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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악플 소송’ 패소…“대중적 신뢰 저버렸고 경멸적 표현 감내할 위치”

    강용석 ‘악플 소송’ 패소…“대중적 신뢰 저버렸고 경멸적 표현 감내할 위치”

    강용석 변호사가 비방 댓글을 단 누리꾼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부 이태우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가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 13명을 상대로 1명당 200만원씩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강용석 변호사는 본인의 불륜 의혹과 관련한 온라인 기사에 부정적인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모욕적인 댓글로 인해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면서 “불법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는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당히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면서 “댓글들은 사실관계와 다른 해명을 반복하는 강용석 변호사의 태도에 비판적인 의견과 실망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봤다. 이어 “댓글에 다소 무례한 표현이 있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강용석 변호사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모욕적 언사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대중적 신뢰를 저버리는 언행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의 비난과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강용석 변호사도 경멸적 표현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종합해 보면 사회 상규에 위반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할 정도의 불법 행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며 강용석 변호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아침마당’ 김나니, ‘국악계 김연아’ 별명에 “‘넌 아사다 마오’ 악플 시달려”

    ‘아침마당’ 김나니, ‘국악계 김연아’ 별명에 “‘넌 아사다 마오’ 악플 시달려”

    ‘아침마당’ 소리꾼 김나니가 ‘국악계 김연아’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소리꾼 김나니, 현대무용가 정석순 부부가 출연했다. ‘국악계 김연아’라고 불리는 김나니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23살 때 인터뷰를 하게 됐다. 기자분께서 ‘왜 국악이 대중화되지 못하는 것 같냐’고 질문했다”며 이 같은 별명이 붙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해당 질문에) ‘피겨스케이팅도 김연아라는 정말 큰 스타가 나타나면서 사랑받는 종목이 되지 않았나. 국악계에도 그런 스타가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기사 헤드라인에 ‘국악계 김연아’가 붙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한 닉네임이 되긴 했는데, 기사에 악성댓글(악플)이 달리더라”라며 “‘네가 무슨 김연아냐, 넌 아사다 마오지’ 이런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오역과 ‘까방권’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오역과 ‘까방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문제로 시끄러울 때 나도 아들과 가벼운 논쟁을 벌였다. 아들은 마블 덕후답게 “오역이 치명적이라 용서할 수 없다”는 쪽이고 나야 번역가 신분이니 “일부 오역이 있다는 이유로 밥그릇까지 걷어차야겠느냐”며 투덜댔다. 문제가 된 부분은 ‘the endgame’이라는 단어였는데, ‘막판이다’가 아니라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번역해 전체 맥락을 왜곡했다는 것이다.오역이 문제가 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모쿠사쓰’ 이야기는 특히 유명하다. 1945년 포츠담 회담 이후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기대하던 연합군은 스즈키 간타로 총리가 뜻이 모호한 ‘모쿠사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7월 28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기로 결정했다. 총리는 “대답을 유보한다”는 뜻으로 그 단어를 인용했으나 연합군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번역한 것이다. 단어 하나가 빚어낸 비극치고는 너무나 끔찍하다. 한국에서 가장 재밌는 오역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My dear, you flatter me”를 “비행기 태우지 말아요”라고 했으니 그 자체로 오역이라 할 수야 없다. 다만 ‘오만과 편견’을 발표한 해가 1813년이고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한 때가 1903년이니 역사를 100년은 거꾸로 돌려야 가능하다. 엉뚱한 오역이나 오류의 이유는 얼마든지 많다. 어느 번역가는 “잡념을 없앤다”를 “잡년을 없앤다”로 잘못 타이핑해 놓고는 인쇄 직전에 발견한 뒤 가슴을 쓸어내렸다는데 순전히 “ㅁ”과 “ㄴ”이 키보드에 붙어 있는 탓이다. 초고 번역을 끝내 놓고 교정을 보다 보면 왜 이 단어, 이 문장을 이렇게 번역했을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오역은 운명이다. 번역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피치 못할 영역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생태적으로 외국어를 정확히 대체할 우리말 단어가 없기도 하지만, 판단 실수, 마감, 생계 문제 등 문장과 문단이 착시현상을 일으킬 요인은 얼마든지 있다. ‘어벤저스’ 문제는 기어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갔다. 해당 번역가가 더이상 번역에 참여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다. 