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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먼 “사람들이 싫어하면 다시는 방북 않을 것”

    로드먼 “사람들이 싫어하면 다시는 방북 않을 것”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은 자신의 방북 목적이 순수했다고 주장하면서도 다시는 북한에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드먼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내 목적은 순수했다. 나는 영웅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인생에서 행복한 일, 위대한 일을 하고 싶었고 그게 내가 원하는 전부였다. 그저 그게 다였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감정이 격해진 듯 눈물까지 보이며 “당신들이 내가 다시는 거기에 가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나를 악마나 악동으로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누군가에게 해를 끼쳤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지난 1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전직 농구 선수들을 대동하고 북한을 방문해 축하 경기를 여는 등 네 차례 북한을 다녀왔다. 1월 방북 때는 CNN 방송에 출연해 북한에 1년 이상 감금된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와 관련해 북한이 적용한 혐의를 그대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나중에 배씨 가족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악마조교’ 이름 떨치던 곳에 신병으로.. 멘붕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악마조교’ 이름 떨치던 곳에 신병으로.. 멘붕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배우 천정명의 ‘진짜 사나이’ 입소 소식이 전해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새로 합류하는 천정명이 10일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천정명은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진짜 사나이’에는 새로운 멤버로 배우 박건형, 가수 케이윌, 헨리가 먼저 입소해 신병 교육과 각종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에 입소하는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들어간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완전 기대폭발이다”, “천정명, 악마조교에서 신병으로 어떡해. 큰일났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가장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샘 추위에 피부지킨다 ‘한글 켈리그라피 수분크림’ 완판

    꽃샘 추위에 피부지킨다 ‘한글 켈리그라피 수분크림’ 완판

    3월 들어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겨울 막판 추위인 꽃샘추위로 인해 패션과 뷰티에 감을 잡기 어렵다. 패션은 다시 겨울옷을 꺼내 입으면 되지만 피부는 이미 봄에 적응 중이다. 하지만 짧은 봄철에 맞는 뷰티 제품이 없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가운데 패스티뷰티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봄철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그 중 봄철 전용으로 론칭한 ‘화창한 봄날’이라는 수분크림이 온라인 소셜마켓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2월 누적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밀리언 크림으로 불리는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2탄 ‘벗꽃 핑크 수분크림’이다. 이 수분크림은 뷰티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패스트뷰티케어를 목표로 론칭됐다. 독특한 점은 라라베시의 패스트뷰티케어가 무파라벤, 무합성향료를 베이스로 개발돼 시즌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피부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번 완판된 봄철 수분크림인 ‘악마크림 2탄 벚꽃핑크 한정판’은 한글 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우리의 봄날을 담고자 ‘화창한 봄날’이라는 한글로 된 시를 켈리그라피로 비주얼 기획을 했다. 이에 한글 켈리그라피 한정판은 디자인 면에서 업계와 고객들에게 수분크림의 진일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뿐 아니라, 패스트뷰티케어 제품으로 봄철 건조를 케어하기 위해 48시간 보습임상을 받았으며, 환절기 불안정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성분으로 벚꽃 추출물이 60% 함유됐다. 뿐만 아니라 악마크림의 제조공법인 보일공법을 사용해 뛰어난 보습력을 지녔으며 부드럽게 흡수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화창한 봄날의 감성을 담기 위해 함유된 식물성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활기를 불러 넣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요즘 같은 환절기 겨울 크림이 피부에 무겁게 느껴질 때, 심한 일교차로 피부가 불안정할 때, 이제 겨울 크림을 가볍게 바를 필요가 없이 봄 전용 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이같이 맞춤 케어 제품은 불황기에도 새로운 틈새시장의 성공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겉모습만 비슷하게 흉내 내는 미투제품들에게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온라인 뷰티 브랜드로서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악마크림과 비슷한 애칭, 용기를 사용해 혼돈을 주고 있는 미투 제품들이 많다”며 “구매시 정품 악마크림 라벨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2탄 벚꽃 핑크 수분크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라라베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이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케줄 문제로 한달 뒤에 입대하는 배우 박건형도 천정명과 같은 사단에서 훈련받을 예정이다. 천정명은 특히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교관보다 잘해버리면 어쩌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다시 들어가는 기분이 어떨까”,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이 너무 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이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케줄 문제로 한달 뒤에 입대하는 배우 박건형도 천정명과 같은 사단에서 훈련받을 예정이다. 천정명은 특히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왠지 훈련소 교관보다 더 잘할 것 같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재입소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마는 디테일에… 통합신당 노선투쟁 ‘시즌2’

