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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도 괜찮아… ‘특피’ 핸드백 인기 고공행진

    비싸도 괜찮아… ‘특피’ 핸드백 인기 고공행진

    경기 불황에도 고가의 ‘특피’ 핸드백이 인기다. 특피는 소가죽이나 양가죽 등의 일반적인 가죽이 아닌 악어가죽, 타조가죽 등 독특한 느낌을 주는 가죽을 말한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특피 제품군의 매출 신장률(전년 대비)은 2012년 5.7%, 2013년 19.3%, 올해(1~10월) 52.7%로 크게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특피 핸드백 매출 신장률이 2011년 27.2%에서 지난해 101.6%로 폭증했다. 혼수용이나 특색 있는 상품을 원하는 개성 있는 고객층이 특피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인기 상품으로는 나일악어로 만든 콴펜의 페가수스백(1892만원), 카이만악어로 만든 낸시곤잘레스의 레이디 사첼백(698만원), 돔 사첼백(668만원) 등이 있다. 오경인 롯데백화점 해외패션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특피로 만든 핸드백은 일반 가죽 핸드백보다 가격대가 약 5배 이상 높지만 인기가 꾸준하다”면서 “잡화 상품뿐만 아니라 특피 상품군을 확대해 보다 차별화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잠실점에서 특피 전문 브랜드 ‘라디체’의 임시 매장을 열고 1000만원대 악어백, 200만원대 타조백과 뱀피백 등 다양한 이색 핸드백을 선보인다. 또 본점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특피 핸드백 브랜드인 ‘호미가’에서 악어백과 타조백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악어에 공격당하는 사자 포착…“밀림의 王도 별수 없네”

    악어에 공격당하는 사자 포착…“밀림의 王도 별수 없네”

    ‘밀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도 밀림이나 초원이 아닌 물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던 사자가 악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의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전세역전’된 사자와 악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어린 수컷 사자는 호수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가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물 만난’ 악어는 소리도 없이 사자에게 접근했고, 이를 눈치채지 못했던 사자는 곧 위기에 몰렸다. 악어는 커다란 입과 이빨로 사자의 등 부위를 공격했고 급기야 사자를 물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사자는 ‘밀림의 왕’이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다. 한동안의 추격전 및 악어의 공격이 이어졌고 사자는 간신히 악어의 이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장에는 밀림의 왕도 밀림이 아닌 물에서는 별 수 없다는 ‘교훈’과 굴욕만 남게 됐다. 이를 촬영한 것은 크루거국립공원을 방문한 18세 소년이었다. 그는 “난생 처음 사자와 악어의 다툼을 목격했다”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멀리 있던 악어는 사자가 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뒤 서서히 공격을 준비했다. 사자는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물 밖으로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트 타고 강 건너던 어린이 12명 하마에 살육

    보트 타고 강 건너던 어린이 12명 하마에 살육

    학교를 가기위해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던 12명의 어린이들이 하마에게 살육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믿기힘든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중서부의 공화국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의 한 강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어린이와 1명의 성인은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던 중 하마들의 습격으로 배가 전복된 후 모두 살해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12명의 어린이들은 모두 12~13세로 강 건너편에 있던 학교에 가던 중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현지 당국도 발칵 뒤집혔다. 관할 틸라베리주 주지사는 "사망한 어린이는 소년 5명, 소녀 7명이며 성인은 주민으로 확인됐다" 면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마를 발견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하마는 순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야생에서는 강한 포식자 중 하나다. 물을 좋아하는 습성과 먹이 때문에 악어와 같은 지역에서 살아가지만 충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만약 악어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2톤 가량의 턱의 악력을 가진 하마 공격에 악어도 힘을 못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배 타고 학교가던 어린이 12명, 하마에게 ‘몰살’

    배 타고 학교가던 어린이 12명, 하마에게 ‘몰살’

    학교를 가기위해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던 12명의 어린이들이 하마에게 살육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믿기힘든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중서부의 공화국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의 한 강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어린이와 1명의 성인은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던 중 하마들의 습격으로 배가 전복된 후 모두 살해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12명의 어린이들은 모두 12~13세로 강 건너편에 있던 학교에 가던 중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현지 당국도 발칵 뒤집혔다. 관할 틸라베리주 주지사는 "사망한 어린이는 소년 5명, 소녀 7명이며 성인은 주민으로 확인됐다" 면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마를 발견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하마는 순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야생에서는 강한 포식자 중 하나다. 물을 좋아하는 습성과 먹이 때문에 악어와 같은 지역에서 살아가지만 충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만약 악어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2톤 가량의 턱의 악력을 가진 하마 공격에 악어도 힘을 못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악어의 습격 간신히 피하는 강아지 화제

