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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 좀 빠른데?’ 악어와 재규어의 눈치작전

    ‘눈치 좀 빠른데?’ 악어와 재규어의 눈치작전

    악어를 사냥하려는 재규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FiveZero Safari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영상에는 악어를 사냥하기 위해 물 안으로 뛰어드는 재규어 모습과, 악어의 줄행랑에 사냥에 실패한 녀석의 허탈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세계 최대의 습지 브라질 판타나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규어는 표범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지만 얼룩무늬 중앙에 검은 점이 있고 몸집이 크며 사나운 인상을 가졌다. 주로 어둠 속에서 단독 생활을 하며 은둔을 즐기며 헤엄을 잘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영상부 seoultv@seoul.co.kr 
  • 4.4m에 700㎏ 나가는 불법 사육 악어에 물려 죽은 44세 여성

    4.4m에 700㎏ 나가는 불법 사육 악어에 물려 죽은 44세 여성

    인도네시아의 40대 여성이 길이 4.4m에 무게가 700㎏ 나가는 애완용 악어에게 물려 죽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디시 투오(44)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술라웨시 북섬의 미나하사 농장에서 불법적으로 사육되던 메리란 이름의 악어에게 먹이를 주다가 어깨와 배 등을 물려 숨졌다고 영국 BBC가 17일 전했다. 그녀의 주검은 다음날 아침에야 농장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문제의 악어는 나흘이나 지난 뒤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 우리 밖으로 옮겨져 야생동물 보호 지역으로 옮겨졌다. 술라웨시 북섬 자연자원 보존기구(BKSDA)의 헨드릭스 룬덴간은 16일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도 이곳 시설을 여러 차례 찾아 악어를 사육하지 말라고 말리려 했으나 안에서 문을 걸어 잠가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악어가 옮겨진 뒤에도 그녀 주검의 일부가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다고 했다. 경찰은 농장과 악어를 소유한 일본인의 신병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악어 연구 과학자, 괴물 악어에게 산채로 그만...

    악어 연구 과학자, 괴물 악어에게 산채로 그만...

    연구센터에서 악어를 연구하던 40대 과학자가 악어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하지 못해 산 채로 잡아먹히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에 있는 불법 연구센터에서 일하던 과학자 디시 투워(44)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평소와 마찬가지로 악어의 상태를 관찰하고 먹이를 주기 위해 우리 가까이 다가갔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몸길이 5.2m의 대형 악어는 투워 박사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먹이를 던져주기 위해 우리에 근접한 틈을 타 그녀를 공격했다. 먹이를 주던 과학자와 악어 사이에는 높이 약 2.5m의 담벼락이 있었지만, 악어는 육중한 몸집과 힘을 이용해 강하게 점프했고 순식간에 그녀를 물속으로 끌어당겼다. 얼마 후 해당 연구센터의 직원이 센터 내부를 순찰하던 중 문제의 악어가 서식하는 웅덩이의 물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조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 먹이를 주러 갔던 과학자의 시신 일부가 악어의 입에서 발견됐으며, 웅덩이에도 핏물이 섞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센터 측에 따르면 이 악어는 평소 살아있는 닭이나 참치, 생고기 등을 먹이로 먹고 있었으며, 과거에 다른 악어를 공격한 적은 있지만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센터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시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의 조사가 강화되고 있다. 경찰은 과학자가 악어에게 산 채로 물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악어의 내장이나 입 안에서 사고를 당한 과학자의 시신 일부를 찾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변을 당한 과학자의 동료들은 “투워 박사는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며, 악어 근처에서 그녀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을 때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아마도 악어가 강하게 점프해 높은 담벼락 너머에 있는 그녀를 낚아챈 것 같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뱀 타고 쉬고 있어요’…비단뱀도 못 건드리는 수수두꺼비

