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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호텔’ 이경규, 김새론 악플 고민에 조언 “생각보다 사람들은..”

    ‘달팽이호텔’ 이경규, 김새론 악플 고민에 조언 “생각보다 사람들은..”

    ‘달팽이호텔’ 이경규가 김새론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0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호텔’에서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경규가 장영남, 김새론과 고민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엔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악플을 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 그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요즘 SNS가 너무 발달돼서 일상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많다. 찾아보면 안되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다. 안 좋은 얘기를 볼 때면 마음이 힘들었다. 그런데 이젠 작품에 대한 댓글은 읽지만 외적인 기사 사진 이런 댓글은 안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현명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경규는 이어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그걸 생각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새론은 “선배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는지 몰랐다. 많은 도움이 됐고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넘치는 흥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룹 모모랜드 연우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프랑코 푸지(Franco Pugi),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연우는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어 체크 패턴의 수트로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부터 캐주얼 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모랜드 연우는 넘치는 흥만큼 재치 있고 가감 없는 답변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뿜뿜’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만 내가 바라던 일이라 힘이 나고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영예를 얻은 모모랜드. 1위 소감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음원 차트 진입이 믿기지 않아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연말에 이경규 선배님이 등장할 것 같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답변과 함께 “데뷔 전 화장품 가게 앞에서 전단지 돌리며 홍보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더 값지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그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휴가 때 혼자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더라. 그때 처음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사실 지금의 활기찬 느낌과 달리 섹시한 느낌이 강했던 ‘뿜뿜’은 갑작스러운 이미지 변화로 멤버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이에 연우는 “처음 곡을 받고 온 날 숙수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이미지 변화에 대한 생각은 “몇몇 친구들은 아직 어린 이미지가 남아 있어 지금의 귀여운 이미지를 좀 더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올 6월, 일본 데뷔를 앞둔 모모랜드. 얼마 전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걱정됐던 마음과 달리 이제는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으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이에 대해 “모모랜드를 많이 알릴 수 있게 되어 멤버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일하는 모습을 볼 때면 어른스러워 대견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낀다”며 멤버 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에 첫 도전한 연우. 배우 우도환의 사촌 누나 역할로 호흡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는 “카메오 출연이라 하루 2시간 정도 촬영한 게 다였다. 우도환 씨와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이 없다. 나도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 영화 전공의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레 영화를 많이 접하면서 배우를 꿈꿨던 그는 현재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후에 가수 외에 도전하고 싶은 영역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MC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음악방송 MC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고 하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점차 연우라는 사람이 더욱 궁금해 평소 성격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들이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차원은 아니고 사람들이 보기에 여성스러운 이미지처럼 조용하고 섬세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성격이라 주변에서 많이 놀라더라”며 하고 싶은 건 해내야 하는 승부사 기질의 성격도 내비쳤다. 결점 없이 타고난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연우는 호탕하게 웃으며 몸매 비결에 대해 “사실 내가 예전에 살이 정말 많이 쪘었는데 지금보다 작은 키에 60kg이 넘었었다. 연습생치고는 많이 뚱뚱한 편이라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달걀 1개와 우유 한 잔으로 버텼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살 빠지고 난 후의 사진들이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하지 않나. 살이 빠지고 나서 학교에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으며, 현재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같이 언급되는 것만으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한참 연애하고 싶은 나이인 그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김수현, 이제훈을 꼽으며 “쌍꺼풀이 없고 샤프한 외모가 매력적이다”라고 답하며 자기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롤모델은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소녀시대를 닮고 싶다고 전했다. 가지고 싶은 수식어는 네모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는가 싶었지만 이어 “빈칸으로 두고 그때그때 뭐를 넣어도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한계나 제한을 두고 싶지 않고 잘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색다른 시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행복하고 싶다. 하루 종일 밥을 못 먹어도 악플을 받아도 내가 행복하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 계속해서 활동할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무너지거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모모랜드는 팬들에 의해 이루어진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병호 복귀 첫 홈런에 ‘전설의 악플러’ 반응은?