    악어의 습격 간신히 피하는 강아지 화제

    악어의 습격에 강아지가 잡아먹힐 뻔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강가 모습이 보인다. 커다란 쇠파이프관 가까이 조그마한 흰색 강아지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강가로 나온다. 점점 더 강 가까이 다가가는 강아지. 이때 그를 향해 강물 속에서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림자가 움직일수록 수면 위 물결이 점점 거세진다. 강아지는 호기심에 넋을 놓은 채 바라보고 있다. 잠시 후, 검은 그림자가 수면 위로 튀어 오른다. 그것은 다름아닌 거대한 악어. 커다란 입을 벌려 습격하는 악어를 강아지가 간신히 피한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장면이다. 놀란 강아지가 쏜살같이 줄행랑친다. 먹이를 놓친 악어가 물속으로 들어가 유유히 헤엄을 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네요”, “운 좋은 강아지”, “아찔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Liveleak /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끼 사자, 강건너다 ‘악어 밥’ 될 뻔

    새끼 사자, 강건너다 ‘악어 밥’ 될 뻔

    제 아무리 뛰어난 사냥 능력을 자랑하는 동물도 본인의 활동 영역 밖에서는 맥을 못 추는 법이다. 특히 육지에서 활동하는 녀석들이 물을 만나면 더더욱 그렇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는 이러한 동물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영상에는 강을 건너기 위해 물에 들어가는 새끼 사자를 볼 수 있다. 물가에 발을 담근 채 잠시 망설이고 있던 사자는 이내 물속에 몸을 담그며 강을 건너기 시작한다. 그런데 강을 건너기 시작하는 사자 뒤로 갑자기 악어 한 마리가 수면 밖으로 머리를 내민다. 악어가 사자를 먹잇감으로 정한 것이다. 잠시 후 악어는 큰 입을 벌려 사자를 공격한다. 악어의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한 사자는 다행히 재빨리 몸을 피해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된다. 새끼이긴 하지만 밀림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사자의 굴욕적인 장면은, 때로는 처한 환경에 따라 강자가 뒤바뀔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 영상은 18일 크루거 국립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굶주린 재규어, 악어를 이빨로 ‘덥석’…섬뜩 포착

    굶주린 재규어, 악어를 이빨로 ‘덥석’…섬뜩 포착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거대하고 포악한 맹수 재규어가 악어를 이빨로 덥석 무는 섬뜩한 순간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미 브라질의 한 강가에서 포착된 재규어와 거대 카이만 악어 사이의 목숨을 건 혈투 현장을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질 남서부 마투그로수(Mato Grosso) 주(州)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습지인 판타나우(Pantanal)가 있다. 파라과이 강(Rio Paraguai)과 타쿠아리 강(Rio Taquari)으로 구성된 유로를 따라 남북으로 600㎞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이 판타나우 인근 강가 한 곳에서 열심히 주위 풍경을 촬영하던 사진작가 크리스 브렁스킬은 타고 있던 보트 오른편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굉음에 무심코 눈길을 돌렸고 그 순간 얼어붙었다. 남미 밀림의 양대 맹수라 할 수 있는 재규어와 카이만 악어가 혈투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략 몸길이 180㎝ 정도에 음산한 얼룩무늬와 강한 눈빛이 위협적인 재규어는 놀랍게도 비슷한 몸집의 카이만 악어의 목덜미를 물며 우위를 점하는 중이었다. 비록 카이만 악어가 여느 악어들에 비해 온순한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브렁스킬의 묘사에 따르면, 이 암컷 재규어는 다른 재규어와 영역 다툼을 벌인 듯 몸 구석구석에 상처가 많았고 매우 굶주린 상태였다. 무엇이든 섭취해 영양보충을 해야 했던 재규어의 눈앞에 운 나쁘게도 해당 카이만 악어가 나타났고 배고픔에 눈 먼 재규어의 습격에 악어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었다. 하지만 카이만 악어 역시 만만치 않았다. 초반 습격에 다소 당황했던 악어는 이후 미끈한 피부를 이용해 재규어의 품에서 쏜살같이 빠져나온 뒤 물 속 깊이 사라졌다. 브렁스킬은 대략 30초~1분 사이의 짧은 순간 동안 5장의 사진을 남겼다. 한편, 재규어는 언뜻 보면 표범과 매우 흡사하지만 얼룩무늬 중앙에 검은 점이 있고 몸집도 훨씬 크며 인상도 더 사납다. 주로 어둠 속에서 단독 생활을 하며 수줍음이 많고 은둔을 즐긴다. 특히 헤엄을 잘치고 물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재규어 VS 악어, 숨막히는 수중전…승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거대하고 포악한 맹수 재규어가 악어를 이빨로 덥석 무는 섬뜩한 순간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미 브라질의 한 강가에서 포착된 재규어와 거대 카이만 악어 사이의 목숨을 건 혈투 현장을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질 남서부 마투그로수(Mato Grosso) 주(州)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습지인 판타나우(Pantanal)가 있다. 파라과이 강(Rio Paraguai)과 타쿠아리 강(Rio Taquari)으로 구성된 유로를 따라 남북으로 600㎞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이 판타나우 인근 강가 한 곳에서 열심히 주위 풍경을 촬영하던 사진작가 크리스 브렁스킬은 타고 있던 보트 오른편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굉음에 무심코 눈길을 돌렸고 그 순간 얼어붙었다. 남미 밀림의 양대 맹수라 할 수 있는 재규어와 카이만 악어가 혈투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략 몸길이 180㎝ 정도에 음산한 얼룩무늬와 강한 눈빛이 위협적인 재규어는 놀랍게도 비슷한 몸집의 카이만 악어의 목덜미를 물며 우위를 점하는 중이었다. 비록 카이만 악어가 여느 악어들에 비해 온순한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브렁스킬의 묘사에 따르면, 이 암컷 재규어는 다른 재규어와 영역 다툼을 벌인 듯 몸 구석구석에 상처가 많았고 매우 굶주린 상태였다. 무엇이든 섭취해 영양보충을 해야 했던 재규어의 눈앞에 운 나쁘게도 해당 카이만 악어가 나타났고 배고픔에 눈 먼 재규어의 습격에 악어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었다. 하지만 카이만 악어 역시 만만치 않았다. 초반 습격에 다소 당황했던 악어는 이후 미끈한 피부를 이용해 재규어의 품에서 쏜살같이 빠져나온 뒤 물 속 깊이 사라졌다. 브렁스킬은 대략 30초~1분 사이의 짧은 순간 동안 5장의 사진을 남겼다. 한편, 재규어는 언뜻 보면 표범과 매우 흡사하지만 얼룩무늬 중앙에 검은 점이 있고 몸집도 훨씬 크며 인상도 더 사납다. 주로 어둠 속에서 단독 생활을 하며 수줍음이 많고 은둔을 즐긴다. 특히 헤엄을 잘치고 물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호주 G20회담 “뱀·악어 가져오지마”... 왜?