마블 팬들 입장에서야 영화감상을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서하고 싶지 않겠지만, 단어 하나를 착각하는 바람에 가족의 생계와 운명까지 위기에 내몰려야 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번역을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어느 번역가는 “오역을 발견했는데 공개적으로 사과문 올리고 수정하고 알려 달라”는 협박 아닌 협박까지 받았다지 않는가.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을 2대0으로 이겼을 때, 해설자 이영표가 잔뜩 흥분해서는 “선수들한테 ‘까방권’을 줘야 한다”고 외쳤다. ‘까임 방지권.’ 그러니까 ‘이번에 잘했으니 향후 선수들이 잘못하거나 실수할 경우 특별히 면죄받을 권리’쯤 되겠다. 선수들이 얼마나 악플과 협박에 시달렸으면, 선수 출신 해설자 입에서 저런 말까지 나왔을까. 물론 ‘어벤저스’의 번역가도 월드컵에서 실수를 저지른 선수들만큼이나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오역과 오류는 번역가 책임이다. 마땅히 비판도 받고 야단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축구선수를 경기장에서 쫓아내듯 번역가를 번역계에서 몰아내다 보면 더 나은 번역이 아닌 번역이 안 된 ‘어벤저스’ 시리즈를 감상할 수도 있다. 다들 무서워서 기피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번역가 K는 “번역은 장거리 산행과 같아서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도중에 길을 잃거나 넘어졌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했는데, 내 생각도 다르지 않다. 번역가에게도 격려와 지원이라는 이름의 ‘까방권’이 필요하다. 그래야 다음에 독일이든, 인공지능(AI)이든 번역 시합을 해서 2대0으로 이길 기회라도 얻지 않겠는가.
  •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오역과 ‘까방권’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오역과 ‘까방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문제로 시끄러울 때 나도 아들과 가벼운 논쟁을 벌였다. 아들은 마블 덕후답게 “오역이 치명적이라 용서할 수 없다”는 쪽이고 나야 번역가 신분이니 “일부 오역이 있다는 이유로 밥그릇까지 걷어차야겠느냐”며 투덜댔다. 문제가 된 부분은 ‘the endgame’이라는 단어였는데, ‘막판이다’가 아니라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번역해 전체 맥락을 왜곡했다는 것이다. 오역이 문제가 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모쿠사쓰’ 이야기는 특히 유명하다. 1945년 포츠담 회담 이후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기대하던 연합군은 스즈키 간타로 총리가 뜻이 모호한 ‘모쿠사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7월 28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기로 결정했다. 총리는 “대답을 유보한다”는 뜻으로 그 단어를 인용했으나 연합군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번역한 것이다. 단어 하나가 빚어낸 비극치고는 너무나 끔찍하다. 한국에서 가장 재밌는 오역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My dear, you flatter me”를 “비행기 태우지 말아요”라고 했으니 그 자체로 오역이라 할 수야 없다. 다만 ‘오만과 편견’을 발표한 해가 1813년이고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한 때가 1903년이니 역사를 100년은 거꾸로 돌려야 가능하다. 엉뚱한 오역이나 오류의 이유는 얼마든지 많다. 어느 번역가는 “잡념을 없앤다”를 “잡년을 없앤다”로 잘못 타이핑해 놓고는 인쇄 직전에 발견한 뒤 가슴을 쓸어내렸다는데 순전히 “ㅁ”과 “ㄴ”이 키보드에 붙어 있는 탓이다. 초고 번역을 끝내 놓고 교정을 보다 보면 왜 이 단어, 이 문장을 이렇게 번역했을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오역은 운명이다. 번역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피치 못할 영역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생태적으로 외국어를 정확히 대체할 우리말 단어가 없기도 하지만, 판단 실수, 마감, 생계 문제 등 문장과 문단이 착시현상을 일으킬 요인은 얼마든지 있다. ‘어벤저스’ 문제는 기어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갔다. 해당 번역가가 더이상 번역에 참여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다. 마블 팬들 입장에서야 영화감상을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서하고 싶지 않겠지만, 단어 하나를 착각하는 바람에 가족의 생계와 운명까지 위기에 내몰려야 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번역을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어느 번역가는 “오역을 발견했는데 공개적으로 사과문 올리고 수정하고 알려 달라”는 협박 아닌 협박까지 받았다지 않는가.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을 2대0으로 이겼을 때, 해설자 이영표가 잔뜩 흥분해서는 “선수들한테 ‘까방권’을 줘야 한다”고 외쳤다. ‘까임 방지권.’ 그러니까 ‘이번에 잘했으니 향후 선수들이 잘못하거나 실수할 경우 특별히 면죄받을 권리’쯤 되겠다. 선수들이 얼마나 악플과 협박에 시달렸으면, 선수 출신 해설자 입에서 저런 말까지 나왔을까. 물론 ‘어벤저스’의 번역가도 월드컵에서 실수를 저지른 선수들만큼이나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오역과 오류는 번역가 책임이다. 마땅히 비판도 받고 야단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축구선수를 경기장에서 쫓아내듯 번역가를 번역계에서 몰아내다 보면 더 나은 번역이 아닌 번역이 안 된 ‘어벤저스’ 시리즈를 감상할 수도 있다. 다들 무서워서 기피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번역가 K는 “번역은 장거리 산행과 같아서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도중에 길을 잃거나 넘어졌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했는데, 내 생각도 다르지 않다. 번역가에게도 격려와 지원이라는 이름의 ‘까방권’이 필요하다. 그래야 다음에 독일이든, 인공지능(AI)이든 번역 시합을 해서 2대0으로 이길 기회라도 얻지 않겠는가.
  • 민갑룡 경찰청장 “검경 수사권 조정안, 손 볼 부분 있어”

