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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연 PD “n번방 가입자 의혹 사실 무근...법적 책임 물을 것”

    정종연 PD “n번방 가입자 의혹 사실 무근...법적 책임 물을 것”

    tvN 정종연 PD가 자신이 ‘n번방’ 가입자라는 의혹을 부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일 정종연 PD는 회사를 통해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공식적으로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라며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정PD가 여성 성착취물을 유포·제작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라는 의혹이 퍼졌다. ‘n번방’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텔레그램 탈퇴 방법을 묻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 작성자 아이디가 정PD의 트위터 아이디와 일치한다는 것. 해당 게시물 캡처가 sns에서 수차례 공유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연출을 맡은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정PD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PD는 “캡처로 공유되고 있는 이미지 속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기종 등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다르다”며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을 비방하는 게시글의 작성이나 배포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종연 PD는 tvN 예능 ‘더 지니어스’와 ‘대탈출’ 시리즈를 연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포 기사에 대구시장 비난 무더기로…수상한 악플

    김포 기사에 대구시장 비난 무더기로…수상한 악플

    대구시 “댓글 조작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대구시가 지역과 무관한 코로나19 기사에 권영진 대구시장 비방 댓글이 무더기로 달리자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1일 시 등에 따르면 전날 포털에 한 지상파 방송사의 ‘재확진 김포 일가족, 재감염보다 재활성화 가능성’ 기사가 올라왔다. 이 기사에는 ‘권영진은 뭐하냐? 누워서 쇼하지 말고 이런 거나 관리 잘해라’, ‘권영진과 신천지의 관계를 밝혀라…수상하다’ 등 권 시장을 비난하는 댓글이 연이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김포 이야기인데 대구 타령’ 등 답글로 의아함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이런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시는 누군가 자동입력 반복 프로그램인 매크로 등으로 댓글을 조작해 권 시장을 음해하려 한 의혹이 짙다면서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구시나 시장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많았지만 방역활동에 전념하고자 일절 대응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지역과 무관한 기사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비방하는 댓글이 많아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미래통합당 “정준 포함 악플러 고소”...정준 입장 보니

    미래통합당 “정준 포함 악플러 고소”...정준 입장 보니

    미래 통합당이 배우 정준을 포함한 악플러들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19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은 “당과 황교안 대표에 대해 도를 넘는 악플을 달아온 연예인 정준과 21명의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할 이유가 없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보도 이후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이 다르다”라며 “제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들었던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좋아한다고 해서 입니다. 그것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가족 사랑하는 사람 사진까지 올려 가면서. 한 번이 아닌 여러 차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반복해서입니다. 그래서 고소를 진행하게 된겁니다”라고 배경부터 설명했다. 이어 “우선 제가 쓴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제가 쓴 댓글 사진과 같이 올립니다. 네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배우 정준으로 공개적으로 쓴 댓글이 아닌 국민으로서 조용히 쓸려고 한 건데 그걸 일베에서 찾아서 저라고 해서 알려진 건데. 그래도 진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근데 이게 제가 고소한 결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서워서요. 당에서 저를 고소를 할 일인가요? 제가 댓글 단 수준이 사진에도 있는 것 처럼요. 저 정도도 고소를 당해야 하나요? 정말 무서워서요”라고 반박의 뜻을 내비쳤다. 끝으로는 “그럼 국민은 이정도 댓글도 못 다나요? 사진에 나와 있거든요. 제가 댓글 남긴 거요. 정말 무서워서요. 이정도도 달면 당에서 고소를. 근데 왜 더불어 민주당은 안하지?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피플+] 전신화상 90% 입은 아기가 보여준 기적…23년 후 감동 이야기

