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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냄새’ 없는 안성… 전국 최초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시스템’ 구축

    ‘축산냄새’ 없는 안성… 전국 최초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시스템’ 구축

    경기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성의 축산규모는 한우, 육우, 양돈, 양계 등 총 625만3282두(수)로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축산물 수급에 중요한 수도권 육류 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축산도시 이면에는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축산냄새가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인식돼 사회적 갈등이 커짐에 따라 안성시 축산업 발전의 지속가능성에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축산냄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민원해결책의 일환으로 축산냄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에 대한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축산냄새를 통합 컨트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38개 양돈농가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이후 관제 자료의 정보보안을 위한 사용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이 수집하게 될 정보는 농장별 축산냄새(복합악취, 암모니아, 황화수소) 측정내용, 날씨·환경(풍량계, 풍속계, 온도, 습도) 측정 내용이며, 이는 축산냄새 확산 모니터링 자료로도 활용된다. 또한 미리 신청한 농가에는 측정된 정보를 활용해 자동안개분무시설이 연동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해 ICT 기계장비 체계도 구축했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전체 양돈농가 160여개소에 설치를 완료해 축산냄새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2024년 이후 사업성과 평가를 실시해 모든 축종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2023년 축산냄새 저감 관련 사업 12개에 27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축산농가 최대 현안인 축산냄새 문제를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된 사례”라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축산냄새 개선 정책 기반 구축, 축산냄새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신속한 민원 대응 및 냄새 저감을 위한 농장주의 능동적 노력 유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연대는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을 한 김형재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폭염대책 확대 주문 ▲서울시 택시승차난 해소대책 촉구 ▲하절기 하수구 악취 저감대책 주문 ▲경사지 도로 인도 맨홀 낙상사고 개선대책 주문 ▲낙후된 초·중·고 노후교육시설 개선 추진 ▲강남역 일대 침수 재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눈길제로! 경사지 주요도로 열선 설치 확대 ▲생활 속에 체감할 수 있는 통일안보 사업 및 교육확대 ▲강남역·선릉역 승강기 설치 추진 ▲테헤란로·학동로 30년 노후 가로등 교체 추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2차례) 민원 접수 및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와 시의회 출입 언론사 및 기자단이 주축이 된 한국언론연대에서 시민편익 증진과 시정 발전 공로를 평가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남구민의 행복정책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북도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북도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심사에 돌입했다. 첫날인 지난 6일에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경상북도 전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황명강 의원(비례)은 국제행사인 APEC 경주 유치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년도 APEC 경주 유치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음에도 집행부의 소극적인 예산 편성 및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며 추가로 예산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유치 관련 홍보영상이 게재되지 않았다며 홍보 예산 역시 실효성 있게 편성․집행해 줄 것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 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성환 의원(고령)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산부인과가 없는 사실을 지적하며, 경북의 21개 시군은 인구 데드크로스로 진입했고 도청 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시군에도 병원이 없어 인구유출의 원인으로 작용된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지난 3년간 경북에서는 4건의 전통시장 화재가 있었다며 전통시장 화재공제지원사업은 영세한 전통시장 상인의 화재발생 시 최소한의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이므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가입을 권장하고 자부담율을 낮추는 등 지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지역사랑 상품권) 국비 지원액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하여 경북도의 예산도 전년대비 44억 감소된 점을 언급하고,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자금의 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인 만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과 경북 ESG 청년일자리사업의 사업내용이 비슷하다며 특히, 경북 ESG 청년일자리 대상 기업에 채용된 직원의 76.3%가 비정규직으로 인건비 90%를 지원하면서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일회성 사업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으므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소멸대응에 도움이 되는 정책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전국 최초로 경북에서 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도 푸드테크와 관련된 정부 예산이 얼마인지 질의하며, 최첨단 농업기술 예산도 포함돼 있는 만큼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유치실, 일자리경제실, 과학산업국, 농축산유통국 등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추진해야 성공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해당분야 사업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경제적 효과도 엄청난 만큼 담당부서에서는 해외 연수 등을 통해 보고 배워서 본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기업대출금리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여 고금리 대출 비율이 늘어나는 등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며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및 부족한 이차보전금은 기금이나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최근 3년간 문화관광공사 손익분기점을 보면, 공사의 높은 수익은 골프장 사업과 택지개발 및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이라며, 문화관광공사의 설립목적에 맞는 본연의 사업으로 얻은 이익은 미비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도와 시군에서 위탁받은 대행 사업을 수행하고 수수료를 받으면서 도에서 인건비 예산도 지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며, 문화관광공사의 대행사업 예산지원은 삭감되어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악취가 심하고 민원도 발생하고 있는데 가축분뇨 이용촉진 사업이 전년대비 감액된 사실을 지적하며, 청송과 봉화에서 진행 중인 축분고체연료 에너지 전환 사업이나 영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악취제거 특허 받은 사실 등 도민들이 축산농가 악취로부터 벗어나 행복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을 더욱 확대해주길 당부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 사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이용료 금액이 모두 상이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공공의료는 이익을 많이 남길 필요는 없으니 이용료 조정을 통해 혜택이 두루 돌아갈 수 있도록 요청했고,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었던 만큼 새로운 공공산후조리원은 설계부터 꼼꼼히 체크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문화재보수의 시군별 예산 배분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질의하며 상주의 경우 예로부터 각종 전란에 의해 문화재가 소실돼 별로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까지 방관하는 자세를 바꿔 적극적으로 문화재를 발굴하고 보존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퍼주기식 복지보다 자생복지로 전환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주문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복지국가에서 장애인의 가장 중요한 권리는 이동권이라며 경북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부름콜) 운영과 관련해 법정 차량대수를 미달하는 시군이 많고, 재정자립도에 따라 이동에 대한 차별이 많은 점을 지적하며, 기초자치단체에만 맡길게 아니고 시군간 편차를 줄이고, 광역자치단체간 이동에 있어서도 상호 협의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지역 문화축제와 관련해 지역 행사마다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오른 초대가수를 출연시킴으로 행사규모가 축소되거나 행사 고유의 의미가 무색한 천편일률적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반려동물 급증에 따른 관심과 관련 산업을 경북이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 사업이 전년대비 예산이 감액된 사유를 질의하며, 편의점 CU와 보안업체가 협력하여 전국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하는 등 민간의 사회 안전에 대한 인프라 구축 참여를 예를 들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공공기관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추경에 관련예산을 편성하여 빠른 시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사용법에 대한 체험교육 등도 당부했다. 끝으로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출연금은 담당부서별 예산협의 시 형평성이 결여될 수 있어 예산부서에서 총괄조정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연례반복적인 출연금 지급 사례가 많다며 기재부의 경우 수지차보전방식으로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예로 들어  출연금 예산협상 시 수지분석 등을 통해 과다한 출연금이 지급되지 않도록 조치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우수축제 등에 대해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 경북문화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원형 보전이냐 매립이냐… 광주 풍암호 수질 개선 사업 ‘표류’

