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악플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채비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루머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합천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시험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02
  • ‘이방인’ 선예 남편 “결혼 후 아내에 악플·안티 생겨, 너무 미안해”

    ‘이방인’ 선예 남편 “결혼 후 아내에 악플·안티 생겨, 너무 미안해”

    ‘이방인’ 선예 남편 제임스가 선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가수 선예 남편 제임스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 남편이 “결혼 후 후회한 적 있냐”고 묻자, 선예 남편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선예 남편은 “결혼도 서로 사랑해서 결정했는데. 저는 쉬웠다. 주변 사람들이 박수만 쳐줬다. 하지만 선예는 주변 사람들이 속상해 했다. 어떤 사람은 내게 ‘선예는 안티가 없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해줬다. 그런데 저랑 결혼하고 안티가 너무 많이 생겼더라. 그걸 보고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선예 남편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터지고 댓글들을 보게 됐다. 너무 많은 욕들이 있더라. ‘이기적이다, ’끝까지 자기 것 챙기려 한다‘ 이런 댓글들이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선예는 ’내가 내린 결정이니까 그분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런 모습을 보니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아걸 가인, 오랜만에 SNS에 전한 근황 ‘새해에도 여전한 아이라인’

    브아걸 가인, 오랜만에 SNS에 전한 근황 ‘새해에도 여전한 아이라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30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32·손가인)이 SNS 활동을 재개, 근황을 알렸다. 이날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틀넥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윙크하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이지만 여전히 진한 아이라인이 눈에 띄었다.또 다른 사진에서 가인은 앞머리를 내리고 미소 짓고 있다. 하얀 피부에 대조되는 붉은 립스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6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인 분노를 표했다. 가인을 향한 네티즌 악플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는 폭로 글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인은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연재 “소트니코바 사진 ‘좋아요’, 실수다”

    손연재 “소트니코바 사진 ‘좋아요’, 실수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4)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사진에 ‘좋아요’ 표시를 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돼 저 또한 너무 놀랐다”며 “저의 실수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이달 26일 소트니코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소치 올림픽 금메달 획득 당시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당시 판정 시비 끝에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다. 이후 손연재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이날 다시 공개하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어제 갑작스레 저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악플이 이어졌던 것을 보고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계정을 비활성화했다”면서 “현재 해외에 혼자 체류 중인 상황인 데다 과거 악플로 인해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가 갑작스레 떠올랐고 당황하고 겁이 나 그런 조처를 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제가 어떤 얘기를 드렸을 때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용기 내기가 어려워 지금까지 어떠한 말도 드릴 수 없었다”면서 “그래도 저의 계정으로 인해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기에 용기 내 이렇게 글로라도 죄송함을 전달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좋아요’ 논란의 손연재 “한국사람 무서워 피하게 되더라”···과거 인터뷰 재조명

