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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콘으로 만든 얼굴, 영화관가서 팝콘 연구한 사람 ‘기발해’

    팝콘으로 만든 얼굴, 영화관가서 팝콘 연구한 사람 ‘기발해’

    팝콘으로 만든 얼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팝콘으로 만든 얼굴’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팝콘으로 만든 얼굴’ 사진 속 코끼리, 푸들, 고양이, 악마 등 다양한 형상의 동물들의 재료는 바로 팝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팝콘으로 동물원을 만든 사람은 포르투갈에 사는 한 남자로 전해졌다. 이 남자는 팝콘을 종이 위에 올려놓고 그 부근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해 팝콘을 동물 혹은 사람으로 변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남자는 팝콘 외에도 호두, 과자, 성냥, 칼 등의 문구류, 고무줄 등 생활 속 사물을 이용한 작품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팝콘으로 만든 얼굴’을 접한 네티즌은 “팝콘으로 만든 얼굴..난 배가 고픈 걸?”, “팝콘으로 만든 얼굴..기발하네”, “팝콘으로 만든 얼굴..이런 생각을 했을 줄이야”, “팝콘으로 만든 얼굴..영화 보러가고 싶네”, “팝콘으로 만든 얼굴..생활의 발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팝콘으로 만든 얼굴) 온라인 뉴스부 seoulen@seoul.co.kr
  • “대박난 ‘겨울왕국’ 주인공은 ‘사탄’” 해석 논란

    “대박난 ‘겨울왕국’ 주인공은 ‘사탄’” 해석 논란

    미국의 한 학자가 최근 전 세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을 두고 주인공 ‘엘사’가 사탄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고 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왕국’은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엘사’와 그녀의 동생 ‘안나’의 이야기다. 엘사는 통제 불가능한 자신의 힘이 두려워 결국 스스로 왕국을 떠나고,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언니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휴스턴침례대학교의 부교수인 콜린 가바리노는 디즈니의 히트작인 ‘겨울왕국’에 대해 “2013년 가장 기독교적인 영화”라고 정의하며, 주연 캐릭터가 사탄(악마)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석했다. 가바리노 박사는 얼음과 눈을 다스리는 마법의 능력을 가진 엘사와 동생 안나는 성경 속 예수와 사탄, 선과 악 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에서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깨뜨린다는 메시지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벌을 받고 죽음을 당하지만 다시 부활하여 많은 사람들이 화해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겨울왕국’ 속 엘사는 기본적으로 관계를 깨뜨리는 역할이다. 그리고 그녀는 죄를 지은 뒤 사람들로부터 멀어진다. 하지만 그녀의 동생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언니를 찾아가 사랑의 힘을 입증하고 화해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마법의 힘을 가진 엘사가 주위를 모두 얼어붙게 만들고, 스스로를 가두려 지은 ‘얼음의 성’은 ‘단테의 신곡’의 지옥편에 등장하는 얼음지옥과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단테의 신곡 속 지옥편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얼리는 사탄의 날개와 엘사의 마법이 역시 평행선상에 있으며, 안나는 이를 ‘해결’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다고 설명했다. 디즈니와 기독교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겨울왕국’ 속 엘사의 주제곡인 ‘렛 잇 고’(Let It Go) 역시 각종 음원차트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지수 화보, 아무나 표현할 수 없는 ‘치명적 눈빛’ 시선집중

