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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내 가족을?’ 거대 악어와 싸우는 수말

    ‘감히 내 가족을?’ 거대 악어와 싸우는 수말

    가족 무리를 지키기 위해 거대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수말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스빌 페인스 대초원 보호지 주립공원(Paynes Prairie Preserve State Park)에서 거대 악어와 싸우는 종마의 영상을 소개했네요. 영상에는 들판의 암말과 새끼를 포함한 말 무리가 보입니다. 이상한 낌새에 놀라 달리기 시작하는 말 가족. 그들을 놀라게 만든 주범은 다름 아닌 풀숲에 숨어 있던 거대 악어 한 마리였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숫말 한 마리가 악어 가까이 접근하더니 뒷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악어가 수말의 뒷발차기에 놀라 풀숲을 벗어나 도롯가로 이동합니다. 행여 악어가 돌아올까 말은 악어 주위에 머물며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곧이어 말과 악어의 한판 싸움이 시작됩니다. 악어가 물러나지 않자 숫말이 앞발차기로 악어를 선제공격합니다. 날카로운 이빨로 반격을 취해보지만 수말에 제대로 밟힌 악어는 길을 가로질러 건너편 들판으로 줄행랑칩니다. 사진·영상= Storyful Facebook(Mary K LaVall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가로이 풀 뜯던 말 악어를 보더니 갑자기…(영상)

    한가로이 풀 뜯던 말 악어를 보더니 갑자기…(영상)

    검은 말 서너 마리가 유유자적하며 풀 뜯어먹던 중 문득 고개 들어본 뒤 바로 곁에서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 악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갑자기 악어에게 달려가 한 차례 발굽으로 밟는다. 화들짝 놀란 악어가 앞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말은 다시 한 번 쫓아가 발로 마구 짓밟았다. 악어는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펄쩍 뛰면서 제 길을 서둘러 갔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스공유사이트 레딧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북부의 도시 게인즈빌 근처의 페인즈 프레빌 야생공원에서 최근 찍힌 모습이었다. 당시 곁에 있던 사람들 5~6명은 안타까움과 놀라움의 탄성을 지르면서 이 보기 드문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말이 워낙 공격적으로 악어를 대하다보니 이들은 '그냥 제 갈 길 가게 내버려둬라' 등 악어를 동정하는 탄식을 연신 내뱉었다. 레딧을 통해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5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면서 나름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 누리꾼은 '말은 원래 겁이 많고 예민해서 뱀이나 악어 등을 만나면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공격성을 드러낼 때가 있다. 물론 개별 말의 성격에 따라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의견을 적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잃어버린 진화 고리? 악어 닮은 ‘공룡 조상’ 발견

    잃어버린 진화 고리? 악어 닮은 ‘공룡 조상’ 발견

    공룡 진화에 관한 잃어버린 연결고리가 영국 자연사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간) 오늘날 악어의 것과 비슷한 발목 뼈를 가진 공룡 조상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텔레오크레이터 라디누스’(Teleocrater rhadinus)로 명명된 이 공룡류는 2억4500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에 공룡들보다 앞서 출현한 공룡 조상으로, 긴 목과 꼬리를 가진 몸길이 2~3m, 몸무게 9~29㎏의 육식 동물이다. 또한 텔레오크레이터는 현생 조류와 악어의 공통 조상으로 꼽히는 조룡(archosaur)에서 가장 초기에 조류 계열로 분기한 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2015년 새롭게 발견된 발목 뼈 분석에서는 이들이 오늘날 악어처럼 네 발로 보행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시카고 필드 박물관의 켄 앤지엘키 연구원은 “텔레오크레이터는 예상과 달리 악어와 비슷한 특징이 있어 공룡 진화의 가장 초기 단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재평가하게 했다”면서 “놀랍게도 초기 공룡 근연종은 공룡과 비슷한 점이 덜했다”고 말했다. 텔레오크레이터는 1933년 탄자니아 만다 지층에서 일부 화석으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50년대 런던 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 앨런 캐릭 박사가 처음 표본 연구를 시작했지만, 발목 뼈와 같은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되지 않아 박물관 수장고에 잠들어 있었다. 이후 영국 버밍엄대의 리처드 버틀러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이 2015년 새롭게 발견된 발목 뼈를 기존 화석과 함께 분석한 끝에 조류 계열의 공룡 조상이 악어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버틀러 박사는 “텔레오크레이터는 공룡 기원에 관한 기존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AP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 낚시 명소서 4.2m 괴물 악어 포획