    ‘좋아요’ 논란의 손연재 “한국사람 무서워 피하게 되더라”···과거 인터뷰 재조명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니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결국 SNS를 폐쇄한 손연재는 이 인터뷰에서 악플러에 시달리면서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손연재는 지난해 12월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출연해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내내 항상 생각했다. 이 악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실력을 보여주면 악플이 나아지지 않을까 더 열심히 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그때 생각했을 때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다. 모든 한국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나 이런 생각도 했다”라며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다 보니 많이 불편해했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반겨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내가 먼저 피하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손연재가 악플에 SNS 폐쇄한 결정적인 계기는 소트니코바 팬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 ‘좋아요’ 눌렀던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장면이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지만 편파 판정 논란에 휘말렸다. 김연아는 손연재 ‘좋아요’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열린세상] 열린 사고로 댓글 조작 대책을 찾아보자/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열린 사고로 댓글 조작 대책을 찾아보자/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실리는 뉴스의 댓글 조작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댓글 조작이란 인터넷 뉴스에 이용자가 댓글 작성 기능을 남용해 여론을 의도적으로 왜곡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문장을 포함해 조회 수 또는 ‘공감’ 클릭 수를 과도하게 높이는 행위도 포함된다. 원래 이용자가 자신이 읽은 뉴스에 공감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표현하고 싶을 때 댓글을 남기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므로 문제 될 여지가 없는 사안이다. 그런데 이번 댓글 논란의 핵심은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를 규명하는 데 있다. 첫째 ‘댓글 알바’ 또는 ‘클릭 알바’를 돈을 주고 고용해 특정 뉴스가 다루는 사안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댓글을 대량으로 쓰도록 하는 행위는 문제가 된다. 둘째 컴퓨터에서 동일한 명령을 반복적으로 자동실행하게 하는 매크로 기능을 사용해 짧은 시간에 댓글을 기계적으로 대량 입력하는 행위도 조작에 해당한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댓글 작성 과정에 이러한 조작 행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댓글 조작 의혹 논란의 중심에는 뉴스의 댓글에서 과도한 정치적 비방과 폭언이 난무하고, 이로 인해 여론의 불리한 흐름을 지켜보기 불편한 정치권과 거대 포털 네이버의 신경전이 있다. 포털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압박에 대해 네이버는 포털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경찰이 의혹을 풀어주면 그 결과에 따르겠다는 식으로 대응한 셈이다. 포털사이트를 규제한다고 해서 댓글 문제가 과연 해결될 것인가. 역사에서 여론을 통제하려 했던 유사한 시도는 중세 유럽에서 찾아볼 수 있다. 17세기 중반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는 오늘날 카페와 비슷한 커피하우스가 붐을 이루고 있었다. 커피하우스에는 손님이 넘쳤으며 서민들이 신문을 읽고 왕실의 비리와 정치를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되자 심기가 불편해진 찰스 2세는 전국의 커피하우스를 폐업시켰다. 이후 영국에서 커피 붐은 시들고 대신 차 문화가 발달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커피하우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이면서도 뉴스를 전파하는 미디어 기능을 했다. 오늘날 사이버 공간의 포털사이트와 유사한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가 문제라 규제해야 한다는 입법자들의 발상은 찰스 2세의 결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년 전에 결론이 난 인터넷실명제를 국회에서 다시 법안화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2012년 헌법재판소는 “실명제가 불법 정보를 줄였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며,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킨다”며 위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현대사회에서 법은 기술 발달을 따라갈 수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규제보다 다양성과 개방성을 살리는 게 바람직하다. 물론 실명제가 폐지된 후 건전한 토론문화 대신 악플과 가짜뉴스들이 활개치는 면도 있다. 특히 뉴스 댓글의 경우 여론의 향방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정 기능을 회복할 방안은 필요하다. 해결책은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요새는 언론인들도 대통령과 정부 비판 기사를 작성하는 경우 격한 표현의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에서 실마리가 보인다. “생각이 같고 다르고 관계없이 유권자인 국민의 의사 표시라고 받아들인다. 기자들은 지금처럼 그렇게 활발하게 많은 댓글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기간 내내 제도권 언론의 비판뿐 아니라 인터넷, 문자, 댓글을 통해 많은 공격과 비판을 받아 왔다. (중략) 그런 부분에 대해 담담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터넷 뉴스 시대에는 댓글도 여론의 표현방식이다. 각계각층을 반영하는 여론의 속성상 댓글의 내용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위법적으로 조작하지 않은 댓글이라면 다른 의견이라 할지라도 존중받아 마땅하다. 댓글 조작 의혹이 밝혀진 후에는, 열린 사고로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찾아야지 규제론으로 밀어붙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 김준호 “합의이혼,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 아냐...악플·추측 보도 자제”

    김준호 “합의이혼,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 아냐...악플·추측 보도 자제”

    개그맨 김준호가 합의이혼과 관련된 악의적 댓글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23일 김준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심경을 밝혔다. 김준호는 “이혼은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닌 두 사람이 충분히 고심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이라며 “근거 없는 이야기들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 씨가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에 대해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졌고, 성격 차이도 생겨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가 나오자 김준호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독] “방탄소년단을 배워라” 한국당의 생존 보고서