    ‘뱀 타고 쉬고 있어요’…비단뱀도 못 건드리는 수수두꺼비

    비단뱀과 두꺼비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 비단뱀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하지만 수수두꺼비(cane toad)는 예외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호주 쿠누누라의 한 가정집에서 두꺼비 떼가 비단뱀 등을 타고 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10마리는 족히 넘어 보이는 두꺼비 떼가 비단뱀 등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꺼비는 두 팔로 뱀의 몸통을 꽉 안고 있다. 비단뱀은 두꺼비 떼가 무거운 듯 머리를 치켜들면서도 쉽사리 두꺼비들을 떼어내지 못한다. 영상을 촬영한 폴 모크(45)라는 남성은 “이날 아침 한 시간에 걸쳐 내린 비로 집 뒷마당에 균열이 생겼다”고 회상했다. 그는 “뒷마당으로 갔을 때 비단뱀이 잔디밭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촬영을 시작했다”면서 “그런데 비단뱀 위에 두꺼비들이 앉아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비단뱀이 두꺼비들을 쉽게 떼어내지 못한 것은 이 두꺼비가 수수두꺼비이기 때문이다. 수수두꺼비는 퀸즐랜드 주의 거대 농작물인 사탕수수밭을 잠식해 들어가는 딱정벌레 ‘케인비틀’을 잡아먹는 천적으로, 1930년대에 하와이에서 일부러 들여왔다. 이후 수수두꺼비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상륙한 후 현재는 2억 마리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불어났다. 두꺼비는 특유의 맹독까지 있어 이를 잡아먹은 뱀과 악어까지 죽이게 되는 등 양서류 생태파괴의 주범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 지역 대부분의 동물들 역시 수수두꺼비는 안전한 식사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수수두꺼비를 사냥하는 것을 피한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환경 자선 토크 콘서트

    [포토] ‘정글의 법칙’ 환경 자선 토크 콘서트

    12일 오후 재단법인 W재단이 강남구 알베르 카페에서 주최한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HOOXI가 함께하는 자선 토크콘서트‘ 에 참가한 연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모바일 전용 후시앱 베타서비스를 기념하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글의법칙 개그맨 김병만, 김진호 PD, 김환 아나운서,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와 특급 게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사진제공=W재단
  • “놀이공원에 간 수지” 악어 모자 쓰고 깜찍 포즈

    “놀이공원에 간 수지” 악어 모자 쓰고 깜찍 포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이라는 설명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악어 인형 모자를 쓴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팬더 인형을 끌어안고 애교 넘치는 눈빛을 보냈다. 마스크를 내리고 청순한 민낯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재단법인 W재단이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자선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일환인 ‘김병만 X HOOXI’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일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 정글의법칙 김진호PD,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와 특급 게스트들이 연사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자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국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되는 태양광 LED 설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여는 W재단에서 대국민온실가스감축 플랫폼으로 구축한 ‘HOOXI APP’의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들은 콘서트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후시앱은 5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W재단은 온 국민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려 한다. 현재 ‘HOOXI APP’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친구와 그룹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W재단은 11월부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 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인 어부 잡아먹은 필리핀 괴물 ‘식인 악어’ 잡혔다

    성인 어부 잡아먹은 필리핀 괴물 ‘식인 악어’ 잡혔다

    한 마을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식인 악어가 결국 사람 손에 잡혔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필리핀 서남부에 위치한 팔라완 섬에서 포획된 악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이날 마을 주민인 어부 코넬리오 보니트(33)가 온몸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강둑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특히 그의 신체 일부는 뜯겨진 채 사라져 주민들은 악어가 벌인 짓으로 결론짓고 곧바로 포획작업에 나섰다. 현지 주민들이 '범인'으로 지목한 악어가 포획된 것은 지난 1일로, 이 악어는 길이 4.6m, 무게 500㎏ 정도다. 마을 어부인 빈센트 팜플로나는 "강에 많은 악어들이 살고있지만 이번에 잡힌 악어가 동료를 죽인 것이 확실하다"면서 "그간 수차례 우리 어부들을 위협해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악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팔라완 시의회 대변인 조빅 파벨로는 "문제의 악어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바다악어 종"이라면서 "현재 시설에 감금 중으로 조만간 위장관 정화를 통해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예정으로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줄 끊어져 수십마리 악어 우글대는 물속에 빠진 남성

