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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배고픔 못이겨 결국..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배고픔 못이겨 결국..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오랜 공복에 정신을 잃어가는 윤세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홀로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했다. 이어 점점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윤세아는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며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고 말했다 결국 윤세아는 육중완과 함께 빗물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딸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 집’ 합법으로 불태운 사연

    ‘딸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 집’ 합법으로 불태운 사연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의 집을 완전히 불태워 없애버리면서 복수를 실행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합법적인 행동으로 이를 실행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 2009년 10월 플로리다주 잭슨빌 지역에 거주하는 범인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던 당시 7살의 소머 톰슨을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납치한 뒤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범인은 소머의 사체를 쓰레기장에 유기했으나, 곧 범행이 발각됐으며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 직후 엄청난 충격을 받은 해당 지역사회는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유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망한 소머 어머니를 중심으로 '소머톰슨재단'을 설립했다. 사건 직후 은행 경매에 넘어간 해당 범인의 집은 은행이 소머톰슨재단에 무상으로 기증했고 재단은 다시 해당 건물을 현지 소방당국에 화재 진압 훈련용으로 기증했다. 드디어 지난 12일(현지 시간) 숨진 소머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소머(40)와 유가족은 물론 여러 이웃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인의 집은 활활 불태워졌고 현지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 훈련을 시작했다. 다이애나는 "범인 집을 모두 불태웠다"면서 "이 시간만은 미친 늑대처럼 그 집을 모두 다 부수었다"며 딸에 대한 복수를 감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석한 이웃 주민들도 "폐가가 된 그 집을 지나칠 때면 늘 소름 끼치는 과거 사건이 생각이 나 괴로웠다"며 "이제야말로 정말 그 악몽 같았던 사건이 진실로 끝난 것 같다"며 범인이 살던 집이 없어진 것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톰슨재단은 기증받은 부지는 사회복지 시설 건립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활활 불타고 있는 성폭행 살해 범인이 거주하고 있던 집 (현지언론, News4Jax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빗속 멘붕 사연 ‘배고픔에 결국..’

    정글의 법칙 윤세아, 빗속 멘붕 사연 ‘배고픔에 결국..’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오랜 공복에 정신을 잃어가는 윤세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홀로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했다. 이어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윤세아는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며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고 말했다 결국 윤세아는 육중완과 함께 빗물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맞아? 입벌리고 빗물 먹어… ‘역대급 생고생’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맞아? 입벌리고 빗물 먹어… ‘역대급 생고생’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맞아? 입벌리고 빗물 먹어… ‘역대급 생고생’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역대급 생고생을 겪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오랜 공복에 정신을 잃어가는 윤세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홀로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했다. 이어 윤세아는 혼자 상황극까지 이어가며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점점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윤세아는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며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고 말했다. 이후 극심한 배고픔에 윤세아는 육중완과 함께 빗물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웃는 은하 발견 “왜 이런 모습 만들어졌는 지 확인해보니…” 대박

    웃는 은하 발견 “왜 이런 모습 만들어졌는 지 확인해보니…” 대박

    웃는 은하 발견 웃는 은하 발견 “왜 이런 모습 만들어졌는 지 확인해보니…” 대박 영국 데일리메일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웃는 은하’를 발견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우주기구(ESA)는 웃는 은하에 대해 “커다란 원 안에 아주 밝은 두 은하가 마치 두 눈처럼 보이며, 코 부분에는 하얀 단추까지 단 듯한 이모티콘처럼 보이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 은하는 공식적으로는 ‘SDSSJ1038+4849’라는 명칭이 붙었다. 웃는 은하 발견에 전문가들은 “웃는 은하는 아주 맑은 은하들이며, 웃는 입은 강한 중력 렌즈로 인해 생긴 빛의 고리”라고 밝혔다. 웃는 은하가 발견된 원인인 중력 렌즈 현상은 100년 전 아이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예언한 것으로 당시 아이슈타인은 ‘강한 중력은 빛까지 휘게 해서 렌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제가 된 웃는 얼굴 은하는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주인공 잭을 떠올리게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웃는 은하 발견 “허블 우주망원경에 비친 모습” 대박