    민갑룡 경찰청장 “검경 수사권 조정안, 손 볼 부분 있어”

    민갑룡 경찰청장이 청와대가 제시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부분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민 청장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큰 틀은 정부 조정안이 되겠지만 구체적 내용에서 경찰로서는 손봐야 할 부분이 있다”면서 “현장 경찰관들에게 필요 이상 부담을 주는 내용들이 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이와 관련해 대표적으로 수사기록 등본과 징계요구권을 거론했다. 민 청장은 “경찰에 수사종결권이 주어지는데 사건을 경찰이 자체종결해도 수사기록 등본을 제출하라고 한다”면서 “수십건씩 사건을 갖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이 수사기록을 복사하는 것은 엄두가 안 나는 일이어서 현장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검사의) 징계요구권은 현재 국가공무원법이나 공무원 징계령 등에 다 들어가 있어 굳이 형사소송법에 표시할 필요가 있나 생각한다”며 “입법 과정에서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여성 대상 범죄를 총괄할 전담 추진기구 설치에 대해 “여러 대책을 추진하다 보니 업무가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종합하는 기구가 필요하다”며 “경찰청 자체 인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조직을 리모델링하는 것이며 현장 조직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경 확대 방침을 놓고 수사 현장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선진국에서도 여경을 많이 뽑고 남녀가 같은 기회에 동등한 조건 하에 일하고 있다”며 “치안 수요에서 여성을 점점 요구하고 있어 경찰도 그렇게 변화되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민 청장은 “현재 책임자급을 조사중이고 조 전 청장도 조만간 조사가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당시 국장급 인사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직 소환일정을 밝히거나 소환을 통보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청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청장 재직시절 경찰 관련 현안과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태 등 사안에 대한 댓글작업을 지시했다고 시인했지만 정치공작이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명박 정부 시절 ‘악플러’ 색출 전담팀인 ‘블랙펜’ 분석팀을 운영하면서 경찰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는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조사 TF(태스크포스) 조사 결과가 나오자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숀 소속사 디씨톰, ‘사재기 의혹’ 진정서 제출… 문체부 “닐로 건과 함께 검토”

    숀 소속사 디씨톰, ‘사재기 의혹’ 진정서 제출… 문체부 “닐로 건과 함께 검토”

    DJ 숀의 소속사 디씨톰 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27일 문체부 등에 따르면 디씨톰 측은 지난 25일 세종시에 위치한 문체부에 우편으로 진정서를 보내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음원 사재기 등 차트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디씨톰 측이 요청한 건에 대해 지난 4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접수돼 조사 중인 가수 닐로 건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음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할 만한 민간업체를 찾아놓은 상태”라며 “(닐로 건의) 데이터 수집에 시간이 오래 걸려 조사가 늦어지고 있는데 데이터를 받는 대로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숀 건은 닐로 건과 자료를 같이 받아서 검토할 예정”이라며 두 건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문체부 조사 결과가 같은 시기에 나올 가능성을 내비쳤다. 앞서 숀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한편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숀 측은 “누군가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실제로 음원 순위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음원 사이트 업체들이나 경쟁 가수들과 그 소속사뿐만 아니라 숀과 디씨톰 역시 피해자”라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숀이 지난달 발매한 앨범 ‘테이크’(Take)에 수록된 ‘웨이 백 홈’은 이달 초순 여러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한 뒤 2주째 멜론 등 주요 차트 정상에 올라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숀이 탄탄한 팬덤을 가진 가수들의 신곡을 제치고 갑자기 1위까지 오른 것에 대해 여전히 의혹을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종국 조카 우승희 심경 고백 “김종국 축가 거절 아냐..욕먹어 속상”

    김종국 조카 우승희 심경 고백 “김종국 축가 거절 아냐..욕먹어 속상”

