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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男팬들 반한 뽀얀 속살 볼륨이 ’대박’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男팬들 반한 뽀얀 속살 볼륨이 ’대박’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핫팬츠+볼륨 몸매’ “하버드대 졸업…4개 국어 구사” 정말 대박 ’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신아영(27)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는 장동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 하연주, 신아영 등 6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더 지니어스3’의 메인 매치는 ‘투자와 기부’ 게임으로 정해졌다. 돈을 투자 혹은 기부에 사용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한다. 게임에 앞서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 날 배신해?”라고 몰아붙였다. 이어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내 인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아영은 “난 배신하지 않았다”면서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고 말하며 웃어 장동민을 도발했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 거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장동민은 “나만 믿어라. 나를 믿는게 중요하다”며 신아영에게 화해의 악수를 건넸다. 결국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동맹을 맺었고 김유현과 최연승을 견제했다. 장동민은 오현민을 우승시키고 자신이 꼴등하는 것으로 전략을 짰지만, 이를 눈치챈 김유현이 꼴찌를 차지하면서 신아영을 선택해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데스매치는 ‘기억의 미로’ 게임. 신아영은 “공간 감각이 약하다”며 걱정했고, 김유현은 “내가 결코 유리하진 않지만 신아영 누나의 멘탈이 가끔 깨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유현은 포커 게임에서 블러핑을 하듯 신아영의 심리를 흔들며 게임을 주도했고, 결국 신아영은 탈락자가 됐다. 탈락한 신아영은 “여태까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신아영은 게임을 하면서 줄곧 티격태격하던 장동민에 대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한 명씩 꼭 떨어진다”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길 바라기 때문에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도 “나도 부정탈 것 같아서 받기 뭐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맥심 화보 촬영을 통해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정말 예쁘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또 보고 싶은데 이제 무슨 재미로 방송 보나”,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같이 투닥투닥하는 게 너무 재밌었는데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에 남성 시청자 아쉬움 토로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에 남성 시청자 아쉬움 토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8회에서는 장동민 신아영 하연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이 ‘투자와 기부’ 매치에 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 지니어스3’ 이번 매치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게임에 앞서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며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내 인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아영은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고 웃어 장동민을 도발했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장동민은 “나만 믿어라. 나를 믿는 게 중요하다”며 신아영에게 화해와 믿음의 악수를 건네 동맹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메인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이때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게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에 독설하더니 동맹 제의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에 독설하더니 동맹 제의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8회에서는 장동민 신아영 하연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이 ‘투자와 기부’ 매치에 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 지니어스3’ 이번 매치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게임에 앞서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며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내 인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아영은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고 웃어 장동민을 도발했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장동민은 “나만 믿어라. 나를 믿는 게 중요하다”며 신아영에게 화해와 믿음의 악수를 건네 동맹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메인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이때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게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정홍원(왼쪽)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 총리는 기념사에서 “올바른 역사인식의 바탕에서 진솔한 자세로 한·일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G20 대놓고 난타… 뿔난 푸틴, 공동선언도 안 보고 집으로

    “푸틴이 냉대받았다.”(뉴욕타임스) “서구 지도자들과 푸틴이 서로 대치했다.”(로이터통신)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공동선언문 발표로 마무리된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의 원래 최대관심사는 경제문제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세계경제를 어떻게 본궤도에 올려놓을 것인가라는 문제가 주요 이슈였다. 그러나 이 이슈를 덮어버린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었다. 거친 아이스하키 게임의 광팬으로도 유명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신호탄을 쐈다. 푸틴이 악수를 청해오자 “악수는 하겠지만 당신에게 할 말은 한 가지뿐이오. 우크라이나에서 나가시오”라고 면전에다 직격탄을 날렸다. 주최국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 역시 럭비 광팬답게 푸틴을 만나면 상대선수를 강하게 나꿔 채서 쓰러뜨리는 럭비 기술 ‘셔츠 프런트’(shirt front)를 선사하겠다고 공언했다. 가디언은 “그래서인지 행사 주최국 총리로서 세계 모든 정상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던 애벗 총리였음에도 푸틴이 그와 만났을 때는 표정과 동작이 지극히 어색했다”고 보도했다. 당장 육박전이라도 벌어질까봐 전전긍긍한 것 아니냐는 얘기다. 이뿐 아니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유럽 지도자들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추가 경제 제재를 경고했다. 푸틴도 최후까지 꿋꿋함을 잃지 않으려 애썼다. 모욕감 때문에라도 G20 회담 도중 조기 귀국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바로 부인했다. 마지막 날 오찬에까지 참석, 주최국에 감사인사를 하고 “G20 회담이 아주 건설적이었다”는 평까지 내놨다. 그러나 G20 회담 공동선언문 발표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결국 러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러시아측은 “잠이 부족해 빨리 돌아가야 월요일부터 바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유도 검은 띠 소유자로 자신의 정력과 체력을 자랑스러워하는 러시아의 슈퍼맨이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비꼬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첫 만남 순간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첫 만남 순간

