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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잡은 거북 맛도 못본 ‘악어의 굴욕’

    다잡은 거북 맛도 못본 ‘악어의 굴욕’

    느림보의 대명사인 거북이가 악어와의 싸움에서 무사히 살아 남아 화제가 되고 있다. 1.3톤의 누르는 힘과 비슷한 치악력(무는 힘)을 가진 1.8m 크기의 남미악어가 거북이를 잡아먹기 위해 15분간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미국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패트릭 캐슬베리(Patrick Castleberry)에 의해 포착됐다. 캐슬베리는 “내가 거대한 한 마리의 왜가리를 찍고 있었는데 물가에서 공이 튀기는 것같이 무언가가 내 눈에 들어왔다”며 “이는 분명히 악어가 거북을 문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순간 악어가 거북이의 껍데기를 깰 것이라 생각했었다”며 “악어가 포기했을 때 쯤 나는 거북이가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곳으로 다가갔지만 거북은 뒤집힌 채 살아있었다. 그래서 나는 거북이를 원래대로 뒤집어 물에 놓아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거북이의 등껍질은 악어나 재규어와 같은 큰 동물들이 보통 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등껍질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지 않도록 거북이의 등껍질도 진화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패트릭 캐슬베리)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트럭 짐칸에 악어새끼 득실득실…불법거래 적발

    트럭 짐칸에 악어새끼 득실득실…불법거래 적발

    남미에서 대규모 동물불법거래가 적발됐다. 악어새끼 5000마리를 운반하던 트럭 2대가 볼리비아에서 단속에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문제의 트럭은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로 악어를 운반하다 불심 단속에 걸렸다. 볼리비아 당국은 발견된 새끼악어들을 모두 방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에 실려 있던 도마뱀가죽 500장도 발견해 압수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범죄만 있었지 범인은 없었다. 볼리비아 당국은 트럭을 몰던 기사 등을 모두 방면했다. 이에 대해 사회적 비난이 비등하자 경찰은 “직업을 증명하라는 조건으로 일단 석방한 것”이라면서 “직업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는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거래할 경우 징역 1-3년, 압수된 동물 거래가의 100%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야생동물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노엘캠프 관계자는 “암암리에 거래가 되고 있어 정확한 통계는 낼 수 없지만 야생동물의 불법거래가 심각한 수준이 이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볼리비아 10가정 중 1가정은 불법으로 잡은 야생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비공식 통계가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호주 재벌, 공룡 로봇 사는 ‘쥬라기 공원’ 만든다

    100년 전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그대로 복제한 ‘타이타닉2’를 제작 중인 호주 억만장자 클라이브 파머(59)가 이번엔 ‘쥬라기 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혀 또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PGA 골프 코스로 유명한 호주 퀸즐랜드주 파머 쿨럼리조트에 들어설 쥬라기 공원의 주인공은 바로 공룡. 그러나 영화처럼 공룡을 DNA로 복원하는 것이 아닌 로봇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괴짜 재벌’로 통하는 파머의 ‘공룡 사랑’은 이미 지난해 부터 예고됐다. 자신 소유의 쿨럼리조트 9번홀과 10번홀 사이에 뜬금없이 공룡 모형을 세운 것. 대회에 참가하는 PGA 선수들과 기자들도 골프장에 난데없이 들어선 공룡을 보고 황당해 하기는 마찬가지. 파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쥬라기 공원 청사진을 밝혔다. 파머는 “우리 리조트에 165대의 움직이는 공룡 로봇이 들어와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전시장에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파머는 중국에 100대가 넘는 공룡 로봇을 주문했으며 다음달 육식공룡 최강으로 꼽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거대 악어인 데이노수쿠스 로봇이 선적될 예정이다. 한편 파머는 지난해 말 ‘타이타닉2’ 항해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파머는 “타이타닉2가 오는 2016년 말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침몰한 타이타닉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최첨단 항해 장비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 티셔츠 한장이 무려 ‘1억원’…무슨 옷 이길래?