    김종국 조카 우승희가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출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우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국과 한 SNS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우승희에게 “댓글 보면서 맘 상하지 말고. 그냥 웃어 넘겨. 너희들이 너무 예뻐서 그래”라고 말했고, 우승희는 “아니야 삼촌. 예쁘게 나와서 좋아. 신경 안 써요”라고 답했다. 우승희는 해당 사진과 함께 장문의 심경글도 올렸다. 우승희는 “방송 때문에 오해하는 부분이 생긴 것 같아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 조카 우승희의 결혼을 앞두고 김종국의 가족들이 식사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우승희는 김종국의 축가 제안을 거절하며 많은 악플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우승희는 “삼촌의 축가를 거절한 게 아니라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던 것”이라며 “삼촌의 축가는 저도 정말 바라는 바였다. 물론 축가는 두 곡이나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에 대해 “가족들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사랑스러운 삼촌”이라며 “사랑하는 제 삼촌이 괜히 이번 일 때문에 욕 먹는 건 아닌가 마음이 좋지 않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은 우승희 SNS 심경글 전문. 하루사이에 욕도 많이 먹고 반가움에 연락도 많이 받고 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 저희 가족은 촌수를 떠나 원래 매년 생일때마다도 만나고 평소에 삼촌이랑 가깝게 지내서 커피도 자주 마시고 카톡이나 전화도 친구처럼 많이 하고 지내요~ 방송때문에 오해하시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서 하루정도 지켜보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어요 :) 이번 촬영도 이런 일이 있을것 같아서 할까말까 고민도 정말 많이했거든요. 이젠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결혼할 남편쪽 식구들도 생겼으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론 살면서 가족끼리 티비에 나오는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싶어 용기내서 촬영을 하게 된거에요 :) 시간이 지나서 얼마나 그날이 생각나고 좋은 추억으로 자리할지 생각해보니 그게 더 크게 마음에 와닿았구요. 방송 이후에 별 말 없던 삼촌도 가만 지켜보다 속이 상했는지 낮에 카톡 하나가 왔지 뭐에요^^; 저보다 더 조심스러웠을 삼촌이 일반인인 저나 저희 식구들을 신경쓰느라 얼마나 맘 졸였는지 괜히 저도 미안해지더라구요. 물론 정말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속상한마음 많이 달래지기도 했지만요 :)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는 하루였고 좋은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결혼 선물이라고 생각 중이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삼촌의 축가를 절대 거절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던건데 기자님들의 자극적인 제목에 욕을 한바가지 먹었네요ㅠㅠ 절대절대 그런거 아니구요 삼촌의 축가는 저도 정말 바라는바였어요ㅠㅠ 물론 축가는 두곡이나 해주기로 했구요!♥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사랑스러운 삼촌이에요! 사랑하는 제 삼촌이 괜히 이번일 때문에 욕먹는건 아닌가 맘이 좋지 않아서요.. 오해가 많은것 같아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이렇게나마 말씀드려봅니다ㅠㅠ 그냥 평범하고 행복하게 결혼 준비 중인 예비신부일 뿐이니까 너무 오해하지마세요ㅠㅠ 별일 아니지만 별일 아니지도 않았던 처음 겪어보는 해프닝에 주절주절.. 헤헤 그럼 모두 굿밤 되세요!^^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한 사람 좋아지면 일편단심”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한 사람 좋아지면 일편단심”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 임현주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임현주는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임현주는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데님룩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소화하는가 하면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와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로 여성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노란 색상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마치 두 개의 치마를 입은 듯 착시 효과를 일으킨 화이트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이번 과즙룩은 이미 화보가 공개되기 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중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근황을 묻자 “예상치 못한 사랑으로 뷰티 모델에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하게 되었다”며 “20대의 모습을 예쁘게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주변에 무신경한지 저를 알아봐 주시는지 잘 모르겠더라. 평소에 모자랑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웃음). 저를 알고 인사해주시는 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매력 넘치는 8명의 입주자.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먼저 김도균을 언급하며 “낯가림이 있어서 그랬는지 첫날 소파와 한 몸이었다(웃음).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고 답했고, 방송 이후 더욱 친해졌다는 송다은에 관해서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격투기를 좋아하며 운동 마니아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몰표 여신’, ‘연애 지니어스’와 같은 수식어로 남심을 무장해제 시킨 그는 “어색하기도 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그저 웃고만 있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몰표를 받게 돼서 다행이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답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연애 고구마’라고 불리는 그는 “대부분 짝사랑이 많았다. 노하우는 아니지만 연애 스타일을 말하자면 저는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 감정 표현도 솔직하게 하고 잘 챙겨주는 모습이 많다”라며 “한 사람이 좋아지면 일편단심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외유내강’이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그는 방송 초반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었다며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상처를 받지만 빨리 잊는 편이라 강한 면이 더 드러나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 성격에 대해서는 “방송에서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이 보여 스스로 당황스럽더라. 사실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라 남자다운 면이 있고 아저씨 같은 면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패션 감각이 남달랐던 그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다. 최근에는 가방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홀로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으며, 본인에게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힘을 실어준 프로그램이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기회를 선물해줬다. 밋밋할 수 있었던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것을 통해서 현재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bn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숀 악플러 고소 “오늘(18일) 고소장 접수...합의·선처 없다”

    숀 악플러 고소 “오늘(18일) 고소장 접수...합의·선처 없다”