    웃는 은하 발견 “허블 우주망원경에 비친 모습” 대박

    웃는 은하 발견 웃는 은하 발견 “허블 우주망원경에 비친 모습” 대박 영국 데일리메일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웃는 은하’를 발견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우주기구(ESA)는 웃는 은하에 대해 “커다란 원 안에 아주 밝은 두 은하가 마치 두 눈처럼 보이며, 코 부분에는 하얀 단추까지 단 듯한 이모티콘처럼 보이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 은하는 공식적으로는 ‘SDSSJ1038+4849’라는 명칭이 붙었다. 웃는 은하 발견에 전문가들은 “웃는 은하는 아주 맑은 은하들이며, 웃는 입은 강한 중력 렌즈로 인해 생긴 빛의 고리”라고 밝혔다. 웃는 은하가 발견된 원인인 중력 렌즈 현상은 100년 전 아이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예언한 것으로 당시 아이슈타인은 ‘강한 중력은 빛까지 휘게 해서 렌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제가 된 웃는 얼굴 은하는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주인공 잭을 떠올리게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승헌 엄정화 ‘멋진 악몽’ 마지막 촬영 인증샷… ‘부부호흡’으로 관객만난다

    송승헌 엄정화 ‘멋진 악몽’ 마지막 촬영 인증샷… ‘부부호흡’으로 관객만난다

    배우 송승헌 엄정화 주연의 영화 ‘멋진 악몽’(가제)이 지난 2월 2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영화 ‘멋진 악몽’은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갑작스런 사고 후, 상상도 못해본 평범한 주부의 삶을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며 공무원 성환(송승헌)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멋진 악몽’에서 엄정화는 대기업도 쥐락펴락하던 커리어 우먼에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아이들 챙기랴 정신 없는 주부로 반전을 맞이한 연우 역을, 송승헌은 가진 건 없어도 가족에 대한 사랑만은 넘치는 공무원 성환 역을 맡았다. 당당하고 화려한 모습부터 평범한 주부의 모습까지 극과 극 매력을 보여줄 엄정화와 소탈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 따뜻한 인간미가 전해지는 ‘성환’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는 송승헌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가운데, 충무로 대세 배우들인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까지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멋진 악몽’은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엄정화와 송승헌, 그리고 두 사람의 딸 하늘 역을 맡은 배우 서신애의 장면으로,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3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정을 나눈 배우와 스태프들은 포옹과 사진 촬영으로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엄정화는 “촬영장에서 살다시피 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스태프들 기억이 많이 남는다. 함께 한 배우분들과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얼마든지 또 만나고 싶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송승헌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 같다. ‘성환’은 생활 속에 밀착된 인물이고, 빈틈이 많으면서도 가슴 따뜻한 남자다. 연기하면서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은 성환 역을 맡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 모두 굉장히 노력 했고, 많은 웃음과 큰 감동, 긴 여운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멋진악몽’의 메가폰을 잡은 강효진 감독은 “추운 겨울을 관통하며 열심히 즐겁게 작업했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했고 그 결과물을 많은 관객 분들이 확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멋진 악몽’ 은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마이클 잭슨 뮤비 본 학생들 ‘집단 악몽’…학부모 반발

