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악마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438
  • 뉴욕커들 깜짝 놀라게 한 ‘악마아기의 공격’ 영상 화제

    뉴욕커들 깜짝 놀라게 한 ‘악마아기의 공격’ 영상 화제

    유튜브에 올라온 ‘악마아기의 공격(Devil Baby Attack)’이란 영상이 화제다. 1분 48초 가량의 이 영상은 지난 14일 게재된 이후 2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보면 미국 뉴욕 시내에 유모차가 한 대 서 있다. 주인도 없이 서 있는 유모차가 이상한지 지나가는 행인이 유모차에 다가간다. 이때 유모차에 장착돼 있는 그늘막이 걷히면서 악마를 닮은 아기가 괴성과 함께 튀어나온다. 심지어 영화 ‘엑소시스트’의 악마처럼 무언가를 입에서 뿜어내기도 한다. 예쁜 아기를 기대하며 방심하며 다가섰던 행인들은 모두 소스라치게 놀란다. 뒷걸음을 치며 놀라는 사람, 주저앉는 사람, 놀라움을 못이겨 욕을 하는 사람 등 그 반응도 다양하다. 뉴욕커들을 제대로 놀라게 한 이 악마아기는 원격제어로 제작된 로봇으로, 다음주 미국에서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데블스 듀(Devil’s Due)‘의 홍보차 진행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하루 조회수 12만 돌파…수분크림도 이긴 라라베시

    하루 조회수 12만 돌파…수분크림도 이긴 라라베시

    악마크림의 라라베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루 동안 조회 수 12만 건을 돌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네이버에서 수분크림의 검색 수는 9만5천여 건에 그친 반면,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은 이를 크게 웃도는 12만3천여 건에 이르렀다. 악마크림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는 라라베시 최대 50%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50% 특가 이벤트’는 라라베시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가 행사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악마크림은 지난해 온라인 마켓에서 수분크림 부분 1위를 다수 차지하는데 이어 홈쇼핑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여성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악마크림의 인기 비결은 피부타입별로 사용 가능한 멀티 수분크림이라는 데 있다. 아울러 라라베시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168시간의 장시간 보습이 가능한 수분크림을 선보였으며, 무-파라벤, 무-합성향료로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등 피부 친화적이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즌별로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끄는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평가다. 라라베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은 황정음베이스, 닌텐도베이스로 불리는 ‘악마베이스 레오팝’이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올킬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나만의 피부톤 컬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윤곽베이스뿐 아니라 웜톤, 쿨톤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화장대로 불리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성고객들이 뽑은 브랜드 화장품 부문에서 연속 2년 수상, 디지털 조선일보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 2년 수상, 머니투데이 브랜드 파워대상 등 고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가 이벤트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라라베시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tvN ‘더 지니어스2’에서 일명 ’방송인연합’으로 뭉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에게 시청자와 네티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2)에서는 강력한 우승호보였던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회사원 이두희가 탈락했다. 방송인연합을 구성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은 이두희를 탈락시키기 위해 게임 내내 이두희를 몰아세웠다.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게임에서 은지원에게 신분증을 빼앗긴 이두희는 게임에 제대로 임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탈락자가 됐다. 이에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 난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저번 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라며 “즐거운 밤에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조금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상민은 이두희에게는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너무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배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조유영·은지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너무한 것 아닌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이두희 너무 몰아세워 꼴볼견”, “이상민 뿐만 아니라 조유영·은지원 이두희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방송인데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너무 몰아세우는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민 “난 밉상의 최고 절정” 이두희에 사과 왜?

    이상민 “난 밉상의 최고 절정” 이두희에 사과 왜?