    줄 끊어져 수십마리 악어 우글대는 물속에 빠진 남성

    가족보다 악어를 사랑한다고 늘 말해왔던 한 남성이 악어가 득실거리는 웅덩이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 한 충격적인 순간을 지난 3일 외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영상 속,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인 마이클 우머(Michael Womer)란 남성이 수 십 마리의 악어가 우글거리는 웅덩이 근처로 나무로 만든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다. 남성이 계단에서 내려오는 도중 악어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자 물 속에서 쏜살같이 튀어나와 덥썩 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당히 배가 고픈 모양이다. 계단에서 내려온 남성이 주변을 서성거리자 먹이를 줄 것으로 생각한 악어들이 떼 지어 몰려든다. 하지만 남성은 물 위로 한쪽 다리를 들어 흔들며 약만 올린다. 남성은 자신의 머리 위에 있던 줄은 잡고 그네처럼 흔들다가 1미터 지점 앞에 있는 물속 바위 위로 넘어가려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갑자기 줄이 끊어지게 된 것이다. 결국 균형을 크게 잃은 남성은 등쪽 부위가 물속으로 빠진다. 영상은 여기까지만 공개됐다. 하지만 물속에 빠진 이 남성을 먹이로 생각했을 악어들의 공격이 이어졌을 것은 자명해 보인다. 너무나 아찔하고 끔찍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이 남성이 어떤 부상을 입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고 있지 않다.사진 영상=뉴스WTF/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3m 바다악어에 얼굴 들이댄 남성

    3m 바다악어에 얼굴 들이댄 남성

    한 잠수부가 겁도 없이 3m 크기의 야생 악어에게 다가가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올해 초 독일 뮌헨 출신의 비디오 작가 플로리안 피셔라는 남성이 멕시코 반코 친초로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바다악어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기 위해 바닷속에 들어간 그의 해양 비디오 팀이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는 한 다이버가 거대한 크기의 바다악어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악어는 매우 큰 크기의 먹이도 먹을 수 있으며, 자기 종족을 포함한 작은 파충류들을 다양하게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다이버는 악어 아래에 눕는가 하면 악어의 다리 쪽으로 용감하게 손을 뻗는다. 심지어 다른 장면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악어의 턱 바로 앞에 가까이 두기도 한다. 악어의 이빨이 얼마나 날카롭고, 사람에게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는 영상 내내 화면에 잘 나타난다. 악어는 다이버에게 관심이 있는 듯 머리를 움직여 따라가는 듯하지만 공격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비디오 작가 피셔 씨는 동물들과 일할 때는 항상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의 팀은 경험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상어, 범고래, 아나콘다에 관한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위험한 동물들을 다루는 데 있어 매우 노련하다”면서 “영상 속 다이버는 악어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진 노련한 전문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번엔 악어백 디자이너 남아공 대사로 임명…‘팜비치 마라라고 클럽’

    이번엔 악어백 디자이너 남아공 대사로 임명…‘팜비치 마라라고 클럽’