    밴드 칵스 멤버이자 DJ 숀(SHAUN)이 사재기 의혹에 휩싸이며 악성 댓글에 피해를 호소, 소속사 측이 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18일 숀 소속사 디씨톰(DCTOM)엔터테인먼트 측이 명예훼손 게시글과 댓글을 쓴 네티즌을 고소했다. 이날 디씨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SNS 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숀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 게시글, 댓글 등 자료 수집을 마쳤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는 법에 의거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 피해 사례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숀 음원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 발매 한달여 만에 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웠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사재기 및 순위 조작 의혹을 제기, 숀을 비롯한 소속사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이하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숀( SHAUN )’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 준비 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숀( SHAUN )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이며, 금일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2018년 7월 18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고백, 이혼 후 심경 보니 “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하리수 고백, 이혼 후 심경 보니 “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가수 하리수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근황을 묻는 MC의 질문에 하리수는 “작년에 이혼하고, 이혼 전에도 그랬지만 약간 대중에게 잊히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연 뒤 “대중이 날 좀 못 알아보고 편하게 국내에서 잊히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간 악플러 때문에 고소도 하고 마음고생을 좀 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끝없이 노력했다고 했다. 그는 “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그런 상황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면서 “나빴던 것을 빨리 지우기 위해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장 좋았던 것들과 맞바꾸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이상한 사람들은 몇 퍼센트다. 사실 절 지지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나도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하리수는 “항상 여러분에게 편한 느낌 솔직함으로 똘똘 뭉친 진솔한 하리수로 다가가고 싶다. 나와 함께 해달라”고 시청자와 팬들에 인사했다. 한편 하리수는 결혼 10년 만인 2017년 가수 출신 미키정과 이혼했다. 최근 새싱글앨범 ‘RE:SU - 다시’를 6년 만에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명수 “잘못 지적해준 악플도 연기의 원동력 ”

    김명수 “잘못 지적해준 악플도 연기의 원동력 ”

    “아이돌 편견 깨고 배우로 더 나아갔으면”“(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보다는 김명수에, 가수보다는 배우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 나가야죠.” 지난 16일 종영한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JTBC)에서 남자주인공 임바른을 연기한 김명수(26)는 자신의 첫 주연작을 마무리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하반기 차기작과 솔로앨범 준비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는 그를 최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MBC ‘군주-가면의 주인’(2017)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첫 주연의 부담감은 달랐다. “첫 주연이라 부담이 많이 됐지만 대본을 읽고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대본을 수없이 읽었고 작품에 들어갔을 때는 임바른이 돼 있었어요.” 연기력 논란이 쫓아다녔던 전작들과 달리 임바른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연기력에 100점 만점 중 50점을 줬다. “사전제작이다 보니 촬영을 다 끝내고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봤어요. 발음이나 서툰 감정 표현 같은 단점을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법정에 가서 민형사재판을 참관하고 합의부 판사들이 토론하는 모습도 보면서 현장 분위기를 익혔다. 법원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세트장은 연기 몰입도를 높였다. 인터넷 댓글을 많이 본다는 그는 “말도 안 되는 악플에 상처도 받지만 ‘이런 것만 개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해주는 댓글은 연기를 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작가(문유석 부장판사)께서 제가 생각을 한 뒤 말하는 거나 원칙주의적인 성향이 임바른과 비슷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김명수를 임바른에 녹이려고 했다’고도 하셨고요.” 박차오름(고아라 분)이 이상을 좇는 판사였다면 임바른은 실제 판사에 가까운 현실적인 캐릭터였다. 김명수는 “(주인공들 모두) 성장해가는 판사들”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장 분위기는 언제나 좋았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성동일 선배님은 유쾌하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고 아라 누나는 항상 웃음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미스 함무라비’에 대해 “시간이 흘러도 회자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명수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까. 그는 “캐릭터를 잘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하리수 “이혼 후 악플러 고소..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하리수 “이혼 후 악플러 고소..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하리수가 이혼 후 악플러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신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로 가요계에 컴백한 하리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리수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작년에 이혼을 했다. 이혼 전에도 그랬지만 대중에게 잊혀지고 싶었다. 악플러 고소도 하고 마음 고생이 좀 있었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이어 “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상황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장 좋았던 것들을 안 좋은 것들과 맞바꾸는 생각을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리수는 “이상한 사람들은 몇 %다. 사실 날 지지해주는 분들이 많고, 그렇다는 걸 나도 잘 알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영주 “‘하시2’ 아쉬움?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화보]