    가수 이상민이 천재해커 이두희에게 사과했다. 12일 이상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날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지난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 즐거운 밤에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 조금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정말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매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고 사과했다. 지난 11일 tvN ‘더 지니어스 시즌2’에서 이두희는 메인매치와 데스매치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날 이상민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진호를 제거하기 위해 이두희에게 자신이 찾은 ‘불멸의 징표’를 줄테니 데스매치 상대로 홍진호를 지목해 ‘불멸의 징표’를 제시한 후 임요환을 지목하자는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이두희는 이상민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이상민이 준 ‘불멸의 징표’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두희는 은지원에게도 배신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두희는 자신의 카드를 볼 수 있는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이 때문에 천재 해커 이두희는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돼 결국 데스매치에 떨어졌다. 사실 신분증은 은지원이 고의적으로 가져간 것이었다. 이두희는 신분증 행방을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한 조유영을 상대로 지목했다. 은지원은 이두희에게 “정말 미안하다.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다. 죽을 때까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겠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을 맹목적으로 신뢰한 이두희는 조유영의 팀인 은지원에게 우리팀 모두가 빨간색 버튼 쪽으로 넘어갈 테니 파란색 버튼을 눌러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조유영과 신뢰가 끈끈했던 은지원은 이두희를 배신하고 빨간색 버튼을 눌렀고, 결국 이두희는 허탈하게 탈락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지니어스2’ 이두희 눈물의 탈락…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더 지니어스2’ 이두희 눈물의 탈락…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tvN ‘더 지니어스2’에서 일명 ’방송인연합’으로 뭉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에게 시청자와 네티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2)에서는 강력한 우승호보였던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회사원 이두희가 탈락했다. 방송인연합을 구성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은 이두희를 탈락시키기 위해 게임 내내 이두희를 몰아세웠다.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게임에서 은지원에게 신분증을 빼앗긴 이두희는 게임에 제대로 임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탈락자가 됐다. 이에 6회 우승자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 난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저번 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라며 “즐거운 밤에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조금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상민은 이두희에게는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너무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배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은지원이 룰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인 매치인 ‘독점 게임’에서 이를 제재하는 별도의 룰이 없었기에 위반이라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정말 화나서 못봐줄 뻔”, “이두희 씨 힘내세요. 화이팅”,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잘못만은 아닌 것 같은데”,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방송에 출연한 것 뿐인데 너무 심하게 욕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양도성 걸으며 속깊은 대화…서울 종로 ‘소통 시무식’ 눈길

    한양도성을 걸으며 역사와 전통을 생각하는 이색 시무식이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는 11일 오전 9시부터 구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직원 5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한양도성 걷기’ 시무식을 한다. 매년 이루어지던 형식적인 간부들의 신년 행사를 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 걷기 구간은 한양도성 중 종로구에 속하는 창의문(북소문)을 지나 백악마루와 숙정문(북대문)을 거쳐 혜화문(동소문)까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구 간부들은 한양도성에서 서울을 들여다보고 600년 동안 나라의 중심지가 돼 온 종로의 역사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격식을 벗고 탁 트인 공간에서 올해의 지역 살림살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무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와 문화,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서 “이번 시무식은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시신 옆에서 셀카를…사탄 숭배 간호사 충격

    시신 옆에서 셀카를…사탄 숭배 간호사 충격

    죽음을 앞둔 이들의 임종을 편안히 돌봐야 할 백의의 천사가 실은 악마 숭배자였다면? 고인의 시신 옆에서 웃음 짓는 셀카를 찍은 뒤 SNS에 게재한 30대 간호사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노인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블레이즈 바인더(37)가 시신 모독 혐의로 벌금 800파운드(약 140만원)를 선고받았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인더는 필리핀 출신으로 스위스 남성과 결혼해 이민 온 뒤 모겔스베르크 지역 노인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었다. 그녀는 죽음을 앞두거나 이미 숨을 거둔 고인 옆에서 미소를 짓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셀카를 찍은 뒤 이를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해왔다. 충격적인 것은 사진 밑에 “부디 지옥에서 편히 쉬시길” 등의 고인을 모독하는 글을 함께 올렸다는 점이다. 바인더는 평소 악마 숭배 사상에 빠져있었고 이를 상징하는 각종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게재해왔다. 사진 중에는 바인더가 각종 흉기, 채찍과 함께 자극적인 간호사 의상을 입고 엽기적인 포즈를 취한 것도 있는데 그녀는 간호사 업무 외에 가학 성애자들을 위한 ‘서비스’제공도 병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스위스 간호사 협회는 해당 사진을 접한 뒤 “납득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사진 속 고인의 가족은 “당장 해당 사진을 SNS에서 지워버려야 한다”며 분노했다. 그러나 바인더는 “SNS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왜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위스 생갈 법원은 바인더에게 시신 모독 혐의를 적용해 벌금 800파운드(약 140만원)를 선고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스파게티 괴물’도 허용하라…美 ‘사탄동상’ 논쟁