    미국 플로리다의 휴양지인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 초기 가입비로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를 내고 연간 1만 4000달러(약 1500만원)를 내야 하는 초호화 휴양시설이다. 방은 118개가 있고 정원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다. 응접실 등 내부는 온통 금으로 도배돼 있다. 이곳의 주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 시절부터 중요한 협상 파트너를 마라라고로 불렀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여기서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회담이 열린 유력한 장소 후보로도 거론된다. 마라라고의 역할은 단순히 대통령의 ‘개인 별장’에 그치지 않는다. 마라라고 리조트가 운영된 초기부터 회원이었던 사업가 출신 로빈 번스타인은 앞서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로 임명됐으며,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백악관이 럭셔리 핸드백 디자이너인 라나 막스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에 지명한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팜비치 외교사절 클럽’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팜비치 외교사절 클럽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외교사절로 임명된 마라라고 회원들을 가리킨다. 이날 미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라나 막스를 비롯해 마라라고 회원 6명이 외교사절로 지명받았다. 지난해 7월 주영 대사로 취임한 프로풋볼리그(NFL) 뉴욕제츠 구단주 우디 존슨(69)과 보니 맥켈빈 헌터 주 핀란드 대사 등이다. 플로리다 현지매체인 팜비치포스트는 “20만 달러나 되는 회원비를 감당하는 인사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악관은 이날 막스에 대해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여성리더십위원회와 여성국제포럼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고 밝혔으나 그의 외교경험은 전무하다. 남아공에서 태어나고 자라 아프리칸스어(남아프리카네덜란드어)와 호사족 언어 등 현지어 2개를 구사한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그는 1984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 파티 참석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의상에 어울리는 붉은색 악어가죽 핸드백을 찾지 못한 것을 계기로 직접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를 제작·출시하게 됐다. 라나 막스가 판매하는 타조, 악어 등 동물 가죽백 가격은 1만 9000달러(약 2000만원)를 넘어선다. 미 팝가수 마돈나, 미국 유명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베우 사라 제시카 파커 등이 주고객이다. 최근 막스의 딸이 마라라고에서 결혼한 점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한 보상격으로 그녀에게 대사직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막스 외에도 다른 마라라고 회원들이 대사직을 제안받았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미국의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퍼블리카는 지난 8월 마라라고 인사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재향군인 정책에도 관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보이는 것 너머 세상 탐구하는 ‘색깔의 잔치’

    보이는 것 너머 세상 탐구하는 ‘색깔의 잔치’

    “서울의 낮·밤, 빛의 효과 따라 드라마틱 변화”혀를 날름거리는 뱀과 입을 떡 벌린 악어, 거북이와 토끼 등등. 강렬한 빨강 원색의 이미지로 안구를 자극한다 싶더니 초록·파랑으로 바뀌며 점점 흐려진다. 그야말로 ‘와일드 와일드 월드’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카르노브스키의 첫 국내 개인전 ‘와일드 와일드 월드’를 본점 에비뉴엘과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청량리점 롯데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지난 1일 본점에서 먼저 시작된 전시는 2일 잠실 에비뉴엘, 내년 1월 4일 청량리점에서 연이어 열린다. 카르노브스키는 이탈리아 출신 프란세스코 루지와 콜롬비아 출신 실비아 퀸타닐라 부부가 만든 디자이너 그룹이다. 이들은 2010년 빛의 삼원색(RGB)을 이용해 색채 자극에 따라 변화하는 이미지를 보여 주는 RGB프로젝트를 발표, 2012년 디자인 전문지 웰페이퍼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술관과 갤러리는 물론 미쏘니·아우디·딥디크·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패션·자동차 기업들과 협업해 왔다. 이들은 원색의 서로 다른 이미지 3~4개를 중첩시켜 빨강(R)과 초록(G), 파랑(B) 세 가지 색의 조명이나 특수 필터를 사용해 투영한다. 각 층이 가진 이미지가 개별적으로 보여지는 형태다. 파장이 가장 긴 빨강은 대상의 가장 명확하고 선명한 세계를 표현하고, 초록·파랑으로 갈수록 이미지가 흐려진다. 깨어 있는 세계에서 보다 감성적인 내면 풍경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 너머의 또 다른 이야기를 탐구하며 그 대상의 변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세상에 대한 발견과 탐험의 열기가 가득했던 16~18세기 전통 프레스코화에 등장하는 인간과 자연에서 줄곧 영향을 받았다. 전시 오픈에 앞서 설치 구상을 위해 한국을 다녀간 카르노브스키. 밤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한강을 내려다봤다는 그들은 “빛의 효과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로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낮과 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이들이 서울 그 너머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진다. 본점 애비뉴엘 전시는 27일,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전시는 25일까지다. 청량리점 롯데갤러리 전시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와우! 과학] 아프리카서 겁많은 ‘신종 악어’ 발견…85년 만