    김지수 화보, 아무나 표현할 수 없는 ‘치명적 눈빛’ 시선집중

    ‘김지수 화보’ 배우 김지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수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우아한 악마’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지수는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입술을 살짝 깨문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컷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지수는 순간순간을 즐기며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컷마다 바뀌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에디터와 사진작가가 원하는 포즈 및 표정을 완벽히 표현한 김지수는 “역시 최고의 여배우”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김지수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주도면밀한 성격으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지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이 무너진 여자의 심리를 완벽히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지수 화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김지수 화보, 눈빛에 많은 걸 담고 있다”, “김지수 화보, 나이는 어디로 먹지?”, “김지수 화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김지수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패닉룸(스크린 밤 11시) 멕은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고급주택으로 이사 온다. 그 집에는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한 공간 패닉룸이 있다. 그 안에는 별도의 전화선과 감시 카메라로 연결된 수많은 모니터, 그리고 생존을 위한 필수품 등도 갖춰져 있다. 한편 아직은 낯선 그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 그들 앞에 세 명의 무단 침입자가 나타난다. ■슈퍼내추럴 7(AXN 밤 10시 50분) 몇 주 사이에 여성들이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한다. 수사 결과 피해 여성의 프로필과 살인 무기, 살해 수법 등이 4년 전에 벌어졌던 여성 살해 사건과 같은 것으로 밝혀진다. 윈체스터 형제는 4년 전 지옥으로 쫓아냈던 악마가 다시 돌아왔다고 판단하고 그 악마에게 빙의 됐던 제프리를 찾아가게 되는데…. ■명탐정코난 미공개 X파일(투니버스 밤 8시) 코난과 일행은 ‘해변가 미스터리 투어’에 참가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호텔에서는 ‘나이트 바론’으로 변장한 투어 주최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람이 바로 강준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게 투어 참가자들이 모두 용의자로 몰리고, 명한과 천범수는 용의자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컬렉션-어메이징 와일드: 조금 특별한 동물농장(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없는 가축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이번 시간에는 매우 신기하거나 위험한 동물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키우는 이들을 찾았다. 번식 중인 식용 곤충부터 젖을 짜는 거미를 키우는 농장까지, 이들은 어떻게 농장을 일구고 있을까. ■J 골프 스페셜(J 골프 밤 11시) 세계 최초로 나이키의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나이키 본사 및 연구센터인 ‘나이키 캠퍼스’를 투어하며 골프용품의 변천사를 확인한다. 골프의 신구 황제인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나이키의 어떤 기술을 골프에 접목시키는지 그 과정도 생생히 담아본다. ■아스테릭스(더 무비 밤 7시 20분) 율리어스 카이사르의 로마군들이 전 유럽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할 때, 조그마한 갈리아 마을이 그들의 행진을 막는다. 체구는 왜소하지만 영리한 아스테릭스는 갈리아 마을의 대소사를 모두 해결해주는 만능 재주꾼이다. 한편 데트리투스는 갈리아 마을의 마법사가 만든 신비한 물약을 마시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지구촌 책세상] 여론주도력

    [지구촌 책세상] 여론주도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광포(狂暴) 행보’를 거듭하는 이때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윌리엄 태프트를 떠올리는 건 공연히 스트레스만 더 돋우는 일일 것이다. 1905년 당시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는 육군장관 태프트(미국 27대 대통령)를 시켜 일본과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 밀약은 미국이 필리핀을,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을 서로 인정하는 ‘악마의 약속’이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그 가슴 아팠던 밀약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1995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미국 전기작가 도리스 굿윈이 최근 펴낸 책 ‘여론주도력’(The Bully Pulpit·사이먼&셔스터)에서 비교한 루스벨트와 태프트의 언론관의 차이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루스벨트와 태프트의 언론에 대한 자세는 극명하게 달랐다. 두 사람이 대통령을 지낸 1900년대 초는 언론의 스캔들 폭로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루스벨트는 사석에서 언론을 ‘거름더미 뒤지는 자들’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경멸했다. 하지만 루스벨트는 여론을 움직이는 언론의 힘을 제대로 이해했고 재벌개혁 등 자신의 정책 추진에 언론을 적극 활용했다. 그는 언론에 정부에 대한 접근권을 광범하게 허용하는 대신 언론이 재벌들의 비리를 파헤치도록 유도하는 ‘기브 앤드 테이크’ 룰로 여론주도 능력을 발휘했다. 록펠러가 막대한 부를 쌓는 과정에서 저지른 지저분한 실상을 파헤친 언론인 아이다 타벨의 ‘스탠더드 오일의 역사’ 보도 등이 대표적 사례다. 굿윈은 루스벨트 집권기를 “언론의 황금기”로 표현했다. 반면 내성적 성격에 스포트라이트를 즐기지 않았던 태프트는 루스벨트와 정반대로 언론의 접근을 제한했다. 그는 루스벨트와 달리 과감한 개혁에 관심이 없었기에 언론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고 혼자서 법률 서적을 읽는 걸 더 즐겼다. 그는 결국 정치적으로 무능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그 스스로도 퇴임 후 “내가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을 정도다. 루스벨트는 태프트를 후계자로 키웠지만 태프트가 대통령이 된 뒤 자신의 정책을 계승하지 않자 1912년 대선에서 태프트의 재선 지원을 거부하고 공화당을 탈당했다. 그러고는 제3당의 후보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안김으로써 정치인생의 마지막을 구겼다. 악마의 밀약 체결자들다운 말로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결혼정보회사 듀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대상 수상