    악마는 디테일에… 통합신당 노선투쟁 ‘시즌2’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 신당의 합류 방식과 지도 체제 등에 대해 합의하면서 이번 주부터 정강·정책, 노선 등과 관련된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작업도 이르면 오는 23일쯤 ‘제3지대 신당’ 창당 대회를 열어 조기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6·4 지방선거에 전력투구하기 위해서는 3월 말까지 통합을 끝내야 4월부터 후보 경선 등으로 흥행몰이에 나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9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와 민생, 한반도 평화를 추구한다는 큰 지향점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정강·정책을 만드는 데 큰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합 신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각론으로 들어가면 통합의 발목을 잡을 만큼 절충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측이 가장 큰 이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경제·복지 분야다. 민주당은 정강·정책에서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며 경제민주화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 새정치연합도 “경제민주화가 경제활성화를 빌미로 후퇴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큰 틀에서는 지향점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민주당보다 새정치연합이 오른쪽으로 좀 더 치우쳐 있다는 평가가 많아 조율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시민사회 집단이 공공적 사회경제에 활발히 참여해 국가와 시장을 감시·견제해야 한다”는 ‘민주적 시장경제’도 대안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또 성장의 과실이 국민 개개인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포용적 성장’이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경제민주화 실현을 우선시하는 민주당 내 진보 노선과의 충돌이 가능한 대목이다. 복지 분야에서의 차이는 더 크다. 민주당은 ‘보편적 복지를 통한 복지국가의 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보험제도의 공공성·보장성 확대, 공적 부조 제도 및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보편적 복지보다는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우선하는 ‘선별적 복지’에 방점을 찍고 있다.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보편적 복지는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대북 정책에서도 양측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을 공통으로 내세웠지만, 각론에서는 미묘하게 결이 다르다.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을 기본 골격으로 한 대북 정책을 펴고 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11일 발표한 ‘새정치플랜’에서 ‘분배 투명성이 보장되는 인도적 지원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단서로 제시했다. 양측은 비전, 정강·정책, 당헌 논의에서 새정치연합의 구상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한 만큼 신당의 정강·정책은 기존 민주당의 그것보다 중도·보수 성향이 강화될 수밖에 없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오빠게티’ 다이어트 포기하게 만드는 악마의 레시피…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 먹방

    ‘오빠게티’ 다이어트 포기하게 만드는 악마의 레시피…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 먹방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오빠게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원정 마지막 이야기와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자메이카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제공한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을 섞어 만든 요리를 준비했다. 정형돈은 이를 두고 오빠가 만든 음식이라며 ‘오빠게티’라고 이름 붙였다. 멤버들은 정형돈의 ‘오빠게티’를 폭풍 흡입하며 안방극장을 군침 흘리게 했다. 정형돈이 선보인 ‘오빠게티’ 요리법은 부수지 않은 면, 물, 건더기, 라면스프 4분의 3 정도를 냄비에 넣어 센 불에서 끓인다. 면이 익으면 적당량의 국물을 덜어내고 짜장 소스를 넣어 비비면 된다. ‘오빠게티’는 라면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회자되던 요리법으로 정형돈의 시범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 다이어트 포기하게 만드는 악마의 레시피”, “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 어서 집에 가서 끓여먹어봐야겠다”, “무한도전 정형돈 오빠게티,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임신부 자녀 3명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 충격

    美 임신부 자녀 3명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 충격

    임신 7개월째인 미국의 한 임신부가 자신의 자녀 3명을 승용차에 태운 채 느닷없이 바다로 돌진해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7일(아래 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발루시아 카운티 경찰국은 임신부인 에보니 윌커슨(32)이 지난 6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3살, 9살, 10살 난 자녀들을 차에 태운 채 갑자기 바닷가로 돌진한 협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을 사건 당일 집안에 악마가 있다는 헛소리를 하며 자녀를 태우고 갑자기 사라졌다는 여동생의 신고에 현지 경찰이 해당 차를 추적해 검문했다. 하지만 당시 체포할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다시 돌려보낸 후 바로 이 여성은 바닷가로 차를 몰고 가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로 돌진하자 인근에 있던 수상 구조 요원과 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들이 바로 구조에 나섰다. 구조 순간 차 안에 탄 아이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들을 죽이려 한다고 차창 밖으로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바다로 돌진하기 전에 자신의 아이들에게 “눈을 감고 잠을 청하라”며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갈 것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정신 이상 등의 검사를 받고 있다. 살인 미수, 아동 학대 등 중범죄 혐의로 체포된 이 여성은 경찰의 조사에 차분히 조사에 응하고 있으며 별다른 정신 이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여성을 가정 폭력을 피하기 위해 이런 짓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사건 동기는 미궁에 빠져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이 여성이 차 밖으로 나와 구조 대원들이 자녀를 구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장면과 곧이어 혼자서 모래사장으로 걸어 나오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충격을 더 하고 있다. 이 여성의 남편은 2005년 가정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으나,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지난 2007년에는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옆에 주행하던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해 해당 운전사가 숨진 바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사건 직후 혼자 차에서 빠져 나오는 여성 (현지 언론 제공 동영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설탕 vs 지방, 어떤게 건강에 더 나쁠까?(美 연구)