    세계 최장신 남성과 최단신 남성의 극적인 만남 순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신장 246.5㎝의 세계 최장신 남성 술탄 코센(31)과 신장 54.61㎝의 세계 최단신 남성 찬드라 당기(73)의 첫 만남 순간이 담긴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각각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라와있는 두 남성은 최근 영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기네스북 발매 6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런던 시계탑을 배경으로 서있는 두 사람은 거의 2m에 달하는 신장차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록 둘이 악수를 할 때 코헨이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긴 했지만 두 사람의 입가에는 다정한 미소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한편, 터키 앙카라 출신인 술탄 코센은 246.5㎝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키로 지난 2010년 살아있는 남성 중 가장 큰 남성으로 기네스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코센은 손 크기 37.4㎝, 발 길이 34.8㎝로 세계에서 가장 손과 발이 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10살 무렵부터 키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8년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면서 비로소 성장이 멈췄다. 찬드라 당기는 신장 54.61㎝로 최근 살아있는 사람 중 가장 키가 작은 남자로 기네스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현재는 네팔 카트만두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나는달라 하이수현, 이하이 양악수술? 확 변한 이목구비 ‘깜짝’

    나는달라 하이수현, 이하이 양악수술? 확 변한 이목구비 ‘깜짝’

    ’하이수현 나는달라’ ’나는달라 이하이’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달라’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나는 달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가 공개되자 이하이의 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때와 달라진 외모로 뭇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양현석 YG 대표는 오디션 당시 이하이에게 “살을 조금 더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적이 있어 혹시 YG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이하이는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비결이”,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노래 좋아요”,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달라, 나도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수현 나는 달라, 양악수술 했나? ‘달라진 몸매..식단+유산소 운동 병행’

    하이수현 나는 달라, 양악수술 했나? ‘달라진 몸매..식단+유산소 운동 병행’

    ’하이수현 나는 달라’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유닛 하이수현으로 싱글 ‘나는 달라’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나는 달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와 함께 이하이의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와 물오른 외모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양현석 YG 대표는 오디션 당시 이하이에게 “살을 조금 더 뺐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적이 있어 혹시 YG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이하이는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정말 다르네”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너무 좋은데”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나도 다이어트 돌입”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정말 독하게 뺐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하이 하이수현 나는 달라) 연예팀 chkim@seoul.co.kr
  • 오바마와 시진핑, ‘넥타이 풀고 달밤의 산책’…파격적인 비공식 회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저녁 베이징(北京)에서 파격적인 형식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저녁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비공식 회동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중난하이는 시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곳으로 중국 권력의 심장부로 불린다. 시 주석은 중난하이의 ‘잉타이(瀛台)교’로 오바마 대통령을 마중 나가 반갑게 악수하며 안부를 물었다. 시 주석은 “당신의 이번 방문 일정은 매우 빡빡하지만 우리는 국빈방문의 공식 행사와 함께 편안한 시간과 장소도 준비했다”면서 “이번 방중이 즐겁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환영했다. 양국 정상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짙은 색 코트 차림으로 통역 각 1명씩만을 대동한 채 산책하며 누각과 정자, 조명 등을 감상하는 모습이 CCTV를 통해 공개됐다. 시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역사가 오래된 누각인 ‘잉타이’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중국 근대 이후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중국 인민의 오늘날의 이상과 발전의 길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계단을 올라가 회동장소로 이동, 양국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이 있는 중요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양국 정상은 양자 현안 이외에 한반도 정세와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한 테러리즘에 대한 공동대응, 기후변화 대응 등 광범위한 국제적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동은 12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과 공식 정상회담에 앞서 이뤄졌다. 중국이 이례적으로 이같은 기회를 마련한 것은 시 주석이 지난해 6월 미국 방문 시 오바마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서니랜즈에서 격식을 갖추지 않은 파격적인 회동을 준비해 준 데 대한 답례 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0일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겸해 중국을 국빈방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국민포럼인가, 국민갈등포럼인가/강국진 정책뉴스부 기자