    호주 낚시 명소서 4.2m 괴물 악어 포획

    최근 호주에서 몸길이 4m가 넘는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포획돼 눈길을 끈다. 호주 노던 테리토리 공원야생관리청(NTPWC)은 7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이같은 악어 사진을 공유하고, 주(州)내 다윈 인근 한 낚시 명소에서 거대한 바다악어가 붙잡혔다고 밝혔다. 관리청은 “이번에 붙잡힌 악어는 몸길이가 4.2m 정도로 측정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포획한 악어 114마리 중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에 일부 덫이 작동됐지만 누군가에 의해 해제된 흔적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행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서는 지역 내 바다악어를 안전한 곳으로 이주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몇년째 진행하고 있다. 보호종으로 지정된 바다악어로 인한 인명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포획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TPWC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 폭우로 범람한 주택가 악어·뱀 주의보

    호주, 폭우로 범람한 주택가 악어·뱀 주의보

    홍수로 범람한 주택가에 무법자가 나타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난 호주 퀸즐랜드주 록햄프톤시의 주택가에 거대 악어가 출몰(?)했다는 뉴스 방송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호주 TV 7은 폭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로 피츠로이 강(Fitzroy River)이 범람, 물에 잠긴 록햄프톤시의 주택가 모습을 보도하면서 주택 정원에 떠 있는 악어를 포착했다. 당시 현장에서 보트를 타고 방송을 전하던 비앙카 스톤(Bianca Stone) 기자는 “방금 전 악어로 보이는 동물을 보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악어는 실제 악어가 아닌 악어 모형의 정원 장식물이었던 것. 악어가 가짜인 것을 깨달은 비앙카는 “고맙게도 정원 장식이었다”라며 “악어는 진짜 위험하며 피츠로이 강에는 악어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록햄프톤시 와일드라이프 스베틀라나 미틴(Svetlana Mitin)은 “홍수로 인해 뱀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이 있을 수 있다”고 “주민들은 홍수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더라도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비단뱀은 물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지만 맹독을 가진 갈색뱀과 일반 뱀은 주택 같은 높은 곳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골드 코스트(Gold Coast)에서는 주택가에서 많은 수의 뱀들이 포획됐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3m에 달하는 비단뱀도 발견된 바 있다. 사진·영상= Mail Online / News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육식 공룡 T렉스가 뺨 부비며 사랑 표현?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육식 공룡 T렉스가 뺨 부비며 사랑 표현?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공룡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공룡의 학명까지 줄줄 외는 것도 봅니다. 그러다가 여자아이들은 인형과 악기, 남자아이들은 총이나 자동차 등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들이 달라집니다.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몇몇 심리학자들은 공룡의 크기와 생김새, 현존하지 않는 생물이라는 이유 때문에 공룡에 열광한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다양하고 기괴한 생김새, 동물원에서 볼 수 없는 생물체라는 점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공룡 중 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육식공룡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일명 T렉스입니다. ‘폭군 도마뱀’을 의미하는 T렉스는 6700만년 전에서 6500만년 전인 후기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강력한 포식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육식동물 중 가장 덩치가 크고 잔인했던 T렉스의 짝짓기는 아직까지 풀지 못한 T렉스 관련 수수께끼 중 하나였습니다. ●T렉스 조상뻘 공룡 얼굴뼈 화석 발견 최근 미국 위스콘신 카르타고 칼리지, 몬태나주립대, 루이지애나주립대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진은 T렉스가 어떻게 짝을 찾아 짝짓기에 성공했을까를 알려 주는 단서를 찾아 기초과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3월 30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T렉스는 ‘피에 굶주린 괴물’(Bloodthirsty chomp-monster)이 아닌 ‘예민한 사랑꾼’(sensitive lover)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옵니다. 연구진은 미국 몬태나 주에서 750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T렉스 조상뻘인 공룡의 얼굴뼈 화석입니다.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호네리’라고 명명된 이 공룡은 T렉스와 크기와 무게가 비슷한 육식공룡이었다고 합니다. ●악어처럼 촉각 느끼고 온도 변화 감지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육식공룡의 얼굴이 손가락 끝이나 피부같이 촉각을 느끼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T렉스의 학명에는 ‘도마뱀’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는 도마뱀보다는 입술이 없는 악어와 비슷한 형태였을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연구진은 화석에서 비늘이 붙은 피부조직 일부와 주둥이와 턱을 따라 나 있는 수십개의 작은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으로 미뤄 육식공룡의 얼굴에는 악어처럼 촉각을 느끼는 비늘이 덮여 있고 작은 구멍들 사이로 수백개의 신경과 혈관이 지나갔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이것으로 미묘한 온도변화를 알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물을 구분하는 데 쓰는 일종의 감각기관 같은 구실을 했다는 것이지요. 얼굴이 사람 손가락처럼 민감했고 그에 따라 섬세한 동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뾰족하고 30㎝가 넘는 이빨을 가진 T렉스가 자신의 알과 새끼를 이빨로 물어 이동시키거나 짝짓기 전에 상대에게 얼굴을 비벼대거나 살짝 깨물며 구애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초식동물을 잔인하게 뜯어먹으며 입 주위를 피칠갑한 렉스의 모습을 떠올리면 새로운 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중들은 물론 고생물학자들도 T렉스를 포식자나 약탈자의 면모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연구에선 일상의 모습도 엿보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보면서 문득 타인에 대한 시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눈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면을 알게 되면 타인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edmondy@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중훈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 했다”