    [월드피플+] 전신화상 90% 입은 아기가 보여준 기적…23년 후 감동 이야기

    불의의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기가 이제는 어엿한 아가씨가 되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올 여름에는 결혼도 한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모두가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했던 아기가 장성해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전했다. 1998년 11월 21일, 영국 잉글랜드 서퍽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채 꺼지지 않은 담뱃불이 화근이었다. 불길은 이내 잡혔지만 당시 생후 18개월이었던 테리 칼베스버트(23)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머리카락은 물론 코와 입술, 손과 발이 모두 녹아내렸다. 그나마 온전했던 왼쪽 다리도 피부 손상이 심했다. 허벅지 일부와 기저귀를 차고 있던 부분만이 화상을 면했다. 구조에 참여했던 소방대원이 과거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기가 아니라 그저 까만색 플라스틱 인형인 줄 알았다고 했을 정도였다. 자그마치 신체의 90%가 녹아내린 아기를 두고 의료진은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버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귀여운 딸이였는데, 사고 이후 하루하루가 고비였다. 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했다”며 고개를 떨궜다.그러나 아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줬고, 아버지도 어쩌면 딸이 정말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 몇 달 후, 여러 번의 수술을 견뎌낸 아기는 기적적으로 고비를 넘겼다. 현지언론은 이렇게 심한 전신 화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전 세계를 통틀어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아기는 귀와 코 등 신체 일부를 복원하는 수술을 50여 차례 받았다. 귀 재건 수술을 할 때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하기 위해 재건하는 거였지만,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할 수 있겠다는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화상을 입었을 뿐, 아기는 여느 또래와 다를 바 없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로 자랐다. 하지만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다.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괴롭힘, 이른바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 심각했다. 단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입에 담기조차 힘든 험악한 말들이 쏟아졌다.그래도 소녀는 주눅들지 않았다. 2016년 당시 19살이었던 소녀는 “참을 수 없이 화가 난다. 스스로 부끄러운 것이 없다면 내 글을 공유해달라”며 악플러를 향한 경고문을 써내려갔다. 그러면서 “결코 쉽지 않은 삶이었지만 나는 결과적으로 강한 사람이 됐다”라며 절대 자신을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사이버불링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어머니의 부재만큼은 한이 됐다. 칼베스버트는 사고 이후 어머니와 10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딸의 아픔이 모두 자신 탓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이혼한 남편에게 딸을 맡기고 집을 떠났기 때문이다. 화재의 원인이 된 담배꽁초는 바로 어머니의 것이었다. 힘겨운 시절을 보내던 소녀는 장성해서야 겨우 어머니와 재회할 수 있었다. 이런 소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이었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람이 소녀에게 욕설을 퍼부을 때 그는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0살의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금새 사랑에 빠졌다. 남편은 칼베스버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었다. 가발과 의족을 착용해야 하는 그녀를 부담스러워하던 과거의 연인들과는 사뭇 달랐다. 칼베스버트는 “그는 내 전부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3년 전에는 남편과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그녀는 “내가 엄마라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모성애는 본능이었다“라면서 ”내 딸이지만 정말 착하다”라고 자랑을 쏟아냈다. 딸을 낳고 이듬해에는 프러포즈도 받았다. 칼베스버트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긴 했지만 내가 정말 결혼을, 그것도 이렇게 어린 나이에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칼베스버트는 “사고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 날의 기억은 없다. 하지만 내 온몸에 사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은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으며, 살면서 성취한 모든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 거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은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로 반짝였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오늘부터 당신이 단 ‘악플’ 모두 드러납니다

    오늘부터 당신이 단 ‘악플’ 모두 드러납니다

    신규 가입 땐 7일 후부터 댓글 가능네이버가 ‘악플’(악성댓글)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가 뉴스 기사에 쓴 댓글 이력을 모두 공개한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사용자가 지금까지 써 왔던 댓글을 전부 공개하는 새로운 정책이 19일 오후부터 전격 시행된다. 이전까지는 댓글 이력을 남에게 공개할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예외가 없어졌다. 해당 사용자가 상습적으로 악플을 달았는지 여부가 만천하에 공개되기 때문에 악플에 대한 자정작용이 발생할 것으로 네이버는 기대하고 있다. 더군다나 앞으로는 댓글 모음 페이지에 사용자가 등록해 놓은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별명)을 함께 공개하도록 해 글 작성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이전보다 더 많이 알 수 있게 됐다. 작성자가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모음 페이지에서 볼 수 없지만 최근 30일 동안 본인이 삭제한 댓글 비율은 공개한다. 회원가입을 한 뒤 짧은 시간 안에 무차별적으로 악플을 단 뒤 탈퇴해 버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네이버가 댓글 정책을 바꾼 이유는 ‘악플러’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지난달 네이버가 연예 뉴스의 댓글을 잠정 폐지한 것과 같은 맥락의 조치다. 네이버는 앞으로 특정 악플러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과 인공지능(AI)으로 악플을 걸러 내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정준, 악플러 고소 예고 “지워도 소용없습니다”