    원형 보전이냐 매립이냐… 광주 풍암호 수질 개선 사업 ‘표류’

    광주 최대 규모인 풍암호 수질 개선 사업이 ‘원형 보전’과 ‘매립’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 원형을 보전한 상태에서 수질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정치권의 목소리와 수질 개선엔 매립이 최선이라는 광주시의 의견이 맞부딪쳐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5일 광주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풍암호수 수질 개선 방안에 대한 지역민과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원형 보전을 하면서 수질 개선 방안을 찾아 달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양향자·강은미·김경만 국회의원, 이명노 시의원, 천정배 전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 전주언 전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 의원은 “풍암호는 광주시민의 삶이 녹아 있는 살아 있는 역사이자 문화적 자산”이라며 “광주시가 호수 매립을 주장하면서 수질 개선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는데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나”라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어 “호수 매립 시 장마·태풍 때 홍수가 우려되고 녹조와 싱크홀, 지하수 고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했다. 천 전 의원도 “풍암호는 1956년 축조 당시 평균 수심 4.2m였지만 지금은 토사가 퇴적되면서 2.84m로 낮아져 일부러 수심을 낮출 필요가 없다”며 “지하수를 유입해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은 지하수 고갈과 싱크홀 발생 등 환경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수질을 개선하려면 수량을 줄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호수 매립이 최선”이라며 “수질 개선과 원형 보전 모두 충족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형 보전을 위해선 매년 300억원대의 수질 개선 유지 비용이 들고 화학적 처리 방식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7일 광주시와 시의회, 서구의회, 주민 등 48명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첫 회의가 열린다”며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풍암호는 광주 대표 관광명소이자 140만 광주시민의 휴식처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녹조와 악취가 발생하면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9월 ‘풍암호 수질 개선 계획’을 밝혔다.
  • 익산 악취 원인은 김제 축산단지