    오영주 “‘하시2’ 아쉬움?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화보]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시그널을 밝혀내며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하시2)’에 출연한 오영주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FRJ Jeans, 클라쎄14, 시슬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드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상큼한 비주얼을 뿜어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에 아일렛 펀칭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세련된 룩을 소화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핫팬츠에 화이트 크롭톱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한 물음에 말문을 열었다. 최근 일반인 스타답게 바쁜 한 때고 있는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묻자 “저는 평소처럼 일상을 지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 봐주시면 그제야 ‘아!맞다. 나 하트시그널 출연했었지’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저를 알아봐 주실 때는 실감 나긴 해요”라고 답했다. ‘하시2’ 출연 이후 지인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친구랑 어디 놀러 갔을 때도 편하게 둘만 있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주변 분들이 알아 봐주시니까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예전보다는 온전한 자유시간이 사라진 것 같아요. 특히나 친척분들이 뿌듯하게 봐주셔서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여전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회사에서도 저를 잘 모르셨던 직원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시면 신기하고 감사하죠”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SNS에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최대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고 싶어요. 알림은 꺼뒀던 적도 있는데 못 보고 지나치는 메시지들이 많아서 지금은 켜뒀어요”라고 답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제의를 받았던 그는 “그때 당시에는 대중분들께 제 얼굴과 연애 성향을 오픈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시즌1을 보고 난 후 1년이 지난 후에는 1년 전의 저보다 용기도 생기고 원래의 저라면 하지 않았을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1년 동안 제 생각이 변했던 것 같아요. 물론 시즌2 출연 결정도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긴 했지만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또 출연 제의를 받아들일 거고 전혀 후회 없어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하시 2’ 출연 후 아쉬웠던 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원래 성격 자체가 무언가 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이에요. 아쉬움이 있다면 사랑에 있어서는 용기 있었지만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행동하기 전에 대화를 많이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 때요. 그 순간이 제 인생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의 시작점이었어요. 그리고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 같아요”라고 답하며 인기 요인이 무엇인 거 같냐는 질문에는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외모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아마 제가 보여드렸던 행동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동이었지 않나 싶어요”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상대에 따라 제 연애 스타일도 바뀌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애교가 부끄럽고 쑥스러운데 남자친구한테는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 외관적으로는 인상이 부드럽고 잘 웃는 사람이오. 연예인 중에서는 만인의 연인인 정해인 씨가 좋아요”라고 답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떤 데이트를 해보고 싶냐는 물음에는 “아직 남자친구와 해외여행 가본 적이 없어서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 가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배낭여행처럼 소소하게 즐기는 거요”라고 전했다.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한 시간씩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해요. 1:1 웨이트 레슨과 필라테스 레슨을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식단은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야식은 피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자주 먹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군살 없는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에게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묻자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어요.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을 해보고 싶거든요. 연애일 수도 있고 진로 상담일 수도 있고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뷰티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창을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데 욕심나는 광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하고 잘 먹기도 해서 빵이나 면, 디저트 광고요. 다 잘 먹을 수 있어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타입이라 영양제 광고도 좋고요. 평소에 주얼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평소 주량에 대해서는 “제 주량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소주는 못 마시고 맥주는 컨디션마다 달라서 아직도 제 주량을 모르고 있네요”라며 귀여운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하시2’ 출연자들과 자주 보냐는 질문에는 “멤버들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다 같이 보려는 자리를 만드는 편이에요. 특히나 멤버들이 생일일 때는 축하 자리를 마련해서 만나려고 하고 있어요. 한창 ‘하시2’ 방영 중에는 서로 몰랐던 장면들을 보면서 놀리기도 했고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라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모든 출연자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관심도 받고 그만큼 힘들었던 점도 많았을 것 같아요. 자신의 색을 유지하면서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고 보듬어주고 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따뜻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대중의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됐던 만큼 악플로 인한 상처도 받았다는 그는 “처음 겪는 화살이다 보니 사실 눈물도 나고 속상했었어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수의 의견에 속상해하지 말아야겠다고 저를 다잡으려 노력했죠. ‘성격 별로다’ 등의 댓글도 받아 봤고요. 그럴 땐 스스로 큰 의미 두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저는 묵묵히 제 길을 가려고 해요. 변화가 많은 시기라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면서 제 길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당분간은 제가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시간이 흘러도 회자될 수 있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시간이 흘러도 회자될 수 있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보다는 김명수에, 가수보다는 배우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나가야죠.” 지난 16일 종영한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JTBC)에서 남주인공 임바른을 연기한 김명수(26)는 그의 첫 주연작을 마무리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하반기 차기작과 솔로앨범 준비를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는 그를 최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MBC ‘군주-가면의 주인’(2017)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첫 주연의 부담감은 달랐다. “첫 주연이라 부담이 많이 됐지만 대본을 읽고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대본 리딩을 수없이 했고 작품에 들어갔을 때는 임바른이 돼 있었어요.” 연기력 논란이 쫓아다녔던 전작들과 달리 임바른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그는 자신의 연기력에 100점 만점 중 50점을 줬다. “사전제작이다 보니 촬영을 다 끝내고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봤어요. 발음이나 서툰 감정 표현 같은 단점을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법정에 가서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을 참관하고 합의부 판사들이 토론하는 모습도 보면서 실제 현장 분위기를 익혔다. 법원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세트장은 연기 몰입도를 높였다. 인터넷 댓글을 많이 본다는 그는 “말도 안 되는 악플에는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이런 것만 개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해주는 댓글은 연기를 하는 데 있어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작가님(문유석 부장판사)께서 제가 생각을 한 뒤 말하는 거나 원칙주의적인 성향이 임바른과 비슷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인터뷰에서 ‘김명수를 임바른에 녹이려고 했다’고도 하셨고요.” 박차오름(고아라 분)이 이상을 좇는 판사였다면 임바른은 실제 판사에 가까운 현실적인 캐릭터였다. 김명수는 “(주인공들 모두) 성장해가는 판사들”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중반에 한세상(성동일 분)이 ‘너희 바뀐 것 같다’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어요. 박차오름과 임바른이 티격태격하면서 닮아가고 시너지를 내면서 서로를 성장시킨 거죠.” 촬영장 분위기는 언제나 좋았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성동일 선배님은 유쾌하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걸로 유명하고 아라 누나는 항상 웃음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극중 선배 역할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아라 누나’ 대신 ‘오름아’라면서 편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방송 초반 눈에 띄던 시청률 상승세가 중반을 넘기며 주춤해진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회복했으니까 중간 침체는 개의치 않는다”며 “북미정상회담, 월드컵 등으로 결방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스 함무라비’에 대해 “시간이 흘러도 회자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명수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까. “예전에는 하고 싶은 구체적인 장르나 캐릭터가 있었다”는 그는 “사극, 법정물 등 여러 장르를 해봤는데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장르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캐릭터를 잘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워너원 박우진·이대휘 측 “악플러 기소의견 검찰 송치”