    박병호 복귀 첫 홈런에 ‘전설의 악플러’ 반응은?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화끈한 대포를 신고한 가운데, 구단 측에서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민거품 박병호(국거박)’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박병호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막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4년(2012∼2015) 연속 KBO리그 홈런왕을 차지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떠났던 박병호의 KBO리그 복귀 무대 첫 홈런이었다. 박병호가 KBO리그에서 홈런을 친 것은 2015년 10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881일 만이다. 한편 박병호의 시범경기 첫 홈런에 또 ‘국거박’이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국거박’은 13일 박병호 홈런 관련 기사에 “크보(KBO) 수준 다 드러나네. 미국사람 볼까봐 창피”라고 댓글을 달았다. 홈런 동영상에도 댓글로 “메이저(리그)는커녕 트리플A에서도 찌질대던 놈이 만만한 투수 만나 신났구나”라고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네 고소 얘기가 나와도 기죽지 않는 대범함(닉네임 아이구)”, “진짜 뭘 믿고 이러나(닉네임 행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즈 측은 “박병호의 기사마다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 여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센 측은 “구단 차원에서 박병호 악플러에 대한 자료는 계속해서 축적을 해왔다.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 왔는데 멈추질 않는다”고 말했다. ‘국거박’은 박병호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금까지 작성한 댓글이 4만2000여개에 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철희 “경찰 댓글 조작 논란, 철저한 규명 필요”

    이철희 “경찰 댓글 조작 논란, 철저한 규명 필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된 경찰 댓글 조작 논란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13일 오전 방송된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 조작 의혹에 휩싸인 경찰에 대해 “동원된 인터넷 보수단체까지 합하면 8만 명 가까이 되는 거라 가장 큰 규모”라면서 “보수 단체 동원 비용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경찰청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블랙펜 작전’에 경찰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특별수사단을 꾸려 자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플랙펜 작전’은 군 사이버사령부가 악플러를 ‘블랙펜’이나 ‘레드펜’으로 지칭해 종북과 반정부, 반군 세력을 색출하는 목적으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한 작전이다. 이에 대해 이철희 의원은 “사이버사령부에서 댓글을 단 사람은 130여 명, 기무사는 5~600명 가량인데 경찰은 거의 2000 명에 육박한다”면서 “이른바 인터넷 보수단체까지 합하면 7만 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보수단체를 움직이는 것은 기무사 문건에도 나온다”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는 이른바 보수단체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정권차원에서 중요한 아젠더였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동원을 실행에 옮기면서 어떤 수단을 활용했는지, 만일 그게 돈이라면 그 돈은 어디서 나왔는지 꼭 다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워낙 방대한 조직인 경찰에서 어떻게 보안이 유지됐다고 보는가”에 대한 김어준의 질문에 “운이 좋았다고 본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에서 댓글 사건이 처음 터졌을 때, 기무사와 경찰 쪽은 흔적을 지우기 바빴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의원은 “이 사안은 제대로 규명을 해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 정치관여금지가 명시된 국정원법처럼 경찰법에도 이 조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도 MB정부 때 정책 지지 댓글

    경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1년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 댓글을 단 정황을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특별수사단을 꾸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2일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악플러’ 색출 전담팀인 ‘블랙펜’ 분석팀을 운영하면서 경찰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는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조사 태스크포스(TF)의 조사 결과를 확인하던 중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경급 이하 관련자 32명을 대상으로 한 진상조사를 진행하던 중 경찰관 A씨로부터 “2011년 경찰청 보안국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관으로부터 정부 정책 지지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고, 이를 일부 실행한 사실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경찰관은 이후 조사에서 댓글 게시 작업을 ‘공식적 업무활동’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경찰청 보안국이 인터넷상 정부 비판 여론 대응에 보안경찰은 물론 민간 보수단체까지 대거 동원하는 계획을 수립한 사실도 확인했다. 경찰은 또 ‘블랙펜’과 관련해 2010년 당시 경찰청 보안사이버수사대장이던 B경정으로부터 사이버사 ‘블랙펜’ 관련 자료가 담긴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입수했다. B경정은 2010년 12월 경찰청 주관 워크숍에서 사이버사 직원에게 ‘블랙펜’ 자료가 담긴 서류 봉투를 전달받았고, 이후 2012년 10월까지 개인 이메일로 댓글 게시자의 아이디와 닉네임, 인터넷 주소(URL) 등 1646개가 정리된 214개 파일을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임호선 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영은 “남편, 나보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결혼 결심”