    호주 G20회담 “뱀·악어 가져오지마”... 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회의를 앞두고 호주 경찰은 국가 원수들과 경제분야 주요인사들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엔 특히 뱀, 예를 들어 호주 황사의 소지금지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G20 행사가 열리게 되면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세계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행사장 주변에서 폭력시위가 발생하곤 한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20개 경제대국 국가 수장들을 보호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폭력시위시 6000 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물 투척으로 맞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계란과 같은 투척 가능한 물건의 휴대금지는 물론이고 모기와 같은 물거나 쏘는 곤충이나 뱀, 악어류의 지참 역시 금지한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주최 측은 이런 류에 대한 휴대금지 이유를 정확히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또한 주말에 회의장 주변에서 연을 띄어 올리거나 채찍을 소지하는 행위도 금하고 있다. 여기에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테러 예방차원에서 회의장 상공과 인접하고 있는 브리스베인강도 차단된다. 의심이 되는 사람일 경우 현장에서의 온 몸 수색도 감수해야만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조치가 너무 강하다고 반발하고도 있다. 인권센터는 경찰의 이런 조치가 "지나치다"고 비난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부터 호주가 G20 의장국을 맡아 토니 에버트 총리가 이번 주말 브리즈번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이 회의가 끝난 후 이달 30일엔 차기 의장국인 터키에 자리가 넘어 가게 된다. 이번 호주회의에서 세계 경제 아젠다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대국들의 참여를 강화하는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 향후 세계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사진=호주의 황사 (출처 AFP) 최필준 독일통신원 pjchoe@hanmail.net
  •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생생 포착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생생 포착

    대형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공격을 강력한 뒷발차기로 이겨낸 한 얼룩말의 생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강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악어의 습격을 용감히 물리친 얼룩말의 사연을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Masai Mara National Reserve)의 한 강가, 얼룩말 떼가 마른 목을 축이고 있다. 하지만 강가 한 쪽에는 아까부터 얼룩말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포식자 무리들이 있었다. 바로 평균 몸길이 5~6m에 달하는 사나운 크로커다일과 아프리카 악어들이다. 육중한 몸은 물속에 숨긴 채 눈만 드러낸 악어들은 마치 잠수함처럼 서서히 얼룩말 무리들에게 접근한다. 그 중 운 없는 한 마리가 포식자들의 시야에 잡힌다. 강가에서 목을 축이던 무리 중 가장 물 속 깊숙이 들어 와있던 얼룩말이었다. 곧 악어 한 마리가 해당 얼룩말에게 서서히 접근한 뒤 곧장 면도날 같은 이빨로 허벅지를 공격한다. 얼룩말은 갑작스러운 포식자 악어의 습격해 당황했지만 본능적으로 체중을 실어 강력한 힘이 실린 뒷발차기를 악어의 턱에 명중시킨다. 얕잡아봤던 얼룩말의 예상 밖 뒷발굽 공격에 악어는 황급히 후퇴한다. 애초에 얼룩말의 후면으로 접근한 것이 실수였다. 참고로 얼룩말의 뒷발차기는 사자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본능적인 공격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이 얼룩말은 황급히 육지로 도망쳐 수많은 악어 떼로부터 목숨을 구했다. 동료의 기지 덕분에 다른 얼룩말들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광경은 베테랑 프랑스 북부 출신 사진촬영 팀 로랭 르노와(55), 도미니크 오시옹(55)의 카메라에 모두 기록됐다. 본래 교사가 직업인 로랭은 “당시 강가에는 얼룩말 100여 마리가 목을 축이며 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얼룩말 한 마리의 행동 덕분에 모두들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후 악어들은 강 건너편으로 도망친 얼룩말 떼들을 보며 한 동안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감히 어딜!”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포착