    워너원 박우진·이대휘 측 “악플러 기소의견 검찰 송치”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해 악의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피의자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브랜뉴뮤직은 자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우진과 이대휘를 모욕하거나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한 자를 전격 고소한 바 있다. 이는 앞서 1월에 공식 SNS를 통해 이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이 줄지 않고 계속 유포된 데 따른 결정이었다. 그 결과,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가 이루어졌고 결국 익명으로 악의적 댓글을 게시했던 피의자가 특정됐다. 검찰이 피의자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본 고소건을 위임 받은 법무법인 요수(대표변호사 송준용) 측은 “브랜뉴뮤직이 관련 피의자에 대해 선처는 없다는 뜻을 더욱 명확히 함에 따라 관련 피의자는 검찰 조사 결과 기소되고 법률에 정해진 바대로 유죄를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브랜뉴뮤직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의 요청이 있고 아티스트들의 사회적 평가 또는 명예를 지나치게 훼손한 불법성이 명백하거나,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오는 등 아티스트들의 일상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라면 형사상의 조치와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 측은 “확인된 모든 피의자들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그들의 범죄에 상응하는 법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아티스트를 책임지는 소속사로서 이에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악플과 악성 게시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심은진 악플러 고소 “루머 상대 영화감독 김기덕 아닌 배우 김리우”...누구?

    심은진 악플러 고소 “루머 상대 영화감독 김기덕 아닌 배우 김리우”...누구?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루머 상대가 영화 감독 김기덕이 아닌 배우 김기덕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심은진이 악성 댓글을 쓴 네티즌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혔다. 심은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보니 많은 격려글과 응원글이 있다. 힘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기사가 나서 보니 댓글이나 살짝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자세하게 올려드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심은진은 “어제(10일) 제가 말한 친한 동생이 제 게시물에 답글을 달았다”며 “배우 김리우 본명이 김기덕이다”라고 전했다. 심은진은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쓴 글을 캡처해 올리며 일일이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한 네티즌은 심은진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김기덕과 심은진이 부적절한 관계며, 촬영한 비디오가 언론을 통해 퍼지기 직전”이라는 허위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루머 속 등장한 ‘김기덕’이 영화 감독 김기덕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심은진이 직접 내용을 정정한 것. 심은진과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는 2011년부터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 2016년에는 영화 ‘불청객-반가운 손님’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 영화 ‘박열’, ‘허스토리’에 이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한다. 이번 루머와 관련 김리우는 “나도 사실은 가해자(악플러)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내 친구를 스토킹 하다가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나에게 넘어와 2년여 간 스토킹과 명예훼손 등 범죄를 저질렀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심은진은 “여러분이 힘을 주셔서 상처받지 않고 강경대응 하겠다. 모아놓은 캡쳐 사진만 거의 180장에 달한다. 저는 오늘 경찰서에 간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은진 측 “악플러 상대 고소장 제출, 강력 대응할 것” [공식입장]

    심은진 측 “악플러 상대 고소장 제출, 강력 대응할 것” [공식입장]