    설탕 vs 지방, 어떤게 건강에 더 나쁠까?(美 연구)

    설탕과 포화 지방이 심장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 전문가가 정반대의 주장을 제기해 학계가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제임스 디니코랜토니오는 “저지방 식단이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다. 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을 포함한 식단이 비만과 당뇨병을 막아주며, 오히려 과도한 설탕 섭취와 탄수화물 식단 및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일조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포화 지방은 버터나 치즈, 기름진 고기, 케이크, 햄버거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 디니코랜토니오 박사는 “설탕과 탄수화물이야말로 높은 콜레스테롤의 주범이며, 비만 등을 야기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식품 가이드라인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1970~80년대에 포화지방을 ‘악마화’ 한 정보를 지금까지 믿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반드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 정반대인 주장인 만큼 각국 영양학자들의 반발이 속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니코랜토니오 박사의 주장에 동의하는 학자도 있다. 영국 로버트고든대학교의 영양학자인 브라이언 랫클리프는 “지난 30년간 지방과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라는 권고는 사실상 강한 증거가 없었다”면서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 기분 침체 등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인터뷰마다 꼭 묻는 질문이 있다. ‘혹시 불편한 단어가 있나요?’ 그 사람이 불편해하는 것을 알면 아픔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나도 불편한 단어가 있다. 일단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누가 노래를 시킬까 봐 ‘노래’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또 하나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했다. 열세 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새 학년이면 누가 ‘엄마’ 이야기를 물을까 늘 노심초사했다. 물론 요즘은 아니다.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하다고 해서 엄마가 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엄마는 불편할 수 없는 편안한, 그리운, 애틋한 단어다. 지난달 종영한 인기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내게 그 드라마는 불편했다. 드라마 속 엄마들 탓이다. 5남매를 키우는 교감선생님 아내는 사고뭉치 큰딸만 싸고돈다. 살림꾼 둘째 딸은 무얼 해도 구박덩이다. 억지춘향처럼 계속되는 작은딸 구박과 불평을 달고 사는 엄마가 불편했다. 미용사로 홀로 남매를 키운 다른 엄마는 며느리와 사위를 무시한다. 그 엄마도 불편하다. 어린 두 딸을 친정에 맡기고 바람을 피우는 젊은 엄마도 불편했다. 할머니도 내내 불평 가득한 대사로 일관하며 늦둥이 아들만 싸고돌았다. 엄마가 불편하면 드라마가 불편하다. 다른 드라마들도 마찬가지다. 외도한 아들과 담합하여 착한 며느리를 내쫓기도 하고,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자식을 앞세워 억지 경쟁을 펼치는 엄마도 있다. 남편 눈치 보느라 외도한 아들을 감싸고 며느리를 타박하는 엄마도 많다. 물론 엄마라고 모성애 넘치는 엄마들만 있겠느냐마는 아무리 성향 따라 다르다지만 엄마들이 불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 인기 드라마를 돌아보면 대부분 엄마들이 편안했다. 막장드라마도 엄마만 편안하면 견딜 만했다. 실제 요즘 엄마들은 어떨까. 청소년 소설을 보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엄마의 별명은 현 세태를 알려준다. 여우, 도깨비, 그녀, 심지어 욕도 섞여 있다. 소설이 현실을 반영한다면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엄마 별명을 조사해 볼만한 일이다. 요즘 엄마는 모성애가 아닌 ‘학모성애’로 똘똘 뭉쳐 있다. 학원 일정표를 짜는 매니저에 지나지 않는다. 밥을 근처 식당에서 배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선배의 군대 간 아들이 휴가 나온다고 전화하면서 동네 식당 돈가스를 사 놓으라고 했단다. 엄마의 김치찌개 자리를 동네식당의 돈가스가 대신했다. 초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했단다. ‘엄마는 □이다’ 라는 문장의 빈칸을 채우라고 했더니 천사, 사랑이라는 답도 나왔지만 악마, 사자, 호랑이라는 답변도 많았단다. 가장 기막힌 답변은 네모 칸에 엄마의 이름을 써 넣은 아이였다. 엄마와의 관계성이 느껴지지 않는 객관화된 답이다. 요즘 엄마가 이런가 보다. 엄마의 나라에 얼음왕국의 저주가 몰아쳤다. 얼음왕국의 저주를 푼 열쇠는 그냥 사랑이었다던데. 불편한 단어, 엄마는 내게 가슴 사무치게 그리운 단어다. 드라마 속 엄마는 불편하지만 ‘6시 내 고향’의 엄마는 그립다. 자식의 전화를 기다리고, 자식에게 줄 음식을 바리바리 싸 놓는 엄마, 버선발로 뛰어나와 안아 주고, 얼른 부엌으로 가 된장찌개에, 부추 지짐을 금세 차려오는 그 엄마를 매일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비록 내 고향이 아닌 남의 고향이고, 내 엄마가 아닌 남의 엄마이지만 35년 전 세상을 떠나신 나의 엄마를 추억하기에는 충분하다.
  • 붉은악마 월드컵 응원 출정식