    ‘라디오스타’ 박중훈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 했다”

    배우 박중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한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중훈이 과거 일화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과거 독보적인 인기때문에 생전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 했다고 밝힌 것. 박중훈은 “집에 여성 한 분이..”라며 고개 숙인 부모님 앞에 ‘의문의 여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중훈은 여성의 정체가 ‘스토커’였다고 밝힌 데 이어 그 여성의 치밀한 거짓말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과거 맥주광고 속 ‘랄라라’ 댄스로 대 히트를 쳤던 박중훈은 ‘랄라라’ 댄스 대회를 개최한 사실을 밝혔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대회를 개최한 사연을 덧붙였다. 또한 영화 ‘바이오맨’ 촬영 당시 ‘악어 꼬리’에 맞는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설명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그는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불렀던 노래 ‘비와 당신’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열창하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별난동물] 그린에서 날아온 골프공 꿀꺽하는 악어

    [별난동물] 그린에서 날아온 골프공 꿀꺽하는 악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로톤다 웨스트 롱 마 쉬 골프장의 악어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단 맥나마라과 친구와 함께 골프를 치던 3번 홀. 인근 연못가에 올라와 있던 악어 쪽으로 단의 친구가 친 골프공이 굴러가 악어의 머리를 때린다. 공이 굴러오자 악어는 급 관심을 보이며 공으로 다가와 날름 먹어버린다. 골프공을 입에 문 악어가 뒷걸음치며 연못으로 서서히 들어간다. 사진·영상= Dan McNamara , Storyfu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예기치 못한 장소서 발견된 다양한 동물들 사진 화제

    예기치 못한 장소서 발견된 다양한 동물들 사진 화제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다양한 동물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특이한 장소에서 포착된 동물들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미저’(Imgur)에서 인기를 끈 사진에는 건물 내부 계단 난간에 매여진 조랑말,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튼 헤드의 주택 현관문 노크하는 악어, 위스콘신 제인즈빌의 모텔방에 무단침입한 흰꼬리사슴, 지붕 위 모여 앉은 개구리 가족, 파이프 안을 집으로 삼은 올빼미, 정원 화분 속을 차지한 여우, 지붕 위 코요테, 주택 앞에 앉아있는 퓨마, 현관 유리창문을 돌로 두드리며 먹이를 요구하는 너구리, 뜰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주택에서 마주친 가정집 고양이와 곰, 현관문 앞에서 이웃의 닭을 뜯고 있는 곰, 플로리다 골프장에 나타난 거대 악어, 관광객 차량에 무임승차한 어린 들소, 욕실에 한 달 동안 거주한 개구리, 주택 처마에 매달린 박쥐, 인터넷 콘센트에 숨어 있는 거미,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집 나온 라마, 차량 보닛 위 올라탄 원숭이, 목보호대를 쓴 지붕 위 고양이, 고양이 밥 탐내는 주머니쥐, 펜스에 몸 낀 조랑말 비웃는 암소 등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친 수많은 동물의 웃지 못할 광경이 담겨 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예기치 못하게 마주하는 동물들의 순간을 포착해 보세요! 사진= Imgur, Vira 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저 좀 꺼내 주세요!’ 하수구 맨홀에 갇힌 야생 악어