    마이클 잭슨 뮤비 본 학생들 ‘집단 악몽’…학부모 반발

    영국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마이클 잭슨의 가장 유명한 뮤직비디오 중 한편을 보여줬다가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사우샘프턴 인근의 베리우드초등학교는 얼마 전 7~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13분정도 분량의 동영상을 재생했다. 해당 영상은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인 ‘스릴러’의 뮤직비디오였는데, 문제는 이 뮤비가 영국 영화 등급 분류 위원회로부터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은 영상이라는 점이다.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댄서들은 해당 뮤비에서 좀비로 변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데,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분장이 실제와 비슷해 영국에서는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학교 측은 부모의 동의 없이 해당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게 했고, 이를 본 아이들 일부는 악몽에 시달리는 등 ‘부작용’을 보여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학부모들이 단체로 학교 교장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학교 측은 “영국 공립학교 정규 음악교육 과정에서 음악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한 교재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본 영상의 대부분은 춤이 등장하는 부분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다소 놀랄만한 장면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 “학부모들의 염려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는 1983년 발표된 곡이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잭슨 특유의 스타일이 가장 잘 녹여져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좀비들이 등장하는 파격적인 안무와 영상은 한편의 영화와 다름없이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은 동시에 각종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뮤직비디오의 신기원을 열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일본인 발견하면 대학살..악몽 꾸게될 것”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일본인 발견하면 대학살..악몽 꾸게될 것”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일본인 발견하면 대학살..악몽 꾸게될 것”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31일 밤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은 IS가 ‘일본 정부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동영상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진 않았지만 형식이 IS가 지금까지 공개한 참수 동영상들과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약 1분 길이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는 일본인 인질 협박 동영상에 나왔던 영국 억양의 테러범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아베, 당신이 부질없이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참가키로 결정한 탓에 이 사람은 겐지를 살해할 뿐 아니라 당신네 국민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나 대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S 일본인 인질 고토 씨는 오렌지색 점프복을 입고 꿇어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토 씨는 지난 10월 유카와 하루나(42)씨의 석방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납치됐다. IS는 지난달 20일 72시간 안에 2억 달러(한화 약 2179억원)의 몸값을 주지 않으면 고토 씨와 유카와 씨를 살해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예고 시한이 지나자 IS는 다시 요르단에 수감된 여성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45)를 석방하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이 다시 응하지 않자 25일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공개했다. 아베 총리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 대해 “이런 비도덕적이고 극악무도한 테러행위에 분노한다. 일본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와 싸우는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은 日인질 살해한 IS “일본인 추가 테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일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47)를 살해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유카와 하루나(42)의 참수 동영상 공개 이후 8일 만에 두 번째 인질마저 희생되자 일본은 큰 충격에 빠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제사회와 공조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혀 자위대 역할 확대 등 안보법제 정비에 나설 뜻을 표명했다. IS는 이날 오전 5시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영상에서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고토는 무릎을 꿇고 있었고, 복면을 한 남성이 영어로 “일본 정부는 서방 동맹국처럼 IS의 힘과 권위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일본 정부가 고토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남성은 이어 “아베여,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참가한 무모한 결단에 의해 이 칼은 고토를 죽일 뿐 아니라 앞으로 너희 국민이 어디에 있든 살해당할 것이다.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영상에는 고토가 살해된 이후의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그러나 요르단 조종사인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이 영상에 대해 “고토 본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통한의 극치다. 테러리스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일본이 테러에 굴하는 일은 없다. 중동 지역에 식료품, 의료지원 등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료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동맹국들과 연대해 IS를 약화시키고 종국적으로 궤멸시키기 위해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에 친형 반응이...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에 친형 반응이...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31일 밤 공개됐다. AP통신은 IS가 ‘일본 정부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동영상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진 않았지만 형식이 IS가 지금까지 공개한 참수 동영상들과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약 1분 길이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는 일본인 인질 협박 동영상에 나왔던 영국 억양의 테러범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아베, 당신이 부질없이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참가키로 결정한 탓에 이 사람은 겐지를 살해할 뿐 아니라 당신네 국민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나 대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S 일본인 인질 고토 씨는 오렌지색 점프복을 입고 꿇어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토 씨는 지난 10월 유카와 하루나(42)씨의 석방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납치됐다. IS는 지난달 20일 72시간 안에 2억 달러(한화 약 2179억원)의 몸값을 주지 않으면 고토 씨와 유카와 씨를 살해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예고 시한이 지나자 IS는 다시 요르단에 수감된 여성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45)를 석방하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이 다시 응하지 않자 25일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공개했다. 아베 총리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 대해 “이런 비도덕적이고 극악무도한 테러행위에 분노한다. 일본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와 싸우는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버나데트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우리는 일본인 고토 겐지가 IS에 참수됐다고 주장하는 비디오를 봤으며 그 진위를 파악하려 하고 있다. 미국은 IS의 이런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아직도 억류하고 있는 모든 인질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NHK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에 고토 씨의 모친인 이시도 준코(78) 씨가 “같은 일본인을 돕기 위해 시리아에 간 아들의 선량함과 용기를 알아주기 바란다. 