    “감히 어딜!”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포착

    대형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공격을 강력한 뒷발차기로 이겨낸 한 얼룩말의 생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강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악어의 습격을 용감히 물리친 얼룩말의 사연을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Masai Mara National Reserve)의 한 강가, 얼룩말 떼가 마른 목을 축이고 있다. 하지만 강가 한 쪽에는 아까부터 얼룩말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포식자 무리들이 있었다. 바로 평균 몸길이 5~6m에 달하는 사나운 크로커다일과 아프리카 악어들이다. 육중한 몸은 물속에 숨긴 채 눈만 드러낸 악어들은 마치 잠수함처럼 서서히 얼룩말 무리들에게 접근한다. 그 중 운 없는 한 마리가 포식자들의 시야에 잡힌다. 강가에서 목을 축이던 무리 중 가장 물 속 깊숙이 들어 와있던 얼룩말이었다. 곧 악어 한 마리가 해당 얼룩말에게 서서히 접근한 뒤 곧장 면도날 같은 이빨로 허벅지를 공격한다. 얼룩말은 갑작스러운 포식자 악어의 습격해 당황했지만 본능적으로 체중을 실어 강력한 힘이 실린 뒷발차기를 악어의 턱에 명중시킨다. 얕잡아봤던 얼룩말의 예상 밖 뒷발굽 공격에 악어는 황급히 후퇴한다. 애초에 얼룩말의 후면으로 접근한 것이 실수였다. 참고로 얼룩말의 뒷발차기는 사자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본능적인 공격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이 얼룩말은 황급히 육지로 도망쳐 수많은 악어 떼로부터 목숨을 구했다. 동료의 기지 덕분에 다른 얼룩말들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광경은 베테랑 프랑스 북부 출신 사진촬영 팀 로랭 르노와(55), 도미니크 오시옹(55)의 카메라에 모두 기록됐다. 본래 교사가 직업인 로랭은 “당시 강가에는 얼룩말 100여 마리가 목을 축이며 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얼룩말 한 마리의 행동 덕분에 모두들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후 악어들은 강 건너편으로 도망친 얼룩말 떼들을 보며 한 동안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찍지 마!’ 두 눈 무릅뜬 채 카메라 공격하는 악어 ‘아찔’

    ‘찍지 마!’ 두 눈 무릅뜬 채 카메라 공격하는 악어 ‘아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공격하는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악어농장에서 악어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던 한 남성이 악어에게 공격을 당할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악어 우리에 있는 악어떼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이 악어를 가까이 찍기 위해 카메라를 옆으로 옮기는 순간, 멀리 있던 악어 한 마리가 유영하며 다가온다. 부릅뜬 두 눈으로 남성을 응시하며 빠르게 이동해 남성 앞으로 온다. 갑자기 목을 곧추세운 악어가 카메라를 향해 큰 입을 벌려 공격하자 남성이 놀라며 뒷걸음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찔하네요”, “악어, 정말 무서워요”, “큰일 날 뻔 했네요” 등 다행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 Channel 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新 국토기행] 걸어 볼까요, 마음까지 내려놓고…