    ‘스파게티 괴물’도 허용하라…美 ‘사탄동상’ 논쟁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가 주 의사당에 사탄의 조각상을 세우는 문제로 극심한 진통에 빠졌다. 악령을 숭배하는 종교단체인 ‘사탄 템플’이 의사당 내 설치를 요구하는 사탄 기념물의 디자인을 공개하자 기독교는 물론이고 다른 종교와 시민단체들까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각종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미국에서 사탄을 모시는 종교는 안톤 라베이(1930~1997년)가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 세운 ‘사탄교회’를 위시로 여러 곳에서 생겨나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남부 ‘바이블벨트’의 한 축인 오클라호마에 사탄 기념 논란이 불거진 것은 2012년 지역 기독교계와 집권 공화당이 의사당에 십계명 비를 세운 데서 비롯됐다. 그러자 힌두교 등 다른 종교들도 자신들의 상징물도 의회에 세우게 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잇따랐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청원을 낸 단체 중에는 2005년 창시된 것으로 알려진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 등 신흥 종교 외에 동물권익보호단체도 포함돼 있다. 하늘을 나는 국수 괴물이란 뜻의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는 스파게티 귀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내용의 교리를 내세우는 종교다. 스파게티교는 면가락이 세상과 인류를 구하고 인도한다고 주장하며 국수를 건져 물을 털어낼 때 쓰는 채 등 주방기구를 신성시한다. 또 이슬람교 신자가 베일을 머리에 쓰듯 국수채 등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게 이들이 내세우는 상징이다. 스파게티교는 언뜻 보면 황당무계한 사이비 종교 같지만 실상은 창조론자들을 꼬집는 진화론자들의 패러디 종교다. 즉 스파게티교는 이번 논란 속에서 사탄 교회를 비롯한 종교 상징물을 둘러싼 논란 자체를 비판하기 위해 청원을 낸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미국 최대의 시민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ACLU)는 다른 종교가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의회를 상대로 십계명비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이를 틈 타 신흥종교 중에서 그나마 세력이 큰 사탄 교회도 끼어들어 갈등을 부채질했다. 사탄템플이 공개한 상징물은 2m 정도 크기의 조각상으로, 큰 날개와 머리에 뿔이 달린 염소의 얼굴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는 악마와 그 좌우에 미소 짓는 아동이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탄템플 측은 이 조각상은 사타니즘을 대표하는 동시에 의사당을 찾는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사탄의 무릎에 앉아 영감을 얻고 묵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탄상에 대해 공화당과 기독교계는 “미치광이들의 수작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며 의사당 측에 ‘사탄의 요구’를 거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자유연대는 “십계명비는 설치하면서 사탄상은 안된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공박하며 여론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회 시설물을 관리하는 의사당보존위원회는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징물 설치 허가를 요구하는 모든 청원에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한 악마 숭배 단체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 설치할 ‘사탄 동상’의 디자인을 공개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뉴욕에 본부를 둔 악마 숭배 단체가 오클라호마 주 국회의사당 보존위원회에 기부를 신청한 ‘사탄 기념물’의 구체적 모습이 담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함께 흔히 성경 속 악마를 묘사할 때 등장하는 날개와 뿔이 달린 염소가 의자에 앉아있다. 놀라운 것은 염소 양 옆에 미소를 지으며 서있는 아이들인데 해당 악마 단체의 대변인 루시안 그리브즈(Lucien Greaves)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사탄주의자들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눈높이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동상의 크기를 약 2미터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는 일부 공화당 국회의원과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 강행 설치된 ‘십계명 비’가 있다. 이를 두고 무신론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는 ‘기독교 십계명비’의 공공기관 설치가 수정헌법1조에 명시돼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기념비 철거를 주장해왔으며 최근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마침 최근 악마 숭배 단체가 혼란을 틈타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사탄 동상’ 기부를 신청했고 주 공화당 대변인 바비 클래브랜드(Bobby Cleveland)는 “사탄주의자들은 종교단체가 아닌 미치광이들”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오클라호마 지부 법률 책임자 브래디 핸더슨(Brady Henderson)은 “사탄 기념물도 십계명처럼 종교 상징물의 관점에서 설치한다는 것인데 문제없다. 사탄 기념물이 문제가 된다면 십계명도 똑같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분분하다. “십계명 비가 강행 설치된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악마주의자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은 더 웃기는 일”이라는 의견부터 “미국시민자유연맹의 논리적 반박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제시되는 중이다. 