    전북 익산시 서남부권에서 발생한 악취의 원인은 인근 김제시 축산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송학동·모현동·동산동 일대 축산악취 민원의 발원지를 조사한 결과 김제시 용지면 축산단지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악취의 발원지는 익산시의 의뢰를 받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해 밝혀졌다. 협력단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김제와 익산지역 10개 지점을 조사했다. 그 결과 김제시 용지면 축산시설에서 암모니아를 주성분으로 하는 다량의 가축분뇨 냄새가 남풍 계열의 기상 조건일 때 익산시에 강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단은 악취 시료 포집기로 김제와 익산지역 각각 5개 지점을 설정한 뒤 120개 시료를 분석하고 다양한 악취확산모델링을 활용해 김제 용지면에서 익산까지 암모니아 농도 추이를 분석했다. 특히, 송학동, 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 어양동, 영등동 악취농도가 10∼17(OU) 수준으로 엄격한 악취 배출 허용기준인 10(OU)을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는 “익산지역 악취 발원지가 김제 축산시설로 밝혀짐에 따라 김제시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악취 저감 조치를 시행하고 용지면 현업축사 매입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환경부에 악취 피해 사항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민원해결사’ 서강석 송파구청장…장지동 일대 10년악취 해결나서

    ‘민원해결사’ 서강석 송파구청장…장지동 일대 10년악취 해결나서

    서울 송파구가 장지동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에 따른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5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선 공사에 나선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2일 “장지동 일대 주민들은 지난 10년 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때문에 악취에 시달리며 많은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 왔다”며 “이에 주민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악취개선공사를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송파구자원순환공원(헌릉로 793)에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은 지난 2012년부터 송파구를 포함해 강남, 광진 등 서울시 7개 지역 음식물 쓰레기를 1일 350톤가량 처리하고 있다. 구는 처리시설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건조사료로 바꿔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체감악취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개선사업은 악취기술 진단을 거쳐 처리시설 내 악취 포집과 탈취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기존 탈취기 중 2개 개선 및 1개 신설, 탈취기 배출구 2개 신설로 5개까지 확충, 포집 덕트(duct) 개선 및 신설 등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악취 가스 제거와 탈취 효율이 높아져 주민이 체감하는 악취는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다음달 시작해 2023년 6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협의를 이끌어 국비 10억원, 시비 20억원 총 30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구비 10억원과 처리시설 위탁운영업체인 리클린의 10억원 투자로 필요한 예산 총 50억원을 마련했다.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중요한 역할은 구민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효율적인 자원순환 기여와 함께 구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아산 3년 만에 다시 상생협력 추진