    [와우! 과학] 아프리카서 겁많은 ‘신종 악어’ 발견…85년 만

    신종 악어가 85년 만에 발견됐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국제연구팀이 중앙아프리카 민물 서식지에 사는 멸종위기의 긴코악어들을 연구해 이들 악어가 서아프리카 긴코악어(Mecistops cataphractus)와 다른 고유종인 중앙아프리카 긴코악어(Mecistops leptorhynchus)라는 신종임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6개국의 야생·사육 시설에 있는 서아프리카 긴코악어의 DNA와 신체적 특징을 분석해 이들이 1종이 아니라 2종으로 구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를 이끈 미국 플로리다국제대 산하 열대보전연구소의 크로커다일 악어 전문가 매슈 셜리 박사는 “이번 연구로 우리는 기존에 서아프리카 긴코악어로 알려진 중앙아프리카 긴코악어들이 분류되면서 실제로 서아프리카 긴코악어의 개체 수가 10%밖에 남지 않았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서아프리카 긴코악어를 세계에서 가장 위태로운 멸종 위기 악어 종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4년 적색목록에서 서아프리카 긴코악어를 위급종(CR·Critically Endangered)으로 지정했다. 중간 크기의 이들 악어는 주로 서식지 파손과 사냥, 그리고 남획에 의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먹잇감 감소와 그물 등에 걸려 죽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아프리카 긴코악어와 중앙아프리카 긴코악어는 얼핏 보면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연구팀은 두 종의 DNA 차이 외에도 두개골 및 비늘 형태의 차이도 발견할 수 있었다. 1824년 처음 기록된 긴코악어는 매우 외진 곳에 살아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이들은 초목이 우거진 물 속에 몸을 숨긴 채 먹잇감을 노리거나 잠재적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심지어 이들 악어는 믿기 어려울 만큼 겁이 많아 야생에서 DNA 표본을 채취하기 위한 연구에서도 이들 악어를 찾는 데 연구팀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긴코악어의 미래는 포획 사육 및 재도입(원래 서식 범위에서 절멸한 생물을 다른 곳에서 들여와 서식 범위 안에 풀어놓는 방법) 프로그램의 성공에 달려있다. 셜리 박사는 “우리는 긴코악어의 진화와 분류법에 관한 더 나은 이해를 얻어 세계에서 가장 덜 알려진 이들 악어가 오랫동안 이 종이 처해온 곤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 최신호(24일자)에 실렸다. 사진=미국 플로리다국제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단한 등껍질이 쩍… 거북이 손쉽게 삼키는 악어

    단단한 등껍질이 쩍… 거북이 손쉽게 삼키는 악어

    거북이를 점심으로 선택한 악어에게 거북이의 단단한 등껍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지어 등껍질이 부서지는 ‘끔찍한’ 소리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배고픈 악어 한 마리가 거북이를 덮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팀 톰슨이라는 남성이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를 여행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악어를 발견하고 촬영한 것이다. 당시 악어가 길 한 가운데에 나와 있는 것을 본 팀은 야생동물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차를 멈추고 잠시 기다렸다. 팀은 “10분 정도 기다려도 움직이지 않아서 긴 막대를 들고 나왔다. 막대기로 악어를 움직여 길을 계속 가려고 차에서 나왔는데, 악어가 거북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악어가 이미 거북이를 입에 물고 있는 상황부터 담겼다. 악어는 거북이를 입안에서 한번 굴리더니 이내 커다란 입을 닫고 꽉 깨물어버린다. 그 순간 ‘딱’ 소리와 함께 단단한 거북이의 등껍질이 깨지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린다. 악어는 턱을 계속 움직이며 비슷한 소리를 내더니 이내 거북이를 꿀꺽 삼켜버린다. 팀은 “정말 충격적인 광경이었다”면서 “악어들은 보통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번개같은 속도로 공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악어 입에 수박 넣자마자 벌어진 일