    값싸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의 대명사인 티셔츠가 한장에 무려 1억원을 호가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판매중인 초고가 티셔츠가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 매디슨 애비뉴 매장에서 판매 중인 이 티셔츠의 가격은 무려 9만 1500달러(약 1억원)로 실제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8000달러(약 880만원)의 세금이 더 붙는다. 지구촌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 내내 돈을 모아도 이 티셔츠 한장 못 사입는 셈. 검정색의 이 티셔츠는 100%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현지언론은 “이 티셔츠는 지난 에르메스 패션쇼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됐다.” 면서 “실제로 9만 달러가 넘는 가격표를 달고 매장에 올랐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평했다. 이어 “과연 10만 달러나 주고 이 티셔츠를 사입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 얼마나 크길래…트럭에 간신히 실린 악어

    얼마나 크길래…트럭에 간신히 실린 악어

    커다란 악어가 트럭 짐칸에 간신히 실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19일 호주 노던 테리토리(NT)뉴스 보도에 따르면 다윈에서 남서쪽으로 240km 떨어진 팔룸파(palumpa)란 마을에서 몸길이 4.8m짜리 악어가 잡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악어는 흰색 소형 트럭 짐칸에 옆으로 간신히 실려 있으며 몸집이 워낙 거대해서 꼬리가 바닥에 질질 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악어는 이 지역 워데이(Wadeye)에 있는 한 주택에 침입했다가 사전에 설치된 함정에 걸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및 관계자들로부터 사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살된 악어는 며칠 전 마을 아이들을 위협한 악어와 같은 종으로 의심돼 규정에 따라 처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페이스북(노던 테리토리 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악어 찍으려다 ‘악어밥’ 될뻔한 사진작가

    악어 찍으려다 ‘악어밥’ 될뻔한 사진작가

    악어가 먹이를 먹는 사진을 찍으려다 하마터면 자신이 ‘악어 밥’이 될 뻔한 사진작가가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악어 공격을 간신히 피한 사진작가’라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크로우라는 남성이 지난 18일 남미 코스타리카에 있는 악어 관광지로 유명한 타르콜레스강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서 그의 친구인 사진작가 안토니오 루이즈는 강둑 아래까지 내려가 악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시도했다. 영상을 보면 강둑 위에서 먹이를 던지자 악어들이 몰려들었고 이 모습을 그 무모한 남성이 촬영하려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일부 악어는 위에서 던져준 먹이보다 자신들을 향해 셔터를 눌러대는 남성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몇 마리 악어가 그 남성에게 다가가자 사람들이 피하라고 소리치며 경고했지만 겁을 상실한 그 남성은 아직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했는지 촬영을 감행하면서 먹이를 더 던지라고 주문했다. 이때 바로 앞까지 다가온 한 악어가 남성을 향해 입을 벌리며 달려들었다. 그러자 그는 본능적으로 깜짝 놀라며 몸을 뒤로 빼 악어의 공격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영상을 본 대다수 네티즌은 그의 행동이 무모했다고 비난했다. 일부는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악어의 먹잇감이 될 뻔한 아찔한 영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동족상잔 비극…악어 ‘꿀꺽’하는 괴물 악어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악어를 잡아먹는 ‘괴물’ 악어의 충격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의 한 보트 관광업자가 최근 퀸즐랜드 데인트리강에서 커다란 바다악어가 자신보다 작은 악어를 잡아먹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악어가 작은 악어를 머리부터 잡고 뒤흔들며 삼키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이를 촬영한 데이비드 화이트는 “큰 악어가 작은 악어를 잡아 죽인 뒤 삼키려고 시도했지만, 너무 커서인지 잠시 내버려두고 멀리 헤엄쳐갔다.”면서 “며칠 뒤 봤을 때 그 큰 악어는 식사에 성공했는지 배가 커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화이트는 “지난 15년간 데인트리강에서 근무했으며, 그 같은 경우를 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밝히면서 “다른 두 번의 희생양은 갓 부화한 새끼 악어들이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에 따르면 에릭이란 별명을 지닌 그 문제의 악어는 7년생으로 몸길이가 2m 정도 되며 희생된 악어는 몸길이가 1m 정도 되는 2년생이었다. 또한 에릭은 당시 원래 새우류나 작은 어류를 잡아먹고 있었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였는지 근처에 있던 작은 악어를 먹잇감으로 삼았다. 한편 이 같은 바다악어는 기회가 될 때마다 공격을 감행하는 포식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드물지만 동족을 잡아먹거나 심지어는 사람을 공격하는 때도 있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수에 숨어있는 푸른 빛 괴물의 정체는 …