    정준, 악플러 고소 예고 “지워도 소용없습니다”

    배우 정준이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18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 분과 미팅 후 고소하겠습니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 거라 끝까지 갈 겁니다”라고 밝힌 뒤 고소의 대상이 되는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 네티즌들은 정준을 향해 “저도 대강 저놈의 행적을 압니다. 겉멋으로 교회 다니며 등에 칼 꼽은 놈이죠”, “교회 저렇게 다니면 안 되는데.. 어느 교회길래 저 지경으로 만들었을까”라고 말했다. 정준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어요”라며 고소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정준은 문재인 대통령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게재해 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악플러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기도 했다. 다음은 정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분과 미팅후 고소하겠습니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거라 끝까지 갈 겁니다. 내용 다 캡처했습니다. 지워도 소용없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어요. 진심으로 쓴 글들도 당신들한테는 전해지지 않네요...이러고 고소 안 한다고 생각?? ㅎㅎㅎ 그럴리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더 이상 글로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기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네이버, 뉴스 댓글 이력 무조건 공개…악플 막을 수 있을까

    네이버, 뉴스 댓글 이력 무조건 공개…악플 막을 수 있을까

    네이버가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한 방책으로 사용자의 뉴스 기사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한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19일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공개로 전환된다. 이전까지는 본인이 쓴 댓글들의 이력을 다른 누리꾼에게 공개할지 말지 정할 수 있지만, 이날부터는 본인 선택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공개되는 것이다. 작성자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 수, 받은 공감 수가 집계된다. 최근 30일 동안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 표출된다. 네이버는 또 이날부터 신규 가입 7일이 지나고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회원가입 후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한 뒤 아이디를 해지하거나 휴면 아이디로 전환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명 확인한 아이디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미 트위터·페이스북 등 실명 확인이 안 되는 SNS 계정으로 네이버에 가입하면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게 돼 있다. 네이버는 또 회원 정보에 이용자가 등록한 별명과 프로필 사진을 댓글 모음 페이지에도 뜨게 하기로 했다. 이밖에 특정 사용자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악성 댓글을 걸러내는 기능도 곧 도입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4·15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과 연예 댓글 잠정 폐지 등 대책을 지난달 발표하면서 이런 내용의 댓글 관리 강화 정책도 내놓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유승호, ‘메모리스트’ 외모 악플에 심경 토로 “저도 알아요”

    유승호, ‘메모리스트’ 외모 악플에 심경 토로 “저도 알아요”

    배우 유승호가 살쪘다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 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불쾌한 심경을 내비친 것.드라마 첫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에게 “살쪘다”는 외모 지적을 했다. 작품이 아닌 외모에 평가가 집중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이다. 한편 유승호는 이날 첫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에서 기억을 스캔하는 초능력을 가진 수사관 동백 역을 맡았다.‘메모리스트’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2%, 최고 2.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학 미뤄져도 재미 펑펑…‘초통령’ 팡팡

    개학 미뤄져도 재미 펑펑…‘초통령’ 팡팡

    개학은 미뤄져도 ‘초통령’은 돌아왔다.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라는 부제로 시즌3를 시작했다.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인간 세상의 멸망을 목격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5일 첫 방송의 4~13세 타깃 시청률은 4.65%(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섬뜩한 귀신들의 감동 스토리 인기 국내 첫 호러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신비아파트는 2016년 첫 방송 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하리·두리 남매, 강림, 리온 등 친구들이 힘을 합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귀신들의 억울함을 하나씩 풀어 주는 스토리가 호기심과 공감대를 자극했다. 2017~2018년 방송된 시즌2는 타깃 최고 시청률 10.8%로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귀신들은 처음에는 섬뜩하고 무섭게 등장해 인간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들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다. 귀신의 공격까지는 긴장감이 느껴지지만 마지막에 원한을 달래 주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시리즈를 제작한 CJ ENM 스튜디오 바주카의 석종서 국장은 “신비아파트 속 귀신들은 보살펴 줘야 하는 친구라는 감정을 갖게 한다”며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긴장감과 공감대가 스토리적 강점으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드라마·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활용 여기에 연애, 다이어트, 학교폭력, 악플 등 초등학생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활용하고 러블리즈 등 아이돌 그룹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석 국장은 “4~6세는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 7~9세는 귀신 캐릭터, 10세 이상은 액션과 연애 스토리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며 “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유지한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도 통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형성된 팬덤을 바탕으로 웹드라마, 뮤지컬, 증강현실 게임 ‘고스트 헌터’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웹드라마 ‘기억, 하리’(2018)가 누적 조회수 3300만을 넘긴 데 이어 ‘연애공식 구하리’도 방송 중이다. 2017년 초연한 뮤지컬 신비아파트도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는 등 시즌2가 방송된 1년여 동안 총매출액은 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에는 전용 앱도 처음 선보였다. 주요 등장인물의 일상을 엿보고, 본 방송 직후에는 실시간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방송 직후에는 3만 5000여명이 접속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지은 사망 언급, 눈물 흘린 루나 “너무 보고 싶다”