    ‘저 좀 꺼내 주세요!’ 하수구 맨홀에 갇힌 야생 악어

    하수구 맨홀에 갇힌 야생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올즈마의 한 도로 하수구에서 발견된 악어 영상이 소개됐습니다. 당시 악어는 하수구 맨홀에 갇힌 상태였으며 개와 산책을 하던 존 루엘(John Ruel)이란 남성에 의해 발견됐다고 합니다. 머리가 맨홀에 박힌 채 꼼짝달싹 못하는 악어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지역 야생동물 전문 포획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악어는 2.7m 크기의 악어로 이후 숲으로 되돌려 보내졌다고 하네요. 한편 미국에서는 루이지애나와 플로리다, 텍사스 등 남부 열 개 주에 수백만 마리의 악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악어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악어의 주택가 출몰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영상= John Ruel, ABC Action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숨 걸고 거대 악어에 먹이 주는 남성

    목숨 걸고 거대 악어에 먹이 주는 남성

    생닭으로 거대 악어를 유인하는 사육사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유튜브에 소개된 영상에는 외국의 한 악어농장에서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악어 우리 안, 한 남성. 생닭을 맨 막대를 수면 위로 드리운 채 악어를 유인하는 사육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악어. 남성이 먹이로 악어를 뭍으로 유인하자 공룡같은 몸체의 거대 악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엄청난 악어의 크기에 사람들이 괴성을 지릅니다. 뭍으로 올라온 악어는 큰 입을 벌려 생닭을 낚아채 맛난 식사를 합니다. 사진·영상= PTI News Corporati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9살 프로축구선수, 강가에서 악어에 잡혀 먹어

    19살 프로축구선수, 강가에서 악어에 잡혀 먹어

    식인 야생동물이 득실대는 아프리카엔 곳곳에 위험이 잠재해 있다. 아프리카의 프로축구선수가 강가에서 달리기를 하고 휴식을 취하다가 악어에게 잡혀먹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축구선수의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악어의 기습으로 목숨을 잃은 선수는 에스테바오 알베르토 지노(19·아틀레티코 미네이로). 사건은 잠베지 강가에서 최근 벌어졌다. 평소 체력 다지기와 훈련에 충실했던 지노는 사건 당일 친구 2명과 함께 잠베지 강가에서 달리기를 했다. 한참을 달린 지노가 친구들과 강가에서 잠시 쉴 때였다. 지노는 더위를 식히겠다며 옷을 벗고 강물에 뛰어들었다. 친구들도 그런 지노를 따라 강으로 들어갔다. 악어가 지노를 공격한 건 바로 이때다. 커다란 악어가 갑자기 물에서 솟구쳐 오르더니 지노를 덮쳤다. 지노의 허리를 꽉 문 악어는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졌다. 화들짝 놀란 친구들은 강에서 뛰어 나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지노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클럽 관계자는 "(사건을 목격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 보니) 지노를 공격한 악어는 길이가 최소한 5m쯤 되어 보였다고 한다"며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던 가운데 지노의 사망 소식을 공지한 건 지노가 소속된 클럽이다. 클럽은 지난 17일(현지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노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클럽은 "이제 겨우 19살인 우리의 선수이자 형제, 친구이자 아들인 지노가 악어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며 애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당국은 즉각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지노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 모잠비크의 아틀레티코 미네이로는 2013년 출범한 신생 클럽이다. 지노는 중앙수비수로서 활약해왔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10대, 한밤중 ‘악어 강’으로 뛰어든 결과는…