    이영은 “남편, 나보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결혼 결심”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영은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맘누리, 프론트(Front), 토툼(TOTUM)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영은은 프릴 디자인 원피스로 러블리함을 뽐냈으며 세련된 원피스를 매치해 커리어 우먼 무드는 물론,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매력을 어필했다. 더불어 화보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외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평소 짝 발이 심해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던 그는 평소와는 다른 러블리한 의상을 입어 좋았다며 화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털한 편이라며 스스로를 평하기도 했다. 동안인 외모와 달리 이미 아이 엄마인 그는 “아기를 낳은 뒤에는 건망증도 심해져 차 키를 놓고 차를 타러 가거나 가스 밸브를 잠그는 것을 잊기도 한다”며 쾌활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어릴 적부터 배우가 꿈이었다던 그는 예고에 진학해 고등학생 때부터 의류모델을 하며 연예계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나다운 역할을 묻자 “캐릭터들을 연기하다 보면 모두 ‘이영은화’가 되는 것 같다”며 “애초에 나와 어울리는 밝은 역이 많이 들어오기도 한다”며 본인만의 캐릭터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더불어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 방영 당시에는 아주머니 팬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 섞인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특히 “마트에 가면 시식 코너 아주머니들이 반겨줬다”며 인기 드라마를 이끌어 가며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출산 후 휴식 기간을 가진 뒤 복귀하며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그 전에는 나만 바라봤다면, 이 작품에서는 같이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또 과거에는 촬영하면서 사소한 것에 집착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흘려버릴 줄도 알게 됐다”는 대답에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 중 다시금 연기 해보고 싶은 사람을 묻자 배우 손현주를 꼽았다. “단막극을 같이 한 적이 있다”며 “극 중 파트너였는데, 실제로 내 첫 키스 상대이기도 하다”고 털어놔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신인이고 어리다 보니 선배님 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손현주 선배님은 연기를 정말 잘하신다. 존경스럽다”며 다시 한번 손현주와 연기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최근작 MBN 예능 ‘헬로우, 방 있어요?’에 대해 묻자 “정말 리얼 예능이다”라며 “자다가 무슨 소리가 나서 깨면 카메라 배터리를 갈고 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온종일 마이크를 달고 카메라 앞에서 생활해 정말 힘들었다고 예능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그는 “하지만 3일 정도 지나자 누구보다 편하게 촬영했다”며 특유의 털털함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악플 대처 방법에 관해 묻자 “댓글을 보지 않는다. 봐도 그냥 넘기는 편이다”라며 그만의 스트레스 피하는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영은에게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묻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편”이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에 좋지 않다”고 본인만의 팁을 전했다. 이어 “1일 1팩까지는 아니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고선 팩으로 관리도 하고 피부과도 간다”고 전했다. 몸매 관리 역시 평소 꾸준하게 운동을 할 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중요한 스케줄을 앞두고 반짝 운동하는 편이라며 완벽한 몸매와 피부가 타고났음을 보여주기도 했다.남편과 만나게 된 인연에 대해 묻자 “남편이 정말 밝은 성격이다. 나보다 더 긍정적이라서 좋았다”며 웃었다. 딸 역시 정말 밝은 성격을 자랑한다고. 본인만의 육아 방법에 대해서는 “아이가 밥을 먹지 않을 땐 그냥 내버려 둔다”며 “성인도 밥 먹기 싫을 때가 있지 않나.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먹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의사 표현이니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진 않는다”고 본인만의 육아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둘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마지막으로 이영은은 “앞으로도 나와 어울리는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싶다. 아무래도 귀여운 역할, 밝은 역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다양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늘 같은 모습으로, 이 분야에서 더 잘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창민, 미투 의혹에 강경대응 입장 “발라드그룹 보컬이라는 이유로..”