    이지은 사망 언급, 눈물 흘린 루나 “너무 보고 싶다”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루나가 연이어 동료를 잃은 아픔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루나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루나는 공황장애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는 “(공황장애가) 신체적으로 온다. 차를 못 타겠더라. 차를 타는 순간 손발이 떨리고 말이 없어지고, 돌아버릴 것 같더라. 너무 무섭고 떨려서 차를 못 탔다”라고 전했다. 루나는 악플로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매일 아침 댓글을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댓글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루나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동료 설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루나는 “탈퇴한 이후 설리를 못 봤다. (설리 비보를 듣고) 길거리에 주저 앉아서 울었다. 소리 지르면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설리가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다”면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반말을 했다. ‘언니, 나 언니 보고 싶어’라는 문자였다”라고 전했다. 루나는 “진짜 오래 참고 참다가 보낸 메시지라는 게 느껴져서 언니로서 너무 미안했다. 내가 먼저 설리한테 다가가서 얘기할 걸. 한마디라도 더 해줄 걸. 사랑한다고 더 해줄 걸”이라고 후회하며 오열했다.루나는 설리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또 한 명의 친구도 잃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한집에서 살던 친구 이지은(소피아)이었다. 이지은은 ‘소피아’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수 지망생이었다. 루나와 고교 시절에 처음 만나 한때 한 집에서 생활할 만큼 가까운 친구였다. 같은 가수의 꿈을 꾸며 연습생 생활을 했던 터라 그들은 힘든 시기 서로 의지하며 동고동락했다. 루나는 이지은에 대해 “저한테는 가족이었다. 실제로 저희 집에 같이 살았고, 둘도 없는 친구였다.”라고 소개했다. 루나는 자신의 친구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리며 “삶이 너무 괴로웠나 보다.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너무 고통스러웠을 거라는 것만 안다. 저랑 비슷한 게 많은 친구였다. 서로 많이 의지했고, 우리 둘이 같이 잘 이겨내서 잘 살자. 그런데 그날 그렇게 가버릴 줄 몰랐다”며 힘겹게 말했다. 그는 “내가 왜 그때 잠을 잤을까, 왜 피곤해서 잤을까. 고작 한 시간 사이에 생긴 일인데, 그런 생각과 후회도 많이 들고. 너무 보고 싶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집에는 친구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루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나”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는 “나 약하지 않아 엄마 아빠, 그러니가 아파도 기필코 잘 이겨내 볼게”라고 다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중학생 딸은 아빠가 씻겨주면 안 되나요?”

    “중학생 딸은 아빠가 씻겨주면 안 되나요?”