    붉은악마 월드컵 응원 출정식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 회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개최한 ‘D-100 대한민국 응원 출정식’에서 공식 응원 티셔츠를 입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아들 입에 자물쇠까지 채우고... 끔찍한 아동학대 충격

    아들 입에 자물쇠까지 채우고... 끔찍한 아동학대 충격

    남자는 아들을 ‘악마의 자식’이라고 주장했지만 악마는 정작 자신이었다.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악의 화신처럼 잔인하게 아들을 죽인 남자는 크리스 엘비스라는 이름의 30세 남자. 비즈니스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남자는 4살 아들을 폭행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고문을 서슴지 않았다. 달군 쇠로 아들을 지지고 울음소리가 크다며 입에는 자물쇠를 채웠다. 소름끼치는 사건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건 엘비스의 부인이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 죽은 아들을 발견한 부인은 “남편이 아들을 죽였다.”며 경찰을 불렀다. 남자는 범행을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악마의 아들이었다.”, “그간 내게 불행했던 건 아들이 불운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등 황당한 주장을 널어놨다. 경찰은 “남자가 경비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가장이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외신에는 자물쇠가 입에 채워져 있는 죽은 아들의 끔찍한 사진까지 공개됐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브라질 월드컵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

    [포토] 브라질 월드컵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 앞서 붉은악마 회원들이 새로운 디자인의 공식티셔츠를 입고 응원 시범을 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하프타임] ‘붉은악마’ 5일 응원출정식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5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을 연다. 브라질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9곡과 공식 응원티셔츠가 공개된다. 에일리, AOA, 타이니지 등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고 국가대표에게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도 함께 열린다.
  • “세계 1위 게임 앱 중독성 탓 자진 퇴출”

    “세계 1위 게임 앱 중독성 탓 자진 퇴출”

    “나는 사람들이 몇 분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몇 시간 동안 계속 하라고 만든 게 아니다. (그 게임은) 중독성이 너무 심해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1위를 달리던 모바일 게임 ‘플래피 버드’의 개발자 응우옌 동(29)을 심층 인터뷰했다. 응우옌 동은 “게임을 만드는 게 취미인데 플래피 버드로 너무 많은 주목을 받아 스타일이 구겨졌다”면서 “집 주변 길을 걸을 때마다 사람들이 귀찮게 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동의 본업은 컴퓨터 하드웨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이다. 응우옌 동은 ‘플래피 버드’를 3일 만에 개발했다면서 게임 성공 요인을 단순한 재미로 꼽았다. 그는 “내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자유와 자신감을 더 많이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플래피 버드는 지난해 5월 출시돼 7개월 만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면서 제2의 ‘앵그리 버드’로 부각됐다. 화면을 터치하면서 새가 장애물을 피해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쉽지 않아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응우옌 동은 지난 8일 갑자기 “지금으로부터 22시간 후 플래피 버드를 내리겠습니다. 더는 견딜 수 없군요”라고 트위터에 올린 뒤 다음 날 게임을 내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1700만원을 들여 ‘악마’를 이식한 男