    10대, 한밤중 ‘악어 강’으로 뛰어든 결과는…

    처음 만난 낯선 이들에게 자신을 뻐기면서 큰소리 치던 10대가 한밤중에 악어가 사는 강물로 뛰어드는 만용을 부려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 출신의 리 드 포우(18)는 19일 새벽 2시30분 이니스페일에 있는 존스톤강에 뛰어들었다가 3m가 넘는 대형악어에 팔을 물어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드 포우는 가까스로 강에서 빠져나온 뒤 응급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긴급구조원들은 "악어의 입에 물린 뒤 물 속으로 끌려가지 않고 빠져나온 일은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이들의 말에 따르면 드 포우는 이날 여행자들이 주로 묵는 호스텔에서 낯선 이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드 포우는 술자리에서 영국 등 외국 출신의 여행자들에게 자신의 용기를 연신 과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악어가 살고 있는 저 강물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문제없다"고 큰소리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영국여행자 소피 페이터슨은 "물로 뛰어들자마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첨벙거리는 소리와 함께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면서 "달려가보니 강물이 피로 물들고 있었고, 드 포우는 계속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우리들도 강가로 달려갔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드 포우는 병원에서 "자신이 주먹을 날려서 악어의 이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수그러들지 않는 무모한 용기를 과시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이탈리아 가죽 명가와 ‘스마트 키 홀더’ 제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이탈리아 가죽 명가와 ‘스마트 키 홀더’ 제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이탈리아 가죽 명가와 만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와 손을 잡았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한 명품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를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그니엘 레지던스 관계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와 제작 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스마트 원패스 키홀더 제작 최종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사용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가 악어가죽으로 제작되며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에 제공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모두 무늬의 모양이 다르게 제작 될 예정이다. 한편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189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했으며,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제품을 만든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브랜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별난동물] ‘너 좀 내릴래?’ 악어 등 무임승차한 거북이

    [별난동물] ‘너 좀 내릴래?’ 악어 등 무임승차한 거북이

    ‘너 좀 내릴래?’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아쿠아리움 수족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놀랍게도 거북 한 마리가 악어 등에 올라타 이동 중입니다. 거북은 악어의 등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앞발로 그의 몸을 꽉 잡은 채 매달려 갑니다. 등에 달라붙은 거북이 귀찮은 듯 악어가 연신 꼬리를 흔들어 거북이를 떼어냅니다. 사진·영상= lincole 6ech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대 악어 사살해 배 갈라보니 8살 소년이…

    거대한 악어의 배 속에서 소년의 시신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등 서구언론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믿기힘든 사연을 일제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북동부에 위치한 마쇼날란드의 한 마을에서 최근 8살 어린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지목한 범인은 다름아닌 거대한 악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실종 소년의 가족과 주민들은 곧바로 악어 사냥에 나서 사살했다. 충격적인 것은 악어의 배를 가르면서다. 악어의 위 속에서 실제 실종됐던 8살 소년이 발견됐기 때문. 현지언론은 "소년의 시신은 가족의 오열 속에 땅 속에 묻혔다"면서 "최근 이어진 폭우 탓에 강물이 불어나 악어가 마을 인근까지 접근한 것이 원인이됐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물의 제왕 사자가 악어를 만나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동물의 제왕 사자가 악어를 만나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동물의 제왕 사자가 악어를 만나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지난 4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이런 의문이 쉽게 풀린다. 영상은 한 관광객이 2011년 케냐 삼부루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암사자와 악어의 조우 순간이 담겼다.사자가 악어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자 악어는 순간 입을 크게 쫙 벌리며 공격 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사자는 악어와 싸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오히려 발바닥으로 악어의 머리를 툭툭 건드리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양새다. 사진·영상=juliebulf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년 잡은 대어 낚아채 가는 거대 악어