    다 큰 자녀를 부모가 씻겨주는 것을 놓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중학생 A양이 올린 글이 논란이 됐다. A양은 “아버지가 지난해까지 늘 씻겨주려고 했다. 화장실 문을 닫고 ‘혼자 씻겠다’고 말을 해도 완강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의 행동에 혼란이 생긴 A양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부분 “선을 넘은 행동”, “이제 그만”,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A양에게 “거절 의사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일명 ‘스킨십 父’, ‘스킨십 아빠’로 불린 최 씨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이 있었다. 최 씨는 당시 개인 SNS에 “웃자고 하는 예능 방송에는 제발 그냥들 웃으십시다”며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등 죄목이 4가지나 된다”며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내용은 이렇다. ‘안녕하세요’에 아빠의 과도한 애정표현과 스킨십에 불편해하는 고등학교 2학년 딸이 출연했다. 사연자는 “아빠가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고, 얼굴을 혀로 핥는다. 배를 만지고 배에 바람을 분다. 설거지를 할 때 엉덩이를 만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 “남들이 아빠랑 저를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볼 때가 있다”면서 등교 중에 아버지와 뽀뽀하는 모습을 본 학교 선생님이 오해를 해 교장실에 끌려가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제출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사연자의 14살, 10살 여동생들도 아버지의 과도한 스킨십이 싫다고 말했다. 14살 여동생은 “제 엉덩이는 아무도 안 만졌으면 좋겠다”며 아직도 목욕할 때 아버지가 문을 열고 들어와 씻겨준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사연자는 아버지의 스킨십을 거부한 적이 있는냐는 질문에 “하지 말라고 했더니 ‘내 새끼는 내 몸’이라고 하면서 삐쳤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몇 살까지 자녀를 씻겨야 할까. 전문가들은 “자녀가 원할 때까지(수치심을 느낄 때까지)”라고 입을 모은다. 보통 자녀가 초등학생이 되고 학년이 올라가면 저절로 “엄마 내가 씻을게”, “아빠 내가 씻을게”한다. 처음엔 혼자 대충 씻고 나오는 아이들이 못마땅해도 기다려줘야 한다. 부녀, 모자지간이라도 성적수치심을 느낀다면 성폭력임을 기억해야 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 팔아 자유만 고집” 허지웅, 예배 강행 교회 비판

    “신 팔아 자유만 고집” 허지웅, 예배 강행 교회 비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며,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공동체에 당장 치명적인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의 이름을 팔아 자유만을 고집스레 주장하는 교회가 있다. 신이시여 이들을 용서하소서”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대규모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도 있다”라고 지적하며 “신이시여 그들도 용서하소서”라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이의 노력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이 역병을 물리치고 위기를 극복하는 날, 저들이 자기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쓴소리를 하며 “저들에게 염치를, 우리 지역과 국가가 나아가 전 세계 공동체에 평화를 주소서”라고 전했다. 대규모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에 대해 일침을 날린 후 일부 네티즌이 논란을 제기하자 해명 및 비판 글을 재차 적기도 했다. 허지웅은 28일 “화가 많이 나신 선생님들이 있어요. 이 글은 어제 쓴 것이고 당시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들이 주말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밤사이 여론이 급격하게 냉각되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필두로 주말 예배를 하지 않겠다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들도 이와 같은 조치를 좇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입니다”고 적었다. 또 허지웅은 “일침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일침 같은 걸 할 능력도 성정도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평가 당하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영혼을 망치는지 알기 때문에 저 또한 평가하는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며 “암에 걸려 미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항암 과정에서 다른 종류의 합병증을 앓게 됩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의 열정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엄중한 상황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 악플에 대응했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혈액암 투병 끝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래퍼 씨잼, ‘속옷 차림’ 여자친구 공개 논란

    래퍼 씨잼, ‘속옷 차림’ 여자친구 공개 논란

    래퍼 씨잼이 불필요한 사생활을 노출했다.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이 속옷만 입고 있는 여자친구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에서 보는 너 (watching you on my bed)’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의 여자친구는 속옷 차림으로 머리를 말리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여자친구 동의는 받고 올리냐”, “비연예인 여자친구인데 배려가 없다”, “왜 올리는 거지?”,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 씨잼은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악플러에 경고한 바 있다. 씨잼은 2015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대마초를 구매하고 래퍼 바스코 등과 함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여러 차례 피운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겨우 100만 원 내고 생색” 이시언 100만원 기부에 악플 받아

    “겨우 100만 원 내고 생색” 이시언 100만원 기부에 악플 받아

    이시언, 코로나19 사태에 기부했다가 성금 액수에 비난받아··· 배우 이시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 이시언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100만 원을 이체한 화면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또 이시언은 “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미디언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하 군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알렸다. 이에 이시언은 “저쪽으로 그냥 보내면 됩니까 형님”이라고 기부 방법을 물으며 선행에 동참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시언이 기부한 액수가 적다” 며 “겨우 100만 원 내고 생색”라며 악플을 달았다. 이시언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대부분의 네티즌이 기부금의 액수와 상관없이 좋은 마음으로 선행에 동참한 이시언에게 악플을 다는 것에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시언은 위안부 피해자와 국가유공자 후원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해쉬스완,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분노→사진 모두 삭제