    호수에 숨어있는 푸른 빛 괴물의 정체는 …

    마치 스나이퍼 처럼 물속에 숨어 먹이를 기다리며 기이한 푸른 빛을 내는 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진 작가 재프리 배일리는 지난달 말 중남미 카리브해 토바고 섬의 작은 호수에서 금방이라도 공격할 자세로 물속에서 미동도 하지않고 카메라 렌즈만 노려보는 푸른 빛의 괴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가 아찔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가만히 바라보니 푸른 괴물의 정체는 햇살과 파란 하늘과 호수의 물빛이 복합적으로 포장된 아메리카산 악어인 카이만이었다. 제프리 배일리는 “처음에는 괴물인 줄 알고 깜짝 놀랐으나 곧 정신을 차리고 안전하게 호수 가장자리로 이동해 카메라를 들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
  • “수컷 악어 ‘생식기’는 몸 안에 숨겨져 있다”

    수컷 악어의 생식기는 몸 안에 숨겨져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생물학 교수 다이앤 캘리 연구팀은 수컷 ‘미국 악어’(American alligator)의 생식기가 항상 서있는 상태로 몸 안에 숨겨져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이같은 결과는 오랜 기간 여러 마리의 미국 악어를 관찰하고 해부한 결과 드러났다. 캘리 교수는 “일반적인 동물들과는 달리 악어의 생식기는 항상 발기된 상태로 몸 안에 숨겨져 있다.” 면서 “따라서 암컷과 교미할 때 생식기의 모습이 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어의 생식기는 콜라겐 덩어리로 단단하며 교미할 때 밖으로 나온다.” 면서 “이같은 기능은 다른 척추동물에게서는 볼 수 없는 기괴하고 흥미로운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연구팀은 왜 악어가 이같은 생식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캘리 교수는 “악어의 생식기가 교미 할 때 이외에도 몸 밖으로 나오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면서 “아마도 다른 악어들도 미국 악어 처럼 같은 방식으로 교미 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해부학회 학술지(journal Anatomical Record) 최신호에 게재됐다. 인터넷뉴스팀 
  • 악어 ‘뺨 때리는’ 고양이 동영상 화제

    악어 ‘뺨 때리는’ 고양이 동영상 화제

    고양이와 악어의 기 싸움, 승자는 누구? 최근 인도의 한 동물원 인근에서 기 싸움을 벌이는 고양이와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고양이는 동물원 인근 물가에서 놀다가 악어와 맞닥뜨린 뒤 ‘겁 없이’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다가오는 악어를 향해 고양이는 앞발을 여러 차례 휘둘러 악어의 안면부를 가격했다. 마치 뺨을 때리는 듯한 동작이 반복되자 악어는 날카로운 이빨로 반격하지 못한 채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악어는 이후 몇 초간 반격을 노리는 듯 물속에서 가만히 고양이를 응시했지만, 시시함을 느낀 고양이는 그대로 몸을 돌려 자리를 떠났다. 악어의 ‘뺨’을 때리는 고양이의 동영상은 평소 마주치는 일이 드문 두 동물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눈요깃거리가 되고 있다. 이를 포착한 영국인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인도의 동물원을 방문했다가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당시 현장은 두 동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승객 10명 태우고 달리는 ‘거대 악어 오토바이’

