카 방송이 신인분들만 게스트로 초대해서 매번 재미있게 방송하고 있고, 며칠 전에는 4년 전 영화스탭분들 도움 받아서 아프리카tv 방송 했어요”라며 악플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강은비는 이어 “제 꼴 좋은 아프리카TV 많이 시청해주시고 모니터도 해주시고 댓글에 정성가득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지속적으로 (악플) 남기시면 저도 지속적으로 공개할게요”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한편,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드라마, 예능, MC까지 한 발자국씩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배우 설인아가 bnt와 즐거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KKXX, 맘누리, 피스비사라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각 콘셉트의 느낌대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분한 느낌의 재킷, 셔츠와 롱 스커트를 입고 진행한 첫 콘셉트에서 살짝 긴장하고 있던 그는 두 번째 룩인 스포티한 느낌의 화이트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준 두 번째 콘셉트에 이어 따뜻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정적인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스포티하게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평소 성격과 비슷한 느낌의 콘셉트였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며 본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임을 어필했다. 예쁜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는 “사촌 오빠가 지어줬다. 영어 이름인 Serena(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한 걸그룹 연습생 시절은 그에게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닌 것 같았다. “도희, 허영지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 준비도 스스로 해낼 수 있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첫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많은 선배가 조언을 주셨지만 박보영 선배님께서 ‘긴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마음껏 연기하라는 조언에 감사했다”고 진심을 다해 말하기도. 이어 참여한 ‘학교2017’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힌 그는 “모두 모이기는 어렵지만 단체 채팅방은 아직 살아있다. 구구단 세정이가 너무 바빠 연락이 뜸하다”라고 전했다. 이상형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모두 조진웅을 꼽기도 한 그는 “조진웅 선배님과 꼭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또 조진웅 선배님처럼 듬직한 판다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기도 하다”고 전하는 한편 롤모델로는 김혜수를 꼽으며 그를 닮아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는 오히려 특정인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는 좋다고 웃어 보이며 “박세영, 산다라 박, 윤승아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에프엑스 엠버, 루나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탐이 났던 작품과 역할은 없냐고 묻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다. 그런 역할, 연기가 하고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친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청하와 구구단 세정을 언급하며 동갑내기들의 우정을 뽐내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 것도 잠시,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튀는 목소리에 대한 악플이 많다고 밝히며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도 느낀다. 활발하게 활동해 내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목소리를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강한 멘탈을 보여주기도 했다.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는 한편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며 부러울 수 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쇄골과 왼쪽 눈이 특히 자신있다고 밝힌 그는 “얼굴이 비대칭이라 양쪽 눈 모양이 좀 다른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며 귀엽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이 박지훈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30일 마루기획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악플러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미성년자인 박지훈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워너원에 발탁돼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교통사고’ 태연이 네티즌에게 쓴 글 “애기야 이건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 X”

    ‘교통사고’ 태연이 네티즌에게 쓴 글 “애기야 이건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 X”

    소녀시대 멤버 태연 교통사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29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9·김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태연은 답글을 달며 입장을 전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아래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답을 해줬다. 태연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네티즌에게는 “걱정시켜 미안하다.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연락을 원하지 않으셔서 사과를 드리지 못했다”며 “오해가 생겨 말씀드린다. 좀 더 조심히 운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번 사고와 관련,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엄격하게 대처하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참에 결과 나오면 허위 사실 유포한 악플러들을 합의 없이 고소하자”고 썼고, 이에 태연은 “그럴 예정이다. 내가 좀 더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사과 글을 올리라는 주문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애기야 이건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이란다”라며 “사고 처리는 잘 마무리됐으니 걱정 말고 언니 걱정해줘 너무 고맙고 항상 언니도 운전 조심하게”라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의 답글은 모두 태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작성됐다. 한편 태연은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가던 K5 택시를 추돌,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과 아우디 차량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택시 승객 중 한 명이라는 한 네티즌은 태연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연예인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차량 견인 기사는 이와 상반된 주장을 내놔 혼란을 가중시켰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 네티즌들은 태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달거나 ‘연예인 특혜’를 받은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추궁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특혜 논란, 인큐베이터 새치기 부인+사과..글쓴이 “마음 아프다”

    박수진 특혜 논란, 인큐베이터 새치기 부인+사과..글쓴이 “마음 아프다”