지금은 당황스러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토 씨의 형인 고토 준이치(55) 씨는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동생의 석방을 위해 노력한 일본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안타깝다”,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진짜가 아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내용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내용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내용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쯤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1분 분량 영상…너희 국민 계속 겨냥”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1분 분량 영상…너희 국민 계속 겨냥”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1분 분량 영상…너희 국민 계속 겨냥” 충격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께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잔인한 살해영상 무슨 내용 담겼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잔인한 살해영상 무슨 내용 담겼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잔인한 살해영상 무슨 내용 담겼나”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쯤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31일 밤 공개됐다. 약 1분 길이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는 일본인 인질 협박 동영상에 나왔던 영국 억양의 테러범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아베, 당신이 부질없이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참가키로 결정한 탓에 이 사람은 겐지를 살해할 뿐 아니라 당신네 국민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나 대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S 일본인 인질 고토 씨는 오렌지색 점프복을 입고 꿇어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토 씨는 지난 10월 유카와 하루나(42)씨의 석방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납치됐다. 아베 총리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 대해 “이런 비도덕적이고 극악무도한 테러행위에 분노한다. 일본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와 싸우는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일본의 악몽 시작될 것” 경악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일본의 악몽 시작될 것” 경악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일본의 악몽 시작될 것” 경악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께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칼 든 복면男, 누구인가 봤더니 예전에도…”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칼 든 복면男, 누구인가 봤더니 예전에도…”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칼 든 복면男, 누구인가 봤더니 예전에도…” 충격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쯤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일본인 발견하면 대학살 감행할 것” 경고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일본인 발견하면 대학살 감행할 것” 경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31일 밤 공개됐다. 약 1분 길이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는 일본인 인질 협박 동영상에 나왔던 영국 억양의 테러범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아베, 당신이 부질없이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참가키로 결정한 탓에 이 사람은 겐지를 살해할 뿐 아니라 당신네 국민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나 대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S 일본인 인질 고토 씨는 오렌지색 점프복을 입고 꿇어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토 씨는 지난 10월 유카와 하루나(42)씨의 석방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납치됐다. 아베 총리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 대해 “이런 비도덕적이고 극악무도한 테러행위에 분노한다. 일본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와 싸우는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 아베 총리 향해 하는 말이..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 공개, 아베 총리 향해 하는 말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일본인 인질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31일 밤 공개됐다. 약 1분 길이의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는 일본인 인질 협박 동영상에 나왔던 영국 억양의 테러범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아베, 당신이 부질없이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참가키로 결정한 탓에 이 사람은 겐지를 살해할 뿐 아니라 당신네 국민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나 대학살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인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IS 일본인 인질 고토 씨는 오렌지색 점프복을 입고 꿇어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토 씨는 지난 10월 유카와 하루나(42)씨의 석방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납치됐다. IS는 지난달 20일 72시간 안에 2억 달러(한화 약 2179억원)의 몸값을 주지 않으면 고토 씨와 유카와 씨를 살해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예고 시한이 지나자 IS는 다시 요르단에 수감된 여성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45)를 석방하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이 다시 응하지 않자 25일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공개했다. 아베 총리는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동영상에 대해 “이런 비도덕적이고 극악무도한 테러행위에 분노한다. 일본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와 싸우는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얼마나 끔찍한 짓 했나 봤더니…”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얼마나 끔찍한 짓 했나 봤더니…” 충격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얼마나 끔찍한 짓 했나 봤더니…” 충격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IS는 한국시간 이날 오전 5시쯤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AFP와 NHK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에 대한 메시지’라는 영어 문자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고토로 추정되는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그의 옆에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서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서방 인질 참수 영상에 등장했던 ‘지하드 존’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영국 남부 억양의 영어로 “너희는 이슬람 칼리파 국가의 권위와 힘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고토씨가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했다. 영상 왼쪽 상단에는 IS의 홍보부서가 성명 등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행위가 재차 발생한 데 대해 격렬한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 주재로 관계 각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뎃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현재 영상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IS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IS는 지난달 20일 일본인 유카와씨와 고토 씨 등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72시간 안에 2억 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일본 정부가 몸값 요구에 응하지 않자 IS는 지난달 24일 고토 씨를 내세워 유카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고토 씨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자신들이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이날 고토 참수 주장 영상에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출신인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그는 작년 10월 말 자신에 앞서 IS에 붙잡힌 유카와 씨의 정보를 얻고, IS가 장악한 지역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도하고 싶다는 말을 현지인 가이드에게 남긴 뒤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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