    천안·아산 3년 만에 다시 상생협력 추진

    공동생활권이면서도 택시영업권 등 각종 현안으로 갈등을 빚어 온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단절됐던 생활체육 교류전과 행정협의회가 3년여 만에 열리는 등 상생협력 모색이 재개됐다. 천안시와 아산시 공무원노조도 ‘경찰병원 아산 유치’ 서명 운동에 동참하며 상생협력에 힘을 모았다. 21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2 아산·천안 생활체육 교류전’이 열렸다. 코로나19 등으로 3년여 만에 재개된 이번 교류전은 두 도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류전에서는 게이트볼·축구 등 5개 종목별 경기에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시의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친선 줄다리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천안·아산 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며 상생협력에 힘을 더했다. 천안과 아산은 ‘영업권 통합과 공동 사업구역 운영’을 둘러싼 KTX 천안·아산역사 내 택시 영업권 문제와 서로 다른 시내버스 환승 체계 등에서 갈등을 빚어 왔다. 앞서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난 7일 공동생활권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열고 ‘경계지역 축사 악취 민원 대응’ 등 6건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합의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2020년 상반기 회의를 마지막으로 3년여 만에 열렸다. 행정협의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양 시의 국장급 공무원과 민간자문위원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열린 도서관 운영 ▲호수공원 만들기 ▲장재천 생태복원 공동 대응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교차 안전점검 등을 합의하며 공동 발전을 모색했다. 천안시와 아산시 관계자는 “충남에서 가깝고도 먼 곳이 천안시와 아산시로 알려졌다. 지역 현실이나 시대적 흐름을 고려하면 지역 간 갈등 구도보다 근본적인 상생 방안을 찾아 가야 할 시점”이라며 “양 지방자치단체의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공동생활권 천안·아산 ‘상생 모색’ 본격

    공동생활권 천안·아산 ‘상생 모색’ 본격

    공동생활권인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단절됐던 생활체육 교류전과 행정협의회가 3년여 만에 열리는 등 상생협력 모색이 재개됐다. 천안시와 아산시 공무원노조도 경찰병원 유치에 동참하며 상생협력에 힘을 모았다. 21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2 아산·천안 생활체육 교류전’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등으로 3년여 만에 재개된 이번 생활체육 교류전은 양 지방자치단체가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게이트볼·축구 등 5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시의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친선 줄다리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천안·아산 공무원노동조합 단체는 18일 천안아산역에서 함께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상생협력에 힘을 모았다.앞서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난 7일 공동생활권 시민들 편의 증진방안 모색을 위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열고 ‘경계지역 축사 악취 민원 대응’ 등 6건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합의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도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상반기 회의를 마지막으로 3년여 만에 열렸다. 행정협의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양 시 국장급 공무원과 민간자문위원이 참석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 추진 △열린 도서관 운영 △호수공원 만들기 △장재천 생태복원 공동대응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교차 합동 안전점검 등을 합의하며 공동발전을 모색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난 2014년 행정협의회 발족 후 2020년 12월까지 12차례 만나 60건 중 58건의 합의안건을 도출했다.
  • 인천 수도권매립지서 ‘부취제’ 누출로 악취…“인체 무해”

    인천 수도권매립지서 ‘부취제’ 누출로 악취…“인체 무해”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부취제’가 누출돼 주변 지역과 서울 일부 자치구에서 민원이 접수됐다. 17일 인천시 서구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수도권매립지 내 음폐수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액체 성분의 부취제가 누출됐다. 부취제 탱크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배관이 파손돼 바닥으로 부취제 30ℓ가 누액됐다는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부취제는 일종의 방향 화합물로 가스 등에 첨가해 냄새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물질이다.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량만 유출돼도 코를 자극해 양파나 계란 썩은 냄새, 가스 냄새 등이 난다. 실제로 부취제 누출 직후 서구 검암동·경서동·당하동 일대에서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악취 신고 수십 건이 구청으로 접수됐다. 서구는 이날 오후 5시 54분쯤 안전안내문자(재난문자)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내 부취제 누출 상황을 알렸다. 서울시도 “인천수도권매립지 부취제 우출로 인해 서울 일부 자치구에서 악취가 발생했다”며 “공사에 따르면 방재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전남 농업기술원, 축산 악취 저감 미생물 개발