    [단독] “방탄소년단을 배워라” 한국당의 생존 보고서

    “악플보다 무플을 무서워해야… SNS는 공감형 콘텐츠로 승부” 최악 지지율 반등 해법찾기‘최악의 지지율을 반등시키려면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워라.’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2일 ‘한국당이 배워야 할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 5가지’라는 보고서를 냈다. 아이돌 그룹의 성장 과정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릴 ’해법’을 찾아보자는 주문이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보편적 동시대성, 개인적 유대감 등으로 요약했다. 바꿔 말하면 현재 한국당은 이 같은 요소가 부족하다는 얘기다. 연구원은 “아이돌과 정치인은 각각 팬과 국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기성 정치인이 아이돌을 배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이돌이 연습생부터 데뷔까지 하는 과정은 정치인이 출마하고 당선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연구원은 이어 한국당의 낮은 SNS 활용도를 지적했다. 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의 19%, 원외당협위원장의 60%가 SNS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 소속 의원은 전체 297명 중 118명에 이른다. 반면 방탄소년단과 같은 아이돌그룹은 자신의 곡, 비공식 음원, 일상을 담은 영상 등을 끊임없이 콘텐츠로 만들어 SNS에 소개한다. 연구원은 SNS 활용 방식에 대해 “공감형 콘텐츠로 승부하라”고 주문했다. ‘행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축사했습니다’ 등의 메시지는 전혀 공감을 형성할 수 없다는 의미다. “‘악플’(악성 댓글)보다 무서운 것은 ‘무플’(댓글이 없음)”이라며 당장은 불쾌해도 당에 대한 비판을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자신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지, 무엇을 잘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기에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연구원이 진단한 한국당이 방탄소년단에게 배워야 할 마지막 교훈은 ‘선한 모습으로 소통하는 것’이었다. 연구원은 “부정적 영향을 주는 가짜 우상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착한 우상이 방탄소년단의 목표”라며 당이 좀더 친근한 모습으로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조민아, 故 전태수 애도글 삭제 후 악플에 반박 “비판 말아달라”

    조민아, 故 전태수 애도글 삭제 후 악플에 반박 “비판 말아달라”

    조민아가 故 전태수를 애도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한 비판에 반박했다.22일 조민아는 “악플들 보기 싫고 지저분해서 글을 삭제했더니 ‘진심이 아닌 애도였냐’ 제멋대로 해석하고... 친구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라며 댓글들을 향한 자신의 생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앞서 이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전태수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한테 투정부렸던 것 보다 더 많이 혼자 아팠구나. 미안해. 한 번 더 통화하고 한 번 더 얼굴 볼 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깨 무겁지 말고 마음 무겁지 말고 이제 편해졌으면 좋겠다. 보고싶다”라며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러한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들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친한 사람이 죽었으면 SNS에 글 올릴 생각이 드나?”, “고인 가는 길 조용히 지켜주는 게 맞는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댄 것. 이에 결국 조민아는 앞서 올린 애도글을 삭제한 뒤 댓글들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21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이날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 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굳이 남의 인스타 찾아와서 비아냥 덧글 쓰면서 말 보태고, 로그인해서 기사 밑에 악플 달 시간에 열심히 사세요. 친구 보내는 글에까지 악플들을 씁니까. 참 안타깝고 못났네요. 악플들이 보기 싫고 지저분해서 글을 삭제했더니 진심이 아닌 애도였냐 제멋대로 해석하고.. 친구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 남 욕 하느라 버려지고 있는 본인들 인생 좀 챙기세요. 제 공간이니 일도 생활도 생각도 담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같지 않나요? 이슈를 제가 만들었나요?? 클릭을 유도하는 악의적인 기사제목들이 이슈를 조장해오지 않았나요? 기사가 이슈가 되면 글쓴이와 기사 글 밑에 광고가 붙는 관련 사람들이 좋은거지 냉정하게 지금껏 제가 좋은 게 뭐가 있었습니까. 무조건적인 비난하지 말아주십시오. 비판이라는 가면의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핑몰에 악플 남기자 860㎞ 달려가 고객 폭행한 사장