    인도의 한 수리공이 승객 10명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악어 오토바이를 발명해 화제다. 플라딥 쿠마르 메타라는 이 기술자는 사람들에게 자기 기술을 자랑하려고 이 오토바이를 만들었다. 길이 약 4m, 무게 210kg, 폭 1.5m의 이 악어 오토바이는 그의 친구와 친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메타는 1년반전에 3000루피에 산 오토바이를 8개월 동안 디자인하고 45,000루피를 들여 거대한 악어 오토바이를 제작했다. 이 오토바이는 길이가 길다보니 단점도 있다. 교차로를 돌때 넘어지지 않으려면 승객들은 회전하는 반대방향으로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는 그의 발명품을 아주 자랑스러워 한다. 그는 “이 악어 오토바이는 언제 어디서건 원하는 곳은 어디든 아무 문제 없이 갈 수 있으며, 리터당 35km의 연비로 최고 시속 50km의 속도로 10명의 승객을 태우고 갈 수 있다”며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 인터넷 뉴스팀
  • 거대한 악어등 올라탄 ‘겁없는 거북이’ 포착

    거대한 악어 등에 올라탄 겁없는 거북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야생전문 사진작가 맥 스톤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습지대에서 수개월에 걸쳐 촬영한 사진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눈길을 끈 사진은 바로 두마리의 악어와 함께 공생하는 듯한 거북이의 모습. 이 거북이는 악어 등에 올라타 마치 일광욕을 즐기듯 여유롭게 한낮의 햇빛을 즐겼다. 스톤은 “뱀과 물고기는 물론 거북이도 잡아먹는 악어가 이 거북이와는 평화롭게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며 황당해했다. 스톤이 이같은 사진을 찍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악어에 가까이 다가가면 물 속으로 사라져 버려 카메라에 생생한 모습을 담기 힘들었던 것. 결국 스톤은 통나무에 카메라를 달아 5분 간격으로 자동으로 촬영하는 특수 장비를 설치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스톤은 “아침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저녁에 회수하는 과정을 오랜기간 반복했다.” 면서 “다행히 카메라 셔터가 계속 울렸지만 악어와 거북이는 개의치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이같이 보기드문 장면을 카메라에 담게 돼 행운” 이라며 기뻐했다.          인터넷뉴스팀 
  • 호주 항구서 잡힌 4m 거대 바다악어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몸길이 4m에 달하는 거대한 바다악어가 호주의 한 항구에서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 한 여성 레인저(공원 관리원)가 포획된 4m 악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몸무게 900kg이 넘는 이 악어는 호주 노던 테리토리(노던준주) 다윈 항(港)에서 노던 테리토리 공원야생관리청(NTPWC)가 놓은 덫에 걸렸다. 관리청은 주(州)내의 바다악어를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는 보호종으로 지정된 바다악어로 인한 인명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방송 ABC 다윈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부 땅끝 지역에서 잡힌 바다악어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관리청은 지난해 총 314마리의 바다악어를 포획했으며 이 중 215마리는 다윈 항에서만 잡았다고 밝히고 있다. 다윈 항에서 잡힌 바다악어 중 최고 기록은 지난해 5월 잡힌 4.26m 수컷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수치를 발표할 당시 관리청의 수석 레인저 톰 니콜은 대중이 악어의 위험성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면서도 장비를 개선해 악어 포획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다윈 항에서 약 1000km 떨어진 포트 브래드쇼에서 수영 중이던 9세 소년을 잡아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악어가 지난주 잡혀 사살됐지만 유해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가족은 소년을 구하기 위해 악어를 작살로 찔렀지만, 그 악어는 끝내 소년을 물속으로 끌고 갔다. 공식적인 수색은 2주 뒤 마무리됐으며 가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그 식인악어를 잡기 위한 수색을 계속 진행해 왔다고 한다. 한편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10m 이상인 것도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린이·청소년 책꽂이]