    ‘박수진 특혜 논란’의 발단이 된 게시물의 작성자가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28일 박수진의 병원 특혜 논란이 처음으로 게시됐던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글을 작성했던 게시자가 새롭게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먼저 현재 진행중인 의료 소송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알렸다. 처음 박수진의 병원 특혜를 지적한 글도 자신의 아이를 떠나보낸 엄마가 병원 대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의 일부였다. 이어 “지난 주에 지인들로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연예인 인큐베이터 관련 글이 내 글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바쁠 때 접하게 돼서 내 글과 관련된 일이 아닐 거라 생각해 넘겼으나, 주말에 박수진 씨가 보낸 사과 쪽지를 확인했다”고 이번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수진이 울먹이며 사과를 한 사실을 전하며 “박수진에게 나에게 사과할 일이 아닌 그때 니큐에 아이를 둔 모든 엄마들에게 잘못하신 일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게시자는 “한 해가 다 지나고 보니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들을 했을지 이해는 되지만,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는 안 되고 연예인은 허락되는 그 상황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 것 같다. 병원에서 안 된다고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병원 측의 니큐 관리에 문제를 삼고 싶다”고 연예인 개인이 아닌 병원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일임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조부모님 면회와 관련된 글은 내가 쓴 게 맞지만, 새치기 관련 글은 내가 쓴 적이 없다. 내가 쓰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 이야기가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 매니저가 간식을 들고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간 것도 손 소독하는 곳까지만 들어가고, 도넛츠는 캐비넷에 보관했다 가져간 사실을 들었다”고 인터넷 상에 퍼져있는 박수진 논란 중 바로잡을 부분을 정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른둥이들 키우면서 낳는 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냐. 조산해 본 엄마들은 다 같은 기분 일 것”이라며 “차별 대우 받아 속상했지만 박수진 씨가 둘 째 임신 중인데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첫째에 이어 둘째도 조산하면 어쩌나하는 마음이다. 그러니 너무 악성댓글 달지 말고 가엾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남 걱정 할 때가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내가 쓴 글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박수진을 향한 악플을 멈춰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스타의 인지도 이용해 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하 ‘박수진 논란’ 원글 게시자의 입장 전문>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올봄에 아이를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 글 찾아 읽어주시고 또 응원과 위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 너무 많은 감동이 되고 힘이 납니다. 저는 아직 의료소송을 하지못했어요. 많은 기자분들과 연락하고 답변 기다리고 또 기사가 막히고 하다보니 가을이 되었는데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조금 늦어지게 되었어요. 이제서야 의료소송변호사와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몇년이 걸리겠지만 좋은 소식으로 또 글을 남기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주에 저의 지인들에게 연락이와 연예인 인큐베이터 관련 글이 실시간검색 1위로 뜨는데 저의 글과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출장도 있고 아이도 아픈날 그런 톡을 받았어요. 설마 내 글 갖고 회자되진 않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주말에 네이버 쪽지함을 보니 박수진씨가 사과하고 싶으시다며 저한테 번호를 남기셨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전 사실 예전에 니큐에 같이 있었던 연예인 박수진씨일까 하며 긴가민가한 마음에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왔어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을 읽었더라구요. 둘째 임신중이라고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되보였어요. 죄송하다고 해명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저한테 먼저 연락해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싶었다구요. 갑작스런 통화에 저한테 미안할 일이 아니라 그때 니큐에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잘못하신 일이라고 했어야했는데 그 말을 못했어요. 울먹이며 인큐베이터 새치기며 도넛사건 부모님면회 매니저 등등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작년말에 제왕절개하고선 휠체어를 친정엄마가 밀고 니큐에 갔었을 때, 간호사가 부모만 면회가 되니 조부모는 나가라며 쏘아붙이듯 얘기한게 너무 기분이 나빴었어요. 그래서 제 글에 제가 봤던 연예인부부 일들을 나열해 적고 또 같은 시기에 있었던 엄마들 댓글로 인해 이 부분이 많이 이슈화 되었나봐요. 한해가 다 되어가는 지금 저는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들을 했을지 이해는 되는데 이런일들이 재발되지 않았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기 계신 이른둥이 부모님들 다 그렇듯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아이를 지키는 간호사들에게 인사하고 싶어 간식도 가져다드리고 싶고 실제로 가지고 갔다가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고..그랬잖아요. 우리부모님 모시고 들어갈수만 있다면 모시고 들어가 사진이 아닌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들었지만 우린 안됐고 병원에선 연예인에겐 허락이 됐다는 사실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것 같아요. 병원에서 안된다고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것을..전 여전히 삼성병원 니큐관리에 문제를 삼고싶네요. 연예인이 부탁해도 병원에서 안된다면 그만이었을텐데요. 저를 대신해 많은 분들이 그 엄마글을 읽었다며 박수진씨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을 남기시고 인터넷 기사에도 댓글들을 남겨주시네요. 댓글들보면 제가 쓴 글에 나와있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글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조부모님면회가 잦았던 것은 제가 봤었고 많은 분들이 보고 그런 글을 쓴 적은 있지만 새치기관련 글은 쓴 적이 없어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에 매니져 대동해 도넛상자 가득들고 따라 들어가더라고 적었던 부분이 있는데 박수진씨 말로는 손소독하는 곳까지 매니져 들어갔고 도넛츠는 캐비넷에 보관했다 가져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지난일인데 이제와 어쩔수도 없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길 바라는 것 밖에요..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우리 이른둥이맘들 낳는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해요.. 조산해본 엄마들은 다 같은 기분일거예요. 차별대우받아 속상했지만 이 와중에 박수진씨 둘째임신 중인데 첫째도 조산했는데 둘째도 조산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되는 마음도 있어요. 맘님들 너무 악성댓글 달지마시고 가엾게 생각해주세요. 제 친언니가 니가 남걱정 할때냐 그러는데 제가 쓴 글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아인, ‘애호박으로 맞아볼래?’ 발언 논란에 “사과는 하겠지만..”[전문]