    결혼정보회사 듀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대상 수상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16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4년 새해를 이끌어 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 이메일, SNS 등 총 105만 3492건의 소비자 조사와 전문위원들의 검수·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듀오는 결혼정보분야에서 품질·서비스 만족도, 선호도 지수 등에서 1위를 차지하여 5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듀오와 함께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 들이 수상을 했으며, 2014년도를 빛낼 특별상으로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LG전자 G-Flex’ 응답하라 1994의 배우 ‘정우’ ‘붉은 악마’가 선정됐다. ‘결혼해 듀오’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듀오정보㈜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다.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전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연평균 16%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는 주요 4개 업체 매출액 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매출 31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듀오는 국내 약 1천 개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결혼해 듀오’라는 슬로건을 활용한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회원은 약 2만 9000명에 이르며, 듀오를 통해 결혼한 사람들은 2만 8142명(2014년 1월 기준)이다. 이러한 듀오의 성공 비결로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그리고 고객만족서비스가 꼽힌다. 창업 당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듀오 매칭 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을 개발하여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이상형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결혼정보사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결혼정보사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듀오는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사규모와 재무건전성 관련 경영지표를 발표함으로써 결혼정보업계 전체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정회원 수’, ‘성혼회원 수’, ‘매출과 이익’, ‘현금 유동성’ 등의 경영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결혼정보업체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만족팀을 대표이사의 직속으로 운영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듀오는 강남 본사를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에 11개의 직영점을 갖고 있으며, LA, 뉴욕, 뉴질랜드 등 해외지사를 운영해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듀오 측은 듀오는 행복한 가정의 양성과 유지를 도우며, 지속 가능한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민이 주인… 관악, 온라인 공동체 도란도란

    최근 관악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 잇달아 문을 열어 주목된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운영하던 주민들이 뭉쳐 온라인에서도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매핑(mapping)을 통해 마을공동체 현황과 마을행사, 교육자료를 공유하는 ‘공유허브관악’(gwanakmaeul.kr)과 주민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관악스토리’(www.gwanakstory.org)가 대표적이다. 모두 지난해 구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으로 뽑혀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공유허브관악은 마을을 위해 일하는 마을활동가와 공동체, 지역 곳곳의 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다. 주민들이 직접 관악 구석구석을 찾아가 지역별 마을활동가와 공동체 사업을 조사한 뒤 공동체 지도를 만들었다. 공유자원을 손쉽게 제공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제, 교육, 노동, 농업, 도서, 먹거리, 문화, 복지, 언론, 종교, 지역, 커뮤니티, 환경 등으로 분야를 나눠 단체별 위치 및 주요 활동, 올해 계획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공유자원을 제공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마을공동체 커뮤니티인 관악마을마당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조은호 대표는 “마을공동체를 알리고 마을활동가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라며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소통 공간이 활성화돼 지역을 위한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이 직접 기자로 나서 지역 소식을 알리는 관악스토리는 지난달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 구민기자학교 수료생을 중심으로 주민 기자단을 구성,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와 지역축제, 행사,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발로 뛰며 취재해 사이트를 꾸미고 있다. 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소식지인 타블로이드 판형 관악행복저널을 펴냈던 주민 기자단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관악파스타’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허성기 대표는 “관악스토리는 이웃과 함께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공간”이라면서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발굴해 알리고 다른 지역 정보도 소개하는 착한 소통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하루 조회수 12만 돌파…수분크림도 이긴 라라베시