    악어 입에 수박 넣자마자 벌어진 일

    몸무게 270kg, 길이 3.7m의 악어가 여러분과 1m 거리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면? 그러한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 자체가 끔찍한 일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고도로 훈련된 전문 악어 사육사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 전문 악어 사육사 제이슨 맥도널드가 위에서 언급된 크기의 악어와 초근접 거리를 두고 찍은 영상이 화제다. 굳이 영상 제목을 짓자면 ‘수박 한 입에 뭉갠 악어‘ 정도로 할까. 아무튼 이 무시무시한 악어의 모습을 지난 17일 외신 케터스 클립스가 전했다. 제이슨은 2018년 8월 26일 콜로라도 모스카 지역의 악어 농장에서 악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영상 속, 노련한 사육사 제이슨이 한 손에 수박을 들고 엘비스라는 이름을 가진 악어의 턱을 조심스럽게 톡톡 두드린다. 악어의 입을 열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무리 전문 악어 사육사라 할지라도 악어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공격할 수 있는 거리에 노출된 상태다. 악어가 서서히 입을 벌리자 제이슨이 수박을 입 속으로 던진다. 그 순간 악어는 한 방에 수박을 산산조각 내 버린다. 악어의 엄청한 턱 힘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놀라운 영상 그 자체다.사진 영상=케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플로리다 골프장에 나타난 5m 거대 악어

    플로리다 골프장에 나타난 5m 거대 악어

    미국의 한 골프장에 몬스터 같은 육중한 몸집의 거대 악어가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팔메토의 버펄로 크릭 골프장 그린에 거대 악어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쳡스(Chubbs)라 불리는 이 악어는 4.9m짜리로 2년 전인 2016년 5월에도 버펄로 크릭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세이지 스트릭즈니(SageStryczny)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영상에는 라운지 쪽을 향해 기어가는 쳡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이지는 WFL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와 함께 골프를 치는 동안 녹색 괴물 악어를 보았다”면서 “우리는 악어로부터 15m 떨어진 곳에 있었고 악어는 기어가는 동안 여러 차례 휴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The Uncensored Report - Francesco Abbruzzin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웃어야 할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웃어야 할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코미디 TV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슬랩스틱 장면이 동물원 악어쇼 현장에서 발생한 모습을 지난 13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전했다. 중국의 한 동물원 악어쇼 무대 위. 남성 한 명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악어 입에 노란색 풍선을 넣어 터뜨리려고 한다. 해설사가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고 관객들은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빨간색 옷을 입은 베테랑 조련사가 풍선을 악어 입 속으로 밀어 넣으려는 순간, 뒤쪽에 서 있던 두 보조 남성 중 한 명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만다. 순간, 물에 빠지는 풍덩 소리와 함께 무대 위에 있던 해설사를 물론, 베테랑 조련사조차 소리에 놀라 줄행랑을 친다. 전혀 연출되지 않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한 본능적인 동작이었지만 관객석으로부터 큰 웃음이 들려 나온다. 웃어야 할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의 이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50만 명이 넘는 누리꾼이 방문했다. 아무튼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사진 영상=뉴스릭리플레이스먼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깨끗하게 청소해드려요’…물고기에게 스케일링 받는 잠수부