    전남 농업기술원, 축산 악취 저감 미생물 개발

    전남 농업기술원이 축산 악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미생물인 고초균이 개발돼 축산 농민들의 생활 환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 환경개선용 미생물 자체 개발 및 보급과 개발 미생물과 환경공학 기술을 접목한 냄새 저감 모델 구축 연구를 추진한 결과 암모니아와 황하수소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축사 내,외부 살포용 냄새 저감 미생물인 고초균과 광합성균, 슈도모나스 등을 양돈과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실증 연구한 결과 암모니아는 30~55%, 황화수소는 40%가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 사료 첨가용 냄새 저감 미생물인 고초균과 유산균을 실증 연구한 결과 돈사 내부 암모니아는 64%, 황화수소는 92% 감소하고 장내 유익균은 10%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환경공학 기술과 자체 개발 미생물을 접목한 양돈농가 맞춤형 복합기술 투입 환경개선 기술 실증연구에서도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 민원이 많은 양돈농가 대상 미생물, 산소, 수분 등 충전물질을 통과하며 냄새 물질을 저감시키는 방식인 바이오필터와 개발 미생물을 활용해 실증 연구를 추진한 결과에서도 암모니아 83%, 황화수소 59%, 복합악취가 65%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 이온화된 플라즈마 가스와 냄새물질의 화학반응을 통해 악취를 분해, 제거하는 방식인 플라즈마 오존 발생 장치와 개발 미생물을 활용했을 때 암모니아 96%, 황화수소 29%, 복합악취가 56%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개발한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돼지 사료 첨가용 축산 냄새 저감 미생물 보급 및 시범사업 확대와 농장 맞춤형 냄새 저감 표준모델 개발 및 매뉴얼 제작 보급, 축산분야 탄소중립 대응 가축 정밀사양 모델 개발 등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재 전남도 농업기술원장은“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축산냄새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하다”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축산 냄새저감 모델을 구축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 도심 주택가 수산물가공업체 악취 해결 나선다.

    속초시 도심 주택가 수산물가공업체 악취 해결 나선다.

    강원 속초시가 조양동 수산물가공업체의 악취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 속초시는 31일 대포농공단지 일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조양동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양동 2만 9963명 인구 가운데 1만 380여명이 악취의 직접 영향권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1만 9580여명도 악취 간접영향권에 놓여 고통을 호소해 오고 있다. 이지역 악취로 인한 집단 민원은 국민신문고 등에 오르는 등 연평균 3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대포농공단지 내 홍게·코다리 등 일부 수산물가공업체를 비롯해 공공폐수처리장과 쓰레기매립장을 꼽고 있다. 시는 이날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 콤플렉스 센터에서 대포 농공단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우선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 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을 설치하고 악취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시장은 매일 산업단지 악취 현황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확한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홍게 껍질 악취 저감을 위한 환경자원사업소 폐스팀 활용 살균처리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악취실태 조사 대상 지역’에 선정돼 악취 저감 시설 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지역 제조업 발전의 일익을 맡고 있는 대포농공단지의 발전 이면에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방치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어떠한 것도 시민의 건강보다 우선시 될 수 없기에 지금부터라도 시장을 중심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총동원해 악취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 자원순환센터 ‘기피시설 ’아닌 ‘기대시설’ 돼야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 자원순환센터 ‘기피시설 ’아닌 ‘기대시설’ 돼야

    재활용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시설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제4선거구)이 지난 12일 SK브로드밴드 ‘서민왕’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도봉 자원순환센터와 이웃한 안골 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봉 자원순환센터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은 시설 이용 년수가 20년을 넘은 노후시설이다. 도봉구 전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평균 약 82.5톤이 반입되고, 약 6.8톤이 사료로 재생산된다. 음식물쓰레기 특성상 악취가 심해 지역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시설이다. 특히 안골마을은 반경 300m 내 위치해 환경 영향이 더욱 크다. 이날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방송인 김태진과 에바 포비엘은 재활용 선별장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선별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본 후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작업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 시설은 꼭 있어야 할 시설이지만, 쓰레기라는 인식에서 오는 거부감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인식을 바꾸라는 말만으로는 환경 시설에 대한 거부감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한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온한 생활환경을 되돌려주고 작업자에게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줘야 ‘기피시설’ 이 ‘기대시설’로 재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적우침주, 깃털을 쌓듯 모든 일에 소홀히 하지 않고 임하겠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라며, “도봉 자원순환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대시설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합동 도림천 현장점검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합동 도림천 현장점검