    이창민, 미투 의혹에 강경대응 입장 “발라드그룹 보컬이라는 이유로..”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미투 운동’ 폭로의 주인공으로 의심 받는 상황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이창민 소속사 더비스카이 측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여성이 발라드그룹 리드보컬 A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A씨가 동의도 없이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발라드그룹 리드보컬’이라는 단서만으로 이창민의 이름을 언급했고, 큰 파장을 낳았다. 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이창민이 악플에 시달리고 오해받는 일이 벌어진 것. 소속사 측은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왕따 아픔 극복하고 ‘셀카왕’ 된 청년의 사연

    [월드피플+] 왕따 아픔 극복하고 ‘셀카왕’ 된 청년의 사연

    하루에 200장씩 셀카를 촬영해 일명 '셀카왕'이라 불리는 남자의 흥미로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언론 BBC는 에섹스에 사는 모델 출신인 주나이드 아메드(22)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약 5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그의 주요 일과는 셀카를 찍어 자신의 계정에 올리는 것이다. 하루에 촬영하는 셀카만 200장 내외. 그는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팔로워들과 소통한다. 주나이드는 "사진 게재 후 1~2분 안에 1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면 미칠만큼 기분이 좋다"면서 "다만 '좋아요'가 600개 이하 게시물은 삭제한다"고 밝혔다. 그의 유별난 셀카 사랑은 결과적으로 성형수술로까지 이어졌다. 보다 나은 얼굴 사진을 찍기위해 치아, 턱, 뺨, 입술 등에 칼을 댄 것. 그러나 이같은 셀카 중독을 보이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겪은 '왕따' 때문이다. 주나이드는 "학교에서 잘생긴 외모로 눈에 띄는 학생이었지만 반대로 왕따를 당했다"면서 "고통받았던 현실의 생활이 소셜미디어에 빠져들게 했고 셀카가 자신감을 찾게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주나이드 스스로도 자신이 셀카 중독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만 그는 자신감의 원천이자 삶의 즐거움인 셀카를 줄이거나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나이드는 "내 사진에 악플도 많이 달리지만 개의치 않는다"면서 "당신도 사이버공간에서는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며 그 자체로 가치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성추행 의혹’ 사진작가 로타, 과거 설리-구하라 로리타 컨셉 사진 논란

    ‘성추행 의혹’ 사진작가 로타, 과거 설리-구하라 로리타 컨셉 사진 논란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가 과거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2월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사진작가 로타(41·최원석)가 사진 촬영 중 여성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5년 전 로타와 사진 작업을 하던 중 강제적 신체 접촉이 있었고, ‘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는 해명 문자를 받았다. 약속된 어깨 노출 사진이 아닌 전신 노출 사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로타 측은 “촬영 중 모델의 동의를 구했고, 당시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라며 피해자 주장에 반박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타가 과거 아이돌 가수 설리, 구하라 등과 함께 사진 작업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설리와 구하라 사진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논란은 지난 2016년 8월 설리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설리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 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티셔츠 한 장을 나눠 입고 있고, 하의는 입지 않은 상태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존슨즈 베이비 오일. 로리타 컨셉이냐”, “저 사진 무슨 의미지. 로타 설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라며 이 사진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화한 느낌을 준다며 반발했다. 로리타(Lolita)는 미성년의 어린 여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표현하며, 러시아 망명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에서 유래됐다. ‘로리콘’, ‘로리타 콤플렉스’라고 부른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설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로타는 한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설리 사진이 공개된 뒤 사람들이 좋아했다. ‘로리타 논란‘으로 악플을 많이 받았다. 설리와 개인적인 작업이었고, 돈을 받지 않았다. 이 사진은 설리와 현장에서 함께 상의해 얻은 결과물로, 우리는 서로 결과물에 만족해서 사진을 출판할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드 갈등? 반한 감정? 평창엔 없어요”

    “사드 갈등? 반한 감정? 평창엔 없어요”