    하루 조회수 12만 돌파…수분크림도 이긴 라라베시

    악마크림의 라라베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루 동안 조회 수 12만 건을 돌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네이버에서 수분크림의 검색 수는 9만5천여 건에 그친 반면,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은 이를 크게 웃도는 12만3천여 건에 이르렀다. 악마크림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는 라라베시 최대 50%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50% 특가 이벤트’는 라라베시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가 행사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악마크림은 지난해 온라인 마켓에서 수분크림 부분 1위를 다수 차지하는데 이어 홈쇼핑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여성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악마크림의 인기 비결은 피부타입별로 사용 가능한 멀티 수분크림이라는 데 있다. 아울러 라라베시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168시간의 장시간 보습이 가능한 수분크림을 선보였으며, 무-파라벤, 무-합성향료로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등 피부 친화적이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즌별로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끄는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평가다. 라라베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은 황정음베이스, 닌텐도베이스로 불리는 ‘악마베이스 레오팝’이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올킬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나만의 피부톤 컬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윤곽베이스뿐 아니라 웜톤, 쿨톤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화장대로 불리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성고객들이 뽑은 브랜드 화장품 부문에서 연속 2년 수상, 디지털 조선일보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 2년 수상, 머니투데이 브랜드 파워대상 등 고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가 이벤트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라라베시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욕커들 깜짝 놀라게 한 ‘악마아기의 공격’ 영상 화제

    뉴욕커들 깜짝 놀라게 한 ‘악마아기의 공격’ 영상 화제

    유튜브에 올라온 ‘악마아기의 공격(Devil Baby Attack)’이란 영상이 화제다. 1분 48초 가량의 이 영상은 지난 14일 게재된 이후 2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보면 미국 뉴욕 시내에 유모차가 한 대 서 있다. 주인도 없이 서 있는 유모차가 이상한지 지나가는 행인이 유모차에 다가간다. 이때 유모차에 장착돼 있는 그늘막이 걷히면서 악마를 닮은 아기가 괴성과 함께 튀어나온다. 심지어 영화 ‘엑소시스트’의 악마처럼 무언가를 입에서 뿜어내기도 한다. 예쁜 아기를 기대하며 방심하며 다가섰던 행인들은 모두 소스라치게 놀란다. 뒷걸음을 치며 놀라는 사람, 주저앉는 사람, 놀라움을 못이겨 욕을 하는 사람 등 그 반응도 다양하다. 뉴욕커들을 제대로 놀라게 한 이 악마아기는 원격제어로 제작된 로봇으로, 다음주 미국에서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데블스 듀(Devil’s Due)‘의 홍보차 진행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tvN ‘더 지니어스2’에서 일명 ’방송인연합’으로 뭉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에게 시청자와 네티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2)에서는 강력한 우승호보였던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회사원 이두희가 탈락했다. 방송인연합을 구성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은 이두희를 탈락시키기 위해 게임 내내 이두희를 몰아세웠다.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게임에서 은지원에게 신분증을 빼앗긴 이두희는 게임에 제대로 임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탈락자가 됐다. 이에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 난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저번 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라며 “즐거운 밤에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조금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상민은 이두희에게는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너무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배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조유영·은지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너무한 것 아닌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이두희 너무 몰아세워 꼴볼견”, “이상민 뿐만 아니라 조유영·은지원 이두희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방송인데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너무 몰아세우는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민 “난 밉상의 최고 절정” 이두희에 사과 왜?

    이상민 “난 밉상의 최고 절정” 이두희에 사과 왜?

    가수 이상민이 천재해커 이두희에게 사과했다. 12일 이상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날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지난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 즐거운 밤에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 조금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정말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매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고 사과했다. 지난 11일 tvN ‘더 지니어스 시즌2’에서 이두희는 메인매치와 데스매치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날 이상민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진호를 제거하기 위해 이두희에게 자신이 찾은 ‘불멸의 징표’를 줄테니 데스매치 상대로 홍진호를 지목해 ‘불멸의 징표’를 제시한 후 임요환을 지목하자는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이두희는 이상민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이상민이 준 ‘불멸의 징표’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두희는 은지원에게도 배신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두희는 자신의 카드를 볼 수 있는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이 때문에 천재 해커 이두희는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돼 결국 데스매치에 떨어졌다. 사실 신분증은 은지원이 고의적으로 가져간 것이었다. 이두희는 신분증 행방을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한 조유영을 상대로 지목했다. 은지원은 이두희에게 “정말 미안하다.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다. 죽을 때까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겠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을 맹목적으로 신뢰한 이두희는 조유영의 팀인 은지원에게 우리팀 모두가 빨간색 버튼 쪽으로 넘어갈 테니 파란색 버튼을 눌러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조유영과 신뢰가 끈끈했던 은지원은 이두희를 배신하고 빨간색 버튼을 눌렀고, 결국 이두희는 허탈하게 탈락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지니어스2’ 이두희 눈물의 탈락…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더 지니어스2’ 이두희 눈물의 탈락…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이두희 탈락 ‘더 지니어스2’…이상민·은지원·조유영 비난 봇물 tvN ‘더 지니어스2’에서 일명 ’방송인연합’으로 뭉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에게 시청자와 네티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2)에서는 강력한 우승호보였던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회사원 이두희가 탈락했다. 방송인연합을 구성한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은 이두희를 탈락시키기 위해 게임 내내 이두희를 몰아세웠다.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게임에서 은지원에게 신분증을 빼앗긴 이두희는 게임에 제대로 임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탈락자가 됐다. 이에 6회 우승자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오늘 난 밉상의 최고 절정이네요. 저번 주에 이은 밉상 퍼레이드”라며 “즐거운 밤에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용서..조금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상민은 이두희에게는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너무 수고했고 지니어스 오늘 방송은, 형은 추악한 승리 두희는 아름다운 패배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은지원이 룰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인 매치인 ‘독점 게임’에서 이를 제재하는 별도의 룰이 없었기에 위반이라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정말 화나서 못봐줄 뻔”, “이두희 씨 힘내세요. 화이팅”, “이상민·조유영·은지원 잘못만은 아닌 것 같은데”, “이상민·조유영·은지원 방송에 출연한 것 뿐인데 너무 심하게 욕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양도성 걸으며 속깊은 대화…서울 종로 ‘소통 시무식’ 눈길