    서울시가 도림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면 청소를 강화하고, 2023년 6월까지 도림천의 구조를 개선한다. 4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과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은 ‘도림천 안전사고와 악취 저감 대책’에 대한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시(물순환안전국)와 영등포구, 구로구 관계자들과 함께 도림천을 현장점검 했다.  새벽까지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대림유수지부터 신도림역까지 이르는 도림천 구간은 오수와 뒤섞인 퇴적물과 슬러지로 악취가 심했다.  김 의원과 박 위원장은 해당 구간의 악취 원인을 “도림천의 유선형 구조가 영등포쪽 구간에 퇴적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서 수질이 나빠지면서 발생되는 것”이라며, “하천 준설 작업시 하천 선형을 직선화시키면 퇴적물이 쌓이는 구조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으므로 하천 준설 작업시 이를 반영해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도림천 악취발생의 주요 원인을 오수가 빗물배출구로 낙하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거나, 빗물펌프장 배수로 경사불량으로 인해 이물질이 퇴적되는 경우, 불완전 밀폐 가림막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추경예산 등을 활용해 4억 2천 5백만원을 투입해 대림3 빗물펌프장 배수로의 토구 내 경사도 개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빗물펌프장 수문의 빗물배출구 3개소 이전과 밀폐형 가림막 설치, 신림1교 교차로 하부의 우수토실 덮개설치 등의 구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와 관악의 악취 지점은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구로구는 빗물배출구 이전 설치를 위한 설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해, 내년 6월말까지 이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도림천 악취 저감을 위한 발빠른 대처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차집관로 노후 등 악취의 근본적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련 용역 등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박 당협위원장 또한 “도림천은 4개 자치구를 관통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악취 민원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서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재편돼야 한다” 고 당부했다.
  • 10번 중 4번은 진다… 소송에 헛심 쓰는 지자체들

    전북 전주시는 팔복동 고형 폐기물 발전 시설에 대해 공사 중지와 건축물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곧 송사에 휘말렸다.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명령을 내렸다가 반발이 확산되자 결정을 번복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이와 관련한 5건의 행정소송 가운데 4건에서 패소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67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해 전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치단체가 섣부른 행정 처리를 하다가 법정 싸움에 휘말려 행정력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잦다. 행정 행위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청과 도내 14개 시군에 해마다 각각 수십건의 행정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지자체의 직권 남용 등이 확인돼 패소율도 높다. 최근 3년간 전북도를 상대로 제기되거나 이월돼 진행 중인 행정소송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31건, 올해는 34건이다. 지난해는 10건 종결에 2건 패소했다. 특히 올해는 11건 종결에 4건을 패소했다. 올해 패소율은 36.4%에 이른다. 골프장 영업정지처분,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처분 3건에 대해 법원이 민원인의 손을 들어줬다. 기초지자체의 인허가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는 더 많다. 전북 익산의 경우 올해 종결된 58건의 행정소송 가운데 46건을 승소하고 12건(20.7%)은 패소했다. 지난해도 34건 중 10건(29.4%)을 패소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42건, 올해 29건의 송사에 시달렸다. 올해 종결된 16건 중 7건(43.8%)에서 졌다. 남원시는 최근 민간 자본 400억원이 투입된 남원 관광단지 모노레일과 집와이어 설치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져 지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최경식 시장이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감사에 나서면서 운영이 늦어지자 민간사업자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전주시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시행한 도시계획도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전주시가 2018년 민간임대주택 촉진지구로 지정된 가련산지구 32만㎡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도시계획을 바꾸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법원은 가련산공원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도시계획 결정을 전주시가 권한 없이 변경한 것은 무효라고 판단했다. 유길종 변호사는 “자치단체가 민원 등을 이유로 무리하게 행정 처분을 했다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려 행정력과 세금을 낭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행정 행위는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소송에 헛심쓰는 지자체…행정력·혈세 낭비