    중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 사장이 서비스에 '악플'을 남긴 고객을 찾아가 폭행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봉황망(凤凰网) 등 현지언론은 여성 고객을 폭행한 의류 쇼핑몰 사장인 장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해 12월 20일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의류가 발단이었다. 피해 여성인 샤오 다이는 당시 300위안(약 5만원)을 주고 타오바오에 입점한 한 쇼핑몰에서 의류를 구입했다. 그러나 3일이 지나도록 옷이 배송되지 않자 그녀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사이트에 적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12월 27일. 허난성 정저우의 한 배송 지역에 옷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은 샤오씨는 현장에 나갔다가 갑자기 달려온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이 바로 쇼핑몰 사장인 장씨로, 놀랍게도 그는 여성을 폭행하기 위해 회사가 위치한 쑤저우에서 860㎞나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피해여성은 폭행 여파로 눈과 얼굴에 상처는 물론 왼쪽 팔꿈치에 골절을 입었다"면서 "장씨는 폭행혐의로 10일간의 구류와 타오바오에서는 퇴출됐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준희,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악플러에 ‘버럭’ 한 이유

    김준희,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악플러에 ‘버럭’ 한 이유

    방송인 김준희가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일침을 가했다.11일 방송인 김준희(43)가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구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라며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고 덧붙였다. 김준희가 이 같은 글을 쓴 데에는 최근 그의 행보를 두고 네티즌이 쏟아낸 악성 댓글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티즌은 김준희에게 ‘운동 중독’이 의심된다며 쓴소리를 했다. 앞서 김준희는 “어느 분이 저한테 운동중독을 의심해 보라고 하는데,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지는 모르지만,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며 “저는 현재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몸을 만들고 있는데, 그 힘든 상황들은 뒤로한 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좀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김준희가 그의 연인 이대우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생활인 터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준희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文대통령 신년회견] 대통령과 눈 맞아야 질문권… ‘수호랑’까지 흔들며 지명 경쟁

    [文대통령 신년회견] 대통령과 눈 맞아야 질문권… ‘수호랑’까지 흔들며 지명 경쟁

    기자 “정부비판 기사 댓글 격해” 文 “제가 악플 제일 많은 정치인…기자들도 예민할 필요 없을 것”美특파원 “모두에게 열려 있어”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기자회견은 예정대로 각본 없이 60여분간(신년사 20분 제외) 진행됐다. 10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질의응답에 앞서 “대통령이 손으로 지명하고 눈을 마지막으로 맞춘 기자에게 질문권이 주어진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첫 질문자 지명을 앞두고 회견장에 모인 250명 기자 중 대다수가 손을 번쩍 들었다. 두 손을 모두 들거나 펜·종이를 흔드는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연신 흔들던 강원도민일보 기자도 있었다. 대통령이 지명한 기자 옆에 앉았던 덕분에 먼저 일어나 질문한 기자도 있었다. 문 대통령이 멋쩍은 웃음과 함께 질문자를 직접 지명해 나갈 때마다 회견장에는 긴장과 아쉬움이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날 모두 17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다. 중앙언론 9곳과 지역언론 5곳, 외신 3곳 등이다. 각본 없는 질의응답에 문 대통령은 기자와 ‘핑퐁’ 대화를 하기도 했다. 한 기자가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하자 문 대통령은 “하나만 선택해 달라”고 말했고, 기자는 ‘대통령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해 답변을 얻어냈다. 혁신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질문엔 장하성 정책실장에게 답변을 넘겼다. ‘청와대 및 2기 내각 구성의 방향성은 무엇인가’라는 물음도 있었는데, 문 대통령은 “질문이 뜻밖이다. 아직 아무런 생각이 없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대답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비공개 협정에 대한 질문엔 문 대통령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배석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당혹스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특히 문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 떨어진 문자폭탄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 정책에 비판적 기사를 쓰면 격한 표현과 함께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린다”면서 문 대통령 지지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이 화제가 됐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을 받은 정치인이 없을 것이다. 저와 생각이 같든 다르든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인다”면서 “기자들도 담담하게 생각하고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당 기자의 이름은 이날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항의성 댓글을 대거 남겼다. 회견에 참석하고 질문도 한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 특파원은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린 소감에서 “이 회견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 환영할 만한 발전”이라며 “기자들은 이전 정부와 달리 미리 사전에 짜여진 내용 없이 질문을 하고 있다. 이는 백악관과도 다르다”고 평가했다. 회견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임 비서실장, 박수현 대변인 등과 함께 여민관 직원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를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박정엽 기자 ‘노룩뉴스’ 랭킹 1위…그동안 쓴 기사들 재조명