    한양도성을 걸으며 역사와 전통을 생각하는 이색 시무식이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는 11일 오전 9시부터 구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직원 5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한양도성 걷기’ 시무식을 한다. 매년 이루어지던 형식적인 간부들의 신년 행사를 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 걷기 구간은 한양도성 중 종로구에 속하는 창의문(북소문)을 지나 백악마루와 숙정문(북대문)을 거쳐 혜화문(동소문)까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구 간부들은 한양도성에서 서울을 들여다보고 600년 동안 나라의 중심지가 돼 온 종로의 역사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격식을 벗고 탁 트인 공간에서 올해의 지역 살림살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무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와 문화,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서 “이번 시무식은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시신 옆에서 셀카를…사탄 숭배 간호사 충격

    시신 옆에서 셀카를…사탄 숭배 간호사 충격

    죽음을 앞둔 이들의 임종을 편안히 돌봐야 할 백의의 천사가 실은 악마 숭배자였다면? 고인의 시신 옆에서 웃음 짓는 셀카를 찍은 뒤 SNS에 게재한 30대 간호사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노인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블레이즈 바인더(37)가 시신 모독 혐의로 벌금 800파운드(약 140만원)를 선고받았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인더는 필리핀 출신으로 스위스 남성과 결혼해 이민 온 뒤 모겔스베르크 지역 노인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었다. 그녀는 죽음을 앞두거나 이미 숨을 거둔 고인 옆에서 미소를 짓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셀카를 찍은 뒤 이를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해왔다. 충격적인 것은 사진 밑에 “부디 지옥에서 편히 쉬시길” 등의 고인을 모독하는 글을 함께 올렸다는 점이다. 바인더는 평소 악마 숭배 사상에 빠져있었고 이를 상징하는 각종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게재해왔다. 사진 중에는 바인더가 각종 흉기, 채찍과 함께 자극적인 간호사 의상을 입고 엽기적인 포즈를 취한 것도 있는데 그녀는 간호사 업무 외에 가학 성애자들을 위한 ‘서비스’제공도 병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스위스 간호사 협회는 해당 사진을 접한 뒤 “납득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사진 속 고인의 가족은 “당장 해당 사진을 SNS에서 지워버려야 한다”며 분노했다. 그러나 바인더는 “SNS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왜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위스 생갈 법원은 바인더에게 시신 모독 혐의를 적용해 벌금 800파운드(약 140만원)를 선고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스파게티 괴물’도 허용하라…美 ‘사탄동상’ 논쟁