    소송에 헛심쓰는 지자체…행정력·혈세 낭비

    전북 전주시가 팔복동 고형 폐기물 발전 시설에 대해 공사중지와 건축물 철거 명령을 내려 송사에 휘말렸다. 주민 의견도 묻지 않고 동의했다가 반발이 확산되자 기존 결정을 번복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5건의 행정소송 가운데 4건을 패소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67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전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치단체의 부당한 행정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민원이 많아 법정 싸움에 많은 행정력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소송에 휘말린 지자체가 패소해 처분이 취소, 변경, 무효로 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보다 신중한 행정행위가 요구된다. 행정행위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청과 도내 14개 시·군에 해마다 각각 수십건의 행정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지자체의 직권남용 등이 확인돼 패소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3년간 전북도를 상대로 제기되거나 이월돼 진행중인 행정소송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31건, 올해는 34건이다. 2020년에는 13건 종결에 1건을 패소했지만 지난해는 10건 종결에 2건 패소했다. 특히, 올해는 11건 종결에 4건을 패소했다. 올해 패소율은 36.4%에 이른다. 골프장 영업정지처분,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처분 3건에 대해 법원이 민원인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자체의 무리한 행정처분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행정소송은 기초지자체의 인허가 업무를 놓고 불복을 하는 사례가 많다. 전북 익산의 경우 올해 종결된 58건의 행정소송 가운데 46건을 승소하고 12건(20.7%)은 패소했다. 지난해도 34건 중 10건(29.4%)을 패소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42건, 올해 29건의 송사에 시달렸다. 지난해 종결된 17건 중 2건(11.8%)만 패소했지만 올해는 16건 중 7건(43.8%)을 졌다. 남원시는 최근 민간 자본 4백억 원이 투입된 남원 관광단지 모노레일과 집와이어 설치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져 지역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최경식 시장이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감사에 나서면서 운영이 늦어지자 민간사업자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전주시의 법적 절차를 무시한 도시계획 행정도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전주시가 2018년 민간임대주택 촉진지구로 지정된 가련산지구 32만㎡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도시계획을 바꾸자 LH가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법원은 가련산공원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국토부장관의 도시계획 결정을 전주시가 권한 없이 변경한 것은 무효라고 판단했다. 이에대해 유길종 변호사는 “자치단체가 민원 등을 이유로 무리하게 행정처분을 했다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려 행정력과 혈세를 낭비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행정행위는 보다 신중하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 “대변 위에서 사는 것”…아파트 건설 현장 가보니 “똥밭” 여전

    “대변 위에서 사는 것”…아파트 건설 현장 가보니 “똥밭” 여전

    최근 아파트 천장이나 벽에서 인분이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이른바 ‘똥방’의 진실이 드러난 가운데, 수도권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도 곳곳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는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파트 18층, 19층 등 주로 고층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건물마다 종이봉투, 양동이, 비닐포대 등에 인분이 쌓여있었다. 소변 흑적까지 보이는 곳도 있었다. 현장 노동자 A씨는 이에 대해 “(인분은) 가는 데 마다 다 있다. 바로 못 치운다”고 밝혔다. 또 다른 노동자 B씨는 “똥밭이다. 밟는 경우도 많다. 일상화 돼 있다보니 욕하고 지나간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볼일 보는 시간 따지면 왔다갔다 한 30~40분 걸릴 수 있다”며 대변을 건설 현장에서 보는 이유를 설명했다. B씨는 “입주자가 알면 가만히 있겠냐. 알고 보면 온갖 곳에 소변 보고 대변 봐놓은 그런 아파트에 들어와서 똥 위에서 누워서 산다고 생각하면...”이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현장 노동자가 건물에서 용변을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은 열악한 환경 때문이었다. 현장에 대변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입주예정자의 동의가 필요한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쾌적한 화장실은 대부분 본사 직원 사무실 주변에 몰려 있어 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MBC는 설명했다.앞서 지난 7월 화성의 한 신축 아파트 옷방에서 인분이 담긴 봉지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입주민 A씨는 지난 5월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 벽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악취를 느꼈다. 악취가 사라지지 않자, 건설사에 민원을 넣었다. 방안 곳곳을 살피던 시공업체 관계자가 천장에서 인분이 담긴 봉지 3개를 발견했다. A씨 옆집에 사는 B씨도 집 천장에서 인분이 든 비닐봉지를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지난 7월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대상으로 진정서를 제출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건설노조는 “3000명이 일하는 건설 현장에 화장실이 10개가 채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작 30명도 일을 해결하지 못하는 화장실을 만들어놓고 건설노동자들이 더럽게, 그리고 아무 데나 용변을 본다고 비난한다”면서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왜 그래야만 하는지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 “은행 악취 그만”…은행나무 열매 신속 처리나선 동작구