    한류에 빠져 한국어 배운 궐씨 한국서 아프자 제씨가 간호 “SNS로 평창 홍보ㆍ정 알릴 것”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요? 반한 감정요? 올림픽에선 설 자리가 없어요. 한국은 제게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평창에서 ‘친절한 한국인’ 덕에 또 한번 신세를 졌습니다.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중국으로 잘 가져가 널리 알릴 거예요. 제가 중국과 한국 관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중국 충칭에 사는 궐쑹양(왼쪽ㆍ27)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를 지원해 지난 1일 한국 땅을 밟았다. 고교 때 한국 연예기획사 오디션에 응모할 정도로 한류에 관심을 쏟던 차에 중국 젊은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한국인에게 보여 주기 위해 평창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대학 시절 프랑스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한국인 친구를 많이 사귄 그는 2015년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공부해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하지만 강원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던 그는 갑자기 심한 복통을 느꼈다.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해 홀로 가까운 병원을 찾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다른 봉사자들이 교육을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했지만, 그는 따르지 못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국인 매니저 제래미(오른쪽ㆍ30)씨가 급히 원주로 돌아갔고, 그를 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로 데려갔다. “병원에서 급히 수액을 놓고 약도 투입했지만 상태가 점점 안 좋아졌어요. 먹은 게 없다 보니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선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검진은 6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자정을 넘긴 시간임에도 제씨는 그의 곁을 지켰다. 검진 결과는 급성위염. 즉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제씨는 숙소로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사비로 근처 호텔에서 묵으며 그를 간호했다. 닷새간의 치료 끝에 회복한 그는 현재 평창과 강릉을 오가며 대회 운영을 돕고 있다. 제씨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그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를 알리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평창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5만명이 넘는 중국 네티즌이 그의 글을 읽었다. 충칭신문 등 중국 언론과도 인터뷰를 해 기사가 실렸다. “물론 제 웨이보에는 악플도 많아요. 한국에 대해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반감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중국인에게 한국의 참모습을 전할 겁니다.” 평창동계패럴림픽(3월 9~18일) 기간에도 자원봉사를 하는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면 현지 한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할 생각이다. “저 같은 사람이 계속 생기고 모이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꼭 풀릴 것으로 믿습니다.” 글 사진 평창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중국 항의를 머쓱하게 만든 한장의 사진...ISU 전격 공개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중국 항의를 머쓱하게 만든 한장의 사진...ISU 전격 공개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전에서 실격을 당한 중국의 반발이 계속되자 국제빙상연맹(ISU)이 중국의 반칙 모습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ISU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심판진이 중국과 캐나다에 페널티를 부과한 것에 대한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 문제와 관련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No further comment will be given on this matter)”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ISU는 총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직선과 녹색 및 붉은색 화살표를 통해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 장면이 구체적으로 지목돼 있다. ISU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는 판커신(중국)이 최민정을 몸으로 밀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으며, 바깥 레인에서 달리던 중국이 안쪽 레인이던 한국의 레인을 침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빨간 선이 그어져있다. ISU는 “중국이 마지막 주자와 교대할 때, 무리한 레인 변경을 시도하면서 안쪽 레인에 있던 한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또한 최민정과 판커신이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캐나다의 마지막 주자가 아닌 킴 부탱(캐나다)이 이들의 옆에 바짝 붙어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ISU는 “계주에서는 팀의 모든 선수가 페널티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캐나다의 경우 해당 릴레이 주자가 아닌 선수가 결승선 근처에서 트랙 라인을 넘어 상대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ISU가 경기 리뷰에 이어 반칙 장면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여자 계주 결승전 이후 중국의 계속된 반발로 인한 결정으로 보인다.중국은 결승전에서 한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페널티를 받아 실격되면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에 경기에 출전했던 판커신은 경기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중국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마지막 주자였던 최민정의 소셜미디어에 악플을 다는 등 경기 결과에 대한 보복성 행동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연소’ 피겨 김하늘 “큰 실수 없어 만족해요”

    ‘최연소’ 피겨 김하늘 “큰 실수 없어 만족해요”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하늘(수리고 입학예정)은 올림픽 첫 무대를 마치고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라며 웃었다.김하늘은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4.33점을 받았다. 공인 개인 최고점 61.15점은 넘지 못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매우 떨렸다”라면서 “웜업을 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을 했는데, 첫 점프에서 타이밍이 안 맞아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올림픽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무차별적인 악플 세례에 시달리며 마음고생 했다. 그는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올림픽을 준비 기간 가장 고마웠던 사람을 꼽아달라는 말엔 “가족들”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싫어하면 반미?” 린지 본 악플에 답하고 “우선 활강 준비 집중”