    해쉬스완,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분노→사진 모두 삭제

    해쉬스완이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27일 래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봤다. 이제 안 올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쉬스완은 이어 “다 보고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게 없구나”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 등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해쉬스완의 공개연애 소식에 악플을 달자, 해쉬스완은 해당 글을 공개하며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SNS 상에서 모두 삭제했다. 다음은 해쉬스완 글 전문.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봤다. 이에 안 올린다. 다 보고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게 없구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 상습 악플러 영원히 댓글 못 달게 한다

    카카오, 상습 악플러 영원히 댓글 못 달게 한다

    카카오가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탭’에서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한다. 특히 수위가 높은 악성 댓글을 달거나 신고 누적 횟수가 많을 경우 영구적으로 댓글을 못 쓰게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카카오는 ‘다음’과 ‘#탭’에서 악성 댓글 제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뉴스 댓글 서비스 및 운영 정책을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차별·혐오’ 신고 항목을 신설했다. 이는 욕설이나 비속어를 쓰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용자가 신고한 댓글이 문제가 있다고 확인되면 해당 댓글을 삭제할 뿐만 아니라 작성자도 제재한다. 신고된 댓글 내용의 수위나 누적 횟수에 따라 영구적으로 댓글 쓰기를 제한할 수도 있다. 신고한 댓글이 삭제되면 그 결과를 알려주는 ‘신고 알림’ 기능도 도입했다. 또 댓글을 숨길 수 있는 ‘접기’와 특정 댓글 작성자를 보이지 않게 하는 ‘덮어두기’ 기능도 생긴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이번 개편은 다수 이용자의 선한 의지와 영향력이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게 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갈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기 거지 같다” 발언에 악플·협박…반찬가게 사장, 경찰에 고소

    “경기 거지 같다” 발언에 악플·협박…반찬가게 사장, 경찰에 고소

    문 대통령 방문 아산 시장상인“밤낮 가리지 않고 폭언 전화”모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문 대통령 “공격받는 것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전통시장을 찾았을 때 ‘경기가 거지 같다’는 표현을 썼다가 악성 댓글이나 협박 전화에 시달린 반찬가게 사장이 악플과 협박을 가한 불특정 다수를 경찰에 고소했다. 25일 시민단체 ‘시민과 함께’에 따르면 반찬가게 사장 A씨는 전날 문 대통령 지지자 등 다수의 성명불상자를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충남 아산경찰서에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아산경찰서 수사과에 접수됐다. 이 단체는 경찰에 A씨에 대한 신변 보호도 요청했다. 시민단체 측은 “A씨를 향한 악플에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나 소상공인 비하 발언, 위치를 알려주면 찾아가겠다는 등 사실상 협박에 해당하는 표현들도 있다”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려오는 전화와 폭언, 음성메시지 녹음으로 A씨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로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주문 접수 등 반찬가게 운영에도 큰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측은 “A씨가 누려야 할 일상의 평온과 사업할 권리를 파괴하지 말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면서 “아산경찰서의 상급청인 충남경찰청의 사이버수사대는 물론 검찰에도 수사에 필요한 지원과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진행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가게인 온양전통시장 소재 ‘채움먹거리’를 사칭하는 행위도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해당 전통시장 상인이 일부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는 소식에 “그분이 공격받는 게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당시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혀 악의가 없었다. 오히려 당시 분위기가 좋았다”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 반찬가게 사장을 좀 대변해달라고 했다”면서 ‘거지 같아요’라는 표현에 대해 “장사가 안 되는 것을 요즘 사람들이 쉽게 하는 표현이며 오히려 서민적이고 소탈한 표현”이라고 언급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강다니엘 측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2차 고소건도 수사 중”

    강다니엘 측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2차 고소건도 수사 중”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4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1차로 선별하여 진행한 건은 ‘벌금형 약식기소’로 처분 완료되었으며, 12월 진행한 2차 건은 고소인 진술 완료하여 현재 수사 중에 있습니다. 진전된 수사 진행 상황은 추후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을 비방할 목적의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모든 제반 조치를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강다니엘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팬카페에 올린 바 있다. 당시 강다니엘은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소속사는 강다니엘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월 강다니엘이 팬카페를 통해 활동 재개를 예고하는 손편지를 올리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강다니엘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 2월 24일 자 진행 상황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9월 1차로 선별하여 진행한 건은 ‘벌금형 약식기소’로 처분 완료되었으며, 12월 진행한 2차 건은 고소인 진술 완료하여 현재 수사 중에 있습니다. 진전된 수사 진행 상황은 추후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을 비방할 목적의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모든 제반 조치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발 신상정보 퍼뜨리지 말라” ‘신천지 남친’ 삼성전자 확진자 호소