    심은진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1일 심은진 측은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은진 측은 이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라며 “금일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댓글에는 “김기덕 감독과 심은진이 부적절한 관계이며, 촬영한 비디오가 언론을 통해 퍼지기 직전”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을 수 없고요.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님. 사람 잘못 고르셨어요”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매진아시아 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심은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려고 합니다. 당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입니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법적 대응은 심은진의 인격권을 지키고 더 나은 활동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계속 적으로 비난하고 상습으로 괴롭혀온 일부 악성 네티즌에 대한 조치임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스쇼’ 정우성 “난민 발언에 원색적 욕설” 악플 2번씩 읽은 이유

    ‘뉴스쇼’ 정우성 “난민 발언에 원색적 욕설” 악플 2번씩 읽은 이유

    배우 정우성이 ‘뉴스쇼’에서 난민 문제와 관련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정우성은 5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난민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달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에 만화가 윤서인은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 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어 공개한 만화에는 한 남성이 호화로운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정우성에게 “이런 반론이 있다. ‘정우성은 부자니까 치안 걱정이 없겠지만 서민들, 특히 가난한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난민들과 계속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라는. 이런 말들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우성은 “글쎄다. 현실과 많이 멀어진 정우성이라는 거냐, 내가 가난을 모른다는 얘기는 잘 모르겠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내가 가난을 잊었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내 어린 시절은 산동네 철거촌을 전전하던 삶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그렇지만 아무튼 그건 지나간 얘기다. 이걸 강조하면서 ‘저는 여러분의 삶을 잘 압니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웃긴 것 같다”라며 “난 단지 사회적 관심을 얘기하는 거다. 이 난민 문제는 한 개인이나 한 국가가 책임질 수 없고 전세계적으로 책임을 동반해야 하는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가져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다”라며 “절대 여러분의 삶의 질과 풍요를 뺏고자 말씀드리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우리 사회는 늘 불평등 불합리했고 상처 치유가 힘들었다. 이런 사회 문제가 있어서 난민 문제가 커진 것 같다. 우리 사회가 가진 갈등을 잘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성숙한 대한민국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성숙한 사회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 SNS를 통해서 걱정의 목소리 원색적인 욕설을 남기시더라. 댓글 잘 안 보는데 이번처럼 여러분들이 보내주는 걸 2번씩 읽고 왜 이런 목소리를 낼까. 그분들의 감정을 보려고 한 건 처음이다. 비판의 목소리 뒤에 있는 감정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 세대가 중요한 나이대 같다. 다음 세대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목소리 내는지가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없는 거냐는 얘기를 듣는다. 충분히 이해하는데 전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동현 “예비신부, 웨딩사진에 달린 악플에 하루종일 눈물”

    김동현 “예비신부, 웨딩사진에 달린 악플에 하루종일 눈물”

    김동현이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동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결혼을 앞둔 김동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웨딩 사진을 찍었더라.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김동현은 “근데 그게 좀 일이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한복이 예쁘고 너무 좋은데, (족두리 때문에) 머리를 당겨서 묶으니 인상이 세 보이더라. 사진이 나오고 나서 여자친구가 하루 종일 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 악플이 달리면서 예비신부가 크게 상처를 받은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저도 마음이 안 좋아서 전통 혼례를 안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예식 형태를 바꾸면서 원래 금요일이었던 예식 날짜로 토요일도 바꾸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요광장’ 송다은 “샐러드 사태, 방송 보고 내 표정에 놀라”

    ‘가요광장’ 송다은 “샐러드 사태, 방송 보고 내 표정에 놀라”

    ‘가요광장’ 송다은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모니터하며 놀랐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배우 송다은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패널로, 송다은은 출연진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다은은 ‘하트시그널 시즌2’를 모니터 했냐는 질문에 “모니터를 매주 했다. 몇 번이고 돌려봤다”고 말했다. 송다은은 “이미 겨울에 촬영이 끝난 거라 기억 속에서 사라진 장면이 몇 있다. ‘헉 내가 이런 말을 했다고?’”라며 놀랐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다은은 “방송에는 다 나가지 않으니까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상황이 있다. 예를 들면 화제의 ‘샐러드 사건’ 때 장미 언니 언급을 했다는 걸 잊고 있었다. 그 다음에 현우 오빠가 ‘여긴 없어. 내가 만든 거야’라고 했을 때 제가 표정이. 그 때 오빠가 했던 말이 기억나니까 놀랐던 게 기억나는데 정색을..”이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양재웅은 “누가 여자 게스트를 위해 만들어놨고, 다은 씨는 재호 씨가 만든 거라고 생각했던 거다. 근데 현우 씨가 자신이 만든 거고 여기에 줄 사람이 없다고 했다. 저희가 봐도 재호가 만든다고 했었고. 근데 다은 씨가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안타까웠다”고 했다.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송다은은 김현우가 오영주를 위해 만들어놓은 샐러드를 정재호가 자신을 위해 만든것이라고 착각하고 먹었다. 당시 송다은은 김현우와 오영주의 러브라인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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