    “트럼프 싫어하면 반미?” 린지 본 악플에 답하고 “우선 활강 준비 집중”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자신을 반미주의자로 몰아붙이는 시선 때문에 속 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슈퍼G)에서 막판 치명적인 실수로 6위에 그쳐 21일 활강에서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벼르는 본은 슈퍼G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을 반미주의자로 취급하는 온라인 댓글 공격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2월 한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미국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지, 대통령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아니다”며 평창 대회를 우승하더라도 백악관 초청에 응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힌 것이 반미주의를 표방한 것으로 오해받는다는 취지였다.본은 “여러분이 아는 가장 미국적인 사람이 바로 저”라며 “난 미네소타 농장 출신이며 우리 가족은 확고하고도 건전한 사람들이며 조국과 조국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좋다. 미국을 대표해 여기 평창에 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반미주의자로 의심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21일 활강 경기를 준비하며 “날 증오하는 이들을 단지 무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또 “말하고 싶은 건 많지만 지금 당장 레이스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느끼며 그게 내게 지금 당장 중 요하다”면서 “내 견해는 바뀌지 않는다. 레이스가 끝난 뒤 내가 긍정적인 임팩트를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때 다시 크게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은 18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이어진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1차 공식 연습경기에서 1분41초03을 기록하며 가장 빠른 주행을 선보여 대회 첫 금메달 기대를 높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강은비 “돈 때문에 배드신? 페미니스트,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됐나”

    강은비 “돈 때문에 배드신? 페미니스트,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됐나”

    배우이자 아프리카 BJ로 활동중인 강은비가 루머에 발끈했다.강은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 때문에 배드신 찍었다고요? 촬영장에서 하기 싫은 애교 부리면서 꽃이 되려고 했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여성으로서 연예인은 너무 힘들잖아요. 하기싫은 애교를 부리라하며 촬영장에 있는 꽃은 여자 배우로 항상 활력소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스캔들 하나만 터져도 여자가 타격감이 크고 배드신이라도 찍는 날엔 영화보다 배드신 가슴 이런 것들이 연관 검색어에 도배되죠’라는 네티즌의 글도 캡처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여자를 위하는 게 페미? 연기자 13년 한 저보다 연예계 세계를 너무 잘 아셔서 소설을 쓰시는군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와 관련 “700개가 넘는 디엠 쪽지 메세지 받았어요”라며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 책 팔려고 하는건가?”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후 강은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 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여자들의 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필요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와인과 디저트를 곁들여 수다를 떨고 있는 강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악플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아프리카TV에서 지난해 7월 11일 방송국을 개설하고 BJ로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자 1500m 꽈당 크리스티 “날 실격시킨 모든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여자 1500m 꽈당 크리스티 “날 실격시킨 모든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여러분은 응원이 제게 얼마나 커다란 의미가 있는지 모르실 겁니다.” 영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엘리스 크리스티(29)가 18일 트위터에 힘차게 팔을 활갯짓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전날 끔찍한 부상의 두려움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음을 알렸다. 크리스티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선 3조 경기 도중 리진위(중국)와 충돌해 넘어지고 말았다. 펜스까지 쭉 미끄러져 충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링크를 빠져나와야 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후 크리스티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4년 전 소치대회 500m 결선에서도 박승희의 무릎을 부여잡는 반칙으로 실격 당해 눈물을 흘린 적이 있고 이번 대회 500m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챙기지 못한 그로선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오는 20일) 크리스티의 주 종목인 여자 1000m 경기가 열리는데 출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리진위의 스케이트 날에 다쳤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크리스티는 다음날 트위터에 자신의 당당한 경기 사진을 올리고 “여러분 모두가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조국을 많이 사랑한다. 아울러 내가 레이스를 마치지 않아 페널티를 받는게 마땅하다고 본 모든 쇼트트랙 전문가들에게도”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티는 같은 날 남자 1000m 결선 도중 임효준, 서이라와 충돌하며 임효준을 4위, 서이라를 동메달에 그치게 만들고 실격 당한 ‘윙크男’ 산도르 리우 샤오린(헝가리)과 2년여 전부터 목하 열애 중이다. 킴 부탱(캐나다)이 최민정(성남시청)을 추돌한 뒤 많은 ‘악플’을 받은 반면, 샤오린에게는 ‘선플’이 많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티와 샤오린은 소셜미디어 등에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닭살 커플로도 입방아에 오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긍정왕’ 서이라, 중국인 악플러 향해 한 말은?