    [新 국토기행] 걸어 볼까요, 마음까지 내려놓고…

    행주누리길 등 7개 코스 ‘고양힐링누리길’ 도심 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고양힐링누리길은 평소에는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 산, 들판, 하천 등이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소개돼 느린 걸음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양힐링누리길의 특징은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고 역사문화유적을 체험하며 유명 맛집을 들를 수 있도록 문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조성됐다는 점이다. 행주누리길, 서삼릉누리길, 송강누리길, 고양동누리길, 고봉누리길, 한북누리길, 행주산성누리길 등 모두 50.8㎞ 7개 코스가 있다. 대표 코스인 행주누리길은 3호선 원당역에서 출발해 한강변 행주산성에 이르고 전체 길이 11.9㎞, 소요 시간 3시간 20분인 코스로 해발 100m 미만의 산, 마을과 논, 밭길 및 제방길이 이어져 있어 고양시 역사를 탐방하며 지겹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성사천 제방길을 걷다 보면 개울과 양어장 옆에 피어난 들꽃과 갈대밭, 코스모스가 걷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강매동 봉대산 꼭대기에서는 한강과 북한산, 서울의 안산과 관악산, 고봉산 및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원당역~성라공원~장미란체육관~배다골테마파크~성사천~봉대산~강매석교~행주산성). 서삼릉누리길은 원당역에서 배다리술박물관 앞을 거쳐 서삼릉을 지나 삼송역까지 이르는 길로, 전체 길이 8.28㎞에 소요 시간은 2시간 15분이다. 중간에 솔개약수터에서 걷다가 흘린 땀을 시원한 약수로 식힐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과 세종대왕 등 조선 왕의 태를 묻어둔 태실이 있는 서삼릉에 잠시 들러 조선의 역사를 둘러보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원당역~배다리술박물관~수역이마을~서삼릉~종마목장~농협대학~솔개약수터~삼송역). 산책·조깅하기 가장 좋은 ‘일산호수공원’ 고양시 하면 호수공원을 떠올릴 정도로 일산호수공원은 고양시의 랜드마크가 된 지 오래다. 공원 면적 99만㎡(약 30만평), 호수면적 30만㎡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휴식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꼽힌다.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4.7㎞의 자전거 도로와 5.8㎞의 산책로,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늘 가족과 연인들로 북적인다. 여름날엔 연꽃이 만발한 물속에 살며시 발을 담그며 바쁘고 피곤한 현실을 잠깐 내려놓기도 한다.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호수공원은 특히 해 질 무렵 아름답다.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 장소일 뿐만 아니라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호수예술축제 등의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한류 명소이기도 하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노래하는 분수대’도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수도권에서 산책과 조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계절마다 색 달리하는 울창한 ‘북한산’ 조선 후기 영·정조 최고의 문장가 이옥이 1793년 가을 북한산을 유람하고 쓴 기행문 ‘중흥유기’를 보면 총론에서 아름답다는 의미의 ‘가’(佳) 자를 51번 반복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왔다. 아름답지 않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기행문을 마감한다. 북한산은 흔히 서울에 속한다고 알지만 면적 90% 이상이 고양시에 있다. 최고봉인 백운대 일대와 삼각산은 행정구역상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이다. 세계에서 드물게 도심에 자리한 북한산은 높이 836.5m의 웅장한 산세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울창한 숲이 장관이다. 계곡은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꼽힌다. 최고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인수봉과 만경대, 일명 삼각산 구역이 가장 아름다운 명승지다. 백운대의 운해와 삼각산을 감싼 구름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절경 중 하나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뤄진 암봉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초록빛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는 북한산은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능선에는 조선조 숙종 때 쌓은 북한산성이 있다. 체험 명소 ‘쥬쥬동물원·배다골 테마파크’ 테마동물원 쥬쥬는 고양시의 대표 동물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살아 있는 동물박물관으로 2003년 서울시교육청에 의해 현장 학습 체험 지정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아이들이 오랑우탄과 원숭이, 뱀, 오리 등을 만져 보고 먹이를 줄 수도 있다. 악어, 뱀 등 다양한 파충류와 함께하는 이색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다. 배다골 테마파크는 비단잉어를 주요 테마로 한 가족 체험 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잉어마을과 민속박물관, 식물원, 옹기마을, 수영장 등을 갖췄다. 특히 잉어마을에는 사람의 발걸음 소리만 듣고도 먹이를 주는 줄 알고 몰려드는 엄청난 잉어 떼를 볼 수 있고, 식물원에는 2000여개의 현무암 70t이 열대 식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과일나무와 야생화 등 500여점을 볼 수 있다. 수목 향기로 삼림욕 즐기는 ‘행주산성’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으로 유명하다. 권율 장군을 주축으로 한 2000여명의 관군, 승병, 민간인들이 3만여 정예 왜군을 물리친 곳이다. 부녀자들이 앞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맞선 행주치마 이야기로도 알려졌다. 권율 장군의 사당인 충장사와 행주대첩비, 기념관 등이 있고 정상에 오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덕양정이 있다. 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풍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성 주변에 울창한 수목의 향기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행주산성 덕양정에서는 한강을 배경으로 자유로 차량과 방화대교 조명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행주산성 근처에는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55호인 행주성당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71호인 행주서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강 하류를 바라보며 장어, 웅어 등의 토속 웰빙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주산성 일대 맛집들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벵골호랑이와 9m 비단뱀의 무시무시한 혈투, 승자는?

    벵골호랑이와 9m 비단뱀의 무시무시한 혈투, 승자는?