    [오늘의 눈] 국민포럼인가, 국민갈등포럼인가/강국진 정책뉴스부 기자

    부모님 등쌀에 과거시험을 보러 길을 나선 백면서생이 있다. 얼마 되지도 않아 시험은 벌써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라도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까 생각하니 다음 시험까지 부모님한테 몇 년을 볶일까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 어떻게 되겠지 하며 마음에도 없는 한양길을 재촉한다. 하지만 한양에 가면 뭐가 달라질까. 애초에 안전행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편을 위한 국민여론을 수렴하겠다며 전국 순회 국민포럼을 7회 연다고 했을 때부터 모양새가 좋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새누리당은 당론으로 법개정안을 제출해 버렸다. 국민포럼은 갈 길을 잃었다. 거기서 멈췄어야 했다. 하지만 11일 7회를 대구에서 열면서 안행부는 앞으로 7회를 더 한다고 한다. 이미 4회부터 포럼을 무산시켰던 공무원노조는 이날도 포럼을 실력저지했다. 이쯤 되면 국민 갈등을 유발하는 포럼이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수렴(收斂)이란 ‘의견이나 사상 따위가 여럿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다’는 뜻이다. 법안도 이미 제출했고 마감 시한까지 못을 박아버린 것을 보면 정부는 애초에 ‘수렴’을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한국에 공무원이 100만명가량이다. 배우자와 자녀 하나가 있다고 쳐도 300만명이나 되는 이해당사자들에게 의견을 표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정책을 결정해버린 건 정부였다. 안행부는 정종섭 장관을 비롯해 공무원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결론을 정해놓은 채 시작하는 자리에서 자유토론을 한들 뭐가 달라질지 의문이다. 그런 와중에 안행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고위공무원 2213명에게 반강제로 공무원연금 개혁 동참 서명을 받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자유토론을 하자며 악수를 청하고 왼손으론 결론에 승복하라고 팔을 비튼다. 독일, 스웨덴 같은 선진국에선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논리대결을 벌인다. 정책결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도변화가 예측가능하고 사회는 갈수록 뿌리가 튼튼해진다. 한국 정부는 몇몇 권력핵심부가 결론을 정해 발표까지 해놓고는 그다음에 국민에게 의견을 묻는다. 결국 갈등은 폭발하고 예산은 낭비되며 몇 년 지나면 도로 제자리다. 뿌리 얕은 나라를 사는 국민들은 피곤하다. betulo@seoul.co.kr
  • [APEC 이모저모] ‘굳은 표정 침묵’ VS ‘일그러진 미소’ 양국 현주소

    10일 오전 중·일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한 접견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당국자, 통역 등 일행과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린 아베 총리는 시 주석을 만나자마자 악수를 하며 웃는 얼굴로 말을 건넸다. 그러나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던 시 주석은 아베 총리의 발언이 끝나기 무섭게 대답 없이 몸을 휙 돌렸다. 시 주석은 입을 일자로 다물고 시종일관 딱딱한 표정을 지었다. 아베 총리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차가운 태도를 인식한 탓인지 아베 총리의 표정도 굳기 시작했다. 일그러진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끝난 뒤 두 정상은 자리로 이동하며 잠시 엇갈렸지만 서로 어색하게 시선을 피했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때는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팔을 내밀어 상대의 자리를 안내하는 등 친근하게 행동했던 시 주석이 아베 총리에게 이례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손님’의 요청에 따라 비록 정상회담을 하지만 일본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보여 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회담장에는 양국 국기도 테이블도 없이 중국을 방문한 대표단과 접견할 때 사용되는 소파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상회담 때 활용하는 동시통역 대신 순차통역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언론은 이와 함께 중국이 통상적인 정상 회담에서 배석자로 3~4명을 소개한 것과 달리 양제츠(楊潔?) 외교담당 국무위원 1인만 함께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양제츠 위원은 중국이 일본의 항복 문서로 인식하는 양국 관계 개선 4개 원칙을 작성한 인사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송재림, SNL서 ‘우결은 비즈니스’ 솔직발언

    송재림, SNL서 ‘우결은 비즈니스’ 솔직발언

    송배우 재림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우리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소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5’에 출연한 송재림은 신동엽에게 ”’우결’로 좋은 PD를 만났다”며 악수를 청했다. 이는 ’우리결혼했어요’의 연출을 맡고 있는 선혜윤 PD가 신동엽의 아내임을 염두에 둔 인사인 것.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신동엽이 김소은과의 관계를 묻자 “’우결’은 비즈니스다. 서로 돈받고 하는 거다. 메인PD도 잘 아실텐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3년간 슬럼프

    신이, 양악수술 후 3년간 슬럼프

    ‘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어떤 슬럼프 였길래..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어떤 슬럼프 였길래..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180도 달라진 외모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180도 달라진 외모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3년 후..깜짝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3년 후..깜짝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양악수술 연예인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양악수술 연예인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신이는 “양악수술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 수술 후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으로 스케줄” 충격적 상황 왜?

    신이 양악 수술 후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으로 스케줄” 충격적 상황 왜?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로 인한 슬럼프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당시 코믹한 연기와 개성 있는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이는 2011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오히려 대중들에게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신이는 현재 일이 끊기면서 수입이 없어져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이는 8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 후 겪었던 3년간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신이의 재기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다른 연예인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다른 연예인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3년 지났지만..일도+매니저도 없어 “나를 찾아주세요”

    신이 양악수술 후, 3년 지났지만..일도+매니저도 없어 “나를 찾아주세요”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신이는 “양악수술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사람이 좋다’ 신이 편은 8일 오전 8시45분 방송된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하기 전 개성있고 예뻤는데”,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극복하고 재기 성공하길”,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귀여움이 사라져 안타까워”,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힘들었겠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코믹연기 독보적이었는데.. 다시 돌아오길”,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꼭 극복하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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