    ‘긍정왕’ 서이라, 중국인 악플러 향해 한 말은?

    “경기 끝나면 랩 보여드리겠다”“라면에 밥 말아먹고 싶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아쉽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낸 서이라(26·화성시청)가 유쾌한 ‘긍정왕’의 면모를 과시했다.서이라는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헝가리 선수의 반칙으로 임효준(22·한국체대)과 엉켜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도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나온 서이라는 “정확히 보지는 못했으나 류 사오린 샨도르(헝가리)가 임효준과 걸리고, 임효준이 넘어지면서 내가 걸린 것 같다”며 “아쉽지만 경기를 하다 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이라는 “모든 선수가 원하는 것이 금메달이지만, 올림픽은 축제라고 하지 않으냐”며 “성적과 상관없이 저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를 생각하기보다는 축제를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나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김선태 감독님과 코치진,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된 것”이라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100% 이상의 힘을 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도 했다.이날 서이라는 준준결승에서 임효준, 황대헌(19·부흥고)과 한 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다. 황대헌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서이라는 “대헌이가 다가와서 응원한다며 열심히 하라고 말해줬다”며 “대헌이도 많이 노력했는데, 아직 경기가 남았으니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위로하고프다”고 말했다. 지난 1500m에서 아쉬운 준결승 탈락에도 “꿀잼이었다”며 ‘긍정왕’의 면모를 보였던 서이라는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하다”며 “마음껏 즐기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SNS에 일부 중국인들이 단 악플에 위트 있게 대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던 서이라는 중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니하오. 워아이니(안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힙합을 좋아하는 서이라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자작 랩을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서이라는 ‘랩을 보여줄 때가 됐느냐’는 질문에 “랩은 영감이 와야 한다”고 쑥스럽게 웃으며 “경기 다 끝나고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남은 500m와 계주 경기에 대해서는 “계주는 무조건 잘 타고 싶다”며 “500m는 선수로서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1500m 금메달을 딴 임효준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말한 것을 상기시키자, 서이라는 “저는 라면에 밥을 말아 먹고 싶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 2개’ 킴 부탱 “악플 화 안났다”…손가락 하트도

    ‘동 2개’ 킴 부탱 “악플 화 안났다”…손가락 하트도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이어 15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건 캐나다의 킴 부탱(24)이 일부 한국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부탱은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20·성남시청), 리 진위(17·중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13일 부탱은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 경기에서 최민정은 결승선을 2번째로 통과했으나 부탱과의 몸싸움으로 실격처리돼 눈앞에서 은메달을 놓쳤다. 이후 일부 한국 네티즌은 부탱의 인스타그램에 살해 협박 댓글을 다는 등 사이버 테러를 했다.부탱은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부탱은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부탱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기분이 좋다”며 메달을 따낸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테러에 대해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물론 상처를 입긴 했지만 화가 난 것은 아니다”라고 웃었다. 부탱은 14일 있었던 500m 메달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악플 공격 때문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고 처음 메달을 따서 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부탱은 동메달을 딴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며 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경기장(베뉴) 세러모니에서는 최민정이 서 있는 1위 단상에 먼저 올라가 최민정의 어깨를 안아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MB사이버사 ‘反정부 아이디 ’ 1000개 靑에 보고