    “은행 악취 그만”…은행나무 열매 신속 처리나선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가을철 도심 악취의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화재와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는 은행나무는 열매의 악취가 심해 가을철 많은 민원을 일으킨다. 현재 지역 내 가로수는 현충로 등 52개 노선에 7286주가 있으며 30%가 넘는 2347주가 은행나무이고 그 중 957주는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다. 이에 구는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조기에 은행 열매 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진동수확기를 활용해 열매를 조기 채취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진동수확기는 나무에 진동을 일으켜 은행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기존 장대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이다. 지난 26일부터 진동수확기를 이용해 차례로 열매 채취를 시작했으며 채취 기간 중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기동반이 장대를 이용해 직접 열매를 털어 거둬들이기도 한다. 다음 주부터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은행 열매 수거 그물망을 일부 구간에 설치해 열매가 떨어져 도로를 지저분하게 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은행 열매 관련 민원 집중 기간인 이달부터 11월까지 열매수거 기동반을 운영해 민원 즉시 처리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없앨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가을철 가로를 어지럽히고 악취를 유발하는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 천국 선도하는 강동

    반려동물 천국 선도하는 강동

    ‘2013년 자치구 최초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2017년 전국 최초 직영 유기동물 분양센터 건립·2022년 전국 최초 ‘반려견 순찰대’ 출범.’ 서울 강동구는 앞서가는 동물복지 정책을 내놓으며 동물권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꼽힌다. 구는 변모하는 도시민들 삶의 방식과 향상된 동물복지 의식에 발맞추고자 ‘반려견 놀이터’를 추진해 정책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기견 보호시설이 악취가 심한 혐오시설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도심 한가운데 설립된 카페형 유기동물 공공분양센터 ‘리본센터’는 타 지자체와 주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 시설은 유기견 248마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 줬다. 구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 반려견 순찰대 등도 추진했다. 지난 24일 열린 ‘제5회 강동 동물사랑축제’도 서울 대표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공약인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펜스를 두른 놀이공간에 음수 시설, 배변봉투함, 놀이기구와 함께 견주가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민원 발생의 소지가 적고 주택가로부터 멀리 떨어진 한강 근처의 공원이나 하천변에 설치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며 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봉, 기계로 ‘악취 불청객’ 은행 싹쓸이

    도봉, 기계로 ‘악취 불청객’ 은행 싹쓸이

    서울 도봉구가 이달 말부터 한 달여간 가을철 악취의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한 가로수이지만 열매가 악취를 풍기고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골칫거리로 꼽힌다. 현재 도봉구에 있는 은행나무 4805그루 가운데 열매가 열리는 암은행나무는 1090그루다. 이에 구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기 전에 은행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장대로 일일이 열매를 털던 기존 방식이 아닌 진동 수확기로 은행을 채취하고 있다. 진동 수확기는 분당 800여회의 진동을 통해 나무의 열매를 터는 방식으로 작업 시간과 업무량을 크게 줄이는 이점이 있다. 구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른 창동주공아파트 17~19단지 일대와 마들로 82곳에 은행 수거 장치를 설치한다. 또 ‘은행나무 열매 채취 가동반’을 운영해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등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수은행나무로 계속 교체하고 수거 장치를 곳곳에 설치해 가을철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방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21일 가락동 농수산도매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시찰하고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방문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태풍과 홍수로 인한 수급불안정과 김장철 도래에 따라 거래가격이 대폭 상승한 배추 등의 거래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형표)와 도매시장 유통 주체들이 서민경제를 위해 수급안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친환경유통센터의 적극적인 역할 증대 노력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차질 없는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원활한 소통을 통한 거래제도 개선, 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악취 등에 대한 저감대책과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요청하고, 유치원까지 확대된 친환경유통센터 식재료 공급과 올해 신설된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의 현황을 확인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공사는 우리나라 농수산물 가격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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