    소년 잡은 대어 낚아채 가는 거대 악어

    소년이 낚은 대어를 낚아채 도망치는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호수 전망대에서 낚시 중인 소년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는 호수 전망대 위에서 아빠와 함께 낚시 중인 소년 코너(Connor)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너의 낚싯줄에 거대한 물고기가 걸려 씨름하고 있는 사이, 먹잇감을 포착한 악어가 전망대 주변으로 헤엄쳐온다. 코너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순간, 주변 남성은 “넌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라고 격려한다. 악어의 출현에 코너가 서둘러 릴을 감자 카메라로 촬영 중인 남성이 코너가 낚은 물고기를 비추며 “곧 악어가 올 거야, 코너!”라고 말한다. 곧이어 거대한 악어가 수면으로 모습을 드러내 코너의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유유히 헤엄쳐 달아난다. 코너는 힘겹게 잡은 물고기를 포기하고 곧바로 가위를 이용해 낚싯줄을 잘라낸다. 한편 플로리다에 서식하고 있는 악어 중 암컷은 2.7m 크기 이상이며 수컷은 그보다 훨씬 크다.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큰 수컷은 워싱턴 호수에서 잡힌 4.2m 악어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Bass Masters and Fish Experts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야생 악어에 안경 씌었더니…

    야생 악어에 안경 씌었더니…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연못에 있는 악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남성이 악어의 얼굴 위로 안경을 씌어줍니다.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고 휴식을 취하던 악어가 적에게 위협을 가할 때 사용하는 치찰음을 내며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냅니다. 아무래도 남성의 행동이 귀찮은가 봅니다. 한편 악어는 머리와 꼬리를 물 밖으로 들어 올리며 일종의 ‘소리주머니’를 확장시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Liveleak / Julien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억년전 한반도 진주에 캥거루처럼 뛴 포유류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

    1억년전 한반도 진주에 캥거루처럼 뛴 포유류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

    천적 피해 뒷발 2개로 뜀걸음 발길이 1㎝… 몸집은 10㎝ 다양한 척추동물의 천국 확인‘공룡의 전성기’로 알려진 중생대 백악기(1억 4500만년 전~6600만년 전)를 누빈 뜀걸음 포유류의 발자국 화석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발견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캥거루나 캥거루쥐처럼 뒷발 두 개로만 뛰어다니는 작은 포유류의 발자국 화석 9쌍이 경남 진주의 진주층(1억 1000만년 전 지층)에서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석이 발견된 곳은 그간 공룡·익룡·새·도마뱀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진주 호탄동 화석산지에서 200m 떨어진 충무공동 135번지다. 우리나라에서 중생대에 포유동물이 살았다는 증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한반도 남부가 종 다양성이 풍부한 ‘동물의 천국’이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발견된 뜀걸음 포유류 화석에는 한국 진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뜀걸음 형태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는 왜 네발 대신 뒷발 두 개로만 뛰어다녔을까.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은 “당시에는 여러 종류의 육식공룡들, 익룡, 악어, 새 등 다양한 척추동물이 공존해 이들이 이 작은 포유류를 노렸을 것이 분명하다”며 “때문에 이 포유류는 천적을 피해 나무 위나 땅굴에서 생활하면서 밤에 나다니고 공격을 당하면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 길고 강력한 뒷다리로 뛰어다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는 발자국 크기로 봤을 때 몸집 크기가 10㎝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사막에나 초원에 사는 캥거루쥐와 비슷한 크기다. 발자국 하나의 지름(발길이)은 약 1㎝, 왼발부터 오른발까지 너비는 2.1㎝. 발자국 화석 9쌍의 총 길이는 32.1㎝, 보폭의 평균은 약 4.1㎝ 나타났다. 지금까지 발견된 뜀걸음형 포유류의 발자국 화석은 아르헨티나 중생대 쥐라기(2억 130만년 전~1억 4500만년 전) 중기 지층에서 발견된 아메기니크누스와 미국 신생대 마이오세기(2303만년 전~533만년 전)의 무살티페스, 두 개만 확인됐다.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는 아르헨티나와 미국 화석과 비교했을 때 뜀걸음 형태가 가장 명확하고 발가락 형태, 각도, 걸음의 특징 등에서도 두드러지는 차이를 보인다. 임종덕 학예연구관은 “이는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중생대 백악기 한반도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산지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관련해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더해준다”고 의미를 짚었다. 이 발자국 화석은 지난해 1월 19일 김경수 진주교대 연구팀의 최연기 노량초등학교 교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이후 한국·미국·중국 국제공동연구팀과 세계적인 화석 전문가들이 분석 작업을 거쳤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 화석을 내년 하반기부터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7일 중생대 백악기 관련 국제 학술지인 ‘백악기 연구’에도 게재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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