    악플러 색출팀 ‘블랙펜 ’ 운영 기무사 500여명 댓글달기 동원 2012 선거 때 정치인 비난ㆍ지지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청와대의 요청으로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일명 ‘극렬 아이디’ 1000여개를 수집해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MB 정부 지시하에 기무사가 ‘온라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이 확보된 셈이다.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조사 태스크포스(TF)는 14일 4차 중간 조사 결과에서 “기무사가 일부 극렬 아이디에 대해서 게시글 모니터링과 스팸블록 방법으로 대응을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팸블록은 스팸메일이나 악성 소프트웨어 등을 유포한 계정을 트위터 본사에 신고하면 트위터 본사의 자체 심의 후 해당 계정을 일시 또는 영구 정지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TF는 또 기무사가 MB 정부 출범 초반인 2008년 6월 ‘광우병 사태’ 이후 사이버 공간 관리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는 사령부 보안처를 중심으로 부대원을 지정해 사이버 댓글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TF는 “현재까지 500여명의 부대원이 2009년 초부터 2013년 초까지 활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무사가 예하부대 부대원 500여명을 지정해 사이버 댓글 활동에 관여하는 일명 ‘스파르타’를 운영한 사실도 확인됐다. ‘스파르타’는 4대강 사업, 세종시 이전 문제, 제주 해군기지 사업, 용산 참사, 동남권 신공항 건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천안함 폭침, 반값 등록금 등에 대해 댓글 활동을 했다.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정부 정책 등을 비판하는 소위 ‘악플러’를 색출하는 ‘블랙펜 분석팀’을 운용했던 정확도 확인됐다. TF는 “사이버사가 2011년 초부터 2013년 10월까지 포털사이트에서 댓글을 검색한 뒤 북한 찬양 지지(B1), 대통령 및 국가정책 비난(B2), 군 비난(B3) 등 세 그룹으로 아이디를 분석하는 블랙펜 분석 업무를 했다”면서 “분석 현황은 경찰청에 통보했고 기무부대에도 일부 공유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이버사령부는 악플러를 지칭해 ‘블랙펜’과 ‘레드펜’이란 위장 용어를 함께사용했다.우익세력은 ‘블루펜’으로 불렀다. 한편 TF는 이날 2013~2014년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사이버 댓글 의혹과 관련된 수사본부장을 맡았던 김모 육군 대령을 직권 남용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악플 시달린 부탱, 시상식에서 눈물 펑펑

    악플 시달린 부탱, 시상식에서 눈물 펑펑

    묵묵부답에 눈물만 .. 인터뷰 요청에 “No Thanks”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거머쥔 뒤 도 넘은 악플에 시달린 킴 부탱(캐나다)이 결국 시상대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메달 시상식이 열린 1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동메달리스트로 무대 위에 올라온 부탱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관중들을 바라보던 부탱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오르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자신을 향해서도 팬들의 환호가 나오자 그제야 부탱은 어렵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부탱이 눈물을 보인 것은 일부 한국 팬들이 자신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전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부탱은 레이스 후반 최민정과 신체 접촉을 했다. 이를 심판진이 최민정의 반칙으로 선언해 실격되면서 부탱의 순위는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그 뒤부터 부탱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수천 개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탱도 최민정에게 반칙을 했다고 주장하며 영어와 한글로 부탱의 소셜미디어 댓글창을 도배했다. 이 가운데에는 살해 협박 내용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탱은 이 일로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급기야 부탱의 안전을 위해 캐나다 경찰과 올림픽위원회 등이 조사에 나서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어렵게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부탱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시상식을 마친 뒤 믹스트존을 빠져나가던 부탱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하며 희미한 미소와 “노 땡큐(No, Thank you)”라는 말만 남긴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킴부탱,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SNS 비공개 전환

    킴부탱,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SNS 비공개 전환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최민정이 실격되며 동메달을 목에 건 킴 부탱(24·캐나다)이 악플 세례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판정을 받으며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이날 그는 두 바퀴를 남겨 놓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2위로 올라섰고, 1위로 달리던 아리아나 폰타나(28·영국)와 거의 동시에 들어왔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추월하는 과정에서 킴 부탱에게 ‘임페딩(밀기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 당한 것. 이런 결과에 일부 네티즌들은 오히려 킴 부탱이 최민정을 손으로 미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며 그의 SNS를 찾아가 댓글로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캐다나선수권에서 킴 부탱이 심석희의 허리 부상을 유발했던 상황도 함께 언급됐다. 최민정만 실격당한 것에 형평성 논란이 일며 한국 팬의 분노가 부탱에게로 향했다. 부탱의 SNS에는 한국 팬들의 비난 댓들이 쏟아졌다. 결국 킴부탱은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경기 직후 최민정은 “심판이 보는 카메라 각도에서는 내게 실격사유가 있다고 봐서 판정이 나온 것 같다”며 “내가 더 잘했으면 부딪히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이겠다고 했으니 결과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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