    잘 자라라 내 마음(윤아해 글, 이영림 그림, 스콜라 펴냄) 쑥쑥 자라는 내 마음의 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일이 잘 안 풀릴 때마다 자책하는 준이, 어떤 일도 잘할 자신이 없다. 그럴 때마다 마음 속 나무 ‘쑥쑥이’는 “그림은 네가 제일 잘 그린다”며 용기를 돋운다. 자존감의 기초가 되는 자기 인식, 자기 조절, 자기 동기화, 공감, 대인관계 등을 다룬다. 1만원. 아만다는 책만 좋아해!(모 윌렘스 글·그림, 정미영 옮김, 살림 펴냄) 미국 최고 삽화상인 칼 데콧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모 윌렘스의 신간. 의젓한 소녀 아만다가 귀염둥이 악어 인형과 펼치는 생각놀이다. 책을 좋아해 늘 책을 끼고 사는 아만다를 바라보며 악어 인형은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아만다가 책보다 나를 좋아하지?”, ‘너무 싸잖아’ 등 아만다와 악어 인형에 얽힌 6개의 단편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존재의 가치를 되새긴다. 1만 2000원.
  • 악어야? 킬러고래야?…고대 ‘9m 바다 괴물’ 발견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고래를 닮은 유선형 신체구조를 이용해 고대 바다를 지배한 몸길이 9m 크기의 바다 괴물이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2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 마크 영 박사가 이끈 연구진이 글래스고대학 헌터리언 박물관 창고에 보관돼 왔던 화석이 오늘날의 킬러고래나 돌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의 특징을 지닌 바다 악어였음을 밝혀냈다. 연구 결과, 이 파충류는 몸길이 9m의 타고난 수영꾼으로 자신보다 큰 먹잇감도 날카로운 이빨로 피를 내며 사냥할 정도로 난폭했다는 의미로 ‘티라노너스테스 리스로덱티코스’(Tyrannoneustes lythrodectikos)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타이런트 스위머(Tyrant Swimmer)로도 불리는 이 바다 악어는 약 1억 6500만년 전인 쥐라기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얕은 따뜻한 바다에 산 플리오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 익티오사우루스 등 다른 많은 해양 파충류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석은 20세기 초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알프레드 리즈가 케임브리지셔주(州) 피터버러 인근 점토 채취장에서 발굴됐다. 과학자들은 이 바다 악어의 특징으로 보아 고대 악어와 오늘날의 킬러고래 사이에 누락된 해양 최고의 포식자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크 영 박사는 “타이런트 스위머는 거대한 수장룡(플리오사우루스)보다 작지만, 그 무지막지한 종을 실컷 잡아먹을 정도”라면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속에서 다른 포식자들보다 훨씬 빨리 헤엄치며 우위에 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고생물분류학 저널(Journal of Systematic Paleon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집단 탈출 악어 1만 마리 잡히지 않자 경찰까지…

    지난 주말 남아프리카 공화국 림포포강 인근 악어농장에서 집단 탈출한 나일 악어 1만 5000마리 대부분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남아공 현지언론은 “악어 농장 측이 경찰은 물론 전세계 악어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면서 “포획한 악어가 2500마리 정도”라고 보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약 1만 마리 정도의 악어가 잡히지 않았으며 농장 측은 정확한 숫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림포포강 인근에 위치한 락웨나 악어농장 측은 폭우의 영향으로 강이 범람 위기에 놓이자 피해를 줄이고자 문을 개방하면서 악어의 집단 탈출을 야기했다. 현지 경찰은 “인근 운동장에서도 악어가 발견돼 주민들은 가급적 집안에 머물기를 바란다.” 면서 “나일 악어는 사냥을 매우 즐겨 인간에게 극단적으로 위험한 종”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악어 포획 작업을 해줄 전문가들의 도움을 요청한다.” 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사고 원인이 홍수에 있어 농장 측에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장 측은 핸드백 등 가죽용과 고기용으로 팔기위해 수많은 악어를 사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 포악한 악어 1만 5000마리 집단 탈출…주민 ‘벌벌’

    포악한 악어 1만 5000마리 집단 탈출…주민 ‘벌벌’