    박정엽 기자 ‘노룩뉴스’ 랭킹 1위…그동안 쓴 기사들 재조명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을 한 조선비즈 박정엽 기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박정엽 기자는 10일 TV로 생중계 된 신년기자회견에서 즉석에서 발언권을 얻어 다음의 질문을 했다.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 대통령이나 정부 정책 비판 기사에 안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린다. 이런 지지자들의 격한 표현을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지자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당부해 줘야 편하게 기사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날 회견의 주제는 ▲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기타(평창동계올림픽 포함) 순으로 이뤄졌고 박 기자는 정치·외교·안보 순서에 이와 같은 질문을 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청와대 출입기자들 사이에 실소가 나오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과거부터 언론인들이 기사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받을 텐데 지금처럼 활발하게 댓글을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지 모르겠다. 그러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기간 내내 제도 언론의 비판들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문자를 통해서 댓글을 통해서 많은 공격을 받아왔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익숙하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그런 악플이나, 문자를 통한 비난이나 트윗을 많이 당한 정치인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와 생각이 같건 다르건 상관없이 ‘유권자인 국민의 의사표시다’ 그렇게 받아들인다. 기자들도 그 부분에 대해 좀 담담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박 기자는 이번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되기 전에도 시민들이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감시한다는 취지로 만든 ‘노룩뉴스’(http://nolooknews.com) 사이트 1위에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일주일간 ‘나빠요’를 가장 많이 받은 기자 1위로 소개됐다. 이 사이트는 박정엽 기자가 작성한 총 28개의 기사를 ‘노룩’해야 할 기사로 소개했다. 대표적인 기사로는 <방중 文대통령, 두 끼 연속 혼밥…“북경 비웠다던 리커창, 북경에 있었다”>, <문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질문자 직접 골라...이번에도 탁현민 행정관이 기획>, <‘盧의 친구’ 문재인, ‘대선 재수’ 성공>, <정치색 짙은 영화 일람한 문대통령>, <안철수, 중요 선거 때마다 영화정치...네번째는 ‘내부자들’> 등이 ‘나빠요’를 받았다. 한편 이 같은 현상에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비즈 박정엽기자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조선비즈 박정엽 기자에게 비판은 기자들만 한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욕할 자유는 조선일보 기자들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며 “기자가 비판하고 정치인은 비판만 당하는 시대는 지났다. 비판하는 기자가 정당 한가 국민들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는 시대다. 시대가 바뀐 걸 좀 알아라. 미몽에서 깨어나라!”고 일갈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수호랑까지 등장한 신년 기자회견 질문권 경쟁···“조율 없는 질문 백악관과도 달랐다”

    수호랑까지 등장한 신년 기자회견 질문권 경쟁···“조율 없는 질문 백악관과도 달랐다”