    ‘깨끗하게 청소해드려요’…물고기에게 스케일링 받는 잠수부

    한 잠수부가 마치 물고기에게 스케일링을 받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 비디오 UK’는 잠수부의 이를 청소해주는 물고기라는 제목의 재미난 영상을 소개했다. 8월 이집트 다합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마치 악어와 악어새처럼 잠수부의 입안을 청소해주는 물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잠수부는 자신의 얼굴 주변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본다. 이어 산소마스크를 떼더니 입을 크게 벌린다. 잠수부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자, 주변을 맴돌던 물고기가 잠수부의 입안으로 헤엄쳐 들어간다. 이어 물고기는 잠수부의 이를 구석구석 살피며 마치 ‘스케일링’을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잠수부는 “이 영상은 이집트 시나이반도를 방문했을 때 블루홀이라 불리는 곳에서 다이빙을 할 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잠수부들은 블루홀로 서둘러 가지만, 나는 얕은 암초에 사는 물고기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즐긴다”면서 “청소과정은 매우 간지럽지만 덕분에 입안이 깨끗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영상에 등장하는 물고기는 놀래기과에 속하는 ‘청줄청소놀래기’로 알려졌다. 다른 물고기의 피부, 입속의 찌꺼기, 기생충 등을 먹고 살며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의 몸을 청소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영상=바이럴 비디오 UK/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반항 한번 못한 채 바다악어에게 잡아먹히는 민물악어

    반항 한번 못한 채 바다악어에게 잡아먹히는 민물악어

    약육강식의 세계는 냉정했다. 작은 민물악어가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거대한 바다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순간이 포착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에 거주 중인 웬디와 그의 아들 라이언은 지난달 노던준주 데일리 강으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낚시를 하던 중 모자는 거대한 크기의 악어가 작은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현존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가 민물악어를 잡아먹는 현장이었던 것. 관광 가이드는 악어의 사냥장면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배를 가까이 몰았고, 웬디는 악어의 잔인한 식사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에는 바다악어가 커다란 입으로 민물악어의 몸통을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물악어는 발 한번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바다악어의 턱에 갇혀 있다. 바다악어는 잠시 뭍에서 쉬는가 싶더니, 민물악어를 문 채로 물속으로 조금씩 들어간다. 이어 미끄러지듯 물속으로 들어간 바다악어가 민물악어를 크게 휘두른다. 두 악어는 곧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민물악어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는 듯 물 표면이 크게 요동치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웬디는 호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낚시여행은 작은 물고기만 잡았기 때문에 그리 성공적이진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 놀라운 광경을 보는 것으로 충분했으며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는 매우 큰 크기의 먹이도 먹을 수 있으며, 자기 종족을 포함한 작은 파충류들을 다양하게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Viral Hom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 건너는 사자 사냥하려는 악어

    강 건너는 사자 사냥하려는 악어

    밀림의 왕 사자가 악어를 얕봤다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자들이 강을 건너기 위해 물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강에 사는 포식자 악어때문에 사자들은 강을 건너지 못하고 주저한다. 그때 어린 사자 한 마리가 강을 건너기 시작한다. 망설이지 않고 강을 건너는 사자의 발걸음에는 여유가 넘치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바로 악어다. 사자가 물살을 가르며 강을 다 건너갔을 즈음, 갑자기 사자 뒤에서 5m 크기의 악어가 달려든다. 악어는 입을 벌리며 사자의 뒷다리를 물려고 시도했고, 사자는 재빠르게 뒤를 돌며 악어의 공격을 피한다. 악어는 다시 한번 사자의 머리를 물어뜯으려고 공격하지만, 이번에도 사자는 앞발로 악어의 얼굴을 때리며 위험에서 벗어난다. 영상을 본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악어가 더 깊은 물 속에서 기습공격을 했다면 우위를 점하고 재빨리 사자를 익사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 어린 사자는 자신이 밀림의 왕인 것과 동시에 강의 왕은 악어라는 교훈을 배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마사이 사이팅즈/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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