사진 출처=satanic templ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한 악마 숭배 단체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 설치할 ‘사탄 동상’의 디자인을 공개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뉴욕에 본부를 둔 악마 숭배 단체가 오클라호마 주 국회의사당 보존위원회에 기부를 시청한 ‘사탄 기념물’의 구체적 모습이 담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함께 흔히 성경 속 악마를 묘사할 때 등장하는 날개와 뿔이 달린 염소가 의자에 앉아있다. 놀라운 것은 염소 양 옆에 미소를 지으며 서있는 아이들인데 해당 악마 단체의 대변인 루시안 그리브즈(Lucien Greaves)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사탄주의자들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눈높이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동상의 크기를 약 2미터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는 일부 공화당 국회의원과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 강행 설치된 ‘십계명 비’가 있다. 이를 두고 무신론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는 ‘기독교 십계명비’의 공공기관 설치가 수정헌법1조에 명시돼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기념비 철거를 주장해왔으며 최근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마침 최근 악마 숭배 단체가 혼란을 틈타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사탄 동상’ 기부를 신청했고 주 공화당 대변인 바비 클래브랜드(Bobby Cleveland)는 “사탄주의자들은 종교단체가 아닌 미치광이들”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오클라호마 지부 법률 책임자 브래디 핸더슨(Brady Henderson)은 “사탄 기념물도 십계명처럼 종교 상징물의 관점에서 설치한다는 것인데 문제없다. 사탄 기념물이 문제가 된다면 십계명도 똑같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분분하다. “십계명 비가 강행 설치된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악마주의자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은 더 웃기는 일”이라는 의견부터 “미국시민자유연맹의 논리적 반박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제시되는 중이다. 사진 출처=satanic templ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인간은 오감 중에서도 시각을 통해 87%의 정보를 얻는다. 인간이 색을 보고 만들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 담겨 있다. 오는 10일 밤 10시부터 4주 연속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 개의 욕망’은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과 하양이라는 네 가지 색으로 인간의 내밀한 욕망을 들여다본다. 30개국을 돌며 촬영한 이 작품은 제작 기간 2년에 제작비 10억원이 투입됐다. 네 가지 색은 각각 불멸, 소유, 구원, 탐미로 연결된다. 10일 방송되는 제1편 ‘블루-구원의 기도’ 편에서는 파랑이라는 한 가지 색을 바라보는 네 가지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들은 하늘의 색인 파랑을 신의 영역으로 여겼다. 인간은 그 경계에서 늘 파랑을 탐해 왔다. 파랑을 만드는 남자, 캐는 남자, 쫓는 남자 그리고 파랑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까지, 네 사람의 시선과 서로 다른 인생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17일 방송되는 제2편 ‘레드-불멸의 마법’ 편에서는 무한의 에너지를 뜻하는 빨강을 조명한다. 인류는 노쇠한 육신에 빨강을 바르며 젊음이 돌아오길 기원했고 사람이 죽으면 시체와 무덤을 빨갛게 칠하고 부활의 마법을 걸었다.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인류가 스스로에게 거는 불멸의 마법이었다. 사냥을 나가기 전 자신들은 물론 사냥개의 온몸에 붉은색을 칠하는 파푸아뉴기니 야파르 부족, 신에게 기도하거나 결혼을 할 때 이마 한가운데에 붉은 점을 찍는 네팔의 결혼식을 살펴본다.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제3편 ‘그린-소유의 괴물’ 편에서는 생명과 안식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살펴본다. 중세 유럽에서 악마는 초록색이었다. 오늘날의 헐크, 프랑켄슈타인처럼 인간이 만들어 낸 많은 괴물들은 초록빛을 하고 있다. 초록은 자연 상태에서는 흔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면 인체에 치명적인 색으로 돌변한다.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방사성물질인 라듐은 어둠 속에서 초록으로 빛난다. 초록색 카멜레온이 저주의 상징으로 통하는 마다가스카르, 해마다 5월 초에 초록의 생명력을 만끽하는 축제인 영국의 ‘잭 더 그린’을 찾아가 본다. 31일 밤 방송되는 제4편 ‘화이트-탐미의 가면’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순결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는 흰색을 조명한다. 조선의 미인은 눈자위, 치아, 살결이 하얘야 했고 중세 유럽에선 남성들조차 가발을 쓰고 밀가루를 뿌렸다. 하양은 때로 진실을 감추고 왜곡한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무명 배냇저고리를 입고 삶을 시작한 인간은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가면을 벗고 다시 처음의 그 순수했던 하양으로 돌아간다. 하양은 진실이 담겨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무서운 아침밥, 요거트에 나타난 조커+쌀밥 위 손가락? ‘경악’