    1700만원을 들여 ‘악마’를 이식한 男

    새빨간 눈과 갈라진 혀, 이마에 돌출된 뿔. 영화 속 악당 역할을 위한 특수분장이 아니다. 1만 파운드(약 1700만원)을 들여 기상천외한 문신과 피어싱을 통해 ‘악마’의 형상을 하게 된 사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을 ‘신체변형 아티스트 디아블로 딜렌퍼’라고 소개하는 한 남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전직 보안요원이며 본명이 가빈 패슬로우인 그의 외모는 악마의 모습 그 자체였다. 딜렌퍼가 악마로 태어난 과정은 다음과 같다. 그는 자신의 혀를 두 갈래로 갈랐다. 볼록한 뿔을 이마 양쪽 피부밑에 이식하고 얼굴과 몸은 문신으로 덮었다. 눈은 빨갛게 물들였고 노란색 서클렌즈로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이 모든 과정을 마취 없이 진행했다는 사실이다. 영국에서는 이러한 신체변형행위가 불법이기 때문에 무자격자를 통해 마취없이 시술을 받아야 했다. 딜렌퍼는 시술상황을 이렇게 묘사했다. “나는 완벽하게 깨어있었고 모든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악마라면 고통에 겁먹지 않아야 한다” 끔찍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는 괴상한 취미를 멈출 생각이 없다. 오히려 현재 자신의 몸에 꼬리를 이식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딜렌퍼는 “꼬리를 외부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몸과 완벽하게 결합시켜야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놀라는 시선에서 재미와 행복을 느낀다는 딜렌퍼의 가장 큰 고민은 여자친구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결코 자신이 ‘사탄’이 아니며 얼굴 너머를 사랑해줄 누군가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꼬리를 달고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딜렌퍼는 자신의 귀를 뾰족하게 만드는 고통을 다시 견디고 있었다. 사진=채널 5 전훈석 통신원 hunsukjn@naver.com
  • 악마새우, 동족까지 먹어치워..경악 ‘크기 겨우 1cm’

    악마새우, 동족까지 먹어치워..경악 ‘크기 겨우 1cm’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에서 동족 새우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는 ‘악마 새우’가 출몰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유럽 동부에서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악마 새우’가 현재 영국 전역에서 출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외래어종인 악마 새우는 몸길이가 겨우 1cm에 불과하지만 토착 새우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에 영국 전역에 출몰하고 있는 악마 새우가 질병을 퍼뜨릴 수 도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무시무시하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비주얼도 섬뜩하다. 피해야겠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어떻게 동족을 먹을 수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이상기후 현상의 결과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악마 새우 출몰-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동족 무차별적으로 먹어치워 ‘비주얼도 섬뜩’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동족 무차별적으로 먹어치워 ‘비주얼도 섬뜩’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에서 동족 새우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는 ‘악마 새우’가 출몰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유럽 동부에서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악마 새우’가 현재 영국 전역에서 출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외래어종인 악마 새우는 몸길이가 겨우 1cm에 불과하지만 토착 새우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에 영국 전역에 출몰하고 있는 악마 새우가 질병을 퍼뜨릴 수 도 있다고 우려했다. 네티즌들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무시무시하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비주얼도 섬뜩하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어떻게 동족을 먹을 수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골치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영국 악마 새우 출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새우가 새우를 잡아먹는다? ‘진정한 악마’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새우가 새우를 잡아먹는다? ‘진정한 악마’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유럽 동부에서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악마 새우’가 현재 영국 전역에서 출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외래어종인 악마 새우는 몸길이가 겨우 1cm에 불과하지만 토착 새우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에 영국 전역에 출몰하고 있는 악마 새우가 질병을 퍼뜨릴 수 도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무시무시하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비주얼도 섬뜩하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어떻게 동족을 먹을 수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모두 죽일 수도 없고 참 골치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상상 불허!’ 니키 미나즈의 파격 화보 눈길

    ‘상상 불허!’ 니키 미나즈의 파격 화보 눈길

    미국의 글래머 여가수 니키 미나즈(31)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사진들을 공개했다. 마크 패스트 브랜드의 망사 드레스 속에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들이다. 미나즈는 지난해 가을 “나는 브라를 싫어한다. 브라는 악마와도 같다”며 ‘노출 찬양론자’ 다운 멘트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최근 미나즈의 절친한 한 소식통 인터뷰를 인용, 미나즈가 유명 래퍼 릴 웨인(31)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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