    문 대통령 질문자 지명 ‘진땀’···17번 문답 공방대통령, 회견 후 구내식당서 배식 점심…네번째 동계올림픽 열리는 강원도 기자 수호랑 흔들어 “‘눈 맞췄다’ 고 일방적으로 일어서시면 곤란합니다. 대통령이 손으로 지명하고 눈을 마지막으로 맞춘 기자들에게 질문권이 주어집니다.”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을 앞두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혼란에 이렇게 주의를 줬다.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난 이날 회견은 사전에 질문자와 내용을 정하지 않았다. 새로운 회견 방식이 채택돼서인지 새로운 장면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기자 200여 명이 동시에 사방에서 손을 드는 바람에 문 대통령은 누구에게 질문권을 줄지 결정할 때마다 멋쩍은 웃음과 함께 난처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기자들은 대통령과 눈을 맞추려고 안간힘을 썼다. 두 손을 모두 들거나 종이와 수첩을 흔들기도 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필사적인 질문 의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한 기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호랑을 흔든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는 질문권을 받아냈다.대부분의 문답이 질문을 마치면 대통령의 답을 듣는 식으로 이뤄졌지만 소위 ‘각본’ 없이 진행된 덕에 간혹 문 대통령과 특정 기자 간에 공을 주고받듯 문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경제 성장률 전망을 묻는 말에는 더 내실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게 장하성 정책실장에게 답변권을 넘기는 여유도 보였다. 예상 답변을 준비할 수 없었던 문 대통령은 특정 질문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및 2기 내각 구성의 방향성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질문이 뜻밖이다”라며 “아직 아무런 생각이 없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대답했다. 회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유분방해서 폭소가 터지는 순간도 있었다. ‘지방분권 개헌과 지역균형 발전,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일정이 ‘빡세·(힘겨워) 보인다’는 비속어가 등장했고, 한 외신기자는 꽤 유창한 한국말로 문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까지 건넨 뒤 ‘지금부터 영어로 질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 대통령 관련 기사에 달리는 지지자들의 댓글을 두고 오간 문답은 유독 눈길을 끌었다. 한 기자는 “정부 정책에 비판적 기사를 쓰며 격한 표현과 함께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린다”면서 “지지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활발하게 많은 댓글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지 모르겠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을 받은 정치인이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저와 생각이 같든 다르든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인다”면서 “기자들도 담담하게 생각하고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해 질문권을 얻었던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WP) 특파원은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회견 도중 “현재 기자회견이 75분이나 지날 정도로 오래 진행되고 있어 놀랍다”며 “전통적인 거대 매체가 아닌 많은 작은 매체나 지역 미디어가 다양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자들은 이전 정부와 달리 미리 사전에 짜여진 내용 없이 질문을 하고 있다.이는 백악관과도 다르다(Journalists are not pre-selected to ask questions,unlike previous administrations (and unlike the White House))”고 평가했다. 17번의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회견장에서는 회견을 전후로 지난해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긴장을 풀자는 뜻에서 대중가요가 흘러나왔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에 어울린다는 뜻에서 김동률의 ‘출발’과 가야만 하는 길을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가자는 뜻에서 윤도현의 ‘길’이 선곡됐다. 제이레빗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모두가 함께 가야 할 ‘그곳’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회견이 끝난 뒤 임종석 비서실장, 박수현 대변인,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 등과 함께 여민관 직원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식권함에 직접 식권을 넣고 일반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서 직접 배식을 받았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식사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문 대통령 “기자 비판 댓글, 국민의 의사 표시라고 받아들여야”

    문 대통령 “기자 비판 댓글, 국민의 의사 표시라고 받아들여야”

    문 대통령 “기자들, 비판 댓글 담담하게 생각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격한 언론 비판에 대해 “기자들도 국민 비판에 좀 담담하게 생각하고 너무 예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문 대통령 신년사에 이어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조선비즈의 한 기자는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 대통령이나 정부 정책 비판 기사에 안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린다”며 “이런 지지자들의 격한 표현을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지자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당부해 줘야 편하게 기사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아마 언론인들이 기사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과거부터 받았겠지만 지금처럼 활발히 많은 댓글을 받는 게 조금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제도 언론의 비판뿐 아니라 인터넷 댓글과 문자 등을 통해 많은 공격을 받기도 하고 비판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그런 부분에 익숙해 있고 아마 대한민국에서 나보다 많은 악플이나 문자를 통한 비난을 당한 정치인은 없을 거로 생각한다”면서 “나와 생각이 같건 다르건 유권자인 국민의 의사 표시라고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유 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법적 대응 예고

    공유 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법적 대응 예고

    공유, 정유미 측이 두 사람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9일 공유, 정유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이날 서울 S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양측은 이러한 결혼설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음은 매니지먼트숲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서희, 강혁민 고소 이후 반응 보니 “예쁜 내가 참아야지”

    한서희, 강혁민 고소 이후 반응 보니 “예쁜 내가 참아야지”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와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셀카와 함께 “휴 예쁜 내가 참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강혁민은 한서희 외 100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사실을 밝히며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떻든 멀쩡한 사람 한 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했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올리며 그를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혁민은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를 취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서희는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삭제한 바 있다. 강혁민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한서희는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거야”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설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강혁민 고소에도 멈추지 않는 비하 “내 이름 언급 금지”

    한서희, 강혁민 고소에도 멈추지 않는 비하 “내 이름 언급 금지”