    무서운 아침밥, 요거트에 나타난 조커+쌀밥 위 손가락? ‘경악’

    무서운 아침밥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서운 아침밥’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무서운 아침밥이라고 불리는 이 사진에는 시리얼, 딸기 등의 과일을 첨가한 요거트 사진이 담겼다. 특히 옆에서 보이는 모습이 악마 같아 ‘악마의 아침 식사’라 불리는 것. 또 다른 사진에는 ‘부부싸움 후 아침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서운 아침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아침밥, 신기하네”, “무서운 아침밥, 무섭다”, “무서운 아침밥, 귀엽기만 한데?”, “무서운 아침밥, 뭐야”, “무서운 아침밥..제목을 잘 지은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무서운 아침밥)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넌 식인괴물!” 도끼로 친아들 살해한 비정한 아빠

    “넌 식인괴물!” 도끼로 친아들 살해한 비정한 아빠

    13세 된 아들을 ‘지옥에서 온 식인 괴물’이라며 도끼로 잔인하게 살해한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에서 거주 중인 게리 셰릴(51)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진상은 이혼한 셰릴의 전처가 아들이 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경찰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3세 아들이 셰릴의 집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다. 당시 셰릴은 아들이 아파트에 없다고 둘러댔으나 경찰은 현장 조사 중 도끼로 잔인하게 살해된 아들 시체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셰릴은 “내 아들은 지옥에서 온 식인 악마”라며 “아들이 나를 잡아먹으려 해서 먼저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셰릴은 1급 살인혐의로 수감된 상태다. 사진=Maricopa County Sheriff’s Offic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NCIS 6(FOX 밤 10시) 깁스의 팀은 젠의 죽음과 함께 해체되고 밴스의 지시로 새로운 인원들이 깁스의 부하로 들어온다. 침대에서 나체로 관자놀이에 총을 맞아 죽은 해군 시체가 발견되고 요원들은 깁스와 함께 첫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지바와의 관련점이 포착되고 밴스 국장과 감정싸움을 하던 깁스는 자신의 팀이 해체된 이유를 알게 된다. ■라이프 오브 펭귄(내셔널지오그래픽 오후 6시)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새끼를 기르며 살아가는 펭귄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어떤 동물이나 새끼를 출산하는 일은 힘든 것이다. 그런데 남극 대륙에 가장 많은 황제 펭귄들은 인간의 출산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게 만든다. 혹한기에 알을 품으면 새끼들은 단기간에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다. ■이병옥의 포뮬러 7시즌 2(J골프 밤 9시) 이번 레슨은 ‘퍼팅 3, 6, 9’란 주제로 퍼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병옥 프로는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큰 스윙이 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출발이 필요하므로 ‘들어, 떨궈’가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들어, 떨궈’의 스트로크로 3·6·9법칙을 접목시키면 퍼팅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쇼콜라의 마법(투니버스 밤 8시) 쇼콜라는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어두운 표정에 잠긴다. 쇼콜라가 불을 싫어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픈 추억과 관계가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던 쇼콜라의 아빠 슈가는 스승의 횡포로 곤경에 빠지고, 원인 모를 화재 때문에 상처까지 입게 된다. 거기다 초콜릿에 대한 병적인 집착으로 결국 악마 카카오까지 불러들였는데…. ■태조 왕건(CNTV 오전 10시 30분) 왕건은 국론분열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고는 홍유와 왕식렴에게 큰절을 하고 신료들은 비로소 감춰진 왕건의 분노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는다. 한편 가슴의 통증을 느낀 고려의 책사 최응은 자신의 명이 다했음을 확인한다. 같은 시각 그의 운명을 감지한 최승우 역시 자신과 백제의 운이 다하고 있음을 한탄한다. ■드래곤볼 Z 극장판: 신들의 전쟁(애니맥스 오후 6시) 손오공 일행은 셀, 그리고 마인부우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다. 덕분에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몇 년 후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우주 최강의 존재 파괴신 비루스가 39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또다시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한편 비루스는 부르마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손오공 일행을 찾아간다.
  • [2013년 뜬 별·진 별] 샛별보다 화려한 OB의 귀환… 정치·경제·외교 ‘엄마 리더십’

    [2013년 뜬 별·진 별] 샛별보다 화려한 OB의 귀환… 정치·경제·외교 ‘엄마 리더십’