    유아인, ‘애호박으로 맞아볼래?’ 발언 논란에 “사과는 하겠지만..”[전문]

    최근 SNS를 통해 힘겨운 ‘글 싸움’을 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일부 발언에는 사과했다.유아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체를 밝히고 당당히 권리와 평등을 요구하세요”라며 “정상적 대응을 보이려 해도 성별을 알 길 없는 익명의 폭도들에게 남성으로서 해드릴 사죄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른바 애호박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한 네티즌은 “유아인은 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음.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끗할 것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고, 유아인이 이를 본 뒤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끗)”이라고 답글을 남긴 것. 이후 몇몇 누리꾼들이 유아인의 글에서 ‘애호박으로 때리겠다’는 의미를 읽었다며 그를 폭력적인 남자로 낙인 찍었다. 이후 그를 ‘한남(한국남자)’이라는 비하적 단어로 부르며 SNS상에서 그를 향한 악플 폭격을 퍼부었다. 논란을 점화시킨 해당 발언에 대해 유아인은 “저의 애호박에 신체적, 정신적 피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사과하겠습니다”라면서도 “진정한 ‘여성’들에게 향했다는 억지를 사실로 입증한다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비통한 심정으로 애호박을 나물로 무치며 인간다운 ‘말’과 ‘글’의 힘을 잃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지난 18일 ‘애호박’ 발언을 시작으로 26일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기까지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 없이 표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영화평론가 박우성, 가수 지망생 한서희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설전을 벌여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하 유아인 트위터 발언 전문> 실체를 밝히고 당당히 권리와 평등을 요구하세요. 가해자를 응징하려거든 진단서 끊고 피해 사실을 밝히세요. 덕분에 무한 렙업 중이라 일당 천은 가능하나 정상적 대응을 보이려 해도 성별을 알 길 없는 익명의 폭도들에게 남성으로서 해드릴 사죄는 없습니다. 진정 본인들이 스스로와 피해 여성들의 권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집단 폭력의 대응으로 공허한 ‘정신 승리’ 그만하시고, ‘정신’ 차리고 진정한 승리를 이루십시오! 세상의 모든 다른 존재들이 평등을 이루는 진정한 승리를 향해 저는 계속 전진합니다. 저의 애호박에 신체적, 정신적 피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사과하겠습니다. 저의 ‘꼴페미’ 발언이 정신을 상실하고 온라인 생태계와 인권 운동의 정신을 교란하는 폭도들이 아닌 진정한 ‘여성’들에게 향했다는 억지를 사실로 입증한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익명 보장’과 ‘신변 보호’의 약속을 공개적으로 먼저 드립니다. 피해에 대한 타당하고 논리적인 정황 증거를 수집하여 저의 소속사로 컨택하시기 바랍니다. 폭력이 아니라 법적 절차나 정당한 요구를 통해 권리를 되찾고 가해자를 벌하시기 바랍니다. ‘말’의 의미를 외면하며 논거 없는 자기 주장에 사로잡혀 폭력을 정당화하고 있으니 실명을 공개하고 실체를 드러낸 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겁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애호박을 나물로 무치며 인간다운 ‘말’과 ‘글’의 힘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상적 사고와 인격을 가진 모든 여성분들께 호소합니다. 부당한 폭도의 무리가 ‘여성’의 명예와 존엄함을 먹칠하는 현재의 상황을 방관하지 마십시오. 있는 힘을 다해 돕겠습니다. 부당함에 대한 침묵으로 지켜낸 밥그릇에는 금을 담아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현재에도 진행 중인 대한민국 비극의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가난한 영혼을 살찌우지 않으면 잠깐의 욕망은 달랠 수 있지만 인간의 허기는 채울 수 없습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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