    대형 벵골호랑이와 9m 비단뱀의 혈투가 담긴 흑백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30년대에 촬영된 필름 영상을 보면, 인도 밀림 지역을 어슬렁거리던 인도산 벵골호랑이가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대형 비단뱀을 발견하면서 둘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벵골 호랑이는 비단뱀에게 기습적으로 달려들어 몸통을 물어뜯는다. 그러나 몸길이 30피트(약 9미터)에 달하는 비단뱀은 물러서지 않고 결사적으로 대항한다. 비단뱀이 몸을 비틀어 위기를 벗어나자 호랑이는 다시 맹렬하게 달려든다.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비단뱀을 제압하기 위해서인지 바닥에 납작 엎드려 비단뱀의 숨통을 끊어놓으려고 한다. 그러자 비단뱀도 거대한 몸으로 호랑이의 몸을 칭칭 감아 반격한다. 보통 비단뱀은 먹잇감의 몸통을 감아 압박하는 전법을 쓰는데 일단 한번 감긴 동물은 뼈가 부러지거나 질식해서 죽는 것이 다반사다. 비단뱀의 엄청난 조이는 힘에 무력해진 호랑이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울부짖는다. 호랑이의 패배가 거의 확실 시 되는 상황. 호랑이는 마지막으로 비단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최후의 몸부림을 친다. 이에 오랜 싸움으로 지친 비단뱀은 호랑이를 놔주고 두 맹수의 싸움은 결국 무승부로 결말이 난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지켜봤던 스태프들은 “비단뱀이 호랑이와 혈투를 벌이기 바로 전 악어와도 싸움을 벌였기 때문에 이미 힘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다”면서 “사실상 비단뱀의 승리로 보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벵골호랑이와 거대 비단뱀의 혈투 영상은 탐험가 겸 영화배우 프랭크 벅이 촬영한 것으로, ‘밀림의 사나이(Bring ‘Em Back Alive)’라는 프로그램의 한 부분에 삽입됐다. 프랭크 벅은 “‘밀림의 사나이’의 수많은 장면 중 벵골호랑이와 비단뱀의 싸움은 단연 백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부에선 프랭크 벅이 호랑이와 비단뱀의 혈투를 절묘하게 잡아낸 것에 의문을 품고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말레이시아에서 20여 년간 동물의 본성을 연구한 프랭크 벅은 “밀림 지역에서 단 하나뿐인 물웅덩이를 발견했고 조만간 주변의 동물들이 목을 축이기 위해 그곳으로 모일 것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래전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558만 건에 이르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맹수의 대결에 대해 “정말 흥미진진하다”, “정말 막상막하인 듯”, “소름끼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methylene5 ‘Python attacks tiger’/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쉘 위 댄스?” 136㎏ 거대 악어와 춤추는 男 화제

    “쉘 위 댄스?” 136㎏ 거대 악어와 춤추는 男 화제

    “악어와 함께 춤을” 몸무게가 136㎏에 달하는 거대 악어와 ‘춤’을 추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강변에서 거대한 악어와 ‘춤을 추는’ 주인공은 런스 라크로스(29)라는 남성이다. 여행 가이드로 일하는 그는 악어와 남다른 친밀함을 유지하며 독특한 이벤트를 펼친다. 악어를 머리위로 번쩍 들어올리는 ‘리프트 동작’을 선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악어의 두 앞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애잔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입에 문 간식을 악어의 입에 직접 넣어주는 묘기에 가까운 동작까지 가능하다. 이 남성은 20년 간 강가에서 수영을 하며 악어와 친분을 쌓아왔다. 비록 손가락을 물리는 등 부상을 입은 적도 있지만 단 한 번도 악어에게 심하게 물린 적은 없다. 화제가 된 사진은 영화 ‘더티 댄싱’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지난 5월 루이지애나로 여행을 떠난 한 여행객이 포착한 이 장면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화제가 됐다. 사진을 찍은 여행객은 “배를 타고 강을 지나던 중 가이드가 강으로 뛰어들었을 때 모두들 놀라 움직이지 못했다. 이후 거대한 악어와 놀라운 장면을 연출할 때에는 모두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악어가 가이드의 얼굴을 물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기도 했지만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냥한 임팔라 악어에게 강탈당하는 들개 무리 포착

    사냥한 임팔라 악어에게 강탈당하는 들개 무리 포착

    애써 잡은 사냥감을 악어에게 도둑맞는 들개 무리들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다. 21일 영국 바이로프트TV(Barcroft TV)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올리팬츠 강 인근에서 커다란 악어가 들개들이 사냥한 임팔라를 훔쳐 달아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들개 무리들이 죽어있는 임팔라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잔뜩 굶주린 녀석들이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축제를 벌이기 직전, 갑자기 불청객이 등장한다. 다름 아닌 거대한 몸집의 악어. 물 밖으로 쏜살같이 기어 나온 악어는 이내 들개들의 먹잇감인 임팔라를 집어물고 다시 유유히 강으로 돌아간다. 순식간에 자신들의 먹잇감을 빼앗긴 들개 무리는 악어에게 덤비기는커녕 아무런 손을 쓰지 못한 채 그저 악어 꽁무니만 쳐다보는 신세가 된다. 그야말로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들개들의 모습은 지난 8월 스위스의 사진작가 ‘마르쿠스 나이더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Barcroft 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악어와 함께 춤을”…인간-동물의 아름다운 우정 포착