    ■ 별들이 떴다(국내) 올해는 ‘올드보이’의 귀환이 도드라진다. 정치권뿐 아니라 수많은 스타들이 자고 나면 사라지는 가요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선 ‘가왕’ 조용필이 눈에 띈다. 올해 데뷔 45주년을 맞는 조용필은 10년 만에 19집 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수록곡 헬로와 ‘바운스’(Bounce)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앨범은 지난 4월 발매 이후 25만장 넘게 판매됐다. 조용필은 바운스로 23년 만에 지상파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걸그룹 크레용팝도 ‘빠빠빠’로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헬멧을 쓰고 직렬5기통 춤을 추며 빌보드 K팝 차트 1위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장강의 물결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70대 인사’들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8월 청와대 입성 이후 ‘기춘대원군’으로 자리 잡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주인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자문하는 원로그룹 ‘7인회’의 멤버였던 김 비서실장은 박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며 막강 실세로 군림하고 있다. 친박계 좌장이자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 출신인 서청원 의원도 10·30 재·보선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당내 최다선(7선)이자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그의 정치 일선 복귀는 ‘원로 측근정치’의 서막을 예고했다.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은 물론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올해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사람으로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도 꼽을 만하다. 올해 정치권의 최대 이슈였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뇌부의 은폐·축소 지시를 폭로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권 과장에게 편지와 꽃, 빵, 치킨 등을 보내며 열렬한 성원을 표시했다. 재계에서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며 비상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별들이 떴다(국외) 올 한 해 국제무대에서는 정치·경제·외교 분야에서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05년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에 이름을 올린 앙겔라 메르켈(60) 총리가 9월 총선에서도 승리해 3선 연임을 달성했다. 이변이 없다면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제치고 유럽 최장기 여성 총리가 된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발판 삼아 독일을 유럽 최강국에 올려놓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엄마(Mutti) 리더십’으로 유럽연합(EU)을 지배하는 여제(女帝)가 됐다. 칠레에서는 장군의 딸, 유엔 여성기구 총재, 남미 최초의 직선 여성 대통령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미첼 바첼레트(62)가 ‘피노체트 독재정권의 딸’ 에벨린 마테이를 제치고 정권을 되찾았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등과 함께 ‘남미 ABC’(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를 이끄는 중도좌파 여성 지도자로 떠올랐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에는 재닛 옐런(67) 연준 부의장이 임명됐다. 올해로 100년째인 연준 역사상 여성 의장은 최초다. 물가 안정보다 고용 확대를 더 중시해 ‘매보다 매서운 비둘기’로 불리는 옐런 예정자는 내년 1월 31일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의장의 뒤를 이어 4년간 연준을 이끌 예정이다.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다 탈레반 무장대원의 총에 맞은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16)는 영국에서 청소년 운동가로 새 삶을 이어가며 건재를 과시했다. “총으로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유엔에서의 명연설로 다시 주목을 받은 말랄라는 유럽의회가 주는 최고 권위의 사하로프 인권상을 받았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별들이 졌다(국내)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저물어간다. 