    농장에서 키우던 무려 1만 5000마리의 악어가 집단 탈출해 인근 주민들이 벌벌떠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림포포강 인근에 위치한 락웨나 악어농장에서 나일 악어 1만 5000마리가 집단 탈출했다. 이날 사고는 최근 남아공을 휩쓴 폭우의 영향으로 인근 강이 범람 위기에 놓이자 농장 주인이 피해를 줄이고자 문을 개방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후 수습에 나선 농장 측은 절반에 가까운 악어를 다시 잡아들이는데 성공했으나 나머지 악어들은 림포포강과 다른 주민들의 집 등 곳곳에 숨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인근 운동장에서도 악어가 발견돼 현지 경찰과 악어 전문가들은 주민들을 상대로 가급적 집안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악어 전문가는 “나일 악어는 사냥을 매우 즐겨 인간에게 극단적으로 위험한 종”이라면서 “발견하면 절대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농장 측은 핸드백 등 가죽용과 고기용으로 팔기위해 수많은 악어를 사육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장 측 관계자인 쟌 랑맨은 “주위 농부들이 자기 땅에 악어가 와 있다가 전화가 빗발친다.” 면서 “악어의 눈이 빛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저녁에 가서 다시 악어를 잡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악어와 레슬링하는 세 살배기 조련사

    겁도 없이 악어와 레슬링을 하거나 껴안고 노는 세 살배기 소년이 해외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州) 밸러렛 야생동물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조련사가 있다. 찰리 파커란 이름의 이 소년은 아버지 그렉이 근무하고 있는 이 공원에서 야생동물 관리를 돕고 있다. 찰리는 사진 속 검프란 이름의 새끼 악어와 레슬링을 하거나 파블로란 이름의 커다란 보아뱀을 어깨에 올린 채 돌보는 일을 한다. 물론 그 모든 일은 누가 시킨 일이 아니며 찰리는 단지 “파충류를 사랑하고 그 중에서도 악어와 뱀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그렉은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백상어 짓?…해변에 목잘린 미스터리 악어 발견

    백상어 짓?…해변에 목잘린 미스터리 악어 발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몸뚱이는 잘린 채 머리만 남은 악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닐과 브리지트 케리-스미스 부부는 아침 해변을 산책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온 기이한 사체를 발견했다. 이 사체는 바로 몸은 잘려 사라지고 마치 참수를 당한 듯한 모습의 악어 머리. 충격적인 사체를 목격한 부부는 지난 13일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려 전세계적인 화제로 떠올랐다. 지구에서 최고의 포식자 중 하나인 악어가 이같이 비참한 모습으로 발견되자 현지언론 및 네티즌들의 관심은 악어를 죽인 괴물의 정체에 쏠렸다.  케리-스미스 부부는 “악어를 이렇게 만든 괴물은 이 지역에서 가끔 목격되는 거대한 백상아리가 틀림없다.” 면서 “악어 몸에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과 바다를 오가는 이 악어는 3.5m 정도로 추정되며 한순간에 상어의 먹잇감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전문가들도 대체로 부부의 생각과 의견을 같이 했다. 악어의 몸을 깨끗하게 절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은 상어 밖에 없다는 것. 케리-스미스 부부는 “악어 머리가 사람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백상아리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며 씁쓸히 웃었다.     인터넷뉴스팀   
  • 물고기 ‘꿀꺽’ 하다 죽은 ‘식탐 많은’ 물고기 포착

    물고기 ‘꿀꺽’ 하다 죽은 ‘식탐 많은’ 물고기 포착

    매우 포악한 성격으로 유명한 강꼬치고기(Pike)가 민물고기를 잡아먹다 질식사한 황당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알미르 인근 호수에서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큰 물고기가 낚시꾼에게 포착됐다. 당시 낚시중이던 레네 스파르가렌은 이 기이한 물고기 사체를 건져올렸고 기상천외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m는 족히 넘어보이는 강꼬치고기가 75cm 정도의 민물고기를 삼킨 채 죽어있었던 것. 스파르가렌은 “아마도 강꼬치고기가 물고기를 잡아먹다 질식사 한 것 같았다.” 면서 “네덜란드 환경단체에 사진과 함께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류전문가인 찰스 자딘은 “강꼬치고기는 이빨이 뒤에 있기 때문에 쉽게 민물고기를 풀어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먹이를 먹고자 하는 욕심이 죽음을 부른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꼬치고기는 악어나 비단뱀 처럼 먹이를 삼켜 저장해 두지 않는다.” 면서 “식탐이 대단해 호수에 강꼬치고기 한마리만 있으면 주위에 물고기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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