    “악어와 함께 춤을”…인간-동물의 아름다운 우정 포착

    “악어와 함께 춤을” 몸무게가 136㎏에 달하는 거대 악어와 ‘춤’을 추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강변에서 거대한 악어와 ‘춤을 추는’ 주인공은 런스 라크로스(29)라는 남성이다. 여행 가이드로 일하는 그는 악어와 남다른 친밀함을 유지하며 독특한 이벤트를 펼친다. 악어를 머리위로 번쩍 들어올리는 ‘리프트 동작’을 선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악어의 두 앞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애잔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입에 문 간식을 악어의 입에 직접 넣어주는 묘기에 가까운 동작까지 가능하다. 이 남성은 20년 간 강가에서 수영을 하며 악어와 친분을 쌓아왔다. 비록 손가락을 물리는 등 부상을 입은 적도 있지만 단 한 번도 악어에게 심하게 물린 적은 없다. 화제가 된 사진은 영화 ‘더티 댄싱’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지난 5월 루이지애나로 여행을 떠난 한 여행객이 포착한 이 장면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화제가 됐다. 사진을 찍은 여행객은 “배를 타고 강을 지나던 중 가이드가 강으로 뛰어들었을 때 모두들 놀라 움직이지 못했다. 이후 거대한 악어와 놀라운 장면을 연출할 때에는 모두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악어가 가이드의 얼굴을 물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기도 했지만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룡 잡아먹는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존재했다

    공룡 잡아먹는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존재했다

    지금은 잔잔하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프랑스, 독일 북부 바다에 약 2억 년 전만해도 이층버스 크기에 공룡을 잡아먹고 사는 섬뜩한 거대 악어들이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는 영국 에든버러 대학, 사우샘프턴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밝혀낸 약 1억 6천만년 전 쥐라기 시대 유럽 바다에 살았던 무시무시한 거대 바다 악어 3종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연구진은 유럽 각지에서 수집돼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쥐라기 시기 해양 동물 화석들의 골격 구조, 발달 형태를 분석한 결과, 3종류의 초거대 악어들이 프랑스, 독일 근해를 포함한 유럽 바다에 서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이 제시한 고대 악어 종은 총 3종류로 각각의 학명은 마키모사우루스 후그아이(Machimosaurus hugii), 마키모사우루스 모사이(Machimosaurus mosae), 마키모사우루스 버페타우티(Machimosaurus buffetauti)다. 이중 가장 거대한 것은 마키모사우루스 후그아이로 몸길이 약 9.3m, 두개골 길이만 1.5m에 달한다. 이는 오늘 날 이층버스 크기와 맞먹는 것으로 무게 역시 거의 4톤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 최대 크기 크로커다일 악어의 몸집이 약 5.5m인 것과 비교해보면 2배에 달하는 것이다. 참고로 후그아이 화석은 지난 1837년 프랑스에서 첫 발견됐다. 이들은 깊은 수심의 먼 바다부터 해안 유역까지 다양하게 서식했는데 바다거북을 비롯한 각종 바다 생물은 물론 가끔 육지로 올라와 공룡까지 사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추정은 쥐라기 시대 해안 유역에 서식했던 한 공룡의 목 뼈 화석에 마키모사우루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빨 흔적이 발견되면서 제기됐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모든 생물을 공포에 떨게 한 진정한 쥐라기 포식자인 것이다. 마키모사우루스 모사이(Machimosaurus mosae)와 마키모사우루스 버페타우티(Machimosaurus buffetauti)는 각각 6~8m, 6m 정도로 후그아이 보다는 작지만 그에 못지 않은 난폭한 성격과 식성으로 쥐라기 유럽 해역에 군림한 고대 악어 종들이다. 연구진은 이 3종류 악어들의 두개골, 턱관절, 아래턱 화석 모양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마키모사우루스가 오늘 날 악어들의 직접적 조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몸집과 사냥스타일은 당시 쥐라기 생태 환경에 맞게 특화된 것이며 세월에 따라, 민물까지 진출하며 이에 적합한 크기로 진화됐다는 것이다. 마키모사우루스 종 화석은 오늘 날 영국, 독일, 스위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연구진은 해당 종외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마키모사우루스 종 하나가 더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을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연휴 인파 피해…서울서 즐기는 ‘대안레저’가 대세