우리와 함께 호흡해 왔던 스타들이 사고 혹은 지병 등으로 우리 곁을 떠났고 뜻하지 않게 명예가 추락한 인물도 있었다. 문화계에서는 한국 추상화의 대가인 이두식 홍익대 회화과 교수가 2월 23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40년 넘게 한국 추상미술의 맥을 이어온 그는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화려한 오방색(적·청·황·백·흑)을 사용해 밝고 역동적인 작업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계에서는 박철수 감독이 2월 19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비극적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오세암’(1990년), ‘301, 302’(1995년), ‘학생부군신위’(1996년), ‘녹색의자’(2003년) 등 그의 영화는 소재도 장르도 다르지만 그만의 실험정신이 스며들어 있었다. ‘영원한 청년’인 소설가 최인호는 지병인 침샘암과 투병하다 9월 25일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래 사냥’, ‘겨울 나그네’, ‘깊고 푸른 밤’ 등 그의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제작돼 사랑을 받았고 그를 ‘청년 문화의 기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방송가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졌다. ‘국민 DJ’ 이종환은 5월 30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별이 빛나는 밤에’,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 국민을 울리고 웃겼다. ‘드라마계의 거장’ 김종학 PD는 7월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다. 정치 분야에서는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 성과를 퇴색시킨 윤창중 전 대변인이 ‘진 별’로 꼽힌다. 이 사건은 해외 토픽에 소개되면서 윤 전 대변인의 명예를 추락시켰을 뿐만 아니라 나라까지 망신시켰다. 재계에서는 재계 서열 38위의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이 사기성 회사채 발행과 고의적인 법정관리 신청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불명예를 얻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별들이 졌다(국외) 올해는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거나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던 인물들이 대거 타계해 아쉬움을 줬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성 지도자들에게도 암울한 한 해였다. 유럽 첫 여성 총리, 영국 헌정 사상 세 차례 연임 기록을 세우며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영국을 이끈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총리는 오랜 기간 지병을 앓다가 4월 8일(현지시간) 87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신자유주의를 표방한 ‘대처리즘’을 도입해 고질적인 ‘영국병’을 고쳤다는 업적과는 별개로 과도한 민영화로 사회불평등을 심화했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46년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정책)를 무너뜨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도 폐렴 합병증으로 고통받다 12월 5일 영면했다. 퇴임 후 화해와 포용을 몸소 실천하며 전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은 만델라를 기념해 유엔은 그의 생일인 7월 18일을 ‘만델라의 날’로 지정했다.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완전 무상의료·무상교육 정책을 펼쳐 ‘빈민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도 유명을 달리했다. 중남미 반미좌파 동맹의 맹주로서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을 향해 “악마, 살인자”라고 일갈했던 그는 암으로 숨이 끊어지기 전 “제발 죽지 않게 해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20년간 세 번이나 총리직에 오르며 이탈리아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도 초라한 말년을 맞게 됐다. 지난 11월 세금 횡령 혐의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을 받자 동료 이탈리아 상원은 즉각 그의 의원직을 박탈해 버렸다. 불체포특권을 상실한 탓에 미성년자 성매매 등 다른 형사재판 결과에 따라 감옥행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응답하라1994’ 마지막촬영 인증샷 ‘고아라 성동일 품에 쏙’