    ‘스파게티 괴물’도 허용하라…美 ‘사탄동상’ 논쟁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가 주 의사당에 사탄의 조각상을 세우는 문제로 극심한 진통에 빠졌다. 악령을 숭배하는 종교단체인 ‘사탄 템플’이 의사당 내 설치를 요구하는 사탄 기념물의 디자인을 공개하자 기독교는 물론이고 다른 종교와 시민단체들까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각종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미국에서 사탄을 모시는 종교는 안톤 라베이(1930~1997년)가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 세운 ‘사탄교회’를 위시로 여러 곳에서 생겨나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남부 ‘바이블벨트’의 한 축인 오클라호마에 사탄 기념 논란이 불거진 것은 2012년 지역 기독교계와 집권 공화당이 의사당에 십계명 비를 세운 데서 비롯됐다. 그러자 힌두교 등 다른 종교들도 자신들의 상징물도 의회에 세우게 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잇따랐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청원을 낸 단체 중에는 2005년 창시된 것으로 알려진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 등 신흥 종교 외에 동물권익보호단체도 포함돼 있다. 하늘을 나는 국수 괴물이란 뜻의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는 스파게티 귀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내용의 교리를 내세우는 종교다. 스파게티교는 면가락이 세상과 인류를 구하고 인도한다고 주장하며 국수를 건져 물을 털어낼 때 쓰는 채 등 주방기구를 신성시한다. 또 이슬람교 신자가 베일을 머리에 쓰듯 국수채 등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게 이들이 내세우는 상징이다. 스파게티교는 언뜻 보면 황당무계한 사이비 종교 같지만 실상은 창조론자들을 꼬집는 진화론자들의 패러디 종교다. 즉 스파게티교는 이번 논란 속에서 사탄 교회를 비롯한 종교 상징물을 둘러싼 논란 자체를 비판하기 위해 청원을 낸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미국 최대의 시민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ACLU)는 다른 종교가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의회를 상대로 십계명비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이를 틈 타 신흥종교 중에서 그나마 세력이 큰 사탄 교회도 끼어들어 갈등을 부채질했다. 사탄템플이 공개한 상징물은 2m 정도 크기의 조각상으로, 큰 날개와 머리에 뿔이 달린 염소의 얼굴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는 악마와 그 좌우에 미소 짓는 아동이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탄템플 측은 이 조각상은 사타니즘을 대표하는 동시에 의사당을 찾는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사탄의 무릎에 앉아 영감을 얻고 묵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탄상에 대해 공화당과 기독교계는 “미치광이들의 수작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며 의사당 측에 ‘사탄의 요구’를 거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자유연대는 “십계명비는 설치하면서 사탄상은 안된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공박하며 여론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회 시설물을 관리하는 의사당보존위원회는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징물 설치 허가를 요구하는 모든 청원에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한 악마 숭배 단체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 설치할 ‘사탄 동상’의 디자인을 공개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뉴욕에 본부를 둔 악마 숭배 단체가 오클라호마 주 국회의사당 보존위원회에 기부를 신청한 ‘사탄 기념물’의 구체적 모습이 담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함께 흔히 성경 속 악마를 묘사할 때 등장하는 날개와 뿔이 달린 염소가 의자에 앉아있다. 놀라운 것은 염소 양 옆에 미소를 지으며 서있는 아이들인데 해당 악마 단체의 대변인 루시안 그리브즈(Lucien Greaves)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사탄주의자들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눈높이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동상의 크기를 약 2미터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는 일부 공화당 국회의원과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 강행 설치된 ‘십계명 비’가 있다. 이를 두고 무신론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는 ‘기독교 십계명비’의 공공기관 설치가 수정헌법1조에 명시돼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기념비 철거를 주장해왔으며 최근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마침 최근 악마 숭배 단체가 혼란을 틈타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사탄 동상’ 기부를 신청했고 주 공화당 대변인 바비 클래브랜드(Bobby Cleveland)는 “사탄주의자들은 종교단체가 아닌 미치광이들”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오클라호마 지부 법률 책임자 브래디 핸더슨(Brady Henderson)은 “사탄 기념물도 십계명처럼 종교 상징물의 관점에서 설치한다는 것인데 문제없다. 사탄 기념물이 문제가 된다면 십계명도 똑같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분분하다. “십계명 비가 강행 설치된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악마주의자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은 더 웃기는 일”이라는 의견부터 “미국시민자유연맹의 논리적 반박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제시되는 중이다. 사진 출처=satanic templ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美의회로 보낼 ‘사탄 동상’ 이미지 공개…논란 확산