    연휴 인파 피해…서울서 즐기는 ‘대안레저’가 대세

    10월 황금연휴다. 자연으로, 해외로 떠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몰려드는 인파에 교통체증도 심하고, 숙박비며 교통비며 돈낭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차라리 서울로 떠나자. 교외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를 도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공간예술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박살)에서는 다양한 눈속임아트(트릭아트)를 제공해 여러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보는 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림에 입체적으로 표현된 봉을 잡고 소림사의 절대고수와 직접 무술대결을 펼치는 것처럼 연출 가능한 ‘소림사’, 호주 북부의 늪지대와 악어둥지를 실제적으로 재현한 ‘악어둥지’등이 인기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유행중인 ‘여행 인증샷’을 남기기도 좋다. 고흐의 ‘자화상’,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는 해외 유명 박물관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아시아, 남극, 아메리카, 아마존 등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된 미로존은 세계여행 느낌을 내기 충분하다. 인디아나존스박사와 밀림을 헤치거나 마릴린먼로에게 먹히는 등 판타지작품도 다양해 눈길을 끈다. 작품은 모두 트릭아트로 제작돼 눈 앞에 입체적으로 펼쳐지며, 직접 작품 속에 뛰어들어 즐길 수 있다. 박살은 현재 어둠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다크룸 에피소드’도 제공하고 있다. 다크룸은 미로룸, 커플룸, 감각의 룸 등 총 7개 코너로 구성된 암흑공간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어둠이라는 특성으로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스킨쉽이 강해져 친구와 가족, 연인이 색다른 휴가를 즐기기 좋다. 박살에서 제공하는 ‘쉼표의 방’에서는 어두운 방에 고민을 벽에 적어 붙이고 해먹에 누워 편안히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 마지막 물놀이를 서울에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마포구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는 다양한 수상레저이용이 가능하다. 윈드서핑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물미끄럼틀 등 다양한 10종의 수상놀이기구도 사용할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카누와 카약을 타고 천천히 도시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패들보트, 패밀리보트를 타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교외로 빠지는 등산객도 많지만 서울에도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다. 서울 동물원 외곽 산속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8km의 길이로 맨발 산책로를 포함한 11개의 테마코스로 구성됐다. 청계산 중턱에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한 길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서울 근교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서울 둘레길과 한양도성길도 가족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한양도성길은 남산, 낙산, 인왕산, 북악산, 4대문, 한양도성을 잇고, 서울 둘레길은 관악산, 북한산, 수락산, 봉산, 아차산 등 서울의 외곽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계곡이나 관광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램핑도 서울에서 가능하다. 글램핑장은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캠핑장으로, 캠핑은 좋은데 텐트 등 장비 구입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한강 뚝섬·잠실·잠원 지구에 각각 100동, 여의도에 200동이 설치됐으며 샤워장, 바비큐존 등이 함께 운영된다. 글램핑장에서는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담요 등을 빌릴 수 있다. 관광지 여행의 이색코스였던 서바이벌 체험장도 서울랜드에서 만날수 있다. 서울랜드의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넥슨의 1인칭 슈팅게임인 서든어택을 오프라인으로 재현한 체험장이다. 4~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약 15분간 경기를 펼치며 게임을 지켜볼 수 있는 관람대도 별도로 마련됐다. 착용 장비는 센서가 부착된 헬맷과 레이저총으로 간단하다. 기존의 페이트볼, 비비탄을 사용하던 서바이벌 게임과는 달리 특수 레이저 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옷을 더럽힐 염려가 없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황금연휴가 주어졌지만, 몰려드는 인파 걱정에 원치 않게 연휴에도 집 안에만 있는 시민들이 많다”며 “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유명 관광지 못지않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으니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어와 ‘맞짱’ 떠 ‘승리 거둔’ 게 포착

    악어와 ‘맞짱’ 떠 ‘승리 거둔’ 게 포착

    야생의 포식자 악어와 게가 '맞짱'을 뜨는 희귀한 장면이 카메라에 촬영됐다.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헌팅턴 비치 주립 공원에서 게에게는 생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 해외언론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평가한 상황은 이렇게 진행됐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의 상황을 몰랐던 게는 특유의 걸음걸이로 여유롭게 걷다 점심식사를 노리고 조용히 다가온 악어와 마주쳤다. 그러나 게의 대응은 단호했다. 당황하지 않고 집게발을 높이 들어 공격에 나선 것. 오히려 흠칫 놀란 것은 악어였다. 악어는 집게발에 큰 코까지 물리는 굴욕 끝에 제 갈길 가는 게의 모습을 황망히 지켜봐야 했다. 사진을 촬영한 지역 주민 필 라누(60)는 "누구나 쉽게 게의 최후를 예측할 상황이었지만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면서 "게가 집게발을 높이 들고 있는 장면이 마치 V(승리)를 표현하는 것 같았다" 며 놀라워했다. 이어 "다 잡은 먹잇감을 놓쳤다는 듯 매우 화가 난 악어가 신경질적인 행동을 하다 다시 물 속으로 사라졌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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