    ‘응답하라1994’ 마지막촬영 인증샷 ‘고아라 성동일 품에 쏙’

    고아라가 ‘응답하라1994’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응답하라 2013-12-27일.. 감사합니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응답하라 1994- ‘성나정’ 마지막촬영을 마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아라는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단체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의 출연자인 성동일, 이일화,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도희, 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월드컵 응원단인 붉은 악마 티셔츠와 함께 두터운 외투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성동일, 김성균이 카메라를 보지 않고 무언가 말하고 있는 도중 찍힌 사진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 무릎을 구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로도 눈길을 끈다.더불어 고아라가 아빠 역의 성동일 품에 안겨, 다정함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1994’는 28일 방송되는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연예팀 chkim@seoul.co.kr
  • “아베가 악마를 숭배했다” 中환구시보, 맹비난

    “아베가 악마를 숭배했다” 中환구시보, 맹비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권 출범 1년이 되는 26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아베 총리가 악마를 숭배했다”고 맹비난했다. 1기 정권 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은 것을 ‘통한의 극한’이라고 말한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계획했지만,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발을 고려해 참배를 포기했다. 그 대신 아베 총리는 지난 4월과 10월 제사 때 야스쿠니 신사 참배 대신 총리 명의로 공물만 봉납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06년 8월에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참배한 이후 7년 4개월 만이다. 중국 외교부 친강 대변인은 26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중일 관계 개선 및 발전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면서 “일본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인한 나쁜 결과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하며 항의를 표명했다. 또 환구시보는 “일본의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침략과 식민 통치의 역사를 실질적으로 미화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오는 中 파괴한 악마, 우상화 당장 그만둬야”

    “마오는 中 파괴한 악마, 우상화 당장 그만둬야”

    “마오쩌둥(毛澤東)은 중국을 파괴한 악마다. 그의 정책으로 중국에서 5000만명이 숨졌다. 중국은 마오를 둘러싼 우상화와 미신을 끝내야 한다.” 중국의 대표적 우파 지식인이자 원로 경제학자인 마오위스(茅于軾)는 “이제라도 마오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21일 둥청(東城)구 위에탄난제(月壇南街) 자택에서 마오 재평가를 요구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마오를 평가한다면. -마오는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망가뜨렸다. 대약진(1959~1961)으로 3년 대기근을 초래해 당시 인구(6억명)의 5% 수준인 3600만명을 굶어 죽게 했다. 이 책임을 덮으려 문화대혁명(1966~1976)을 발동해 계급투쟁을 명분 삼아 반대 세력을 숙청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 앞서 건국 후인 1953년 반혁명 가능성을 없앤다며 투항한 국민당 포로 70만명을 총살했다. 그의 정책으로 죽은 사람이 최소 5000만명이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그의 말은 살인을 통해 정권을 세우고, 정권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중국인은 왜 마오에 열광하나. -그가 중화인민공화국을 건립한 국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공산당이 집권할 수 있는 것은 마오 때문이 아니라 개혁·개방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당국은 ‘마오가 있기에 공산당이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그를 보호함으로써 정통성을 유지하려 한다. 마오의 악행이 알려지지 않도록 역사를 은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당국의 은폐와 미화뿐만 아니라 (마오쩌둥 시대가 끝난 뒤 시작된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빈부 격차로 사회적 갈등이 커지면서 만인이 평등한 사회를 이상으로 제시한 마오를 그리워하는 서민이 많아지는 것도 관련이 있다. →마오에 대한 역사 청산은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나. -9년 뒤 차기 지도자 시대에 가능하다. (마오가 중국인의 손에 쥐어 준)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나라는 다 붕괴됐고 이제 중국, 북한, 쿠바, 그리고 베네수엘라만 남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좌우 어느 쪽에 서 있나. -좌파와 우파를 오가며 노선을 확실히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모순된 상태에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세계인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악행을 저지른 마오를 받들고 마르크스주의를 찬양하는 것은 큰 문제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