    한 악마 숭배 단체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 설치할 ‘사탄 동상’의 디자인을 공개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뉴욕에 본부를 둔 악마 숭배 단체가 오클라호마 주 국회의사당 보존위원회에 기부를 시청한 ‘사탄 기념물’의 구체적 모습이 담긴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함께 흔히 성경 속 악마를 묘사할 때 등장하는 날개와 뿔이 달린 염소가 의자에 앉아있다. 놀라운 것은 염소 양 옆에 미소를 지으며 서있는 아이들인데 해당 악마 단체의 대변인 루시안 그리브즈(Lucien Greaves)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사탄주의자들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눈높이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동상의 크기를 약 2미터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 의회 의사당에는 일부 공화당 국회의원과 기독교 단체들에 의해 강행 설치된 ‘십계명 비’가 있다. 이를 두고 무신론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대는 ‘기독교 십계명비’의 공공기관 설치가 수정헌법1조에 명시돼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기념비 철거를 주장해왔으며 최근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마침 최근 악마 숭배 단체가 혼란을 틈타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사탄 동상’ 기부를 신청했고 주 공화당 대변인 바비 클래브랜드(Bobby Cleveland)는 “사탄주의자들은 종교단체가 아닌 미치광이들”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오클라호마 지부 법률 책임자 브래디 핸더슨(Brady Henderson)은 “사탄 기념물도 십계명처럼 종교 상징물의 관점에서 설치한다는 것인데 문제없다. 사탄 기념물이 문제가 된다면 십계명도 똑같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분분하다. “십계명 비가 강행 설치된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악마주의자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은 더 웃기는 일”이라는 의견부터 “미국시민자유연맹의 논리적 반박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제시되는 중이다. 사진 출처=satanic templ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색을 보는 자 욕망을 보리라

    인간은 오감 중에서도 시각을 통해 87%의 정보를 얻는다. 인간이 색을 보고 만들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 담겨 있다. 오는 10일 밤 10시부터 4주 연속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4부작 다큐멘터리 ‘색, 네 개의 욕망’은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과 하양이라는 네 가지 색으로 인간의 내밀한 욕망을 들여다본다. 30개국을 돌며 촬영한 이 작품은 제작 기간 2년에 제작비 10억원이 투입됐다. 네 가지 색은 각각 불멸, 소유, 구원, 탐미로 연결된다. 10일 방송되는 제1편 ‘블루-구원의 기도’ 편에서는 파랑이라는 한 가지 색을 바라보는 네 가지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들은 하늘의 색인 파랑을 신의 영역으로 여겼다. 인간은 그 경계에서 늘 파랑을 탐해 왔다. 파랑을 만드는 남자, 캐는 남자, 쫓는 남자 그리고 파랑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까지, 네 사람의 시선과 서로 다른 인생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17일 방송되는 제2편 ‘레드-불멸의 마법’ 편에서는 무한의 에너지를 뜻하는 빨강을 조명한다. 인류는 노쇠한 육신에 빨강을 바르며 젊음이 돌아오길 기원했고 사람이 죽으면 시체와 무덤을 빨갛게 칠하고 부활의 마법을 걸었다.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인류가 스스로에게 거는 불멸의 마법이었다. 사냥을 나가기 전 자신들은 물론 사냥개의 온몸에 붉은색을 칠하는 파푸아뉴기니 야파르 부족, 신에게 기도하거나 결혼을 할 때 이마 한가운데에 붉은 점을 찍는 네팔의 결혼식을 살펴본다.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제3편 ‘그린-소유의 괴물’ 편에서는 생명과 안식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살펴본다. 중세 유럽에서 악마는 초록색이었다. 오늘날의 헐크, 프랑켄슈타인처럼 인간이 만들어 낸 많은 괴물들은 초록빛을 하고 있다. 초록은 자연 상태에서는 흔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면 인체에 치명적인 색으로 돌변한다.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방사성물질인 라듐은 어둠 속에서 초록으로 빛난다. 초록색 카멜레온이 저주의 상징으로 통하는 마다가스카르, 해마다 5월 초에 초록의 생명력을 만끽하는 축제인 영국의 ‘잭 더 그린’을 찾아가 본다. 31일 밤 방송되는 제4편 ‘화이트-탐미의 가면’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순결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는 흰색을 조명한다. 조선의 미인은 눈자위, 치아, 살결이 하얘야 했고 중세 유럽에선 남성들조차 가발을 쓰고 밀가루를 뿌렸다. 하양은 때로 진실을 감추고 왜곡한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무명 배냇저고리를 입고 삶을 시작한 인간은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가면을 벗고 다시 처음의 그 순수했던 하양으로 돌아간다. 하양은 진실이 담겨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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