    강혁민에게 고소 당한 한서희가 심경을 전했다. 8일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자신을 고소한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에게 “내 이름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서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라면서 “내 생각도 좀 해줘. 고소할 거면 조용히 해줘.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언급하지 말아주라 수치야 수치”라고 강혁민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한서희는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소송으로 바로 감옥 갈 거라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줘. 날 다시 감옥에 보내고 싶은 거라면 실패야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 명 고소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게재하며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혁민은 “저를 욕되게 하기 위해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조치를 취한 사진이다”라고 해명했고 한서희는 캡처본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혁민, 한서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오늘 1만 명 고소하고 왔다”

    강혁민, 한서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오늘 1만 명 고소하고 왔다”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를 고소했다. 8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 명 고소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XX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설명했다. 강혁민은 “그 사람들이 어떤 운동을 하던 상관 없지만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또 그 운동이 인터넷에 좌표를 찍으며 악플로 테러하고 다니는 운동이라면 더더욱 사회적으로도 잘못되었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여성이라서 고소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한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그 달 28일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그러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게재하며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혁민은 다음날 “저를 욕되게 하기 위해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조치를 취한 사진이다”라고 해명했고 한서희는 캡처본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희진, 이보영 ‘전어 논란’ 사과..목격담 등장 ‘서비스로 달라고 했나’

    장희진, 이보영 ‘전어 논란’ 사과..목격담 등장 ‘서비스로 달라고 했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장희진 이보영의 사이가 이상하게 됐다.8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 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희진의 발언으로 인한 것. 당시 장희진은 “이보영 씨와 식당을 가면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가 전어철이었다.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희진은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제게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뵙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속 주인공인 이보영 대신 조연인 자신을 알아봐 준 가게 아주머니가 고마웠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것.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이보영을 향해 연예인 신분을 이용해 서비스를 요구하는 개념 없는 배우라고 비난했고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보영의 기사에는 해당 에피소드와 연관된 악플이 달리고 있다. 결국 장희진 측도 사과에 나섰다. 장희진 소속사 측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당시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이 그날의 상황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 네티즌은 “그때 겨울이었는데 그 테이블에 목도리 칭칭 감고 모자 쓴 여자분(이제 보니 이보영인가보다고)이 전어 한 마리만 주문 가능하냐 해서 4마리가 기본이라고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한다. 주문받을 때 거기 연예인이 있는 줄 몰랐고 ‘내 딸 서영이’도 안 보셔서 나중에도 모르셨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직원이 저 사람 연예인 같다고 ‘내 딸 서영이’ 선우(장희진) 아니냐고 해서 사장님한테 이야기하니 잘 봤다고 4마리 서비스 나갔다고 한다. 그때 그 테이블에서 한 20~30만 원 팔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해당 목격담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보영이 서비스로 전어를 달라고 한 것은 일명 ‘예능 MSG’가 첨가된 발언이었고 이보영이 아닌 장희진을 식당에서 알아본 것은 사실이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악플에 대처하는 뷰티 블로거의 메이크업 복수극

    [월드피플+] 악플에 대처하는 뷰티 블로거의 메이크업 복수극

    미국에 거주하는 유명 뷰티 블로거가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향해 멋진 복수를 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필라델피아에 사는 나벨라 노어(26)의 흥미로운 사연을 전했다.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과 미용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진 그녀는 유튜브 구독자수 43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7만 명을 거느린 인기 뷰티 블로거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이민자인 그녀의 외모는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꽃미모'는 아니다. 다소 뚱뚱한 체형이지만 놀라운 메이크업 실력과 상냥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성격이 많은 팬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녀가 최근 공개한 영상은 파격적이다. 얼굴에 '돼지'(Pig), '뚱보'(Fat), '못생긴'(Ugly)이라는 단어를 쓰고 메이크업을 시작한 것. 노어가 이같은 단어를 자신의 얼굴에 쓴 것은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장기인 메이크업 기술을 살려 멋지게 복수한다. 먼저 그녀는 각 단어를 지우고 이를 'I ♡ ME'로 바꾼다. 그리고 이를 다시 지우고 멋진 메이크업으로 화려하게 외모를 가꾼다. 노어는 "지난해 내내 나의 외모를 비하하는 메시지를 수천 건 받았다"면서 "모든 말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파괴하는 내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새해에는 내 마음을 아프게했던 온갖 비난을 털어내고 새롭게 한걸음 내딛으려 한다"면서 "이 영상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작은 싸움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