    “제발 신상정보 퍼뜨리지 말라” ‘신천지 남친’ 삼성전자 확진자 호소

    20대 A씨 “의도해 걸린 것도 아닌데 악플 따갑다” “불편 드려 죄송”…남친, 신천지 대구교회서 예배 경북 구미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전자 직원 A씨(28·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발 내 신상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면서 “(신체적) 아픔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A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의도해서 걸린 것이 아닌데 제가 이렇게 대상이 되어 보니 악플이 많이 따갑다”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A씨는 “제발 저의 신성정보를 퍼뜨리지 말아 달라. 상처받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서 “2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고 빅마트, 다이소에도 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A씨는 남자 친구가 신천지 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 신천지 대구교회의 집회에 참석한 남자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남자 친구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이 과정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후 A씨에게는 신천지교회 남자 친구를 사귀어 감염된 데 대해 비난 댓글이 온라인에서 쏟아졌다. 이에 대해 A씨는 “평소 손소독, 손씻기를 열심히 한 제가 걸린 것에도 너무 어이가 없고 하늘이 무너진 것만 같다”면서 “제 주변분들께 누가 될까 두렵다”고 걱정했다. 이어 “불편을 드려 죄송할 따름”이라면서 “부디 저 한 사람을 끝으로 더 이상 아픈 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산동면에 거주하는 A씨는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전자, 구미사업장 24일까지 폐쇄…정밀 방역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구미시는 수영장, 도서관, 탄소제로교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11곳에 대해 무기한 휴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코로나19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직원들에게 ‘긴급 공지 사항’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A씨의 확진을 확인한 후 곧바로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회사는 사업장 전 직원들도 모두 조기 귀가시키고 구미사업장을 일시 폐쇄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에 대해 24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25일 오전까지 폐쇄하고 정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 심경 밝혀..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 심경 밝혀..

    임현주 아나운서 “악플에 위축되지 않을 것” 노브라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계속되는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임 아나운서는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 특정 단어로 이슈를 끌고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관심 없다면서 관심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또 “순서가 틀렸다.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다”며 “무엇이 옳다 그르다 강요한 적이 없다. 받아들이고 말고는 그것 역시 각자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아나운서는 “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무 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에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맙다는 응원도 함께.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언제 이렇게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걸까?’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해 줄 수 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대의적인 차원에서”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한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은 ‘인간에게 브래지어가 꼭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0년 KNN(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로 첫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 이어 2011년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에 합격해 재직 중이다. MBC 입사 당시에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임현주 아나운서 입장 전문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 특정 단어로 이슈를 끌고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관심 없다면서 관심을 만들어낸다. 순서가 틀렸다.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생활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환경에서, 여성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갖게 되는 질문이 먼저였다. ‘정말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었나?’ 당연하게 해 오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판단될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선택해 왔다. 이후 글을 통해 경험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선택이 우리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공유하며 지향점이 비슷한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기도 하고, 각자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무엇이 옳다 그르다 강요한 적이 없다. 받아들이고 말고는 그것 역시 각자의 선택이므로.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무 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에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맙다는 응원도 함께.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 ‘내가 언제 이렇게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걸까?’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혹은 이런 댓글과 영상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덕분에 몇몇 댓글과 영상들을 보았다. 선글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언급하지 않는다. 이것이 ‘MBC에서 <시리즈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노브라 챌린지’라는 것 말이다. 공식적인 프로그램 촬영이었음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그 전제를 빼야 ‘혼자서 생방에서 노브라를 한 것을 굳이 밝히며 성별갈등을 조장하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라는 어그로가 가능한 것이었다. 세상의 다양한 의견을 무척 존중하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이슈를 만들고 반응을 얻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러나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대의적인 차원에서. 아나운서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고 반응들을 감당해 내는 게 힘들지않느냐 조심스레 묻는다. 반대로 아나운서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훨씬 더 많은 경우 혼자서 감당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니까. 이번에도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들을 받았다.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선택과 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할 것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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